2020년 7월 19일 일요일

새색시 가족의 비밀 7부 -상

유라는 주말이고 해서 오늘 일찍 집에 왔다.
 
조만간 기말고사도 있는데 공부가 하기 싫었다. 수정이야 지금 같이만 공부해도 대학
 
은 당연히 갈 것이고 소위 빅쓰리냐 빅포냐 일뿐이었다. 누군가를 만날까도 생각했
 
지만 오늘은 집에 일찍 가서 쉬고 싶었다.
 
.
 
집에서 수정언니가 맞아주었다.
 
샤워를 하고 침대에 누어 있으니 노크소리가 났다.
 
예.
 
잘려고요?
 

 
아니예요. 들어오세요. 언니.
 

 
수정은 차를 들고 유라의 방에 왔다.
 
누워있는 수정의 침대에 다가가 앉았다.
 
유라가 차를 다 마시자
 

 
수정은 비스듬이 옆으로 누어서 유라를 애정 어린 눈으로 바라보았다.
 
그리고 머리칼과 얼굴을 쓰다듬으면서 촉촉하게 젖은 목소리로 말했다.
 

 
아가씨, 아가씨는 정말로 아름다워요.
 

 
유라는 수정을 바라보았다.
 
짙은 눈썹에 반짝이는 눈망울, 조금 도도해 보이는 오똑한 코,
 
항상 수줍은 듯하며 화사한 미소를 띠고 있는 약간 도톰하고 섹시한 입술.....
 

 
(전혀 그럴 것 같지 않은 언니가 아빠의 좆을 빨고 좆을 항문에 박다니....)
 

 
어머 언니 왜그래요. 새삼스렇게.
 
언니야말로 우리 집의 꽃중의 꽃 아니예요?
 
여자인 내가 봐도 껴안고 싶을 때가 있으니까.... 남자들이야 오죽하겠어
 

 
유라는 응석을 부리듯 수정을 껴안고,
 
아기가 엄마의 젖을 찾듯이 수정의 가슴에 얼굴을 묻었다.
 

 
그런 유라에게 수정은 가만히 가슴을 내밀었다.
 
짖굿은 장난기가 발동하여 브라위로 봉긋 올라 온 계곡을 핥았다.
 

 
언니 가슴은 너무 멋져!
 
오빠가 뿅 갈만도 해. 오빠만도 아니지만....
 

 
유라는 수정의 유방을 드러내놓고 주물럭주물럭하며 빨았다.
 

 
아가씨 레즈경험이 있어요?
 

 
레즈요?
 
글세요... 레즈라고는 할 수는 없고 친구들과 헤비페팅 정도는 해봤어요.
 
언니는?
 
............
 
수정은 침묵하였다. 잠시후
 

 
사실 나 유리 아가씨에게 고백할 것이 있어서요.
 

 
뭔데요? 비밀이예요?
 

 
예,
 
이것은 아가씨가 제가 아버님과 관계하는 것을 보았기 때문에 말하는 거예요.
 
절대 비밀로 해야돼요.
 

 
알았어요.
 
절대로 비밀은 지킬께요.
 

 
제 과거 얘기예요.
 

 
저는 어렸을 때에 조숙한 편이었어요.
 
우리 집은 잘 알다시피 아빠 엄마 여동생, 저 넷 명이서 한 가족이예요.
 

 
아빠는 자상하시고 친절했어요.
 
저는 그런 아빠가 너무도 좋았지요.
 
아빠는 저를 무척이나 사랑해주셨어요.
 

 
어느 주말에 엄마는 동생을 데리고 외할머니 댁에 가셨어요 .
 
저녁 때 아빠한테서 전화가 왔어요.
 
저는 아빠에게 엄마가 급한 일이 있어서
 
외할머니 댁에 가시고 지금 나 혼자 집보고 있다고 했죠.
 

 
그러자 아빠가 그럼 저녁을 밖에서 하자고 했죠.
 
그때가 제가 중2학년 열 다섯 살 때였어요.
 
우리는 시내에서 만나 식사를 하려 호텔 레스토랑으로 갔어요.
 

 
우리 공주님 그래 뭐 먹고 싶지?
 

 
아빠 여기는 뭐가 맛있어.
 
글세 우리 공주님 식성에 맞을는지 알 수가 없어서.
 
저는 스파게티를 먹겠어요.
 

 
겨우 스파게티야, 알았다.
 
두 부녀는 맛있게 저녁을 먹었다.
 
수정의 아빠 명수는 술을 반주로 시켜먹었다.
 

 
명수는 시종 싱글벙글이다.
 
수정은 아빠가 술에 꽤 취했다고 느꼈다.
 
명수는 지긋이 수정을 바라보고는 말했다.
 

 
수정이도 이젠 다 컸구나.
 
이젠 제법 어른티가 나는걸.
 
시집가도 되겠는 걸.
 

 
수정은 살짝 애교스럽게 눈을 흘겼다.
 
수정은 어른티가 난다는 소리를 아빠가 하자 싫지는 않았다.
 

 
참내. 누가 이 나이에 시집을 가요.
 
그리고 나는 시집가지 않고 아빠랑 같이 살거야.
 

 
하하하하 너같이 어렸을 때는 다 그렇게 말을 하지.
 
시집을 가지 않겠다고 하지만 조그만 나이를 먹어도 남자가 없나 하고 찾아다닐걸.
 
그리고 아빠는 거들떠 보지도 않을 거야.
 

 
아빤 참, 나는 안 그래요.
 

 
약속할 수 있어?
 

 
그럼요. 약속할 수 있죠.
 

 
그럼 약속의 표시로 아빠 얼굴에 뽀뽀.
 

 
수정은 아빠얼굴에 뽀뽀를 했다.
 

 
명수는 황홀한 듯이 수정이를 바라보았다.
 

 
수정이가 뽀뽀를 해주니 정말 기분이 좋구나.
 

 
좋아요. 한번 더 해 드릴께요.
 

 
수정은 명수의 다리에 걸터앉더니 이번에는 입에다 뽀뽀를 하는 것이었다.
 
이때 명수의 심벌이 주책 맞게 발기를 한 것이다.
 

 
수정이가 중2라고는 하지만 키는 벌써 160이나 되고 몸은 약간 말랐지만 가슴도 제법
 
나왔고 엉덩이는 다 큰 처녀들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었다.
 
자세히 보면 그러하지 않지만, 길거리에서 조금 떨어져서 보면은 수정은 고3이라고
 
해도 의심이 가지 않을 정도였다.
 

 
그런 수정이가 명수의 무릎에 걸터앉으니 혈기왕성한 명수로서는 딸이라는 것을 의식
 
하는 것이 아니라 본능적으로 여자라고 느낀 것이다.
 
수정이는 그런 자세로 계속 재잘대고 있었다.
 

 
그러는 사이 수정이는 자기 보지가 무언가에 마찰되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
 
조숙한 수정이는 그 것이 아빠의 좆이라는 것을 알았다.
 

 
아빠 ~~~~~아, 수정이는 당돌하게도 엉덩이를 더욱 밀착시키며 재잘거렸다.
 
아빠. 엉덩이를 뭐가 찌르고 있어?
 

 
으 응, 그게..저,
 

 
명수는 당황해서 더 이상 말을 못하고 얼굴만 붉힐 뿐이었다.
 

 
아빠. 얼굴이 더 빨개졌어.
 

 
수정은 뭐가 그리 즐거운지 깔깔대며 아무 것도 모르는 척 말했다.
 

 
아빠. 왜 그래? 내가 이렇고 있으니 힘들어?
 

 
아..아냐, 힘들긴.
 
우리 수정이 정말로 다 컸구나.
 

 
아빠. 정말로 나 다 컸어?
 
그럼 연애를 해도 돼?
 

 
아니, 갑자기 왠 연애?
 
조금 전까지만 해도 시집을 가지 않겠더니?
 

 
음.. 아빠랑 하면 되지. 아빠가 내 애인 해.
 
아빠랑 데이트도하고 그리고 노래방도 가도 춤도 추고.....
 

 
어이구, 효녀났네.
 

 
왜, 아빠 싫어?
 

 
싫기는. 이렇게 이쁜 우리 공주님이 나를 애인으로 하자는데 여부가 있습니까.
 
당연히 받아 들여야죠.
 

 
좋아 그럼 노래방에 가요.
 

 
명수는 잘 되었다고 생각했다.
 
아버지의 체면이 말이 아니었는데 이 상황을 벗어나서 안도의 한숨이 절로 나왔다.
 

 
아빠. 뭐 부를거야?
 

 
응? 네가 먼저 불러라.
 

 
아잉, 아빠 먼저.
 
좋아, 그런데 나는 옛날 노래밖에 몰라서....
 

 
괜찮아요. 자, 빨리 해봐요. 선곡해주세요.
 

 
명수가 먼저 남행열차를 불렀다.
 
수정이는 옆에서 템벌린을 능숙하게 흔들며 흥을 돋구었고
 
명수도 신이나 한손을 수정의 어깨에 걸치고 몸을 흔들며 춤을 추었다.
 

 
이어 수정은 룰라의 노래를 선곡했다.
 
수정은 룰라의 김지연의 섹시춤을 흉내내며 요염하게 히프를 흔들고 템벌린으로 박자
 
를 맞추어 히프를 쳤다.
 
수정의 그러한 모습에 명수는 완전히 뿅갔다.
 

 
(아니? 저렇게 넘치는 색기가 수정이에게 있었다니....).
 

 
이어 명수는 나훈아의 해변의 여인이라는 부르스를 선곡했다.
 
명수가 노래를 부르자 수정은 가만히 명수를 껴안았다.
 
둘은 자연스럽게 서로를 안고서 춤을 추기 시작했고
 
또 다시 명수의 심벌은 사정없이 몸부림쳤다.
 

 
그래서 명수는 엉거주춤한 자세로 수정과 떨어지려고 했으나
 
수정은 더욱 가까이 몸을 붙여왔다.
 

 
아빠. 괜찮아요.
 
저도 알 것은 다 알아요.
 
자연스럽게 행동하세요.
 

 
명수는 수정의 행동에 당황했지만 그렇게 하는 것이 편하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하체를 수정에게 밀착시켰다.
 

 
아. 아빠. 사랑해요.
 

 
수정은 하체를 명수에게 밀착시키며 야릇한 신음까지 냈다.
 
명수는 마지막 남은 이성으로 몸을 제어하려 했지만 허리 아래는 자신의 의지와는 상
 
관없이 발광을 하는 한 마리 수컷이었고 딸의 모습은 단지 성적 대상일 뿐이었다.
 

 
(이래서는 안돼 아무리 프리섹스를 추구하지만 딸을 상대로 그럴 순 없어).
 

 
그러나 그에 이성은 본능에 완전히 제압 당해 있었다.
 
급기야 명수는 수정의 입술을 찾았고 수정은 아무 저항없이 명수를 받아주었다.
 
둘은 깊고 깊은 키스를 나누었다.
 

 
아빠.
 
수정아.
 

 
그들은 두 번째 찐한 키스를 하면서 명수는 수정의 교복스커트를 말아 올리고
 
양쪽 엉덩이를 으스러져라 잡으며 자기 앞으로 당기었다.
 

 
아빠. 아파.....
 

 
수정은 가슴을 뒤로 져쳤다.
 
명수는 교복 사이로 올라온 유방이 시작되는 곳을 핥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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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집에서.

  내가 10살 되던해.. 여름방학을 이용해 우리가족은 부산에 살고있는 이모의 집에 놀러갔다. 이모는 애기를 낳은지 얼마되지 않아서 그런지 예전엔 좀 마른편이었는데 지금은 통통하게 보였다.그래도 이쁜건 여전했다.오히려 귀여워 보여서 좋았다. 날도둑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