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6월 22일 월요일

정수와 연주 어머니

오늘은 연주의 집에 가서 그녀의 공부를 도와야 할 날이었다. 정수는 그녀의 집에 일주일에

두 번씩 갔다. 정수로서는 정말 내키지 않았지만 어쩔 수 없었다. 사실 의대 공부도 낙제하

지 않고 따라 가기 힘든데 입시생을 보아 준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다. 그리고 그로서

는 어쩐지 연주에게 속았다는 기분이 들어서 였다. 그러나 또 자주 대하다 보니 연주가 점

차 좋아지는 것도 사실이긴 했다. 한 달이 지나자 연주어머니는 뜻밖에도 그에게 한달 동안

수고했다고 봉투를 내어 밀었다. 정수로서는 기대하지 않았던 일이였다. 거기엔 적지 않은

돈이 들어 있었다. 그로부터 정수는 그녀의 어머니가 처음처럼 끔찍하게 생각되지는 않게

되었다. 그것은 꼭 과외비를 받아서 만은 아니었다. 자기 집에서 그런 짓을 하는 것을 발견

한 엄마라면 그렇게도 안 할 사람이 또 어디 있겠는가. 그후로 그녀의 어머니는 전에 있었

던 일에 대해 한 번도 언급한 적이 없었다. 그저 연주 과외 선생으로 깍듯이 대해 주었다.

그녀는 정수에게 함부로 반말을 쓰지도 않았다. 처음에는 또박또박 경어를 쓰다가 그래도

요즘은 다소 친해졌다는 생각이 들어서인지 가끔 반말처럼 말을 하기도 햇다. 그는 솔직히

점차 그의 어머니에게도 호감이 갔다. 좋은 여자인 것 같았다. 그녀는 예쁜 얼굴과 잘빠진

몸매, 고등학교를 졸업한 딸을 둔 유부녀라고는 생각하기 어려운 여인이었다. 연주이 어머

니는 결혼을 일찍해 아직 서른 아홉정도 밖에 안됐다고 한다. 실제 보이기는 그것도 안되어

보이지만....

연주는 학원이 끝난후 도서관에서 공부하고 오후 6시쯤 귀가한다. 그날은 데모로 학교가 휴

강이되어 연주의 집으로 일찍 갔다. 특별히 갈 곳도 없어 방에서 먼저 기다릴 작정이었다.

연주네 집 대문 앞에서 초인종을 누르려는 순간 그집에서 웬 남자가 주위를 두리번거리며

나오는 것을 보았다.

정수는 누군지 궁금해 하며 별 생각 없이 초인종을 눌렀다. 남자는 집에 조금 떨어진 곳에

세워 두었던 차를 시동 걸고 있었다. 먼곳에 있었으나 그도 자신을 유심히 보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철컹.... 안에서 물어보지도 않고 자동문이 열렸다.

정수는 약간 놀라며 현관을 들어섰다. 그때 안방에서 연주 어머니 목소리가 들려왔다.

미스터 황.....뭐 두고 갔어?

정수가 아무 말도 않자 그녀가 안방에서 나왔다.

미스터 황.. 왜 안갔..?.. 앗!..

목욕을 하다가 나온 듯 머리의 물기를 수건으로 털어 내며 거실로 나온 그녀는 완전 알몸이

었다. 때 늦게 정수를 발견한 그녀는 황급히 두손으로 몸을 가리며 방으로 뛰어 들어갔고,

정수는 놀라 입도 다물지 못한 채 거실에 서 있었다. 그녀는 놀라 수건까지 바닥에 떨구었

다. 정수는 연주 어머니의 알몸을 보았다. 젖가슴은 물론이고 하복부를 덮고 있는 무성한

음모까지 선명히 보았다. 그녀는 나이에 맞지 않을 정도의 탐스러운 가슴을 갖고 있었다.

정수는 그제서야 조금전 문 앞에서 만난 남자의 정체를 알 수 있을 것 같았다. 절로 웃음이

나오기 시작했다. 그로서는 전세를 역전 시킬 수 있는 기회가 온 것이다. 그는 시치미를 떼

고 거실 소파에 앉아 그녀가 다시 나타 나길 기다렸다.

잠시후 그녀가 가운을 걸치고 나왔다. 잔뜩 붉어진 얼굴은 방금 목욕을 해서만은 아닌 것이

틀림 없었다.

저.... 연주는 아직 안 왔나요? 정수가 모른 척하고 물었다.

연주 어머니는 잠시 말을 잇지 못했다.

저... 말이지...... 오늘 연주는 이모 집에 가서 내일 올꺼야. 얘기 못 들었나 보지? 그

녀는 더듬거렸다.

그녀는 더듬거리며 말을 이었다. 저...... 연주 한테는 비밀로 해 주겠니?.......

뭘요?

연주 어머니는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무슨 비밀이 있는데요?

아하! 웬 남자가 나갈 때 연주 어머니가 알몸으로 있었다는 거요? 정수는 굳이 짖궂게 물

었다.

연주 어머니는 아무 말도 못했다. 금방이라도 울 것 같은 얼굴이었다.

그녀의 얼굴이 가엽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울상이 되었다. 그러나 그가 연주 어머니에 당했

던 일이 생각나 그냥 넘어 갈 수는 없었다.

그 사람과 몇번이나 하셨어요? 정수는 지난번 연주 어머니가 한 말을 흉내냈다.

처음이야. 고개도 들지 못하고 그녀가 말했다. 정수가 도저히 참을 수 없어 웃음을 띠었

다. 그러나 다시 심각한 표정으로 다시 물었다.

그래, 하기는 했어요? 그녀의 어머니는 아무 말도 못했다.

그럼, 미스터 황이라는 사람이 싸기는 했어요? 그녀도 이제 정수가 자신을 놀리고 있다는

것을 눈치챘다. 정수가 웃음을 터트렸다.

비밀 지켜 줄거지? 그녀는 정수의 돌연한 웃음에 다소 마음이 놓이는지 다시 부탁했다.

그럼 저한테 무얼 해 주시겠어요?

뭐든지 들어 줄께. 제발 연주에겐 비밀로 해줘.

그럼 연주 아버지에게는 말해도 되요?

그러지 말고 정수야, 뭐든 네 부탁을 들어 줄테니까 아까 일은 없던 것으로 해줘....

응.. 그녀는 정말 절박해 보였다.

그래도 정수는 쉽게 약속해 줄 수는 없었다. 신문에 가끔나는 악질적인 인간들처럼 행동할

정수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기회를 그대로 내 던지기는 싫었다.

뭐든지 해 주신다구요?

그래 뭐든지 해줄께.

무얼 요구해야 할 지 정수도 망설이는 중에 얼뜻 본 그녀의 알몸이 생각났다.

그럼 아까 미스터 황과 한 것 처럼 저한테도 해 주세요.

어머..얜...... 그녀는 어린 소녀처럼 얼굴을 붉혔다. 아까와는 다른 의미에서 붉어진 것

이다.예쁜 얼굴이었다.

나한테 그러면 어떻게 해. 넌 연주가 있잖아.

아까 보니까 연주보다 더 예쁘던데요.

그녀는 얼굴이 더욱 붉어졌다. 그리고 그녀의 눈에 이젠 묘한 기운이 흘러 나오는 것 같았

다.

조금을 망설이다가 그녀가 결심한 듯이 말햇다. 좋아. 그러면 비밀을 지키는 거다. 약속할

수 있지?

정수가 고개를 끄덕이자 정수의 손을 잡아 끌었다.

그럼 우리.. 내 방에서 얘기할까? 나 목욕 중이었으니까 목욕부터 같이 해요. 그녀는 이

제 정수에게 말을 놓지 않았다. 끌려들어가면서도 정수는 정말 이래도 되는 건가하는 생각

도 들었으나 이것이 이미 자신이 제안한 일이었다. 욕조에는 적당한 온도의 물이 넘쳐 흐르

고 있었다.

자아, 옷을 벗고 가만히 앉아 있어요. 내가 닦아 줄 테니까.

옷을 벗은 정수의 물건은 이미 팽창되어 있었다. 그것을 본 연주 어머니는 미소를 지으며

타올에 비누를 묻혀 가지고는 그의 몸을 닦아 주기 시작하였다. 목에서 가슴 등 그리고 사

타구니, 항문 언저리까지 골고루 정성들여 닦아 주었다.

특히 발기한 정수의 물건을 잡고 흔들며 참 예쁘게도 생겼네. 이걸루 연주를 잡아 먹고 이

젠 나까지... 그녀는 거친 말을 마구 써도 천해 보이지 않는 이상한 여자였다.

자 이번엔 나도 해줘요.그녀는 비누가 묻은 타올을 정수에게 건네 주었다. 그는 비누칠을

한 수건으로, 그녀의 목덜미에서부터 불룩한 젖가슴과 젖꼭지 그리고 복부에 이어 사타구

니 사이까지 정성들여 닦아 내려갔다. 특히 봉긋한 그녀의 음부를 씻을 때는 허벅지 사이로

수건을 끼워 넣어 앞뒤로 당기면서 씻어 주었다. 그녀의 몸은 정말 연주 못지 않았다.

아앗, 간지러워요.

좋지 뭘 그래요!

물론 좋지, 그렇지만 수건이어서야 어디...

정수는 이때를 기다렸다는 듯이 그녀에게 덤벼 들어 와락 껴안았다. 그러나 순간적으로 그

녀가 몸을 피하자, 미끈하고 그의 품에서 빠져 나가고 말았다.

자 이리 와 무릎에 걸터 앉아요. 그는 변기 뚜껑을 닫고 그 위에 앉으며 그녀의 몸을 돌

려 마주보면서 자기 무릎 위에 걸터 앉게 하였다. 변기 위에 발가 벗고 앉은 자세에 씅희의

고추가 발딱 서 있었다. 그녀가 끽끽 웃으며 다리를 벌리고 정수의 무릎 위에 마주 앉았다.

그러자 그의 불기둥이 임자를 찾아 몇번 허우적거리더니 제 들어갈 자리를 정통으로 찾아

내었다. 거의 자연스럽게 그녀의 몸 중심부에 고개를 들이밀더니 어렵지 않게 안쪽 깊숙한

곳으로 진입하였다.

더구나 비누칠이 돼 있는 몸인지라 삽입작용은 한결 손쉬웠다.

아앗 아앙, 좋아라, 좋아요!

그녀는 벌써 쾌감으로 저려 오는 모양으로 할딱이며 비명을 질렀다.

정수는 그런 그녀의 입을 자신의 입으로 막으며 잽싸게 혀를 그녀의 입안으로 침입시켰다.

위의 구멍과 아래 구멍을 동시에 점령한 것이다. 또한 그는 자기 가슴에 닿아 있는 탐스러

운 그녀의 유방을 자기 몸에 밀착시켜 상체를 이리저리 흔들며 자극하였다.

두 다리로 그의 허리를 강하게 감은 그녀의 엉덩이가 들먹이기 시작하였다.

아아, 작아도 단단해서 좋아요. 이렇게 좋은 걸 모르고 지냈다니... 더 좀 힘차게 박아주

고 쑤셔 줘요... 아앙... 앗앗 핫... 아아 기분 좋아!

그녀는 평소 정숙해 보이던 유부녀로서는 할 수 없는 음란한 소리를 내지르며, 엉덩이를 빙

빙 돌리기 시작하였다.

정수의 호흡도 거칠어지기 시작하였다.

아, 이상해요, 연주 , 어머니....

으응, 이제 그렇게 부르지마. 연주 어머니가 뭐야. 그녀가 콧소리를 냈다.

그러면...?

마음대로 불러, 연주 어머니라고 부르지만 말아. 선경이도 좋고 선경이 그녀의 이름인 것

같았다.

헉헉, 허헉, 헉헉... 선경씨,..... 선경씨, 나올 것 같은데, 안에다 싸도 될까요? 연주의

어머니 이름을 부르다니 아무래도 어색했다.

걱정 없어요, 난 피임약을 먹고 있으니까. 난 콘돔 끼는 걸 싫어해요, 콘돔을 낄 지경이

면 차라리 혼자 하는 게 나아요.

혼자서도 하세요?

그럼 하지. 아무로 없을 땐......정수는 안해요?

저도 해요.

그럴 때는 무슨 생각하지?

연주 어머니 생각.

또 그렇게 부른다. 그런데 정말이야? 나 같이 나이 많은 걸?

선경씨가 뭐가 많아요. 정수는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었다.

정말이야? 아아 난 죽어, 너무너무 좋아 미칠 것만 같아.

둘은 온몸을 경직시키는 가운데 한바탕 경련을 일으키며 부등켜 안고는 욕조 안으로 쓰러지

고 말았다. 두사람의 부피만큼 따뜻한 물이 욕조 밖으로 넘쳐흘렀다. 한동안 그렇게 욕조에

들어누워 있다가, 그녀가 먼저 몸을 일으켰다. 그리고는 눈을 감은 채, 감미로운 육체의

여운을 즐기듯이 그대로 죽은 듯 누워 있는 정수를 안아 일으켰다.

여기서 그대로 잠들 생각이야? 또 할 자신 있어요?

그럼요. 오늘은 몇번이고 할 수 있어요. 정수가 허세를 부렸다.

그녀가 정수의 손을 잡고 침실로 잡아 끌었다. 그녀의 눈은 다시금 색정으로 요염하게 빛

나고 있었다. 둘은 큰 침대에 편하게 누웠다.

이번에는 혼자서 해봐요. 전 여자가 혼자서 하는 걸 본 일이 한 번도 없어요. 일단 좀 쉬

어야겠는 정수는 그녀에게 자위를 해 보도록 유혹했다.

아이 창피하게.......

그러면서도 그녀는 위로 보고 누운 다음 두 다리를 쭉 뻗고는 자신의 손으로 자신의 성감대

를 자극하기 시작하였다. 처음에는 음부 주위를 손바닥으로 감싸듯이 하며 애무하더니, 이

윽고 크리토리스를 자극했으며, 두 손가락으로 질 속을 후벼대기도 하였다. 한손으로는 크

기가 줄어든 정수의 물건을 쪼물락거렸다. 정수는 옆에 누워 그녀의 가슴을 만져 주었다.

저 이제 연주랑도 해도 되요? 이런 소리를 해도 되나 싶었지만 정수가 용기를 내어 물었

다.

왜 그동안 안했어? 연주 어머니가 의외란 듯이 물었다. 사실 첫날 연주 어머니에게 들킨

후에 집에서 다시 그런 짓을 할 엄두가 나지 않았었다.

후후 순진하긴... 난 공부가르키면서 가끔 하는 줄 알았지..... 기왕 이렇게 되었는데 뭐

어떻겠어, 그래도 임신 시키면 안돼, 그러면 진짜 책임지라고 할꺼야. 그리고 우리 얘긴 비

밀로 하고.... 정수는 연주 어머니의 젖꼭지를 입에 물었다. 그리고 나한테도 가끔 와야

돼, 연주만 좋다고 하면 내가 화낼꺼야... 그녀는 솔직하다고 해야할 지 화끈하다고 해야

할 지, 하여간 대단한 여자였다.

은미의처녀

정말 친어머니가 맞아요?
강형사가 도저히 이해가가지않은듯 재차묻자 안명숙은 고개도들지못한채 기어들어가는소리로
예~~ 죽을죄를지었어요~

이사건의 내용인즉
올해초 천동식이 운영하는식당에 40대의 한여자가찾아와서 일을시켜달라고하였고 마침 주방일을볼사람이 없던차라 천동식은 그녀를받아주었다.
일도 야무지게하고 손끝이매워 음식맛도괜찮아 천동식은 마음이흡족했지만
그것보다가 천동식의마음을 더 흔들어놓았는것은 40대초반의 그녀가 여자로서 끌렸던것이었다.

이렇게 며칠이지나고 눈이몹시내리던 어느날
눈때문에 손님마져없는데다가 갑자기 내린눈이라 안명숙은 집으로도 갈수없게되자
아줌마~~ 우짤수가 없네요~~ 오늘은 여기 그냥자고가세요~~
명숙은 거절할수조차 없는상황이라서 그날밤은 그렇게 같이자게되었다.
불을켜놓고 둘의사이가 멀리떨어져있었지만 시간이지나면서 동식은 조금씩 다가오더니
아줌마~~ 이것도 인연인데 그냥잘꺼요? 
하며 명숙을 끌어안는것이었다.
명숙이 역시 알콜중독인남편과 몇년동안 성관계를가져보지못했기에
안된다고하면서도 못이기는척 동식의품으로 안기게되었다
동식은 많은경험이 있었는지 그날 안명숙의몸을 완전히 녹여주었고
그때부터 안명숙은 동식의말이라면 무엇이든지 고분고분하게 들어주게되었다.

한달쯤 지났을까?
식당의손님이 뜸한 오후쯤에 중학생쯤되어보이는 예쁘장한 여자아이가 식당문을 빼죽히열면서 여기 안명숙이라는 사람있어요?
하며 주인인 천동식에게 물어오는것이었다.
안명숙? 아 아~~ 주방아주머니 말하는거구만~~ 아주머니의 딸인가보네? 내가 불러줄까?

동식은 예쁘장한 여학생과 명숙과의대화를 은근히엿들으면서
집안이 매우 어렵다는것을알고 입가에는 묘한웃음이 번진다.
아주머니~~~ 그러지말고 딸래미 밥이나 좀 차려줘요.....아직 점심도 안먹은것 같은데~~
무척 인심이나쓰듯이 부드럽게말하고는 그 학생에게다가가서
아유~~ 공주가 정말이쁘네~~ 몇학년이야?
중학교 2학년이예요~ 만으로치면 14살이구요~
동식은 최대한 부드러운 표정을지으면서 머리를 한번쓰다듬어주며
이름은? 
백 은 미 예요~
동식은 은미가 웃어보이자 주머니에서 천원짜리석장을꺼내어 건네주면서
이름도 얼굴만큼예쁘네~~ 자 이건 가다가 뭐라도 사먹도록해~~
형편이 어려운지라 용돈은 꿈에도 생각하지못했던 은미는 자리에서 벌떡일어나며
아저씨 감사합니다~~ 
하며 고개를 두번씩이나숙이며 인사를하였다.

이렇게 동식과 은미의만남은 시작되었고 그날 식당이 끝날무렵 동식은 명숙을 한쪽으로불러
아줌마~~ 아까보니 은미가 되게이쁘던데.... 나한테 놀러좀 보내주는게 어때요?~~
명숙은 도대체 이작자가 무슨말을하나 싶어
아이!! 사장님!! 무슨말씀이세요? 은미는 겨우 중학생인데~~~
그러나 동식은 한번 말을뱉은것이기에 다시 설득을하기 시작한다.
요즘 중학생들이 어떤줄아우? 그러지말고 다시한번 생각해보슈~~ 좋다, 내가
한번 보내줄때마다 아줌마에게 2만원씩 줄테니까....

2만원이라는말에 명숙은 잠시 생각을해보았다.
<하루종일 뼈빠지게일해서 받는돈이 겨우 만오천원인데... 거기다가 2만원을 더받으면...>
그럼~~ 내가 집에가서 생각좀 해볼께요~~

명숙은 집으로돌아와서 많은생각을 해본다.
남편이라는작자는 하루종일 술타령이고 게다가 큰딸은 뇌성마비를 앓고있으니
한달에 30만원을 겨우넘기는 자신의벌이로서는 가정을꾸려가기에
너무나 벅찬것이라고 생각하고는 텔레비젼을 보고있는 은미를불러 밖으로나갔다.

너 지금부터 엄마말 잘들어!! 아빠가 돈한푼못벌고 언니마져 저러니 우리형편이 어려운거너도알지?
은미는 엄마가 무슨말을하는지도 모르면서 고개를 끄덕인다.
지금 내가버는것으로는 도저히 생활을 꾸려갈수가없거든... 그러기에 이제부터는 너도 돈을좀 벌어야해
그렇지않으면 우리가정은 곧 깨어지고 너도 고아원이나 다른집으로 가게될꺼고...
중학교 2학년밖에안된 은미에게 돈을벌어오라니 은미는 이해가되지않은듯 고개를갸웃하며
근데 나도 돈을벌고는싶지만 내가 어떻게 돈을벌어?
명숙이는 은미가 자신의말을 들어줄것같자
아까 식당 사장님봤지? 
은미는 낮에 용돈까지 받았던터라 동식을 좋게보고있던터라
아~~ 아까 그아저씨..... 참좋더라...
으 응~~ 그 아저씨하고 조금만 놀아주면 돈을준다고하더라... 니가 이쁜모양이야~~
은미는 그아저씨하고 놀아주면 돈을준다는것이 조금은이상했지만 그러겠다고했다.
그럼 이번토요일날 거기와서 저녁을먹고 놀아주도록해~~ 

이렇게해서 은미와의 이야기를끝내고 이윽고 토요일이왔다.
은미가 식당문을연것은 저녁 7시쯤
안녕하세요~~아저씨 저 놀러왔어요~~
은미를 반갑게맞은 동식은 명숙에게 은미저녁을 잘차려주라고 한뒤 오늘은 일을마치자고하였다.
은미가 밥을먹는동안 동식은 은미곁을떠나지않으며
은미 오늘 여기자고가도되지?
동식의말에 은미는 고개를돌려 엄마를봤지만
그래~~ 그래라~ 아저씨가 혼자잘려니까 심심한가봐~~
아무것도모르는 은미는 조금은 걱정스러웠지만 이내 웃으며
그럼 자고갈께요~~ 내가 재미있게 해줄수는 없는데~~~ 

명숙이돌아가고 이제 식당안에는 은미와동식이만이 당그랗게남아있다.
자~~ 이쁜은미~~ 방으로들어가자~
동식은 은미를데리고 방으로들어가 미리펴놓은 이불속에발을넣으며 은미를곁에앉혔다.
아저씨~ 근데 아저씨는 내가좋아요? 
동식은 생글거리며 묻는 은미의어깨를 가볍게 끌어안으면서
그러엄~~ 내가 은미를 첨봤을때 은미처럼 이쁘고귀여운아이는 없다라고 생각했었는데...
역시 은미는 여자라서그런지 이쁘다는소리에 어깨를끌어당기는 동식에게 안기다시피하면서
헤헤헤~~ 아저씨~~~ 나도 아저씨가 좋은데~~
동식은 옷을벗어 내의차림을하고서
은미는 다 입고잘래? 
아무생각없는 은미도 옷을벗어 내의만입고는 동식의곁에 눕는다.
은미는 술주정뱅이인 아빠에게서 느껴보지못했던 따뜻한아빠의 사랑을느껴가며 동식의 팔을베고누웠다.

은미는 하루에 용돈을얼마씩 쓰나?
은미가 용돈얘기가나오자 얼굴을조금 찡그리더니
전 용돈같은거 하나도못써요~ 돈이없어서~~
동식은 용돈을하나도 못쓴다는 은미의말에
그럼 앞으로 은미용돈은 아저씨가 줄까?
하면서 은미를 자신의품으로 끌어안자 은미는 마음좋은아저씨의 품으로안기며
정말요? 아저씨~~ 아저씨가 용돈을주실수있어요? 아 아~~
그러엄~~~ 내가 오늘처럼 이렇게와서 잘때마다 만원씩줄께~~ 그럼 용돈이되겠지?
하루 몇백원도 써보지못한 은미에게 만원이라니 은미는좋아서 어쩔줄을모른다.
대신 은미가 아저씨말은 잘들어야해~ 알았지?
은미는 벌써 만원에 혼이빠진듯
그럼요~~ 난 아저씨가 말하면 잘들을수있어요~ 헤헤~

끌어안은 동식의손은 조금씩이동하여 은미의 자그마한 젖가슴으로 가져가자
은미의몸은 조금 움찔하였지만 이내 가만히있는다.

에게게~~은미 이제보니까 아직 어린애네~~ 요게뭐야~~키킥!!
역시 어린은미는 지금이것이 무엇인지도모른채 어린애란소리에

어린애 아니예요. 이래뵈도 중학생인데요~~ 그리고 나보다가 가슴이 더 작은애도 많아요
동식은 좀더 계획적인것이 필요하겠다 싶었는지
아무것도 없는데~~ 뭘 그럼 다시한번 어디~~~
하면서 은미의내의속으로 손을넣었고 은미는 벌레가기어들어오는 느낌을받았지만 애써 참아본다.
동식의손에는 이제 갓피어난 풋사과처럼 작은 은미의젖가슴이 손바닥안에 쏙 들어온다.
은미는 어깨를 조금움츠리며

봐요.... 아저씨~ 그래도 큰편이죠? 이제 만져봤으니 손빼요~~
동식은 은미의 막 피어올라 딴딴한젖가슴을 손가락으로 맴을돌듯 살살어루만지며
아유~~은미 젖가슴이 너무귀여워~~ 이렇게 조금만있을께~~어때 괜찮지?
이미 만원이 머리속에 뱅뱅돌기에 은미는 더이상 거절을하지못하고 그냥두기로했다.
그런데 너무 간지러워요~~ 아아이~~
은미가 간지럽다고 이야기를했지만 동식은 작은팥알같은 유두를 쥐었다가놓기를 반복하며
비비듯이 젖가슴을 간지럽히니 어느덧 은미의다리가 조금씩 움직이기시작한다.

아 아저씨~~ 너무 간지러워요~~ 이제 그만해요~ 아이~~
그러나 은미가 그 간지러움을 즐기는것을 알아차린동식은 은미의 분홍색내의를 들어올리자

아이~~ 창피해요 아저씨~~ 그럼 불꺼요~~
아직 어리기에 자신의몸을 남에게보인다는것이 부끄러운 은미를위해 동식은 일어나서불을끄고
은미곁에 눕자마자 은미의 윗도리를올리고 젖가슴에 입을가져갔다.
아하~~ 아 저 씨 이~~ 간지러워 요~~ 아흐~
은미가손으로 동식의얼굴을 밀어내었지만 힘은들어가지않자
동식은 혀로 팥알같은젖꼭지를 톡톡건드리듯이 간지럽힌다.
은미는 무릎을구부리며 간지러움을 애써 참으려하지만 조금씩 호흡이 거세지기시작한다.

동식이 은미내의의 한쪽팔을 벗기려고 위로들자 왠일인지 은미가 팔을빼주었고
다시 다른쪽의팔을빼고 목에걸려있던 내의를 다 벗겨버렸다.
윗도리가 다 벗겨진 자그마한 은미의몸은 어둠속에서 희미하게 비쳐지지만
동식의눈에는 그모습이 어찌나 이쁜지 한쪽팔을 은미의목밑으로넣어 감싸안아주면서
다른한쪽손은 은미의 보지쪽으로 가서는 내의위의 도톰한부분을 만지고있다.

하핫!! 아 저 씨 흐으~ 아흐~~
내의위로 전해지는 은미의 도톰한 보지살은 동식을 더이상 기다리게 만들지못하게하여
이내 동식의손은 내의의 고무줄속을 파고든다.

은미는 동식의손이 내의속으로 들어오자 무릎을굽혀 다리를오무리면서 손을저지한다.
아 아 저 씨~~ 아하 흐으~~안 ~~ 하앗 ~ 흐으~~
그러나 동식의손이 오무린 다리사이로 들어가자 은미의다리는 조금씩 힘이풀어진다.
동식이 은미의구부린무릎을 살짜기누르자 이내 은미의다리는 펴졌고
동식의손바닥안에는 이제 막 자라는 은미의보지털이 들어와있다.

손은 은미의 갈라진쪽으로 내려가고 바싹붙인 다리도 조금씩 풀리면서 벌어지는데
여리고 덜익은 은미의보지에는 벌써 물이 새어나오고있었다.
아 저 씨~~ 하 아~~으 흐~~흡!!
흐으~~ 으 은 미 야~~흐으~ 

동식은 갑자기일어나 은미의아랫도리 내의고무줄을 잡았다.
아 아저 씨~~ 흐으~~ 그건 흐으~ 벗기 지~흐으 흐으~
동식의 힘있는손은 은미의 아래내의를 벗겨내렸고 벗기지말라고 하던은미도
엉덩이를 살짝들어주며 말과는 다르게 도와주고있었다.
발가벗겨진 은미의몸에는 남은것이라곤 내의를벗길때 반쯤벗겨진 양말밖에는 없었다.

동식은 오무리고있는 은미의다리를 벌리면서 은미의보지에 입을대었다.
하앗!! 아 저 씨~~ 으흐~ 거 거긴 더 더러워 흐으 요~~ 아흐~~ 흐
물론 동식에게 은미의 짜린 보지냄새가 코를찌르고있지만 그냄새로인해 동식은 더욱 흥분이되고있었다.
벌써 은미의보지에서는 꽤 많은물이흘러 똥구멍까지 적시고있었다.
동식은 혀로 은미의보지를 이리저리 휩쓸고다니면서 맛을보고있었고
은미는 동식의 사카치를 즐기고있는지 학학 소리만낼뿐 아무런 말도않았다.

동식은 내의를벗었다.
그리고는 은미의보지에 맞추면서
은미야~~ 아파도 참을수있지? 흐읍!!
은미역시 몹시 흥분이된터라 동식의말에 고개를 끄덕이며
흐으~~ 아 저 씨~~ 흐읍~~ 무 서 워 요~~흐으~
흐으으~ 괜찮아~ 아저씨가 흐읍~ 살살 할께~~ 흐으~ 그리고 오늘은 은미가 흐읍!!
처음이니까 ~~~ 내가 흐으으~~ 2만원을 흐으~ 줄께~~흐으읍~~
2만원이라는말에 은미가 고개를 끄덕이고있는데 동식의 좆이 은미의 작은구멍을 파고들었다.

아 악!!! 아 아~~ 아파욧!!! 아흐~~윽!!
조금만참아봐~~흐으읍!! 봐~ 다 들어갔잖아~~흐으읍!!
동식이 몸을약간들어주고 은미가보니 동식의 좆이 보지속으로 다 들어갔는지 보이질않는다.
동식은 천천히 그리고 부드럽게 넣었다뺐다를 거듭하면서 최대한으로 은미를 아프지않게 하였고
은미의 아픔이 조금씩덜해지자 동식은 참고있던 좆물을 은미의보지 깊숙히 싸넣었다.

동식은 결국 그렇게 기대하던 은미의처녀를 따 먹어버렸고
이후에도 엄마의성화로 토요일이면 찾아오는 은미를 몇차례 더 건드렸다.

은미는 점점 아빠보다가도 나이가더많은 동식에게 몸을주는것이 싫어졌지만
엄마의 강요는 점점더해가기에 평소부터 친하게지내던 4촌오빠에게 이야기를 털어놓았고
친척들은 이것은 집안망신이다라며 고소를 반대하는 집안어른들도 계셨지만
결국 경찰에 신고를하여 은미의엄마 안명숙과 식당주인천동식은 경찰에 검거되었다.

이모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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