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6월 21일 일요일

두 자매 - 둘 째 딸 미령이 이야기

둘 째 딸 미령이 이야기

저는 금년에 막 중학교에 입학을 한 소녀입니다.

그 날은 수요일이었습니다.

미림이 언니와 교회에서 놀다가 늦게 집으로 향하였습니다.

부산의 당감동에는 미로가 많습니다.

평소 다니던 길로 집에 갔으면 이런 일이 없었을 것인데 너무 늦어 미로를 뚫고 빨리 집에 가기 위하여

지름길을 택한 것이 우리가 악몽을 꾸게 한 시초일 줄이야.....

언니는 분명하게 그 길을 잘 안다고 장담을 하였기에 믿고 따라갔습니다

이상하게 골목골목으로 가다보니 어둠에 언니가 방향감각을 잊었는지 무척 당황해 하였습니다.

우리 둘은 한참을 헤매며 큰길로 나가려고 하였으나 어찌된 영문인지 큰길은 안 나오고 오히려 더 미로로 빠져 들어갔습니다.

인기척이라고는 없는 미로의 골목길은 정말 무서웠습니다.

얼마나 헤맸을까?

우리 앞에 20대 초반의 훤칠한 남자가 보였습니다.

"오빠, 큰길로 가려면 어떻게 해야 하죠?"언니가 마치 구세주라도 만난 듯이 물었습니다.

"너희들 길을 잘 못 들었구나?"하기에

"네"하고 합창을 하자

"이 길은 매일 다니는 사람도 길을 잃기 십상이란다, 그래 내가 가리켜주지"하고 말하자

"고맙습니다"하고 대답을 하자

"그래, 가자"하더니 언니와 나 사이에 서서 골목길을 걸어갔습니다.

"몇 학년이니?"하고 묻기에

"쟤는 올해 중학교에 입학을 하였고 저는 3학년 이예요"하고 언니가 대답을 하자

"오~그래 너희들 참 예쁘구나"하는 말과 함께 저의 손을 꼭 잡았습니다.

저는 그 오빠를 마치 예전부터 알았던 사람처럼 생각이 되 아무런 생각 없이 그 오빠의 손을 잡았습니다.

가로등이 있던 곳에서 처음 본 오빠는 아주 멋진 사람으로 보였기에 더 좋았습니다.

오빠의 손은 제 손을 그냥 잡고 있는 것이 아니라 꼼지락거리며 주물렀는데 그다지 싫은 느낌이 안 들었습니다.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보니 큰길로 나왔고 드디어 집 앞에 당도를 하자 언니는 엄마에게 야단을 안 들으려고

집으로 뛰어 들어가기에 저도 그 오빠에게 가볍게 인사를 하는데 그 오빠가 손가락으로 나를 불렀습니다.

집 앞이고 또 고마운 느낌에 저는 그 오빠에게 마치 자석에 끌리듯이 갔습니다.

"5분만 이야기할래?"하기에

"네"하고 대답을 하자

"여기 말고 저기로 잠시 가자"하며 가리킨 곳은 집을 신축하다가 중단을 한 건물이었습니다.

"네"하고 그 오빠를 따라 갔습니다.

"너 남자친구 있니?"어둠이 깔린 건물 안으로 들어가자 저의 양어깨를 잡고 물었습니다.

"아뇨, 없어요"하고 말하자

"내가 보니 네가 언니보다 피부도 곱고 참해서 나랑 사귀었으면 해"하고 말하였습니다.

평소에 언니와 저는 친하면서도 조금은 라이벌 의식을 가지고 있던 터에 그 오빠의 말은 너의 마음을 흔들리게 하기에 충분하였습니다.

"오빠는 저보다 너무 나이가 많아요"바로 오케이 하기에는 그래서 그런 말을 한 것입니다.

"좋은데 나이가 무슨 큰 문제냐?"하더니 바로

"우리 애인 할래?"하고 물었습니다.

"........."답을 못하고 고개를 숙이면서도 기분은 아주 좋았습니다.

그 순간 오빠가 내 어깨를 잡고있던 손을 어깨에서 때더니 저의 양 볼을 잡았습니다.

그리고는 무슨 생각을 할 틈도 없이 고개를 숙여 입맞춤을 하였습니다.

저는 가벼운 입맞춤이려니 하고 생각을 하였는데 오빠의 손에 힘이 들어가더니 제 입을 벌리게 하고는 혀를 빨았습니다.

TV나 영화에서 어른키스를 보았지만 하기는 처음이었는데 그다지 싫은 느낌이 안 들었습니다.

"미령이 너 토요일 날 시간 있지?"긴 키스 끝에 묻기에

"네"하고 대답을 하자

"그럼 토요일 날 오후 2시에 이 뒤에 놀이터로 나와"하기에

"알았어요"하고는 뒤도 안 돌아보고 집으로 달려갔습니다.

정말 시간은 안 갔습니다.

책을 보아도 그 오빠의 얼굴이 떠올랐고 제 입술을 만지면 그 오빠의 따스한 입김이 그대로 전하는 것 같았습니다.

그렇게 기다리던 토요일이 되었습니다.

예쁘게 단장을 하고 제가 가장 아끼던 치마에 티를 입고 약속장소로 갔습니다.

"왔구나"오빠가 반갑게 웃으며 말하였습니다.

"오빠"하고 부르자

"몇 일 새 더 어른스러워졌네?"하며 제 손을 꼭 잡았습니다.

"아~이 오빠도....."하고 말을 흐리자

"여기로 와"하고는 저를 나무 사이로 데리고 가더니 주위가 온통 나무로 가려지자 바로 입맞춤을 하여 주었습니다.

그 도안 키스에 대한 것을 조금 공부를 한 것을 생각하고 저의 혀도 오빠의 입안으로 넣기도 하고

또 오빠의 혀가 제 입안으로 들어오면 오빠의 혀를 힘주어 빨기도 하였습니다.

"우리 미령이 키스 공부 많이 했네"김 키스 끝에 오빠가 웃으며 말하였습니다.

"아~이 오빠도....."하고 말을 흐리자

"내 자취방에 놀러 갈래?"하기에

"멀어요?"하고 묻자

"아니 안 멀어"하고는 저의 손을 잡고 가기 시작을 하면서도 꼼지락거리는 것이 아주 좋았습니다.

골목골목을 들어가자 대문이 아닌 작은 문을 열자 바로 부엌이 있었고 부엌에다 신발을 벗고 방안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리고는 누가 먼저라고 할 것도 없이 부둥켜안고 키스를 하였는데 오빠의 손이 막 부풀어

오르기 시작을 한 저의 젖가슴을 주무르자 온 몸에 힘이 전부 빠지는데 그래도 싫지는 안았습니다.

"미령아, 좋은 그림 보여줄까?"긴 키스 끝에 말하기에

"응"하고 말하자 오빠는 책상으로 저를 데리고 가더니 의자에 앉게 하고 모니터를 켜고는

바로 어떤 파일을 더블 클릭을 하자 거기에는 남자는 그냥 누워 있는데 여자가 남자의 그 것을

입으로 빨고 또 손으로 흔들고 있었습니다.

"오빠, 저질"하고 모니터에서 외면을 하려하자

"좋아하면 저렇게 하는 거야"하면서 저의 뒤에 서서 또 저의 젖가슴을 주물렀습니다.

"아~흑"하는 신음이 제 입에서 나왔습니다.

"미령아 오빠 좋아?"하는 물음에 거리낌 없이

"응"하고 대답을 하자

"그럼 너도 저렇게 해 주겠니?"하며 저의 턱을 잡고 모니터를 보게 하기에

"........"아무 말도 못 하고 그 것을 보자

"이리 와"하고는 저의 손을 자고 이끌더니 방바닥에 눕고는 바지와 팬티를 허벅지 아래로 내리자

모니터에서 본 서양 남자의 그 것에 비하면 아주 작은 것이 하늘을 향하여 치켜들고 있었는데

언제 준비를 하였는지 깨끗한 물수건으로 오빠의 그 것을 닦더니

"이빨이 닿으면 아파"하고는 제 머리를 오빠의 그 것으로 누르기에 호기심도 나고 또 저를 좋아한다는 말을 믿고 입으로 빨았습니다.

"잘 하는데"오빠가 제 뺨을 쓰다듬으며 칭찬을 하기에 모니터를 보며 서양여자가 하는 것을 보고 그대로 따라 흔들었습니다.

한참을 흔들고 빨아주자

"미령아 오빠 좆에서 하얀 물이 나오는데 먹기에는 아주 역겹지만 피부에는 아주 좋다, 먹을래?"하고 말하였습니다.

"......."대답을 못하고 있자

"먹기 싫으면 관두고"하는 말은 먹으라고 명령을 하는 것 보다 더 무서웠습니다.

오빠가 싫어하는 것이 무서웠습니다.

다시 아무 말도 안 하고 흔들며 빨았는데 모니터의 서양남자의 거기에서 하얀 물이 나오자 서양여자가 게걸스럽게 먹기에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으~~~~"하는 오빠의 신음과 함께 비릿하고 쓴 것이 제 목젖을 강하게 때렸습니다.

"웩~"하고 구토가 나왔으나 오빠의 웃는 모습을 보고 억지로 목구멍으로 삼켰습니다.

"오늘 미령이 덕에 참 좋았어"하더니 모니터를 보았습니다.

모니터에는 서양여자가 남자 위에 올라가 그 것을 자기 거기에 넣고 앉았다가 남자의 허벅지에 양팔을 의지하고 흔들고 있었습니다.

"저 것까지는 싫지?"하고 묻기에

"응"하고 대답을 하자

"그럼 넣지는 말고 잠시 대어보면 어떨까?"하기에 부끄러웠으나 호기심도 나고 해서

"........."대답을 못하고 있자 벌떡 일어나더니 저의 치마를 들치고 팬티를 벗겼습니다.

"아~이, 오빠"하고 오빠의 손을 잡았으나 이미 팬티는 오빠의 손에 들려져 있었습니다.

그리고는 절 눕히고 제가 하였던 것처럼 오빠도 저의 그 것을 빨았습니다.

기분이 아주 이상하였습니다.

"간지러워"하고 다리를 모았으나 어느새 오빠는 제 가랑이를 벌리고 거기를 빨았습니다.

"오줌 마려워"하고 다기 모으자

"오줌이 아니고 너도 흥분을 해서 나오는 거야, 편하게 싸"하기에 몸에 힘을 빼자 오줌이 아닌 다른 것이 나오는 것을 느꼈습니다.

한참을 빨아주더니

"우리 저렇게 넣지는 말고 입구에 조금만 대어보자"하기에 무서워

"싫어"하고 거부하며 모니터를 보았습니다.

여자가 누워있고 그 위에 올라간 남자의 그 것이 여자의 거기에 들어갔다 나왔다를 반복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내가 미령이 위에 올라가는 것이 아니라 미령이가 내 위에 올라가 입구에 이 끝을

조금 대어보면 되지"하기에 그렇게 하며 넣지는 않고 끝을 내겠기에

"몰라"하고 말하자 오빠가 눕더니 저를 번쩍 들어 자기 허벅지 위에 엉덩이를 닿게 하고는

"미령이가 오빠 좆 잡고 미령이 보지 입구에 조금만 대"하기에 별 의심 없이 조금 일어나

오빠의 그 것을 잡고 저의 갈라진 틈에 조금 끼우고는 뒤돌아보며

"됐어? 악!"비명을 질렀습니다.

오빠의 양팔이 제 허리를 잡고 있다가 저의 거기에 조금 끼우는 순간 오빠가 저의 허리를

힘주어 당겼고 눈 깜짝 할 사이에 오빠의 그 것이 제 거기에 박힌 것입니다.

"아파! 놔"하고 눈물을 글썽였지만 오빠의 손은 더 강하게 저의 허리를 당겼습니다.

"어서 빼"하고 뒤돌아보며 말하자

"지금 바로 빼면 더 아파, 잠시 있어"하기에 믿었습니다.

밑을 보니 오빠의 그 것이 거의 절반 정도 저의 그 안에 박혀있었습니다.

그리고 선혈이 흘렀고............

"그대로 조금 엎드리고 가만있어"하는 말에 상체를 조금 구부리고 있자 오빠가 상체를 일으키더니

저의 허리를 잡고 같이 일어나더니 저를 모니터 앞의 책상에 팔을 집게 하였습니다.

"윽!"순간 오빠가 제 엉덩이를 잡고 힘주어 자기의 몸을 밀착하였습니다.

느꼈습니다.

오빠의 그 것이 더 깊이 들어 온 것을.....

"아파! 어서 빼"뒤돌아보며 말하였으나 오빠가 한 말은

"지금 빼도 아픈 것은 마찬가지야, 잠시만 참아"하고는 천천히 모니터의 남자처럼 넣고 빼기를 반복하였습니다.

"아~악!"하고 소리치자

"소리내지마 지나가는 사람들 듣겠다"하는 말에 하는 수 없이 입을 손으로 막았습니다.

그러자 오빠는 더 빠르게 출납을 하였는데 그 아픔이란......

눈물이 엄청 흘러서 볼을 타고 방바닥을 적시고 있었습니다.

어쩔 수 없이 이를 앙 다물고 참았습니다.

"으~죽이는데, 타다닥 찰싹"오빠의 출납소리와 살이 부딪치는 소리만이 들렸습니다.

아마 많은 시간이 흘렀지 싶었습니다.

"으~~~~"하는 오빠의 신음과 함께 제 거기에 들어있던 오빠의 그 것이 동작을 멈추는가 싶더니

갑자기 맥박을 치며 제 그 안으로 뜨거운 것이 들어왔습니다.

"악!"또 다른 통증이 밀어닥쳤습니다.

"다 끝났어 잠시만 있어"라고 말하며 저의 티 안으로 손을 넣어 젖가슴의 젖꼭지를 만졌습니다.

끝났다는 그 말에 참았습니다.

잠시 후 오빠는 오빠의 그 것을 제 거기에서 뺐습니다.

그러자 저의 거기에서 붉은 피와 혼합이 된 하얀 물이 허벅지를 타고 흘렀습니다.

"이제 미령이도 진짜 여자가 되었다"하고 웃더니 저를 끌어안고 또 다시 깊은 키스를 하여 주었습니다

그 것은 시작에 불과하였습니다.

학교가 끝이 날 무렵이면 교문 앞에 서 있다가 절 보면 멀리서 손짓으로 따라 오라고 하여 오빠의 자취방에서 그 짓을 하였습니다.

물론 처음과 달리 아픔은 크게 없었기에 참을 수 가있었고 또 오빠가 좋았기에 오빠가 시키는 대로하였습니다,

오빠가 보여주는 동영상을 보면 여자가 좋아서 소리를 질렀으나 그렇게 좋은 느낌은 안 들었으나

단 한가지 오빠의 그 것이 저의 거기에 들어와서 출납을 하다가 정액을 싸고 빼면 그 허전함은 정말로 참기 어려웠습니다.

빡빡하게 차 있다가 빠지고 난 후의 공허감은 마치 오빠가 저 아닌 다른 여자와 그 짓을 하려고 하는 듯한

질투심이 느껴질 정도로 심하게 저의 가슴을 후벼팠습니다.

"오빠 나 말고 다른 여자랑 하면 안 되?"하고 말하면

"그럼 나에게는 미령이 말고 아무도 없다"하고 자신 있게 말하였습니다.


주부의탈선

무리 생각을 해도 분이 풀리지않았어요…..남편을 이해 할려고 해도 도저히…

물론 제가 시집을 올 때 가정형편이 좋지않아 해온 거도 없고 시집 어른들에게

변변찬은 선물마저 준비를 못했지만….저 또한 기억에 남을 만한 것을 받지도

않았고 친정에도 그리 해준 것도 없었어요….그런데 언제부터 인가 술만 마시면

저희 친정 집을 무시하는 소리를 하기 시작하더니 요즘은 술을 먹지않은 날에도

그런 소리를 하는 거에요….오늘 아침만해도 남들은 처가에서 사업 자금을

준다는 둥 친구 누구는 장모가 사업자금을 데주어 크게 성공을 했다는 식으로…

거기다 우리 아버지가 무능 하다는 말까지 했을 때에는……미칠 것 같더라 구요…

자기 아버지도 잘난 것 하나도 없으면서…..저희 아버지는 한 때 대기업에 간부로

근무를 하셨는데 원체 큰 아버님과 사이가 좋으셔서 빚 보증을 서 주었다가..

모든 재산과 직장마저 잃어버려 지금은 회사 택시를 하시며 어머니와 재미있게

살고 계십니다…..형편은 어려워도 원체 낙천적인 분 이시라 어려움을 내색치 않고

하루 하루를 즐겁게 사시려 노력을 하신 답니다…전 세상에서 우리 아버님을 제일

존경하고 사랑하지요……그런데 남편이란 작자가 저희 아버님을 무시할 때는 이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도 있었습니다…..하지만 오늘 아침에는 그 선을 넘어

죽이고 싶다는 생각까지 들 더 라고요……..그래서 결혼 하던 해에 생긴 딸아이

미영이를 유치원에 데려다 주고 무작정 길을 걸었지요…..

한참을 정처 없이 걷다가는 다리가 아파 달리는 차들을 보며 허전한 마음을

달래고 있는데 제 앞에 택시가 한대 서는 거에요…….아마 제가 택시를 잡으려는

줄 아셨나 봐요….그냥 보내려고 하려다 기사 아저씨를 보니 저희 아버지와 외모와

연세도 비슷해보여 편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고 한여름 더운 날 고생하시는

아버님 생각에 목적지도 정하지 않고 택시에 몸을 실었지요…..

택시 타니 기사 아저씨가 어디로 갈거냐고 묻길래 머뭇 데다가 나도 모르게

미사리로 가자고 했어요….저희 집이 천호동 쪽이라 그리 멀지 않거든요….

잠시 후 한강이 보일 즘 많이 걸어서 피곤 했던지…저도 모르게 잠이 들었었나 바요..

그런데 잠결에 이상한 느낌이 들어 눈을 떠보니….기사 아저씨가 제 허벅지 안 쪽을

더듬다가 저와 눈이 마주치자 얼른 손을 빼며 어쩔 줄 몰라 하시 더 라고요…

하지만 전 놀란 마음에 마구 쏘아 붙였어요….경찰까지 들먹거리며 말이에요…

잠시 후 기사 아저씨는 눈물을 흘리며 사정을 하시는데…얼마나 딱하신지 저까지

하마터면 눈물을 흘릴 뻔했죠….기사 아저씨는 원래 장난감 제조업을 하시다가

I M F 때 납품 처의 부도로 연쇄 부도를 내었고 그 충격으로 아주머니 까지

큰 병에 걸리셨데요…..그리고 하나 있는 아들 마저 집을 나가고요……

그래서 자살까지도 생각을 했지만 아주머니 생각만 하시면 불쌍해서 ………

더욱이 60에 나이를 넘기셨는데도 타고난 건강 체질 때문에 잠들어 있는

제 모습에 잠시 이성을 잃으셨다는 거에요…..아마 아주머니가 편찮으셔서

아저씨와 잠자리를 할 수 없었던 거 같아요…

한참 동안 기사 아저씨의 말을 듣던 중 갑자기 아버지 생각이 나는 거에요….

저희 아버님도 아주 건강하시거든요 ….만약 저희 어머니가 편찮으시다면

저희 아버지도 그럴 수 있겠다 하고 말이죠….그런 생각을 하다 보니

기사 아저씨를 돕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거에요…..그리고 미운 남편에 대한

복수심도 생기고요………그래서 전 아저씨에게 말을 했어요….더 만지라고요..

기사 아저씨 마음 풀리실 때까지요…….대신 이곳은 사람이 많으니 좀 자리는

옮겨 달라고요…..참! 택시 요금은 걱정 마시라는 베려 도 해주었지요…

잠시 차가 이동하는 동안에 눈을 감고 생각을 해 보았지요….

지금 내 자신의 행동에 대하여 말이에요 …..하지만 자신의 답도 얻기 전에

택시는 한적한 곳 나무 밑에 정지를 했어요….그리고 기사 아저씨는 고개를

숙이고 가만히 계시는 거에요….전 그런 모습을 보니 더 마음이 뭉클 하더라 고 요.

안돼 보이시고….그래서 전 아무러치도 않은 듯 말을 했지요….어서 만져 보시라고.

저도 사실 제가 한말에 대해 저도 이해가 되지 않아요…사실 섹스에는 둔하거든요..

성격 또한 무척 내성적이고요…아마 제가 이런 말을 할 수 있었던 건 우리 아버지

처지와 비슷한 것이 제 마음을 움직였던 것 같아요…………전 뒤에 몸을 기대어

눈을 감고 가만히 있었지요…그런데 이상하게도 몸이 이상해 지는 거에요…

분명 기사 아저씨는 아직 제 몸에 손도 데지 않으셨는데…..아래에 물이 고이는

듯 하고 괜히 짜릿 짜릿 해지는 거 있죠…아마 신랑하고 첫 관계를 가질 때도

이런 감정은 들지 않았어요……..이런 감정에 빠져 있을 무렵…..

에어컨 찬바람 때문에 약간 춥다고 느끼고 있었는데….기사 아저씨의 따듯한 손이

무릎에서 느껴지는 게에요…전 흠짓 놀랐지만 이내 안정을 찾고 가만히 눈을 감고

있었어요……무릎 위에 있던 아저씨의 손은 서서히 움직이기 시작 하더라 구요..

안마를 해주듯이 무릎을 누르다가는 종아리로 손을 옮기더니 양쪽 종아리를

정말 시원할 정도로 주물러 주시는 거에요….그리곤 제 발을 들어 신발을 벗기더니

스타킹을 신은 제 발을 발가락 하나 하나를 만져도 주고 발가락 전체를 손에 쥐시곤

주물러 주시기도 하는데…정말이지 남편이 제 가슴을 만지거나 제 아래를 만져 줄때보다

더 시원한 쾌감이 몰려 오는 거에요…저도 모르게 “ 아~ “ 하고 신음 소리가

나 더 라고요….이렇게 쾌감에 빠져 즐기고 있는데 아저씨에 손은 다시 종아리를 걸쳐

허벅지 안 쪽으로 다리를 살살 비비며 들어 오더라고요….. 거칠면서도 따듯한

기사 아저씨의 손이 제 부드러운 허벅지 깊은 곳을 살짝 살 짝 아래 위로 주물러

주었어요 이렇게 아저씨에 손이 움직이다가 가끔 제 거기를 스치듯이 닿을 때는 전

움찔 데며 놀라기도 했죠…….전 부끄러웠어요…남편이랑 섹스를 할 때 워낙 아래에

물이 없어서 삽입 때 나는 나 데로 고통도 있었지만…남편 또한 불평을 했었죠….

그런데 지금은 정 반대였어요 혹시 아저씨 손등에 제 축축한 팬티가 느껴 질 까봐..

얼굴이 뜨거워 지는 거에요…하지만 기사 아저씨는 이런 생각을 무시라도 하듯이

제 둔덕 부근을 손가락을 모아 지긋이 누르며 돌리시는 거에요….가끔 어느 손가락

인지는 모르지만 제 크리톨리스를 건드릴 때는 미칠 것만 같았어요….이미 제 아래는

팬티가 젖어 팬티 위로 만지는지 아니면 속으로 만지는지를 모를 정도 였지요…

얇은 팬티가 젖어 손 끝에 제 크리톨리스가 느껴지시는지 이번에는 손가락 하나로

크리톨리스를 집중적으로 긁어 주는 거에요…정말 제가 이렇게 민감한지 몰랐어요…

잠시 후 아저씨는 제 거기서 손을 떼고는 엉덩이 밑으로 손을 넣길래 엉덩이를

살짝 들어주자 팬티 뒤쪽 라인을 잡고 벗기자 신기할 정도로 쉽게 벗겨 지더라 고 요..

전 다리에서 팬티를 빼고 옆에 두었지요…..그리고 의자에 걸 터 앉듯이 앞으로 가서

다리를 살짝 벌려주었어요….아마 환한 대낮이라 제 거기가 환히 보였을 거에요…

기사 아저씨는 더 자세히 보려는지 치마를 위로 더 겉 어 버리고는 다리를 더 벌리지

모에요……조금은 부끄러웠지만….그냥 원하는 데로 다리를 더 벌려 주었지요..

기사 아저씨는 이제 용기를 더 얻었는지 아니면 흥분이 되었는지….

좀 전 보다는 과감하게 제 아래를 만지기 시작했죠……..갈라진 틈 사이로 분주히

손가락을 움직이다가 입구를 확인하시고는 입구에 손가락을 서서히 밀어 넣었지요..

기사 아저씨는 저를 더 흥분을 시키려 그러는지 아주 천천히 넣었어요….

저는 아저씨의 손이 빨리 움직여 주었으면 하였지요….그리고 하나 보다는 두개의

손가락이 들어 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전 정말 많이 흥분되어 있었어요….

처음 느껴보는 쾌감이었지요….잠시 후 아저씨는 제 생각을 아셨는지 손가락 두개를

넣어 점점 빨리 움직여 주었지요…그리고 엄지 손가락으로는 크리톨리스를 누르면서

돌려주었어요….제 아래에서는 엄청 많은 물이 흘렀고 숨이 막힐 거 같았어요…

기사 아저씨는 갑자기 제 아래에서 손을 떼더니 서둘러 운전 석과 조수 석을 앞으로

당기고 등받이를 앞쪽으로 세웠어요….그리곤 차 문을 열고 나가더니 뒷자리로 들어와

제 다리 사이에 쭈그리고 앉아 제 다리를 들더니 앞 양 의자 등받이 위에 각각 올려

놓고 허벅지 안쪽에서부터 입을 맞추더니 점차 제 아래 쪽으로 올라 왔지요…

드디어 기사 아저씨의 입이 제 아래에 도착하더니….혀로 갈라진 틈을 따라 핥아

주었어요….때로는 혀를 길게 해서는 구멍 속으로 깊게 넣어 뭘 찾기라도 하듯이

더듬기도 하고 찌르기도 했지요…전 저도 모르게 아저씨의 머리를 제 쪽으로

애원하듯이 당기고 있었죠…특히….아저씨가 크리톨리스를 강하게 빨아 줄때나..

앞니로 살짝 씩 깨물어 줄때에는 소변이라도 싸는 줄 알았어요…..

그런데 아까부터 아저씨가 뭐라고 중얼거리고 있었는데 발음이 정확하지 않아

무슨 말을 하시는지 몰랐는데 지금 들어보니 “아줌마 ?지 정말 맛있어”라고

하시는 거에요….전 ?지란 말은 성인이 되고 나서 처음 들은 거 같아요…..

아저씨가 저의 아래를 핥아 주면서 ?지란 말을 계속 하시자 전 더욱 흥분이 되어

신음 소리를 더 크게 내었지요…이젠 부끄러움도 없고 그저 아저씨가 얼른

해주기를 기다리고 있었어요……순간 아저씨의 손이 제 가슴을 더듬는 거 이에요….

전 서둘러 단추를 푸르고 브라자를 올려 만지기 좋도록 해주었어요…

그러자 아저씨는 제 유방을 주무르며 유두를 가지고 노셨어요…

순간 저는 눈 앞이 캄캄해 지면서 오르가즘을 느끼기 시작했죠…..큰 신음 소리를 내며…

아래에서는 많은 양의 물이 나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죠…..기사 아저씨는 그 물이

보약이라고 생각이라도 하는 듯이 더 바삐 핥아 되었어요…..전 오르가즘을 느끼며

헐떡이는 숨을 가다듬고 있는데….아저씨가 엎드려 달라고 주문을 했어요…

전 아저씨가 시키는 데로 무릎을 꿇고 뒤 창문을 바라보며 엉덩이를 아저씨 쪽으로

내밀어 주었어요……아저씨는 제 엉덩이를 한쪽씩 잡고 제 아래를 다시 핥아

되었어요…아직 까지 나올 물이 남아있었는지 또 물이 나오기 시작했죠….

잠시 후 아저씨는 제 아래에서 입을 옮겨 항문에 혀를 갖다 되었어요….

전 깜짝 놀라 팔을 돌려 아저씨의 머리를 밀었어요…혹 냄새가 날 까 부끄러웠고

남편도 아직 항문에는 입을 데어 본적이 없었거든요…..그래서 힘을 주어가며 밀었는데..

아저씨는 제 허리를 잡고 더 강하게 당기며 항문에서 입을 떼지않았죠…

순간 아저씨의 혀가 항문을 간질으며 혀가 항문 안으로 들어온다는 느낌이 들을

무렵 아저씨를 밀던 제 팔에 힘이 빠지기 시작 했어요..새로운 느낌이 오기 시작

했거든요 난 그저 팔을 아저씨 머리에 대고만 있을 뿐 아무 저항도 하지 않았고

도리어 신음 소리만 더 내었지요….이젠 계속해서 항문을 핥아주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 더 라 고요…..

그렇게 항문 애무에 젖어있을 때 아저씨는 바지를 벗는지 벨트 풀으는 소리가

들렸어요…..그리고는 항문 애무를 멈추고 일어서더니 뒤에서 저를 안았지요….

한 손으로는 제 유방을 주무르고 한 손으로는 자신의 성기를 잡아 제 아래에

비 벼 되었어요…갈라진 틈을 더 벌리려는 듯이요….아래 위로….

그것도 잠시 기사 아저씨의 성기가 제 몸 속으로 들어 오는 것을 느꼈죠…..

남편 것 보단 작다는 생각을 했어요….하지만 나이에 걸맞지 않게 딱딱함은

느껴졌어요…제 몸 속에 성기가 다 들어왔다고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아저씨는 더 깊이 넣어 보려는 듯 힘을 주었어요……그리곤………

넣었다 뺐다를 반복 하기 시작했죠….아저씨는 서두르는 모습도 없이 침착하게

잘 하셨어요……..그리고 아저씨는 다시 중얼거리기 시작을 했죠……

아까와는 틀리게 아저씨의 입이 제 귀 가까이 있었기 때문에 선명하게

들을 수 있었죠….아저씨는 이런 말을 했어요……

“아줌마 ?지 정말 맛있어…정말 쫄깃쫄깃해…..?지에 물도 너무 많고….

정말 ?지가 일품이야……..이런 ?지는 처음이야….”

그런데 이상가게도 아저씨가 이런 말을 할 때 마다 전 움찔 움찔 하며

흥분이 더 되는 거에요….처음 하는 경험이라 그런지…..어쨌든 너무 흥분을

하고있었고 전 자신도 모르게 손을 다리사이로 넣어 흔들거리는 아저씨의

고환을 만지며 주물러 주었어요…..

한참을 움직이던 아저씨는 헐 떡 되며 저에게 묻더군요…

안에다 해도 되냐 구요…그래서 저는 밖에다 하라고 했어요….임신이 걱정

되었거든요…..잠시 후에 사정 할 때가 되었는지 아저씨는 성기를 제 몸에서

빼고는 성기를 제 항문에 넣으려 하시는 거에요….전 참으려 했지만 나도

모르게 힘이 들어가서 그런지 아니면 아플 것이라는 선입견인지……일단은

하지 말라고 사정을 하였죠……그러니 아저씨는 다시 제 몸 속으로 성기를

밀어 넣고는 빨리 움직이기 시작을 했죠……사정 할 때가 된 것 같았어요..

순간 아저씨는” 잠시만 참아요” 하시곤 성기를 빼내서 항문에 밀어 넣는 거에요.

조금만 넣으면 안 아플 거라 했지요…아저씨는 귀두 부분만을 항문에 넣고

손으로 자신의 성기를 흔들었어요……잠시 아저씨는 제 항문 안에다

정액을 싸기 시작했어요…..으~~~하며 신음소리를 내었죠……..

전 제 항문에 따뜻한 아저씨의 정액이 들어 오는 것을 느끼며 저도 오르가즘을

느꼈고요…..전 지쳐서 숨을 거칠게 쉬며 가만히 있었는데……

아저씨는 언제 옷을 입으셨는지 옷을 다 입으시고 휴지로 제 아래와 항문을

정성 드려 닦아주고 계셨어요…….그리곤 아쉬움이 아직 남아 있는지….

제 아래를 길게 서 너 번 핥아주시고는 고맙다고 하시더군요….

처음에는 아버지 같다는 생각에 불쌍하게 생각이 들어 시작한 거 였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제가 즐기기 위해 기사 아저씨를 유혹을 한 것 같단 생각이

들었어요……..아저씨는 집에 데려다 주시겠다고 해서 저는 고개를 끄덕였어요..

잠시 후 차가 도로를 나와 집쪽으로 향할 즘 슈퍼마켓이 눈에 들어와 세워달라

고해서 전 슈퍼마켓에 들어가 음료수와 담배 한 갑을 사서 아저씨에게 주었어요.

음료수를 마시는 기사 아저씨의 옆 모습을 보니 갑자기 아버지 생각이 나

눈물이 핑 돌더라고요………


아저씨 열심히 사세요…………..

이모집에서.

  내가 10살 되던해.. 여름방학을 이용해 우리가족은 부산에 살고있는 이모의 집에 놀러갔다. 이모는 애기를 낳은지 얼마되지 않아서 그런지 예전엔 좀 마른편이었는데 지금은 통통하게 보였다.그래도 이쁜건 여전했다.오히려 귀여워 보여서 좋았다. 날도둑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