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6월 21일 일요일

사돈처녀와 안사돈 -1

혼자 사는 시아버지를 생각한다며 손자와 놀게 해 주기 위하여 일주일이면 토요일에 왔다가 일요일 저녁에 가는 아들 내외 특히 며느리를 보면 얼굴을 들 수가 없을 정도로 난 미안함을 느낀다.

왜?

대학 학자금을 지원한다는 명목으로 며느리의 막내 동생을 먹어버린 것도 부족하여 며느리의 친정엄마인 안사돈도 덥석 먹어버리고 만 것이다.

며느리의 친정엄마

막내가 태어나고 3년 만에 홀몸이 되어 아들 하나 딸 둘을 힘들게 키웠다는 이야기를 결혼식을 올리기 전에 우리 집에 인사차 와서 울면서 나에게 이야기를 하여 안사돈이 고생을 많이 하였다는 것을 알았다.

막내딸을 들쳐 엎고 노점상에서 포장마차 그리고 취객을 상대로 술집까지 하면 혼자 몸으로 세 자녀를 키워 온 것이다.

최근 들어 며느리와 사위가 알게 모르게 생활비 일부를 대어주고 홀어미니 밑에서 곱게 자란 아들이 좋은 직장에 취업을 하고는 며느리와 사위 그리고 아들이 취객을 상대로 하는 술집을 그만 두라고 하는 바람에 지금은 아무 것도 안 하고 집에서 살림만 살고 있다.

하지만 고등학교에 다니는 막내딸을 대학에 보내기에는 형편이 그리 좋지를 못 하다는 말은 나는 며느리 입을 통하여 얼핏 들었었다.

고등학교 일학년 때까지만 하여도 반에서 상위권을 유지하였지만 이학년에 올라가면서 대한 진학을 포기해야 한다는 처지를 알고는 성적이 떨어졌지만 중위권은 유지하고 있다는 말을 며느리 입을 통해서 들었었다.

몰랐다면 몰라도 안 이상 그리고 돈이 없다면 몰라도 크지는 않지만 개인 사업체도 운영을 하며 거기에서 나오는 수입도 쏠쏠한 나로서는 사돈처녀가 돈이 없어 대학에 가지 못 할 지경이라는 말을 듣고 가만있을 수가 없었다.

“사돈 학생!”어렵사리 사돈처녀의 학교를 알아 낸 나는 학교 앞에 차를 파킹하고 있다가 대학에 가조 못 하기에 자율 학습을 할 필요는 느끼지 못 하여 일찍 하교를 하는 사돈처녀를 발견하고 부른 것이다.

“어머머 연진이 할아버지께서 저를 왜 보려고 오셨어요?”사돈처녀가 놀라 다가오더니 물었다.

“지나가는 길에 사돈처녀가 이 학교에 다닌다는 말을 듣고 그냥 기다렸지, 올라 타 집 근처네 데려다 줄게”하고 말하자

“고맙습니다, 사......”하고 차마 저를 사돈이라고 부르지 못 하였습니다.

사돈처녀 입장에서는 저를 부를 때는 사장어른이라고 불러야 하지만 고등학생으로서는 낯설기만 단어라 말을 잇지 못 한 것이다.

“사돈처녀 우리끼리 있을 때는 호칭 생략하고 사돈처녀는 나를 아저씨라고 스스럼없이 부르고 나는 사돈처녀 이름 연수야 라고 부르는 것이 어때?”앞을 보고 운전을 하며 제안하였다.

“그렇게 하면 저야 좋죠. 엄마하고 언니에게 혼만 안 난다면.......”하고 말을 흐리며 얼굴을 붉혔다.

“연수 공부는 어때?”자연스럽게 이름을 부르며 물었다.

“대학도 못 가는데 이제 공부에 취미 없어요. 아저씨”진지하게 말을 하다가는 아저씨라고 하고는 피식 웃었다.

“누가 대학 학자금 지원한다면?”은근히 속내를 드러냈다.

“누가요? 그 많은 돈을 누가 지원한대요?”토끼눈을 하고 진지하게 물었다.

“내가 지원하면 어떨까?”웃으며 물었다.

“언니 형부도 알아요?”토끼눈은 여전하였다.

“아니 모르게 지원해야지 연진이 어미가 부담가지잖아”하고 말하자

“그럼 저는?”내입에서 무슨 말이 나올지 몰라 입에서 시선을 때지 못 하였다.

“전혀 무르는 독지가가 보내는 것으로 하자고 그도 여자가 보낸 것처럼 하고 말이야”하고 말하자

“정말로?”바짝 다가와 앉으며 물었다.

“고등학교 다니며 학원비는 학교 주소로 보내면 되겠지?”하고 묻자

“학원도 보내주신다고요?”눈이 찢어지지나 않을지 걱정이 되는 눈이었다.

“대학에 합격을 할 자신은 있고?”웃으며 묻자

“보내만 주신다면 지금부터라도 머리 싸매야죠.”밝은 표정으로 대답을 하였다.

“좋아 그런 의미로 맛있는 것 먹자, 연수는 뭐 좋아해?”하고 묻자

“다 좋아 해요, 보신탕이나 혐오 음식 말고는 모조리”환하게 웃으며 대답하였다.

“좋아 그러면 한우 어때?”하고 말하자

“아니 좋아라. 맛있겠다. 헤헤헤”환하게 웃었다.

난 사돈처녀를 데리고 한적한 가든 주차장에 파킹을 하고 데리고 들어갔다.

“아저씨 술 즐기시잖아요?”고기와 음료수를 시키자 사돈처녀가 물었다.

“음주 운전은 살인 행위나 마찬가지예요. 연수 아가씨 하하하”하고 말하며 너털웃음을 지었다.

어려운 형편이라 한우를 먹어보지 못 하였다며 사돈처녀는 정밀이지 게걸스럽게도 잘 먹어 치웠다.

고등학교 삼학년에 막 올라간 학생답지 않게 사돈처녀는 무려 오 인분 중에 내가 먹을 몇 점의 불고기 말고는 모조리 먹어치웠다.

학교 주소와 반을 알아낸 나는 다음 날 사무실에서 컴퓨터로 편지를 적었다.

“엄 연수 학생에게

뜬금없는 편지라 놀라겠지요.

나에게는 학생과 같은 또래의 딸이 있었어요.

하지만 작년에 몹쓸 병에 걸려 하늘나라로 갔답니다.

그런데 누구에서인지 밝히지는 못 하겠지만 딸아이를 가슴에 묻은 저에게 학생의 이야기를 들었어요.

공부는 잘 하는데 대학을 가지 못 하는 형편이라고 말이 예요.

딸을 가슴에 묻은 어미 마음에 학생의 이야기는 내 가슴을 찢어지게 만들었어요.

그래서 나는 결심을 했어요.

가슴에 묻은 딸아이를 대학에 보낸다는 마음으로 학생을 나의 딸 대신에 대학을 보내자고 말이 예요.

연수 학생 내가 누구 인지 알려고 들지 말아요.

연수 학생이 대학에 합격하여 들어가길 기도하겠어요.

그리고 고등학교 다니면서는 학원에 다니라고 매달 많은 돈은 아니지만 정기적으로 보낼 것이니 한눈팔지 말고 학업에만 전념하기를 멀리서 지켜볼게요.

                                              딸을 가슴에 묻은 어미가>

하는 편지와 함께 거래처 은행에서 현금으로 찾아 다른 은행으로 가서 수표로 바꿔서 50만원을 사돈처녀에게 보냈다.

그 주 토요일 집으로 온 며느리는 아무것도 모르면서 나에게 자기 막냇동생이 대학에 가게 되었다면 입에 거품을 물고 자랑을 하였다.

난 시치미를 때고 잘 된 일이라고 말하였다.

며느리는 나와 자기 막내와 한 달에 한 번 만나서 맛있는 것을 먹는다는 사실도 전혀 몰랐다.

불고기 집에서 사돈처녀와 그렇게 약속을 하였었다.

매 달 두 번째 일요일 11시 반에 사돈처녀 집 근처의 버스 정류장에서 만나기로 한 것이다.

학자금을 지원하기로 하고 정기적인 만남의 네 번째 만난 날이다.

한우 불고기집에 데리고 갔다.

고기와 음료수를 시켜놓고 화장실에 다녀온 사이에 탁자에 밑반찬들과 함께 시키지도 않은 소주병이 놓여 있었다.

“여기 이거”소주병을 들고 말하려 하는데

“아저씨 그게 제가 시켰어요,”술병을 잡고 병마개를 따며 말하였다.

“음주 운전은 살인 행위나 마찬가지라고 했을 것인데?”하고 말하자

“헤헤헤 알아요, 이집 지하에 노래연습장 있었어요, 거기서 한두 시간 놀다 가면 깨요”하고 말하며 술잔에 술을 따랐다.

“허허허”난 너털웃음을 지을 뿐이었다.

“저도 한 잔 주세요.”깜찍하고 놀랍게 사돈처녀가 술잔을 내 앞으로 들이 밀며 말하였다.

“학생이 술을?”내 눈이 토끼눈이 되었다.

“아저씬, 요즘 중학생들도 소풍가서 술 마셔요”사돈처녀가 눈을 흘기며 말하였다.

“허허허 그런가?”다시 너털웃음을 지으며 난 사돈처녀의 술잔에 술을 따라주었다.

가냘픈 몸매를 가진 사돈처녀의 식성은 놀라웠다.

한우 불고기 6인분이 눈 깜작 할 사이에 사라졌으니 말이다.

나는 소주 4잔은 먹으면서 8조각 정도 먹었고 나머지는 모조리 사돈처녀가 먹어치웠다.

강호동도 놀랄 식성이었다.

사돈처녀의 의견대로 우리는 불고기집 지하에 위치한 노래연습장으로 내려갔다.

일요일이고 대낮이라 노래연습장은 썰렁하였고 누가 봐도 고등학생 티가 나는 사돈처녀와 오십대 중반의 저였지만 어때한 제재를 가하기는커녕 되레 반갑게 맞이하여 주었다.

음료수를 몇 개 사서 방으로 들어갔다.

계산을 하고 음료수를 사서 들어가니 이미 사돈처녀가 노래를 부르기 시작하고 있었다.

“!”음료수를 탁자 위에 얹어 놓자 그때서야 사돈처녀는 내가 들어온 것을 보고는 윙크를 날리며 노래를 계속하였다.

아니 그냥 노래만 하는 것이 아니라 엉덩이춤을 추어가며 노래를 불렀다.

마누라가 병으로 죽고 혼자 사는 몸이지만 사돈처녀의 육감적인 엉덩이춤을 갑자기 사돈처녀를 여자로 보게 만들고 말았다.

하지만 난 주머니에 손을 넣고 텐트를 친 좆을 잡고서 텐트를 없앴다.

“아저씨도 번호 누르세요.”간주가 나오자 노래 책을 나에게 건네며 말하였다.

“난 노래 못 해 연수 누래하는 것만 봐도 좋아”하고 말하자

“아이 싫어 어서 골라요”아양을 부렸다. “허허허 알았어.”마지 못 해 난 노래 책을 뒤적이며 내가 아는 노래를 고르기 시작하였다.

나이가 나이인지라 사돈처녀가 들으면 고리타분한 노래만이 내가 아는 노래의 전부였다.

“골랐어요? 몇 번? 제가 눌러 드릴 게요”연수가 말하며 노래방 기기 앞에 서 물었다.

“연수가 들으면 고리타분한 노래뿐이야, 연수나 많이 불러”하고 말하자

“싫어 어서 골라요 골라”내 옆으로 오더니 몸을 흔들며 말하였다.

“!”그런데 몸을 흔들던 연수가 갑자기 몸의 중심을 잃는가 싶더니 소파에 앉은 내 쪽으로 쓰러지고 말았다.

“!”난 아무런 생각을 할 틈도 없이 연수 몸을 안았고 연수가 상체를 들고 일어나면서 나의 얼굴과 마주치는가 싶더니 연수의 입술이 내 입술에 포개어졌다.

놀란 나는 연수를 내 몸에서 때려고 하였다.

하지만 놀랍게도 사돈처녀 연수가 두 팔로 목을 감더니 혀를 내 입안으로 넣었다.

어떻게 해야 할지 난 순간적으로 많은 생각을 하였고 결론은 이게 아니다 라고 생각하였다.

어깨를 잡고 밀었다.

하지만 목에 팔을 감고 깍지까지 낀 사돈처녀 연수의 몸을 내 몸에서 떨어지게 만들지는 못 하고 말았다.

그런 노력을 하는 사이에 연수는 지그시 눈을 감고 혀와 입술을 이용하여 나의 윗입술을 마구 빨고 있었다.

몸의 중심을 잃은 것부터가 계획적인 일이었음을 알았을 때는 이미 난 연수의 보지구멍에 좆을 박은 후였다.

“연수야 이러면 안 돼”얼굴을 돌려 키스를 하지 못 하게 하고 말하였다.

“아저씨가 그냥 좋아요, 학자금 지원하고는 관계가 없어요. 아저씨 저를 안아 주세요.”연수가 간절하게 말하였다.

“아니 난 네 언니의 시아버지야 시아버지”난 시아버지란 말에 악센트를 강하게 주었다.

“알아요, 하지만 아저씨에게 안기고 싶어요, 저 처녀 아니어요. 딱 한 번 해 봤어요. 그리고 무서워서 피했지만 아저씨 같으면 안 무서울 것 같아요 어서 안아줘요”연수가 자신이 숫처녀가 아니라는 말이 나로 하여금 마음을 조금씩 움직이게 만들었다.

“그래도.........”하지만 아니다 싶었다.

“아저씨도 저랑 하고 싶잖아요? 이건 뭐예요?”갑자기 연사가 발기가 되어버린 내 좆을 바지 위로 움켜잡으며 물었다.

“..............”할 말이 없었다.

“밖에서 안 보여요 안 보여”하고 말하면서 연수는 치마를 들었고 그리고 팬티를 내리더니 탁자를 짚고 엎드렸다.

거무튀튀한 보지둔덕만 보아온 나로서 많지 않은 털 사이로 보이는 살색 보지둔덕은 나로 하여금 일어서게 만들었고 그리고 혁대를 풀었고 바지와 팬티를 한꺼번에 정강이 밑에까지 내리게 만들어버렸다.

“아! 약간 아파요”연수의 뽀얀 볼기짝을 잡고 좆을 연수 보지구멍에 힘주어 박자 연수가 뒤돌아보며 말하였다.

“하지 말까?”연수를 보고 물었다.

“싫어요, 어서 해 어서”연수가 되레 재촉을 하였다.

묻지 마 관광을 가서 안은 모르는 여자들의 보지구멍에 비하면 최고의 품질이었다.

얼마나 빡빡하였던지 난 십 분을 버티지 못 하고 연수 보지구멍에 나의 분신을 뿜어야만 하였다.

물론 연수에게 안전한 날인가 묻고서 말이다.

그렇게 연수와 관계를 가지고부터는 한 달에 한 번 만나던 것이 매주 일요일이면 만나게 되었다.

물론 사돈처녀의 성적에 관심을 가졌고 연수는 나의 기대대로 점점 상위권으로 접근을 하였다.

수능 시험이 가까워오자 조바심이 나는 것은 나였다.

연수에게 제안을 하였다.

수능 전까지는 다시 한 달에 한 번만 만나자고 말이다.

연수는 처음에는 완강하게 거부를 하였지만 나의 간절한 설득에 나의 말을 따르기로 하였다.

댓글 1개:

  1. 한국어 온라인 카지노-사돈처녀와 안사돈 -1


    한국어 온라인 카지노-사돈처녀와 안사돈 -1
    한국어 온라인 카지노-사돈처녀와 안사돈 -1
    한국어 온라인 카지노-사돈처녀와 안사돈 -1



    사돈처녀와 안사돈 -1

    혼자 사는 시아버지를 생각한다며 손자와 놀게 해 주기 위하여 일주일이면 토요일에 왔다가 일요일 저녁에 가는 아들 내외 특히 며느리를 보면 얼굴을 들 수가 없을 정도로 난 미안함을 느낀다.

    왜?

    답글삭제

이모집에서.

  내가 10살 되던해.. 여름방학을 이용해 우리가족은 부산에 살고있는 이모의 집에 놀러갔다. 이모는 애기를 낳은지 얼마되지 않아서 그런지 예전엔 좀 마른편이었는데 지금은 통통하게 보였다.그래도 이쁜건 여전했다.오히려 귀여워 보여서 좋았다. 날도둑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