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 13일 월요일

후배의 아내 -하

그로부터 10여일이 지난 어느날 저녁. 소주생각에 영호의 휴대폰으로 전화를 했다.
전화를 받질 않는댜.
한두번 전화를 더 걸어봐도 마찬가지다.
문뜩 지난번 경숙이가 적어준 그녀의 휴대폰생각 이 났다. 전화를 걸었다.
 뚜.우..우..욱~~ 
전화가 연결이 된다.
여보세요~ 
향긋한 느낌의 그녀 목소리가 들려온다.
아~ 저.. 얼마전에 만났던 영호선배 진혁입니다. 기억하시겠어요?
어머! 오빠구나! 그럼요 알지요! 그 동안 왜 연락도 없었어요? 
반겨주는 목소리에 웬지 힘이난다.
영호 어디갔나? 아무리 전화를 해도 받질 않던데...
은근슬쩍 말을 놓았다.
 그 사람 지금 지방출장중이라 2~3일후에나 올라올거예요.
출장중이라??
오빠 어디예요? 오늘 그럼 우리끼리라도 술한잔 해요..
그러지 않아도 술한잔 생각나던 참에 그녀가 술한잔 하자니 이걸 닭대신 꿩이라 했던가?
우린 그녀의 집 근처 호프집에서 만났다.
그녀가 가끔 혼자서도 술마실때 자주 다니는 집 이라 했다.
 

 
꼬치집은 좌석마다 칸막이를 해놓아서 구석쪽으로 자리를 해서 앉으면 그 앞으로 지나가는 사람이 아니면
각자가 앉은 자리에서는 다른 사람의 모습을 자세히 보기 어려운 구조다.
그녀와 둘이서 몇잔의 술이 오가고 그녀가 화장실을 다녀오더니 내 옆자리에 앉는다.
오빠~ 나 술 떨어졌다. 자~ 술한잔 채워줘요~~ 
나는 그녀의 잔에 술을 따라준다.
그녀가 한팔을 내 어깨에 올려놓는다
. 오빠 잘생겼다~ 정말! 근데 오빠 애인 있어?
아니~  가슴이 두근거린다.
 에이 거짓말~~ 오빠같은 사람이 애인도 없어?
응~ 정말이야 나도 애인 사귀어 봤으면 좋겠는데 잘못했다간 부담스러울 것도 같고.. 무엇보다도 여자 꼬실줄을 몰라서 그래..
사실이었다.
나도 멋있는 여자애인 사귀어서 가끔은 다른 여자의 보지맛도 보고 싶었지만 어디 그게 마음데로 되는 일인가?
더욱이나 난 숫기도 없는데...
 후후.. 그럼 내가 오빠 애인 되어줄까?
어깨에 올려졌던 그녀의 손이 내 허벅지위로 올라온다.
그리곤 내 허벅지를 더듬는다.
에이~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어떻게 내가 동생 마누라와 그걸 하니?
 

 
호호.. 괜찮아요. 나하고 그 사람사이는 부부사이도 아닌걸 뭐.
글구 그 사람도 이여자 저여자 만나고 다니는거 나 다 알아요.
우리는 서로 같이 사는 것 뿐이지 서로에게 간섭 하지 않아요.
 그래도.....
 호호 괜찮다니까요.. 호호.. 오빠 지금 보니 아주 쑥맥이구나...호! 호! 호! 호!
그녀의 손이 내 사타구니사이로 들어와 나의 성난 물건을 슬쩍 손으로 건드린다.
오빠 서있네?!
내 귀에 그녀가 입술을 바짝 붙여대며 나즈막히 속삭인다.
그럼 여자의 손이 닿는데 서지 않는 남자도 있나?
나도 그녀의 허벅지에 손을 올리고는 짧은 치마밑 속으로 천천히 그녀의 음부를 향해 허벅지 를 쓸어 올라갔다.
맨살의 허벅지에 닿는 손바닥의 느낌이 너무나 감미롭다.
손끝에 그녀의 팬티가 닿는다.
손을 조금 더 밀어 손바닥으로 그녀의 팬티위로 음부 전체를 움켜 잡았다.
하...아~ 
낮은 신음과 함께 내 물건을 잡고 있던 그녀의 손에 힘이 들어간다.
내 말뚝을 꼬옥 쥔다.
그녀의 음부에서 뿜어나오는 열기가 팬티위로 전해진다.
음부에 살이 붙은건지 도톰하다는 느낌이 든다.
 

 
중지손가락을 구부려 한가운데 계곡사이를 간질러주며 천천히 눌러들어갔다.
계곡이 조금 열려있단 느낌이 든다.
중지손가락을 조금더 밀어넣으니 팬티와 함께 그녀의 습기찬 계곡속으로 중지가 조금씩 들어간다
축축해 진다.
아 하.. 으으...음... 오빠~...
내어깨에 기대어 있는 그녀의 숨결이 내 귀를 간지 럽힌다.
내 물건을 잡은 그녀의 손이 연신 움직이며 내 그것을 주물러대고 있다.
손가락으로 그녀의 팬티 아래쪽을 들치고 팬티속으로 손가락을 넣었다.
아~ 따끈따근한 그녀 의 보지 둔덕.. 도톰한 살결.. 말랑말랑하다..
부드러운 음모가 내손을 반긴다.
음모가 그리 많은 편은 아닌듯 하다.
음모를 들추고 그녀의 은밀한 곳을 가리고 있는 꽃잎을 어루만진다.
꽃잎이 파르르 떠는듯 한 느낌... 그녀의 꽃잎을 들추고 연한 그녀의 비너스 속에 중지를 넣었다 뺏다를 반복한다.
찌 걱! 찌 걱! 쓱..쑥..
이미 흥건히 흘러나온 애액으로 손가락이 구멍을 드나들때마다 묘한 마찰음이 들린다.
나는 다른 한손으로 내 바지의 지퍼를 내린 후 그녀의 손을 살며지 잡곤 바지와 팬티의 갈 라진 앞부분 틈으로 그녀의 손을 인도한다.
그녀의 손이 내 살과 직접 닿는 느낌.. 그리곤 내 그것을 꼬옥 잡아쥐며 엄지손가락으로 내 귀두를 문지른다.
내 구멍에서도 마알간 액체 가 흘러나오고 있었다.
 

 
 아... 하아.. 흡! 오빠... 더이상 못 참겠다...우리 나..가..자.. 으 응~ 
그녀가 두다리에 힘을 주며 더이상 못참겠다는 듯 내 귀두를 꼬옥 잡는다.
단단히 뻗어있는 내 그것도 움찔거리며 그녀의 손을 반긴다.
인근에 있는 모텔로 자리를 옮겼다.
모텔까지 가는 동안에도 뻗치고 있는 내 물건으로 인해 나의 걸음걸이는 계속 부자연스럽기만 했다.
모텔방에 들어가자 마자 그녀와 난 마치 섹스에 굶은 사람처럼 서로의 옷을 벗기기 시작했다.
그녀가 내 바지를 벗기고 내 팬티를 아래로 내리자
터 억!
그동안 좁은 공간에서 제대로 뻗 어있지 못했던 내 자지가 보란듯이 튀어나온다.
그녀가 내앞에 무릎을 꿇더니 내자지를 두손 으로 부여잡고 자신의 입안으로 가져간다.
 쯔 읍 ?! 쪽! 쪽! 흐으읍!
머리를 앞뒤로 움직이며 그녀가 내 그것을 빨아댄다.
그녀 가 움직일때마다 두툼한 내 그것이 그녀의 입속으로 사라졌다 나타나곤 한다.
 허 억! 아... 죽겠다...
난 그녀를 침대위로 밀어 그녀의 두 다리를 벌려 가랑 이 사이에 내입을 가져갔다.
내 하체는 그녀의 얼굴쪽으로 돌려 내 두무릅을 그녀의 얼굴 양 쪽으로 벌리곤 내 사타구니를 그녀에 얼굴에 밀어넣었다.
 

 
69 자세.. 이 자세가 남자를 더욱 흥분시키는 가 보다.
그녀의 비너스 주위는 이미 애액으로 흥건히 젖어있었다.
꽃잎을 벌리자 빠알간 핑크빛 속살 이 유난히 튀어올라 보이며 입구 아래로 어둑한 구멍이 방긋 그 입을 벌리고 있었다.
땀냄새와 섞인 듯하면서도 구수한 보지냄새가 내 후각을 자극한다.
아~ 얼마만에 맡아보는 다른 여인의 보지냄새이던가....
 당신 보지 냄새 너무 좋다..
 아 잉~ 몰 라.. 부끄러워...
후릅! 후릅! 쓰윽~ 
혀로 빠알간 속살을 핥던 혀를 꼿꼿이 세워 계곡사이로 깊숙이 집어 넣는다.
아 항! 허 어 억! 자 기 야 아~~ 미 치 겠 어~ ㅇ 
그녀의 옹달샘에선 애액을 연신 뿜어내고 있다
. 그 옹달샘물이 내 입술에 내 코에 그리고 그녀의 음모에 흥건히 묻어난다.
내 자지를 물고있던 그녀의 입놀림이 빨라진다.
허어억! 아 아 헉! 헉! 으~ 더이상 못참겠다!!
그녀의 입에서 내 물건을 빼내곤 그녀의 몸위로 덮쳤다.
그녀의 알몸을 끌어안곤 내 하복부 를 그녀의 하복부에 밀착시키자 내 귀두가 그녀의 계곡속으로 부드럽게 밀려 들어간다.
마치 미끄럼을 타듯이.. 땀에 젖은 그녀의 가슴과 내가슴이 서로를 사정없이 비벼댄다.
 

 
후릅 후루룩! 쩝 쩝! 퍽! 푸욱~ 퍽! 철 퍽! 철 퍽 !
입으로 그녀의 오똑선 젖꼭지 를 연신 빨아가며 내 엉덩이는 그녀의 계곡을 사정없이 공략한다.
아 앙~ 헉! 아~~ 자 기야.. 아 앙~~ 미 치 겠 어~
어때 기분 좋아? 우~~~ 니보지 정말 맛있다. 내 자지맛 좋아?
 아아 모 올 라~~ 잉... 아 흑!
네 보지 뚫어질 정도로 팍팍 박아줄께..
으 응~ 그렇게 해줘 오 빠.. 아... 하 아
남자는 성교를 하면서 이런 적나라한 언어의 나눔에서 흥분을 더 느낀다.
 아~ 쌀 것 같다.
난 얼른 그녀의 계곡에서 내 물건을 빼고선 그녀를 엎드리게 했다.
엎드린 그녀 뒤에서 그녀의 커다란 엉덩이를 두손으로 벌리자 항문이 벌어지고 그 밑으로 거무 스름한 그녀의 보지가 움찔거리고 있다
. 혀로 그녀의 항문을 그리고 보지를 핥았다.
그녀가 엉덩이를 이리저리 흔들어댄다.
푸우욱!
나는 그녀의 엉덩이 뒤에서 무릎을 꿇고 마알간 액체가 흐르고 있는 나의 그것을 애액과 타액으로 범벅이 된 그녀만의 은밀한 골짜기로 천천히 밀어넣었다.
 

 
 허억~ !
그녀가 나즈막한 신음소리와 함께 엉덩이를 내 사타구니로 세게 밀어 붙인다
.  퍽 ! 퍽 ! 찌~걱~! 피~~유~~우~~ !
그녀의 보지속에서 별의별 소리가 다 들린다..
 아아... 아악~~!! 아.. 나 쌀거같아....당신 보지속에 쌀거야...
헉 ! 헉 ! 으응~~ 내 보지에 싸~~ 으 으 으...
울컥 울컥 울......컥~~~ 
하복부가 움찔하더니 자지에 써늘한 기운이 느껴지면서 그녀의 보지속으로 나의 분신이 뿜어져 들어간다.
그녀의 흐믈거리는 아래 계곡이 내 뜨거운 자루를 뿌리끝까지 묻어버리고 있다.
그 자세에서 조금 멈추어있다 천천히 내 자지를 그녀의 계곡속에서 꺼집어 냈다.
애액으로 번들 거리는 거무스름한 몽둥이가 스르르 빠져 나온다.
뻥뚫린 그녀의 계곡과 환희에 넘친 듯 두팔을 활짝 벌리고 있는 그녀의 꽃잎이 보인다.
그 계곡입구의 굴문이 서서히 좁아들며 그 속에서 허멀건 액체가 아주 천천히 그녀의 음모를 타고 그녀의 허벅지로 흘러내린다.

후배의 아내 -상

형님! 오늘 시간 괜찮으세요? 
저녁퇴근 무렵쯤 가끔 만나던 아우로부터 전화가 왔다.
응! 오늘 별일없는데... 왜? 저녁때 소주한잔 하자고? 뭐 좋은일이라도 있니?
하하... 뭐 특별히 좋은 일이 있어서라기보다 그냥 형님과 소주한잔 하고 싶어서요..
인터넷이 보편화되기 이전 천리안에서 운영하는 천리안체팅사이트가 한창 유행일 때였다.
난 채팅을 그리 좋아하는 편은 아니었는데
어느날 우연히 들어가 본 체팅방에서 몇명이 함께 이야기를 나누다 즉석번개란 것을 하게되었는데
그때 알게된 아우가 바로 영호였다.
악세사리 관련 사업을 한다는 영호였는데 개인사업을 해서 그런지 낮에도 제법 시간적 여유가 있는지 낮시간에 유부녀들과의 관계가 가끔 있다고 했다.
그와 가끔 만나 이야기를 나누다보니 은근히 여자를 밝히기도 하면서
한편으로는 순진한 면도 있어 그 이후로 가끔 소주한잔을 하면서 영호의 섹스경험담등을 듣곤 했다.
늘 젊잔만 빼고 다니는 나로선 영호의 이야기처럼 요즘 여자들이 낯선남자와 쉬 육체관계를 허락하고 있다는 사실이 너무나 흥미로웠다.
 

 
그 날은 영호가 물품납품건으로 조금 시간이 늦어질 것 같다고 해서 영호의 사무실 근처에 서 술 한잔 하기로 했다.
술 몇잔을 주고 받은 후 영호가 말한다.
형님! 저 3일전에 천리안체팅에서 첨 만난 여자하고 그날로 그거 했어요..후후..
천리안통신을 시작한지 이제 채 3개월도 안된 영호이지만 그는 이번말고도 이전에 벌써 4명 의 주부와 섹스를 가졌다고 내게 자랑을 했었다.
그래! 하하.. 넌 재주도 좋구나. 이번엔 어떻게 그렇게 쉽게 여자를 먹었니?
 천리안 쳇팅방에 들어갔다가 만난 여잔데 좀 찐한 이야기를 했는데도 눈하나 깜짝않고 나 보다 더 야하게 말을 하더라구요.
아하~ 요거 잘걸렸다 생각하곤 우리 오늘 만나서 같이 한 번 즐겨보지 않겠냐고 했더니 바로 응하더군요
 그래서?
그 여자를 일산에서 만나 내차에 태운 후 시외곽으로 나가 러브호텔로 직행했지요.
난 영호의 그 이전 4명의 여자와 관계했던 이야기를 들을때도 그랬지만 지금 그의 그런 말들 에 사실 많은 충격을 받고 있었다.
요즘 주부들은 낯선남자와의 섹스를 갈망하고 있는 것인 가?
 

 
아님 영호에게 특별한 능력이 있어서 그런것인가? 영호의 그런 행적이 나를 더욱 호기 심속으로 몰아넣고 있었다.
 야! 정말 요즘 그런 주부들 많냐?
 그럼요!
 휴우~ 나한텐 그런 여자 안 생기나....... 괜시리 샘이 난다.
 이번 여자는 30대 후반의 여자인데 그리 예쁘진 않지만 얼굴이 갸름하고 키는 160이라 고 하데요..조금 귀여워 보이는 상이구요.
벗겨보니까 피부는 제법 탱탱한데 보지털도 수북한게 보기 좋던데요....
보지에 손가락을 넣어 쑤져주니 아주 환장을 하데요.. 남자를 많이 원했는지 보지물도 많이 나오더라구요..
한창 보지를 쑤시고 빨아준 다음 내 자지를 그녀의 입에 가져가니 얼마나 격렬하게 빨아주 던지 금방 쌀 것 같아 얼른 내 자지를 빼고선 그녀에게 내가 가지고 간 오라줄로 나를 침대 에 묶고 나를 강간해달라고 했더니 조금 의아해 하면서도 곧 나를 침대에 묶어놓고 내 위에 서 떡을 쳐 주는데.. 후후..내 자지 다 부러지는줄 알았답니다.
 몸이 달아오를땐 자기 보지를 핥아 달라며 묶여있는 내얼굴위에 가랑이를 벌리고 앉아 자 기 보지를 내입에 갖다대고 비벼대는데 내코와 입이 보짓물로 범벅이 되었지요...흐흐.. 조금 새큼한 내음이 느껴지긴 했지만 여자 보지냄새가 역시 구수하더군요.. 
 
영호는 자신이 약간 변태적인 기질이 있다고 했다.
뭐라던가? SM 이라던가?
그 여자.. 섹스가 끝나고 나서도 성이 안풀렸는지 지 혼자서 지 보지를 연짱 쑤셔 대면서 한창 자위를 하더니 몇번 흥분을 더하고서야 끝을 내더군요.
영호의 이야기를 듣고있자니 내 아랫도리가 가만있질 못하고 벌떡! 벌떡!요동을 친다.
다른 여성과의 섹스를 마음속으로 간절히 원하고 있으면서도 능력이 없어서인지 그저 혼자 서만 끙끙거리던 나에게
영호는 어찌보면 부러움의 대상이었을지도 모른다.
영호의 이야기를 들으며 술잔이 서로에게 오고가는 중에 영호의 휴대폰이 울렸다.
응! 당신이야? 나?... 지금 아는 형님하고 집 부근에서 술한잔하고 있는중이야! 뭐라고? 아~ 이사람아 그렇게 짜증내지 말고 그럼 당신도 나올테면 나오던가!
자기 집사람과 통화를 하던 영호가 나에게 묻는다.
 

 
아! 형님! 우리 집사람 나오라고 해서 같이 술한잔 해도 되겠어요?
영호의 집은 영호 사무실 바로 인근에 있었다.
그러지 뭐~ 왜? 집사람이 우리끼리 술먹고 있다고 뭐라고 하던가?
하하.. 그건 아니구요. 알았습니다. 집사람보고 이리로 나오라 하지요 뭐.. 어이! 그럼 당신 후배하고 같이 이리로 나와! 여기가 어디냐 하면...............
영호와 그녀는 정식 부부가 아니라고 했다.
영호는 2년전 이혼을 하고 혼자 살고 있던중 지 금의 여자를 만나 서로 부담없이 그냥 동거하고 있는중이라고 했다.
집사람이 30대 초반에 키가 162인데 무척이나 날씬해요.. 후후.. 길에 나가면 남자들이 안 고 싶어서 침을 질질 흘립니다...
하하... 형님도 조금있다 나오거든 한번 보세요.
그러지 않아도 영호의 섹스이야기를 듣고 아랫도리가 뻐근하던 차에 영호 집사람이 동네 아가 씨와 같이 나온다고 하니 아래에 있는 그놈에게 반응이 온다
.  요즘 마누라가 애인이 생겼는지 직장에서 자주 늦어요..
얼마전 밤에도 직장동료라고하는 남자한테 전화를 받고 나가더니 3시에 들어오면서 나이트 갔다왔다고 하데요.
후후.. 그사 람하고 나하고는 서로 간섭하지 않고 각자 즐기고 있거든요..
 

 
그 말을 아무렇지 않다는 듯 내뱉으며 웃는다.
같이 살면서도 그럴수가 있는건가??
하기사 정식부부도 아니고 서로가 섹스파트너로서 서로에게 간섭않고 부담없이 동거하고 있다면 그 럴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자기야 나 왔다!
호프집문이 열리면서 영호의 아내(여기선 편의상 영호의 아내라 부르기로 하자)와 한 20대 후반정도의 아가씨가 들어온다.
타이트한 반팔티는 길이가 짧아 그녀의 배꼽이 보일듯 말듯 한다.
푸른색 청바지를 입고있는 늘씬한 다리가 인상적이다.
볼록히 튀어나온 젖가슴은 그렇게 커 보이진 않았지만 아담한 것이 살며시 만져주고 싶다는 느낌을 준다.
몸에 꽉 끼도록 달라붙은 청바지의 앞부분은 가운데 골이 음부에 바짝 달라붙어 있었고
팽팽 하게 쳐 올려진 그녀의 엉덩이는 볼록하면서도 큰것이 그 엉덩이를 뒤에서 잡고 뒷치기를 하 면 좋겠다는 엉뚱한 상상을 불러 일으킬 정도였다.
어~ 인사해. 요즘 내가 자주 만나는 형님이셔. 형님 이사람이 제 집사람 경숙이 입니다. 옆에 이 아가씨는 우리 집사람과 제일 친한 동네 후배 정미구요.
우린 그곳에서 노래방으로 장소를 옮겼다.
서로 돌아가며 노래를 부르는 사이에 영호는 경숙이와 부르스를 추었고 난 주로 정미와 부르스를 추게 되었다.
 

 
난 춤은 잘 추지 못하지만 노래방에서 추는 부르스야 그저 상대여자 끌어안고 서로의 몸 을 밀착하고 있으면 되는거 아닌가?
내 노래가 끝나고 영호가 다음에 부를 노래를 준비하고 있을때 경숙이가 물었다.
내가 오빠라고 부르면 되겠네?
그래 그렇게 부르면 되지 뭐~ 
영호가 옆에서 한수 거든다.
어두운 조명아래 모처럼 경숙이의 얼굴을 자세히 들여다본다.
오똑한 코.. 옅은 쌍카풀 그리고 도톰한 빨간입술이 제법 섹시하단 느낌을 준다.
조금 커보이는 빨간입술에
그 입으로 남자성기를 빨아주면 죽여주겠군하는 생각이 갑자기 나는 것은 왜일까?
 나 오빠하고 춤한번 춰봐야지~ 하며 경숙이가 나의 팔을 당긴다.
나는 못이기는 척 영호의 노래에 맞춰 경숙이를 품에 안았다.
그녀의 콧김이 가볍게 내 목 을 스칠때 그녀의 머리결에서 풍겨져 오는 샴푸냄새가 내 말초신경을 자극한다.
울 오빠 잘 생겼다.. 호호... 하며 내품에 바싹 안기는 그녀...
몽실몽실한 그녀의 젖무덤이 내 앞가슴을 지긋이 누른다.
 헉!  가슴이 두근거린다.
 

 
나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나의 그곳이 빳빳해지며 바지앞쪽을 강하게 밀어내니 내 바지 앞쪽은 벌써 불룩하게 튀어나오고 있었다.
그녀가 자신의 아래부분을 나의 그곳에 바짝 붙여댄다.
곁눈으로 나를 쳐다보며 미소를 지으 며 말이다.
나는 한손을 그녀의 겨드랑이 뒤로 돌려 그녀를 껴안고 한손은 살며시 그녀의 엉덩이를 잡았다.
그녀의 엉덩이가 무척이나 부드럽게 느껴진다. 통통한 엉덩이 사이에 깊이 패인 계곡이 느껴진다.
손바닥에 조금 힘을 주며 그녀의 엉덩이를 꾸욱 움켜 잡았다.
중지가 엉덩이 계곡사이에 천천히 파묻히고 있었다.
엉덩이를 잡은 손에 조금 힘을 주자 그녀가 내 아랫부분으로 그녀의 하복부를 더욱 강하게 밀착해 오며 그곳으로 내 귀두를 문지른다.
내 발기된 그것이 그녀의 음부에 쓸리며 헐떡이던 귀두가 그녀의 은밀한 그곳을 두드린다.
어헉! 내입에선 신음에 가까운 소리가 가볍게 흘러나왔다.
 오빠~ 내가 오늘 휴대폰번호 알려줄테니까 나중에 전화줘요..알았죠?
속삭이는 그녀의 뜨거운 입김이 내귀를 간지럽힌다.
옆에서 영호는 정미를 꼭 끌어안고 춤을 추고 있었다.

애인 바꾸기 -8부 완-

몸이 아프다는 핑계로 남편 출근하는걸 배웅도 못하구 그냥 누워있었다.
일어나기가 싫었구 무엇보다 차마 남편 얼굴을 보기가 어려웠다.
착한 남편은내가 어디 아픈지 걱정스런 얼굴로 쳐다보다가 출근했다.
약 잘 먹구 푹 쉬라고 하면서..... 머리가 좀 아프긴 했다.
그대루 침대에 누워서 비몽 사몽 생각에 빠졌다.
( 미쳤어..그래 난 미쳤던거야...그러지 않구서야......)
악몽을 꾼거 같았다.
다른 남자랑 섹스한것두 엄청난 일인데 그것두 한 장소에서 더구나 파트너를 바꿔가면서..
아..내가 정말 그랬단 말인가.. 머리를 흔들었다.
(말두 안돼.이건....)
나의 내면에 몰랐던 요부의 엄청난 끼가 그리 숨겨져 있었단 말인가..
믿구 싶지 않았다. 차라리 꿈을 꾼거였으면 싶었다.
그렇지만 어제 밤 그 룸에서 기현씨가 나의 골짜기를 핥아대는 그 순간 나는 미칠것 같았었다.
 

 
평소에는 불결해서 남편이 입을 들이대두 못하게 하던 내가 겨우 두번째 만난 남자한테 소중한 그 곳을 보여주고 핥게 하다니
그렇지만 그의 혀가 뱀처럼 내 깊숙한 골짜기를 벌리고 핥아줄때는 정말이지 아무것두 생각나지 않았다.
다만 감미로운 자극적인 쾌락만이 내 머리를 가득 채웠을뿐..
그의 혀가 내 골짜기를 빨아주는 느낌이 그렇게 황홀할줄이야..
게다가 나를 뒤로 엎드리게 해놓구 내 골짜기를 두손으로 쫙 벌렸을때 창피하기두 했지만 그 순간 흥분이 더 세게 다가오는건 어쩐 일이었을까...
그리고 뒤에서 단숨에 깊숙이 찔러대던 그의 단단한 성기....
그 순간은 정말 죽어도 좋을것 같았다.
나두 모르게 크게 지르던 그 신음소리..
남편 성기두 빨아주지 못하던 내가 어쩌자구 그렇게 게걸스럽게 손으로 쥐고 목구멍 깊숙히 넣고 빨아댔는지.
앞쪽에서 벌이는 지윤이네의 섹스장면은 왜 그리 자극적이던지..
 

 
내 골짜기에서 그리 애액이 많이 나온적이 있었던가.
마지막에 뒤루 하다가 몬가 이상해서 뒤를 보니 준기씨랑 기현이 오빠랑 바꾸면서 나한테 준기씨가 다가오길래
소스라치게 놀랐지만 이윽고 준기씨의 성기가 나를 뚫고 들어올의 그 색다른 느낌이란... 또 다른 맛이었다.
이게 좀전까지 지윤이 몸속에 들어갔던거구나...
하는 생각을 하니 그 쾌감이 배로 증가하는걸 확실하게 느낄수 있었던 것이었다.
또다시 아래가 흥건하게 젖어온다.
다른 남자의 느낌이 이렇게 강렬한건가.....
내가 이리두 흥분에 젖어 미친년처럼 소리 질러대며 몸부림을 칠수 있다니..
해서는 안되는 일인걸 알지만 나는 그 자극적인 육체의 쾌감을 못잊을거 같았다.
모르겠다.
이제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하는지..
나는 다시 깊은 잠으로 빠져들었다. -끝-

애인 바꾸기 -7부

지윤이의 시커먼 보지가 내 눈앞에 드러난다.
난 순간 흡.하고 호흡이 멈추는것 같았다.
지윤이는 한쪽 다리를 소파 등받이에 걸치고 한쪽 다리는 바닥에 내려놓은채 보지를 빨고 있는 준기의 머리를 꽉 잡고 희열에 몸부림치고 있었다.
혀로 핥을때마다 보이는 지윤이의 젖은 보지털과 속살이 보일때마다 난 더욱 자극을 느꼈다
생각같아서는 그냥 확 일어나서 내 자지를 지윤이의 입에 물리고 싶었지만
아직은 일르다고 생각하고 내 자지를 빨고 있는 미진이의 머리칼을 쓰다듬으며
한손을 뻗어 미진의 엉덩이 쪽으로 손을 넣어 뒤쪽으로 보지를 손가락으로 더듬었다.
이젠 보지물에 흠뻑 젖어서 미끈미끈거렸다.
나는 가운데 손가락을 한마디 정도 미진이의 보지속에 넣었다.
흐읍!!!....헉... 미진이는 내 자지를 빨다가 입을 벌리며 신음소리를 질렀다.
그러더니 더욱 게걸스럽게 내 자지를 마구 아래 위루 빨아댔다.
 

 
나는 손가락을 살살 돌리기도 하고 때론 쑤욱..넣구 쑤셔주기두 했다.
한동안 그러다가 나는 일어서서 엎드린 자세로 미진의 다리를 벌리고는 그 사이로 얼굴을 들이댔다.
헉..안돼..오빠.....거긴.....
미진이 놀래듯이 나를 저지한다.
그런다구 이상황에서 그만둘 내가 아니었다.
나는 미진의 팬티를 옆으로 젖히고는 혀를 들이댔다.
혀끝에 털의 감촉과 함께 약간 새콤하면서도 향긋한 애액이 느껴진다.
살살 돌리면서 핥아먹었다.
하아아~~~~~~~아앙........몰라..........아아..............
미진이는 다리를 버둥대며 소리를 냈다.
나는 손으로 약간 더 보지를 벌리고는 속살을 핥다가 윗부분의 클리토리스를 혀로 건드렸다.
아앗........하아.......!! 순간적으로 튀어오를듯이 반응한다.
난 계속 클리토리스를 혀끝으로 감아 돌렸다.
아아아.......아앙. 오빠........헉..허억........아흐으..................아아앙.......!!
미진이는 내 머리를 움켜잡고 절정에 오르는지 어쩔줄 몰라하면서 움찔거렸다.
한동안을 빨아대다가 나두 이제 흥분이 고조되어 보지에 박구 싶어져 자세를 고쳐 일어났다.
미진이는 소파에 머리를 젖힌채 입을 벌리고 계속 가쁜숨만 내쉬고 있었다.
 
그때 준기가 이제 일어나더니 바지를 벗는다.
 
(아..저넘이 이제 드디어 시작하는구나...)
(말루만 듣고 생각하던 한방에서의 그룹섹스...또 잘하면 바꾸게 될지도...)
나는 기대에 찬 눈으로 그의 행동을 바라보면서 더욱 깊이 미진이의 보지를 쑤셨다.
아...아..오빠......나 미치겠어.....하.....하아......아......
미진이는 내가 손가락으로 쑤실때마다 신음소리를 지르며 내 자지를 더욱 깊숙히 빨아댄다.
준기는 나를 또 바라보고 씨익 웃더니 불끈 선 자지를 잡고 지윤이의 보지를 향해서 조준을 하고 허리에 힘을 줘서 박기 시작했다.
어으윽.....오빠아......아아.............아아앙.......아 좋아.........!!! 어떡해..
짧은 비명을 지르더니 지윤이는 곧 숨가쁜 신음소리를 지르며 준기를 끌어안고 몸부림 친다.
헉헉........허억......... 준기도 열심히 힘차게 박아댄다.
아아아~~~~~아..아.........나 미쳐.........아아........하아!!!!
지윤이의 신음소리가 룸안에 가득찬다.
나는 순간 노래를 틀어놔야겠다
생각하고 벌떡 일어나서 메들리로 노래를 연속 틀어놓고는 다시 자리로 왔다.
미진이는 내가 노래 틀고 오는 동안 흥분한 얼굴로 넋나간듯이 준기네와 지윤이의 섹스를 보구 있었다
나는 미진이의 손을 끌고 준기네 옆쪽 소파로 자리를 옮기고는 소파 등받이를 향해서 엎드리게 했다.
 

 
그리고는 원피스 자락을 등위로 올려서 미진의 팬티를 완전히 벗겨냈다.
하얀 탐스런 갈라진 엉덩이가 드러났고 그 사이로 시커먼 보지가 벌름대는게 드러났다.
보지털은 애액에 젖어서 반짝이고. 한줄기 물이 허벅지를 타고 아래로 흐르고 있었다. .
아..정말 환상적인 장면이었다.
나는 엎드린 뒤쪽에서 양손으로 엉덩이를 벌리고는 벌름대는 보지에 혀를 들이댔다
아아아~~~오빠.........!!!! 아아.........!
미진은 자극적인 엎드린 자세로 내가 뒤에서 빨아대자 신음소리를 내지르며 엉덩이를 흔들었다.
나는 손으로 보지를 양손으로 벌리며 혀끝을 뾰족하게 하여 미진이의 보지구멍 속에 쏙 넣고, 넣었다 뺐다를 반복했다.
허어억....으으윽.....아아.....아아앙~~~~~오빠..오빠........나 몰라....몰라..아~~~~~~자기야..
이젠 자기라구 마구 부르며 엉덩이를 좌우로 흔들어대며 미친듯이 신음소리를 질렀다.
나는 일어나서 자지를 엉덩이에 대구 문지르면서 미진이의 귓가에 내 입을 갖다 대며 물었다.
하아.,.미진아...넣어줄까...?
아..아......자기야...얼릉 넣어줘.....나 미치겠어요...어서...
모를.. 어디다 넣어줄까...? 나는 다시 한번 물었다.
아잉..몰라...아...오빠꺼 내 속에..넣어줘.......
나는 다시 말했다. 다시 말해봐..내 보지에 오빠 자지 박아줘요..해봐.....
안그럼 안넣을꺼야...
 

 
나는 그러면서 자지끝만 미끈한 구멍에 대구 겉에서 살살 문질렀다.
하아.....아~~~~ 자기야.너무해..나..나......그런말 어떻게..헉.....
좋아 안하면 그냥 이렇게만 할꺼야..자.....
나는 자지 끝만 약간 넣었다가 다시 뺐다.
그렇게 반복하면서 약을 올리자 미진이는 아주 죽을려구 한다.
보통 이렇게 하면 여자가 말을 하게 되어 있다.
아....오빠.......아........나 미칠것 같아.제발......아..자기야.....응? 하아......제발....
어서 해..한번만.해봐..푹 힘껏 박아줄테니..헉헉.......
아..알았어.....이잉.........내..보, 보지에....아잉..오빠 자지.......박아줘요...아...!!
얌전하기만 하던 미진이의 입에서 그말을 듣는 순간 나는 자지가 더욱 순간적으로 팽창되는 느낌이 되어 뒤에서 그냥 푹! 소리가 날 정도루 쑤셔 넣었다.
허억........아~~~!!!!!! 미진이는 그 순간 짧은 비명을 지르더니 상체를 움찔 일으켰다가 다시 엎드리면서 소파 등받이를 두 손으로 움켜 잡는다.
나는 깊숙히 박은채루 서서히 돌리면서 맛을 음미했다.
미끈거리고 뜨거운 구멍은 그리 헐렁하지두 않고 꽉..끼는듯 했다.
옆을 보니 준기는 지윤이의 두 다리를 어깨에 걸친채 열심히 박아대구 있었다.
아....아......자기야.......나 죽어......아........내 보지.......아흐윽.......
 

 
지윤이는 이제 거리낌 없이 음란한 말들을 뱉으며 자극적인 신음소리를 지르며 황홀경에 빠져 들어갔다.
나는 뒤로 한 5분쯤 박다가 자세를 바꿔서 내가 소파에 앉고 미진이를 내 다리에 걸터 앉게 해서 마주본채루 박아댔다.
미진이는 헉헉거리며 머리칼을 흔들며 얼굴이 벌겋게 상기된채루 신음소리를 내며 앉았다 일어섰다를 반복하며 내 자지를 박아대고 있었다
. 이젠 미진이두 거리낌이 없는지 마음껏 움직이며 소리를 내며 절정에 몸부림쳐 했다
나는 원피스를 올리고 드러난 젖가슴을 두손으로 움켜잡고 입으로 빨고 하면서 같이 움직여줬다.
방안엔 음악소리와 네명의 신음소리로 가득찼고 살과 살이 부딪치는 소리도 자극적으로 요란했다.
헉헉......!! 아으......하아....하아.....아..자기야......나 어떡해.너무 좋아.아~~~~~~
아...아~~~~~~~ 하아......하아...........
질꺽 질꺽.. 퍽퍽........북쩍 북쩍.....!!
나는 앞쪽 준기를 보다가 그놈과 놈이 마주쳤다.
그놈은 이제 아까 나같이 지윤이를 소파 등받이를 짚게 하고는 뒤에서 박아대구 있었다.
지윤이의 까만 치마두 등 위로 말아 올라가서 가관이 아니었다.
그때 그놈이 나보구 손으로 모라구 싸인을 한다 .
가만 보니 바꾸자는 사인이었다.
나는 잠시 놀라는 표정을 짓고는 곧 자세를 바꾸어서 미진이를 아까처럼 뒤로 엎드리게 했다.
 

 
(그래 이럴때 바꿔보는거야 또 언제 이런 기회가 오겠어..)
지윤이의 아까 본 시커먼 보지 생각을 하니 저절루 자지에 힘이 들어간다.
나는 미진이를 엎드리게 해서 뒤에서 박다가 슬쩍 빼서는 준기랑 씨익 웃으면서 서루 상대쪽으로 바꾸어서 다가갔다
. 순간 이상한 낌새를 챘는지 두 여자는 뒤를 보면서
으응....모야.....응.....?  했다.
하지만 우리가 더 빨랐다.
나는 지윤이의 엉덩이를 잡고 자지 끝을 보지 구멍에 대구 푸욱..찔러넣었다.
준기놈두 나랑 거의 같이 뒤쪽에서 미진이의 보지에 대고는 자지를 밀어넣었다..
순간 두 여자의 신음소리가 더 크게 울리는걸 나는 똑똑히 들었다
. 아아아으윽~~~~~~기현 오빠...........아 ..몰라........몰라.........어떡해..!!!
 아아.......나 미쳐............오빠....... 지윤은 마구 몸부림 쳤다.
하아......하아............아아~~~~~~~~~~~~
미진이두 어리벙벙하드니 이내 마구 쑤셔대는 준기의 자지에 그만 신음소리를 지르고 만다.
헉.헉..지윤아..좋아? 내 자지 어때? 헉헉...
아아...좋아 .기현 오빠.......아아........나 죽을거 같어...하아.....하아............!!
아 ..이런 느낌 처음이야......아......보지가 너무 좋아...아으으윽!!!! 좋아..좋..아...
나는 지윤이를 다시 소파에 눕히고 한쪽 다리를 등받이에 걸치게 하고는 위에서 내리찍었다

애인 바꾸기 -6부

약속한 금요일이 왔다.
장소는 인사동 주점이었다.
전철안에서 뽀얀 미진이의 살결이 떠오르면서 부르스를 추던 생각이 떠올랐다.
키스를 하고 귓볼을 핥아대자 몸을 바르르 떨며 내 손을 꽉 쥐고 신음소리를 참으려 애쓰던 그 귀여운 모습.. 난 이런 모습이 좋다.
닳고 닳은 여인이 아니라 아무것두 모르는 여인의 잠재적인 끼를 나로 인해서 하나하나 벗겨버리고 싶은거다.
그러다가 마지막에 섹스를 하게 됨으로써 그 엄청난 자극을 맛보이면...
그후부터는 대부분 그 맛에 빠져서 하루 하루가 다르게 놀랍도록 변신하게 된다.
미진이는 그 끼가 충분한것 같은데 조심스럽게 진도를 나가야지...
어느덧 금요일, 약속한 장소인 인사동 주점으로 나갔다.
준기와는 이미 사전 전화로 오늘 작전을 대충 짰다.
전같이 술을 먹고 이번엔 나이트를 가서 룸을 잡고 그 안에서 맘껏 놀아보자는둥
이번엔 첨이 아니니 자기네가 더욱 찐하게 몬가를 할테니 나보고두 진도를 더 나가 보래는둥..
아무튼 나도 기대가 컸다.
약속한 주점을 찾아서 들어가니 셋이 이미 다 와있었다.
 

 
어마나 기현오빠 어서와요
지윤이가 먼저 보구 반가운듯 인사를 한다
. 그 옆에 미진이가 약간 얼굴을 붉힌채 눈인사를 한다.
아 반가워~~지윤아.미진아
나도 인사하면서 미진이 옆에 앉았다.
자자 늦게왔으니 술 한잔씩 받아먹어라
준기가 술을 따라준다.
앞에 있는 지윤이는 까만 치마에 하얀 브라우스를 입었고 미진인 베이지색 반팔 원피스였다
. (호.. 음 둘다 치마군 흐흐..)
나는 속으로 입맛을 다시며 술을 받아 마시고 미진이한테 따라주었다.
우리는 또 즐겁게 떠들면서 술을 주거니 받거니 했다.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취했고 분위기가 고조되었다. 준기가 말했다.
자 우리 이제 조금만 더 마시고 오늘은 나이트 가자!
어머나..나이트..진짜? 오빠? 와..신난다..
역시 지윤이가 호들갑을 떨면서 신나한다.
미진이는 그저 웃으면서 가만히 있길래 내가 말했다
. 왜..미진인 나이트 별루 안좋아해? 춤 못춰?
으응..많이 안가봤구 춤두 잘 못춰요..
좋아 오늘같은날 우리끼리 가서 신나게 한번 놀아보자구. 가끔씩 놀아주는것두 재미있어. 나두 춤은 잘 못춰
적당히 취했을때 우리는 일어서서 종로 3가 뒷골목의 나이트로 자리를 옮겼다.
구석에 위치한 룸을 잡구 들어갔다.
룸 기본인 양주가 세팅되고 맥주도 몇병 따루시켰다.
준기가 술을 따르더니 건배를 외친다.
 

 
자..우리의 만남을 위하여~~~~
위하여!!
우리는 단숨에 쭉 들이키고 얘기를 잠시 하다가 노래를 틀었다.
룸의 조명두 어둑하게 조절하였다.
그리곤 분위기 고조를 위해서 빠른곡으로 몇곡을 틀고는 다같이 춤을 췄다.
미진이는 처음엔 쑥스러워하드니 곧 같이 어울려서 즐겁게 춤추기 시작했다.
이윽고 내가 미진이와 나가서 어깨를 감싸고 이번엔 느린곡을 불렀다.
준기는 지윤이와 소파에 파묻혀서 껴안구 속닥 속닥 얘기하드니 춤을 추러 일어났다.
미진이는 두번째 봐서 그런지 자연스럽게 내 품에 안겨든다.
난 껴안은 손으로 미진이의 목과 귀를 가볍게 만지며 노래를 불렀다.
준기는 지윤이와 착 붙어 비비면서 춤을 추고 키스를 하고 있었다.
지윤이는 준기의 목을 두손으로 꼬옥 끌어안고 매달려 있었고 준기는 양손으로 지윤이의 허리와 히프, 허벅다리를 쓰다듬고 있었다.
내 노래가 끝나고 나는 마이크를 준기한테 넘기고 미진이를 끌어안고 춤을 추기 시작했다.
끌어안자마자 라일락 향의 향수냄새가 은은하게 풍기면서 내 몸에 폭신하게 안겨온다.
나도 이제는 대담해져서 더욱 꽉 끌어안으며 상체와 아랫도리를 동시에 밀착시켰다.
순간 미진이의 뜨거운 숨결이 전해지면서 내 하체가 불끈 선다.
미진이도 딱딱한걸 느꼈는지 엉덩이를 약간 뒤로 물리려고하는걸 내가 두 손으로 엉덩이를 바짝 당겨서 도루 밀착 시켰다
준기는 지윤이를 한손으로 껴안고 더듬으면서 안치환의 [내가 만일]을 술취한 목소리로 불러제낀다.
나는 미진이의 귀에 입술을 대고 말했다.
미진아 많이 보구 싶었어..넌 어땠어..?

 
응..녜..오빠.... 미진이는 쑥스러운듯이 말꼬리를 감춘다.
이런..나만 보구 싶었나보다..
아.아니에요..오빠..실은 나두 무척 보구 싶었어요
그말이 끝나자 나는 더욱 미진이의 보드러운 몸을 바싹 이끌면서 입술에 입술을 갖다대었다.
아.... 가벼운 한숨을 내쉬며 미진이의 입술이 열렸다.
나는 천천히 혀를 밀어넣었다.
이번은 처음이 아니니 시간을 끌면서 조금씩 할 필요가 없었다.
미진이의 부드러운 혀가 내 혀를 맞이한다.
나는 혀끝을 대고 돌리기도 하면서 천천히 음미했다.
점점 혀끼리 진하게 엉키기 시작하면서 날 끌어안은 미진이의 팔에 힘이 가해졌다.
나는 미진이 혀를 끌면서 빨아들였다.
그러다가 이번엔 미진이가 내 혀를 빨아들이면서 핥는다.
나는 불끈 솟아오른 하체를 미진이의 하체에 대구 비벼댔다.
아....아...오빠......
미진은 이젠 엉덩이를 빼지 않고 자기두 밀면서 하체를 비빈다.
한손으로 미진의 원피스 속으로 손을 넣어서 허벅다리 쪽으로 올라갔다.
하...안돼..오빠........
잠시 거부하는 몸짓을 보였지만 나는 그대루 윗쪽으로 올라가서 부드럽게 허벅지 안쪽을 손바닥으로 쓰다듬었다.
아 맨살의 허벅지 감촉이란...... 부드러우면서도 뜨거운 허벅지 안쪽의 열기가 전해진다.
아......하아........ 오빠.........
미진은 다리를 뒤틀며 비틀거린다.
 

 
나는 서서히 더욱 올라가 부드럽게 팬티 위의 도톰한 둔덕 부분을 손바닥으로 갖다대었다.
앞쪽의 꺼칠한 망사의 감촉이 전해진다.
아......안돼 거긴..
미진은 흠칫 놀라며 엉덩이를 뺄려구 한다.
나는 귀에 대구 속삭이듯 말했다.
괜찮아 미진아.. 가만히 있어봐..응?
미진이의 얼굴은 발갛게 달아올랐고 눈은 반쯤 감은채 가쁜 숨을 내쉰다.
팬티 위로 촉촉한 감촉이 전해진다.
오 벌써 젖어 오는것인가... 나는 손가락 두개를 펴서 안쪽으로 갈라진 틈을 감촉으로 느끼며 가볍게 아래에서 위로 훑으며 올라갔다.
그런데 어느새 노래가 끊겨있었다.
우리는 그것두 모르고 선채로 애무에 몰입하고 있었던 것이다.
준기를 보니 소파에 앉은채 지윤이를 다리 위에 걸터앉게 하고 마주 앉은 자세로 허연 가슴을 드러내놓구
브라를 올린채로 열심히 젖가슴을 빨아대구 있는게 아닌가..
아....오빠.........아........좋아....
지윤이는 눈을 지긋이 감고 입을 벌린채 신음소리를 낸다.
나도 미진이의 손을 잡아 이끌고 맞은편 소파에 앉았다.
그리곤 얼싸 안고 키스를 하였다.
미진이도 이번엔 두 팔로 내 목을 껴안으며 안겨든다.
(됐다..이젠..천천히...즐기면서 서두르지 말고...)
나는 속으로 쾌재를 부르며 준기놈과 오늘 하기로 한것에 대해 성공을 자신하였다.
나는 다시 미진이의 원피스 속으로 손을 넣어 아까 하던 행동을 계속하였다.
이번엔 팬티 위를 더듬다가 옆으로 살짝 벌리면서 손가락 두개를 넣어서 더듬었다.
 

 
아.......하아..........
순간 미진의 몸이 꿈틀한다.
까칠한 털의 감촉이 손끝에 전해온다.
(오......드디어.....미진이의 보지다........아...)
나는 천천히 아깝다는듯이 깊숙한 숲에 어렵게 다다른 손가락을 천천히 더듬으며 탐색을 하기 시작했다.
적당한 양의 털의 감촉...가운데 쪽으로 약간 다가가니 부드러운 살의 촉감과 함께 축축하게 젖은 느낌이 온다.
아......오빠..안돼.......창피해........
미진이가 몸을 뺄려구 한다.
창피하긴...
나는 손을 얼른 빼서 미진이의 원피스 지퍼를 잽싸게 내렸다
그녀는 이제 눈이 풀려있었고 더구나 앞쪽에 앉은 지윤이네의 행위를 보면서 더욱 흥분해 있는지 나를 저지하지두 않고 그냥 가만히 가뿐 숨만 몰아쉬고 있었다. 나는 풀어진 원피스를 아래로 약간 내렸다.
하얀 브라에 쌓인 탐스런 젖가슴이 드러난다.
(오오.....꿀꺽..)
저절루 침이 넘어간다.
나는 브라를 천천히 올렸다.
풍성한 하얀 젖가슴과 적당한 크기의 유두가 눈앞에 떠오른다.
나는 서두르지 않고 손으로 가볍게 쓰다듬었다.
아......아...창피해...오빠..... 미진이는 얼굴을 돌린다.
나는 입술을 갖다대고 부드럽게 애무하다가 혀로 유두 주위를 핥으면서 돌렸다.
아..아.....나 몰라.....
미진이는 점점 신음소리를 높이면서 내 어깨를 꽉 잡는다.
나는 감질나게 젖가슴만 혀로 핥다가 혀끝으로 살짝 젖꼭지를 건드렸다.
하아...! 미진이의 가슴이 움찔한다.
좀 더 혀끝으로 살살 간지르듯이 젖꼭지를 희롱하다가 입전체를 젖꼭지에 덮고는 쭈읍..하고 빨아댔다..
허억....오빠........!! 순간 미진이의 온몸이 꿈틀하면서 반응한다.
 

 
나는 한손을 다시 미진이의 아래로 넣어서 팬티 속으로 넣고 이번엔 보지살을 가르고 좀더 깊이 손가락을 넣어봤다.
아.....미끈하면서..감촉이 전해진다.
푹 젖어있었다.
아......몰라....나..안돼......어떡해...나......하아.........
미진이의 달뜬 신음소리가 들린다.
준기는 이제 앉은채로 바지를 내리더니 지윤이가 얼굴을 묻은채 자지를 빨구 있는것 같았다.
들썩이는 지윤이의 뒷모습만 보인다.
나는 다시 자세를 고쳐 손으로는 계속 미진이의 보지를 손가락 한마디 정도 넣은채 살살 돌리면서 얼굴을 들어 키스를 하였다.
아..하아.....하아........
미진이는 가쁜 호흡과 신음소리 때문에 키스도 제대루 못할 정도였다.
쟤네 들 좀 봐..미진아..
나는 입술을 떼며 앞쪽의 준기네를 가르켰다
. 미진이는 그동안 감았던 눈을 뜨더니 흠칫 놀랜다.
어머나......몰라..어쩜...아........
그러드니 더욱 흥분하는지 나를 꽉 끌어안는다.
나는 미진이의 손을 잡아 끌어 딱딱해진 내 자지를 옷 위루 만지게 했다.
미진의 손이 처음엔 약간 거부하드니 순순히 따라와서 내 불툭 튀어나온 자지를 살그머니 .움켜잡는다.
하아........ 그러드니 한참을 주물른다.
나는 귀에 대구 다시 말했다.
미진아 속으로 만져볼래..?
나는 대답도 안듣고 밸트와 지퍼를 내리고 미진의 손을 잡아끌어 속으로 넣게 했다.
 

 
조심스럽게 들어온 미진의 손이 불끈 선 내 자지를 쥐더니 아래에서 위로 마구 주물른다.
앞쪽을 보니 준기놈은 지윤이를 소파에 눕히고 원피스를 위로 올려서 다리 사이로 얼굴을 처박고 보지를 마구 빨고 있다
. 팬티는 언제 벗겨냈는지...
아......아으...오빠.....아........미치겠어.더..더........
아아.......좋아.........!! 지윤이의 신음소리가 점점 커진다.
나는 미진의 보지에서 손을 빼서 미진이의 얼굴을 끌어당기며 조심스럽게 말했다.
미진아..내꺼 빨아봐봐......
미진은 흥분한 얼굴로 내 얼굴을 한번 바라보더니 내 자지로 입술을 천천히 갔다 댔다.
혀끝으로 자지 끝을 낼름거리면서 핥더니 기둥을 타고 혀로 간지르듯이 내려갔다 올라오고..
몇번을 감질나게 그러드니 드디어 입안으로 자지 끝부분부터 덥썩 물어 넣는다.
허억..으......그 순간 저절루 내 입에서두 신음소리가 흘러나왔다.
입속에 넣은채로 내 기둥을 손으로 움켜잡고 천천히 빨아먹기 시작한다.
준기놈은 지윤이의 다리를 나 보란듯이 쫙 벌리면서 나를 보면서 미진이를 한번 보더니
(호....대단한데..) 하는 눈빛으로 씨익 웃는다.

이모집에서.

  내가 10살 되던해.. 여름방학을 이용해 우리가족은 부산에 살고있는 이모의 집에 놀러갔다. 이모는 애기를 낳은지 얼마되지 않아서 그런지 예전엔 좀 마른편이었는데 지금은 통통하게 보였다.그래도 이쁜건 여전했다.오히려 귀여워 보여서 좋았다. 날도둑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