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 13일 월요일

찜질방 시리즈 -5부

불량조개 - 상편
 
때는 지난 여름이었다.
 
후덥지근 한 날씨를 조금이나 씻겨 주려는 듯 하루종일 굵은 빗방울이 후두둑 거리며 내렸다.
 
하지만 장마철이라 비가 내려도 후덥지근 했다.밤이 찾아들자 난 시원한 푸른색 우산을
 
받쳐들고 담배 한모금을 피우며 유유히 나만의 낙원인 찜질방의 늪으로 빠져 들었다.
 
오늘은 비가와서 어쩌면 평일이지만 아주 먹음직스런 여자들이 많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봤다.비는 여자든 남자든 마음을 싱숭생숭 하게 만드는 힘이 있다고 믿고 있는 나였다.
 
사우나실로 먼저 들어간 난 언제나 그랬듯 의식을 앞둔 박수무당처럼 온몸을 깨끗하게 씻었다.
 
끈적하고 불쾌했던 기분이 샤워기에서 떨어지는 시원한 물줄기에 씻겨 나가며 한결 상쾌함이
 
찾아 들었고 어느새 변태가 되어 버린 난 각오를 단단히 다졌다.
 
 
 
아이궁 좃둥아~~~내 좃둥아~~~~~
 
오늘도 우리 한번 일심동체가 되어 열심히 음기를 쑥쑥 뽑아내 맛 보자꾸나!훙훙
 
 
 
난 덜렁되는 좃을 박박 문지르며 말도 안되는 생각을 했다.헌데 왠지 내 좃은 내말을 알아 들은 듯
 
살짝 발기된체 끄덕거렸다.정말 이럴때마다 난 완벽한 변태라는 생각을 가질수 밖에 없었다.
 
정갈하고 깨끗한 몸으로 밖으로 나온 난 시원한 칡즙 한포를 빨아 댕기며 정력을 키웠다.
 
밤세도록 많은 여자들을 건들려면 무엇보다도 강력한 정력이 필요했다.
 
찜질옷으로 갈아입은 난 언제나 그렇듯 수건 2장을 목에 살며시 두르고 내 작업터이며 삶의 현장인
 
찜질방으로 발걸음을 느긋하게 옮겨갔다.찜질방에는 역시나 비가 와서인지 손님들이 많이 있었다.
 
특히 물오른 아줌마들이 보지를 벌렁 거리며 나의 뜨거운 손길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었다.
 
난 그녀들을 훑어되며 입맛을 다셨고 최고의 찬사를 나도 모르게 중얼거렸다.
 
 
 
오~~~ 베리 베리굿~~후르릅~~쩝! 낼름 낼름~~
 
요~ 앙큼스런 보지년들아~나 변태 이득구가 왔다~~나를 맞이 하거라~~크하하하~
 
 
 
역시 내가 생각해도 난 변태 똘아이가 맞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난 천천히 걸어가며 여기저기 보이는 섹쉬한 여자들을 한명씩 변태 메모리에 저장해 두었다.
 
순간 변태적인 피가 들 끓으며 점점 신경이 펄떡거렸다.그것은 찜질방에 들어오면 버릇처럼
 
느껴지는 기분이었다.난 그 기운을 손쪽으로 모으며 손운동을 잠시 해야했다.
 
그래야 손이 오그라 들지 않고 옴팡지게 여자들의 몸을 더듬을수 있기 때문이였다.
 
그때 나의 레이더망 정면 12시 방향으로 허리까지 내려오는 긴 생머리가 매력적인 빵빵한 궁뎅이를
 
가진 아가씨를 볼수 있었다.그녀는 먹잇감 1순위로 바로 등록 될 만큼 내 변태오감을 자극했다.
 
유방도 제법 물이 오른것이 남자들에게 좀 많이 빨렸나 보았다.
 
난 그녀 옆으로 슬쩍 지나치며 그녀와 옷깃을 스쳤다.
 
그것은 내가 점찍은 여자를 표시하는 나만의 의식 방법중 하나였다.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는
 
속담을 따와만든 옷깃만 스쳐도 니 보지는 내것이다, 라는 내 좌우명으로 탄생한 의식중 하나였다.
 
헌데 난 그녀를 옷깃을 스치고 지나쳐 DVD방으로 탐색하러 들어가려는 순간 눈을 번쩍 떠야했다.
 
 
 
저..저년은!!! 내가 엊그제 밤세도록 심신을 다해 보지 맛사지 해준 빡순이?...이런..
 
 
 
엊그제 주물탕을 놓은 그녀가 친구와 함께 노가리를 까며 히히닥 거리는걸 발견 할수 있었다.
 
그녀도 이젠 찜질방 손맛에 재대로 맛을 들였나 보았다.한눈에 보아도 보지가 벌렁벌렁 거리는게
 
느껴질 정도였다.난 그녀를 시간나면 한번 주물러 줘야겠다는 생각을 가지며 피씩 웃음이
 
터져 나왔다.아무튼 오늘은 정말 아줌마들이 많았다.DVD방 입구에도 아줌마들이 모여있었다.
 
다만 산뜻했던 기분이 바로 다운되며 난 금세 인상을 구겨야 하는 장면을 보고야 말았다.
 
바로 여기 단골 찜쑨이인 아줌마 3명이 오늘도 어김없이 삶은계란과 가져온 음식들을 주댕이에
 
연신 쳐 넣어가며 어떤년의 뒷다마를 까는지 쉴세없이 노가리를 털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저런 아줌마들을 보면 꼭 한마디 해주고 싶은 말이 있었다.
 
 
 
이뇬들아 ~지발 쪼옴..살쪘다고 웰빙 다이어트를 해야 한다느니,에어로빅 해야 한다느니,
 
남편이 쳐다도 안본다느니 불평하지말고..제발 불가마에서 땀 쭉쭉 빼고 나와서 바로 그 주둥이에
 
음식물좀 쳐 넣지마라..쯧쯧~암퇘지 같은년들..아가리에 그렇게 쳐 넣고 무슨 살을빼?제길
 
 
 
이렇게 욕설을 퍼붓고 싶었지만 어디까지 마음속에서 맴돌 뿐 차마 말을 하지 못했다.
 
그것이 오히려 나를 더 미치게 만들었다.난 프로변태 답지 않게 왕짜증이 몰려 들었다.
 
 
 
그래도 큰 대사를 앞두고 일을 그르 칠수는 없는법..
 
 
 
난 이를 앙물며 겨우 그녀들을 피해 DVD방문을 살며시 도둑눔 처럼 열어 재꼈다.
 
시간이 12시가 조금 넘은 초 저녘인데도 방에서 흘러 나오는 공기가 무거웠다.
 
역시 평일은 이래서 좋다.주말은 완전 5일장 선 시장 바닥 마냥 씨끄럽고 정신이 없었다.
 
그래서 왠지 나는 주말이 싫었다.여타 다른 찜질방 손장난 매니아분들은 주말이 좋다고 했지만
 
난 오히려 평일이 좋았다.
 
 
 
아무튼 어둠과 함께 무겁고 약간 음색한 기운이 내 좃에 슬그머니 전달되어 오는게 느껴졌다.
 
난 잠시 눈을 감아야 했다.어둠에 익숙해 지기 위해서, 변태의 눈을 하기 위해서 였다.
 
그렇게 난 눈을 감은체 더듬거리며 자리를 잡고 앉았다.
 
조금씩 어둠에 익숙해져 가는 눈동자를 느끼며 난 어둠을 투시할수 있는 눈을 살포시 떠보았다.
 
몇몇 커플과 혼자 훔쳐보기를 하며 딸따리를 치러 온 나이 지긋한 양반이 보였다.역시 그 양반은
 
한 커플을 응시하고 있었다.팔딱거리는 싱싱함이 묻어나는 20대 초반의 커플이였는데 여자가 바로
 
회를 쳐서 먹어도 비린내가 안날 만큼 몸매가 좋아 보였다.헌데 대화가 더 재미났다.그들은 조용히
 
속삭인다고 작게 말했지만 작은 공간에서 그것도 조용한 공간에서 하는 말이라 도청을 하듯 들려왔다.
 
남자는 그녀의 가슴에 손을 넣으려 하며 `한번 만져보자반대로 여자는 튕긴다고 `아잉!만지지마
 
이런 꼴깝 떠는 대화를 하며 쌩쇼를 하고 있는 것이였다.금방 끝날것 같지 않았기에 난 밖으로
 
빠져 나가며 짜증섞인 목소리로 년놈들이 들으라고 한소리 해버렸다.
 
 
 
함 줄려고 왔으면 빼지말고 함줘~그리고 남자세끼가 무슨 말이 그리많아?
 
그냥 푹 집어 넣고 보는거징! 젖탱이 가지고 그러면 언제 따먹을래?,,쯧쯧...
 
빨리 내말듣고 푹 집어 넣어버렷.쯧~여자의 `no는 `Yes란 것도 몰라..킁킁
 
 
 
내 조언을 들은 년놈들은 황당한 눈으로 날 쳐다봤고 돌아서 나가는 내가 그제서야 웃긴지
 
낄낄거리며 웃는 소리가 들려왔다.밖으로 나온 난 단골 찜순이 아줌마들을 또한번 씹어주면서
 
토굴방에 누워있을 먹잇감을 살피러 총총 걸음으로 옮겨갔다.요리조리 두리번 거리던 난 5번쩨
 
토굴방속 잠자는 어린양을 포착할수 있었다.그녀는 20대 초반의 대학생 아니면 놀순이 같아 보였고
 
좃을 빨고 싶은지 입을 반쯤 벌린체 잠들어 있었다.난 하이에나처럼 그녀가 잠든 토굴방 벽면으로
 
몸을 기댄체 군침을 삼키며 좀더 자세히 관찰했다.
 
 
 
흠..안쪽 구석에 혼자 자리 잡고 누워 있다면 분명 일행은 있겠군..일행이 여자인가 보군..킁~
 
여자용 키를 2개차고 있는걸 보면..흐흐흐 잘하면 두년을 한꺼번에 먹을수 있을지도 모르겠는걸...~
 
 
 
난 음흉한 미소를 지을수 있었다.잠든 그녀의 일행이 여자인걸 알수 있었기 때문이었다.
 
금세 변태가 되어 버린 난 눈알을 굴리며 잠든 그녀를 찬찬히 훑어 보았다.
 
가느다란 눈썹과 작은 입술이 보지구녕 또한 작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팩을 해서인지 반들거리는 얼굴이 유난히 색끼가 줄줄 흐르는것 같았다.하지만 좀 지저분한
 
여자인것 같았다.얼굴 옆으로 구겨져 있는 팩과 봉지가 뒹굴거렸고,과자를 쳐 먹고 자는건지
 
여기저기 과자 부스러기 들이 떨어져 있었다.
 
난 슬며시 한쪽으로 작업 방해물인 쓰레기를 치워 주었다.순간 날아 가는 씨팍새를 보았고,
 
벌겅거리는 똥꼬에 박혀가는 파스를 광속으로 보고야 말았다.
 
내 손에 치워지는 팩봉지 긁히는 소리에 잠든 그녀가 살짝 윙크하듯 한쪽 눈을 뜨고 날 쳐다 보았고,
 
친구가 아닌 낯선 남자란걸 느낀 그녀가 재빨리 여성 특유의 방어태세를 갖추며 눈을 감는 것이였다.
 
동시에 탱탱한 젖가슴 위로 두손을 얹어 가는 그녀의 방어적인 태세에 왠지 난 변태답게 말초신경이
 
더 광분하고 있었다.앙큼스러운것.낼름낼름.
 
그녀는 짐짓 날 못본척 하며 계속 잠든척을 했다.뭘까?가슴에 손을 얹은 이유는?
 
난 곰곰히 생각을 해봤다.결론은 간단했다.
 
 
 
아저씨~가슴 빼고는 다 가지세요..후후~킁!
 
 
 
난 그녀의 생각대로는 하진 않을것이다.
 
오히려 먹음직스런 유방을 더 거칠고 악날하게 먹고 말것이라 다짐하며 손을 싹싹 비벼되기 시작했다.
 
손을 비벼 되는 이유는 여자들은 대부분 차갑거나 끈적끈적한 손길은 싫어했다.
 
한참을 비비자 열기로 인해 손이 따뜻해졌다.난 호주머니에 들어있던 담배를 그녀 머리맡에 놓았다.
 
혹 일행이 돌아 오거나 돌발상황이 생겼을때 담배를 집는척 기본적인 알리바이를 만들기 위해서였다.
 
그녀의 눈빛이 파르르 떨리는게 내 손길을 느꼈나 보았다.
 
그래도 눈은 꼭 감고 있었다.사실 이런 여자들이 더 작업을 하기는 쉬웠다.
 
경계를 하면서도 계속 잠든척 하는 여자들은 대부분 생각했던 일이 일어나면 겁을 집어 먹거나
 
오히려 받아 드리는 경향이 많았다.정말 조심해야 될 여자들은 깊은 잠에 빠져있는 여자들이였다.
 
그리고 그녀는 내가 변태란것 까지 알고 있는듯 했다.가슴을 먼저 방어하는것을 보면은.
 
난 빤히 그녀를 계속 주시하면서 등을 토굴방 벽에 지탱한체 천천히 마수를 뻗었다.
 
그리고 우선 맛보기로 그녀의 번들거리는 볼쪽으로 텃치해갔다.가까운 거리였기에 금세 손끝에
 
그녀의 살결이 느껴졌다.
 
부드럽게 도킹된 손끝은 그녀의 붉게 물든 귓볼로 옮겨갔고 난 살짝 당겨 보았다.
 
만일 그녀가 자리를 털고 일어나 밖으로 빠져 나간다면 어쩔수 없는 것이였고,내 생각이 맞아
 
떨어진다면 그녀는 계속 잠든체 할것이였다.
 
 
 
빙고!그래 니년이 보지가 근질근질했나 보구나~그럴줄 알았어..흐흐흐
 
 
 
역시나 그녀는 내 생각되로 눈썹만 파르르 떨며 자는척 계속 해주었다.
 
다만 목 부근의 신경들이 펄떡 되는게 많이 긴장했나 보았다.
 
정말 앙큼스럽기 그지 없는 여자란 생각이 들었다.그래도 왠지 그런 그녀가 더 귀엽게 보였다.
 
난 그래서 한번더 귓볼을 당겼다.이번에는 두세번 손끝으로 귓볼을 비벼주는 써비스까지 해주었다.
 
그녀는 간지러웠는지 목을 움츠리며 흠짓거렸고 심장 터지는 소리가 내 귓가에 울려 퍼질만큼
 
가슴을 헐떡였다.
 
이 정도의 손길에 이런 반응을 보인 다는건 그녀가 나를 무서워해서 떠는 것이거나 아니면 귀가
 
성감대 일거라는 생각이 들었다.그래서 난 마지막 확인사살을 해보기로 했다.
 
난 자리를 털고 일어나 밖으로 빠져 나가는척 하며 첫번쩨 토굴방으로 급히 몸을 숨기고 수건으로
 
얼굴을 덮고 그녀를 주시했다.
 
내가 무섭고 겁이 났다면 그녀는 분명 자리를 털고 일어나 밖으로 빠져 나갈것이였다.
 
그렇지 않고 계속 누워만 있다면 귀가 성감대 일거란 내 느낌이 맞을지도 몰랐다.
 
 
 
짹깍짹깍..
 
 
 
10여분이 흘렀지만 그녀는 자리를 지키고 누워 있었다.그것은 날 원한다는 아니 내 손길에 보짓물을
 
찔금 흘렸다는걸 의미했다.
 
난 바로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처음과 마찬가지로 그녀 옆으로 자세를 잡고 앉았다.
 
그녀는 눈을 감고 있었지만 내가 온걸 느꼈을 것이였다.참으로 앙팡스런 그녀였다.
 
 
 
이년아!눈알좀 그만굴려...그러다가 눈알 빠지겠다..킁킁~
 
오래 기다렸냐?내가 금방 보짓물 질질 싸게 해줄게~흐흐흐..
 
 
 
난 속으로 그녀를 능욕하며 다시 마수를 뻗쳤다.
 
목표는 귓볼이였고 손가락으로 그곳을 잡은 난 살살 비벼주며 톡톡 건드려 주었다.
 
역시 기다렸다는 듯 그녀는 번개를 맞은것처럼 눈썹을 파르르 떨었다.
 
난 느긋하게 그녀의 귓속을 손가락을 넣어 빙글빙글 돌리며 귀 전체를 애무하기 시작했다.
 
그녀는 성감대가 점령 되었는지 이제 온몸을 움찔움찔 거리거나 뜨거운 콧김을 뿜어내며 잔뜩
 
흥분했다는 신호를 나에게 보내주었다.참으로 매너가 있는 여자였다.
 
좋으면 좋다라고 말할수 있는 여자가 아름답다란 평소 지론대로 그녀는 내 마음을 흡족하게 했다.
 
순간 그녀가 흥분으로 정신이 혼미해 졌는지 가슴에 올려진 손이 바닥으로 떨어져 내렸다.
 
난 그 타이밍을 놓치지 않고 밝으스레 물들어 있는 그녀의 볼을 가볍게 텃치하듯 손바닥으로
 
쓸어 주었다.그리고 천천히 그녀의 턱선을 따라 매끄럽게 뻗어있는 목선을 부드럽게 매만졌다.
 
순간 마른침을 꼴깍 삼킨 그녀가 전기코드에 코를 박힌 암퇘지처럼 코를 벌렁거리며 연신 뜨거운
 
콧김을 푹푹 뿜어내며 헐떡였다.아마도 목도 성감대 였나 보았다.아니 어쩌면 온몸이 성감대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그녀는 너무 빠르게 반응해 왔다.
 
어쨋든 작업에 있어서는 참 편한 여자인건 분명했다.
 
그녀의 목을 타고 내려온 손길은 쇄골뼈를 지나 손쉽게 그녀의 가슴위로 안착할수 있었다.
 
 
 
오~ 이론이론~ 이 섹녀 같은것이 상당히 급했나 보구나~~흐흐흐!그래그래..내 어서 빨리 만져줄께
 
 
 
내가 이런 헛소리를 할 만큼 그녀의 가슴은 노브라였다.또한 젖꼭지가 흥분했는지 잔뜩 성이 나 있는
 
것이 금방이라도 자지러지는 신음을 토할것만 같았다.난 딱딱해진 그녀의 젖꼭지를 손가락 깍지에
 
끼여 나사를 돌리듯 비틀어 버렸다.그것도 아주 강하고 거칠게 비틀었다.
 
처음부터 강하게 했던 이유는 그녀가 이마가 넓고 순진한 이목구비가 피학성기질을 다분히 가지고
 
있을거란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었다.피학성 기질을 가진 여자는 남자가 이끌어 주면 순종적으로
 
조신조신 따라 오는 타입을 말하는데 이런 여자들은 조금 거칠게 다뤄주는게 예의였다.
 
아니나 다를까 젖꼭지를 비틀자 그녀의 아랫배가 요동을 치며 고개를 반대쪽으로 획 돌려
 
버리는 그녀였다.자는척 하기는 힘들었을 것이고 아마도 많이 부끄러웠는지 차마 내 얼굴은 보지
 
못하는 것이라 생각되었다.난 조금더 힘을 줘서 그녀의 젖꼭지를 유린해 보기로 했다.
 
뽈록 솟아있는 젖꼭지를 집게처럼 찝어 사정없이 당기며 원을 그리듯 빙글빙글 돌려 주었다.
 
동시에 한 두번씩 맛사지 해주듯 유방을 꽉꽉 주물러 주는건 잊지 않았다.
 
결국 그녀는 참을수 없는지 끝내 잠꼬대 인척 은 신음소리를 입술 사이로 뱉어내고 말았다.
 
그것을 신호로 난 그녀의 찜질복 상의 목 부근으로 손을 과감하게 칩입해 들어갔다.
 
순간 그녀의 또 한번의 격정적인 몸부림을 느낄수 있었다.
 
 
 
`이제 시작이야..이 앙큼스런년아~~흐흐흐~~마음껏 느끼라고~~~
 
 
 
사악한 미소를 머금으며 내 손길이 분주하게 움직였고 보드라운 그녀의 맨살을 따라 타고
 
내려가자 유유히 솟아있는 유방 위에 안착할수 있었다.
 
난 물컹한 그녀 가슴을 지압을 하듯 지긋이 압력을 가했다 풀었다하며 주물탕을 놓았다.
 
꼿꼿하게 일어선 유두가 손바닥에 느껴 질쯤 다시 손가락으로 발기된 유두를 살살 비벼 돌려 주었다.
 
역시 옷 위로가 아닌 직접적으로 유두를 매만지는 느낌은 날 흥분하게 만들기 충분했다.
 
그녀도 숨소리가 더욱 다급해졌고 다리까지 비비 꼬우는 것이 상당히 흥분했나 보았다.
 
어느새 난 다른쪽 유방까지 주무르며 젖꼭지를 유린했고 간간히 손을 빼서 그녀의 귓볼을 내것처럼
 
매만지는 여유까지 부릴수 있었다.
 
헌데 그녀가 고개를 돌리고 있었기에 하얀 목선을 타고 흐르는 신경이 요동을 치는게 자꾸 눈에
 
거슬려 보였다.그래서 난 평소와는 틀리게 그녀 만큼은 진도 나가는 순서를 생략하고 그저 강간을
 
하듯 난폭하게 접근하리라 마음 먹었다.
 
 
 
아주 좋아 죽네 죽어~~~오냐~이년아~~내가 너를 변태의 세계로 인도하마..켈켈켈..
 
 
 
난 고개를 돌린체 헐떡되고 있는 그녀의 사슴같은 목에 입술을 가져가 거머리처럼 쪽쪽 빨아 버렸다.
 
그러자 그녀는 사시나무 떨듯 했고 다리를 달달 떨어댔다.
 
굉장한 충격이었던지 아니면 강렬한 쾌감이였으리라.
 
어쩌면 그녀또한 정말 나같은 화끈한놈을 만난것에 온몸을 떨고 있는지도 모를일이었다.
 
 
 
물론 변태인 나 이득구의 생각이지만.킁..
 
 
 
어쨋든 그녀의 가는 목을 한참동안 쪽살이 해버린 난 입술을 떼어 냈고 빨게 물든 자국을
 
내눈으로 직접 볼수 있었다.그것을 보자 더욱 흥분이 몰려왔다.
 
그래서 그녀의 머리카락을 힘껏 움켜쥔체 고개를 내쪽으로 강제로 돌려 버렸다.
 
그제서야 그녀의 이목구비를 또렷하게 볼수 있었다.
 
갸름한 얼굴과 오똑하게 작은 코, 섹녀다운 얇은 입술. 흑채를 뿌린것만 같은 칠흑 빛깔 긴 생머리.
 
또한 차가운 눈처럼 시리게 보일 정도로 하얗고 투명한 피부는 내 변태 오감을 자극 할만큼
 
매혹적이었다.다만 질끈 감은 눈을 하고는 있는 그녀의 입술이 앙 다물어져 있어 조금 뾰루뚱해
 
보였다.난 다급하게 입술에 침을 묻혀서는 짐승처럼 그녀 얼굴위로 도킹시켜 갔고 슝악스런 키스를
 
퍼부어 버렸다.헌데 그녀가 놀랍게도 피하지 않는것이였다.
 
다만 입을 벌리진 않으려 노력하는게 그나마 자존심은 있는 여자란걸 나에게 보여주고 싶은듯 했다.
 
 
 
하지만 흉악한 나의 입속으로 빨려 들어온 그녀의 말랑한 입술은 세차게 빨려야 했다.
 
아사하면서도 행긋한 내음이 내코를 자극할 만큼 맛잇는 입술이었다.
 
특히 윗입술 보다 아랫입술이 조금더 달짝 지근했다.난 입술을 탐닉하며 그녀의 가슴속으로 다시
 
손을 집어 넣어 유방을 주물렀다.손아귀에 들어온 유방이 뜨거울 정도로 그녀의 몸에서 올라오는
 
열기는 대단했다.주무르면 주무딱 거릴수록 찰지게 감겨오기 까지했다.
 
나도 왕변태지만 참 이여자도 대단한 암코양이란 생각이 들만큼 내 손길을 다 받아주고 있었다.
 
순간 내가 유두를 잡아 비틀어 당겼고 입술을 이빨로 지근지근 깨물어 버리자 그녀의 다리가
 
감전된듯 일자로 쭈욱 펴지며 덜덜 떨어댔다.
 
아마도 실룩거리는 보지에서 끈적한 물이 터져 쏟아 나오는듯 했다.
 
그제서야 유두를 뽑아버릴듯 비틀고 있는 나의 손목데기를 오들오들 떨어대는 손으로 잡아왔다.
 
얼마나 흥분했는지 손에 땀땀 촉촉하게 베여 있는 그녀였다.
 
하지만 내 못된 손을 옷솟에서 뽑아내진 않았고 그저 힘없이 잡고만 있을 뿐이었다.
 
그것은 바로 오르가즘을 느낀 무의식적인 반응인듯 했다.
 
난 절로 감탄을 터트릴수 밖에 없었다.겨우 초급 단계의 변태행위에 오르가즘을 느낄 정도라면
 
도대체 얼마나 뜨거운 몸을 가지고 있는지 가늠할수 없을 정도였다.
 
 
 
옳거니~그래 너가 드디어 씹물이 터졌나 본데...그러면 내가 잠시 기다려줘야겠지?..
 
암..그렇고 말고..그래!!요앙큼스럽고 귀여운년아~ 느긋하게 한번 짜릿함을 맛보거라...흐흐흐
 
 
 
그녀가 숨을 헐떡이며 사지를 떨어 댔기에 난 잠시 휴식타임에 들어갔다.
 
그것은 나의 변태생활 몇 안되는 배려였다.
 
한참을 헐떡거리던 그녀가 가늘게 실눈을 떠서 나를 염탐하는걸 느끼는 순간 난 눈길을 피하지 않고
 
더 또렷히 능글거리며 미소를 지었 주었다.
 
그것은 곳 다음 행동으로 박차를 가한다는 나의 무언의 신호이기도 했다.
 
내가 다시 가슴을 주무르며 손길을 가동하자 역시 눈을 질끈 감아 버리는 암캐기질을 가진 그녀였다.
 
아마도 롤러코스터 보다 더한 공포감과 지배 되는 듯한 짜릿함을 만끽하려는 듯 내 다음 행동을
 
오히려 기대하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그렇다면 결코 실망 시킬수가 없었다.
 
 
 
난 그녀의 보지부근 쪽으로 팔을 뻗었고 둔덕위에 손을 얹었다.얼마나 흥분을 했던지 그녀의 심장
 
때리는 소리가 하복부까지 타고 내려왔고,손끝으로 느낄수 있을 정도였다.
 
그녀의 보지는 금방이라도 폭발할듯 뜨거운 음기가 푹푹 올라오고 있었다.
 
이건 그냥 집어 넣어 낼름 딱아 버리면 끝날 정도로 잔뜩 흥분해 있는 그녀였다.
 
그러나 손을 그녀의 반바지 안으로 넣어갈쯤 난 똥 씹는 표정을 지어야 했다.
 
바로 토굴방 입구로 한 여자가 걸어 들어 오는게 포착되었기 때문이였다.지금 토굴방은 맨 앞쪽에
 
할배 한명과 그녀와 나뿐이였기에 걸어오는 여자가 일행이란 생각이 바로 들었다.
 
난 눈물을 머금고 그녀의 갈라진 보지부근을 쓰윽 훑어주며 빠르게 담배를 쥐는척 해야했다.
 
손가락이 축축한게 그녀가 얼마나 많은 보짓물을 흘렸는지 가늠될 정도로 그녀의 보지부근은
 
홍수가 나있었다.잠든 그녀 곁으로 다가온 일행인 여자는 날 경계하며 아래위를 훑어 보았다.
 
난 담배갑을 든체 라이터를 찾는 듯 두리번 거렸고 여자는 그런 내 행동에 의심아닌 의심의
 
눈초리를 거두며 잠든 그녀를 힐끔 내려다 보고는 반대편 토굴방속으로 엉금엉금 기어서
 
들어 가는것이였다.순간 자연스럽게 내눈은 그녀의 엉덩이에 꽃혀 있었다.
 
 
 
`햐~저년바라?저년도 방뎅이가 물이 잔뜩 올랐구만...흐흐..
 
그것도 내가 좋아하는 짝꿍뎅이군..낼름낼름~
 
그래 니뇬도 잠들면 내가 한번 시식해줄께 ..퍼뜩 해골 똑耽?뒤비자라..요년앙!!...흐흐흐
 
 
 
일행인 여자의 엉덩이는 맛나 보였다.짝궁뎅이는 웬지 내 손을 즐겁게 해준다는걸 몇번의 손맛
 
경험으로 터득한 고급정보였다.난 잠든 그녀를 아쉽게 쳐다 보고는 자리를 털고 일어났다.
 
그리고 그녀의 보지 둔덕까지 만진 손가락을 소리가 들릴만큼 쩝쩝거리며 빨아 먹는 제스처를
 
보여주었다.헐떠거려 되는 그녀가 그소리에 더욱 온몸을 비트는게 보였다.
 
그리고 거칠은 손맛에 떨어되던 그녀도 갑자기 들어 온 친구가 야속한듯 입술을 지긋이 깨물고
 
있는게 상당히 아쉬운 표정이었다.하긴 이정도로 저렇게 흥건하게 씹물을 줄줄 쌀 년이면 많이
 
안타까울것이다.난 속으로 아쉬워 하고있을 그녀에게 마음속으로 훈계를 해보았다.
 
 
 
이년아!!그러니까 새로운 세계를 맛보려 왔으면 친구 같은건 대리고 오지말고
 
혼자 와서 즐겼어야징~이 모지리년아~
 
어쨋든 이번 경험을 가슴 깊이 세겨서 다음부턴 절대 이런 실수를 되풀이 하지마..알겠어?킁킁..
 
 
 
말도 안되는 훈계였지만 그녀는 내가 일어서자 눈을 파르르 떨며 일행인 친구가 방해를 한것에 대한
 
죄송스러움에 할말이 없는지 반성하는 눈빛을 나에게 보내는듯 했다.
 
왠지 기특한 년을 내가 만났나 보았다.이쁜것.
 
 
 
그래서 난 밖으로 빠져나가며 결심을 해버렸다.
 
조금 후에 기필코 짝궁뎅이년을 지금 저지른 실수에 대한 벌로 꼭 벌렁거리는 보지를 아작 내는걸로
 
죄값을 치루게 만들겠다는 허무맹랑한 생각을 가지며 흡연실로 걸어갔다.
 
조그만한 흡연실로 들어간 난 흥분도 갈아 앉힐겸 담배를 하나 피워 물었다.
 
하얀연기가 꼬리를 물고 올라가며 나른한 느낌이 찾아 들었다.오늘 첫 손맛치고는 괜찮은 맛을
 
본것이라.그렇게 애써 내 자신을 다독거리며 밖으로 빠져 나왔다.
 
 
 
피곤함이 조금 느껴 졌기에 난 잠깐 산소방에서 눈을 붙였다.
 
피곤할때 운전하면 사고를 내듯이 이 작업도 피곤하면 잠시 쉬어 주는것도 중요한 원칙이었다.
 
난 1시간 정도 단꿈을 맛보며 잠을 자고 일어나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난 우선 제일 처음 점찍어 둔 허리까지 내려오는 긴생머리를 햇던 그녀를 찾아 다녔다.
 
한참을 찾던 난 운수 좋은날이였는지 믿기 힘들만큼 DVD방에서 그녀를 발견 할수 있었다.
 
그녀는 일행인지 다른 한명의 여자와 같이 누워 잠들어 있었다.아마도 친구인것 같았다.
 
난 그녀 옆으로 얼른 자리를 잡고 누워 관찰했다.
 
가까이에서 보니 나이가 상당히 어려보였다.고등학생 느낌이 살짝 들 정도였다.
 
그리고 우선 주위를 살폈다.나에게 한소리 들었던 젊은 커플들은 내충고를 받아 드렸는지 이불을
 
포옥 덮어 쓰고는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을 즐기고 있는듯 보였다.왠지 피씩 웃음이 나왔다.
 
 
 
흐흐흐! 기특한년놈들~그래 한껏 나래를 피거라!귀여운것들!
 
그리고 니놈은 한번쯤 내게 빛진 은혜를 갚기위해 이 왕변태님에게 니 여자친구를 맡겨야
 
할것이야!그래서 니 여자친구한테 또 다른 경험을 쌓게 해줘야 될 의무가 있어~케케케!
 
 
 
그녀의 보지를 언젠가는 딱아 먹는 날이 있을것이라 생각해보며 난 고개를 돌리려다 순간 또 한명의
 
인간을 볼수 있었다.다름아닌 용두질 칠것 같았던 나이 드신 양반을 포착할수 있었다.
 
아니나 다를까 영감님은 젊은커플의 옆자리에 자리 잡고는 애들의 질펀한 장단에 마춰 곱사등을
 
한채 바짓춤에 손이 들어가 있었다.난 저런 양반을 보면 정말 구제해 주고싶었다.
 
왠지 참 처량하고 적선을 해주고 싶은 변태만의 본능이랄까?
 
 
 
난 한숨을 내쉬며 기다렸던 내 먹잇감인 그녀를 응시했다.그녀는 작업하기 딱 좋은 한쪽 무릎을
 
구부려 세운체 한쪽 다리는 활짝 벌리고 있었다.왠지 날 좀 먹어 달라는 계시로 보였다.
 
난 그래서 감사한 마음으로 시식 해주기로 마음먹고 손을 비빈 다음 천천히 그녀의 허리에 손을
 
붙여갔다.그녀의 허릿살이 닿이며 그녀의 몸이 차갑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에어콘이 틀어져 있었지만 사람체온이 이렇게 차가울 정도는 아니였다.이런 여자는 분명 몸에
 
냉한기운이 흐르거나 생리를 하고있을 확률이 높았다.조금 세심하게 주물러 줘야 겟단 생각이 들었다.
 
난 부드럽게 그녀의 허리살을 매만지며 능숙하게 한쪽 덩엉이를 스다듬었다.
 
탱탱한 기운이 손끝을 타고 금세 올라왔다.요즘 애들은 역시 성장발육이 좋기는 좋나 보다.
 
당췌 20대 초반과 고등학생을 구별하기가 조금 버거울 만큼.
 
아무튼 난 탱탱한 그녀의 엉덩이를 조금씩 꾹꾹 누르며 간을 보았다.
 
조금 약했는지 미동이 없었다.그래서 난 손바닥 전체로 그녀의 엉덩이를 만끽하며 조금 거칠게
 
주물럭 거렸다.정말 탱글탱글한 맛이 일품이었다.
 
난 점점 엉덩이를 지나 허벅지를 안쪽으로 파고 들었고 사타구니 근처 부터는 아래위로 쓸어갔다.
 
순간 그녀의 다리가 흔들리며 내 손길을 밀어냈다.아마도 깊은 잠에 빠지진 않았나 보았다.
 
하긴 술이 만취 되거나 노가다를 뛰어 급격한 피곤함을 느끼지 않는다면 거의
 
대부분 여자들은 찜질방에선 설잠을 자는게 보통이었다.여자들만의 방어적 특성일지도 몰랐다.
 
 
 
이 앙큼한것!!! 누구 손을 속일려고 깊이 잠든척이야..쯧!조금만 참아라..
 
그러면 천국의 계단을 밟고 올라가는 느낌을 맛볼수 잇을것이야!..
 
이 왕변태 이득구가~ 널 천국의 계단 정상으로 꼭 이끌어주마..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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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집에서.

  내가 10살 되던해.. 여름방학을 이용해 우리가족은 부산에 살고있는 이모의 집에 놀러갔다. 이모는 애기를 낳은지 얼마되지 않아서 그런지 예전엔 좀 마른편이었는데 지금은 통통하게 보였다.그래도 이쁜건 여전했다.오히려 귀여워 보여서 좋았다. 날도둑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