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 13일 월요일

찜질방 시리즈 -7부

-보석 불가마24시-
 
 
 
우리동네 전통 찜질방이며 옛 전통이 묻어나는 소박함과 편안함이 넘치는 건물.이곳은 나만의
 
공공애무 장소 리스트 1순위에 들어가는 내 작업터였다.그래서 난 오늘밤도 운동화를 반쯤 구겨신고
 
나만의 아방궁인 이곳 찜질방을 방문했다.변태계의 본좌라는 칭호를 얻기위해 나는 요즘 매일
 
찜질방 출근 도장을 찍고있었다.내 이름, 이득구 라는 이름 석자가 찜질방 변태계를 떠들썩
 
하게하는 그날까지 난 멈추지 않을것이다.
 
 
 
찜질방 애용하시려면 만2천원입니다~
 
 
 
번뜩 계산대에서 들려오는 낭창한 아가씨의 음성에 화들짝 놀란 표정으로 난 지갑을
 
열고 계산을 했다.아가씨도 그런 날 보며 빙긋이 웃었다.왠지 앙큼스럽게 생긴것이 꽤나
 
밝히게 생겼다. 어느새 내 손에 초록빛깔 수놓인 찜질복을 손에 쥐자 등골에서 부터 짜릿한
 
쾌감이 흐르는것 같다.언제나 찜질복을 들고 남탕입구로 들어설땐 말로 설명할수 없는 짜릿함을
 
느끼는 나였다.오늘은 어떤 여인들이 내 손길을 기다릴까?난 흥분의 도가니에 금세 빠져 버린다.
 
공공애무를 하기전 난 평소처럼 목욕재계를 빠르게 했다.그리고 찜질방으로 입성.
 
내눈에 들어온 작업터가 나를 흐뭇하게 만든다.여기 저기서 금세 먹잇감들이 포착되어 왔다.
 
하지만 난 유유히 즐기면서 첫번쩨 작업 장소인 토굴방을 둘러보기로 했다.물건을 훔치기 위한
 
도둑놈 처럼 최대한 발걸음을 죽여 토굴방 안을 수색하기 시작했다.깊게 잠든 어린양들을 찾기 위해서.
 
헌데 응당 보여야 될 여자들은 보이지 않았다.점점 절망에 빠져갈쯤 시야에 한 여자가 확 들어왔다.
 
토굴방 맨끝자리에 머리만 살포시 나온체 잠들어 있는 여자였다.나이는 언뜻 20대 초 중반처럼 보인다.
 
 
 
근데..저놈은 뭐야? 제기랄....킁킁
 
 
 
난 발걸음을 재촉해 다가가는 순간 방해자가 있다는걸 바로 알수 있었다.
 
그녀의 옆자리에 수건을 얼굴에 덮은체 한명의 남자가 누워 있는걸 볼수 있었다.
 
놈은 한눈에 보아도 하이에나였다.바로 나와 같은 동족인 찜질방 변태였다.
 
내 표정은 절로 일그러졌지만 왠지 묘한 흥분이 몰려 들었다.그래서 였을까?
 
 
 
어디 저놈의 짓꺼리를 훔쳐나 볼까?헤헤헤.. 내가 이런 취미까지 있을 줄이야..
 
 
 
난 평소하지 않던 관전을 즐기기로 마음먹었다.난 놈의 행위를 또렷이 보기위해 반대편 토굴방에
 
자리를 넙죽 잡고 엎드렸다.물론 시선은 그녀와 놈이 있는 토굴방을 실눈을 뜨고 관찰했다.
 
왠지 내가 작업 하는것은 아니였지만 숨이 콱콱 막혀 오는걸 느낄수있었다.난 베개를 내 가슴에
 
끼워넣어 상채를 조금 들리게 만들었다. 놈의 변태놀이를 좀더 스펙타클하게 훔쳐보기 위해서 였다.
 
그녀는 깊게 잠든것 같았다.코까지 가르릉 거리는 소리가 들렸다.놈도 나를 의식했는지 한참동안
 
미동이 없다.
 
나는 자는척 해야했다.30여분이 흐른 후 드디어 놈의 한쪽 팔이 움직이기 시작했다.나 또한 심장이
 
요동치기 시작했다.두근두근.
 
조금전까지의 피로감이 싸악 없어지는것 같다.천상 난 변태 기질이 줄줄 흐르는가 보다.
 
모든 시 신경이 내눈으로 집중되는걸 느끼며 난 천리를 볼수 있다는 천리안의 눈으로 변해가고
 
있는 날 느낄수 있었다.놈은 한쪽 팔을 빼내어 어느새 그녀의 머리 부분쪽으로 옮기고 있었다.
 
변태계에 몸을 오래 담았는지 대담성 있게 행동을 했다.어느새 그녀의 머리를 매만진다.하지만
 
아직 그녀는 미동도 없다.놈은 용기를 얻었는지 점점 그녀를 농락하기 시작했다.가는 숨소리를
 
내는 코에서 미끄러진 손은 어느새 도톰한 입술을 매만졌다.놈의 손이 약간 떨리는게 보였다.
 
그러나 그건 착각이었다.
 
 
 
헉!입술안으로 저렇게 우겨 넣다니?무서운놈
 
 
 
놈은 손가락을 그녀의 입안으로 수셔 넣어 버렸다.헌데 더 놀라운건 그녀의 반응이다.그녀는 아무것도
 
못 느끼는듯 그저 고개만 살짝 꺽여 버린체 계속 가는 코만 골 뿐이였다.놈은 점점 대담해 졌다.
 
그녀의 입술안을 헤집듯이 손가락으로 휘돌려 버린다.놈의 손에는 그녀의 침이 번들거렸다.
 
 
 
뭐지?왜 갑자기 일어났을까?그냥 집에 가는거야?벌써 좃물을 갈겨 버렸나?
 
 
 
놈이 자리를 박차고 일어났다.난 얼른 잠든척 해야했다.헌데 놈의 발자국소리가 들리지 않았다.
 
난 실눈을 다시 쪼그맣게 떴다.내 눈앞에 드러난 광경은 날 미치게 만들었다. 온몸이 부들부들 떨렸다.
 
아니 나도 모르게 입안이 마를 정도다.동시에 머리속이 일순 복잡해 졌다 .
 
 
 
저..미친놈이..설마..강간을?그럴리가?...
 
 
 
놈이 그녀를 강간하려는 듯 그녀가 잠든 토굴방 속으로 침입해 들어가 있었다.그 좁은 공간에 침입해
 
들어갔다는건 추행을 넘어 강간이라는 생각 밖에 안들었다.순간 놈의 인상을 똑똑히 볼수있었다.
 
40초반에서 중반의 나이에 약간 호리호리한 체격을 갖추고있었다.그리고 매부리형 코에 뱁새같은
 
눈을 뜨고 음산한 미소를 머금고 있는 그는 완벽한 찜질방 변태의 모습이었다.놈이 다시 움직인다.
 
잠들은 그녀를 한쪽으로 몰아 부쳤다.그녀는 놈의 힘에 칼잠을 자는듯한 모양세로 바껴졌다.
 
그러자 놈이 악마같은 미소를 흘리며 옆으로 천천히 드러 누었다.난 온몸에 소름이 돋아났다.
 
놈은 무서웠다.아니 피도 눈물도 없는 강간마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번뜩 스쳐갔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이 본다면 그녀와 변태는 꼭 연인처럼 보이기 충분했다.그녀는 다가올 무서움도
 
모른체 새근새근 잘도 잔다.칼잠을 자는 그녀 또한 좀더 세밀하게 볼수 있었다.회사원 같은 이미지가
 
풍겼다.살이 통통하게 오른것이 먹음직스럽게 보였으며 긴 생머리가 어깨에 흩어져 있었다.
 
순간 놈이 고개를 슬쩍 들어 그녀를 살폈다.흐뭇한 표정이 흐른다.놈은 뜸을 들인다.그녀를 찬찬히
 
살피며 군침을 삼키는 소리가 들리는것 같다.악마다.저놈은 악마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도대체 뭐하는 놈일까?너무 궁금하다.
 
 
 
드디어 다시 놈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두더지 같은 손이 그녀의 가슴쪽으로 옮겨가고 있었다.
 
초보적인 손길이 아니라 변태프로9단의 대담한 손놀림이다.놈의 손은 한치의 오차도 없이 그녀의
 
가슴을 매만지며 유린하기 시작했다.그녀를 옆에서 껴안은체 가슴을 주물럭 거리자 난 마른침이
 
꼴깍 넘어갔다.
 
 
 
우와~너무 대담하고 존경스럽기 까지한 손놀림이다..너무 멋져!
 
 
 
왠지 내가 변태계에 처음 입문했을때 만났던 스승님이 생각날 정도였다.놈이 그 스승님과 교차되어
 
보일 정도다.우악스런 놈의 손길.그녀의 가슴은 통통한 체격답게 뭉실뭉실했다.그런 말랑한 가슴을
 
놈은 철저하게 주물렀다.찐빵이 으깨어 지듯 놈의 손길에 놀아나는 젖가슴.벌써 내 아랫도리 자지
 
부근이 촉촉해져 왔다.동시에 흥분으로 인해 온몸의 내 세포들이 아우성까지 쳤다.
 
 
 
햐~ 이거 정말 재미난 관전이 되겠는데....푸훗
 
 
 
한참동안 그녀 가슴을 농락하던 놈이 이젠 마수를 뻗쳐 그녀의 탱탱한 궁둥이를 만져간다.난 절로
 
탄성이 흘러 나왔다. 정말 생각할수 없는 빠른전개를 놈이 몸소 보여주고 있었기 때문이였다.
 
왠지 한 없는 존경심이 새록새록 쏟아 나는 날 발견하며 그놈이 한순간 웅대하게 보였다.
 
 
 
`오~웅대해,.,,너무 웅대해,당신을 변태계의 신성이라 부르리라..
 
 
 
난 혼자 그렇게 놈을 존경하리라 마음 먹었다.순간 놈이 그녀의 갈라진 엉덩이 사이를 포크레인
 
모양으로 손가락을 모아서는 힘차고 세밀하게 긁어되기 시작했다.놈의 손마디가 거의 보이지 않을
 
정도로 깊게 박혀갔다.그녀는 그래도 깊은 잠에 빠졌는지 시체처럼 잠들어 있을뿐이다.놈은 더욱
 
용기를 가졌는지 점점 억세고 강렬하게 그녀의 엉덩이 사이에 땅굴을 파듯 긁어댔다.한없이 부러워
 
지는 순간이였다.한손은 가슴을 주무르며 한손으로 엉덩이를 농락하는 그가 너무 부러웠다.
 
헌데 쫌 이상하다.저 정도면 왠만한 여자들은 벌떡 일어나거나 잠에서 깨어나는게 정상이었다.
 
헌데 그녀는 정말 일부러 이런걸 즐기기라도 하는 여자처럼 미동도 하지 않았다.왠지 내가 짜증이
 
몰려들 정도였다.
 
 
 
` 저년~ 파더 콤픔렉스라도 있는거야..뭐야?,,아저씨들에게만 전문적으로 느끼는건가..?
 
 
 
말도 안되는 생각을 잠시 해보며 나는 눈알이 튀어 나올정도로 그 모습을 집중해 갔다.한참을
 
집요하게 긁어되던 놈이 일순 마네킹처럼 얼어 붙었다.아마 그녀가 반응을 보였나보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뿐이였고, 그놈은 더욱 대담하게 옷위로 만지던 손목아지를 그녀의 분홍빛
 
찜질방 겉옷을 살포시 들어 올리더니 맨 가슴속으로 아무 꺼리낌 없이 쑤욱 넣는게 아닌가.
 
 
 
으아아아아~ I cant believe my ears(정말 내눈을 믿을수가 없었다)
 
 
 
놈은 의기양양하며 그녀의 가슴속으로 쳐 들어간 손을 더욱 악날하게 그녀의 가슴을 주물렀다.
 
그녀의 앞섭이 놈의 손길로 튀어 올랐다 내려갔다 반복되는게 아마도 브래지어도 착용하지
 
않은것 같다.빵빵한 가슴을 맨손으로 우악스럽게 잡고 만진다는건 정말 찜질방에서 왠만한
 
행운이 아니고는 힘든 작업이었다.헌데 놈은 너무 수월하게 이루고 있었다.그러나 그게 끝이 아니었다.
 
뻔뻔스런 놈은 이제 그녀의 하의까지 슬그머니 손을 댔다.아마도 그녀의 반바지 속으로 침입해
 
들어 갈것 같았다.아니나 다를까,금세 놈의 손은 쾌활하게 그녀의 반바지 속 안으로 사라졌다.
 
그리고는 그녀의 엉덩이를 마누라처럼 주물떡 거리기 시작했다.간간히 그녀의 엉덩이를 탁탁 치는
 
여유까지 보일 정도다.놈이 일순 너무 광대하고 웅대해 보여 감히 쳐다보기가 힘들 정도다.
 
 
 
난 우물안에 개구리였구나~아직 멀었다.저 얼마나 웅대하고 광대한 모습인가?
 
나 또한 더욱 정진해서 저 정도의 대범함을 보이고 말것이리라..기필코
 
 
 
아무도 들리지 않는 메아리처럼 나 혼자만의 깊은 다짐을 뼈속 깊이 세겼다.앙팡스럽고 탱글탱글한
 
20대의 육체를 40대의 중년 변태 아저씨에게 빼앗긴다는 것이 조금 억울했지만 아무튼 놈이 대단해
 
보였다.놈은 점점 더 악날해 졌고 광오했다.꼭 나 보란듯이 음악을 들으며 감미롭게 차려놓은
 
음식을 품위있게 먹는 신사같이 그녀의 온몸을 조율하기 까지한다.
 
그때 놈과 내눈이 일순 교차되었다.난 피하지 않았다.
 
하지만 놈은 날 보지 못했나 보다.헌데 그것이 오히려 놈이 나를 비웃는듯 했다.
 
 
 
`이놈아..변태짓 하러왔니?흐흐흐 이 아저씨를 잘보고 배우거라~~이 촌놈세끼야~흐흐흐
 
 
 
이런 환청까지 들려오는 듯 했다.
 
놈은 썩소를 머금으며 이제 숱제 그녀의 상의를 반쯤들어 올려 가슴을 핥아 먹을 모션을 취하고
 
있었다.놈의 손길에 금세 그녀의 가슴이 드러났다.그녀의 가슴은 너무 컸다.
 
유두 또한 분홍빛이 흘러 넘쳤다.놈은 탐욕스런 눈빛으로 여자의 가슴을 뚫어지게 음미하더니 코를
 
벌렁거렸다.그러다 혓바닥을 꺼내 입맛을 슬쩍 다시더니 소름끼치게 혓바닥을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쓰윽 훑기까지 했다.그 모습은 정말 김구라의 욕왕과 대결시 한치의 양보도 없는 변태왕이라 불리기
 
손색없는 모습이였다.놈은 게걸스런 침을 입술에 바르곤 그녀의 떨고있는 유두를 덥석 물어갔다.
 
무서웠다,아니 섬?함 마저 들었다,가공할 공포 그자체였다.난 이제 놈을 숭배할 정도였다.
 
저절로 고개가 숙여진다.어느새 내손에는 나도 모르게 땀으로 축축해져 있었다.
 
 
 
 
 
존경합니다..존경합니다 큰 어르신~
 
 
 
이렇게 외치고 싶었다.정말 굽신굽신 머리를 조아리고 싶을정도로 놈이 우러러 보인다.
 
놈은 그녀의 유두를 입에 물고는 혀를 꺼내 탈탈 털며 맛까지 음미했다.하지만 그 순간에도 그녀는
 
희멀건 뱃살만이 오르락 내리락 할뿐이였다.놈은 이제 찔컹찔컹 유두를 씹기까지 한다.
 
거의 개가 뼈다귀를 씹듯 어금니에 그녀의 작은 유두를 끼워서는 지근지근 씹는다.
 
난 사실 긴장되었다. 이불도 덥지 않고 저런 말도 안되는 행각을 꺼리낌 없이 펼치는 놈을 뭐라고
 
해야 좋을지 모를 정도다. 동시에 내 자신이 너무 초라하게 느껴졌다.그럴수록 놈은 괴물같은
 
주댕이로 그녀의 가슴에 진득한 침방울을 묻혀가며 핥아댔다. 핥고 또 핥아되면서 가슴 여기
 
저기다가 똥개가 동네 전봇대에 자신의 영역을 표시하듯 놈은 여자의 젖가슴에 침을 발라갔다.
 
그러나 그녀의 가슴 봉우리는 숱제 놈에게 꿀을 다 퍼줄 정도로 봉긋이 솟아 있을 뿐인게 안타까웠다.
 
토굴방의 공기가 무척 덥다는 생각이 든다.놈의 광오한 행위 때문일 것이다.붉은 자외선 빛을 받으며
 
놈의 악날한 추행이 계속 될때마다 흡사 청량리 사창가 붉은 조명빛이 깃든 작은골방 에서 육욕을
 
즐기는 모습이 떠올랐다.놈의 혀는 계속 춤을췄다.혓바닥을 꼿꼿히 세워 여자의 우유빛깔 나는
 
가슴과 쌔끈한 연분홍 젖꼭지를 아이스크림 핥아 먹듯 쉴세없이 훑고 있었다.
 
이젠 게걸스런 소리까지 들려왔다.
 
 
 
후루룩~ 짭짭.후루룩 쩝쩝
 
 
 
게걸스런 소리에 난 등줄기 부터 오싹한 전율을 느낄 정도로 여자의 젖꼭지가 빨려 나가는 소리가
 
내 귓가를 때려왔다.귓방망이를 학교 다닐때 수없이 선생님께 맞아봤지만 지금처럼 고막이
 
터져나갈 정도의 아픔은 앞으로 못 느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놈은 오른쪽 가슴을 다 빨았는지
 
왼쪽 가슴으로 옮겼다.
 
이제 거의 아기가 엄마의 모유를 빨아 먹듯 입을 오무려서 여자의 젖꼭지를 희롱하기 까지했다.
 
 
 
쪼옥 쪼옥.. 쫍쫍.. 짭짭..
 
 
 
귀를 막고 싶다.이건 고문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다.그러다 더 커다란 고문이 날 덮쳐왔다.
 
놈이 그녀의 다리를 벌려 자신의 허리 위에 올렸다.그녀의 다리가 놈의 허리위로 힘없이
 
올라가자 놈은 냉큼 그녀의 반바지를 반쯤 내리는 놀라운 행동을 보여줬다.그녀의 검은색 팬티가
 
내 눈에 띄일 정도였다.놈은 벌려진 그녀의 가랭이 사이에 손을 넣어 집중적으로 유린하기
 
시작했다.아마도 보지를 긁어 되는거란 생각이 든다.놈의 손길이 빨라 질쯤 익숙한 소리가 들려왔다.
 
 
 
``찔컥 찔컥 .. 찔?찔컥..
 
 
 
이..이소린..으~~~
 
 
 
그랬다.
 
찔컥거리는 그녀의 보지소리는 내 귀의 고막을 터트릴듯 울려왔다.그녀의 가슴 빠는 소리와
 
보짓물 소리가 하모니가 되어 환상적인 음률을 만들어 내고 있었다.내 온몸이 부들부들 떨려왔다.
 
정말 미치고 싶다.
 
 
 
`누군가 나좀 살려줘~~~~~~~~제~바~알!!으그그그!!
 
 
 
혼자만의 악다구니를 터트리며 난 귀가 멀고 장님이 되고 싶었다. 정말 지금은 그렇게 장애자라도
 
되고 싶었다.그만큼 나에게 놈의 모습은 참기 힘든 고문이었다.
 
 
 
`` 후루륵 ?? 후르륵 짭짭.. 쫍쫍 ~
 
 
 
 찔꺼억 ~찔꺼억 찔칵 찔칵
 
 
 
그러나 놈은 그녀의 음란한 보지물 소리에 더욱 신이 났는지 젖가슴을 연신 게걸스럽게 빨아
 
먹으며 한손은 더욱 표독스럽고 빠르게 보지구멍을 후벼팠다.아마도 손가락 두개,세개 정도를
 
넣은것 같다.놈의 장난감처럼 그녀는 놈의 손길에 놀아나벼 음액을 쏟아 냈다.점점 더 내
 
아랫도리가 텐트를쳤다.자지는 미친듯이 껄떡거리며 요도구멍에서는 요실금 걸린 할매들처럼
 
애액이 질금질금 세어나와 반바지에 흡수되고 있었다.
 
 
 
이득구 너는 도대체 뭐였더냐?넌 놈에게 비하면 구더기야 구더기!알어?아냐고?끄아아아악
 
 
 
비통함과 실소가 함께 세어 나왔다.그만큼 난 놈의 행위에 고개가 숙여졌다.
 
순간 놈이 한참을 수시던 손을 멈췄다.그러더니 그녀의 배위로 올라타는 자세를 취했다.
 
 
 
우~정말 강간을 치려는걸까?정녕코?.....
 
 
 
사시나무 떨리듯 내몸이 떨려왔다.놈은 금방이라도 무지막지한 펌프질을 할 태세였다.
 
하지만 내 상상과는 반대로 놈은 그녀의 몸위로 올라가지는 않는것 같았다.대신 그녀의 입술을
 
난폭하게 빨기 시작했다.거의 혀까지 집어넣어 휘돌리는 놈이 진저리 처질 정도였다.
 
 
 
``쭈릅쭈릅 ?~~~
 
 
 
어쨋든 몹쓸 주댕이로 키스를 하는 놈이 진정한 승리자요,위대한 변태계 지도자처럼 보였다.난 모든
 
현실이 믿기지 않는듯 고개를 잠시 떨궈야 했다.그때였다. 갑자기 어디서 발정난 돼지세끼들이
 
교미하는 교성이 들려왔다.
 
 
 
``우~~~~~에~~~엑, 우웩~~~~~~~~~~~~~~~
 
 
 
너무 큰 소리에 난 깜짝놀라 고개를 다시 소리나는 쪽으로 다급히 올려 응시했다.순간 까무러치는
 
현장을 목격할수 있었다.도저히 상상하지 못했던 그 엽기적 현장을.
 
 
 
설마,저건 ....으~더러워!
 
 
 
그랬다..
 
얌전하게 생긴 그녀의 입술 사이를 뚫고 처절하게 흘러내리는 누렇고 끈적한 구토물이 보였다.
 
그녀는 계속해서 토악질을 하며 각종 오물을 게어냈다.꼭 일본판A.V포르노에서 봄직한 오물이
 
사방으로 ?어지며 입을 타고 흘러내렸다.그러다 몇번의 되새김 질 하던 여자는 다시 다리를
 
쭈욱 뻗으며 기절하는듯 잠들어 버리는 것이였다.놈도 당황했는지 멍하게 앉아 있을 뿐이었다.
 
 
 
?!저게 머지? 무슨일이 일어 난거야?도대체?...으 역겨운 년
 
 
 
순간 내 머리속이 번개를 맞은것처럼 번뜩 떠오르는 것이 생각났다.난 갑자기 속으로 피식
 
웃음이 흘러 나왔다.너무 웃겨서 난 크게 소리쳐 웃을 정도였다.하지만 이를 앙물며 참았다.
 
 
 
`푸훗!낄낄낄...그랬던거야?그랬던 거구나~
 
 
 
머리속에 딱 떠오르는 영상은 하나였고 난 바로 조곤조곤 정리 할수 있었다.내 생각은 이랬다.
 
 
 
아마도 그녀는 술을 많이 마셨나보다.그래서 여기서 시체처럼 뻗었을 것이다.그러다 저 변태놈에게
 
걸렸을 것이고 놈의 행위에도 아무런 반응을 할수 없었을 것이다.다만 놈이 혓바닥 까지 입속을
 
헤집자,그녀는 술기운이 치밀어 올라 참았던 구토물을 게어냈을 것라는 그 누구도 부정못할
 
스토리가 만들어졌다.놈이 대담하게 행동했던 것도 아마도 그런 이유일 것이다. 왠지 잔뜩 힘이
 
빠졌던 내 어깨에 다시 힘이 팍 들어가는게 느껴졌다.
 
 
 
`변태계의 살아있는전설! 계룡산 뽕나무 마을 정기를 받고 태어난 찜질방 변태계 1인자인
 
스승님의 사사를 받은 내가 저런 얼치기 놈에게 밀려 버릴리가 없다는 자부심과긍지!
 
 
 
난 기분이 갑자기 너무 상쾌해 지며 놈을 힐끔 쳐다보았다. 놈 또한 상당히 놀랐나보다.
 
많이 당황했는지 어쩔줄을 몰라했다.수건을 찾으려는지 이러저리 머리를 돌려가며 넋 빠진
 
행동을 했다.그 와중에 정통으로 딱 내눈과 번갯불 처럼 마주쳤다.몇 초간의 어색한 블랙홀 시간.
 
다시 정신을 차렸는지 흠? 놀라는 놈의 눈은 전형적인 변태의 눈빛을 가지고 있었다.약간 게슴츠레
 
하면서 살쾡이 같은 눈빛, 그러면서도 어딘가 모를 살기를 띄우는 음흉한 눈빛이였다. 그놈 또한
 
내 눈동자 속에서 똑같이 그런 모습을 발견했을 것이라 예상되었다.난 놈의 눈을 결코 피하지 않았다.
 
오히려 느긋하게 씨익하고 웃어주기까지 했다. 피하기도 싫었고 순간적으로 잘 하면 한입 얻어 먹을수
 
있을꺼라는 판단까지 세워졌기에 어깨에 힘을 빡 주며 건들거리는 여유까지 보여줬다.오히려 내가
 
당당하게 나오자 놈은 조금 무안했는지 먼저 고개를 쓰윽 돌려버렸다.난 놈이 왠지 내성적 소유자 라는
 
생각이 번쩍 들었다.저런 놈에게는 과감성이 필요하고 이끌어 나가줘야 한다는 말도 안되는 답을
 
내어버린 나였다.그리고 아직 까지는 형식상 놈이 변태였지, 난 아니였기에 이유가 충분했다.난 바로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벙찐 표정을 한 놈에게 다가갔다.난 그녀와 놈이 있는 토굴방 입구를 재빨리
 
턱 버티고 막아버렸다. 놈은 금세 경계를 하듯 살쾡이 같은 눈에서 레이저를 뿜어댔다.하지만 난
 
전혀 주눅들지 않았다.오히려 중고딩 학생이들이 담배를 꼬나 물고 있을 법한 앉은 자세를 취하며
 
내 목에 감겨있던 수건을 느긋히 놈에게 선심쓰듯 내밀었다.내가 미소를 짓고있자 놈은 그런날
 
어리둥절 쳐다보더니 수건을 쓸쩍 받아 드는것이였다.그 순간을 놓치지 않고 난 목소리를 최대한
 
깔며 처음으로 입을 열었다.
 
 
 
``형님 처음부터 쭈욱 지켜봤는데 오늘 확실히 한건 하신거 같네요!헤헤~
 
너무 멋지십니다. 찜질방 손놀이 많이 해보신거 같네요..흐흐!형님 저가 망봐줄테니깐 한번
 
시원하게 즐겨 보십시요!이년도 보아하니 술에 완전 골았나 본데요~~흐흐흐
 
 
 
놈은 내가 형님이라 깍득하게 불러주면서 다 알고 있다는 듯이 말을 하자 조금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었지만 시침 떼기는 틀렸는지 금세 특유의 썩소를 띄웠다.그 모습은 절대 잊지 못할 정도로
 
놈의 표정은 남달랐다.놈은 나를 툭 한번 쳤다. 깔깔한 음성이 흘러 나온건 동시였다.
 
 
 
``흐미!동상~ 뭐 그럼 같은 처지 같은디 망 좀 봐줄랑가잉?케케케 ~
 
우리 허벌나게 한번 놀아 보자고잉~켈켈켈!이렇게 동지를 만나서 참말로 좋구마잉~
 
 
 
놈은 절라도 사람인듯 사투리를 섰다.왠지 재밌는 사람같았다.난 놈의 말에 아주 흡족한 미소를
 
보여줬다.놈 또한 음흉한 미소가 살아나며 입술에 사악한 미소가 걸려졌다.
 
놈과 난 동시에 그녀가 흘려놓은 구토물을 닦아냈다.멀 그렇게 쳐먹었는지 많이도 게어낸 그녀였다.
 
자리가 좀 깨끗해 지자 놈은 다시 그녀 옆으로 천천히 누웠다.난 바로 옆 토굴로 몸을 숨기며
 
망을 보기 시작했다.
 
 
 
동상~거기 이불 있제잉? 그것 좀 줄랑가?
 
 
 
놈의 말에 난 토굴방 밑을 보자 놈이 준비한 이불이 구석에 박혀 있었다.난 얼른 이불을 주워 놈에게
 
건넸다.놈은 벌써 그녀의 가슴을 빨고 있었다.한손으로 이불을 받은 놈은 이불을 그녀위로 살포시
 
덮었다.난 머리를 바깥으로 내 밀은체 혹 일어날 불상사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눈알을 굴렸다.
 
하지만 평일이라 그런지 사람도 없었거니와 굳이 망을 안봐도 사람이 가장 깊이 잠든다는 새벽3시가
 
넘은 시각이였다.난 자라처럼 고개를 빼곰히 내밀어 놈의 열기가 느껴지는 토굴방을 구경하기 시작했다.
 
 
 
``찔컥찔컥  찔컥찔컥 ..뿌욱 뿌욱~~
 
 
 
벌써 놈의 손길이 그녀의 보지를 후벼 파고 있는듯 했다.하지만 이불이 덮혀있어 정확히 볼수 없었다.
 
난 왠지 좀더 적날하게 보고 싶은 충동이 들었고 보고 싶었다.
 
 
 
형님~ 사람도 없는데 이불 약간 걷어내고 하면 안되요? 제가 망도 잘 볼테니깐 이불 걷어내고
 
눈구경좀 시켜 주세요..형님~흐흐흐흐
 
 
 
놈은 내 발언에 날 슬쩍보더니 의미심장한 썩소를 날리며 쾌쾌한 목소리로 대답했다.입술에 침이
 
잔뜩 발라져 있는게 완벽한 저질변태의 모습이었다.
 
 
 
``케케케!고로코롬 보고 싶다냐잉?허믄 그래볼까잉~ 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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