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 30일 목요일

엄마 소영~~(3편)

엄마 소영 (3편)
 
늦은 밤, 진호는 방에서 엄마를 불렀다.
 
“엄마!”
 
소영은 진호의 방으로 들어갔다. 진호는 트렁크 팬티 하나만을 걸치고 있고, 소영은 짧은 브라탑을 입고 있었다. 팬티는 입고 있었지만, 위의 브라탑이 너무나 짧아 팬티는 그냥 걸어다녀도 그대로 다 보였다. 둘은 그런 모습으로 함께 있어도 이젠 전혀 어색하지 않았다.
 
“응? 왜?”
 
진호는 침대끝에 앉아서 엄마를 자신의 무릎쪽으로 이끌었다. 자연스럽게 소영은 진호의 무릎위에 앉았다. 진호는 소영의 허벅지를 만지작거리면서 말했다.
 
“엄마도 채팅하지?”
 
물론 소영도 채팅을 하였다. 신랑없는 밤에 그것은 꽤나 유용하기도 하였다.
 
“으..응..하지.”
 
“언제 주로 해?”
 
“밤에 하는데?”
 
“밤? 야한 채팅하는구나?”
 
소영은 아들에게 더 이상 숨길 것은 아무 것도 없었다.
 
“응..그래.”
 
“그럼 채팅하면서 자위도 하곤 해?”
 
진호는 어느새 소영의 팬티속으로 손을 넣어 음부를 만지작거리면서 물었다.
 
“할 때도 있고..”
 
소영은 스스럼없이 다리를 벌려 진호의 손놀림을 편안하게 만들어주었다.
 
“그래? 근데 어떻게 하는거야? 엄마방 컴퓨터엔 캠이 없잖아?”
 
사실이었다. 소영 방의 컴은 구식이라서 캠이 달려있지 않았다.
 
“무슨 뜻이니?”
 
서로 보여주면서 하는 거 아니야?
 
아니, 그런적 없는데?
 
그럼 폰으로?
 
응, 전화로.
 
흐흐..엄마 흥분하면 막 소리내는 거 다 들려주고?
 
소영은 조금 민망하였다.
 
그럴 때두 있구...
 
진호는 한 손으로 브라탑 안으로 손을 넣어서 어느새 젖가슴을 만지면서 말했다.
 
오늘은 좀 특별하게 캠으로 한 번 해 봐.
 
소영은 그 말에도 별로 놀라지 않았다. 캠으로 보여준 적은 없지만, 본 적은 많았다. 더군다나 아들 앞에서 낯선 남자와 그 짓을 한다는 것도 소영에게 나쁘지 않았다.
 
응, 어떻게 하면 되니?
 
진호는 소영을 컴 앞에 앉게 하고는 소영의 아이디로 채팅사이트에 접속하게 했다. 간단하였다. 진호가 들어가보라는 방에 들어가서 몇 가지 조작을 하니, 화면 두 개가 보였다. 상대방 남자는 이미 자지를 다 꺼내놓은 모습이 떠올랐고, 소영의 몸은 옷으로 가려진 화면이 보였다.
 
가슴 좀 보여줘요.
 
직선적이었다. 진호는 엄마를 부추기듯이 옆에서 눈짓을 하였다. 아마 상대방은 설마 아들이 옆에서 이 모습을 지켜보고 있으리라고는 상상도 못할 것이라고 생각하며 소영은 천천히 브라탑의 밑부분을 잡고 목부분까지 끌어올렸다. 화면을 조금 조절하니 소영의 탐스런 가슴이 선명하게 보였다.
 
몇 살이세요?
 
소영은 문득 궁금하여 물었다.
 
많이 어려요, 이제 19살.
 
고3?
 
네.
 
소영은 정말 많이 어리다고 생각하였다. 상관은 없었다. 진호는 이제 고2인데도 이렇게 소영의 육체를 마음껏 탐닉하고 있으니.
 
아줌마, 아래 좀 보여주심 안되요?
 
소영은 캠을 아래로 조절하였다. 까만색의 팬티가 가리고 있는 소영의 은밀한 부분이 화면에 나타났다.
 
와~ 이쁘다.
 
소영은 속으로 웃었다. 어린 아이답게 귀여웠다. 아들이 옆에서 보고 있다는 사실도 소영의 맘을 더욱 더 풀어지게했다.
 
아줌마, 의자에 다리 올려줘.
 
이제 거의 반말조였다. 소영은 의자 위로 다리를 올려 벌려주었다.
 
이제 팬티를 옆으로 제껴봐요, 털이 보이게.
 
소영은 팬티의 한쪽 끝을 잡고 옆으로 당겼다. 위 쪽의 보지털은 아직 천조각에 가려있었지만, 아래의 갈라진 보지가 드러나서 화면에 보여졌다.
 
와...빨고 싶다..
 
소영은 남자의 글을 보며 피식 웃었다. 남자의 일방적인 요구가 계속되었다. 상대방의 캠에는 이제는 장승같이 우뚝 서있는 남자의 자지와 키보드를 왔다갔다하는 손이 보이고 있었다.
 
팬티 벗어버려요!!!
 
두 손으로 벌려봐요!!!
 
손가락 넣어서 깊이 쑤셔!!!
 
소영은 남자의 요구에 충실히 따랐다. 이미 소영의 보지도 촉촉하게 젖어가고 있었다.
 
아줌마 보지 촉촉해진 것 같은데? 아..난 미치겠네.
 
아줌마, 나 쌀 것 같애. 보지에 손가락 넣고 쑤셔. 깊이.!!
 
소영은 남자가 한계에 왔다는 것을 알았다. 그 남자는 더 이상의 대화없이 자기 손으로 심하게 자신의 자지를 위 아래로 움직이고 있었다.
 
소영도 마치 그 리듬에 맞추듯이 보지속 깊이 들어가 있는 손가락을 세차게 움직였다. 옆으로 비켜서 있는 진호는 엄마의 이런 모습들을 하나하나 자세히 보고 있었다. 그것이 소영을 더 흥분하게 했다. 낯선 남자와의 영상으로 하는 자위, 그 부끄러운 모습을 아들이 보고 있으니 그 흥분은 참아내기가 힘들었다.
 
비록 소리는 들리지 않았지만, 짧은 경직과 함께 남자의 자지 끝에서 새하얀 정액이 뿜어져나왔다. 소영도 절정에 다다른 듯이 신음을 뱉어내었다. 꿀떡꿀떡 나오는 젊은 남자의 정액이 자기 자신의 허벅지와 털에 떨어지고 있었다. 소영은 한 남자의 온전한 자위를 구경하였다.
 
뭔가 짙은 아쉬움과 함께 묘한 기대감이 몰려왔다. 이제 이 부끄러운 모습을 다 본 진호가 자신에게 달려들어 자신을 만족시켜주길 소영은 기다리고 있었다. 남자는 씻으러 갔는지 이미 화면에서 사라지고 빈 의자만 덩그러니 놓여있었다.
 
그 때, 진호의 전화벨이 울렸다. 소영은 가벼운 짜증이 났다. 진호가 자기를 만족시켜주기를 원하고 있었는데 방해자라니...
 
엄마, 상호형인데? 엄마 바꿔달라는데?
 
상호? 상호가 이 시간에 왜?
 
상호는 언니의 아들이었다. 소영은 순간 언니에게 무슨 일이라도 생겼나싶어 급하게 전화를 받았다.
 
상호야. 왜? 집에 무슨 일 있니?
 
이모, 잘 봤어. 이모는 역시 예뻐.
 
순간 소영의 머릿속은 백지장처럼 하얘졌다. 다시 화면에 남자가 나타났다. 아깐 자지만 보였지만 지금은 발가벗고 있는 남자의 얼굴까지 다 보였다. 상호였다.
 
소영은 고개를 돌려 진호를 바라보았다. 진호는 키득키득 웃고 있었다.
 
아.. 그.. 난... 그냥...
 
뭘? 진호에게 이야기 다 들었어.
 
언니와는 집도 가까운데다가 진호와 상호는 한 살밖에 차이나지 않아 꼭 친형제처럼 친했다. 소영은 아무 말도 못하고 전화기만 들고 있었다.
 
이모, 진호가 이모 가슴 만지는 거 보고 싶어.
 
상호는 뻔뻔스럽게도 이야기했다. 진호는 어느새 소영에게서 전화기를 뺏아 컴퓨터 옆에 두었다. 그리고는 캠을 조절해서 소영의 전신이 다 보이게 했다. 이제 얼굴까지 화면에 나타났다. 소영은 진호에게 소근대듯이 물었다.
 
왜 그런거야...?
 
뭘? 엄마 수치스럽고 당하는 거 좋아하면서..
 
소영은 진호가 브라탑을 위로 걷어 올려 벗기는 것을 만세를 부르듯이 팔을 들어 도와줄 수 밖에 없었다. 진호의 말을 부인할 수 없었다.
 
진호는 소영의 가슴을 뒤 쪽에서 잡고는 주물렀다. 소영은 담담하게 화면에 나타나는 이 부끄러운 자신의 모습을 쳐다보았다. 상호는 환희에 찬 듯한 표정으로 이 적나라한 모습들을 지켜보고 있었다.
 
다리 번쩍 들어서 이모 보지 보여줘
 
어느새 전화기는 스피커폰으로 바꾸어 놓았는지 상호의 목소리가 또렷하게 들렸다. 진호는 소영의 다리를 번쩍 들고는 벌렸다.
 
소영은 몸이 활처럼 휘어지면서 엉덩이가 의자 끝에 닿았다. 목이 구부러져서 꼭 의자 뒤 쪽에 박히는 것 같았다. 자신의 다리 사이로 컴의 화면이 보였다. 번쩍 들려진 다리 사이의 촉촉하게 젖은 보지가 소영의 눈으로도 똑똑히 보였다. 이미 아까 다 보여진 몸이지만 느낌이 달랐다. 소영의 몸을 들고 보여주는 사람은 아들이었고, 그것을 보고 있는 것은 조카였다. 소영은 자신도 모르게 두 눈을 감고 얼굴을 손으로 가리면서 이 창피함을 느끼고 있었다.
 
이모, 손으로 보지 벌려봐
 
소영은 얼굴을 가리고 있던 손을 내려 스스로 자신의 음순을 잡고는 살포시 벌렸다. 마치 거울을 보듯이 모니터에 소영의 빠알간 속살이 비치고 있었다. 이젠 아들이 아닌 조카에게까지 보지를 보여주고 있는데도 소영의 마음속은 부끄러움보다는 작은 흥분들이 먼저였다.
 
아까의 그 자위의 여운때문인지, 아님 이제는 보여지는 것에 익숙함 때문인지 몰랐다.
 
아니, 이모. 그렇게말고 손가락을 양 쪽으로 넣어서 쫘악 벌리라구요.
 
소영은 그 말에 순순히 따랐다. 창피함보다는 온 몸에 욕망이 꿈틀거리고 있었다. 보지 양 쪽으로 손가락을 넣고는 할 수 있는 한 잡아당겼다. 구멍이 뻥하고뚫리는 것이 스스로 느껴졌다. 보지의 속살이 양쪽으로 밀려나고 시커먼 구멍이 모니터에 생생히 보였다.
 
잠시 그 장면을 응시하며 말이 없던 상호의 목소리가 다시 들렸다.
 
진호야, 네 자지 빠는 거 좀 보여주라.
 
진호는 대답 대신 소영을 의자에서 내려오게 하고는 바닥에 무릎을 꿇게 하였다. 한껏 벌어졌던 다리가 저려왔지만 소영은 순순히 무릎을 꿇고 앉았다. 캠의 각도를 조절하던 진호의 아랫도리가 금세 소영의 얼굴쪽으로 다가왔다. 진호는 입고 있던 트렁크를 발목까지 내렸다. 언제 보아도 우람한 진호의 자지가 바로 소영의 눈 앞에 나타났다. 평소보다 더 흥분했는지 마치 터질듯이 팽팽하게 커져있었다.
 
본능적으로 소영은 그것을 손으로 잡았다. 자그마한 소영의 손바닥에서 진호의 자지는 이미 흥분으로 꿈틀거리고 있었다.
 
소영은 아무 것도 의식할 수 없었다. 상호가 이 장면을 보고 있다는 것도, 그리고 자신이 그 아이의 이모라는 것도 의의할 수 없었다.
 
오직 욕정에 가득 찬 여자가 되어 진호의 자지를 입에 물었다. 귀두를 살짝 핧으며 입을 조금씩 돌려 진호의 자지를 부드럽게 빨기 시작했다.
 
입속으로 조금씩 밀어 넣으며 그 뜨겁고 커다란 진호의 자지를 음미하려던 것은 소영 혼자만의 생각이었다.
 
진호는 거칠게 소영의 머리를 움켜잡더니 자신의 음경을 바로 소영의 입 속으로 꾸역꾸역 밀어넣기 시작했다. 입 안에 가득찬 진호의 자지는 소영의 양 볼을 터질듯이 부풀게 만들었다. 마치 자신의 여자라는 것을 증명하려는 듯, 진호는 거칠게 소영의 입 속으로 펌프질을 시작했다. 딱딱한 귀두가 소영의 목젖에 닿을 때마다 소영은 숨이 막히는 고통을 느꼈다. 하지만 소영은 피하지 않았다. 눈이 뒤집히는 듯한 그 고통마저도 소영은 좋아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소영은 흔들리는 몸을 지탱하려고 진호의 다리를 붙잡았고, 무방비로 노출된 젖가슴이 마구 출렁이는 것이 느껴졌다.
 
오랜 시간이 걸리지는 않았다. 진호는 격렬한 펌프질을 잠시 멈추었다. 소영은 직감적으로 사정하는 순간이 다가왔음을 알았다.
 
이미 진호의 자지는 소영의 입 속으로 너무나 깊이 박혀, 진호의 정액은 고스란히 소영의 목구멍을 타고 넘어갈 것 같았다.
 
소영은 그것을 받아들이려고 잠시 숨을 멈추었다. 그러나 이번에도 예상은 빗나갔다. 진호는 마지막 순간에 자신의 자지를 소영의 입에서 꺼냈다. 이미 소영의 침으로 뒤범벅이 된 자지를 손으로 잡고는 소영의 얼굴에 사정하기 시작했다. 한 줄기씩의 정액이 소영의 눈과 코, 입술을 때리고는 아래쪽으로 흘러내려 소영의 목덜미와 가슴까지 정액으로 뒤범벅이 되었다. 긴 사정이 끝나고 진호는 그대로 침대로 뻗어버렸다. 소영은 거울 대신에 모니터를 쳐다보았다. 캠 앞으로 얼굴을 가까이 가져가자 마치 하얀 페인트를 뒤집어 쓴 듯한 자신의 얼굴이 너무나도 자세히 보였다. 다른 화면에서는 그 장면을 도저히 그냥은 볼 수 없었는지 다시금 상호의 자위가 시작되고 있었다. 금세 상호는 다시 정액을
분출하였고, 아까와는 달리 이번에는 곧추 선 자지에서 나오는 정액의 덩어리들이 상호의 배 위로 떨어지는 장면들까지 볼 수 있었다.
 
둘은 한참을 그대로 있었다. 소영은 얼굴에 정액을 한 가득 묻힌 채로, 상호는 자신의 배 위에 정액을 흩뿌린 채로, 둘은 서로를 말없이 지켜보았다.
 
이틀 후, 진호가 학교에 가면서 말했다.
 
엄마, 오늘 상호형이랑 같이 오기로 했는데?
 
소영은 올 것이 왔다고 생각했다. 그 날 이후로 다시 상호에게 따로 연락은 없었지만, 이런 날이 오리라고 생각은 하고 있었다. 물론 상호는 평소에도 집에 잘 놀러오곤 했었다. 하지만 지금은 상황이 달랐다.
 
으응.. 그래?
 
응, 아마 저녁 9시쯤 올거야. 학원 끝나고 만나서.
 
소영은 아무 대답도 하지 않았다. 당연히 긴장과 흥분이 동시에 찾아왔다.
 
음..엄만 뭐가 좋겠어? 아예 발가벗고 있는 게 좋겠어. 아님 뭐라도 입고?
 
너무나 직설적인 진호의 말에 소영은 놀랐다. 머뭇거리는 사이에 진호가 다시 말했다.
 
에이, 그냥 엄마 알아서 입어. 대신 속옷은 입지 마.
 
 
소영은 하루종일 고민했다. 상호가 오는 이유는 뻔한 것이었고, 이미 볼 거 다 본 마당에 뭘 더 이상 숨기거나 해봤자 아무 의미도 없는 짓이었다. 소영은 속이 다 비치는 슬립을 골랐다. 거울 앞에 서보니 젖가슴뿐만 아니라 젖꼭지까지 선명하게 보였다.
 
아래는 더 가관이었다. 똑바로 서면 겨우 음부는 가리지만 역시나 까만 보지털이 그대로 다 보였다. 이 모습으로 아들과 조카 앞에 선다고 생각하니 소영의 수치심이 달아올랐다. 그리고 거기에 비례해서 흥분도 함께 따라왔다.
 
9시 조금 지나 진호와 상호가 같이 집에 왔다. 소영은 현관에서 그들을 맞았다. 뒤로 돌아서면 엉덩이가 그대로 비치고, 앞으로 마주하면 젖가슴과 음부의 털까지 생생하게 보이는 이모를 마주친 상호는 이미 얼굴이 벌겋게 달아올라 있었다.
 
와, 이모, 정말 짱이야!
 
진호도 소영의 옷차림이 맘에 드는 것 같았다. 소영이 소파에 앉자 둘은 맞은 편에 자리를 잡았다. 제대로 옷을 입고 있는 남자아이 둘이, 거의 발가벗고 있는 자신의 몸을 뚫어져라 쳐다보니 소영의 수치심과 흥분은 더 커져갔다.
 
이모, 다리 좀 벌려봐
 
상호가 능글맞게 말했다. 소영은 다리를 조금 벌려주었다. 이제는 보지털과 함께 보지의 갈라진 틈도 확실하게 보였다. 소영은 그 곳에 이미 작은 이슬들이 맺혀있는 것을 느꼈다. 보여진다는 것은 고통이 아니라 쾌감이었다.
 
둘은 소영의 옆으로 왔다. 동시에 한 쪽씩 슬립의 어깨끈을 팔에서 빼내었다. 탐스러운 유방이 환하게 드러났다. 둘은 미리 약속이라도 한 듯이 하나씩의 젖가슴을 만지기 시작했다. 소영의 젖꼭지는 두 아이의 애무에 조금씩 부풀어 오르기 시작하였다.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두 아이의 입은 소영의 젖꼭지를 빨기 시작하였고, 소영의 눈에는 자신의 가슴을 빨고 있는 아들과 조카의 까만 머리카락만 보였다.
 
아래로 내려가던 손들은 소영의 슬립마저 완전히 벗겨버렸고 두 녀석의 손길은 소영의 허벅지 사이에 자리한 보지털로 향하였다.
 
둘의 손이 삼각지에서 부딪히는 순간, 갑자기 진호는 엄마의 가슴에서 입을 떼고 자리에서 물러나더니 옆의 소파에 가서 앉았다.
 
이제 소영의 발가벗은 나신은 온전히 상호의 몫이었다. 진호의 물러남이 상호를 위한 것인지, 엄마의 음탕함을 지켜보려고 하는 것인지 더 이상 소영에게 중요하지 않았다.
 
상호는 소영을 번쩍 안아서 자기의 다리위에 앉혔다. 소영은 진호를 바라보면서 상호의 다리 위에 걸터앉은 자세가 되었다. 등 뒤에서 상호의 손이 몇번 가슴을 주무르더니 곧장 아래로 내려가 소영의 허벅지를 잡고서는 양쪽으로 활짝 벌렸다. 소영은 마치 상호에게 기대어 누운듯한 자세가 되어 자신의 보지가 벌어지는 것을 느끼면서 동시에 볼 수도 있었다. 상호는 마치 장난감처럼 소영의 다리를 잡고는 벌렸다 오무렸다를 반복하면서 소영의 보지를 아들인 진호 앞에 활짝 노출시켰다. 진호앞에서 자위를 하고, 진호에게 보지를 관통당하는 것과 이것은 또 다른 것이었다. 조카인 상호가 벌리는대로 자신의 보지가 아들인 진호에게 다 보여진다 생각하니 새로운 수치심이 소영의 몸을 전율시켰다.
 
상호는 소영의 한 쪽 허벅지를 놓더니 곧장 두 개의 손가락을 소영의 보지에 삽입하였다.
 
이모, 벌써 많이 젖었네?
 
상호의 짖궂은 말이 소영을 더욱 들뜨게 하였다. 이미 그 곳이 촉촉해 있다는 것을 소영이 모를리 없었다. 거기다가 상호의 손가락이 몇 번 들락날락하자 소영은 보짓물이 뚝뚝 떨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상호가 손가락 세 개를 소영의 보지에 집어넣고 더욱 심하게 움직이자 소영의 보지는 즉각 반응하였다. 마치 불량학생이 이빨 사이로 침을 틱틱 뱉듯이 소영의 보지에서는 보짓물이 툭툭 쏟아져나왔다.
 
진호가 엄마의 이 음란한 모습을 다보고 있었지만 이미 소영에게는 그런 건 상관없었다. 조카에게 유린당하고 아들에게 보여지고 있었지만, 이미 소영은 엄마도 이모도 아니었다. 다만 흥분으로 온 몸이 달궈진 하나의 여자일뿐이었다.
 
소영은 엉덩이쪽에서 진호의 바지속에 감춰진 성기가 성큼성큼 커지고 있는 것을 느꼈다. 그것은 마치 작은 풍선처럼 금세 부풀어 올랐고, 소영이 그것을 느끼는 순간 상호는 바지와 팬티를 동시에 내리고는 자신의 자지를 꺼내들었다. 잠시 소영의 몸을 곧추 세우더니 단 한번의 망설임없이 앉은 자세 그대로 소영의 음부에 자신의 자지를 쑤셔박았다.
 
악!!아....
 
소영은 작은 신음을 내지르면서 조카의 자지를 받아들였다. 상호가 소영의 허리를 잡고 위 아래로 움직일 때마다 마치 자궁에 박히는 듯한 느낌을 줄 정도로 강한 삽입이었다. 이미 젖을대로 젖어버린 소영의 보지에서는 철벅대는 소리가 나고 있었다.
 
아...상..호..넌 처음..아니구나..
 
이모도 참..내가 나이가 몇인데..
 
상호는 그 말에 자극을 받은 듯 더욱 심하게 자신의 자지를 소영의 보지에 깊숙히 박아대었다. 소영의 몸이 위 아래로 흔들릴 때마다 젖가슴도 함께 요동쳤다. 순간적으로 소영과 진호의 눈이 마주쳤다. 빤히 보고 있는 진호의 눈에 순간 소영이 한없는 수치심을 느낄 때 다행히도 상호가 소영의 몸을 반대쪽으로 돌렸다. 분명 자지가 박혀있는 상태인데도 소영의 넘쳐흐르는 보짓물 때문인지 아무런 거북함없이 소영은 어느새 상호의 얼굴을 마주하고 있었다. 상호는 여전히 펌프질을 계속하면서 흔들거리는 소영의 유방을 움켜잡고는 강하게 주무르기 시작하였다.
 
아..앗!..아...상호야...
 
소영은 쾌락에 몸부림쳤다. 아들은 자신의 새하얀 엉덩이쪽에 박히고 있는 상호의 자지를 보고 있을 것이고, 조카는 자신의 가슴을 맘껏 주무르면서 절정을 향해 달려가고 있었다. 금방 소영이 클라이막스에 다다르는 순간, 상호도 소영의 몸을 끌어당기면서 꽈악 안았다.
 
소영은 앞으로 쓰러지듯이 상호의 품에 안겨서는 자신의 보지속을 상호의 정액이 채우는 것을 느꼈다.
 
소영은 상호의 품에 안겨 자신의 음부속에서 상호의 자지가 점차로 작아지는 것을 기분좋게 음미하고 있었다. 자신의 애액과 상호의 정액이 소영의 허벅지를 타고 흘러내리는 따뜻함을 느낄 때, 갑자기 소영의 엉덩이를 진호가 세차게 때렸다.
 
엄마, 좋았어?
 
상호의 품에 얼굴을 묻은 소영은 아무 대답도 하지 않았다.
 
흐흐, 좋았나보네..그건 그렇고..
 
무엇인가를 중얼거리면서 진호는 엄마의 엉덩이를 탐스럽게 만지기 시작하였다.
 
엄마 엉덩이 끝내준다. 하얗고, 풍만하고...
 
갑자기 진호가 소영의 양쪽 엉덩이를 잡고는 벌리더니 항문쪽을 가볍게 만지기 시작하였다.
 
여긴...엄마 경험있어?
 
아마도 항문섹스를 말하는 듯 하였다. 소영은 고개를 가로 저었다.
 
그래? 엄만 똥꼬도 예쁜데?
 
아직도 상호의 자지가 박혀있는 보지를 아들에게 보여지면서 그런 말을 들으니 소영의 창피함은 배가 되었다. 하지만 그것이 상호에게는 또 다른 자극이 된 것 같았다. 소영은 자신의 보지속에서 작아졌던 상호의 자지가 다시금 서서히 부풀어 오르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아무리 젊은 나이라 해도 믿을 수 없는 현상이었다. 금방 상호의 자지는 다시 소영의 보짓속을 꽉 채울만큼 커졌다. 
 
상호는 천천히 소영의 몸을 다시 일으켜세우고는 역시 천천히 다시 펌프질을 시작하였다. 소영은 아래쪽에서 자신의 보지를 들락거리는 상호의 자지를 볼 수 있었다. 그것은 이미 상호의 정액으로 뒤범벅이 된 상태로 소영의 보지를 후벼 파고 있었다. 두 번째의 섹스는 길었다.
 
이미 한 번의 사정을 마친 상호의 자지는 좀처럼 정액을 뿜지 않았고 상호의 행동은 느긋하였다. 상호는 소영의 젖가슴을 잡고는 강하게 비틀어서 짧은 고통을 소영에게 안겨주었다.
 
아..악..아..
 
소영은 기분 나쁘지 않은 고통과 다시금 올라오는 오르가즘에 몸부림쳤다. 이번에는 진호도 가만히 앉아서 쳐다보고만 있지는 않았다.
 
소영의 엉덩이가 들썩거릴때마다 뒤에서 리드미컬하게 소영의 엉덩이를 찰싹찰싹 때렸다. 상호의 삽입과 젖가슴 주무르기, 그리고 아들의 엉덩이 자극으로 소영은 금세 클라이막스에 올랐다.
 
아..상..호..야..아..
 
소영이 몸을 비틀자 상호는 더욱 빠르게 펌프질을 하면서 음탕한 말을 내뱉었다.
 
이모..어때..이모 똥꼬도 먹고 싶은데?
 
그래..아..맘대로...아악
 
이모 보지도 이렇게 쪼이는데 항문은 얼마나 더 쪼일까..
 
소영은 상호의 음탕한 말을 들으며  다시 상호의 끈적한 액체가 자신의 보지에 채워지는 것을 느꼈다. 소영은 작은 떨림과 함께 상호의 품속으로 쓰러지듯이 파고 들었다.
 
- 다음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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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집에서.

  내가 10살 되던해.. 여름방학을 이용해 우리가족은 부산에 살고있는 이모의 집에 놀러갔다. 이모는 애기를 낳은지 얼마되지 않아서 그런지 예전엔 좀 마른편이었는데 지금은 통통하게 보였다.그래도 이쁜건 여전했다.오히려 귀여워 보여서 좋았다. 날도둑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