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 30일 목요일

어느 아내의 이야기 - 2

어느 아내의 이야기 - 2


남편이 술이 떡이되어서 친구의 어깨에 걸쳐있듯이

12시가 넘어서야 집으로 들어온날이었다.

그날은 이미 잠이 들어서 가벼운 슬립같은 원피스 잠옷을 입고

눈을 비비면서 당연히 남편 혼자인줄 알고 문을 열어주었고,


남편을 허리춤에 질질 끌듯이 남편보다 머리하나는 더있는

덩치가 있는 친구가 함께서 있었다.

나의 모습은 생각지도않고 그저 남편에게 잔소리를해가면서

옆에서 같이 허리를 감싸안고 안방으로 끌고갔다.

안방에 남편을 뉘워놓고나니

남편의 손에 나의 잠옷위의 묶어놓은 리본이 풀어져버렸고,

당연히 안에 아무것도 입지 않은 나의 속모습이

바로 옆에 서있는 친구에게 보여지고있었다.


그 것을 느끼는 그 순간...

더욱 고개를 들수없이 남편의 겉옷을 벗겨주었고,

그러는 나의 모습을 약간 뒤로 물러나서 바라보고 있는 친구...

내가 허리를 펴니 거실로 나서는 친구...

방안의 환한 불빛으로 내가 서있던 뒷모습은

안봐도 분명히 불빛에 의해서

나의 가랑이 사이의 숲까지도 비취었을 것을 뻔히 알고있는 나...


그 와중에도 그런 생각이 들었고,

그렇다고 일부러 당황하듯 다리를 모아서거나 행동을 멈추지않았고,

당연히 밖에 나가 있는 줄 알고 내가 할 행동만했을뿐...

남편을 추스려놓고 민망한 모습이지만 다시 옷을 입는다는 것도 그렇고해서

자연스럽게 거실로나가서 쇼파에 지친듯

널부러져있는 친구에게 고맙다는 인사말과함께 꿀물좀 타드릴게요...하며

대답도 듣지않고 냉장고앞으로 걸어갔다.

냉장고에 있는 꿀을 꺼내고 커피보트의 스위치를 켠후

잘꺼내지 않던 고급 유리잔에 꿀을 넣으면서 물이 끓기를 기다렸다.


커피보트에서 물이 끓어오르기 전에 따듯한 물을 담아서 꿀물을 탔고,

그 유리잔을 작은 쟁반에 받쳐서 친구가있는 쇼파로 갔다.

친구역시 술을 많이 마신지라 거의 잠들어있는 수준이었고,

그 모습을 보고 말없이 그 친구 앞에 유리잔을 내려놓았다.


그리고는 남편이 궁금하여 방안을 보니 움직임은 없었으나

굳이 침대로 들어가서 남편의 상태를 살펴보았다.

잠들어있을줄 알았던 남편은 갑자기 나의 손목을 잡아채어서

자신이 누워있는 침대로 끌어당겼다.


갑작스러운 행동에 놀랐지만 소리는 낼수 없었고,

그저 그 손에 끌려서 남편의 옆자리에 엎드리게되었다.

남편은 그 순간 중얼거리면서도 남은 손으로

나의 가슴과 허리를 번갈아가면서 더듬고있었고,

내가 가만히 엎드려있자,


가슴과 배를 지나서 활짝 열려있는 가랑이 사이로 손을 집어넣었다.

이미 나의 머리와는 다르게 숲에는 비가온듯 축축함이 배어있었고,

그 사이를 남편의 손길이 닿으니 물꼬가 터진듯하다.

우악스럽게 나의 숲위를 오른손으로 거머주었고,

나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한손으로 내입을 틀어막고있었다.


남편은 당연히 둘만이 있는 줄 아는지, 모르는지...

더욱 자신에게 가까이 나를 끌어당겨갔고,

나는 더이상 끌려가지 않으려고 버티는 그런 상황...

뒤를 돌아보니 다행인지 친구는 이미 쇼파에서 잠들어있는 모습이었다.

약간의 긴장이 풀리는 순간

남편의 손가락이 두개가 훅 들어왔고,

그 순간 나는 남편의 위로 무너지고 말았다.


찔꺽 거리는 소리를 내면서 계속 나의 숲속을 드나드는 남편의 손길...

그리고 귀옆에서는 뭐라고 계속 중얼거리고있었고...

문은 열려있는 상태여서 신음소리조차 내지 못하고있는 나

엉거주춤한 상태였지만 이미 나의 숲속은 뜨거워져갔고...

그런자세로 한참을 드나들던 손길은 점점 느려졌고,

남편은 그런 상태로 잠이 든듯하다...


그제서야 나도 눈을 뜨고 몸을 일으켰고,

밖에있던 친구가 신경이 쓰여서 돌아보았으나

천정을 바라보고 누워있는 친구역시 잠이 든듯...

살며시 일어나서 이불장에서 얇은 이불을 하나 꺼내서 방을 나셨다.


남편의 친구에게 이불을 덮어주려는 순간!

테이블위에 있던 유리잔이 거의 비어있었고,

친구의 바지는 자신의 주먹을 집어넣은듯?

큰 텐트를 치고있었다...


분명히 친구는 깨어있었던 상태였고,

남편과 나의 모습을 보았다는 순간적인 결론이 섰다.

하지만 잠시의 망설임도 없이 친구에게 이불을 덮어주었고,

유리잔을 치우려는 순간....


남편과 똑같이 내 손목을 갑자기 잡아오는 친구...

그순간에 손목이 잡히고나니 나의 몸은 완전히 굳어버린듯,

헉소리조차 내지 못하고 엉거주춤한 상태로 멈춰버렸다.

그리고 동시에 친구와의 아이컨택...


눈이 마주치는 순간!

그 친구는 아무말없이 남은 손으로

나의 종아리부터 천천히 나의 숲속길로 따라 올라왔다.

그때도 역시 나는 몸이 굳은 상태로 덜덜떨고있었고,

생전처음 남편외에 다른남자로 부터 맨살을 만져지고있었다는...

그런 생각조차도 할 수 없도록 초긴장 상태였다.


그래서인지 그 친구는 더욱 자신감을 얻었는지

이제 손목을 잡은 손까지 합세하여

나의 두 다리를 앞뒤로 옆으로 문지르면서

서시히 올라오고 있었다.


자연스럽게 그 두 손에 이끌리어서

나의 가벼운 슬립의 잠옷은 그 손과 함께 맨살을 보여주었고,

그는 그러한 나의 눈을 부릅뜨고 마주하면서

점점 미소를 지어갔다.


그 미소에 나의 두 다리는 더욱 후들거렸고,

넘어지지 않으려고 쇼파앞의 테이블을 짚고 버텼다.

두손이 나의 오른쪽 다리를 양쪽으로 감싸안으면서

그 친구의 오른손이 나의 숲에 닿았을때!

나는 온몸을 부르르 떨고 있었고...


그 친구는 그 순간을 놓치지 않고

남편이 행동 행동을 본듯,

오른손으로 우악스럽게 숲속 전체를 거머쥐었다.

훅~!하는 나의 신음 소리뿐...

잠시 온세상이 멈춘듯하더니,

그의 손길이 부드러워졌다.


왼손으로는 나의 오른쪽 엉덩이 살을 거머쥐면서

엉덩이 사이를 벌려놓았고,

오른손으로는 남편이 드나들었던 숲속의 우물을 탐하여왔다.

왼손으로 버텨왔던 나는 그순간 오른손이 그 친구의 몸위로 떨어졌고,

그 친구의 허벅지 쪽에 오른손을 짚으면서 나의 몸을 버텼다.


그때 그 친구분은 몸을 조금 일으켜서

나의 가슴앞까지 얼굴이 다가왔고

그의 입은 실크로 된 슬립위로 덮어졌다.

맨살보다도 더 부드럽고 따스한 그의 입술이 닿았을때

나도 모르게 눈은 감아져왔고,

그의 허벅지를 더욱 강하게 움켜쥐었다.


그런 나의 변화를 그 친구는 읽듯이

오른손은 여전히 나의 물길을 열어주었고,

슬립위로 침을 발라가면서 나의 젓꼭지를 탐하여왔다.


계속적으로 왼손으로 엉덩이는 주물러왔고,

숲속을 들락거리는 손길과 함께

그의 입술까지 느끼는 삼합같은 맛이 나를 혼동케 만들었다.


더 버티지 못하고 나는 그 친구의 몸위로 쓰러지듯 안겼다.

그 순간부터는 그의 입술이 나의 입술을 덮쳐왔고,

양손으로 나의 엉덩이를 잡고 주물럭거리면서도

엉덩이를 살짝 살짝 벌리고있었다.

그러는 사이 이미 커질대로 커진 그 친구의 심벌은

나의 숲속에 뭍혀버렸고...


입술에는 그이의 타액이 혀와 함께 드나들었다.

나역시 그의 키스에 호응하듯 혀를 빨아드렸고,

그럴수록 그 친구의 얼굴은 더욱 찡그려져갔다.

댓글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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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10살 되던해.. 여름방학을 이용해 우리가족은 부산에 살고있는 이모의 집에 놀러갔다. 이모는 애기를 낳은지 얼마되지 않아서 그런지 예전엔 좀 마른편이었는데 지금은 통통하게 보였다.그래도 이쁜건 여전했다.오히려 귀여워 보여서 좋았다. 날도둑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