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 30일 목요일

어느 아내의 이야기 - 8

남편 친구와의 만남도 시들해지고있던 어느날...

친구들로부터 연락이 왔다.

들떠있는 목소리로 오랜만에 물좋은 곳이 있으니

나이트 클럽을 같이 가자고 꼬신다...


그저 그 꼬심에 못이겨서 이끌리는 척

약속 장소로 나갔다.

오랜만에 야한 속옷도 꺼내입고,

내가 좋아하는 부드러운 실크원단의 원피스중에서도

파인곳이 많고 옆트임도 있는

가장 야한 원피스로 골라입고 나섰다.


레스토랑에는 이미 3명의 친구들이 자리하고있었고,

다들 화려하게 입고 나를 반갑게 맞이하였다.

오랜만에 맛난 저녁을 먹어가면서

각자의 지난 섹스편력에 대해서

깔깔 거리면서 각자의 경험들을 떠들고 있었다.


나역시 남편과는 관계없이 개인적으로

남편의 친구와 연애를 했다는 이야기와

다른 몇가지 이야기들을 풀어놓았다.


역시 그녀들도 남편 이외에

한두명 이상의 애인 또는 섹스파트너를

가지고있으면서 인생을 즐겨왔던 것...

나름 잘 빠지고 이뻐서

남편들은 잘 만난 친구들이니...


그 중에 가장 예쁜 친구가

의미 심장한 이야기를 꺼냈다.

남편이 오히려 나가서 놀다오라고한다고...

그리고 섹스를 하게되면

꼭 정액을 그대로 담아오라한다는...


그 남편 역시 나의 남편과 같은 성향인 듯하다.

하지만 아직은 나처럼 둘이상이 함께

한자리에서 경험한 적은 없는 듯하다.

오늘 역시 원나잇 섹스를 계획하고 나온것이고,

오늘도 섹스를 하게되면 콘돔없이

으로 사정하기를 원할거라는...


더이상 말안해도 그상태로 집에 들어가면

애타게 기다리던 남편은 들어오자마자

아내의 가랑이를 벌려서 그곳을 검사하고

더 나간다면 우리 남편처럼

그녀의 우물을 다 퍼마시겠지...


그러한 상황을 상상하다보니

나 스스로 촉촉히 젖어왔다.

그러한 나의 모습에 헛웃음이 나오고...

오늘 이친구와 한번 질펀하게 놀아봐야지...

하는 각오(?)가 생기게된다...^^;;;


우리는 후식까지 커피와함께 다 먹고

자리에서 일어섰다.

차를 가져온 친구의 차에 모두 올라탔고,

그 친구의 안내로 강남의 한 클럽으로 들어섰다.


이미 그녀는 알고지내는 매니져를 입구에서 찾았고,

그 매니져는 우리들의 모습을 쓰윽 훌터보고

입꼬리가 올라가는 순간을 바라본다.

오히려 우리는 룸으로 안내하는걸 뿌리치고,

테이블들이 있는 곳 중에서

가장 후미진 곳으로 자리를 잡고앉는다.


안주와 술이 나오기도 전에

매니저는 바쁘게 돌아다니고있다.

하지만 우리는 움직이지도 않고

술기운을 빌어서 놀고싶은 마음에

앞에 놓여있는 술잔을 부딪치면서

이곳 저곳을 살펴보고있다.


그곳이 클럽이라고는 하지만

춤을 추는 사람들은 그리 많지 않고

각자들 룸에서 양주와 함께

술을 마시면서 메니져들이 끌고오는

여자들을 맞이하는 그런 시스템(?)이다.


한시간 여간이 지나면서...

술도 어느정도 오른 상태로 있다보니

메니저들은 친구들의 손을 끌고 다니고있다.

어짜피 4명이 함께 움직이기도 힘들다보니

각자 플레이가 되버린 듯하다.


하지만 나는 가능하면 아까의

그 친구와 함께 하기로했다.

그 친구에게도 어느정도 내스타일을 이야기했고,

나역시 프리섹스를 즐기는 성향이라는걸 밝혔다.


오히려 그 친구가 더 적극적으로 불려다니다보니

나역시 함께 정신없이 다니게된다.

하지만 너무 많은 곳을 다니느니

스타일들에 큰 문제만 안되면 한곳에 머물기로했다.


한방을 들어가보니 4명의 젊은 친구들이

여러병의 양주를 깔아놓고 있었고,

나름 복장들도 젠틀하게 입었고,

키나 모든 스타일들이 모델들처럼 보기에 좋았다.


그 방을 들어서는 순간

친구와의 눈이 서로 마주치자

눈웃음 하나로 의기투합되었다.


자리에 앉다보니 자연스럽게

두남자 사이에 한명씩 앉게되었고,

양쪽에서 따라주는 양주를 받아마셨다.


이미 친구의 모습은 술이 많이 취해서

흐트러진 모습이 보이고있었고,

나는 아직 취하지는 않았지만...

오히려 친구보다 취한척(?)하고있었다.


그러다보니 한쪽에 있는 남자의 손길이

나의 무릅에서 놀다가

점점 허벅지 안쪽으로 들어왔고,

반대편에 있는 남자는 한손으로

나의 얼굴을 자기 쪽으로 돌리고는

자연스럽게 키스로 이어졌다.


혀가 왕래하면서 키스를 나누고있으니

반대편의 남자의 손이 더 깊이 들어온다.

다리를 꼬고 앉아 있었던 나의 다리는

이미 두발이 바닥에 붙어있었고...

점점 나의 허벅지는 멀어져만 갔다.


키스가 끝나고 눈을 떠보니

건너편의 친구는 두 남자의 허벅지에

완전히 누워있었고...

한남자는 위쪽을 점령했고,

다른 한남자는 치마를 걷어올리고

팬티위로 그녀를 주무르고 있었다.


그러는 사이 얇디 얇은 내 팬티는

거의 찢기다시피 벗겨지고 있었고,

두 가슴은 키스하던 남자에게 점령당하고있다.

그남자는 너무나도 능숙하게

원피스를 입고있는 상태로 브라의 클립을 풀었다.


그리고는 원피스에 들어나있는

어깨사이로 한쪽씩 브라의 끈을 풀었고,

원피스의 팔쪽으로 브라를 꺼냈다.

그리고 그 브라를 높이 들어서 흔들고있다.


다들 그 브라를 보면서 환호성을 질렀고,

그때부터가 신호가 되듯이...

나와 그녀를 완전히 벗기기 시작했다.

나의 원피스가 벗겨지고나니

나는 이미 알몸이 되어버렸고,

친구역시 한두번의 움직임으로 알몸이 되어버렸다.


나는 두 남자 중에서 마음에 드는

한쪽의 남자 무릅위로 올라탔고,

그 남자의 바지춤의 허리띠와 자크를 열어갔다.

내가 더 적극적으로 나오자

브라를 벗겨낸 그 남자는 몸이 굳어버렸다.


하지만 이미 나의 움직임은 멈출줄 몰랐고,

그남자의 하체를 완전히 벗겨버리고는

그 남자의 앞에 무릅을 꿇고

그 남자의 아직은 완전히 발기하지 않은

성기를 두손으로 보듬었다.


그리고 정말 맛좋은 아이스크림처럼

그 남자의 성기를 발기시켰고...

그렇게 완전히 발기된 그남자의 눈을보며

허벅지 위에 올라탔다.

나의 뜻을 너무나도 잘 알고있는 그는...

자신의 성기를 한손으로 잡고
 
나의 벌거벗겨진 조개속으로 맞추었다.


나는 한번에 내려앉았고,

그 남자의 어깨를 부여잡고서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러한 모습을 옆자리의 남자가

흐믓한 미소를 지으면서 술을 마시고있었고,

갑자기 입술을 들이대서

그 마시던 술을 나의 입에 넣어주었고...

한손으로는 나의 흔들리고있는

가슴을 만지고있다.


한남자의 위에서 말을 타고 있는 나이지만

욕심이 생기는 순간이다.

한손을 뻗어서 가슴을 만지고있는

그 남자의 허리띠를 부여잡는다.

그리고 잡아당기는 액션을 취하니

그 남자 역시 눈치가 빠른듯...

바로 일어서서 바지와 팬티를 한꺼번에 내리더니

그대로 나의 얼굴로 들이민다.


이제는 허리를 천천히 동그라미를 그리면서

옆에 서있는 남자의 굵은 성기를 노린다.

오른손으로 그 성기를 잡아서

내 입안으로 끌어드렸고...

목구멍 깊숙이까지 집어넣었다가 빼는...

입으로 왕복운동을 시작했다.


그러자 그남자도 나의 의도를 알고,

역시 사정하고픈 마음으로 두손으로

나의 얼굴을 부여잡고 입보지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나와 삽입하고있는 그는 자신의 눈 바로앞에서

내입에 드나들고있는 친구의 성기가 가까이있었고,

내가 허리를 돌리는 속도가 줄어들자

자신이 오히려 나의 허리를 부여잡고

강하게 위로 올려치기를 시작한다.


자신의 얼굴앞에서 움직이고있는 친구의 성기를 보며

자신은 나의 뜨거운 질구안에서 움직이고 있으니

자극이 심한가보다...

얼마 지나지 않아 사정을 시작했고...

사정이 끝나자 나는 몸을 일으켜서

옆자리의 남자를 밀어내고

그 자리에 무릅을 꿇고 엎드리듯하며

사정후 남아있는 정액을 쥐어짜듯이

그 남자의 성기를 부여잡고 빨고있다...


그런 움직임에 나의 엉덩이는 더 높이 올라가고

그 모습을 바라보던 남자는 친구가 사정해놓은

나의 질구가 지저분하다거나 하는 생각도 없이

바로 뒤에서 나의 허리를 잡고 삽입을 시도했다.


질구안쪽이 이미 축축하게 젖어있고,

한남자의 정액이 싸질러있는 곳이니...

너무나도 부드럽고 쉽게 삽입이 되었고...

작은 움직임에도 나의 질구안에 있던

정액들이 그남자의 움직임에 따라서

밖으로 밀려나오고 있었다.


나의 허벅지를 타고 흘러내리는 그 찐득한 점액들...

그리고 엉덩이와 부딪치는 소리가

음악소리에 묻혀서 그 찔걱이는 느낌이 전해져오고...

내가 빨고있던 친구의 성기도 다시 힘을 차린다.

역시 젊은 청춘들이라 그런지 발기도 잘된다.


아까보다 더 강하게 입으로 봉사를 한다.

그러다보니 뒤에있던 친구의 힘찬 울부짖음이 들려온다.

정액으로 가득한 곳에서 움직이다보니

오히려 더 부드럽고 자극이 심한건지...

얼마 지나지 않아서 사정을 시작했고,

나에게서 떨어지지 않으려는 듯...

허리를 더 꽉 부여잡고 엉덩이에 밀착해서

양옆으로 흔들면서 부비고있다.


이미 두명의 정액이 가득한 나의 질구안이지만

아직도 나는 부족하다.

오랜만의 둘만의 섹스에서 두명이 함께 해주는 것이다보니

점점 욕심이 생기는 나인가보다...

뒤에서 사정이 끝난 남자가 빠지고나니

나는 그대로 그자리에 들어누워서

완벽하게 다시 발기를 시켜놓은

남자의 자지를 잡아 이끌었다.


그는 입고있던 겉옷을 벗어제끼고

광야에서 달리는 들소처럼 나에게 돌진한다.

허리가 아플거처럼 느껴지도록 왕복운동을해준다.

이렇게 남자들이 나에게 삽입을하면서

허리운동을 해주면서 땀을 흘리는 모습을 볼때마다

너무나 고맙고 감사하다는 생각이 든다...


그러면서도 더 강하게 나의 질벽을 긁어주기를 원했고,

자궁입구까지 닿을 수 있는 길고 굵은 성기를 원했다.

두 남자의 성기가 각자 나름대로의 맛(?)이 있었고,

역시 젊은 이십대 청춘들이 들이대는 상황이라

나역시 회춘(?)하는 기분으로 섹스에 푹빠졌다.


옆에서 그런 모습을 보던 남자는

건너편의 친구에게 다가간다...

새로운 여자의 맛을 보고 싶은가보다...

나역시 고개를 돌려서 친구의 모습을 보게된다.


이미 한번씩 사정을 했는지...

그녀는 쇼파에 앉아서 두 남자의 성기를

한손에 하나씩 쥐고있었고,

왔다갔다하면서 양쪽의 부드러운 성기를 맛보고있다.

건너간 남자는 그런 모습을 보면서

아래도리만 다 벗고 붙어서있는 남자들을 갈라서

그 사이를 비집고 들어간다.


그리고는 내 친구의 다리를 벌리면서

쇼파 앞쪽으로 그녀를 끌어낸다.

그리고는 그대로 삽입을 시도한다.

친구는 그러한 남자의 행동을 바라보면서

양손에는 어린아이가 놓기 싫은 아이스크림처럼

꼭 쥐고 삽입하는 남자를 처다보고 있다.


결국은 두번이상씩 사정을 하였고,

우리 두 여자는 4명의 자지 맛(?)을 모두 보았다.

모두 벌거벗은 상태로 다시 양주를 마시고있었고,

우리 둘은 속옷없이 원피스를 걸치고있었다.

그리고 나는 4명중에 가장 마음에 드는

한남자의 핸드폰을 빼았아서

나의 번호를 찍어서 전화를 걸었다.


나의 폰에 그 남자의 번호가 뜨고

이름이...? 하니 자신이 폰을 들고 입력을 해준다.

그리고 우리 둘은 그 자리를 일어섰고...

4명의 남자들은 따라나오지는 않고

남은 술을 마시려는 듯 자리를 지키고있다.


나와보니 이미 남은 두 친구는 자리를 비웠고,

집에서 연락이와서 일어났다고는 하는데...

과연 그녀들은 어떻게 놀았을까??

하는 궁금증이 남는다...

다음에 만나면 경험담에대해 이야기 꽃을 피우겠지? ㅎㅎ;;;


우리 둘도 서로의 남편에게

지금 이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

자리를 일어섰고...

서로의 상황을 알기에

특별히 많은 말을 주고 받지 않고

각자 택시를 불러서 집으로 향했다.


그날도 역시 집에 도착하자마자

남편은 나를 잡아먹을듯이 원피스를 벗기었고,

원피스 안에 아무것도 없는 모습을 보고

놀라는 기색보다 섹기 어린 눈빛으로

나를 바라보면서 침대에 밀어붙힌다.


나의 온몸의 냄새를 맡는 강아지마냥

입술부터 가슴으로 허리로...

결국은 허벅지 안쪽이 찐덕거릴 정도로

남아있는 네명의 남자의 정액들을 바라본다.

그리고는 깨끗이 청소를 해주듯 빨아주는 남편...


다시한번 허리를 꺽어가면서 좀전의 상황을 그려보았고,

마지막으로 삽입하여서

자신의 씨없는 정액을 쏟아내면서

자신의 여자라는 정복의 기쁨을 맛보는

남편의 얼굴을 바라보면서

나역시 만족한 모습으로 씻지도 않고 잠이들고만다...


다음날 늦은 아침에 일어나보니

함께 나선 친구로부터 여러번의 톡이 남겨져있다.

물론 어제의 경험이 자신에게 새로운 자극을 주었고,

또한 나와 함께해서 더욱 좋았고...

집에 와서는 말한대로 남편이 들이대는 바람에

한참을 더 황홀한 상태에 있었다는...


그리고 마지막 남긴 내용이 나에게도 자극으로 남는다...


다음에 만나면 부부동반으로 식사나 하자는...

댓글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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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집에서.

  내가 10살 되던해.. 여름방학을 이용해 우리가족은 부산에 살고있는 이모의 집에 놀러갔다. 이모는 애기를 낳은지 얼마되지 않아서 그런지 예전엔 좀 마른편이었는데 지금은 통통하게 보였다.그래도 이쁜건 여전했다.오히려 귀여워 보여서 좋았다. 날도둑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