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 30일 목요일

우리 둘만의 비밀이야~~(상편)

정말 오랜만의 해방이다. 
온갖 들뜬 마음에서 무엇부터 해야할 지 지금은 아무것도 손에 잡히질 않는다. 
 
여우같은 마누라의 친정나들이, 
그것도 아이들까지 다 데리고갔으니 이런 해방감은 모든 남자들이 기대하는 바가 아니던가? 
1년에 한번 올까말까한 이런 기회로 인해 나는 잠시동안 행복한 고민에 빠지게되었다. 
나이 42살에 1남1녀를 둔 아주 평범한 가장인 나는 로또 당첨보다 더 힘든 주말의 해방을 맞았으니 일단 인터넷부터 열어서 그 동안 아이들 때문에 볼 수 없었던 야동이나 야설부터 헤매기 시작하였다. 
드디어 30여분의 서핑 끝에 멋진 싸이트가 포착되었고 곧바로 그걸 열어보기위해 휴대폰으로 만원을 결제하여 첫번째 동영상이 시작되는데 
 
딩 동~~ 딩 동~~ 
 
<헛!! 누구야 정말 싸가지없는 인간이네> 
 
온갖 인상을 찌푸리며 현관문을 열어보니 이게 무슨 청천하늘의 날벼락이란 말인가, 한 삼년동안 콧빼기도 안보이던 처질녀가 방긋이 웃으면서 서있는 것이었다. 
 
고모부 안녕하세요~~ 오랜만에왔죠?~~헤헤~ 근데 고모는요? 
 
나는 얼른 안방으로 들어가서 싸이트부터 닫았는데 그놈의 동영상이 왜그리 아쉽던지.. 
하지만 애써 점잔을떨며 거실로나와 소파에앉아있는 처질녀에게 
 
야~~ 우리향이 많이 이뻐졌네~~ 올해 몇살이지? 
 
향이는 몇살이냐고 묻는 내말에 입을 삐죽거리며 
 
피이~ 고모부 ~~ 나 이쁘다고 그렇게 그러더니 이젠 내 나이도 몰라요? 치이~ 21살이잖아요~~ 
 
내가 결혼할때 초등학교 2학년이던 것이 벌써 이렇게 크다니... 
이사가기 전인 중학교때까지만해도 바로 옆에 살아서 일주일에 한두번꼴로 우리집에 놀러왔으며 가끔씩 자고가기도 했었는데 이제는 어엿한 숙녀가 되어서 오늘 이렇게 나타난것이다. 
 
차타고 4시간이 나왔더니 몸이 너무 찝찝해요... 고모부, 나 샤워 좀 하고 나올께요~~ 
난 해방을 약탈당한 기분에 <하늘이 나를버리는구나> 라고 생각을 하고는 
아쉬운 마음을 달래며 다음번의 기회를 잡기로 하고 잊어버리기로 했다. 
향이가 욕실로 들어자 한동안 물소리가 내 귓전을 울리더니 
 
고모부 ~~ 혹시 츄리닝 같은거 없어요?
 
나는 아들방에 들어가서 서랍을 열어 철이의 츄리닝을 가져와서 
 
이거 철이껀데 아마 맞을꺼야~~ 
 
하고 욕실문앞에 두고 돌아서려는 찰라 문이 삐죽열리며 손이나오는데 
내 눈에는 나시런닝과 팬티차림의 모습을 한 향이의 모습이 비춰지자 
순간적으로 눈을 돌렸지만 갑자기 가슴이 뛰면서 소파까지 어떻게 왔는지도 모를 지경이었다. 
잠시후 츄리닝 차림으로 머리에 수건을 두른 채 향이는 욕실을나오더니 
 
고모부~~ 오늘 고모부 밖에 없는데 나랑 같이 술이나 마셔요~ 
 
나는 아직까지 향이가 초등학교에 다니는 철부지로 밖에 안보이기에 웃으면서 
 
아니 이 쪼끄만녀석이 뭔 술이야~~  
 
내가 왜 쪼끄만녀석이에요~~ 나 이제 다 컸는데~~ 히 히 히~~ 
 
그러고보니 초등학교시절 <나는 고모부가 이 세상에서 제일 좋아> 
하던 향이가 아니고 이제는 어엿한 숙녀로서의 향이였던 것이다. 
결국 내가 아끼던 양주 한병을 들고 나왔고 우리는 대작을 하게 되었는데 
그렇게 술타령하던 이 녀석이 겨우 반병정도 먹고는 혀가 꼬부라지며 자꾸 내쪽으로 쓰러지는 것이었다. 
 
하는 수 없이 나는 향이를 안아서 딸의 방으로 데려가 침대에 눕히고는 
향이때문에 보지못했던 그 싸이트를 찾아 들어가서 클릭을하니 동영상플레이어가 펼쳐지는데 음악이 나오면서 다다미방이 보이더니 기모노를 입고 자고있는 일본여자를 어떤 남자가 살며시 그녀의 옷을 벗기고 있는 장면이 나오는 것이었다. 
갑자기 내좆이 벌떡서면서 머리에는 저쪽방에 자고 있는 향이가 떠오르기 시작하자 동영상은 눈앞에서 어른거리기만 할뿐 무슨 내용인지 조차 알 수도 없게되더니 내 의사와는 전혀 상관없이 발길은 향이가 자고 있는 방으로 발을 옮기게되었다. 
 
살며시 조심스럽게 문고리를 돌려 안을 들여다보니 거기에는 술이 약한 향이의숨소리만 들려오기에 나는 소리없이 들어가 침대옆에 가만히 앉아 향이의 몸을 살짝 건드리며 반응을 살폈지만 아무렇지도 않자 내손을 가슴쪽으로 가져가서 츄리닝 위로 전해지는 향이의 가슴을 느껴보았다. 
향이는 샤워할때 브래지어를 벗었는지 손바닥에는 몰캉몰캉한 젖가슴의 감촉이 그대로 전해지는데 주책없는 내손은 달달달 떨려오며 호흡마저 간간히 끊기면서 터져 나온다. 
 
흐흐흠!! 흡!! 흐으~~ 
 
자는 향이는 입술은 조금 벌려있었고, 나는 내입을 가져가 향이의 입술에 대어보았다. 
술에 취한 향이의 거친 콧바람은 내입술을 때렸고 그때마다 내몸에선 전류가 흐르는 것 같아서 나는 호흡을 최대한 멈춰가며 혓바닥을 향이의 벌어진 입술사이에 집어넣어 보았다. 
 
이빨사이가 너무좁아 내 혀는 잘 들어가질 않았지만 내가 혓바닥에 힘을 주어 밀어넣으니, 마침내 내 혀가 긁히듯이 이빨사이에 밀려 들어가고 드디어 향이의 혀가 내 혀에 느껴진다. 
 
흐읍!!!
 
참았던 숨이 터져나와서 나는 흠찔하여 향이를 주시하여 보았지만 아무런 동요도 일어나지 않자, 나의 떨리는 손은 향이가 입고있는 츄리닝의 아랫도리로 향하기 시작한다. 
조금씩 조금씩 내려가던 내 손바닥에는 향이의 도톰한 부분이 전해졌고 나는 그 손을 살짜기 눌러보았다. 
 
내 머리는 텅비어 윙윙소리만 들리는데 참았던 호흡이 가빠지더니 또 한번 흐윽!!하며 터져나올 때쯤 내 손은 다시 아래로 내려가다가 아무렇게나 벌어진 향이의 다리 사이에서 멈춰진다. 
온몸은 사시나무 떨듯 떨려오는데 가랭이 사이에 있는 손바닥이 또 다시 아까처럼 힘을 주자 
 
으 으 으 응~~~ 아~~~ 
 
소리를내면서 몸을 뒤척였고 나는 얼른 향이의 입안에서 혀를 뺐지만 
마지막 부분에서 혀끝을 향이의 이빨에 살짝 긁히듯 물린 것이 조금 아려온다. 
나는 몸을낮추고 향이의 동정 을살펴보니 팔이 허공을 가르면서 위치만 조금 바뀌었을뿐 더 이상의 움직임이 없는 것을 확인한 후 이번에는 좀 더 과감하게 향이를 한번 건드려보았다. 
 
<그래, 여기저기 건드려놓고 시작하는것이 좋을꺼야> 
 
나는 몸을 낮춘 그대로 향이의 어깨와 다리, 그리고 얼굴까지 슬쩍슬쩍 건드려보았으나 내 예상이 적중하였는지 골아떨어진 향이는 움직일 줄을 모른다. 
 
흐 으 으 흐 으~~흡~~ 흐으~ 
 
나는 몇번의 호흡을 조절한 후 입고 있던 윗도리의 지퍼를 조금씩 살살내려서 
떨리는 손을 움직여 얇은 런닝 위로 향이의 젖가슴을 만져보았다. 
21살 처녀의 젖가슴이라 그런지 마누라의 물러터진 젖가슴과는 비교가 되질 않았고, 살살 돌리며 비벼대는 사이 젖꼭지가 손끝을 자극하자 또다시 내 몸에는 전기가흘러내린다. 
손끝으로 젖꼭지를 살살 비벼대다가 이번에는 용기를내어 런닝의 목부분으로 손을 넣어보았지만, 생각보다는 쉽게 들어가지 않아 나는 포기하고 다시 아랫도리로 몸을 돌렸다. 
 
이번에는 아예 바닥에 앉아 향이의 두둑을 손바닥으로 음미하는데, 좀 마른 체격에 남달리 튀어나온 두둑은 나를 완전히 흥분의 도가니로 쓸어 넣어버린다. 
나는 무릎을 세우고 츄리닝 바지의 고무줄을 살짜기 들추어 손을 넣어보니 
분홍색 얇은 삼각팬티가 앙증맞게 내손바닥에 덮혀지는데, 손의 느낌과는 전혀다르게 나의 신경은 오로지 향이의 숨소리와 얼굴에 가 있는 것이다. 
나는 잠시 손을 빼내서 땀으로 손바닥이 젖어있는 것을 내 팬티에 한번 닦고는 
입바람으로 훅훅 불어 조금 말린 다음 다시 츄리닝 바지 고무줄을 들어 손을 넣었다. 
 
향이의 한쪽 다리는 거의 기억자로 구부려져 있었고, 한쪽 다리는 약간 벌린듯이 펴져 있었기에, 향이의 팬티 위의 보지살은 쉽게 손바닥에 전해졌지만 착 달라붙은 삼각팬티만큼은 조금의 여유도주질 않아 나는 좀 더 과감한 시도를 해야겠다고 생각하고는 바로 누워있는 향이의 몸을 힘을 주어 옆으로 돌려보았다. 
 
으 으 으~~
 
그러나 약간의 소리는 냈지만 더 이상의 움직임이 없이 옆으로 돌아가기에 
그 사이를 이용해 츄리닝과 팬티의 한쪽을 조금 내리고는 다시 반대편으로 돌리는데, 이번에는 아무 반응도 없이 시장에서 팔고 있는 물오징어처럼 흐느적거리며 돌아가는 것이다. 
 
많이 돌려진 덕택으로 엉덩이쪽이 완전히 들어나자 나는 엉덩이쪽의 츄리닝과 팬티를내려놓고서 잠시동안 시간을 끌다가 처음의 자세처럼 바로 눕혀 츄리닝과 팬티를 조금씩끌어내렸다. 
떨리는내 손이 조금씩 내려가는 것과 같이 향이의 보지털이 얼굴을내밀었는데 
나는 얼굴을 가져가 향이의 보지에 살짝 입맞춤을 해주었다. 
 
흐 으 으 흐으~~흡!!
 
팬티와 츄리닝이 엉덩이를 벗어나자 그 다음 옷 벗기는 것은 아무일도 아니어서 나는 아무런 주저없이 향이의 아랫도리를 완전히 벗겨내는데 성공을 하였다. 
불을 켜놓지 않았지만 창문 사이로 새어 들어오는 불빛은 향이의 아랫도리를 환히 비춰주었고, 나는 조심스럽게 향이의 보지를 문지르듯이 만져 보았다. 
 
연약하리만큼 보드라운 향이의 보지는 내 손을 통하여 곧바로 전해져오고 
하늘거리는 음핵은 내 정신마저 창백하게 해주는데 조금도 손색이 없었다. 
나는 향이의 다리를 넓게 벌리고 내 얼굴을 가져가 혀끝으로 음핵을 살짝 건드림을 시작으로 향이의 보지를 조금씩 핥아 내려가다가 마지막 구멍에서 혀끝을 동그랗게 말아 쏙 밀어넣어 보았다. 
 
 흐윽!!!  
 
나는 순간적으로 호흡이 정지되면서 등골이 오싹해져 오는 것이어서 
쿵쾅거리는 마음으로 얼른 향이의 보지에서 얼굴을 떼고 향이를보았다. 
얼굴 표정으로 봐서는 자고 있는것이 틀림없지만 
그러나 향이의 다리는 조금씩 떨려오는 것이 눈에 들어온다. 
 
<깼구나!!! 어떡하지..... 앞으로 나는 어떻게될것인가? > 
 
나는 아무생각도나지않고 머리속은 하얗게 비어있는것만같다.  
 
 
- 하편 많이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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