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 27일 월요일

주변 초토화 (마지막편)

11월…
결혼식을 두 달 정도 앞둔 시기에 봉태는 연주네 집 식구들과 함께 강원도로 놀러 갔다. 이제 사위 대접을 하면서 그에게 같이 가자 했고 봉태는 당연히 갔다.
강원도 바닷가 펜션에 짐을 풀고 여기저기 여행을 다녔는데 연주는 꼬옥 그의 팔짱을 끼고 다니자 올케언니 정애가
[ 아가씨~~! 너무 티 내는 거 아녜요? ]
[ 뭐 어때요~~! 제 신랑인데~~! ]
그 말을 듣고 장모님이 될 연주 어머니가 눈을 곱게 흘기신다.
 
저녁에는 펜션에서 모두들 함께 술을 마셨다.
연주 아버지는 술을 원래 잘 마시는 편이었으며 연주 어머니도 기분이 좋으신지 술을 제법 드시는 것 같았다.
연주 오빠와 올케도 함께 마시면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술을 잘 못하시는 연주 어머니가 술을 좀 마시자 연주 아버지가
[ 당신… 술 너무 많이 마시는 거 아녀~~? ]
그러자 연주 어머니는 눈웃음을 지으며
[ 사위하고 같이 왔는데 이럴 때 안 마시면 언제 마시겠어요…? 장서방… 장모 술 마신다고 흉보지 말게~~! ]
[ 하하…! 괜찮습니다요. 제가 한 잔 따라 드리겠습니다 ]
[ 후훗~~! 사위가 따라 주는 술 한 잔 마셔 볼까? ]
봉태는 술을 따르고 장모님은 술을 받자 연주 아버지가
[ 하하~~! 당신 좋겠네! 사위가 따라 주는 술도 마셔 보고… ]
[ 그러엄~~! 좋지~~! ]
곧 장모님은 술을 마셨고 다른 사람들 역시 술을 마신다.
다들 제법 많이 마신 것 같았고 장인 어른은 술이 센 편인데도 너무 많이 마셨는지 어느 정도 시간이 되자 손주들이 있는 방안에 누우신다.
연주는 임신이라 술을 마시지 않고 이야기 꽃을 피우기에 여념이 없었다.
 
술을 얼마나 마셨는지 모르게 마신 봉태…
장인도, 연주 오빠도 자꾸 권하다 보니 많이 마신 것 같다.
잠을 자다가 술을 너무 많이 마셨다는 어렴풋한 기억을 떠 올리며 비몽사몽간에 의식이 조금 돌아 온 봉태…
어찌된 것인지 보니 여기저기 이불이 펼쳐져 있고 잠들어 있는 분위기다.
누가 어디서 자는 지도 모른 채 이불 안에서 몸을 돌리자 손에 물컹한 엉덩이 감촉이 닿았다.
그래도 그 와중에 연주는 자신의 옆에 자고 있는 것이다.
임신을 해도 아직 섹스를 하고 있는 연주였기에 봉태는 물컹하게 닿는 엉덩이 감촉에 슬슬 쓰다듬었고 엉덩이를 쓰다듬다 보니 아랫도리가 뻐근하게 팽창했다.
둘 뿐만 아니네 연주네 가족들이 있는 펜션…
망설이던 봉태는 솟구쳐 오는 본능에 연주네 가족들이 있는 곳이지만 이불 속에서 몰래 하면 뭐 어떠냐 하면서 손바닥으로 엉덩이를 쓰다듬다가 치마를 걷어 올리고는 손에 잡히는 얇은 팬티를 밑으로 조심해서 내렸다.
그리고는 물건을 꺼내 계곡에 비비다가 질척해지자 질 입구에다가 맞추어서 힘을 주니 그의 커다란 좆이 질 속으로 파고 들었다.
‘ 아흑~~! ‘
연주의 신음에 봉태는 깜짝 놀라 얼른 손으로 입을 막고는 속삭였다.
‘ 조용히 혀~~! 다른 사람들 깨겠는겨~~! ‘
그러면서 좀 더 힘을 가하니 그의 좆은 질 깊숙이 더 박혀 들었다.
아직 술이 덜 깬 상태에서 좆이 보지 맛을 보니 쾌감이 솟는다.
그런데…
연주는 자신의 입을 막고 있던 그의 손을 굳이 떼내더니 고개를 뒤로 돌아 봤고
희미한 어둠 속에서 얼굴을 본 봉태는 가슴이 덜컥 내려 앉았다.
연주인 줄 알고 박아 넣었던 여자는 연주가 아니라…. 장모님이었던 것이다.
봉태는 심장이 쪼그라드는 느낌에 어쩔 줄 모르고 있다가 얼른 박혀 있던 좆을 빼내려 하자 연주 어머니가 그의 엉덩이를 잡더니
‘ 자…장서방… 조심해서… ‘
‘ 죄…죄송합니다요. 연주인 줄 알고… ‘
봉태는 좆 됐다 싶은 심정으로 장모님의 질에서 좆을 천천히 빼내었고, 장모님은 말 없이 팬티를 올리고 치마를 내리더니 일어나 조심스럽게 욕실로 들어간다.
 
미친 것이여…
그냥 연주인지 확인만 했어도 그런 일이 없었을 거 아녀…
그리고 술을 조금만 마셨어도…
에이…. 강원도로 여행 가는데 따라 오는 게 아닌디…
이러다가 결혼식이고 뭐고 개판 나는 거 아녀…?
그런 생각으로 밤잠을 제대로 자지 못했다. 술이 취해 있었지만 그게 문제가 아니었다.
다음 날 아침에 일어나서 무슨 큰 일이 벌어지는 것이 아닐까 싶은데
장모님은 아무 말씀이 없으셨고 식사를 할 때에는
[ 장서방~~! 많이 들게~~! ]
[ 네. 장모님~~! ]
어떻든 큰 사건을 벌인 것만은 틀림 없었다.
강원도에서 돌아 오면서 별별 생각이 다 들고 눈치를 살폈는데 장모님은 별 말이 없으시고 어제와 마찬가지로 사위를 대하는 장모 모습이다.
 
 
강원도에서 돌아 온 지 며칠 지나 금요일이었는데 연주에게 전화가 왔다.
‘ 자기야~~! 내일 엄마가 찻잔 세트를 사 놓으셨다고 가져 가래~~! ‘
‘ 연주 너도 있는겨? ‘
‘ 아니~~! 난 근무 시간이잖아… ‘
연주의 전화를 받고는 겁이 덜컥 났다. 장모님이 뭐라 하실까 싶어서다.
그 동안 강원도 그 사건에 관해서는 별 말이 없으셨는데… 아무튼 도둑 제 발 저린 봉태다.
 
연주의 집으로 찾아 가니 장모님이 문을 열어 주신다.
보니 집안에는 연주의 오빠도, 올케언니도, 또한 장인어른도 안 계시고 장모님 혼자 계신다. 그런데 장모님의 분위기가 묘했다.
평소 같으면 그냥 집안에서 편한 차림을 하시는 장모님인데 지금은 몸매의 굴곡이 드러나는 옷을 입고 계셨다.
그릇 세트를 차에 싣고 들어 오자 장모님이 커피를 내 오셨고 맞은 편에 앉았다.
커피를 마시며 잠시 아무 말이 없는 장모님…
그 침묵의 분위기가 무거운 봉태가 먼저 말을 꺼냈다.
[ 장모님… 죄…죄송합니다.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습니다요… ]
[ 연주라고 생각해서 그런 거 아닌가… ]
장모님의 입이 오랜만에 열렸다.
 
하지만 그 말을 하고 난 장모님이 그를 보자 봉태는 얼굴이 붉어졌다.
그리고 장모님의 입에서 흘러 나오는 말…
[ 그런데… 나도 나이는 들었지만 여자이지 않는가… ]
그 말이 무슨 의미인지 몰라 장모님을 보자 얼굴을 살짝 붉히면서
[ 사위가 될, 아니… 이젠 사위이지. 장모가 사위인 자네한테 이런 말 해서 부끄러운데…. ]
[ ……. ]
봉태가 죄지은 마냥 들었고 연주 어머니는 다시 커피를 한 모금 입술에 적시다가 그를 보며
[ 이…있잖은가. 자…장모 될 여자가 주책바가지인 줄 알지만… 자…자꾸 지워지지가 않아…]
[ 죄…죄송합니다요 ]
[ 그…그런 말이 아니라… 장서방… 그것이 이 장모 깊숙이 들어 온 것이 자꾸… 생각이 나서… 이…잊으려고 하는데 잘 안돼… ]
장모님의 말에 봉태는 놀라면서 얼굴은 더 붉어졌다.
[ 잊으려고 하는데 잘 안돼… 그래서 말인데…. ]
[ …… ? ]
장모님은 얼굴을 붉히고 부끄러운 듯 고개를 살짝 숙이며
[ 그….그래서 말인데… 장모로서 할 말도 아니고… 체면도 말이 아니지만….
하…한번만 장모의 거기에 자네 그것을 너…넣어 줄 수 있겠는가~~? ]
봉태의 심장이 벌렁거리고 엄청 놀랐다.
 
침대에서 등을 보고 돌아 누운 장모님…
미인데다가 은은하고 고운 화장을 한 장모님의 얼굴은 아름다워 보였고 도톰한 붉은 입술은 열정이 담겨 있는 것 같다. 가늘고 하얀 목덜미 아래 어깨는 부드러우면서 하얬으며 그 아래 유방은 쉰 둘의 나이임에도 탄력과 볼륨을 갖추고 있었다.
돌아 누운 장모님은 이불 안에서 치마를 올리고 팬티를 밑으로 내리셨고, 봉태는 바지를 벗고 팬티를 끌어 내려서는 장모님의 둔부에 대자 장모님의 몸이 움찔한다.
귀두를 대니 장모님의 질은 이미 젖어 있었고 봉태는 떨리면서 귀두를 질에 맞추어 천천히 집어 넣었다.
‘ 하아악~~! ‘
장모님의 입이 벌어지며 신음이 터져 나왔다.
 
장모님의 질은 작은 어머니의 질처럼 수축하면서 그의 좆을 조여 왔으며 가만히 있는 봉태의 좆은 질 안에서 그 감촉에 불끈거리며 껄떡거렸다.
한동안 말 없이 질을 수축하면서 조여 주던 장모님의 입에서 말이 흘러 나왔다.
‘ 하아~~! 장서방… 이 큰 것으로 우리 연주를 사랑해 주고 임신까지 시켜 줬어~~? ‘
‘ 자…장모님…. ‘
할 말이 없는 봉태가 더듬거리자 장모님은 잠시 후 그의 손을 잡더니 당겼고 봉태의 손에는 불룩한 장모님의 유방이 만져졌다. 그런데… 브래지어가 없어 젖꼭지의 감촉이 느껴졌다.
장모님은 계속해서 질을 수축하여 그의 좆을 조여 주었고 봉태는 그 짜릿한 쾌감에 손 안 가득한 장모님의 젖가슴을 옷 위로 천천히 주물렀다.
‘ 으~응~~! ‘
장모님의 입에서는 작은 비음이 흘러 나온다. 그리고 잠시 뒤 고개를 돌린 장모님이 뜨거운 눈으로 보며
‘ 자…장서방~~! 장모 맛… 괘…괜찮은가~~ ? ‘
‘ 어…엄청 좋습니다요~~! ‘
‘ 하아~~! 더… 더 맛 보고 싶으면 움직여 봐도 돼~~! ‘
봉태는 그 말에 흥분이 치솟으면서 천천히 하체를 움직였다.
 
찔꺽 찔꺽 찔꺽~~~!
장모님의 하체에서는 애액이 마찰되는 음란한 소리가 퍼졌고 장모님은 풍만한 둔부를 일렁거리면서 참으려고 하는 비음이 입에서 새어 나온다.
그렇게 봉태가 뒤에서 움직이자 꿈틀거리던 장모님이 어느 순간 엉덩이를 앞으로 뺐고 봉태의 좆은 애액을 머금은 채 빠져 나왔다.
몸을 앞으로 뺀 장모님은 몸을 돌려 바르게 눕더니 그를 뜨거운 눈으로 보며
‘ 하아~~! 자…장서방… 장모 위에 올라 타 주…주겠어? ‘
‘ 자…장모님…?! ‘
봉태는 심장이 벌렁거리면서 장모님의 위에 올라 타서는 벌어진 질에 다시 좆을 박아 넣었고 장모님은 그의 등을 꽉 끌어 안으면서
‘ 하아 하아~~! 자…장서방….! 오…오늘만 여…연주 대신 이 장모를 즐기게… ‘
‘ 으~~! 장모님~~! ‘
봉태의 좆이 뻐근해진다.
 
뿌적 뿌적 뿌적~~!
장모와 사위의 하체가 부딪히는 곳에서 음란한 소리가 퍼졌고 상의가 벗겨진 장모님의 유방은 출렁거리면서 그의 손에 이지러진다.
평생 사회생활을 하지 않고 살림만 한 장모님은 바람을 피워 본 적도 없으실 것…
그의 움직임이 조금 커지자 장모님의 풍만한 둔부도 들썩거리기 시작하더니 작은 어머니처럼 봉태의 움직임에 맞춰 둔부를 튕겨 주기 시작한다.
‘ 으~~! 자…장모님~~! ‘
‘ 아흑~~! 자…장서방~~! ‘
두 사람의 입에서 동시에 신음이 흘러 나왔고 봉태는 계속 움직이면서
‘ 으~~! 이…이런 말씀 드리면 뭐 하지만… 자…장모님이 연주보다 훨씬 더 잘하십니다~~! ‘
‘ 아흑~~! 우…우리 연주도 자주 하다 보면 잘 하겠지~~! 아흑~~! ‘
두 사람은 헉헉거리면서 뜨거운 욕망을 향해 치달았다.
 
뜨거운 열풍이 지나가고 장모님은 사위인 봉태의 품에 안겼다.
그는 장모님의 뜨거운 육체를 쓰다듬었고 입술을 밀착하자 장모님의 입술이 열리면서 혀가 그의 입 안으로 들어 온다.
입술이 떨어지자 장모님의 목소리가 귀에서 들렸다.
‘ 하아~~! 연주 아버지가 한 번도 느끼게 해 주지 못한 걸 장서방이 느끼게 해 줬어~~! ‘
‘ 장모님은 대단하신교~~! ‘
그러면서 물컹한 젖가슴을 주무르는 봉태다.
 
장모님을 안고 있던 봉태는 다시 아랫도리가 뻐근하게 팽창하자 장모님의 다리를 활짝 벌렸고 장모님의 사타구니 모습이 그대로 드러났다.
연주의 보지보다 더 야해 보인다. 금옥 어머니도, 작은 어머니도 그렇듯이 나이가 좀 들면서 여자 보지는 더 야해지는가 보다.
허벅지가 활짝 벌어져 사타구니 모습을 그대로 사위 앞에 드러낸 장모님은 신음소리를 내면서
‘ 아~~! 부끄러워 미치겠어~~! 우…우리 연주 보지도 이렇게 해서 봐~~? ‘
‘ 예~~! 자…장모님 보지… 엄청 이뿌신교~~! ‘
‘ 하아~~! 나 몰라~~! 따…딸 보지보다 엄마 보지가 더 음탕해 보이지~~? ‘
‘ 예~~! 장모님 보지가 더 음탕해 보이는교~~! ‘
‘ 하아 하아~~! 자…자네 장인 자지가 평생을 드나들었으니… 아흑~~! ‘
말하던 장모님은 봉태의 혀가 닿자 신음을 흘리면서 움찔했고 곧 봉태의 혀는 장모님의 보지를 샅샅이 핥고 빤다.
 
봉태의 애무에 더운 숨결을 헉헉대는 장모님의 귀에 대고 속삭였다.
‘ 장모님과 씹 해도 되는교~~? ‘
장모님은 눈이 풀린 표정으로 그를 올려다 보며
‘ 하아 하아~~! 장모 데리고 씹 하고 싶어~~? ‘
‘ 예~~! ‘
‘ 하아 하아~~! 자…장서방 마음대로 해~~! ‘
봉태는 껄떡거리는 좆을 다시 장모님의 질에 박아 넣었다.
 
봉태는 무릎을 꿇고 앉아서 움직였고 장모님은 팔꿈치를 침대 바닥에 대고
비스듬하게 상체를 일으켜 세운 채 무릎을 굽히고 허벅지를 벌려 하체가 적나라하게 보였고 살림만 하던 가정주부인 장모님의 숨겨져 있던 욕정의 봉인이 풀렸다.
남편에게는 차마 하지 못했던 음란한 말이 흘러 나왔고 봉태는 그 말에 더욱 흥분이 되었다.
봉태가 움직이고 장모님은 둔부를 일렁거려 움직여 주니 핏줄이 툭툭 불거진 그의 커다란 좆이 활짝 벌어진 장모님의 질을 드나드는 것이 적나라하게 보였다.
장모님은 헉헉 대면서 그 모습을 보며
‘ 아흑~~! 자…장서방~! 따…딸 보지 맛에 비해 엄마 보지 맛이 못하지~~? ‘
‘ 아..아닌교~~! 어…어머니 보지 맛이 더 좋은교~~! 사…사위 좆 맛은 어떠신교~~? ‘
‘ 아흑~! 화…황홀할 정도로 좋아 죽겠어~~! 사…사위가 이 장모 보지를 쑤셔 주니 미…미칠 정도로 좋아~~! ‘
‘ 그….그럼 앞으로도 장모님 보지를 쑤셔 드릴까요? ‘
‘ 아흑~~! 모…몰라~~! 자…장서방 자네 맘대로 하게~~! ‘
장모님은 신음을 내면서 더욱 더 쾌락에 빠져 든다.
 
장모님과의 깊은 관계는 걱정도 되지만 봉태에게는 참을 수 없는 쾌락이었다.
그 일이 있고 난 후 토요일에 집에 있는데 장모님이 여러 가지 살림살이를 샀다며 가지고 오셨다. 연주는 매장에 근무 중이었다.
겉으로 보이는 장모님은 단아하면서 정숙한 가정주부의 모습이었지만 코트를 벗으니 몸매의 굴곡이 드러나는 옷을 입고 있었는데 그런 옷을 입으신 건 처음 본다.
장모님은 집안 살림살이를 정리하고 주방도 사용하기 편하게 해 놓으신다.
한 시간 정도 정리를 하시곤 소파에 앉아 커피를 마시며 휴식을 취하는 장모님의 옆에 앉은 봉태가 장모님의 손을 잡자 살짝 얼굴을 붉히신다.
 
장모님을 자신의 앞에 앉히고 끌어 안아 장모님의 얼굴과 머리카락을 쓰다듬자 장모님은 그의 품에 더 밀착하여 안기고 눈을 살며시 감는다.
봉태는 도톰하고 붉은 장모님의 입술에 입술을 밀착하여 부드럽게 움직이니 장모님의 입술도 조금씩 움직였고 혀를 내밀어 핥자 장모님의 혀가 나와 그의 혀와 엉켜 든다.
장모님과 키스를 하면서 봉태는 블라우스 위로 물컹한 유방을 둥글게 쓰다듬는데 얇은 브래지어로 인해 유방의 감촉이 그대로 와 닿는 것 같았다.
입술이 떨어지자 장모님은 그의 어깨에 머리를 기대며
‘ 하아~~! 장서방…. 나 어떡하지? 자꾸만 사위가 더 좋아지는데… ‘
‘ 저도 장모님이 좋은교~~! 장모님~~! 우리 방안으로 가는 게 어떠신교~~? ‘
그러면서 장모님의 손을 잡고 방으로 가자 장모님은 살짝 얼굴을 붉히고 고개를 숙인 채 그의 뒤를 따라 방으로 들어간다.
 
침대에서 블라우스와 치마를 벗긴 장모님은 속옷과 속치마를 입은 모습으로 지금은 장모님이 아니라 한 여자로서 그의 품에 안겨 있다.
그의 손이 장모님의 육체를 더듬어 만졌고 점점 장모님의 속옷은 벗겨져 나가 어느 새 나체가 되었으며 봉태는 위에서부터 애무를 시작하여 내려 오다가 풍만한 유방을 혀로 핥고 입으로 젖꼭지를 물어 빨았다.
‘ 하아~~! ‘
장모님은 거친 숨결을 내쉬면서 젖가슴을 더 내밀어 주었고 그가 빠는 것을 보며
‘ 자…장서방~~! 우…우리 연주 젖도 자주 빨아 줘~~? ‘
봉태가 젖을 빨면서 고개를 끄덕이자
‘ 하아~~! 자…자주 빨아 주게. 여자 치고 젖 빨리는 거 싫어하는 여자 없으니~~ ‘
장모님의 젖가슴을 빨던 그의 얼굴은 점점 더 밑으로 내려 갔다.
 
엎드려서 풍만한 둔부를 꿈틀거리는 장모님이었고 봉태는 드러난 장모님의 둔부를 혀로 샅샅이 핥아 주고 있었다.
‘ 아~응~~! 자…장서방~~! ‘
‘ 할짝 할짝~~! 장모님~~! 좋으신교~~? ‘
‘ 응~! 조…좋아~~! 사위가 내 엉덩이를 핥아 주니 너무 좋아~~! ‘
‘ 할짝 할짝~~! 장모님 엉덩이는 풍만하고 살결도 매끈한데다 생김새도 너무 이쁜교~~! ‘
‘ 하아~~! 사…사위한테 엉덩이 이쁘다는 칭찬도 다 듣고~! 하아~~! ‘
장모님은 풍만한 둔부를 일렁거렸고 봉태는 엉덩이를 핥았다.
그리고 엉덩이 아래 벌어져 벌렁거리는 장모님의 계곡을 보고는 혀를 갖다 대니 장모님이 움찔한다.
 
무릎을 세우고 허벅지를 활짝 벌린 장모님의 아래서 봉태는 혀로 보지를 핥고 빨았으며 장모님은 둔부를 들썩거리면서 신음을 흘려 내었다.
‘ 아흑~! 자…장서방~~! ‘
‘ 쭈우웁~~! 쭙쭙~~! 장모님~~! 장인 어른이 보지를 많이 빨아 주셨는교~~? ‘
‘ 아…아니~~! 신혼 때는 조금 빨아 주더니 그 이후에는… 아흑~~! 자…장서방~~! 자…자네 장모 어떡해~~! ‘
‘ 쭙쭙~~! 사위가 빨아 주니 좋으신교~~? ‘
‘ 미…미칠 정도로 좋아~~! 아흑~~! ‘
장모님은 둔부를 들어 사타구니를 봉태의 얼굴에 더 밀착시켰고 봉태는 혀와입술로 장모님의 보지를 샅샅이 핥고 빨았다.
그리고 장모님은 얼마 가지 않아 절정에 달하면서 질에서는 애액이 울컥 쏟아진다.
 
이젠 반대로 봉태가 침대에 비스듬히 기대 누워 있고 그의 아래에서는 장모님이 엎드려 천정을 보고 껄떡거리는 그의 좆을 핥고 빨았다.
봉태는 그런 장모님의 머리카락을 쓰다듬었고 장모님은 마치 보란 듯이 그의 커다란 좆 밑둥을 잡고는 혀로 핥는데 그 모습이 엄청 야했다.
‘ 으~~! 자…장모님~! 장인 어른 좆 빨아 드릴 때도 이렇게 빠시는교~~? ‘
‘ 아…아니~~! 연주 아버지 것을 빨 때에는 이불 안에서… ‘
‘ 그…그런데 장모님 모습… 엄청 야하신교~~! ‘
‘ 하아 하아~~! 나…나도 이렇게 해 보고 싶었어~~! 내가 자지 빠는 것을 남자가 봐 주고 난 음탕하게 좆을 빨고~~! 하아~! 장서방~! 자네 장모 음탕해 보여~? ‘
‘ 예~~! 우리 장모님… 엄청 음탕하게 좆을 빠시는교~~! ‘
‘ 할짝 할짝~~! 하아~~! 우리 사위 좆이 이렇게 훌륭하니 우리 연주는 좋겠어~~! ‘
그리고는 입을 벌려 좆을 물어 빨았고 봉태는 짜릿한 쾌감을 느끼며 사타구니를 내 밀었고 그의 좆은 장모님의 입 더 깊숙이 박혀 들었다.
 
봉태의 좆을 실컷 빨던 장모님은 스스로 흥분하고 쾌감에 빠져 든 것 같았고
입에서 좆을 빼낸 장모님을 본 봉태는 곧 그녀의 위에 올라 탔다.
그리고 방금 장모님이 빤 좆은 그녀의 벌렁거리는 질 깊숙이 박혀 들었다.
찔꺽 찔꺽 찔꺽~~!
봉태는 장모님의 질 감촉을 음미하며 아주 조금씩 움직였다.
‘ 으~~! 장모님~~! 오늘 여기 오신 건 사위한테 보지 대 주러 오신 건교~~? ‘
장모님은 고개를 끄덕이며
‘ 응~~! 하아 하아~~! 사위한테 보지 대 주고… 사위하고 씹 하러 왔어~~! ‘
‘ 사위하고 씹 하니 좋으신교~~? ‘
‘ 마…말할 수 없이 좋아~~! 아흑~~! 자…장서방은 장모하고 씹 하는 거 어떤가~? ‘
‘ 저도 엄청 좋은교~~! 장모님하고 사위하고 씹 하는 사람은 우리 밖에 없을 건교~! ‘
‘ 하아 하아~~! 그…그렇지는 않은 것 같아~~! 내…내가 친하게 지내는, 쉰 일곱인 언니가 있는데… 우…우연히 사위하고 모텔에 들어가는 것을 물어 보니까 오…오래 전부터 사위한테 대 주며 살고 있다더라~~! ‘
‘ 저…정말인교~~? ‘
‘ 응~~! 아흑~~! 따…딸이 임신해서 배가 불러 와 대 주지 못했을 때 어떻게 되어 대 주기 시작해서 오늘날까지 대 준다고… 하아 하아~~! ‘
봉태는 장모님과 음탕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좆에 힘을 주었고 그의 좆이 힘을 줄 때마다 장모님의 질은 수축하여 사위의 좆을 물어 준다.
 
장모님과의 은밀한 관계는 철저하게 비밀이었다.
결혼 준비를 할 때에도 다른 사람들이 있을 때는 장모님은 장모님이었고 사위는 사위였다.
그리고 마침내 결혼식이 다가 왔고 하객들이 모였다.
연주가 이미 임신을 했으니 아버지는 싱글벙글 하신다.
장모님은 곱게 한복을 입으셨는데 뒤로 보이는 풍만한 둔부를 보며 머리에는 하얗고 박속 같은 장모님의 둔부가 생각난다.
작은 어머니도 결혼식에 참석을 하셨고 장모님에게 인사를 건넨다.
[ 언니… 사위 잘 얻었죠? ]
[ 응~~! 장서방 같은 사위를 어디서 얻겠어? 고마워~~! ]
[ 한턱 내는 거 잊은 거 아니죠? ]
[ 그러엄~~! 내가 크게 한 턱 낼 테니까 걱정 말어~~! ]
이야기를 하다가 작은 어머니가 봉태에게 다가 와서는
[ 조카~~! 결혼 축하 해~~! ]
[ 감사합니다요. 작은 어머니~~! ]
작은 어머니가 다른 사람 안 볼 때 윙크를 하신다.
그리고 큰 아버지 댁에서도 오셨고 사촌 형수인 숙경도 왔다.
이젠 어느 정도 배가 불러 오는 모습이었고 그에게 다가 오더니
[ 도련님, 아니 이제 서방님이죠. 서방님~~! 결혼 축하 드려요~~! ]
[ 하하~~! 감사합니다. 형수님~~! ]
결혼식을 치르고 제주도로 신혼여행을 갔고 돌아와서는 처가에 인사를 갔다.
 
처가 집안 사람들도 왔는데 작은 어머니 미옥도 오셨으며 늘 언제나 느끼지만 기품 있고 아름다운 작은 어머니다.
장모님 역시 어느 때보다 더 옷 맵시에 신경을 쓰셨는데 은근히 몸매의 굴곡이 드러나는 옷을 입은 모습이었다.
[ 나는 여기에도 오고 얼마 후에는 시댁에도 가야 되고… 내가 생각해도 좀 웃기네~~! ]
작은 어머니의 말에 장모님이 살짝 웃으시며
[ 그러게. 그렇지만 서로 알고 있으니 좋지 뭐… ]
[ 후훗~~! 그런데 오늘 옷차림을 보니까 새색시는 연주가 아니라 언니 같네~~?! ]
[ 어머~? 얘는~~! ]
장모님이 살짝 얼굴을 붉히시며 눈을 곱게 흘기신다.
 
결혼을 하고 나니 한 가지 크게 달라진 점이 있었다.
예전에는 일주일에 두 번 정도는 작은 어머니 댁에서 자고 왔는데 이젠 그럴 수는 없었다.
자연히 만나는 횟수도 줄어 들었고 봉태가 눈치를 봐 가며 만나도 한 달에 대여섯 번 정도 만날 수 있는데 작은 어머니는 그것도 고맙게 생각하신다.
그리고 장모님은 집에서 멀지 않은 딸네 집에 자주 오셨고 반찬도 해 주시곤 한다. 연주가 없을 때 오시는 경우도 있었는데 오셨다가 운전을 하여 돌아 가실 때에는 질 속에 사위의 정액을 받아 가신다.
 
사촌 형수 숙경이 아이를 낳았는데 사내 아이였다.
보통 백일 넘어 다른 사람들에게 보이지만 숙경 형수는 산부인과에서 퇴원하여 며칠 지나지 않아 봉태에게 연락을 했고 봉태는 가서 어린 아기를 봤다.
그리고 몇 달 뒤 연주도 아기를 낳았으며 건강한 아기였다.
 
그렇게 하루하루 가다 보니 세월이 흘렀고 봉태가 서른 둘의 나이가 되었을 때
최상만 상무님이 회사를 그만 두고 건설사를 차린다고 하시는데 봉태에게 같이 하자고 하셨다. 몇 년간 같이 일해 본 상무님이 봉태에게 손을 내미셨는데 단순히 직원의 개념은 아니고 직원 겸 동업 비슷한 것이었다. 건수에 따라 인센티브도 부여 되는 조건이다.
고민하던 봉태는 결국 최상만 상무님과 함께 하게 되었고 세 번째 직장으로 옮겼다. 그리고 그 때 연주는 둘째를 임신했다.
 
토요일에 처가에 가서 하루 자고 다음 날 현장에 가 봐야 하기 때문에 일찍 일어나 욕실에서 샤워를 했다. 샤워를 하고 있는데 문이 열리더니
[ 어멋~~! ]
손 위 처남댁 정애가 또 사람이 있는 줄 모르고 문을 연 것이었다.
[ 처남댁~~! 안에 사람이 있는지 없는지 노크 좀 하고 문을 여이소~~! ]
[ 어머머~~?! 문을 잠그고 하셔야죠. 고모부는 순 자기가 잘못 해 놓고선… ]
그러면서 처남댁은 굵고 커다랗게 덜렁거리는 그의 큰 좆을 힐끗 보더니 문을 닫는다.
이젠 여러 번 그런 경우를 당한 봉태…
그래… 봐라 봐…. 뭐 닿는 것도 아니고 쪽은 이미 팔릴 대로 팔렸는데 이제 더 이상 팔 쪽도 없는겨~~!
 
5년 정도 최상만 상무와 같이 일을 하다가 그가 제안을 했다.
[ 이제 장부장도 독립해 봐야지? 해 보니까 말이야. 좀 일찍 독립해서 나왔으면 어땠을까 싶어. 회사가 어느 정도 자리를 잡았고 이젠 내 아들 놈한테 물려 줄 생각이야.
젊은 놈이 들어 오면 장부장도 일하기가 마땅찮을 텐데 어떻게 생각해…? ]
최상만 사장의 말이 틀린 건 아니었고 봉태도 고민을 했다.
5년 동안 최상만 사장은 일을 하면 꼬박꼬박 인센티브를 지급해 왔고 모은 돈이 꽤 된다. 게다가 퇴직을 할 경우 수고했다는 의미로 추가 인센티브도 지급해 주겠단다.
최상만 사장이 회사 일에서 조금씩 손을 떼고 아들을 전면에 내세우면 회사 조직도 아들에게 맞는 쪽으로 바꿔야 하기도 한다.
고민을 하던 봉태는 회사를 그만 두었고 작은 건설사를 인수했다.
 
독립적으로 회사를 운영하길 1년…
그 동안 빌라와 작은 빌딩 공사를 수주해 순조롭게 회사는 운영되고 있었다.
건설사에 있으면서 쌓아 놓은 인맥이 없었다면 어려웠을 것이다.
그리고 약간 늦둥이이긴 하지만 연주가 셋째 애를 임신도 했다.
 
작은 어머니는 여전히 재혼을 하지 않고 사신다.
미국에서 성태와 선혜가 돌아 왔고 선혜는 결혼을 해서 애가 둘이었고 성태 역시 결혼을 하여 애가 하나다. 사촌 성태는 따로 나가 살지 않고 어머니인 작은 어머니를 모시고 산다.
여전히 곱고 아름다운 작은 어머니는 시간이 흘러 가면서 점점 봉태를 만나기를 주저하는데 아마도 자신의 나이가 많다는 것을 자꾸 인식하시는 것 같았다.
 
토요일에 연주와 애들을 데리고 점심 때 처가에 가니 손위 처남댁 이정애가 반갑게 맞아 주었다. 그녀는 학교 교사를 그만 두고 살림을 하고 있으며 손위 처남은 대기업에서 부장으로 근무하고 있으며 해외사업부에 있기에 자주 출장을 가 자주 얼굴 보기는 힘들다.
그리고 장인 어른은 작년에 병으로 돌아 가셨는데 젊을 때 많이 마신 술이 원인이었다.
[ 어머니. 식사 준비 됐으니까 오세요~~! ]
여전히 고운 장모님이 같이 앉아 식사를 했고 연주는 투덜거린다.
[ 내가 무슨 애 낳는 기계도 아니고 벌써 셋째야… 짜증나 죽겠어~~! ]
그 말에 장모님이 눈치를 주며
[ 애 셋 낳은 게 무슨 문제라고… 손주들이 여러 명 있으니까 나는 좋기만 한데
그런 투정 부리지 마! ]
[ 아~이~~! 엄마는~~! ]
처남댁이 여기 저기 반찬을 챙겼고 봉태에게도 반찬을 밀어 주며
[ 고모부가 좋아하는 조림을 해 봤어요. 많이 드세요~~! ]
[ 하하… 안 그래도 많이 먹고 있는교. 장모님! 많이 드십시요~~! ]
[ 많이 먹고 있네. 장서방이 많이 먹게나… ]
여느 집안의 풍경이었다.
 
식사를 하고 나서 연주는 처남댁과 같이 애들을 데리고 백화점으로 갔고, 집에는 봉태와 장모님만 남았다.
봉태가 장모님을 소파에서 안자 장모님은 살짝 얼굴을 붉히며
‘ 이 사람아… 나도 이젠 할머니야… 손주가 몇 인데… ‘
‘ 저한테는 여전히 이쁘신데요~~? ‘
봉태의 말에 장모님은 곱게 눈을 흘기셨는데 그가 유방을 부드럽게 주무르자
장모님은 그의 넓은 가슴에 기대고 입맞춤을 하면서
‘ 그래도 나이 든 날 여자로 봐 주고 위해 주는 사람은 장서방밖에 없어~~! ‘
봉태의 손이 유방에서 내려 와 치마 안으로 들어가자 장모님의 허벅지는 벌어졌고 그녀의 손은 봉태의 바지 위를 만진다.
 
새로운 일을 수주하기 위해 불알이 딸랑거리는 소리가 들리도록 여기저기 뛰어 다녔다. 이번에 들어온 공사 건은 제법 큰 것이었다.
빌라라고 하지만 19세대이고 명목은 아파트였다.
봉태는 한동안 그 건을 수주하는데 총력을 다했고 마침내 공사를 따 냈다.
그러다 보니 공사에도 신경을 안 쓸 수가 없었고 준비를 마친 다음에 공사에 들어갔는데 직접 현장에 수시로 드나들었다.
토요일에 공사 현장에 갔다가 먼지를 좀 뒤집어 썼는데 전화가 울려 보니 손위 처남댁 정애였다. 반찬을 해 놓은 것이 있으니 가져가라는 것이었다.
 
[ 장모님은 어디 가셨는교? ]
[ 이모님 댁에 가셨어요. 오늘 주무시고 온대요… ]
[ 그런교? ]
마흔 셋의 나이인 처남댁은 집안에서 입는 편안한 옷을 입었는데 젖가슴 계곡이 약간 드러나 보이고 중량감이 느껴지는 젖가슴이 불룩하다. 그리고 날씬한 허리 아래 의자에 놓인 둔부는 풍만하게 보인다.
[ 저 번에 장모님이 반찬을 많이 해 오셔서 아직 다 먹지도 못했는교. 근데 뭐 하러 또 이렇게 했는교~~? ]
[ 반찬이야 많을수록 좋죠. 또 하나밖에 없는 시누이인데…. 봄이라 날은 따뜻하죠? ]
[ 예~~! 지금 한창 좋을 때 아닌교~~? 그나저나 처남댁 모습을 보니 봄바람이 부는 것 같은교…? ]
[ 아줌마가 봄바람은 무슨… ]
말을 하던 처남댁은 앉아 커피를 마시는 봉태의 바지 앞이 불룩한 것을 보고 눈을 흘기며
[ 하여튼 고모부는…. ]
[ 한 두 번 본 것도 아닌데 새삼스럽기는.. 이게 처남댁이 이뻐 보여서 그런교~! ]
[ 어머~~?! ]
다시 처남댁이 곱게 눈을 흘긴다.
[ 공사 현장에 있다가 먼지를 뒤집어 써서 좀 씻어야겠는교… 처남댁이 좀 씻어 주소~~! ]
처남댁 정애는 부끄러워 하면서 살짝 얼굴을 붉힌다.
 
샤워를 하고 있는 중에 문이 열리면서 처남댁이 들어 왔다.
그녀는 힐끗 그의 벗은 몸을 보더니 이미 여러 번 경험 한 듯 당연하듯이 등에 비누칠을 하여 씻어 주기 시작했고 봉태는 순종하듯이 그녀의 손에 몸을 맡겼다.
그의 등과 근육질인 가슴에 그녀의 손길이 닿고 비누 거품이 일어난다.
이미 여러 번 처남댁에게 알몸을 보인 봉태였고 시간이 흐르면서 처남댁에게 농담을 하고 장난을 치게 되었다. 처남댁 역시 부끄러워 하다가 점점 그의 농담을 받아 주게 되었고 시간이 흐르면서 점점 육체의 터치가 늘었다.
그리고 이렇게 그녀가 그의 몸에 비누칠을 해 주게 된 것은 작년 봄부터였고
그렇게 시작된 것이 한 번… 두 번…. 하게 되었으며 지금껏 이어져 온 것이다.
 
처남댁 정애는 그의 온 몸에 비누칠을 하여 씻어 주었고 봉태는 미끈거리는 감촉과 그녀의 손길에 짜릿함을 느끼면서 몸을 내맡기고 있었다.
그녀는 등과 가슴, 그리고 허벅지와 다리까지 비누칠을 씻어 주고는 힐끔 허벅지 사이에서 껄떡거리는 그의 좆을 보다가 손바닥에 비누칠을 하고는 힐끔 그를 올려다 보더니 곧 굵고 커다란 좆을 감싸 쥐더니 천천히 문지르기 시작했다.
한 손으로 다 잡히지 않는 그것을 잡고 아래 위로 훑어 주었고 그의 좆에는 거품이 하얗게 묻었는데 거품 사이 사이로 핏줄이 툭툭 불거져 보인다.
처남댁의 손길에 그의 좆은 더 팽창했고 짜릿함을 느꼈으며 처남댁은 불알까지 비누칠을 하여 씻어 주고 물을 뿌려 거품을 걷어 낸다.
그렇게 다 씻고 일어나선
[ 이젠 다 됐죠? ]
[ 처남댁… 한 가지 빠진 게 있는디… ]
봉태의 말에 처남댁 정애는 살짝 얼굴을 붉히더니 눈을 곱게 흘긴다.
그리고는 다시 쪼그려 앉아서는 그의 좆을 손으로 감아 쥐었고 도톰한 입술을 벌려 혀를 내밀어서는 기둥을 핥아 주기 시작했다. 짜릿함이 온 몸으로 번졌다.
기둥은 물론이고 귀두까지 샅샅이 혀로 핥아 주던 그녀는 힐끔 그를 올려 보다가 입술을 벌리고는 그의 좆을 입 안에 넣고 그를 올려다 보면서 빨아 주기 시작했다.
 
그의 좆 기둥은 타액이 묻은 채 처남댁의 입 안 깊이 들어 갔다가 빠져 나왔다 하는데 엄청 야했고 처남댁은 맛있다는 듯 빤다.
입가에 타액이 흘러 나와 흘리면서 처남댁은 좆을 빨다가 숨이 찬 지 잠시 좆을 빼고는
‘ 고모부… 좋아요~~? ‘
‘ 예~~! 엄청 좋은교~~! ‘
처남댁은 다시 좆을 물고 빨았으며 그렇게 한참 빨던 그녀는 입에서 좆을 빼내더니 일어나서는 그의 좆을 손가락으로 튕기면서 속삭였다.
‘ 고모부 미워~~! 손위 처남댁한테 자꾸 자지 빨아 달라 그러고~~! ‘
처남댁은 문을 닫고 나갔고 봉태는 처남댁의 타액이 묻어 번들거리는 좆을 수건으로 닦는다.
 
거실로 나온 봉태가 처남댁을 보니 그녀는 소파에 편안하게 앉아 커피를 마시고 있었는데 돌출된 유방은 볼륨감을 자랑하면서 블라우스를 밀치고 있다.
보니 자신의 커피도 타 있어 잔을 들고는 처남댁의 옆에 앉자 그녀는 눈을 곱게 흘기며
[ 자리도 많은데 왜 여기 앉아요? ]
[ 하하~~! 처남댁이 좋아서 그런 거 아닌교~~! ]
넉살을 부리며 옆에 앉은 그는 커피를 마시며 다가 슬쩍 손을 치마 아래 드러난 허벅지에 갖다 대었다. 매끈하고 부드러운 허벅지 살결이었는데 그가 손을 갖다 대어 슬쩍 쓰다듬어도 처남댁은 뭐라 하지 않는다.
연주보다도 약간 더 볼륨이 있는 허벅지의 살결은 부드러웠으며 손등에 치마가 약간 걷혀져 희멀건 허벅지의 모습이 드러나는데 그 모습이 야했고 은밀해 보였다.
허벅지를 쓰다듬던 봉태는 처남댁의 허리에 슬쩍 팔을 두르고는 겨드랑이 밑으로 손을 넣자 손끝에 처남댁의 볼록한 유방의 가장자리가 닿았다.
유방 가장자리를 터치하던 봉태의 손이 조금 더 움직였고 손바닥에는 처남댁의 둥근 유방을 블라우스 위로 만져졌다.
처남댁 정애는 곱게 눈을 흘기며
[ 만지고 싶으면 고모꺼 만져요~~! ]
[ 하하~~! 처남댁 유방이 더 풍만하고 감촉도 더 좋은교~~! ]
[ 하여튼 엉큼한 남자라니까~~! ]
그러면서도 가만히 놔 두는 처남댁…
 
시간이 좀 더 지나 봉태는 처남댁의 유방을 블라우스 위로 쓰다듬기도 하고 주무르기도 하는데 어느덧 처남댁은 그에게 기댄 모습이다.
부드러운 머릿결이 봉태 목덜미에 닿아 간지럽다.
그의 손에 유방을 맡긴 처남댁은 그에게 기댄 채 한 손은 그의 허벅지에 올라가 있었는데 봉태가 손을 이끌어 바지 위로 올리자 그녀는 그의 물건을 옷 위로 만져 준다.
그러다가 봉태는 처남댁의 도톰하고 붉은 입술이 탐스러워 입맞춤을 했고
처남댁 정애는 살짝 얼굴을 붉히며 속삭인다.
‘ 고모부~~! 내 입술 예뻐요? ‘
‘ 예~~! 도톰하니 이뿐교~~! ‘
‘ 어떤 루즈를 발랐을 때 제일 이뻐 보여요? ‘
‘ 루즈보다는… 내 좆 물고 있을 때가 제일 이뻐 보이는교~~! ‘
‘ 아~이~~! 못됐어~~! ‘
처남댁은 눈을 곱게 흘기면서도 바지 위로 그의 좆을 만져 준다.
 
아무튼 가끔씩 처남댁과 은밀한 데이트를 하면서 일에도 신경을 많이 썼고,
새로 맡은 빌라 공사는 다른 공사보다 더 신경을 썼으며 현장에 자주 들락거렸다.
와이프 연주는 이제 임신 6개월이라 배가 부른 것이 크게 표시 나는 것은 아니지만 매사 조심을 했고 아침에 출근할 때면 애들을 유치원에 데려다 주는 것은 주로 봉태가 한다.
그러면서 가끔씩 처남댁 정애를 만나기도 했는데 점점 더 가까워졌다.
 
하루하루 봄은 더 짙어졌고 여자들의 옷도 더 얇아졌다.
나무에는 연두색 잎이 나고 봄바람은 살랑거린다.
사무실에 있던 봉태는 저녁 무렵이 되자 사무실을 나와서는 손위 처남댁 정애와 약속한 장소로 가서는 그녀와 같이 가까운 팔당으로 드라이브를 나갔다.
처남은 출장 중이고 애들은 외가에 간 토요일이라 처남댁도 시간이 여유로웠다.
한강변을 걸을 때 처남댁은 그의 팔짱을 끼고 밀착하여 걸었고 그의 팔뚝에는 처남댁의 유방이 닿아 물컹거린다. 어둠 속에서 걷다가 가끔 봉태가 입맞춤을 하면 눈을 흘기지만 싫은 표정은 아니었고 그가 치마 위로 풍만한 둔부를 어루만지면 그의 팔을 꼬집는다.
아무튼 그렇게 식사 후에 산책을 하고 나서 둘은 차에 올랐다.
 
한적한 곳에 세워진 차 안에서 봉태는 처남댁 정애와 같이 테이크아웃 커피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다가 봉태의 손은 옆에 앉은 처남댁의 치마 안에서 매끈하고 부드러운 허벅지를 쓰다듬었다.
손바닥에 와 닿는 더 없이 부드러운 허벅지 살결을 느끼면서 안쪽 허벅지까지 더듬던 그의 손이 더 위로 올라가자 부드러운 팬티가 감싼 사타구니가 닿았고 처남댁의 허벅지가 살짝 벌어진다.
봉태는 치마 안에서 처남댁의 보지를 쓰다듬고 안고 있는 어깨를 살짝 당기며
도톰한 입술에 입술을 밀착하자 그녀는 눈을 감고 입술을 내밀어 준다.
도톰하고 부드러운 입술에 입술을 비비던 그는 아랫입술을 물고 빨았고
처남댁은 살짝 떨리면서 그의 팔을 잡는다.
봉태는 처남댁의 아래, 윗입술을 물고 빨다가 혀를 입술 사이로 넣자 잠시 뒤 그녀의 입이 벌어졌고 말랑말랑한 혀의 감촉이 느껴졌다.
봉태는 처남댁에게 키스를 하면서 손을 움직였고 그녀의 숨결은 높아지는 것 같았다.
 
입술이 떨어지자 처남댁 정애가 속삭였다.
‘ 고모부~~! 자지 빨아 줘요? ‘
‘ 예~~! 빨아 주소~~! ‘
처남댁은 만지고 있던 그의 바지 앞 쟈크를 내리고는 커다란 물건을 꺼냈다.
꺼낸 좆을 잡고 아래 위로 훑어 쓰다듬어 주다가 고개를 숙이고는 혀로 핥았고
여기저기 핥던 그녀는 입을 벌리고 커다란 좆을 물더니 빨기 시작했다.
봉태는 온 몸으로 번지는 짜릿한 쾌감을 느끼며 처남댁의 유방을 주물렀다.
얼굴을 움직여 가며 좆을 빨던 처남댁은 숨이 가쁜지 입에서 좆을 빼내고 긴 숨을 내쉬고는 속삭인다.
‘ 고모부 자지는 커서 빨기 힘들어~~! 고모는 이 큰 자지를 어떻게 빨아 주나 몰라~~! ‘
‘ 처남댁이 더 잘 빠는교~~! 처남댁이 빨아 주면 엄청 좋은겨~~! ‘
‘ 정말~~? 내가 빨아 주는 게 고모가 빨아 주는 것보다 더 좋아요? ‘
‘ 예~~! ‘
봉태가 고개를 끄덕이자 다시 고개를 숙여 좆을 물고 빠는 처남댁이다.
 
처남댁이 실컷 좆을 빨아 주고 나서 어느덧 처남댁의 앞섬이 풀어 헤쳐져
풍만한 젖가슴이 드러나 출렁거렸고 봉태는 고개를 숙여 젖을 핥고 빤다.
처남댁은 반쯤 눈을 감은 채로 달아오르면서
‘ 하아~~! 고…고모부~~! ‘
봉태는 처남댁의 둥근 젖가슴에 타액을 칠해 가면서 핥았고 오똑 솟은 젖꼭지를 혀로 핥고 입술로 물어 빨자 그녀의 몸이 떨린다.
처남댁의 그런 방을 보면서 젖가슴을 빨던 그는 허벅지를 쓰다듬던 손을 다시 위로 올려 사타구니를 쓰다듬다가 손을 팬티 안으로 집어 넣어 문지르지 처남댁의 육체가 꿈틀대면서 입에서는 비음이 흘러 나온다.
 
다음 날 오후…
봉태는 화사한 봄 옷 차림을 하고 나온 처남댁 정애와 함께 모텔로 들어 갔는데
부끄러워하는 처남댁은 그의 팔짱을 꼬옥 끼고 따라 들어 온다.
 
침대 위에서 처남댁 정애는 정열적인 여자가 되었고 봉태의 커다란 좆은 활짝 벌어진 처남댁의 질을 드나들었다.
정숙하고 참한 처남댁은 그의 밑에서 신음을 내며 육체를 파닥거렸고
그는 허리를 움직이면서 온 몸으로 퍼지는 쾌감에 짜릿함을 맛 봤다.
온 몸에 땀이 맺히고 할 즈음에 처남댁은 절정에 달했고 그는 질 깊숙이 뜨거운 정액을 쏟아 내었다.
 
그의 품에 안긴 처남댁이 입맞춤을 하고는
‘ 고모부… 있잖아… 나, 비밀 하나 알고 있어… ‘
‘ 뭔디…? ‘
‘ 작년 초인가… 교사를 그만 둘 때 학교에 갔다가 일찍 집에 왔는데 안방에서 무슨 소리가 들리더라~~?! ‘
처남댁의 말에 혹시나 하면서 봉태의 얼굴이 붉어졌고 처남댁의 말은 이어졌다.
‘ 조심해서 베란다로 가 보니까… 침대 위에서 어머님이 사위한테 보지 대 주고 계시던데…? ‘
‘ 처…처남댁…? ‘
‘ 사위는 장모님 위에서 장모님의 보지를 박아 주고 있고… ‘
처남댁 정애는 그의 허벅지에 다리를 걸치고는
‘ 고모부~! 장모님 보지 맛이 그렇게 좋았어? ‘
‘ 하하~~! 참 내…. ‘
‘ 어머님은 사위 밑에서 보지를 활짝 벌린 채 사위가 박아 줄 때마다 좋아서 신음소리를 내는 것을 보니 어머님 대신 내가 고모부 밑에 깔려 대 주고 싶은 거 있지~~?! ‘
‘ 그…그게 말이여… ‘
봉태는 어떻게 장모님과 깊은 관계가 되었는지 이야기를 했다.
‘ 그 때 나도 펜션에 있었는데 내 보지나 박아 주지…. ‘
처남댁은 손을 뻗어 그의 좆을 어루만지면서 묘한 눈으로 그를 보며
‘ 이 큰 자지로 그 동안 어머님 보지 구멍을 많이 즐겁게 해 드렸겠네~~?!
모녀를 번갈아 가며 재미 보니 좋았어?’
‘ 하하~~! ‘
봉태가 할 말이 없는 듯 웃자 처남댁은 눈을 곱게 흘기며
‘ 모녀도 모자라서 이젠 장모님의 며느리까지 따 먹고… 고모부 이 큰 자지에 우리 집 여자들은 초토화 된 거네~~?! ‘
‘ 하하~! 초…초토화는 무슨…. ‘
할 말 없는 봉태의 말에 처남댁은 다시 곱게 눈을 흘기며
‘ 그 동안 고모하고 어머님 보지 구멍은 많이 즐겁게 해 줬으니까 이젠 처남댁 보지 구멍을 즐겁게 해 주며 살아요~~!
알았어요? 몰랐어요? ‘
‘ 아…알았는겨~~! ‘
‘ 안 그랬단 봐라~~! ‘
‘ 안 그러면…? ‘
‘ 고모부가 어머님 보지 구멍을 즐겁게 해 줄 때 나도 들어 가 어머님만 보지 구멍이 있는 게 아니라 며느리인 나도 보지 구멍이 있다면서 나한테도 박아 달라고 할 거야~~! ‘
‘ 하하~~! 참 내…. 내가 종마인겨~~? ‘
‘ 응~~! 지금까지 어머님하고 고모한테는 종마였잖아~? 나만 쏙 빼 놓고선…소외감 느껴~! 나한테도 종마 역할 해 줘요~~! ‘
 햐~~! 처남댁 무서운 여자네? 
 어머? 처남댁만 무시하고 어머님하고 고모한테 실컷 봉사해 주면서 처남댁은 내팽겨친 벌이니 당연하게 받아요.
처남댁 보지는 뭐 보지가 아닌가~~?! 왜 처남댁 보지는 무시한 거에요? 나도 느낄 수 있는 여자에요~~! 
 그...그거야 처남댁을 존중하다 보니.. 
 어머~~?! 그럼 어머님은 존중 안 해서 그렇게 오랫동안 어머님 보지 구멍을 오랫동안 쑤셔 주고 즐겁게 해 드렸어요? 
 ......... ! 
꿀 먹은 벙어리가 되는 봉태다.
어쩌면 제일 무서운 여자가 여기 있었다.
 
그래… 난 종마여…
밤낮으로 뛰어 다니며 쎄가 빠지게 여자들을 즐겁게 해 주는 종마여~~!
 
 
- 끝-

이모집에서.

  내가 10살 되던해.. 여름방학을 이용해 우리가족은 부산에 살고있는 이모의 집에 놀러갔다. 이모는 애기를 낳은지 얼마되지 않아서 그런지 예전엔 좀 마른편이었는데 지금은 통통하게 보였다.그래도 이쁜건 여전했다.오히려 귀여워 보여서 좋았다. 날도둑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