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 23일 목요일

아내를 즐기다 - 1부2장 ​

일단 출근했다.
아내는 동호회 사이트에 자신이 직접 글을 올리고
자기 스타일의 초대남을 고르겠다고만 했다.

오후내 사무실은 한가했다.
큰 M&A를 성사 시킨 이후라 긴장도 많이 풀리고
일부 직원은 휴가도 갔기때문에 여유로운 오후를 보낼 수 있었다.
 
FT를 읽으며 관심있는 기사를 스크랩중에 전화 벨이 울렸다.
삐~ 이사님, 사모님 1번 전화입니다.
비서 목소리가 오늘따라 청명하게 들린다.
 
여보세요 아내의 목소리다.
응, 말해요 내가 나지막하게 말했다.
우리 오늘 오랜만에 JJ에서 술한잔해요, 약속없죠?
아내가 간만에 밖에서 데이트 신청을 했다.
 
우리는 저녁7시 호텔 근처 라쿠치나에서
스파케티와 와인 한잔씩하고 JJ 바에서 한잔하기로 했다.

아내는 오랜만의 데이트라 머리랑 의상을 꽤 신경쓰고 나온듯 했다.
헤어스타일은 내가 좋아하는 굵은 웨이브 드라이를 했으며,
진회색 타이트한 미니스커트 정장에
흰색 실크브라우스와 티파니 진주목걸이를 하고 나왔다.
 
실크 브라우스 안으로 살짝 비치우는 속옷을 보니
지난번 출장때 사다준 빅토리아시크릿 보라색 가터벨트 셋트인듯 하다.
회색 치마에 보라색 스타킹이 약간 튀는 듯 섹시하게 잘 어울렸다.
무용을 그만두고 종아리 근육도 다 빠져서
아내의 다리는 나무랄때 없이 늘씬해 보였다.

늘씬한 키에 허리가 잘룩한 롱코트까지
오늘 드레스 코드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스타일이다.
 
바에 들어선 우리는 가볍게 한잔 하기로하고 스탠딩 의자에 앉았다.
높은 의자에 올라서려는 와이프를 위해 의자를 빼주는 순간
아내의 스커트 사이로 밴드스타킹과 가터벨트가 살짝 눈에 들어왔다.
앞에서 안내하던 바텐더의 눈길이 쏠리는 느낌을 받아서 고개를 들어보니
바텐더가 당황하는 눈치다.

바텐더는 이내 미소띤 표정은 지으며,
무엇으로 하시겠습니까? 주문을 받는다.
 
저녁을 일찍 마치고 바로 와서인지
Bar에는 아직 손님도 별로 없고
외국인밴드의 라이브도 시작전으로 다소 썰렁했다.

우선 나는 늘 마시는 마티니를,
아내는 마가리타를 각각 주문했다.
나는 카드로 먼저 계산하면서 몇잔 더 마실때니
바텐더에게 일단 카드를 keep해 두라고 일렀다.
바텐더는 계속해서 아내를 힐끗힐끗 훔쳐보며
네 알겠습니다. 손님하고는 카드를 들고 칵테일을 만들러 간다.
 
그사이 잠시 난 보라색 스타킹 위
아내의 허벅지에 손을 살짝 얻고 쓰다듬어 본다.
아내는 Bar 위에 양팔꿈치를 모두 올려놓고
두손을 가지런히 물컵을 만지작 거린다.

투명한 물잔 위에 아내의 손가락과 보라색 메뉴큐어가 내 눈을 자극한다.
보라색 메뉴큐어를 보자 스커트 속에
감춰진 아내의 보라색 망사 끈 팬티가 연상되며,
앙증맞게 작은 사이즈로 아내의 음부만을 가리고
검은 음모를 다 내비추고 있은 모습을 상상하니
야릇한 감정이 일기 시작했다.

아내를 즐기다 - 1부1장

마티니 때문인지 쿠바산 시가때문인지 약간의 두통을 느끼며 잠에서 깼다.
초대남은 새벽녘까지 아내를 즐기다 나간듯하고
아내의 샤워 소리가 욕실에서 들려오고 있었다.

침대위에는 아내의 검정색 실크 스타킹과 가터벨트가 흩어져있었고
앙증맞은 망상 티팬티와 브라는 러브체어 탁자위에 올려져 있었다.
 
침실바닥에 밧줄과 개목걸이 등이 떨어져있는 것을 보니
초대남은 어제 아내를 본디지 플레이로 즐긴듯하다.
어제밤 사정후 바로 잠에 빠져버린 난 잠결이긴 했지만
초대남의 다소 거친 플레이에
아내가 짜증섞인 목소리로 반응했던 것이 느껴졌다.

아니나 다를까 욕실 문을 열고 나온 아내는
약간 짜증난 목소리로
그 남자 왜그래..너무 매너없고 자기만 알고...꽃미남 초대한다더니..정말...
아내는 뒤돌아서 둥그스레 잘 빚어진 엉덩이를 나에게 보였다.
빨간 손자국이 있는 것이 어제 초대남이 흥분하여 아내의 엉덩이를 세차게 때린 듯하다.
 
우리는 가끔 아주 소프트한 본디지 플레이를 즐기기는 하나
하드한 플레이는 취향이 아니였고
약간의 긴장감을 주기 위한 소품등을 가지고 있을 뿐인데
아마도 초대남이 착각한 듯 싶다.
아니면 내가 잠든 사이 초대남이 그냥 자기 취향대로 아내를 즐겼을 수도 있고...
 
아침부터 짜증난 아내를 달래줄 생각을 하니 머리가 더욱 지끈거렸다.
아내는 계속해서 밤새 시달려서 온몸이 다쑤셔요.
무슨 초대남이 지 생각만 하냐...
날 하녀 취급하고...아..아파 죽겠어...정말..
 
자고 일어났더니 내 심벌은 천정을 향해 딱딱하게 일어섰는데
이런 상황에서 아내의 서비스를 기대하기는 어렵고
다시 죽이자니 아깝기도하고 그냥 침대시트를 걷어서 아내에게 보여주었다.
아내는  아이..참...오빠 모야...내 이야기 듣는거야...
 
나는 아내의 팔목을 세차게 잡아 끌어 내 위로 엎드리게 하였다.
아내는  어멋..하며 약간 저항하는 듯하였지만
이내 곧 나의 심벌을 어루만지며 입으로 가져가기 시작한다.
아내가 방금 샤워를 마치고 나와서인지 바디클레저와 샴푸 내음이 내 코끝을 즐겁게 한다.
 
아내가 나의 심벌에게 아침 오랄을 해주는 동안
오른손을 뻗어 아내의 빨개진 엉덩이를 만지니
아직도 따뜻한 것이 초대남의 거친 손길이 짐작되어서
살짝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아내의 클리스토퍼를 애무하려 손가락을 길게 뻗어서 다가가자
아내는 내 심벌을 입에 문채
아..아파..하며 엉덩이를 좌우로 살짝 흔든다.
 
난 미안한 마음에  다음 초대남은 정말 신중을 기해서 뽑을께...
자기한테 미리 사진도 보여주고...허락 받으면 되지?
응? 아내의 젖은 머리를 만지며 말했다.

아내는 나의 심벌 빨기를 집중하면서 투명스럽게
으..몰라..라고 받아치고는
아내의 손과 입을 이용해 좀 더 강하게 내 심벌을 애무해 주었다.

살짝 아프기까지 한게 아무래도
아내가 감정을 섞인 애무를 하는 듯 하였으나
난 아내의 강한 오랄 애무에 집중하며 사정할 준비를 시작했다.
 
여보..입에다 할께...아...다 삼켜줘...아..좋아...
좀 더 세게 빨아봐....응...좋아....
밑에 알도 빨아봐...아...조앙
아내는 눈을 감고 한손으로는 나의 페니스를 잡고
코와 혀를 바짝 내 불알에 대고 빨아준다.

평소 짙은 화장의 아내의 얼굴과
내 페니스를 같이 보면 포르노를 보고 있는 듯한 착각에 너무나 흥분되었다.
오늘 아침 민낯 아내 얼굴도 나름 색다른 맛을 느끼게 해준다.
초대남에 밤새 시달려서 약간 불긋게 상기된 얼굴이라
더욱 그런지 묘한 섹시함을 느끼게 해준다.
아..지금 싼다...다 삼켜...아...
아내의 입에 정액을 발사하자 아내도
으..으음... 신음소리와 함께 내정액을 삼켜준다.
그리고 혀를 꺼내 내 페니스와 불알, 항문 언저리를 정성껏 ?아준다.
 
아내와 난 대학교때 만났다.
아내는 나보다 2년 선배로 현대무용을 전공하였고
나를 만나기전 같은 대학 미대의 선배에게 섹스를 배웠다.

사실 아내는 중학교때부터 몸매가 도두라져
남학생등에게 인기가 좋았으며 고등학교때는
대학가기 위해 무용을 열심히 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보다 애기살이 안빠진건지 몸매의 불륨이
상당히 굴곡이 있었으며 가슴도 C컵정도 였다.

사실 발레를 전공하고 싶었던 그녀였지만
큰 가슴때문에 발레를 포기하고 현대무용을 택했으며,
고등학생이긴하지만 성숙한 몸을 가진 그녀를
실기 연습 학원 오빠들이 가만히 놔둘리가 만무했다.
 
첫 섹스는 학원에서 크리스마스 파티를 하고,
같이 무용전공하는 언니 오빠들과 어울려 술마시고 자다가 경험하였다.

민선언니랑 동호오빠는 재수생으로 커플이었으며
거의 동거 수준으로 같이 붙어다녔다.
그 커플과 같은 예고를 나온 상철이 오빠는
먼저 대학에 합격해 아내의 실기 연습을 도와준다는 핑계로
자주 학원에 왔었는데,
아내와 상철 오빠를 연결 시켜줄려는 의도로
민선, 동호 커플이 그날 아내에게 술을 강권했던 것이다.

 
크리스마스 파타라며 한 참 술을 마시던 커플이
침낭을 가져와 연습실 마루바닥에 깔고는
둘이 들어가서 민선이가 말했다는 것이다.

현정이 상철이 오빠 ~ 우리 커플 보지마...
우리 애낳은 연습할꺼니깐..후훗...절대 신경끄고 주무셔들...
동호가 급히 연습실 불을 꺼고 침낭속으로 쏘옥 들어가서는
서로의 혀를 물고 빠는 소리가 심하게 들릴 정도로 프렌치 키스를 시작하였고,
어색해진 현정은 작은 이불하나를 가져와
연습실 구석쪽에 자리를 잡고 누었는데
상철오빠가 다가와 뒤에서 현정을 꼭 안아주었다.
 
커플들의 섹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는지
민선언니의 신음소리가 절제된채 새어 나오기 시작했고,
현정도 자신을 뒤에서 끌어 안은
상철오빠가 무엇인가 더 해주길 기대하게 되었다.

현정의 마음을 알아챘는지 상철오빠는
현정의 츄리닝 바지를 무릅까지 살짝 내리고
현정의 육덕진 엉덩이를 자그만한게 가리고 있는 분홍색 팬티 속으로 손을 넣었다.
현정은 침낭속 커플들에게 들키는 것이 싫어서
상철오빠가 하는대로 아무 저항도 하지 않고 미동도 없이 그저 받아들이고만 있었다.
 
상철오빠는 현정의 분홍색 팬티를 옆으로 잡아당겼다 살짝 내렸다
또는 티팬티 모습으로 만들었다를 반복하면서
천천히 결혼전 아내인 현정을 즐기고 있었으며
현정은 숨소리를 죽여가며 오빠가 하는 행동을 그대로 받아들일 뿐이었다.
이내 상철이 현정의 오른손을 자신의 츄리닝 속으로 가져가 심벌을 만지게 했다.
 
현정은 처음 만져본 남자의 심벌에 깜짝 놀라서 어찌할지 모르고 있었는데
상철이 현정의 손을 감싸 쥐며 자신의 페니스를 위아래로 흔들게 해주었다.
현정은 남자의 페니스가 이렇게 딱딱하면서도 부드러운지 몰랐다.
현정의 길고 가느다란 하얗 손과 상철의 핏줄이 선 굵은 페니스는
마찰로 점점 더 뜨거워지면서 상철의 자지끝에서 애액같은 것이 만져지기 시작했다.
 
현정이 상철의 자지끝에서 애액을 느꼈을때
상철은 갑자기 현정의 자그마한 분홍색 팬티를 거칠게 벗겨내리며
자신의 자지를 현정의 사타구니 사이로 밀어넣기 시작했다.

현정은 상철 오빠의 자지가 자신의 보지 속으로
밀려들어오는 것만큼은 막고 싶어서 엉덩이를 이리저리 비틀었으나
상철오빠는 더 강한 힘으로 현정이의 엉덩이를 잡고서는
현정 보지에 자신의 귀두 부분을 밀어넣기 시작했다.
 
현정은  오빠 하지마....아플꺼 같아...싫어...그만...하고 속삭였지만
상철의 행동은 멈출줄 몰랐다.
오히려 상철의 페니스가 좀더 현정의 몸속으로 밀고 들어오려하고 있었고
현정은 걱정과 함께 살짝 고통도 오는 것 같아 엉덩이를 빼면서
오빠 하지맛...하고 완고히 말했다.
 
그때 민선언니와 동호오빠가 어느덧 현정 곁으로 와서는
민선은 현정의 긴 생머리를 쓰다드면서 진정시키려하고
동호는 현정에게 남자를 경험해야 교감과 느낌으로 무용이 더 잘될 수 있어...
첫 경험이라고 많이 아픈게 아니야...
금방 좋아진다니깐...가만히 느껴봐....
민선언니 보면 알수 있잔아...
 
현정은 민선 언니를 쳐다보았으나 민선언니는 부드럽고 섹시한 미소만 짓고는
아무 말 없이 현정의 머리결만 쓰다듬었다.
그새 상철오빠는 현정을 똑바로 눕히고
현정의 츄리닝 바지와 분홍색 팬티가 벗겨내려간
양다리를 잡고 살짝 벌려 산모양으로 세웠다.
민선언니는 자신의 허벅지를 현정이 베고 똑바로 눕게하고 있었고,
동호오빠는 현정의 면티 속으로 손을 넣어 현정의 유두를 살짝 살짝 괴롭히기 시작했다.
 
상철은 미리 준비한 젤을 귀두에 듬뿍 바르고는
현정의 보지에 주저없이 힘껏 삽입해버렸다.
아내는 지금도 그때 고통과 쾌감을 강렬하게 기억하고 있으며,
지금도 가끔 그때 느낌을 살리기 위해서 아내가 애액이 나오지도 않은 상태에서
갑작스럽게 나의 페니스를 받기를 원하기도 한다.
 
그때만큼은 아니나 살짝 고통이 느껴지면서 이내 애액이 나오며
피스톤 운동이 부드러워지면 아내는
 아...정말 짜릿해...오빠 갑자기 들어오는게 너무 좋아...
자꾸 옛날이 생각나...아....하면서 나를 자극하곤 하였다.
나는 가끔 상철 오빠가 되어서 아내를 만족시켜야 했고,
그렇게 아내가 만족하고 난 다음번 섹스는 아내가 나를 위해서 무엇이든 해주곤 한것이다.
 
지난밤 섹스는 나를 위해 초대남을 받아주었고
오늘 아침 아내가 입으로 또 나의 정액을 다 받아 주었으니
다음번 섹스는 아내의 선택이다.
아..정말 좋다...아...
난 아내의 입에 내 페니스를 물리고는 내 페니스가 시들해 질때까지
그대로 있어 달라고 부탁했다.
아내는 다음번 아내만을 위한 섹스를 위해서 정성껏 내 페니스를 물고 있다.
 
이번에 아내는 어떤 섹스를 요구할까? 기다려 진다...
아내는 이번엔 틀림없이 아내의 두번째 남자
준영한테서 배운 섹스중에 하나를 하기를 원할 것이다.
아내는 늘 자신의 섹스 환타지를 말하고는 사실 이건
준영오빠한테서 배운거야 하고 실토한다.
매번 그럴때마다 난 질투심에 더욱 자지가 팽창해 짐을 느낀곤 했다.
그래서 아내의 요구가 더욱 기다려지는 것이다.
 
여보, 이제 당신차례야...어떤 준비를 해야하지..기대되는데... 내가 말하자,
아내는 야릇한 미소를 지으며
 몰라 이번에 내가 너무 고생했으니, 아주 강한 걸로 할꺼야...
준영오빠가 나한테 해준것 중에서 제일 강한걸로...그래도 되지?
아내는 당연한 걸 확인하면서 내 표정을 살핀다.
아내의 요구 사항은 무엇일까?

아내를 즐기다 - 프롤로그

나는 늘 즐기던 마티니와 시가를 물었다.
초대한 사내는 너무 나대는 스타일로 별로 마음에는 안들었지만
이런 PLAY에도 나름대로 묘미가 있다.

아내는 메인 쇼파에 검정색 원피스를 입고 다리를 벌리고 있다.
검정색 실크스타킹과 가터벨트 그리고 킬힐이
아내의 하얀 피부를 더욱 돋보이게 하며 말초신경을 자극한다.
 
초대한 사내는 병맥주를 손에 든채 마시는둥 마는둥
가터벨트 사이의 아내의 음모와 보지를 응시하고 있다.

입을 다물지 못하고 음융한 미소를 짓고 있는 사내가
영 멍청해 보였지만 이런 사내에게
아내가 보여지고 있는 모습은 왠지 모르게
나의 말초신경을 더욱 자극한다.
 
나는 레이지보이 쇼파 깊숙히 앉아서
아내에게 명령을 내렸다.
이제 천천히 자위를 시작해봐요
 
아내는 어제 내가 해외출장에서 사온
에트로 스카프로 눈을 가린채 다리를 벌려 자위를 시작한다.

초대남은 확실히 아내가 원하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아내의 흥을 깨기 싫어서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눈을 가린 아내도 자신이 원하는 스타일의
초대남을 상상하며 자위를 시작하고 있을 것이다.
 
아내 옆 쇼파에 앉아 있던 초대남이 더는 못참겠는지
허리를 숙여 아내의 보지 가까이 코를 갖다댄다.

나의 통제를 받기로 한 약속이 생각났는지
초대남이 고개를 돌려 애절한 표정을 짓는다.
나는 아무런 대응도 하지 않고
아내에게 가슴과 보지를 같이 자위하도록 주문하였다.
 
아내는 원피스 한쪽어깨끈을 내리고
b컵의 물컹한 가슴한쪽을 내놓고 주무르기 시작한다.

초대남은 더이상 통제가 불가한지
자신의 벨트를 풀어서 바지와 팬티를 반쯤 내리고는
자신의 자지를 꺼내 움커잡는다.

자기소개에 자랑스럽게 표기한대로 물건을 꽤 커보였다.
완전 발기전에 물컹한 오뎅느낌으로
아내가 가장 좋아하는 남자심벌의 상태였다.
 
초대남에게 나는 이제
아내의 보지를 입으로 빨아주세요라고 말했다.

초대남은 명령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침을 잔뜩 바른 자신의 혀를 내밀어
아내의 보지를 마구 빨아댄다.

쭈읍 쭈우우읍 흐르릅~

조용한 방에서 초대남의 침소리가 거칠게만 들린다.
 
초대남의 거친 혀공격에 입술을 살짝 깨물고 있던 아내도
살짝 입을 벌려 신음소리를 내기 시작한다.

음으..아...아...
 
나는 남은 마티니를 마져 마시고 올리브 한쪽을 깨물고는
이들의 행위를 더욱 자세히 보기위해서
쇼파에서 일어나 그들 가까이 다가가 앉았다.

사내의 자지는 완전히 발기가 되어서
자신의 오른손으로 피스톤 운동을 반복적으로 하고 있었고,

사내의 왼손은 나의 허락도 없었는데
원피스 안에 감추어진 아내의 다른 한쪽 가슴을
마음대로 주무르고 있었다.
 
나는 일어나서 쇼파뒤로 돌아가
아내의 웨이브진 머리채를 움켜잡고
쇼파뒤로 아내의 얼굴을 재껴 아내의 입술을 빨았다.
 
아내의 혀를 끄집어 내어 나의 혀에 부딪치고
또는 강하게 빨기를 반복하면서 아내의 얼굴을 탐하고 있었다.
 
아내의 입술과 혀 코와 눈 그리고 귀를 차례로 공략하면서
아내 밑의 사내를 보았다.

사내는 어느새 알몸이 되어서는 자신의 자지를 더욱 새차게 흔들어댄다.

나는 아내의 얼굴을 쇼파 팔걸이에 기대어 뒤로 제끼고는
사내를 일으켜 불러세워서 아내의 입에
완전히 발기된 사내의 자지를 물리게 하였다.
 
흥분한 사내가 너무 깊숙히 밀어넣었는지
아내의 목젓까지 팽창해 보였다.
내가 사내의 배를 밀어 뒤로 물러나게하자
아내는 헛구역질로 침을 뱉어내며 켁켁거린다.

사내는 미안한 표정으로 자신의 심벌을
다시 아내의 입술 가까이 살짝 갖다댄다.
 
나는 아내에게 똑바로 옆드려봐요라고 말하면서
아내의 허리를 잡아 돌려눕히고는
아내의 뒤로 돌아가서 아내의 탐스러운 힙을 힘껏 잡았다.
 
아내의 보지와 항문은 초대남의 침이
마르지 않고 번들거리고 있었다.
아내의 애액과 뒤섞여서 더욱 번들거리는 듯하다.
 
아내는 자신의 항문을 혀 전체로 빨아 주는 것을 무척 좋아한다.
보지부터 항문까지 한번 쭈욱 빨자
아내의 애액과 사내의 침때문인지
씁쓸한 맛이 내 미각을 자극한다.

아내는 사내의 자지를 빨고
나는 아내의 보지와 항문을 계속해서 빨았다.
 
아내의 애액이 충분히 나왔음을 느꼈을때
사내를 아내의 뒤로 오라고 하였다.

사내의 자지는 아내의 타액으로
더이상의 윤활유가 필요없을 만큼 축축히 젖어있있고
아내의 보지도 나의 오랄도 충분히 촉촉함을 느낄수 있었다.
 
난 사내에게
이제 아주 세게 박아주세요..아주 세게!라고 명령하였다.

사내는 기다렸다는 듯이 한번에 쭈욱하고
아내의 보지에 자신의 자지를 밀어넣는다.

아내는  아...웃... 외마디 신음소리만 내고는
꼭 참고 사내의 자지를 받아들인다.
사내의 거친 펌프질이 시작된다.
 
난 아내의 머리로 올라가 나의 자지를 물렸다.
아내는 초대남의 거친 펌프질에
저절로 머리가 앞뒤로 움직이면서 나의 자지를 빨아주고 있다.

이따금 아내는 쾌감에 나의 자질 빠는 걸 잊은 채
입을 벌려 신음 소리를 내느라 나의 자질 놓치고 하였으나
내가 아내의 머리를 움켜잡으면
곧바로 다시 나의 자질 열심히 빨아주었다.
 
뒤에 펌프질을 하던 사내가 아내의 젖가슴을 뒤에서 움켜잡고는
아내의 등에 신음을 토하면 쓰러진다.
아내의 보지에 사정을 하고는 삽입한채로
아내의 등에 땀범벅된 얼굴을 묻는 것이다.
 
나두 아내의 입에 정액을 쏟아부었고는
아내에게 혀를 내밀어 나의 자지를 빨게하였다.
사정직후 아내가 혀로 핥아줄때
이 기분은 정신을 몽롱하게한다.

온 말초신경이 자지에 집중되면서
순간 아무도 없는 나만의 공간으로 밀려들어가게 된다.

난 이렇게 아내를 즐긴다.

지금부터 이런 우리 부부의 성생활이 시작된
과거를 처음부터 말하고자 한다.

이모집에서.

  내가 10살 되던해.. 여름방학을 이용해 우리가족은 부산에 살고있는 이모의 집에 놀러갔다. 이모는 애기를 낳은지 얼마되지 않아서 그런지 예전엔 좀 마른편이었는데 지금은 통통하게 보였다.그래도 이쁜건 여전했다.오히려 귀여워 보여서 좋았다. 날도둑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