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 23일 목요일

누나의 젖 -하

더 이상 내 자지에서 아무것도 나오지 않자 누난 방으로 돌아갔다.
 
난 휴지로 바닥을 닦으며 바지도 입지 않고 그대로 욕실로 향했다.
 
샤워를 하며 끈적이는 그 정액을 씻어내러 욕실로 갔다.
 
옷을 벗고 물을 뿌리는데… 욕실 문이 열렸다.
 
 
“범희야.. 목욕하는거야??”
 
 
난 당황스러웠지만.. 일부러 피하지 않고 똑바로 선 상태에서 대답했다.
 
“응.. 누나..”
 
“누나가 도와줄께 ”
 
“ 내가 무슨 애기도 아니고.. 씻겨주게???”
 
“응 무슨 애기라서 그런가 ??”
 
누난 그러면서 욕실로 들어왔다.
 
누난 옷을 다 입은채로 였지만.. 난 벌거벗은 상태였다.
 
누난 타월에 비누칠을 하더니 앉아있는 내 몸을 뒤에서 씻기기 시작했다.
 
누나의 손길이 직접 닿은것도 아닌데 난 흥분했다. 방금 쌌는데도 또 힘이 들어갔다.
 
 
“창피해?? 아니지??”
 
“누나는 무슨.. 아니야.”
 
“누나가 씻겨주면 좋지 뭐… 안그래??”
 
“맞아 누나..”
 
누난 내 뒤쪽을 다 씻겨주고는 날 당겼다.
 
그만 뒤돌아 보라는 신호였다.
 
난 일부러 일어났다.
 
더욱 보여주고 싶은 욕망에 난 일어나서 뒤를 돌았다.
 
아직 어리지만.. 그래도 발기해서 커져있는 내 자지를 한솔이 누나 눈앞에 보여주고 싶었다.
 
일부로 누나 얼굴 앞에서 뒤를 돌며 누나 앞에 내 자지를 꺼내놨다.
 
누난 내가 갑자기 일어나 뒤를 돌자 흠칫 놀라더니… 한솔이 누나도 일어나서 비누칠을 마저 해주었다.
 
점점 비누칠을 되어갈수록 내 맘은 더 뛰기 시작했다.
 
비누칠이 거의 끝나면… 내 자지도 씻겨줄까?? 라는 생각에.. 난 더욱 설레었다.
 

“ㅎㅎ 우리 애기 꼬추 봐..”
 
“헉… 누나는 맨날 날보고 애기란다”
 
“ 애기 아닌가?? 아닌거도 같고.. ㅎㅎ”
 
 
내 상상대로… 정말 한솔이 누나는 내 자지에도 비누칠을 해주었다.
 
그 비누칠의 느낌은… 손의 느낌이 아닌.. 비누거품의 미끄러움이 주는 정말 특별한 느낌이었다.
 
누난 그렇게 내 몸 구석구석에 비누칠을 하고는 물을 뿌려 주었다.
 
누나의 비누칠에 정신 없던 난 누나가 물을 뿌려주자 그제서야 정신을 차릴 수 있었다.
 
누난 그렇게 내가 몸을 헹구는 동안 물을 뿌려주고는 나가버렸다. 난 정말 그 허전함에 미칠것 같았다..
 

샤워를 끝내고 거실로 나오자 누나가 있었다.
 
“범희야… 우리 애기 다 씻었으니 누나가 또 젖줄까?? ”
 
“응 누나 누나 젖 먹구 싶어.. ”
 
“이구.. 뭐 한번 먹어보고선 무슨 맛을 안다고 ”
 
“그래도 또 줘.. 누난 젖 먹음 좋더라.. ”
 
“그래 그럼 방으로 들어와”
 

난 한솔이 누나를 따라서 또 안방으로 들어갔다.
 
누난 또 얇은 이불을 펴더니 이불 속으로 들어갔다.
 
나도 누나를 따라서 그 이불 속으로 들어갔다.
 

“우리 애기 이리와 ”
 
“응 누나.. ”
 
“그때처럼 깨물면 안되~”
 
“응 ㅎㅎ 아프게 안먹을께..”
 
또 한솔이 누나가 꺼내주는 젖을 난 입으로 받아 물었다.
 
입안에 젖꼭지가 느껴졌다.
 
그리고 난 혀로 누나의 젖꼭지를 핥았다.
 
정말 누가 알려준 것도 아닌데… 그 당시 우리집에는 비디오도 없어서 포르노를 보는 기회도 거의 없었는데.. 나도 모르게 한솔이 누나의 꼭지를 핥아줬다.
 
그리고 또 쪽쪽 소리를 내며 누나의 꼭지를 빨아먹었다.
 

 
“범희야 맛있어?? ”
 
“응 누나.. 누나 젖 맛있어..”
 
“어쩜 그리 맛있게 먹냐..”
 

난 누나의 젖을 빨려 또 누나의 다리에 내 자지를 가져다 누나의 다리 위로 눌렀다.
 
그리곤 천천히 누나의 허벅지에 내 자지를 비비기 시작했다.
 
처음엔 부끄러움에 적극적이지 못했지만 이번에는 노골적으로 누나의 다리에 내 자지를 비벼댔다.
 

그런데.. 내 머리를 쥐고 있던 한솔이 누나의 손이 내려왔다..
 
그리고.. 내 몸을 지나 누나의 손은 내 다리 사이로 들어왔다.
 
이제 누나의 허벅지와 내 자지 사이에 누나의 손이 끼어들었다..
 
내 츄리닝 위로 한솔이 누난 내 자지를 꽉 쥐어 보았다.
 
그리고 손바닥으로 내 자지를 살살 비비기 시작했다…
 
난 누나의 젖을 꼭지를 더 세게 빨아댔다.
 
감히 어찌할줄은 모르고 내 입에 들어온 그 젖에 집착했다.
 
그런데 누나의 손이 내 츄리닝 위로 올라왔다. 그리곤…. 그 안으로 들어왔다.
 
한솔이 누나의 손이 내 자지를 잡았다.
 
그냥 잡은 것이 아니라 주무르기 시작했다.
 
내가 누나의 젖을 빨아댈수록 누나의 손이 더 빠르게 움직였다.
 
누나의 손은 내 자지를 움켜쥐고 흔들었다.
 
“아… 누나 아퍼..”
 
“범희야 더 빨아줘.. 빨리..”
 
“누나.. 맛있어 누나 젖..”
 
“많이 먹어 우리 범희만 줄께..”
 
“누나 고추 아퍼..”
 
“응.. 안아프게 해줄께… ”
 
 
누나의 손이… 내 자지를 잡고 있다.
 
마치 내가 자위할 때의 움직임과 같이 누나의 손이 내 자지를 흔들고 있다..
 
이 생각에 이미 한번 했지만 또 낸 자지는 터지려고 하고 있었다.
 
한솔이 누나의 손이 내 자지를 쓰다듬듯이.. 때론 움켜지며 흔들자 내 자지는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좃물을 흘리고 있었다.
 
“누나… 나 쌀꺼같아..”
 
“우리 애기 또?? 아까도 하더니 또 금방 싸고 싶어졌어??”
 
“누나 계속 해줘..”
 
“싸면 안되니까 그만 할까??”
 
“누나.. 더 빨리..”
 
마치 누나는 날 약올리듯이 말하지만.. 그 손은 멈추지 않았다.
 
쉬지않고 흔들어대는 그 손에 내 자지는 폭발하려는 순간이었다
 
그리고 누나의 움켜짐에… 난 싸고 말았다.
 
내 자지 그리고 팬티는 정액으로 모두 엉망이 되어 버렸다.
 
하지만 그런데도 누나는 자신의 손을 떼지 않고 있었다.
 
마치 나오려는 정액을 막듯이 손으로 내 자지를 움켜지고 있었다.
 
누나의 움켜쥠 때문이었는지 내 정액은 컥이며 쏟아졌다.
 
마치 한솔이 누나가 나누어 짜내고 있는 것 처럼…
 
누나 앞에서 자위를… 그리고 누나가 내 자위를 도왔다..
 
상상도.. 아니 상상은 했지만 그저 상상으로만 끝날 줄 알았던 그 상황이 정말 나에게 일어난 것이다.
 
난 누나의 젖을 입에 물었다.
 
팬티 안은 축축 했지만 난 개의치 않고 누나의 젖을 빨았다.
 
‘쪽 쪽.. ‘ 거리는 소리도 아닌 ‘쩝 쩝.. ‘ 거리는 소리가 날 만큼 난 누나의 젖을 빨아댔다.
 
아기가 정말 엄마의 젖을 빨듯이.. 손으로는 누나의 젖을 움켜쥐었다.
 
한솔이 누나의 젖꼭지가 내 입에서 더 잘 빨릴 수 있게. 난 누나의 젖을 잡고 누나의 꼭지를 빨아댔다.
 
 
“범희야.. 아…”
 
“누나.. 꼭 엄마 같아.. “
 
“응.. 엄마 젖 맛있어?? “
 
“응 누나….. 아니 엄마..”
 
“우리 애기 엄마 젖 많이 먹고 더 커야지??”
 
“네 엄마..”
 

 
어느새 우리의 대화는 연인도.. 누나와 동생도 아닌.. 엄마와 아기가 되어 있었다.
 

 
“우리 애기 다리 힘주지 마..”
 

한솔이 누나가 내 다리를 당기며 말했다.
 
그리곤.. 돌아누운 상태의 내 다리를 당겨 자신의 다리 사이로 집어 넣었다.
 
난 무엇을 해야 할 지 몰랐다. 하지만 무언가 하고 싶었다.
 
내 허벅지에 한솔이 누나의 보지가 있는 것이다. 난 무의식적으로 내 다리를 치켜 올렸다.

 
“헉..”
 
“아.. 누나.”

 
난 더 힘주어 내 다리를 구부리며 누나를 밀어 올렸다.
 

 
“아.. 으흑…”
 
 
예상치 못했던 한솔이 누나의 신음소리였다.
 
난 그 신음 소리에 놀랐지만 더 밀어 붙이기 시작했다.
 
한솔이 누나의 다리를 더 벌리고 허벅지를 누나의 보지에 대고 다리를 좌우로 앞뒤로 흔들어 댔다.
 

“아.. 범희야..아.. 으…”
 
 
한솔이 누나의 신음소리는 멈추지 않았다.
 
난 젖을 빠는 것도 잊고 누나의 다리 사이에 내 다리를 치켜 올리고 있었다.
 
내 손은 누나의 젖을 움켜지고 있고.. 내 다리는 누나를 밀어대고 있었다. 땀이 흘렀다.
 
힘이 들만큼 오래 한솔이 누나의 다리 사이를 비벼댔다..
 

“범희야.. 아.. “
 
누나의 입에서 내 이름이 나올 때 마다 더욱 세게 치켜 올렸다.
 
누나의 다리 사이에 내 다리를 끼우고.. 누나의 젖을 움켜지고 난 누나를 올려다 봤다.
 
한솔이 누나의 입술이 보였다.
 
지금이라면.. 지금이라면 가질 수 있을 것 같았다.
 
그 입술.. 그리고 그 안의 혀.. 모두 가질 수 있을 것 같았다.
 
난 한솔이 누나의 입술을 덮쳤다.
 
누나의 입이 모두 내 입 속으로 빨려 들어왔다.
 
빨아들였다. 한솔이 누나의 입안에서 누나의 혀가 나오기 시작했다.
 
그 혀는 내 입속을 움직여갔다.
 
구석구석.. 내 이빨을 하나씩 핥으며 점점 길게 뻗어 나왔다.
 
그리곤 내 혀를 끌여들었다. 그리고 한솔이 누나의 혀와 내 혀가 엉켰다.
 
난 누나의 혀를 놓고 싶지 않았다… 이젠 꼭지 대신 누나의 혀를 빨고 깨물었다.
 
“헉..”
 
“아흑…”
 
 
아무 말도 못하고.. 그저 신음만 들렸다.
 
난 누나와 키스하면서도 누나 다리 사이의 내 허벅지를 가만히 두지 않았다.
 
끝까지 밀어 붙이고 있었다. 누나의 숨이 가빠지는 것 같았다.
 
 
“아..”
 
“앙~~아~~”
 
“아~~~!!”
 
누나가 날 껴안았다. 내 몸을 움켜쥐고 자신의 품에 안아버렸다.
 
우리 서로 더욱더 서로를 끌어 붙였다.
 
우리 한참을 그렇게 껴안고 있었다.
 
평소 같았음 견딜 수 없는 그 축축함을 그냥 한솔이 누나와 함께 껴안고 있다는 사실에 참을 수 있었다.
 
누나가 조용히 날 보았다.
 
“범희야.. “
 
“응? 누나.”
 
“우리 범희 다 컸네…”
 
“다 크기는 무슨..”
 
“아냐.. 우리 범희… 이제 어른 같아… 누나 애인 처럼..”
 
“누나가.. 내 애인 되어줄꺼야??”
 
“..”
 
“누나가 그렇게 말한거 아니야??”
 
“우리 범희..누나 애인 하고 싶어???”
 
“응 누나.. 누나가 범희라 부르지 말고.. 자기라고.. 여보라고 부르는 걸 듣고 싶어..”
 
“그래.. 우리 둘만 있으면… 그렇게 불러줄께..”
 
“그럼.. 지금부터.. ^^”
 
“자기야..”
 
“응.. 왜.. ”
 
우린 마치 어린 아이들이 소꿉장난을 하듯.. 장난을 쳤다..
 
하지만 누나도 나도 더 이상 어린아이가 아니었다.
 
이미.. 서로의 몸을 궁금해하고.. 서로에 대해 알아버린 것이다..
 

 
누나와의 장난은 그렇게 시작이 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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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집에서.

  내가 10살 되던해.. 여름방학을 이용해 우리가족은 부산에 살고있는 이모의 집에 놀러갔다. 이모는 애기를 낳은지 얼마되지 않아서 그런지 예전엔 좀 마른편이었는데 지금은 통통하게 보였다.그래도 이쁜건 여전했다.오히려 귀여워 보여서 좋았다. 날도둑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