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 23일 목요일

아내를 즐기다 - 프롤로그

나는 늘 즐기던 마티니와 시가를 물었다.
초대한 사내는 너무 나대는 스타일로 별로 마음에는 안들었지만
이런 PLAY에도 나름대로 묘미가 있다.

아내는 메인 쇼파에 검정색 원피스를 입고 다리를 벌리고 있다.
검정색 실크스타킹과 가터벨트 그리고 킬힐이
아내의 하얀 피부를 더욱 돋보이게 하며 말초신경을 자극한다.
 
초대한 사내는 병맥주를 손에 든채 마시는둥 마는둥
가터벨트 사이의 아내의 음모와 보지를 응시하고 있다.

입을 다물지 못하고 음융한 미소를 짓고 있는 사내가
영 멍청해 보였지만 이런 사내에게
아내가 보여지고 있는 모습은 왠지 모르게
나의 말초신경을 더욱 자극한다.
 
나는 레이지보이 쇼파 깊숙히 앉아서
아내에게 명령을 내렸다.
이제 천천히 자위를 시작해봐요
 
아내는 어제 내가 해외출장에서 사온
에트로 스카프로 눈을 가린채 다리를 벌려 자위를 시작한다.

초대남은 확실히 아내가 원하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아내의 흥을 깨기 싫어서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눈을 가린 아내도 자신이 원하는 스타일의
초대남을 상상하며 자위를 시작하고 있을 것이다.
 
아내 옆 쇼파에 앉아 있던 초대남이 더는 못참겠는지
허리를 숙여 아내의 보지 가까이 코를 갖다댄다.

나의 통제를 받기로 한 약속이 생각났는지
초대남이 고개를 돌려 애절한 표정을 짓는다.
나는 아무런 대응도 하지 않고
아내에게 가슴과 보지를 같이 자위하도록 주문하였다.
 
아내는 원피스 한쪽어깨끈을 내리고
b컵의 물컹한 가슴한쪽을 내놓고 주무르기 시작한다.

초대남은 더이상 통제가 불가한지
자신의 벨트를 풀어서 바지와 팬티를 반쯤 내리고는
자신의 자지를 꺼내 움커잡는다.

자기소개에 자랑스럽게 표기한대로 물건을 꽤 커보였다.
완전 발기전에 물컹한 오뎅느낌으로
아내가 가장 좋아하는 남자심벌의 상태였다.
 
초대남에게 나는 이제
아내의 보지를 입으로 빨아주세요라고 말했다.

초대남은 명령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침을 잔뜩 바른 자신의 혀를 내밀어
아내의 보지를 마구 빨아댄다.

쭈읍 쭈우우읍 흐르릅~

조용한 방에서 초대남의 침소리가 거칠게만 들린다.
 
초대남의 거친 혀공격에 입술을 살짝 깨물고 있던 아내도
살짝 입을 벌려 신음소리를 내기 시작한다.

음으..아...아...
 
나는 남은 마티니를 마져 마시고 올리브 한쪽을 깨물고는
이들의 행위를 더욱 자세히 보기위해서
쇼파에서 일어나 그들 가까이 다가가 앉았다.

사내의 자지는 완전히 발기가 되어서
자신의 오른손으로 피스톤 운동을 반복적으로 하고 있었고,

사내의 왼손은 나의 허락도 없었는데
원피스 안에 감추어진 아내의 다른 한쪽 가슴을
마음대로 주무르고 있었다.
 
나는 일어나서 쇼파뒤로 돌아가
아내의 웨이브진 머리채를 움켜잡고
쇼파뒤로 아내의 얼굴을 재껴 아내의 입술을 빨았다.
 
아내의 혀를 끄집어 내어 나의 혀에 부딪치고
또는 강하게 빨기를 반복하면서 아내의 얼굴을 탐하고 있었다.
 
아내의 입술과 혀 코와 눈 그리고 귀를 차례로 공략하면서
아내 밑의 사내를 보았다.

사내는 어느새 알몸이 되어서는 자신의 자지를 더욱 새차게 흔들어댄다.

나는 아내의 얼굴을 쇼파 팔걸이에 기대어 뒤로 제끼고는
사내를 일으켜 불러세워서 아내의 입에
완전히 발기된 사내의 자지를 물리게 하였다.
 
흥분한 사내가 너무 깊숙히 밀어넣었는지
아내의 목젓까지 팽창해 보였다.
내가 사내의 배를 밀어 뒤로 물러나게하자
아내는 헛구역질로 침을 뱉어내며 켁켁거린다.

사내는 미안한 표정으로 자신의 심벌을
다시 아내의 입술 가까이 살짝 갖다댄다.
 
나는 아내에게 똑바로 옆드려봐요라고 말하면서
아내의 허리를 잡아 돌려눕히고는
아내의 뒤로 돌아가서 아내의 탐스러운 힙을 힘껏 잡았다.
 
아내의 보지와 항문은 초대남의 침이
마르지 않고 번들거리고 있었다.
아내의 애액과 뒤섞여서 더욱 번들거리는 듯하다.
 
아내는 자신의 항문을 혀 전체로 빨아 주는 것을 무척 좋아한다.
보지부터 항문까지 한번 쭈욱 빨자
아내의 애액과 사내의 침때문인지
씁쓸한 맛이 내 미각을 자극한다.

아내는 사내의 자지를 빨고
나는 아내의 보지와 항문을 계속해서 빨았다.
 
아내의 애액이 충분히 나왔음을 느꼈을때
사내를 아내의 뒤로 오라고 하였다.

사내의 자지는 아내의 타액으로
더이상의 윤활유가 필요없을 만큼 축축히 젖어있있고
아내의 보지도 나의 오랄도 충분히 촉촉함을 느낄수 있었다.
 
난 사내에게
이제 아주 세게 박아주세요..아주 세게!라고 명령하였다.

사내는 기다렸다는 듯이 한번에 쭈욱하고
아내의 보지에 자신의 자지를 밀어넣는다.

아내는  아...웃... 외마디 신음소리만 내고는
꼭 참고 사내의 자지를 받아들인다.
사내의 거친 펌프질이 시작된다.
 
난 아내의 머리로 올라가 나의 자지를 물렸다.
아내는 초대남의 거친 펌프질에
저절로 머리가 앞뒤로 움직이면서 나의 자지를 빨아주고 있다.

이따금 아내는 쾌감에 나의 자질 빠는 걸 잊은 채
입을 벌려 신음 소리를 내느라 나의 자질 놓치고 하였으나
내가 아내의 머리를 움켜잡으면
곧바로 다시 나의 자질 열심히 빨아주었다.
 
뒤에 펌프질을 하던 사내가 아내의 젖가슴을 뒤에서 움켜잡고는
아내의 등에 신음을 토하면 쓰러진다.
아내의 보지에 사정을 하고는 삽입한채로
아내의 등에 땀범벅된 얼굴을 묻는 것이다.
 
나두 아내의 입에 정액을 쏟아부었고는
아내에게 혀를 내밀어 나의 자지를 빨게하였다.
사정직후 아내가 혀로 핥아줄때
이 기분은 정신을 몽롱하게한다.

온 말초신경이 자지에 집중되면서
순간 아무도 없는 나만의 공간으로 밀려들어가게 된다.

난 이렇게 아내를 즐긴다.

지금부터 이런 우리 부부의 성생활이 시작된
과거를 처음부터 말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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