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8월 4일 화요일

진실은 어디까지일까.....(12편)

비몽사몽간에 자신의 얼굴에 문대지고 있는 큰 형수의 엉덩이를 엄마가 끌어안으며 보지를 입으로 덥석 물어버린 것이다.
 
“크크크...정말 못 말리는 암캐 년이네....”
“아야야~! 아우~ 미치겠네...”
 
큰 형수는 서둘러 엄마 위에서 떨어지면서...
 
“이 언니... 별천지에서 살았나? 이빨로 물어버렸잖아.. 일부러 그랬나...?”
“오랄 경험도 별로 없는 순둥이라니까...하하하...”
 
큰 언니는 반듯하게 누워 다리를 쫘악 벌리며...
 
“어디 상처 나지 않았나 봐? 따끔거리는데...”
 
형수가 보지를 살펴보고는 엉덩이를 철썩 때리며 소리친다.
 
“괜찮아, 이년아... ”
“모임에 참석하기 전에 교육이 좀 필요하지 않겠어... 허허허...”
“머... 제 정신으로 이빨로 물기야 하겠어요.. ”
“호호호... 오히려 처녀 같아서 신선하잖아... ”
“맞다... 그대로 둬라...제대로 최상품 하나 골랐네...”
 
점점 알 수 없는...
그러나 결과는 엄마와 나를 도저히 헤어나 올수 없는 늪 속으로 끌어드리는 흉계임을 알 수 있었고.... 두 형수도 같은 일당임을 알고 나자 치가 떨린다.
 
‘지금 내가 해야 할 일은....? 없었다. ’
‘그럼 내가 무얼 하여야 하지...? ’
 
생각이 나지 않는다. 하지만 맑은 정신이라면 뭔가 생각 해 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막연한 기대감은 생긴다.
 
+++ ++ +++
 
“형님! 가시려고요? ”
“응, 가야지... 내일까지 잘 만들어 놔라... ”
“아이~ 형부... 가면 심심하잖아... 오래만에 3층탑이라도 쌓아보고 가..으응~ 형부.. ”
“호호호... 3층탑 오래만이네... 여보... 좀 더 놀다가 가...”
“그러지 뭐...”
 
사장님이 큰 형수에게는 뭔가 꿀리는 것 같았다.
 
‘가만...? 3층탑.... 그게 뭐지...? ’
 
과장이 엄마의 허리를 두 손으로 들고 몸을 뒤집자 엄마는 본능적으로 개처럼 엎드렸고, 그 위에 형수가 엄마처럼 엎드렸다. 그리고,그 위에 또 큰 형수가 개처럼 무릎을 세우고 엎드리는 것이 아닌가...
나는 방안에서 일어나는 상황들을 보면서 본능적으로 금방 개새끼로 변해가고 있었다.
 
‘보지 3개를 나란히 세우면... 그게 보지 3층탑....’
 
지금까지 불안에 떨며 오금을 저리던 나는 언제 그랬냐는 듯이 서서히 힘을 받고 있는 자지를 쓰다듬고 있었다...
 
“휴우우..... 자기야... 빨리 해...”
“가만... 몇 층부터 오를까...허허허...”
“에이~ 씨발... 빨리 꼴리는 대로 해... ”
“보채지 말고 좀 있어봐... 암캐야... ”
 
큰 형수가 아무리 보채도 사장님은 제일 밑에 엎드려 있는 엄마의 보지 속에 손가락을 넣어 꼼지락 거렸다가, 다음에 2층(큰형수) 보지에 넣어보고...
제일 위쪽에 무릎을 펴고 엉거주춤 한 자세로 엎드려 있는 3층(형수) 보지를 만져 보더니 그때야 3층 보지 탑이 쌓여있는 뒤로 다가갔다.
제일 위쪽에 있는 형수의 보지 구멍에 자신의 뱀 대가리를 맞추더니 두 손으로 허리를 잡으며 힘껏 찔러 박자 3층탑이 앞으로 약간 무너졌다.
 
“이 새끼는 마누라 보다... 처제 보지가 좋은 거야...”
“후후후.... 1.2층 보지 속에는 오물이 가득한데... 3층 경옥이 보지는 불쌍하게 누가 풀칠도 해 주지 않았잖아... ”
“푸욱~ 푸욱~ 푸욱! 푸욱~ ”
“아...하~ 형..부~ 아...하~ ”
 
나는 포로노에서도 본 적이 없는 보지 3층탑(?)에 오한이 들 정도로 가슴이 떨리며 흥분되어 안에서 들릴 수 있을 정도로 숨소리가 높아졌다.
 
잠시후...
사장님이 3층(?)에서 내려와 무릎을 약간 꾸부리며 이번에는 2층탑을 쌓고 있는 와이프 보지에 자지를 박고는 박음질 한다,
 
“푸욱! 푸욱! 푸욱! 푸욱!....푹! ”
“아...하....아 하~....아......”
 
사장님은 박는 숫자를 세면서 박고 있었는지,
잠시후 2층(?)에서 내려오더니 무릎을 엄마처럼 꾸부려 자세를 낮추더니 엄마 보지 속으로 자지를 박고 움직이기 시작하면서 동시에 3층탑을 쌓고있던 형수의 보지를 혀로 핥아댄다. 몰라도 사장은 이런 경험이 많은지 박는 숫자를 세면서 구멍을 바꾸어 공평하게 박고 있는 것 같았다.
 
‘아! 저 과장 개 새끼.... ’
 
나는 이제야 사장이 3층탑에 골고루 박음질 하는 모습을 휴대폰으로 찍고 있는 과장 새끼를 본 것이다.
그리고 내가 볼 수 있는 범위 안에서 구석구석을 몰래카메라 렌즈를 찾으려고 노려보았다. 작동하는 렌즈가 빨간 적외선이 희미하게 깜박거리던 영화 속 영상을 떠 올리면서... 렌즈는 찾을 수가 없었다.
두 사람이 이야기 하는 속에 노트북에 꽂혀있는 USB에 영상들을 저장하고 있다고 판단하였고 기회가 있으면 그걸 노려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저렇게 휴대폰으로 촬영한 동영상은....? 지금 생각하기에는 대책이 없을 것 같았다. 또 다른 저장매체가 있는지도 모르겠고...
 
사장이 엄마 보지에서 자지를 빼내며 3층탑에서 떨어져 뒤로 물러나자, 과장 새끼가 사장님 뒤를 이어 보지 3층탑을 노려보고 있더니...
사장님과는 반대로 무릎을 꿇고 앉아 엄마 보지에 대가리를 맞추고 비비면서 큰 소리로...
 
“누나~ 느껴져요....? ”
“누나~ 내말 들려...”
“으..응... 들려...하...아~ ...하... 나...힘들어...”
“누나~ 보지 속이 간질거리지? ”
“응... 간..지..러.... 하...아~ ”
“누나~ 씹 하고 싶지....” “
“으..응... 해....줘.... ”
“누나~ 뭐 해줘....? 말하면 해 줄게...누..나~ ”
“씨..이..입.... 해...줘...”
 
엄마가 나에게만 직설적인 씹, 좆, 꼴렸다...라는 육두문자를 쓸 줄 알았다.
흥분하면 누구에게나 그런 단어들을 쓸 줄이야...
그리고 엄마의 행동과 목소리에서 흥분제를 먹었을 때와는 뭔가 다르다는 느낌이 왔다.
 
‘혹시...흥분제가 아니고...마약...? ’
 
생각만 해도 갑자기 등골이 으스스~ 해진다.
두 사람이 이야기를 생각해보면 충분히 그런 생각이 들었다.
 
“푸욱~~~!!”
“하...아~ ”
 
과장은 엄마의 보지에 자지를 박으면서 3층에 탑을 만들고 있는 자신의 와이프 보지를 혀로 핥아주며 사장님처럼 박는 숫자를 세는 것 같았다.
 
“푸욱~ 푹! 푸욱~ 푸욱~ 푹! 푹!...”
“아..아...아....아...하~...아... .... ”
 
숫자를 다 세었는지 과장은 무릎을 약간 구부리며 2층(?)으로 올라간다....
 
“푸욱~~~! ”
“아! 깜짝이야... 정일씨...나중에 너...죽는다.... ”
“히히히... 죽여 봐야... 형수님 엉덩이로 죽이려 할 텐데... 겁 안 납니다... 하하하...”
“푹! 푹! 푹! 푹! 푹!.... ”
 
그 다음에 3층...
남자는 어쩔지 모르지만 3층탑을 쌓은 여자들은 힘 들것 같다는... 생각을 하다가 자신이 참 한심 하다는 생각이 든다.
내 코가 석자인데... 걱정 아닌 걱정이나 하고 있으니...
그러면서도 본능적으로 성난 자지를 흔들며 침을 흘리고 있는 한심한 나는 인간 말종의 변태 새끼임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었다.
과장 새끼가 1층에서 3층까지 힘들게 한번 오르자 3층탑은 무너져 버린다.
2층과 3층의 암캐가 몸을 일으키는데 엄마는 그대로 꼼짝 않고 엎드려 끙끙거린다.
 
짐승 같은 그들은 엄마가 좀 편히 있도록 몸을 돌려 눕혀 주어도 되겠는데...
그 두 놈은 서로 와이프를 바꾸어 섹스를 시작하였고, 엄마는 두 곳에서 들리는 음란한 소리를 들으면서도 엎드린 채 꼼짝 하지 않고 끙끙거리면서도 가만히 있는다.
 
‘엄마가... 왜...저래....? ’
 
지금 엄마의 모습은 흥분제와 술에 취한 어젯밤과는 달라도 너무 달랐다.
자신이 살아있는지도 자각 못하고 있는 환각상태에서 헤매는 것 같은 모습...
오늘 엄마를 저 지경으로 만든 것은 흥분제가 아니고 마약일 것 같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나의 시선은 엄마를 떠나 와이프를 바꾸어 섹스하고 있는 곳으로 숨소리를 죽이며 바라보고 있었으니....
인간으로서 아무리 술 취하고, 제정신이 아니어도... 그럴 수는 없는데...?
 
옆방에서 스와핑 할 때는 끝없이 이어지더니, 오늘은 싱겁게 끝나는 것 같았다.
10분도 견디지 못하고 엉덩이를 부르르 떨고 있는 사장 새끼...
 
‘어...저 과장 새끼는 머...하려고....? ’
 
사장이 형수 보지에 사정을 하느라 엉덩이를 밀어 붙이는 걸 보더니, 과장은 큰 형수 보지에서 자지를 빼고 엄마에게 다가가 똑바로 눕혀주는 것이 아닌가...
그 새끼의 행동은 엄마를 조금이라도 편안하게 해 주려는 행동이 아니었다.
반듯하게 눕혀주어도 축 늘어져 있는 엄마의 양다리를 들어 자시의 양팔에 하나씩 걸쳐 상체를 밑으로 내리자 엄마 엉덩이가 들어 올려 지며 보지가 쫘악 벌어진다. 과장은 자신의 뱀 대가리로 엄마 보지 입술을 몇 번 쿡! 쿡! 찔러보더니 힘껏 엉덩이를 내리자 엄마는 그 상태에서도 느끼는지 몸을 움찔했지만 그게 전부였다.
 
“ 푸욱!! ”
“ 으!......으...음..... ”
 
보지 속으로 자지가 깊숙이 박히자 순간적으로 자신의 위에 올라 과장 새끼를 안으려고 엄마는 두 팔을 들어 올렸다 힘없이 내려진다.
분명 엄마도 여자였고, 정신은 없으면서도 본능은 깨어나 있는 것 같았다...
 
“퍽!퍽!퍽!퍽!퍽!.....퍽! ”
 
동물적인 박음질... 그렇다... 과장 새끼는 지금 엄마를 정액 받이 용으로 창녀처럼 취급하고 있는 것이었다.
 
‘개 새끼... ’
 
욕이 안 나올 수가 없었다.
뛰어 들어가 발길로 걷어차야 하는데...  생각... 뿐이었다.
1분도 되지 않아 엄마의 유방과 얼굴에 정액을 뿌리며 일어서는 이정일...개 새끼...
 
“자기야~ 어서 가자... 아침에 애들 깨기 전에 들어가야지.... ”
“응...가야지... 좀 늦었네...”
 
사장과 큰 형수가 집으로 돌아가려 하자 나는 후들거리는 다리를 움직여 사장이 거실로 내려오기 전에 방으로 들어올 수 있었고, 침대위로 쓸어져 버렸다.
 
+++ ++ +++
 
거실에 불이 밝혀지고... 소란스러워 졌다.
 
‘사장 새끼는 가는구나....
 
누워있으니 가물가물 눈이 감긴다.
 
“삐꺽~! ”
 
누군가 방문을 열었다. 누가  내 몸을 거칠게 흔들며...
 
“주형씨~ 속 괜찮아...? ”
 
순간적으로 발길질을 하고 싶은 충동을 겨우 참아내었다.
 
“주형씨~ 괜찮아...?
 
형수는 다시 몸을 흔들더니 일어서면서 거실을 향해 소리친다.
 
“완전히 뻗었어...”
“그 자식은 신경 쓰지 말고... 올라오던지...방으로 가던지 마음대로 해...”
“나...피곤해... 잘 거야... ”
“알았어...잘 자...”
“너무 몸 축내지는 마~ ”
“... ... ”
 
형수가 나가며 방문을 닫자 나는 감기던 눈이 다시 떠진다.
 
‘개새끼들.... 씨발.... ’
 
다 죽여 버리고 싶다는 충동을 받을 정도로 화가 났다.
그들에 대한 분노만이 아니었다. 이 가증스럽고, 한심한... 과장 손바닥 위에서 어릿광대하며 으쓱했던 김주형이라는 바보새끼에 대한 분노가 더 컷다.
다시 거실에서 발자국 소리가 나며 불이 켜지자 이제야 엄마가 돌아오는 줄 알았다. 그런데 기다려도 아무도 방으로 들어오지 않는다.
나는 일어나 슬그머니 방문을 열어 보았다.
짐승 같은 과장 새끼가 냉장고에서 맥주를 꺼내 벌컥벌컥 들이 키고 있었다.
나는 그 짐승 새끼를 노려보았고... 맥주를 다 마시고 빈 캔을 휴지통 속으로 던져버리고, 다시 냉장고를 열더니 사이다 캔을 하나 들고 성큼성큼 2층으로 올라가는 과장을 노려보다가, 나도 방문을 나와 비상계단으로 2층 베란다에 올라가 방안을 노려보았다.
 
“누나~ 누나... 정신 좀 차려 봐.... ”
“음...누구...음... ”
 
과장은 엄마를 억지로 일으켜 앉히더니 가지고 올라간 사이다 캔을 따서 엄마의 입에 대어 주자 엄마는 갈증을 느끼고 있었는지 본능적으로 입속으로 흘려주는 사이다를 목구멍 속으로 넘겼다.
잠시 엄마가 숨을 고를 시간을 주었다가 다시 사이다를 입 속으로 넘겨주고...
조금 전 엄마를 정액 받이 용으로 취급하던 행동이 아니었다.
3번에 걸쳐 엄마가 사이다 한 캔을 다 마시자 빈 캔을 소파위로 던져버리고 엄마를 반듯하게 눞혀 주고 욕실로 들어가더니 젖은 수건을 들고 나왔다.
과장은 젖은 큰 수건으로 지저분해진 엄마의 얼굴과 유방에 뿌려진 정액들을 닦아주기 시작하자, 젖은 타올이 서늘한 느낌에 전신이 돌아오는지,
 
“아...과..장..님....”
 
희미한 목소리지만 몸을 닦아주는 사람이 과장인걸 알아보았다.
다시 한 번 욕실에 가서 젖은 타올을 바꾸어 갖고 오더니 엄마 얼굴에 덮어주며...
 
“누나~ 정신.. 좀 차리세요...누...나....”
“아...미..안..해요...너..무..취해..서... ”
 
엄마가 어느 정도 정신을 차려 대답을 하자 엄마 얼굴에 씌웠던 젖은 타올을 소파위로 던져버리고....
 
“누나~ 사랑해요...”
“.... .... ... ”
“누나는...영원히...제 꺼예요.... 누나~”
“... .... ....”
 
과장이 더 이상 엄마를 못살게 하지 않을 것 같아 베란다를 내려오려고 하는데 과장이 엄마 가랑이 사이로 자리를 옮기는 것이 아닌가...
과장의 자지는 칙칙이를 뿌렸는지 지금도 고개를 쳐들고 있었다.
 
‘헉! 저...저...새끼가...또....’
 
과장은 엄마의 하얀 두 다리를 잡아 벌리며 엉덩이를 들어 올리더니 엄마의 사타구니로 서서히 얼굴을 가져가며 엎드렸다.
훔쳐보는 내 귀에도 들릴 정도로 크고 길게 숨을 들이마시며 엄마의 보지를 벌려 냄새를 맡아보던 과장은 자신의 혀를 내밀어 엄마의 벌어진 보지계곡을 따라 아래에서 위로 핥아 올라가는 것이 아닌가... 
사장의 정액과 자신의 정액이 가득한 엄마 보지를....
 
“하 악~ 아... 아....... “
 
엄마는 자신의 보지 계곡을 과장의 혀로 핥아대자 허리를 움찔거리며 가쁜 숨을 몰아쉬었다. 어느 정도 정신을 차린 엄마였다.
 
‘이런... 엄마... 엄마가.... 또 느끼고 있잖아... ’
 
게걸스럽게 엄마의 두 다리사이에서 엄마의 보지계곡과 보지구멍을 핥아대던 과장이 엄마의 사타구니에서 머리를 들고는 혀로 엄마의 아랫배에서부터 서서히 핥아 올라간다. 엄마의 몸은 꿈틀꿈틀 잔물결이 일 듯 일렁이기 시작하였고,
과장의 혀가 배꼽을 지나 풍만한 엄마의 양쪽 유방을 번갈아 가며 빨아주기 시작하자 엄마의 비음이 여기가지 들릴 정도로 높아져 가더니, 땀방울로 더럽혀진 엄마의 얼굴을 혀로 핥아주는 과장 새끼는 변태 중에 왕변태였다.
 
“아...여..보...하..하지..마요...”
 
잠꼬대 같은 엄마의 중얼거림...
엄마는 확실히 현재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모르고... 아빠와 섹스 하는 환상에 몸부림치고 있는 것 같았다.
엄마의 입에서 신음소리가 나오기를 기다리고 있었는지,
과장 새끼는 사정을 두 번이나 하고도 무섭게 꼴려있는 자지를 한 손으로 움켜쥐고는 엄마의 보지구멍 입구에 서서히 문지르다 힘껏 엉덩이를 내려버린다.
 
“푸욱~~! ”
“악! 여 봇~~! ”
 
순간, 눈을 뜬 엄마는 자신의 위에 올라타 있는 사람이 과장 새끼임을 알아 차렸다.
 
“누..누구... 헉! 과..과장님...? ”
 
그리고는 두 손으로 과장을 떠밀었지만 과장은 꿈쩍하지 않는다.
그렇다고 박음질도 하지 않고...
 
“누나~ 누나는 내 꺼잖아요...”
“과장님... 않돼요...그만..좀..하세요....”
 
엄마는 조금 전 환각상태에서... 현실로 돌아오고 있는 것이 분명해 보였다.
 
“과장님....제발...이러지... 마세요... 주형이가 알면 큰일 나잖아요...제발...”
“.... .... ”
“제발...그만... 그만두란 말이에요... 과장님~ ”
“... ... ... ”
“그만 하면... 됐잖아요... 네? 과장님...”
“... ... ... ... ”
“이렇게 부탁드려요...제발 주형이를... 생각해서라도... 그만 하세요...네? “
“... ... .... ”
“흑! 흑! 흑!...제발요...흑! 흑!..과장님...제발,,흑! 흑! 흑!...”
“... ... .... ”
 
계속해서 엄마의 울면서 사정하는 목소리만 공허하게 울릴 뿐...., 과장은 한마디도 말을 하지 않고 있었다.
그러니 침묵이 더욱 위험하게 느껴지는 분위기를 만들고 있었다.
과장의 입가에 섬뜻한 미소가 피어올랐다.
엄마의 귓가에 입을 갖다 대고는 속삭이듯 말하는 것이 내 귀에도 또렸하게 들린다.
 
“누나... 더 이상 이야기 하지 마요...”
“과장님...제발... ”
 
과장이 엄마의 말을 짤라 버린다.
 
“누나는 이미 내 껀데... 지금 쌀이 익어 밥이 되었는데, 내게서 떠날 생각 하면 안돼요... 알겠어요? ”
“네? 과...과장님...무슨...말을...? ”
“누나는... 이미 내 꺼가 되었음을 잊지 말란 말이에요... ”
“그..그런 말이....어디...  악!...”
 
과장이 엉덩이를 높이 들어 올렸다 벼락 치듯이 밑으로 내려 찍어버린다.
과장은 노골적으로 엄마를 협박하고 있는 것이다. 엄마를 협박하는 과장을 보면서 당장 창문을 부스고 들어가 결판을 내고 싶지만, 주먹질 정도로 해결 될 일도 아님을 알기에... 나를 이 자리에 붙들어 매고 있었다.
 
“푸욱! 푸욱~ 푹! 푸욱~ 푸욱~~! ”
“아...아... 하..아~.....하....아..아....”
 
과장이 박음질이 시작되자 방금까지 과장에게 안 된다며 사정사정 하던 엄마가... 내 귀에도 들릴 정도로 과장의 펌핑에 맞추어 색음을 질러 대는 엄마....?
불과 몇 초 사이에 달라진 엄마행동이 각본에 있는 것처럼 뭔가 석연치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
 
‘혹시... 엄마는 지금도 환각상태인가....? ’
 
그런 것 같았다...
엄마는 마약에 중독되어 환각상태에 있으면서도... 순간적으로 현실로 왔다 갔다 하고 있는 상태가 아니라며, 이해 할 수 없는 엄마의 행동이었다.
 
“누나! 더 이상 자신을 속이지 말아요.. 누나의 몸은 색골 중에 왕 색골임을 누나가 잘 알고 있으면서 지금 내숭 떨고 있잖아요...”
“아..아니에요...난...절대로... 하..아~ ”
“누나~ 보지 속살들이 내 좆을 휘어 감고... 끌어당기고 있다고요...몰라요? ”
“그..그..건...”
 
엄마도 사실을 인정하는지 하던 말이 끈겨 버린다.
 
“누나는 내 말만 들어요...그럼... 내가 누구도 어쩌지 못하게 지켜 줄 테니까...”
“아~ 과...과장님... 무슨 말을 하시는 거예요,,,”
“누나~ 걱정 말아요... 내가 누나를 지켜 드린다고요...”
“과..과장...님....?”
 
과장의 노골적인 협박을 엄마는 어떻게 받아드렸는지 모르지만, 이불자락만 움켜쥐고 있던 두 손이 슬그머니 위로 올려 지며 과장의 허리를 감는다....
 
“푹~ 푹! 푸욱~ 푹! 푹! 푸욱~~ 푹!...”
“하 아~ 학~ 아...아..하악~.... 하악~~! ”
 
엄마의 엉덩이가 꿈틀거리기 시작하더니...
왕 게임에서 보여 주었던 그 엉덩이 놀림이 시작 되었다.
 엄마가 본능적으로 움직이고 있지만, 엄마가 능동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하자... 왠지 마음조리며 분노를 느끼던 내 마음도 스르르 녹아내리고 있었다.
엄마가... 사회 지탄대상이 되어 아빠와 이혼하여도 아들만 옆에 있으면 겁 안 난다... 라는 말이 장난일줄 알면서도 문제가 커지면 엄마와 둘이 한국을 떠나도 좋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 머...될 대로...되겠지... 죽이기까지야..하겠어....’
 
마음이 조금 편안해지자 아랫도리가 본능적으로 꿈틀거린다.
나는 일부러 본능적으로 일어서는 생리현상을 그대로 방치시켜버렸다.
 
“누나~ 이렇게 섹스 하니 좋지...? ”
“아..아...좋...아....하....아...”
“이렇게 좋은 명품 보지를....지금까지 가만히..놔..두었어...누나? ”
“... .... 그런말....싫어.....하..아~ ”
“푸욱! 푹! 푸욱~ 푹!....푸욱! ...”
“학! 학!....하  아! 학!....하 아~...”
“누나... 나... 뒤로하고 싶어...”
“개.. 개 씹...? ”
 
‘헉!...이런......’
 
나는 엄마가 흥분하면 저런 육두문자만 골라서 하는 줄 알고 있었는데...이 상황에서 개 씹이란 단어가 나올 줄 몰라 놀랐는데...
과장은 내가 놀란 것과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깜짝 놀란 표정을 지었다.
얼마나 놀랐으면 박음질 까지 멈추고 황당한 표정을 지으며 엄마를 쳐다보며 웃는다.
 
“응, 누나.. 개 씹!... 누나랑 개 씹 하고 싶어....”
 
과장 새끼는 진짜 선수다.
엄마의 심리를 한방에 꽤 뚫어 보고 엄마 심리에 맞추어 말을 한다.
 
‘쩝....’
 
스스로 일어나 개처럼 엎드리며 엉덩이를 들어 올리고 다리를 벌려 뒤돌아보고 있는 엄마... 내가 세상 밖으로 나온 그 구멍이 음란하게 젖어 있고, 허벅지로 정액 덩어리가 조금씩 새어 나오고 있는 엄마의 그 구멍은.... 뻐끔거리고 있는 것 같아 보였다. 음란하게 벌린 엄마의 보지를 보며 내 자신도 급속하게 내 머릿속 깊숙이 숨겨져 있던 본능이 해일처럼 일어나... 내게 이율배반적인 흥분을 가져다주었고... 엄마도... 약에 취해있지만. 그래도 지금 이 순간의 쾌감을 느끼며 황홀해 하고 있다는 생각이... 나의 행동으로 이어지게 하였다
어쩌면, 나는 엄마의 육체를 혼자 갖고 싶어 하는 한 마리의 수컷에 불과한 개새끼가 되어가고 있으면서도... 분노라는 포장으로 나의 본심을 감추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개처럼 엎드린 엄마의 보지구멍에 과장 새끼의 좆 대가리를 문지르기 시작하자, 내 손도 불뚝거리는 자지 기둥을 움켜쥐었고, 과장 새끼가 엄마의 보지 속으로 힘껏 찌르는 순간... 나의 손도 움직이기 시작하였다.
 
“퍼억~~! ”
“아!...하 아... ”
 
엄마는 짧은 소성을 내며 얼굴을 바닥으로 묻으며 엉덩이를 좀 더 들어 올려 준다. 보지 속에서 밀려오는 자극에 엄마는 이런 음란한 자세가 수치스럽다고 생각할 이성마저남아있지 않았다.
그런 수치나 도적적인 이념보다 보지 속살을 리드미컬 하게 마찰시켜주는 그 짜릿한 느낌에 이 보다 더 한 어떤 모습도 보여줄 수 도 있으며,
오로지 좀 더 강하고 자극적인 쾌감을 느끼고 싶어 하고 있는... 뜨겁게 끓어오르는 동물적인 본능만이 엄마에게 남아있는 것 같았다.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아....아....아.... 하아~.....아....하~...”
 
엄마의 엉덩이가 앞뒤로 움직이기 시작한다.
그러자 과장 새끼는 규칙적으로 움직이던 엉덩이 움직임이 멈추었고...
그러나 엄마 엉덩이는 혼자 앞뒤로 움직이자... 과장이 엉덩이를 움직일 때와 같은 소리가 방안에 메아리가 되어 퍼진다.
 
“퍼억~ 퍼억~ 퍼억! 퍼억~ 퍼억! ”
“허....하...하...하...하....아.....”
 
본능인지 의도적인지 모르지만 엄마가 느끼며 즐기고 있음을 알게 된 나는 엄마를 방해해서는 안 된다는 생각을 하며 나의 손도 엄마의 엉덩이 율동에 맞추어 흔들어 지고 있었다.
엄마 엉덩이 움직임이 점점 느려지더니 동작을 멈추고 뒤로 돌아 과장을 쳐다본다. 그러나 과장 새끼는 엄마가 원하는 표정을 지어보이는 데도 엉덩이를 움직여 주지 않는다...
 
“아... 제 발....? ”
“누나~ 힘들어....? ”
 
고개가 끄덕끄덕...
그래도 과장 새끼는 그래도 움직여 주지 않는다.
 다시 천천히 엄마 엉덩이가 움직이기 시작하였다.
 
“퍼어억~ 퍼억! 퍼어억~ 퍼억! ...”
“학!.....학!.....아....아....후 우...”
 
슬로우모션처럼 천천히 엉덩이를 앞뒤로 움직이던 엄마가 엉덩이를 내리며 앞으로 쭈욱 누워버리자, 과장 좆이 엄마의 보지에서 뽑혀 나왔다.
 
‘토끼 같은...개 새끼.... 엄마는...아직 인데....’
 
엄마와 과장이 섹스하는 모습에 흥분하며 자지를 흔들던 나의 동작을 멈추게 했다는 불만의 무의식적인 분노였다.
과장은 벌써 엄마 자궁 속에 사정을 하고도 가만히 있었던 것이다.
오르가즘을 향해 오르다 멈추어버린 엄마를 위해 나의 마음은 당장 방충망을 찢고 들어가 과장이 채워주지 못한 몫을 해 주고 싶다는 욕망이 불끈거린다.
나는 평소에 과장과 같이 오입을 하면서 지구력이 약하다는 걸 알고 있는데... 지금도 천장을 향해 성을 내고 있는 정액이 잔뜩 묻어있는 과장의 괴물을 보며 납득이 되지 않는다. 그렇다고, 엄마가 아직 만족 못했는데 끝냈다고... 과장에게 토끼 새끼라고 욕하고 있는 김주형이라는 금수만도 못한 개새끼 역시 정상일 리가 없었다.
 
과장 새끼도 이제는 힘이 부치는지...
엄마 옆에 천장을 향해 나란히 대자로 누워 버린다.
잠시 후 과장 손이 엎어져 있는 엄마의 가슴 속으로 집어넣어 바닥에 짓눌려 있는 엄마의 유방을 주물럭거리며...
 
“누나...누나...사랑 해....”
“..... 하 아~  ... .... .... 하~ ”
 
엄마는 격한 신음소리만 내며 꼼짝 하지 않는다.
엄마의 취향을 알아버린 과장 새끼가 엄마의 신경을 자극시킨다...
 
“누나~ 나... 좆 빨아줘....”
“.... ... ”
“나도...누나...보지...빨고 싶어...누나...”
“시...싫어...그런...말....”
 
엄마는 그런 말을 쓰면서도 다른 사람이 쓰는 것은 아직 익숙하지 않은 모양이다. 과장 새끼가 몸을 돌려 엄마를 당기면서...
 
“누나... 좆 빨아 줘... ”
“... ... ”
“나도... 누나.. 보지..빨고 싶단 말이야... 빨리이~...”
 
아들이 엄마에게 투정 부리듯이 과장이 말하는 순간...
몸을 일으키려는 엄마를 보며 나는 어안이 벙벙해졌다.
 
‘설마.....? ’
 
 
- 다음편에 -

이모집에서.

  내가 10살 되던해.. 여름방학을 이용해 우리가족은 부산에 살고있는 이모의 집에 놀러갔다. 이모는 애기를 낳은지 얼마되지 않아서 그런지 예전엔 좀 마른편이었는데 지금은 통통하게 보였다.그래도 이쁜건 여전했다.오히려 귀여워 보여서 좋았다. 날도둑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