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 30일 목요일

어느 아내의 이야기 - 5

처음에는 양손을 허리에 대고 음악에 맞추어서

이끌어가는 남편이 점점 나의 몸을 더듬어가고 있다.

오랜만의 외식이라서 한참을 옷을 고르고 고른 옷인데...

하필이면 얇디 얇은 원피스에 하얀 망사가디건...


물론 속옷은 남편이 사다놓은 수많은 종류들중에

가장 가볍고 레이스로된 검은 속옷이다.

팬티의 뒷면은 띠팬티보다더 야하게 보이는

망사로만되어있는 삼각형 모양의 팬티여서

항상 입고나서 거울로보면

나의 풍만한 엉덩이 라인을 다 덮지못하는 모양이다.


남편의 손길이 어깨에서부터 허리까지...

그리고 그 풍성한 엉덩이라인을 따라서

팬티의 라인을 찾고있듯이 더듬어 왔고,

그러다보니 나의 뒷모습은 적나라한 라인이 다 들어나고있다.


물론 다 벗어버린 모습은 아니지만

오히려 그러한 라인이 남자들에게는 더 자극이 온다는것쯤은 알고있다.

친구의 뜨거운 눈길을 마주하기가 불편하여

몸을 돌려서 등을 보이고있으니 한결 편한....것보다

오히려 나의 뒷 모습이 보여지고 있다는 것에 자극이 더크게 오고있다.


남편은 그걸 아는지 모르는지...

아니, 남편의 성향이라면 오히려 그러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을 것이다.

그러다보니 점점 나의 원피스는

남편의 손에 의해서 위로 말려올라갔고,

팬티 라인이 다 보일 지경까지 올라간듯하다.


물론 어두운 조명에 검은 팬티라서 더 보이지 않을듯...

하지만 그것이 친구에게는 더 큰 자극이 될줄은...

친구는 그자리가 불편한지 딸아이의 머리를 살며시 내려놓고

룸안에 달려있는 화장실로 들어간다...


화장실이 룸안에 있다보니 완전히 잠기는 구조가 아닌듯...

화장실쪽을 바라보게되는 나의 위치는

자연스럽게 친구가 들어가는 화장실로 눈이 따라갔고,

그 친구는 이미 그것을 간파한듯이

자신의 물건을 꺼내 놓고 소변은 보지 않고

몸을 옆으로 돌려서 화장실안의 불빛을 통해서

자신의 불끈 서있는 성기가 나를 향하도록 서있다.


아니 서있는 것이아니라 스스로 자위를 하고있다.

그것도 나의 눈동자를 똑바로 처다보면서...

그는 마치 나에게 보라는 듯이

자신의 손바닥 부위에 침을 잔뜩바르고는

자신의 성기의 머리부분을 적시고있다.


그것을 보는 순간 울컥하는 나의 질구의 변화

남편은 그것을 아는지 모르는지...

그저 나의 엉덩이의 맨살위에 망사로 되어있는 부분을

부드러운 듯이 계속해서 문지르거나 비벼대고있다.

물론 남편의 성기 또한 친구처럼 바짝 서있는 상태이다.


그러다보니 남편도 소변이 마려운듯...

잠시 몸을 띄더니 다시 쇼파에 앉아 있는 친구들 부른다.

특별히 우리 아내를 빌려줄테니 잘 모셔라~~

ㅎㅎ 그래?... ㅇㅋ  하며

나는 자리에도 앉을 시간도 주지않고 바톤터치를 한다.


나는 엉거주춤 엉덩이를 뒤로 뺀 자세로 서있었고,

친구의 두손은 한쪽은 나의 브라의 끈을 덮고

한손은 허리를 감싸안듯이 살포시 안고있다.

그렇게 노래에 맞추어서 옆으로만 흔들고있는데...

남편이 나오면서 내 허리에 두손을 들이대며

친구쪽으로 밀어붙히면서 내 귀에 속삭인다.

이렇게 멍석깔아줬을때 놀아봐~~

내가 그렇게 말했자나...그러니 맘편히 즐겨봐...꿀~꺽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친구와의 몸이 완전히 밀착되었고,

이미 내 두손은 남편에 의해서

큰 덩치의 친구의 양 어깨에 올라갔다.

그러니 자연스럽게 친구는 나의 허리와 엉덩이 사이로 두손이 내려왔고


친구 역시 남자인지라....

아니 이미 나의 몸을 익히 아는지라...

더듬는 정도가 아니라 나의 원피스 안으로 파고 들어오려하고있다.

물론 나는 남편을 바라보지 않고, 화면만을 보고있지만...

화면의 불빛에 의해서 오히려 실루엣이 남편에게는 더 잘 보일듯...

남편은 와인잔을 들고서는 마시지도 못하고 흔들고만있다.


친구는 술기운에 그런건지?

이미 남편과 합의(?)한 후라 그런건지??

아니면 무언의 허락을 받았다고 확신하는지...

더욱 적극적으로 나를 밀어붙이고 있다.


어정쩡한 나의 모습을 바라보는 남편의 입가에는

지금 미소가 지어지고있을까?

아니면 나의 이런 모습을 처음 보면서 흥분하고있을까?

온갖 잡생각들이 나의 머리를 흔들고있을때...


친구의 두손은 이미 나의 원피스를 허리춤까지 올려놓고

망사로된 팬티위를 남편이 거닐었을때보다도

더 거칠고 광범위하게 노닐고있다.

분명히 그런 친구의 손길을 남편이 보고있을텐데...

그러한 생각을 하는 사이에도 나의 질구안은

마치 활화산이 폭발하는 것처럼 용암이 흘러내렸다.


허벅지를 따라서 흘러내리는 것을 내가 느낄정도니

화면의 불빛에 비추이는 내 뒷모습은 어찌 보일지...

이미 친구의 손가락은 망사의 가운데를 뚫을듯이 문지르고 있었고,

나의 숲속 앞부분은 그 친구의 발기된 성기를 문지르고있었다.


그이의 가슴에 머리를 파묻고는 맹수에게 쫒기던 사슴처럼

가뿐 숨을 겨우 쉬고있었다.

이미 두 다리는 풀린 상태였고,

팬티 역시 반은 벗겨져 있는 상태였다.


그때... 친구의 두손이 아닌 다른 두손이 나의 엉덩이를 덮쳐왔다.

그리고는 돌아볼 여유도 없이 나의 망사팬티는

찢어지듯이 무릅아래로 빠르게 벗기어져갔다.

그리고는 남편은 친구에게 명령(?)하듯 말했다.

양손으로 벌려줘~~

그리고는 내 뒤에 무릅을 꿇고 앉아서

나의 흐르는 용암을 다 빨아 먹을 심정으로 혀를 집어넣고있다.

나는 그러면 그럴수록 더욱 몸은 하늘로 붕 떠올랐고,

그러는 나를 두 엉덩이를 갈라서 움켜쥔채로 들어올렸다.

그리고 나의 입술을 덮쳐왔다.


나의 혀는 그이가 이끄는대로 들락거리면서

나의 모든 체액을 그이와 함께 나누고있었다.

입가로 흘러내리는 침을 방치한채로...

우리는 딮 키스에 빠져들고 있었다.


그때! 뜨거운 몽둥이가 나의 질구에 박혀왔다.

남편의 물건이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할 정도로

굵고 뜨거운 것이 나의 질구의 벽을 긁고있었다.

아니 몸이 들려지는 상태로 질구의 동굴 끝까지

깊이 박아올려지고 있었다.


그러나 몇번의 왕복운동이 되기도 전에...

나의 질구안을 뜨거운 액으로 더럽히는 남편...

그리고는 떨어져나가서는

다시 나의 두 엉덩이를 갈라보면서

나의 허벅지사이로 흘러내리는 자신의 정액을

자랑스러운 듯이 바라보고있다.


그리고는 뒤에서 나를 안아들고서는

쇼파쪽으로 이끌어간다.

앞에이는 친구도 그러한 남편의 행동에 따라서

나를 쇼파에 뉘이듯이 앉힌다.


그리고는 남편의 눈을 마주치고는

남편의 고개가 끄덕이자....


자신의 허리띠를 풀어서 바지를 벗더니

성기를 꺼내어서 나의 입에 물리운다.

처음에는 남편의 눈길이 두려워서

그저 입에 물고만 있었는데...

오히려 남편이 나의 두손으로 그이의 성기를 거머쥐게한다.


그이후로는 나 역시 지난번 먹어보았던

그이의 그 뜨겁고 딱딱하면서

한입에 물지 못할정도의 굵은 성기를 마음껏 음미하게되었다


그러는 모습을 옆에서 남편은 흐믓하게 처다보았고,

자연스럽게 자신의 다 죽어버런 성기를 조물락 거리고있다.

그러거나 말거나 얼마만인가...

십여일 가까이를 상상속에서 다시 떠올려보았던

친구의 성기가 너무나 반가운 보석처럼 다루고있는 나...


양손으로 축처져있는 두개의 알을 호두알 굴리듯 굴리면서

거북이의 머리위로부터 뿌리까지 치아로 긁어가면서

할타내려오고 있는 나를 발견한다.

스스로 흠칫 놀라면서도 다시 한번 그친구의 귀두를 물어버리고만다.


그 순간... 딸아이가 잠에서 깬듯 아빠를 찾는다...

아빠도 바지도 입지 못한 채로 딸아이를 안아든다.

그리고 나와 친구는 굳어버린 동상처럼 그자세로 움직이지도 못하고,

남편이 딸아이를 안아들어올리고 자신의 어깨에 머리를 기대게했고,

나는 입에 물고있던 친구의 성기를 아쉬운 마음으로 빼면서

동시에 남편의 팬티와 바지를 올려준다.

그 순간 남편의 귀두 끝부분에 묻어져있는 나와 그이의 점액들을

두손으로 훌터서 닦아주면서 남편의 허리띠를 연결해준다.


그사이 친구도 자연스럽게 옷을 입게되었고,

우리는 서로 말없이 그자리를 끝낼수 밖에 없었다.

아쉬움을 남기고 밖으로나와서 택시를 잡고나니

남편은 그냥 가려는 친구를 불러세워서

야~~ 타~~ 그냥 우리집으로 같이가서 자고 가라!


그 소리는 친구에게는 천사의 속삭임과도 같았고,

나에게도 다시 아래가 뜨거워지는 신호탄이 되었다.

남편은 이미 딸아이를 안고 앞자리에 탔고,

어쩔수없이(?) 우리 둘은 뒷자리에 올라갔다.


내가 먼저 들어가면서 원피스는 엉덩이를 벗어나서

맨살로 앉게되었고, 앞부분도 허벅지가 다 보일정도이다.

물론 아까 벗어두었던 팬티는 입지 않은 상태였고,

아... 팬티를 두고왔네...라고 생각하면서

옆자리에 덩치가 큰 친구가 올라타는데...



그 친구의 바지 주머니에 나의 검은 팬티의

망사 부분이 조금 보이고있다...

댓글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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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집에서.

  내가 10살 되던해.. 여름방학을 이용해 우리가족은 부산에 살고있는 이모의 집에 놀러갔다. 이모는 애기를 낳은지 얼마되지 않아서 그런지 예전엔 좀 마른편이었는데 지금은 통통하게 보였다.그래도 이쁜건 여전했다.오히려 귀여워 보여서 좋았다. 날도둑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