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아내의 이야기 - 9

나의 자유로운 외출과 만남을 통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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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맛(?)을 알아가고있는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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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이는 정말 내가 보기에도 어린나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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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의 특별한 사랑을 받아가며 커서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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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눈이 아닌 여자의 눈으로 보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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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균형있는 라인에 4학년이 지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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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도 봉긋하게 올라와서 작은 밥그릇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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얹어놓은 듯한 귀엽고 섹시한 몸을 지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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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한 몸을 가진 딸아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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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아빠와의 생활에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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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비를 보거나 음식을 먹을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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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입장에서 질투가 날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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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붙어서 내가 들어갈 틈을 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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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파에서 붙어서 티비를 보는 중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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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헐렁한 반바지만 입고 널부러진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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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원피스 모양의 잠옷을 입고있는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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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역시 속옷 조차도 입지 않고 가벼운 원피스차림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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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딸아이는 너무나도 연인같은 자세로 티비를 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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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목욕을 하려고 화장실에 들어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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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이는 기다렸다는 듯이 함께 들어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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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의 등에 비누칠을 해주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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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자연스럽게 가슴과 아빠의 성기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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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누칠을 해서 정성스럽게 문질러주는 모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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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을 열어놓은 채로 목욕을 즐기는 부녀를 바라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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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에서만 볼 수있는 너무나 자연스러운 광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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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또한 같이 들어가서 샤워를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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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물건을 서로 차지하려고 물장난을 하게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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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한 모습을 보면서 남편은 흐믓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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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인가 폭우가 쏟아지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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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한참을 섹스에 열중하고 있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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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비비면서 배게를 들고 들어오는 딸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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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입이 된 상태에서 어쩌지도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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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자리에 뉘여놓고 남편은 딸을 한팔로 안아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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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 제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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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딸아이도 아빠의 자세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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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어떠한 상태인지를 인지한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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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눈을 멀뚱멀뚱 뜬체로 하던거 마저하라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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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으로 돌아누워서 우리를 바라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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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날은 이미 몸이 뜨거울대로 뜨거웠던 상황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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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비록 이불속이지만 삽입한 상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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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친히 움직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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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딸아이의 손이 이불속으로 쑤~욱 들어와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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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엉덩이 위에 올려놓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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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흔들리는 리듬에 따라서 딸아이의 손도 따라 움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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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은 딸아이의 작고 부드러운 손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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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과 동시에 사정을 시작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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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순간 조여지는 남편의 엉덩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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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이도 느꼇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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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둘은 알몸인 상태로 잠이 들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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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이 역시 단잠을 자는 밤이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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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후 여러번의 자연스런 섹스 장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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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여주게 되었고, 그 장면을 보는 딸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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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황하거나 부끄러워하지않고 곁에서 지켜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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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기를 반복하다보니 나와 딸아이와의 관계도
​
더욱 가까와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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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은 샤워를 마치고 내 몸을 열어서 보여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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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질적인 성교육도 시켜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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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구안으로 아빠의 성기가 들어오는 모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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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딸아이는 보았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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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정을 하는 것과 임신에 대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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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럽게 더욱 자세히 설명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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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이 역시 그런 성교육에 관심을 갖게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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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학년이 되어서 첫 월경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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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은 남편이 그 소식을 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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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가하는길에 케익과 함께 딸이 좋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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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꾸러미를 하나 가득 사들고 들어와서
​
딸아이가 여자가 되었음을 다같이 축하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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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이는 그 이후로 키도 훌쩍 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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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고 귀여웠던 몸도 더욱 여자다워져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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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어느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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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벗고 다닐정도로 그렇게 자연스럽던 딸아이가
​
갑자기 조신(?)해지 듯 행동을 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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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몇일을 관찰한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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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이가 처녀성을 잃게된 것을 알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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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의 중고등학교 오빠들이 불러내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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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함께 다니는 걸 목격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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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이도 그러한 약속에 익숙해진 듯하여
​
남편에게 그 상황을 알려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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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편이 딸아이 방에 들어가서
​
한참을 두런두런 대화를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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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안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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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그저 오빠들의 꼬임에 넘어가서
​
섹스를 하게되었고,
​
그것도 처음에는 두세사람이 지켜보는 가운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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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좋아했던 한 오빠와만 섹스를 하게되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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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는 나머지 오빠들까지도 돌아가면서
​
섹스를 하게되는 상황이 되었고,
​
그 오빠들을 통해서 섹스를 경험하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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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아빠와 함께하며 놀던 딸아이는...
​
어린 오빠들 보다는 나이가 많은 남자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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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호감을 갖는 성향이었고,
​
그로인해서 자연스럽게 원조교제를 하게되었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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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에 입학하고서는 교복을 입고 어른들을 만나다보니
​
더 많은 용돈과 섹스가 이어지게 되었고,
​
이제는 섹스를 하지 않으면 자위만으로 만족하지 못하는
​
단계에까지 이르렀다는 사실을 알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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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정도가 되어 버리고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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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도 어찌할 수 없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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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구나 어렸을때부터 섹스를
​
자연스러운 현상처럼 가르쳐왔고,
​
그것이 오히려 딸아이의 성장에
​
방해요소가 되지 않게 하려다보니
​
큰 결정을 하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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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결정은 딸아이가 전화방이나 소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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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남자인지 모르는 그런 아저씨들을 만나는 것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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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정해주고 대리고 다니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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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이의 욕구를 채워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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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2학년이 되면서부터는
​
아빠와 함께 초대남자들을 선정해서 만나기도 했고,
​
아빠가 정해주는 남자와 만나서
​
둘만의 섹스를 즐기고 오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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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그럴때마다 남편은 딸아이의 방에가서
​
한참을 있다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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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방안에서 이루어진 일은 나에게 말하지 않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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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나에게 했던 행동들의 성향을 너무나 잘알기에
​
일부러 물어보거나 보려고 하지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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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은 내가 알고 지내는 한 남자에게
​
만약에 내 딸을 자기에게 보여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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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앞에서 내 딸과 섹스를 할 수 있겠어?라고
​
섹스를 하는 와중에 물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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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더니 그는 갑자기 멈추어서는...
​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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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을 열어서 그에게 내 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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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사진을 몇장 보여주었고,
​
그 사진을 본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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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꺽하면서 침을 삼키는 모습이 역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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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정말 자기 딸이라면...
​
자기만 오케이하면 나도 좋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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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괸찬을까?? 남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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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내가 알아서 할거니까...한번 집으로 와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