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 19일 일요일

새색시 가족의 비밀 13부 -하

보희는 보라를 껴안았다. 보라는 못 이기는 척하고는
 

 
밖에서 들으니 까무러치던데 재미는 좋았니?
 

 
기대 이상이야. 언니.
 
언니는 좋겠수. 그 큰 좆 화려한 테크닉....
 
양놈 좆과 비교해서 크기에서도 밀리지 않아.
 

 
너는 양놈과도 해보았니?
 

 
응.
 
근데 언니, 옛날 미국에서 공부했잖아?
 
그때 양놈하고 해보지 않았어?
 

 
애는? 공부하느라고 정신이 없는 와중에 니 형부를 만났잖아.
 
나 같이 미국에서 오래 공부하면서도 양놈과 해보지 않은 경우는 드물지만 양놈하고는 해
 
보지 않았어.
 

 
양놈 좆맛은 어때?
 

 
자리에 가서 얘기해 줄께.
 

 
그들은 자리에 돌아와 보라와 명수 사이에 보희가 앉았다.
 
보희가 안자마자 명수는 보희의 볼에 입을 맞추더니 목덜미를 살살 핥았다.
 
유니품의 윗 단추를 열고서 메론만한 유방을 꺼내고 만지작 거렸다.
 

 
형부 언니도 옆에 있는데..... 누가 오면은....
 

 
명수는 들은체도 않고, 아예 유방을 빨기 시작했다.
 

 
하윽..
 
이러면 이야기를 못 하잖아요.
 

 

 
이건 내가 먹은 가장 최근의 양놈 좆 이야기예요.
 

 
몇칠전 교대근무를 프랑스에서 하기로 되어있어 하루의 시간이 있어
 
은정이가 살고 있는데 찾아가기로 했죠.
 

 
이모가 여기 왠 일?
 

 
나야 프랑스에 자주 오지만 이렇게 시간 나는 경우가 드물지.
 

 
불어는 늘었어?
 

 
조금...
 

 
여기 생활은 재미있어?
 

 
응. 눈치 안 보아서 좋아.
 
그리고 이곳은 섹스가 자유로워서....
 

 
사귀는 사람이 있어? 
 
한국? 빠리장? 아니면 제3국...
 

 
이모는 내가 미첬어?
 
여기 와서도 한국 사람을 사귀게.
 
드랑이라는 빠리짱인데 멋있고 편안해.
 
한국어와 영어도 능해.
 

 
그리고 나의 사생활을 절대 존중한다는 점이 가장 맘에 들어.
 

 
그 사람과 섹스도?
 

 
당근이지. 이모는 새삼스럽게....
 
그...래. 침실에서는 어때?
 

 
어머. 그건 프라이버시 침해야!
 

 
말하기 싫으면 관두고...
 

 
아냐. 침실에서 드랑은 부드럽고 달콤하고...
 
후후후.... 그리고 가장 좋은 것은 좆힘이 대단하다는 거지.
 
나는 드랑의 좆에 뿅 갔어.
 

 
그으래. 나도 그런 사람과 한번 해보고 싶다.
 
한번만 빌려주지 않을래?
 

 
이몬? 드랑이 무슨 물건이야 빌려주게.
 
이야기는 한번 해볼게.
 
드랑은 아마 좋아할 거야.
 
동양 여자를 매우 좋아하거든.
 

 
그렇게 이야기 하는 중에 알 듯 모를듯한 미소와 함께 은정의 눈은 반짝이고 있었다.
 

 
게다가 그는 프리섹스주의자야.
 
오늘 저녁에 오기로 했어.
 

 

 
근데 너는 누구의 영향이냐?
 
쪼그만한게 너무 색을 밝혀.
 

 
아마도 아빠의 영향이겠지.
 
아니 엄마의 영향도 배제하지 못하지....
 

 
형부와 언니 말이니?
 

 
응.. 우리집은 리버럴하잖아.
 
나와 수정언니는 아빠 엄마의 섹스장면을 자주 보았거든.
 
내가 열 다섯 살인 여름의 어느날.....
 

 
자기 전에 수박을 많이 먹어서 잠을 자다가 오줌이 마려워 화장실을 가다오는데 언니 방에
 
서 신음 소리가 나는 거야.
 

 
(언니가 어디 아픈가?)
 

 
은정은 문을 열다가 너무 놀라서 비명도 지르지 못하고 숨이 멈추어 버렸다.
 
은은한 스텐드 불빛이 방안의 모습을 적라하게 보여주고 있었다.
 

 
거기에는 여자와 남자가 엉겨있었다.
 

 
(누군지는 모르지만 여기는 언니 방이니 여자는 언니일 것이고, 남자는?)
 

 
수정언니는 양다리를 한껏 벌리고 남자의 등을 꼬옥 껴안고
 
연신 코맹맹이 소리를 내고있었다.
 

 
아아아..... 흐으흥흥흥응... 조..오..아..
 

 
남자는 키가 크고 적당히 살이 붙어 있고 보기 좋은 몸을 하고 있었다.
 
무엇보다도 놀라운 것은 아주 유연하게 엉덩이를 흔들어대고 상하로 움직인다는 거였다.
 

 
(저게 섹스라는 거구나.)
 

 
엄마 아빠와 섹스를 몇 번 보았지만 다른 사람의 섹스를 보니 새로워 보였다.
 
엄마 아빠의 섹스를 보는 것은 왠지 흥분이 되고 보아서는 안 된다는 죄의식이 있어 자세히
 
보지 않고 자기 방으로 가 버리곤 했다.
 

 
수정언니 위에 있는 남자가 다리를 약간 벌리니 맨 먼저 불알이 보이고 좆이 보였다.
 
어른 좆을 처음 보았는데 그 좆은 굉장히 커 마치 말뚝 같았다.
 
어린 은정이가 놀란 것은 그 큰 것이 아무 저항 없이 자유롭게 수정언니의 보지에 들락거린
 
다는 것이었다. 
 

 
게다가 좆이 움직일 때마다 수정언니는 괴로워하는 것이 아니라 환희에 차서 색을 쓰고 있
 
었다.
 
좆은 거무틱하게 보이고 수정언니의 보지는 좆이 움직일 때마다 바깥 보지살도 따라서 움직
 
이고 항문까지 움찔거렸다.
 
좆이 보지에 나올때는 새빠아알간 수정언니의 보지속살이 약간 같이 나오는 것이 보이기도
 
했다.
 

 
(강간당하고 있는가?)
 
그러나 강간은 아닌 것 같다.
 
강간이라면 수정언니가 소리를 질렀을 것이고 자기가 들었을 것이다.
 
그리고 수정언니는 아주 좋아하고 있지 않은가?
 

 
(애인인가?)
 
애인이 있다는 말을 듣지 못했고, 애인이라고 하더라도 아래층에 아빠가 계시는데 집에까지
 
데려와 씹을 한다는 것은 평소의 언니의 태도로 보아 있을 수 없는 일이었다.
 

 
두 남녀는 점점 더 격렬해지고 있었다.
 

 
아아아아앙앙.... 아하하아.. 
 
좋아..좋아.. 씹하는 것은 정말 좋아.
 
으으응응.. 아앙앙.
 
난 씹을 너무 좋아해 . 하아.. 색골인가 봐.
 
더 세게 좆 박아주세요.
 
수정의 보지에 큰 좆을 박아주세요.
 

 
은정은 깜짝 놀랐다.
 

 
(새초롬하고 새침떼기이며 모범생인 수정언니가 그런 음란한 말을 하다니.....)
 

 
(씹하는 것, 남자의 좆을 보지에 박으면 저렇게 좋은가?)
 
(평소때 고운말만 골라 쓰는 수정언니가 이성을 잃고서
 
저런 말들을 아무렇지도 않게 말하다니....)
 

 
방안에서 남자는 수정의 보지에 좆을 연신 박아대고
 
수정은 환희에 들떠 신음소리를 내고 있었다.
 
그것은 코맹맹이 같으면서 촉촉이 젖어 있는 색쓰는 소리였다.
 
수정의 색쓰는 소리는 달콤하면서도 색기가 넘쳐
 
듣는 이로 하여금 금방 싸게 할 것 같았다.
 

 
은정은 남자가 궁금했지만 남녀가 내 뿜는 섹스의 열기에
 
자신도 모르는 사이 감전되어 흥분되었다.
 

 
(아아아... 씹을 저렇게 하는구나. 나도 한번 해보았으면......)
 

 
은정의 보지에는 어느새 보짓물이 흘렀다.
 
은정은 한손으로 자신의 보지를 만지며 방안을 뚫어져라 바라보았다.
 

 
아흑.. 아빠. 너무 좋아....
 
아아아....아..빠는 씹을 너무 잘 해. 앙응응흥....
 
아빠 좆 최고.....야...
 

 
그래....나도 수정이가 최고로 좋아.....
 

 
은정이는 그들의 대화를 들었지만 너무 흥분해서 어떤 상황인지 분간을 하지 못 했다.
 
단지,
 
(언니는 아빠하고 씹하고 싶은가봐....) 하고 생각했다.
 

 
수정아. 아빠는 개처럼 뒤에서 박고싶다.
 

 
아아..좋아요. 저는 아빠가 좆만 박아주시면 개 같은 자세도 좋아요.
 
어떤 때는 창피하기도 하고 그래서 그게 더 좋을 때가 있어요.
 
또 어떤 때는 아빠와 씹을 하는 나는 개라는 생각도 들기도 하고......
 
남자는 좆을 끝까지 수정의 보지에 박았다.
 
마치 붕알까지도 보지에 들어가려는 듯 힘을 주었다.
 
남자의 몸은 쭉 뻗었고 힙의 근육이 뭉쳐졌다.
 
여린 수정의 몸은 건장한 남자의 아래에서 어린 새처럼 퍼득거리고 어린 보지는 본능적으로
 
짝 벌어져서 좆의 밑둥까지 받아들인 다음 꽉 조여졌다.
 
그리고 보지는 깊은 속에서부터 강하게 수축하기 시작하였다.
 

 
아아.... 수정아 네 보지가 아빠 좆을 마구 무는구나. 너무 좋아.....
 
우우 금방이라도 쌀 것같구나.
 

 
아이 아빠.
 
아빠 좆이 더 단단해지고 보지 끝까지 들어왔어요.
 

 
이윽고 둘은 떨어지고 남자는 벌렁 드러누웠다.
 
남자의 거대한 좆은 씹물로 번들거리면서 천장을 향해 발딱 서 있었다.
 
수정은 발정난 암케처럼 엎드리고, 양다리는 적당히 벌리고, 아직 10대의 엉덩이라고는 할
 
수 없을 정도의 풍만한 힙을 하늘로 치켜올렸다. 남자는 일어서서 수정의 뒤로 이동하였다.
 
불빛에 비친 얼굴은!
 

 
어엇!. 엄마야. 아빠가?
 

 
은정이 너무 흥분하여 두 사람의 대화를 의미 있게 듣지 못했지만
 
마지막 말과 함께 아빠의 얼굴이 보인 것이다.
 
문가에서 나는 소리에 두 사람은 동시에 눈을 문으로 돌렸다.
 
문에는 한 손으로는 문손잡이를 잡고
 
다른 한 손은 잠옷을 들추고 팬티 속에 넣은 채 은정이가 서 있었다.
 

 
은정아.
 

 
명수는 수정에게 개들이 하는 뒤치기 자세로 막 좆을 박은 상태로 얼어붙었고 수정 역시 어
 
떻게 할 지 생각이 들지 않고서 그 자세로 은정을 바라만 보았다.
 
세 사람이 모두 돌이 된 것처럼 굳었다.
 
명수가 수정에게서 떨어졌다.
 
그러나 좆은 발기한 그대로였다.
 
잠옷을 걸치며 수정이가 다가와 은정이의 손을 잡았다.
 

 
더러워!
 

 
은정이는 수정이의 손을 뿌리치는 자기 방으로 들어가 버렸다.
 

 
수정은 발가벗은 그대로 잠옷의 매무새를 만지고, 명수는 쓴 웃음을 지으면서 잠옷을 걸치
 
고 아래층으로 내려갔다.
 

 
수정이 은정의 방에 갔다.
 
은정이는 침대에 엎드려 있었다.
 

 
은정아 미안해.
 

 
수정이가 침대 옆에 앉으며 말했다.
 
수정은 은정이를 돌려뉘려 했으나 은정이는 움직이지 않았다.
 

 
좋아. 용서하지 않아도 돼.
 
그렇지만 아빠와 나를 조금만 이해해줘.
 

 
난 아빠를 사랑해.
 
나는 사랑하는 사람들 사이에는 섹스도 가능하다고 봐.
 
다만 그 대상이 아빠였을 뿐이야.
 

 
아빠와 딸 사이의 성관계는 근친상간으로 아주 금기시 되지.
 
그렇지만 나는 그런 세상 사람들이 만든 터부를 지킬 생각은 없어.
 
내가 원하고 상대방도 원하면 된거야.
 

 
다만 우리와 관련된 사람들이 문제지.
 
그들은 어떤 것을 금기시하는 관습에 익숙하게 되어 있어서
 
이런 우리들의 행위에 상처를 받지.......
 

 
그래서 아빠와 관계를 가질 때 엄마에게 미안할 때가 가끔은 있어.
 
그렇지만 엄마도 어느 정도는 알고 있는 것 같애.
 
그냥 묵인하고 있는 거지.
 

 
은정이가 수정을 바라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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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집에서.

  내가 10살 되던해.. 여름방학을 이용해 우리가족은 부산에 살고있는 이모의 집에 놀러갔다. 이모는 애기를 낳은지 얼마되지 않아서 그런지 예전엔 좀 마른편이었는데 지금은 통통하게 보였다.그래도 이쁜건 여전했다.오히려 귀여워 보여서 좋았다. 날도둑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