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 19일 일요일

새색시 가족의 비밀 19부 -하

한적한 교외에 위치한 드랑의 집은 온화하고 평화스러워 보이는 조그만 성 같은 집이었다.
 
주위의 경치와 잘 어울리는 집이었다.
 
드랑의 부모님은 매우 젊었다.
 
아버지는 사십이 세이고 엄마는 삼십구 세였다.
 
드랑의 아빠인 밀로는 올백으로 머리를 넘기고 잘 다듬어진 구랫나루를 하고 있어 건강하고 중후한 모습으로 보였다.
 
엄마인 이에린은 우아하면서도 글레머란 말이 잘 어울리는 갈색 머리를 한 단아한 모습이었다.
 
풍부한 엉덩이와 가슴 특히 도톰한 입술은 관능적으로도 보였다.
 
그리고 스무 살의 남동생과 열 일곱의 여동생이 있었다.
 
남동생도 드랑 못 지 않은 핸섬 보이였으며 여동생인 까드린느는 열 일곱밖에 되지 않았는데도 유방과 히프가 35-6은 되어 보여 성숙한 처녀의 모습을 하고 있었다.
 
엄마와는 달리 머리는 진한 흑발이었다.
 
까만 머리 색깔은 푸른 눈동자와 잘 어울려 깔끔하고 청순하게 보였다.
 

 
드랑의 핸섬한 모습은 부모님의 아름다움 그대로 닮은 것 같았다.
 

 
(여기도 우리집 못 지 않게 아름답고 멋있는 사람들이구나...)
 

 
은정은 그들을 본 처음의 인상을 그렇게 느끼고 호감이 가는 것을 느꼈다.
 

 
큰 거실에 온 가족이 자리를 잡고 앉았다.
 
은정의 맞은편에는 드랑의 아버님, 밀로가 자리를 잡았고 왼편에는 딸 까드린느 드뇌브, 그다음 남동생 몽르가 자리를 했다.
 
오른편에는 엄마 이에린이 그리고 드랑이 자리를 했다.
 

 
드랑이 은정을 인사 시켰다.
 
은정이 일어나서 허리를 숙이고 정중하게 인사를 했다.
 
드랑은 은정에게 한 사람씩 가까이 다가가 인사를 하라고 말했다.
 

 
은정은 드랑의 뒤로해서 아빠인 밀로에게 다가가 볼에 키스를 했다.
 
아빠는 앉아 있어서 허리를 숙이어야 했는데 스커트가 너무 짧고 속에 아무것도 입지 않아서 그런 자세는 매우 불안한 감을 주었다.
 
그런데 갑자기 밀로의 손이 엉덩이를 만지는 것이 아닌가.
 

 
“어맛!”
 

 
“아하. 놀랄 것 없다. “
 
“이것은 우리집의 전통이란다.”
 

 
아빠인 밀로는 은정을 자신의 앞에 세우더니 양손으로 엉덩이를 만지면서 입에 키스를 해달라고 했다.
 
은정은 어쩔 수 없이 허리를 숙이고 엉덩이를 내리려 하는데 `무릎을 구부리지 마라` 하는 소리가 들렸다.
 
밀로가 은정의 엉덩이를 만지면서 스커트를 허리위로 올려버렸다.
 
은정은 가장 도발적이고 에로틱한 모습으로 가족들에게 자신의 보지를 보여주었다.
 

 
“아하. ... 창피해...”
 

 
“정말 탱탱 포동통한 매끄러운 엉덩이구나.”
 

 
밀롱은 감탄을 하였다.
 

 
이어 엄마에게 인사를 하였다.
 
엄마는 엉덩이를 만지더니
 

 
“음.... 좋은 히프구나. 드랑이 정신을 잃을 만도 하겠구나.”
 

 
하고 말했다.
 
이어 드뇌브에게 인사를 하자. 까드린느는
 

 
“언니 만나서 반가워.”
 

 
하며 볼에 키스를 했다.
 

 
몽르에게 인사를 하자.
 
몽르는 은정의 유방을 만지면서 탐스런 젖이군 하며 감탄을 하였다.
 

 
은정은 자리에 앉았지만 창피해서 얼굴이 화끈거리고 도대체 어떻게 된 건지 알 수가 없어서 정신이 하나도 없었다.
 

 

 
이어서 집안 이야기, 세상이야기를 하였다.
 
은정은 조금씩 정신이 들었다.
 
인사가 충격적이었지만 그 외의 점은 다른 가족과 다를 것이 없었고 오히려 더 화목해 보였다.
 

 
어느 정도 안정감을 찾은 은정은 그들의 얘기에 끼어들기도 하며 깔깔거리기도 했다.
 

 
은정은 드랑의 방으로 쉬러 갔다.
 

 
“어때. 놀랐지?”
 

 
“응... 아깐 당황스럽고 창피해서 죽는 줄 알았어.”
 

 
“뭐가 창피해?”
 

 
“오빤. 처녀가 다른 사람들 앞에 보지를 드러내 놓는 것이 창피하지 안 창피해?”
 

 
“우린 가족이니까 그렇게 생각할 필요가 없어.”
 

 
“때때로 우린 집안에서 발가벗고 다니기도 해.”
 

 
“정말?”
 

 
“휴가 때는 온 가족이 누드촌에 가기도 하는 걸.”
 
“아까 아빠가 엉덩이를 만지니까 어땠어?”
 

 
“어떻다니?”
 
“이 변태오빠.”
 

 
은정이는 살짝 눈을 흘겼다.
 
이것은 드랑이 성적흥분을 돋우기 위해서 자주 하는 게임이다.
 
그래서 은정은 약간 과장 섞어서 말했다.
 

 
“아빠가 엉덩이를 세게 잡아서 아파서 눈물이 찔끔 나오면서도 좆 힘도 이렇게 센가 하는 생각에 보지에 씹물이 고이더라 구요.”
 

 
“그리고 다른 생각은?”
 

 
은정이 드랑의 눈을 보니 어떤 자극적인 음란한 말을 듣고 싶어한다는 것을 알았다.
 

 
“음.... 그리고..... 드랑의 아빠 좆으로 내 보지를 박아 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 “
 

 
드랑은 흥분에 부르르 떨면서 은정이를 껴안았다.
 
도착적인 드랑의 성욕을 북돋아주었다는 생각에 은정은 만족스러워 하면서 촉촉한 색기 있는 목소리로 더욱 노골적인 말을 했다.
 

 
“아아... 으응응.. 흥응... 오빠. 오빠의 아빠와 씹하고 싶어.”
 
“내 보지에 아들 좆과 아빠 좆을 넣고 싶어.”
 
“내 보지는 친 아빠의 좆도 먹었어.”
 
“남자 친구의 아빠 좆도 먹고 싶어. 으응응...”
 
“내 긴자꾸 보지로 아빠를 뿅가게 해줄게.”
 

 
드랑은 은정의 노골적인 말에 흥분이 되었고, 정신을 차릴 수가 없어서 치마만을 위로 올리고 바지를 내리고 좆을 은정의 보지에 쑤셨다.
 

 
“드랑. 멋진 좆, 더더더...더 세게 박아줘.”
 
“좆을 보지에 쑤셔줘.....”
 

 
은정은 쾌감으로 색을 크게 썼다.
 
은정의 색쓰는 소리는 아래층에도 들릴 정도로 컸다.
 

 
저녁식사 후까지도 거실에 앉은 은정은 얼굴에 약간의 홍조를 띄고 있었다.
 

 
“언니는 좋은 일이 있었나 봐.”
 
“오빠 좆 끝내주죠?”
 

 
까드린느가 귀속말로 속삭였다.
 

 
“어머!”
 

 
은정은 순간 황당하여 얼굴이 더욱 붉어졌다.
 

 
(여동생이 오빠의 여자친구에게 하는 말이......)
 

 
“아까 다 들었어요.”
 
“언니가 하도 크게 소리를 질러서 옆방까지 씹하는 소리가 들리던데요.”
 

 
“창피해.....”
 
은정은 드랑에게 노골적으로 음란한 말을 한 것이 생각나 어찌할 바를 몰랐다.
 

 
“언니. 얼굴이 더 빨게졌네.”
 
“창피해요?”
 
“창피할 것 없어요. 섹스는 인간의 가장 원초적인 감정이예요.”
 

 
“나는 작은 오빠랑 위층에 올라갈게요.”
 
“재미 많이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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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집에서.

  내가 10살 되던해.. 여름방학을 이용해 우리가족은 부산에 살고있는 이모의 집에 놀러갔다. 이모는 애기를 낳은지 얼마되지 않아서 그런지 예전엔 좀 마른편이었는데 지금은 통통하게 보였다.그래도 이쁜건 여전했다.오히려 귀여워 보여서 좋았다. 날도둑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