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 19일 일요일

새색시 가족의 비밀 13부 -상

서울에 올라온 명수 부부는 여행을 위해서 이틀간 폭 쉬고,
 
삼일 째 되는 날 저녁에 혁수 부부와 함께 유럽으로 여행을 떠났다.
 

 
비행안은 한산하다는 말이 딱 어울릴 정도로 사람들이 없었다.
 
인생은 우연의 연속인가.
 
비행기내에서 스튜디어스로 일하고 있는 보라의 막내 동생인 보희를 만났다.
 
보희는 28세의 처녀이나 자유분방하고, 보라보다 더 글레머이어서 몸매만큼은
 
외국의 유명 성인잡지인 플레이보이나 펜트하우스 등의 모델들과도 뒤떨어지지 않았다.
 
몸 전체가 관능미를 풍기고 있어, 누구라도 한눈에 육감적임을 알 수 있었다.
 
옛 속담에 인물값 한다고 보희는 심심찮게 스켄달을 뿌리고 다녔다.
 

 
오머, 형부. 언니.
 

 
아니 보희 아니냐.
 

 
아니 어디들 가세요?
 

 
보희는 옆에 자리를 잡으며 물었다.
 

 
아니 사람들이 이렇게 없냐?
 
그리고 이렇게 앉아있어도 돼?
 

 
중간기착지까지 사람들이 없어.
 
그래서 이렇게 쉬어도 상관없어.
 

 
부부는 지중해로 여행가는 전말을 간략하게 보희에게 말했다.
 

 
어마, 언닌 좋겠다.
 
딸과 사위 덕에 멋진 남편과 같이 유럽여행을 하고......
 

 
애는. 너야말로 팔팔한 젊음이 있잖아.
 
늙은 내가 뭐가 부러워?
 
그런데 너는 시집을 안 갈거야?
 

 
시집은 저 혼자 가나. 손뼉도 맞아야 소리가 나고, 님을 보아야 뽕도 따지.
 

 
전에 그 남자는?
 

 
어떤 남자?
 
헤어진지가 언제인데....
 
언니 걱정마.
 
나도 형부같은 남자가 있으면 내일 당장이라고 시집을 갈테니.
 

 
하하하. 이거 기분좋은데 내가 처제에게 한턱을 사야겠는데...
 

 
그러실래요.
 
그렇다면 한턱까지는 필요 없고 저와 데이트나 한번 해요.
 

 
아니. 뭐?
 
어허 이거 입장이 난처하구만..... 자매간에 싸움나는 거 아니야?
 

 
아니. 이이가 보희는 데이트나 하자고 하는데 무슨 생각을 하고 그래요?
 

 
무슨 생각이라니?
 
젊은 처자가 유부남에게 데이트 신청을 하는 것은 뻔한거 아니야?
 

 
이이가 점점.
 

 
보라가 뾰르퉁한 표정을 짓자,
 
명수는 보라를 당겨서 이마에 입을 맞추고 이어 입술에 입을 맞추었다.
 
황급히 입술을 뗀 보라가 눈을 흘기면서
 

 
아니 얘도 있는데....
 

 
누가 얘야 체제가?
 

 
언닌, 괜찮아요.
 
좋은 감정을 표현하는 것은 좋은 것이잖아요.
 
다정해 보이고 좋은데요.
 

 
거 봐. 처제도 내 생각과 똑같구먼.
 

 
명수는 다시 보라의 입을 맞추면서 한 손으로는 유방을 더듬었다.
 
보라는 이번에는 거부하지 않았다.
 
다만 보희에게 살짝 윙크를 했다.
 

 
(형부는 표현이 자유스러운거야 색골이야?)
 
보희는 일어나 뒷자리로 갔다.
 

 
명수는 히프를 흔들며 사라지는 보희를 곁눈으로 보았다.
 
유니품을 찢어버릴 것 같은 유방과 힙 그리고 잘 익었을 것 같은 보지를 생각했다.
 
기내는 어두컴컴해서 누가 무엇을 하는지 잘 알 수가 없었다.
 
명수는 보라의 유두를 가지고 장난을 치면서 귓볼을 간지럽히며 속삭이었다.
 

 
여보, 처제는 더욱 물이 오른 것 같아?
 
처제도 당신처럼 씹을 밝힐 것 같은데....
 

 
왜? 보희를 먹고싶어서?
 

 
명수가 음란한 말을 하자 보라는 가볍게 받아 주었다.
 

 
당신도 보았지. 유니폼을 찢어버릴 것 같은 유방과 엉덩이.......
 
고것을 그냥....
 

 
고것을 그냥 어떻게 하게?
 
지금까지 어떻게 참아왔수.
 
가서 한번 달래나 보지?
 

 
당신 진심이야?
 

 
보희만 원한다면야......
 

 
잠시 후 명수는 화장실에서 시원한 배설의 즐거움을 느끼고 나오는데 입구에 처제 보희가
 
기다리고 있었다.
 

 
어! 형부.
 

 
응. 화장실 가려고?
 

 
예....
 

 
보희가 비켜났으나 명수는 지나가지 않고 오히려 길을 비켜주었다.
 
급한지 보희가 화장실로 들어갔다.
 
얼마나 급한지 화장실 문도 잠그지 않고서 스커트를 올리고 있는 찰라
 
명수가 문을 열었다.
 

 
어맛.
 

 
보희가 비명을 지를 겨를도 없이 재빠르게 명수는 화장실로 들어와서 문을 잠겼다.
 
명수는 보희를 껴안고 입을 맞추면서,
 
올려진 스커트 아래 보지만을 가까스로 가린 팬티를 꽉 잡았다.
 
큰 골반에 비해 너무나 작은 팬티가 초라하게 보였다.
 

 
예상외로 보희는 반항을 하지 않고 명수의 입술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였다.
 
이에 용기를 얻은 명수는 팬티를 옆으로 당기고서 보지를 만졌다.
 
그리고 아직 애액이 나오지 않은 보지에 손가락을 하나 넣었다.
 
쉽지는 않았지만 손가락이 보지에 들어가기는 했다.
 

 
아악, 형부... 응응. 그렇게 하면 아파요.
 

 
살살해 주세요.
 
아잉.... 보지에 손가락을 넣다니 창피해.
 

 
명수는 이리저리 입술을 핥더니 귓볼을 가볍게 씹었다.
 

 
아하...형부.. 저 지금 급해요.
 
아니, 그렇게 빨리 하고 싶어?
 
그게 아니라 오줌이......
 

 
그래?
 
그럼 싸지 뭐.
 

 
잠깐만 나가있으세요.
 

 
안되겠는걸.
 
처제가 오줌을 누는 것을 보아야겠어.
 

 
예? 창피하게......
 

 
그래?
 
그럼 마음대로 해. 싸던지 말던지...
 

 
형부....
 

 
보희는 창피함과 방광의 압박으로 얼굴이 일그러졌다.
 
그런 모습이 더욱 흥분을 부추겼다.
 
명수는 팬티를 벗겨주었다.
 
보희는 변기에 앉았다.
 
그러나 명수는 보희를 약간 일으켜 세우고 스커트를 들고 있게 했다.
 
보희는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오줌을 싸고 말았다.
 
처음에는 찔금찔금 나오더니 이어 둑이 무너져 내리는 것처럼 쏴아하고 나왔다.
 

 
형부 앞에서 오줌싸는 모습을 보이다니 창피해.
 

 
창피하기는 어떤 사람은 오줌을 마시기도 하는데.
 

 
오줌발이 약해지고 똑똑 떨어지자 명수는 입술을 보지에 갖다댔다.
 

 
아잉....형부 창피해.... 흐흥응....
 

 
보희의 보지는 몸매 못지 않게 통통하고 부드러웠다.
 
씹두덩은 약간 많이 올라와 있고, 보지털은 그리 길지는 않았으나 윤기가 흐르고 마치 빗질
 
을 하여 모아놓은 듯이 다소곳 하여서 평소의 자유분방한 모습과는 대조적이었다.
 

 
명수는 보희의 보지을 혀로서 좌우로 밀고 당기고 하면서 핥고, 가볍게 씹어댔다.
 
부드럽고 통통한 보지는 명수의 혀의 움직임에 따라 파도를 치듯 이리저리 움직였다.
 
보지에서부터 퍼지는 쾌감에 보희는 완전히 빠져 있었다.
 
눈은 반쯤 뜨고 허공을 바라보고 있었지만 게슴츠레한 눈은 초점을 잃고 있었으며, 코는 약
 
간 치켜올라가고 코 구멍은 팽창하여 벌어져 있었다.
 
도툼하여 섹시해 보이는 입술은 조금 벌어져서는 달짝지근한 비음을 내고 있었다.
 
보희의 도톰하고 붉은 입술을 보면은 누구나 한번 그 입술에 키스를 하고 싶은 욕망을 불러
 
일으켜으며, 나아가 저 섹시한 입술로 좆이 빨리면...하는 생각이 들게 했다.
 
명수는 교묘하게 혀를 놀려 보희의 보지를 빨았고, 형부의 혀 놀림에 보희는 완전히 뿅가
 
보짓물을 질질 싸면서, 형부의 머리를 보지에 밀착시켰다.
 

 
아하흐흑. 너무 좋아.
 
정말 형부는 듣던 대로 보지를 너무 잘 빨아.....
 
형부. 나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어.
 
좆으로 보지에 박아줘.
 

 
보희의 말에 명수는 혀를 꼿꼿이 세워서 보희의 보지에 박아댔다.
 
보희는 보짓물을 질질 흘리면서 자지러졌고 다리는 후들거려 더 이상 서 있을 수가 없었다.
 

 
형~~~~~~부.... 하아하아.... 나......
 

 
갑자기 보희의 보지가 강하게 수축하면서 쫙 벌어졌다.
 
보희는 명수의 머리를 더욱 보지에 밀착시키고 온몸을 부르르 떨었다.
 
잠시 후 정신을 차린 보희가 형부를 내려 보았다.
 
그리고 수줍게 미소를 짓으면서
 

 
형부. 나 쌌어.
 
형부의 보지 빠는 기술은 대단해.
 
형부. 나만 싸서 어떻해?
 

 
명수는 일어서면서
 

 
지금까지는 보희의 보지맛을 입으로 보았으니 이제부터는 좆으로 맛을 봐야지.
 

 
호호호... 좋아요. 형부. 형부 좆을 체제 보지에 박아주세요.
 

 
좋아. 뒤돌아 서서 변기를 잡고 엎드려..
 

 
이렇게? 창피해...
 

 
뭐? 보희가 창피할 줄도 알아?
 
어느 구멍에다 박아줄까?
 

 
으..응. 형부는 색골이야.
 
씨...입. 씹구멍에...
 

 
형부. 씹구멍에 그 큰 좆 박아주세요.
 
좆으로 저를 죽여주세요.
 

 
명수는 엄청 큰 엉덩이를 잡아 쫙 벌리고 처제의 보지에 좆을 푸우우욱 쑤셨다.
 

 
아흐, 헉, 엄마...
 
부작..  부자작..  퍽..퍽퍽... 푹푹..퍽
 
쑤각. 쑥, 뿌지지지직.. 뿍쭉... 뿌작. 뿌자작. 뿌찌직.
 

 
명수는 물고기가 물을 만난 듯이 때론 부드럽게 때론 강하게 체제의 보지에 좆질을 해댔다.
 

 
아아아앙앙앙....엄마.... 나......나.....흐흐흑....
 
옹야응아...앙. 언니. 허허헉..언니..........이. 형부가 좆으로 나 죽여요.....
 

 
형부 좆이 너무 커.
 
보지가 찢어지는 것 ...같.......아.....요...
 

 
좆이 막대기.........흐흐흐그흑흑.
 
엉엉엉... 아앙앙앙... 흐흐흑..
 
형부. 형부... 나 싸...아...요.
 

 
보희는 이성을 잃어 여기가 비행기안이라는 것도 잊어버렸는지 거림낌 없이 소리를 질렀다.
 
보흰는 많은 씹을 해보아서인지 그 상태에서도 엉덩이는 명수의 리듬에 맞추어 흔들어졌
 
고, 보지구멍속 살들은 마치 살아있는 문어처럼 움직이면서 빨아대고 죄여주었다.
 

 
픅신하고 탱탱한 엉덩이 감촉과 좆을 조이는 보지근육.......
 
명수는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었다.
 

 
으흐흐헉.... 처제.... 나. 너무 좋~~~`아..... 더는 못 참겠어.
 
나 처제의 보지에 좆물을 쌀게.
 
나...... 나온~~~~~~다. 싸~~~~~`안..... 다~~~`
 

 
오호~~~~` 형부.... 형부의 좆이 너무 커졌어...
 
너무 좋아~~~~~요..... 아앙 하아 하아앙.....
 
응응~~~` 형부의 맛있는 좆물을 처제의 보지에 채워주세요~~~~`.
 

 
명수는 보희의 보지속 깊은 자궁에 대고 물대포를 쏘듯 좆물을 쫘악, 쏵 쏴아악. 쌌다.
 
보희는 좆이 더 커지며 껄떡대고, 어떤 액체가 자궁벽을 두드리는 것을 느꼈다.
 

 
명수는 사정 후 급격히 하강하는 섹스의 즐거움을 음미하며
 
좆을 보지에 꼬고서 보희의 엉덩이를 감상하고 있었다.
 
보희는 아직도 정신을 못 차렸는지 고개를 숙이고 학학 대기만 했다.
 

 
처제. 좋았어?
 
형부 좆맛이 어때?
 

 
너무 좋았어요.
 
형부의 씹하는 기술은 보통이 아니라더니 정말이네요.
 

 
보희는 돌아서 변기에 풀썩 주저앉았다.
 
벌어진 보지에서는 방금 싼 허연 좆물이 질질 흘러내렸다.
 
변기에 앉아있는 보희의 바로 눈앞에 조금 전까지도 무자비하고 황홀하게 보지를 쑤셔대던
 
좆이 좆물과 자신의 씹물이 엉켜서 번들거렸다.
 

 
발기 상태는 잃었지만 아직도 상당히 부풀어 있는 좆을 사랑스럽다는 듯이 보희는 입에 물
 
고는 쪼옥쪼옥 빨고는 불알이며 좆털까지 깨끗하게 핥았다.
 

 
좆물을 깨끗이 핥아 먹고있는 보희을 명수는 사랑스러운 듯이 바라보면서 물었다.
 

 
내가 씹을 잘 빤다는 것을 누구에게서 들었어?
 
언니?
 

 
아잉. 형부는......
 
이건 비밀로 하기로 했는데.....
 
은정이가....
 

 
은정이는 명수의 둘째 딸이다.
 
부산대에 재학중이며, 지금은 프랑스에 여름방학 어학 연수중이다.
 

 
은정이를 언제 만났어?
 

 
그때 노크 소리가 들렸다.
 

 
조금 있다가 자세히 얘기해 줄게요.
 

 
화장실밖에 있는 사람은 다름 아닌 보라였다.
 
화장실 안에 있는 사람이 보희라는 것을 확인한 보라는 눈을 흘기면서
 

 
보희하고...?
 

 
명수는 음흉하고 만족스런 표정으로 고개를 끄덕이었다.
 
변기에 앉아서 보지에서 흘러내리던 좆물을 닦던 보희가 언니를 보더니 언.....니 하면서 멋
 
적게 웃었다.
 

 
기집애. 형부하고 붙었냐?
 

 
언니는 붙다니... 무슨 말을 그렇게 하우.. 좋은 말도 많은데.
 

 
그럼 니가 내 남편인 형부랑 씹을 했는데 좋은 말이 나오겠냐?
 

 
언니. 화났어?
 
미안해 언~~~~니.
 

 
보희는 보라를 껴안았다. 보라는 못 이기는 척하고는
 

 
밖에서 들으니 까무러치던데 재미는 좋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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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집에서.

  내가 10살 되던해.. 여름방학을 이용해 우리가족은 부산에 살고있는 이모의 집에 놀러갔다. 이모는 애기를 낳은지 얼마되지 않아서 그런지 예전엔 좀 마른편이었는데 지금은 통통하게 보였다.그래도 이쁜건 여전했다.오히려 귀여워 보여서 좋았다. 날도둑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