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 19일 일요일

새색시 가족의 비밀 4부

언니,
 
아가씨, 깨어났어요.
 

 
유라는 아까의 정사를 옆 본 것과 두 사람과의 섹스 꿈 때문에 얼굴이 붉어지는 것을
 
느꼈다.
 

 
아가씨, 무슨 좋은 꿈을 꾸었나봐요,
 

 
어머, 내가 뭐라고 했어요.?
 
아니, 특별한 것은 없고... 왜요?
 
 아가씨가 무슨 잠꼬대를 했는지 듣고 싶어요.
 

 
내가 잠꼬대까지 했단 말예요.
 
그럼요,
 
무슨 잠꼬대를 했는대요?
 

 
정말로 듣고 싶어요?
 

 
유라는 얼굴이 붉어지면서 기어가는 소리로 대답했다.
 

 
아가씨가 잠꼬대를 하면서 무슨 말을 했느냐하면........ 말을 해도 모르겠내. 좋아요.
 
`그 힘센 좆으로 보지와 항문에 박아줘` `그래, 계속 그렇게 박아줘,
 
나는 너무 행복해 좆을 두 개나 박아대....` 이렇게 말했어요.
 

 
유라는 얼굴이 벌개지고 창피해서 얼굴을 들 수가 없었다.
 
(내가 꿈을 꾼 것을 올캐언니가 다 들었구나.)
 

 
어마, 유라 아가씨, 창피해요? 머가 창피해요.
 
섹스는 인간의 본성이예요.
 
무의식중의 꿈은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이 나타난다고 한다잖아요. 
 

 
유라는 수정언니를 바라보았다.
 
그리고 한결 마음이 편해지는 것을 느끼며 더욱 친근감이 쌓이는 것만 같았다.
 

 
언니 나~~~~~`` 아...까 언니랑 아빠랑~~`
 

 
어머, 나와 아빠랑 섹스하는 것을 보았어요?.
 
대충 짐작은 했었어요.
 
아까 보니까 그림자가 있었던 것 같아서 미심쩍긴 했지만 아가씨가 아닌가 생각이
 
들었죠.
 

 
언닌 언제부터 아빠와 그런 거예요?
 

 

 
그게 언제인가 하면...
 
일주일전 재진씨를 만나려 회사에 갔는데 재진씨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아버님이나 뵙고 오려고 아버님 사무실에 갔죠.
 

 
사무실 쇼파에서 서로 마주보며 이런 저런 얘기를 하는데 아버님이 저의 치마 아래를
 
가끔 흘끔거리잖아요.
 
아버님도 역시 남자구나 하면서, 골려줄 생각으로 대담하게 양다리를 조금 벌렸죠.
 

 
아버님 가랑이를 보니 불룩하더라고요.
 
그런데 갑자기 아버님이 그러시는 거예요.
 

 
수정이 너 정말 이쁘구나.
 
그참, 그놈은 이런 마누라를 두고 어디가서 뭔짓을 하는가?
 

 
예? 왜??
 
저는 잠시 생각을 하고서,
 
그럼 재진씨가 바람을.......
 

 
아버님은 황급히 손을 저었지만 저는 직감으로 알 수 있었죠.
 

 
아버님 사실대로 말씀해주세요.
 
사실대로 말씀해주시면 못들은 것으로 할게요.
 

 
아버님은 한숨을 쉬고서 그럼 절대 못들은 걸로 해야한다 하면서.
 
유비서와 재진이가....
 

 
저는 약간의 충격으로 저는 고개를 떨구고 가만히 있었어요.
 
어떡할까 하고 생각하고 있었죠.
 

 
그때 아버님이 제 옆으로 와서 저를 껴안아주셨어요.
 
아버님 가슴에 저는 스러지듯 온 몸을 맡겼어요.
 
그런 상태로 잠시 시간이 흘렀고 아버님은 머리카락을 만지며 냄새를 맡아보면서 저
 
를 강하게 껴안는 것이었어요.
 

 
저는 감았던 눈을 뜨고 아래를 보니 아버님의 성기는 바지를 뚫고 나오려는 듯 한껏
 
솟아있었어요.
 
저는 배신감 그리고 심리의 불안정 때문인지 흥분을 하고 가만히 아버님 성기를 잡았
 
어요.
 

 
흠칫 놀라던 아버님은 저에 얼굴을 들어 자신을 보게 했죠.
 
우리는 서로의 눈이 마주쳤고 그 눈에는 서로를 갈망하는
 
욕정의 눈빛만이 반짝이고 있었죠.
 

 
우리는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입을 맞추었고 열렬히 서로의 입술을 훔치었죠.
 
거기 사무실에서 우린 처음 관계를 가졌어요.
 

 
사무실이라는 생각에 약간 불안도 했지만 그게 더 흥분을 부추기더라고요.
 
수정의 얘기가 끝났다.
 
그리고 갑자기 물었다.
 

 

 
유라 생각은 어때
 
머가요?
 
제가 아버님과 관계한 것, 근친상간 말이예요?
 

 
근친상간에 대해선 생각해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어요,
 
음.....다만.. 사실 근친상간이면 어때요.
 

 
섹스는 종족 유지의 수단이 아니면 오락 또는 유희의 도구잖아요.
 
게다가 섹스는 친밀감을 더하게 하는 작용도 하구요.
 

 

 
맞아요. 근친상간이면은 어때요. 서로 즐기면 되는 거지요.
 
다만 즐긴다는 명목하에 일방이 폭력을 사용한다든가 합의 없는 섹스는 진정한 섹스
 
가 아니라고 보아요.
 
섹스란 상대방과 친밀감을 느끼게 하는 수단이라는 점에서 서로에 대한 이해가 있을
 
필요가 있어요.
 

 
따라서 근친상간이라 할 지라도 자신들이 충분히 생각하고 진지한 자세로 받아들인다
 
면 부정할 이유가 없다고 봐요.
 
그런 의미에서 섹스에 진정한 터부는 없는 거죠.
 

 
변태라는 것도 따지고 보면 웃기는 거죠.
 
왜냐하면 변태의 기준이라는 것이 자신들의 기준이거든요.
 
동성애를 변태라고 하고 정상위만을 정상이고 후배위라든가 여성상위는 변태인가요.
 
새드-마조는 어때요.
 

 
저 개인적으로는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변태라고는 생각지 않아요.
 
일방이 성적 만족을 얻기 위해서 일방을 가학하는 것은 명백히 잘못되었죠.
 
그러나 서로 합의하에 행하는 것은 상관없다고 봐요.
 

 
이때 합의는 진정한 합의를 이루어야 합니다.
 
일방이 우위를 가지고 합의를 강요하는 것은 진정한 합의라고 할 수가 없지요.
 

 
 요약하자면, 진정한 섹스에 터부는 없는 것이지만 터부를 깨거나 넘기 위해서는 섹
 
스의 상대방과의 진정한 합의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렇다면 이 세상은 섹스에 있어 좀 더 자유스러워지고 우리 사회에 터부라고 해야할
 
것도 상당히 줄어들 것 이예요.
 
그 때 우리의 진정한 자유가 올 거예요.
 
 
 
유라는 수정언니가 하는 말을 듣고 보니 그런 것 같고 아닌 것 같다.
 

 
언닌, 그럼 세상에 섹스에 있어 모든 터부가 없어져야 한다는 거예요?
 
근친상간, 수간, 새드-마조, 부부교환, 그룹섹스, 혼외정사, 어린이섹스(child sex) 등
 
등.....
 

 

 
그래요. 다만 어린이 섹스는 어린이에게 진정한 합의 즉 합의의 의미를 안다고 하기
 
에는 무리가 있다고 봐요.
 
진정한 합의 없는 섹스는 또 다른 인간에게 섹스의 자유를 억압하기 때문에 이것은
 
자중해야만 한다고 봐요.
 

 
어린이 상대 섹스의 욕망은 있을 수 있고 있을 거예요.
 
그러나 그것을 현실화시키는 것은 안 된다고 봐요.
 

 
그러나 그 외의 터부를 깨뜨리는 것도 현실에서는 어려운 일이죠.
 
일단 우리 사회가 일부일처로 되어있잖아요.
 
게다가 우리 나라는 세계에서 보기 드문 보수막가파주의잖아요.
 

 
위에 든 것을 하겠다는 것도 아니고 단지 표현만 해도 공연음란죄니 음화 반포죄니
 
하니 말이예요.
 
성표현이랄 것도 아니고 성에 대한 담론조차 입에 담지도 못하게 하고.
 
현재 인터넷 사이트(3ex.......)운영자를 음란 무슨무슨 죄로 구속하였다니 말이예요.
 

 

 
언니, 아까 보니 우리 아빠를 아빠라고 하면서 씹을 하던데 언니는 평소에 근친상간
 
을 하고 싶어었나봐요,
 

 
사실 저는 규정씨와 이미 관계를 가졌어요.
 

 
아니 형부와도?:
 
아빠 말고 형부와도 관곌 가졌어요?
 
언제요? 물론 오빠는 모르겠지요?
 

 
아니, 오빠는 아빠와 관계를 한 것은 모르지만 규정와 관계를 가진 것은 알고 있어
 
요.
 

 
아니! 어떻게 오빠가 안다는 거죠?
 

 
오빠와 규정씬 서로 합의하에 부부교환(swapping)을 했어요.
 

 
아니, 그럼 현정언니와 오빠 그리고 형부와 수정언니가 서로 섹스를 .....
 

 
예.
 
언젠가 공부한다고 집에 안 들어 온 날 있죠.
 
아버님이랑 어머님은 여행가시고 그날 오빠와 규정씨는 술을 마셨고,
 
서로 합의하여 파트너를 바뀌기로 하고
 

 
현정 아가씨와 나는 상대가 바뀐지도 모른 채 상대와 섹스를 했어요.
 
한참 하던 중에 알았지만 이미 돌이킬 수 없었어요.
 

 
형부는 어땠어요?
 

 
머요?
 
아하 씹하는 것. 대단하지요.
 
 가만 보니 우리 집 남자들 중 셋과 같이 섹스를 해보았는데
 
 모두 하나 같이 섹스는 대단해요.
 
 규정씨의 좆은 힘도 세고 스킬도 있어요.
 
 그날 밤은 우리 모두 황홀했어요.
 
 규정씨의 좆이 제 보지에 들락거릴 때는 기절하는 줄만 알았어요.
 
 오빠도 현정 아가씨랑 같이 하는데 너무 좋아 하더라구요.
 

 

 
저도 사실은 형부와 섹스를 했고, 하고 싶어요.
 

 
정말요? 그런데? 기회가 없었어요?
 

 
예. 형부랑 섹스는 정말 좋았어요.
 
섹스란 것이 이런 것이구나 할 정도로요.
 
하긴 섹스라는 것이 서로 맞는다면 다 그러하지만.......
 
사실 전 형부랑 하고 싶어 걸랑요. 
 
정말로 좋더라고요. 뿅가는 줄 알았어요.
 
 처음 상대가 형부예요.
 

 
그럼 그 이후 규민씨와 다시 관계를 갖지 않았어요? 
 

 
예. 그 후 기회가 없어서 할 수가 없었어요.
 
물론 기회가 온다면 좋겠지만..... 언니에게 미안해서......
 

 
머가 미안해요. 현정 아가씨도 이해할 거예요.
 
 동생이 잠깐 남편과 좀 즐기자는 것이 머 어때요.
 
 현정아가씨 허락을 맡고 규정씨와 섹스는 가능하리라 봐요.
 
 현정씨도 그렇게 꽉 막힌 여자는 아니고 나랑 swapping을 할 정도니까.
 

 
언니가 이해해 줄까요. 언니에게 미안하지만 어쩔 수가 없어요.
 
 형부만 보면 나도 모르게 보지가 근질근질해 지면서 하고 싶어지니까요.
 
 저는 창녀 기질이 있나봐요.
 
 아니면 변태이던가.
 

 
아니예요.
 
그것이 어째서 변태고 창녀 기질이예요?.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과 섹스를 하고 싶은 것도 변태라면 변태가 아닌 사람이 없고
 
그렇다면 이미 그것은 변태가 아니예요.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과 섹스를 하고 싶은 것은 자연스러운 것이고, 다만 사랑의 방
 
법이 다를 뿐이라구요.
 
어떤 사람은 자기가 좋아하면 섹스를 하고 싶어하고, 어떤 사람은 단지 플라토닉하게
 
사랑을 하기도 하고 순수하게 희생을 하는 사람도 있잖아요.
 
또한 어떤 사람은 너무 좋아서 의처증에 걸리기도 하잖아요.
 
어떤 사람은 아주 개방적이고 서로가 자유, 즐거움을 추구할 권리가 있다고 여겨
 
스와핑 또는 다른 사람과의 섹스를 허용하기도 하잖아요.
 
여기서 또 다시 강조할 것은 역시 서로의 인격에 대한 존중과 합의이어야 해요.
 

 
알았어요. 언니랑 얘기를 하니 기분이 좋아지고 편안해져요.
 
앞으로 많이 얘기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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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집에서.

  내가 10살 되던해.. 여름방학을 이용해 우리가족은 부산에 살고있는 이모의 집에 놀러갔다. 이모는 애기를 낳은지 얼마되지 않아서 그런지 예전엔 좀 마른편이었는데 지금은 통통하게 보였다.그래도 이쁜건 여전했다.오히려 귀여워 보여서 좋았다. 날도둑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