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 19일 일요일

부부교환 14부

용수의 전화를 받은 민지는 하루 종일 두 시동생과 민기에게 시달리며 섹스를 했지만 색다른 기대감에 가슴이 부풀었다.
 
      비록 남편의 허락이 있었지만 남편이 아닌 다른 남자의 자지를 받아 들인 게 시동생을 포함하여 10명도 훨씬 넘었다.
 
      처음 큰 시동생의 자지가 보지에 들어 올때의 설레임과 흥분은 지금도 마찬가지로 다른 남자의 자지가 보지를 쑤셔올 때 남편이
 
      아니라는 사실만으로도 보지가 흥건해 질 정도로 몸이 달아 오르는 형편이었다.
 
      요사이 몇 일 동안 민기 부부가 집에 와서 하루 종일 섹스를 하고 지냈지만 막상 다른 남자를 만나러 나간다는 사실이 너무
 
      흥분되고 조금 뒤에 만나는 용수라는 사람의 약간은 가늘지만 긴 자지를 생각하면 저 번 모임에서 그 자지가 쑤셨던 똥구멍이
 
      근질거리며 흥분이 되었다.
 
      남편이나 두 시동생들과 달리 가늘지만 긴 자지를 가진 용수라는 사람에게 호기심도 있었고 가는 자지로 똥구멍을 쑤셔줄 때
 
      남편과는 다른 즐거움이 있었다.
 
      사실 이제는 보지보다는 똥구멍에 하는 섹스가 더욱 느낌이 좋지만 남편이나 시동생들의 자지는 너무 굵어 조금은 아팠다.
 
      남편의 허락하에 여러 남자들과 즐길 수 있다는 사실도 민지의 가슴을 뛰게 하는 이유였다.
 
      그런 윤규가 민지에게는 너무 소중했고 전날 밤 윤규가 말했던 올케나 다른 여자들도 가능하면 윤규에게 소개를 시켜주고
 
      싶었다.
 
      이제는 남편이 원한다면 어떤 방법을 써서라도 남편의 욕망을 채워주고 싶었다.
 
      설레는 마음으로 약속 장소로 가자 놀랍게도 태식이도 같이 있어 어색했는데 모르는 사이도 아니고 두 남자와 동시에 하는
 
      섹스가 얼마나 즐거운지 아는 민지는 몇 번 빼는 척을 하다가 승낙을 하고 화장실에 가 윤규에게 전화를 하고 상황을 알렸다.
 
      민지도 태식이가 나왔으니 소희를 불러 즐기라고 하려고 했는데 벌써 소희가 와 있다는 말에 김이 빠졌지만 용수의 마누라도
 
      민기가 불러낼 정도의 사이인 것을 알고 자기를 만나러 나온 두 남자들이 불쌍해 보였다.
 
      여자의 입장에서 남편과 같이 부부 교환 모임에 참여 했지만 소희나 용수의 부인처럼 남편 몰래 남자를 찾아가기는 쉽지 않은데
 
      태식이나 용수는 윤규의 허락 하에 자기와 섹스를 한다는 사실에 흥분 해 있지만 자기 부인들은 스스로 다른 남자를 찾아가
 
      보지를 벌리고 있다는 것을 이 남자들이 알면 화가 날 일이었다.
 
      집에는 두 시동생들이 있어 최소한 네 남자가 자신들의 부인의 보지에 사정을 할 텐데 참 바보 같은 남자들이라 생각했다.
 
      윤규나 민기 모두 여자를 대할 때 자기 욕심보다는 여자를 배려해 주는 면이 여자가 따르는 이유라고 생각하면서 민지는
 
      태식이와 용수가 오늘 밤 자신을 어떻게 대할지 약간은 두려워지기도 했다.
 
      어차피 벌어진 일이고 심하게 하지는 않으리라고 생각하고 자리로 돌아가자 두 남자는 성급히 방으로 올라가자고 했다.
 
      태식이 때문에 망설이는데 용수라는 사람이 방을 잡으러 간 사이 태식이는 제주도에서의 일을 들추면서 막무가내였다.
 
      마지못해 허락하고 자리를 일어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는데 태식이는 벌써부터 민지의 엉덩이를 만지면서 치근덕거렸다.
 
      방에 들어 서자 두 남자는 민지에게 옷을 다 벗으라고 하고는 자신들의 옷을 벗겨 달라고 했다.
 
      약간은 창피하기도 했지만 민지는 훌훌 옷을 벗어 던지고 용수의 옷을 먼저 벗겼다.
 
      상의를 벗기는 동안 용수는 벌써 민지의 가슴을 만지고 엉덩이를 만지면서 자지가 서 있었다.
 
      팬티를 내리자 가늘고 긴 자지가 벌떡 서서 민지의 얼굴 앞에 내 밀어졌고 민지는 주저없이 용수가 원하는데로 입에 넣고
 
      몇번을 빨아주면서 용수의 불알까지 입안에 넣고 빨아주었다.
 
      용수의 자지를 입에서 빼고 돌아서서 태식이도 똑같이 옷을 벗기고 팬티를 벗기면서 태식이의 자지를 입에 넣고 빨아 주었다.
 
      세 명이 모두 벌거벗게 되자 두 남자는 서로 민지의 몸을 만지면서 자지를 민지의 몸에 비벼댔다.
 
      “잠깐 만이요.”
 
      민지는 서둘러 민지의 보지를 만지며 손가락을 집어 넣으려는 두 남자를 제지하고는 당당히 소파에 걸터 앉아 두 다리를
 
      팔걸이에 걸치고 다리를 쫙 벌리고는 자기 보지를 스스로 만지면서 빨아 달라는 시늉을 했다.
 
      태식이가 민지의 사타구니에 머리를 묻고 민지의 보지를 빠는 동안 민지는 용수의 자지를 잡아 끌어 옆으로 오게 해서 용수의
 
      자지를 입안에 서서히 넣고 빨았다.
 
      거침없는 민지의 태도에 두 남자는 주도권을 민지에게 빼았기고 민지의 손길에 끌려 민지가 시키는데로 자세를 바꿔가며 민지의
 
      보지물을 빨아 마셨다.
 
      두 남자를 침대에 누이고 사이에 앉아 교대로 한 남자의 자지를 빨면서 다른 남자의 자지를 딸딸이 치듯이 만지고 하면서
 
      가끔씩 똥구멍에 손가락을 약간씩 넣었다 뺏다가를 하자 얼마 지나지 않아 태식이가 먼저 민지의 입안에 사정을 했다.
 
      바로 이어서 용수도 민지의 손에 잡혀 딸딸이를 치던 자지에서 정액을 토해냈고 민지는 울컥울컥 정액을 토해내는 용수의 자지도
 
      입에 물고 나오는 정액을 받아 먹었다.
 
      사정이 끝나자 용수와 태식이는 거친 숨을 몰아 쉬면서 계속 자지를 만지면서 빨고 있는 민지를 보고 대단한 여자라 생각하면서
 
      민지의 몸을 쓰다듬었다.
 
      “민지씨 역시 대단해요.”
 
      “그래 생각했던 것 보다 대단해요. 적극적이고 대담하고..”
 
      “제주도에 갔을 때 보다 더 적극적이네요.”
 
      “태식이와는 전에 섹스를 한적이 있나 보죠?”
 
      용수는 부러운 듯 물어왔다.
 
      “같이 여행가서 우연하게 그렇게 됐어요.”
 
      민지는 태연하게 태식이의 자지를 꽉 잡으면서 웃으며 말했다.
 
      “나쁜 사람이에요. 태식씨.”
 
      “뭘 민지씨도 나중에는 적극적으로 즐겼으면서..”
 
      “어쩔 수 없었잖아요. 이미 그렇게 되었는데…”
 
      “태식아 그 뒤로 따로 만나냐?”
 
      ”아직은.. 가끔 우리 병원에 민지씨가 올 때 진찰하면서 민지씨 보지를 보기는 하는데 그 외에는 아직이야.”
 
      “민지씨 우리 병원에도 오세요.”
 
      “무슨 과인데요?”
 
      “태식이랑 같아요.”
 
      “산부인과?”
 
      “예.”
 
      “태식씨한테 가면 되는데…”
 
      “그거야 그렇지만 가끔 내 자지 생각나면 오세요.”
 
      “야 니 자지가 뭐 대단하다고 그래..”
 
      태식이는 민지의 보지에 손가락을 넣고 만지면서 민지에게 관심을 갖는 용수를 면박을 주었다.
 
      두 남자는 한 번 사정을 한 뒤라 아직 자지가 다시 서지 않았지만 민지는 두 남자가 계속 보지를 만지면서 가슴을 빨아줘서
 
      보지가 마치 홍수가 난 것처럼 흥건했다.
 
      “민지씨 정말 물 많이 나오네요.”
 
      “몰라요. 자꾸 만지니까 그렇죠.”
 
      용수는 슬그머니 일어나 민지의 보지에 입을 대고 흐르는 민지의 보지 물을 핥아 먹기 시작했다.
 
      용수가 보지를 빨아주자 민지는 다시 온 몸이 흥분으로 감싸이며 태식이의 자지를 잡아당겨 빨았다.
 
      용수는 민지의 보지를 빨면서 저번 모임에서 민지가 후장 섹스를 한 것을 기억하고 민지의 몸을 뒤집어 엎드리게 하고는
 
      엉덩이를 핥으면서 조금씩 민지의 똥구멍을 핥았다.
 
      용수의 혀가 똥구멍을 잠깐씩 스쳐가자 민지는 쾌감을 느끼면서 스스로 한 손을 뒤로하여 엉덩이를 벌려주었다.
 
      민지의 행동을 본 용수는 용기를 얻어 두 손으로 엉덩이를 벌린 후 민지의 똥구멍을 본격적으로 핥았다.
 
      다시 자지가 발기하기 시작한 용수는 민지의 엉덩이에서 얼굴을 떼고 자지를 보지에 집어 넣어 보지 물을 묻혀서 민지의
 
      똥구멍에 대고 문질렀다.
 
      똥구멍에 용수의 자지가 느껴지자 민지는 미칠 것 같은 쾌감에 몸을 떨며 주저 없이 엉덩이를 뒤로 밀면서 넣어 달라는 시늉을
 
      했다.
 
      민지는 한술 더 떠서 한 손을 뒤로 돌려 용수의 자지를 잡고 자기 보지에 문질러 자지에 보지 물을 잔뜩 묻혀서 자기
 
      똥구멍에 갖다 대었다.
 
      용수는 엉덩이를 벌리면서 허리를 밀어 자지를 살며시 민지의 똥구멍에 밀어 넣기 시작하는데 민지의 똥구멍은 밀려들어 오는
 
      용수의 자지를 너무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며 꽉 조여댔다.
 
      똥구멍으로 용수의 자지를 받아들이며 퍼져오는 쾌감에 온몸을 떨으면서 태식이의 자지를 열심히 빨면서 손가락으로 태식이의
 
      불알을 만지다가 서서히 밑으로 밀어 넣으며 태식이의 똥구멍을 어루만지자 태식이는 야릇한 쾌감을 느끼며 똥구멍에 힘을 풀어
 
      민지의 손가락이 더 깊이 들어 올 수 있게 했다.
 
      태식이의 자지를 빨던 민지는 뒤에서 느껴지는 쾌감으로 숨이 찬지 자지를 잠깐 입에서 빼고 헉헉 거리며 태식을 올려다
 
      보았다.
 
      “좋아요? 태식씨?”
 
      “응.. 좋아. 나도 조금있다가 니 똥구멍 쑤셔줄게..으…….으.”
 
      용수는 의사답게 민지의 똥구멍을 살살 쑤시다가 민지가 의외로 자신의 자지를 똥구멍으로 잘 받아 들이자 자신을 갖고 점점
 
      빨리 쑤시기 시작했다.
 
      용수는 민지의 보지를 손으로 만지면서 보지 물을 묻혀서 민지의 똥구멍에서 자지를 반쯤 빼었을 때 자기 자지를 민지의 보지
 
      물을 묻힌 손으로 만져 보다 원활하게 똥구멍을 쑤실수 있게 했다.
 
      한 참을 그런 자세로 세 명의 남녀가 얽혀서 섹스를 하다가 용수가 참기가 힘이든지 스스로 자지를 빼고 태식이와 자리를
 
      바꿨다.
 
      민지의 침으로 번들거리는 자지를 거리낌없이 똥구멍에 집어 넣자 민지는 사정없이 똥구멍을 조였고 태식이는 몇 번 쑤시지도
 
      못하고 민지의 똥구멍에 사정을 하고 말았다.
 
      민지는 힘껏 힘을 주어 태식이의 자지를 똥구멍에 잡고는 용수의 똥구멍에 손가락을 집어 넣어 만져주면서 자지를 빨았다.
 
      용수는 사정을 하려는지 민지의 머리를 당겨 목 속 깊숙이 자지를 밀어 넣으며 몸을 떨었다.
 
      토할 것 같이 힘들었지만 꾹 참으면서 용수의 똥구멍에 넣었던 손가락을 빼서 두 손으로 용수의 긴 자지를 잡아 흔들면서
 
      입으로 빨자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사정을 하려하자 민지는 용수의 자지를 입에서 빼고는 몸을 돌려 태식이의 정액이 흘러
 
      내리는 똥구멍을 들이대었다.
 
      용수는 뿜어져 나오려는 정액을 간신히 참으며 자기의 자지를 잡고 앞에 내밀어진 민지의 똥구멍에 밀어 넣자마자 바로 사정을
 
      하면서 민지의 엉덩이를 잡고 부들부들 떨었다.
 
      마지막 한 방울까지 민지의 똥구멍에 싸려는 듯 용수는 진 자지를 자신의 손으로 잡고 짜내듯이 만지면서 민지의 엉덩이에
 
      비볐다.
 
      자지를 뽑아내자 훵하니 벌어진 똥구멍에서 두 남자의 정액이 흘러 내렸고 지친 민지는 그대로 엎드려 흐르는 정액을 닦으려고
 
      하지도 않았다.
 
      태식이가 티슈를 뽑아와 흐르는 정액을 닦아주자 민지는 그대로 태식의 손길에 몸을 맡기고 가만히 있었다.
 
      대충 민지의 똥구멍을 닦은 태식이는 민지가 자신의 보지와 똥구멍을 손가락으로 만지면서 자위를 하자 머뭇거리며 민지의
 
      똥구멍을 혀로 핥기 시작했다.
 
      “태식씨 위로 올라와요. 저도 빨아 드릴께요.”
 
      민지는 자신의 똥구멍을 쑤시며 사정을 해서 작아진 태식이의 자지를 입에 넣고 아주 맛있게 쪽쪽 빨았다.
 
      용수도 옆에서 부러운지 다시 민지에게 다가가 자지를 갖다 대고 빨아 달라는 시늉을 하자 민지는 보지부터 빨아 달라는 듯이
 
      용수의 엉덩이를 자기 사타구니 쪽으로 밀었다.
 
      용수는 금방 무슨 뜻이지 알아채고는 바로 민지의 두 다리 사이에 얼굴을 묻고 보지와 똥구멍을 핥았다.
 
      한참을 민지의 보지를 빨던 용수가 몸을 일으켜 긴 자지를 덜렁거리며 민지의 얼굴 앞에 들이대면서 섰다.
 
      태식이의 자지를 빼고 용수의 자지를 잡더니 입안에 넣고 쪽쪽 빨면서 한 손으로는 자기 보지를 만지는데 태식이가 옆에서 같이
 
      민지의 보지를 만지작거렸다.
 
      “민지씨 또 보지가 젖었다. 또 하고 싶어?”
 
      민지는 용수의 자지를 입에 문 채로 고개를 끄덕이면서 침대에 드러누우며 두 다리를 활짝 벌렸다.
 
      두 남자는 민지의 보지를 돌아가며 빨면서 자지를 보지에 넣으려고 했지만 두 번이나 사정한 자지는 뜻대로 서지 않아 그냥
 
      보지를 빨면서 손가락을 민지의 보지 안에 넣어 만지면서 민지를 만족시켰다.
 
      산부인과 의사라서인지 보지를 만지는 기술이 대단해서 작은 자지로 쑤셔주는 것 보다 오히려 민지는 더 흥분을 해서 허연 보지
 
      물을 가득 쌌고 두 남자는 그런 민지의 보지를 마음껏 빨아먹었다.
 
      두 남자와 섹스를 하면서 여러 번 절정에 오른 민지는 침대에 누워 천장을 쳐다보면서 거친 숨만 내쉬고 몸을 움직이기조차
 
      힘이 들었다.
 
      침대에 널부러져 있는 민지를 놓아두고 용수와 태식이는 욕실에 같이 들어가 몸을 씻었다.
 
      “대단한 여자야. 엄청 밝히는데..”
 
      “그래 보기보다 밝히는 여자야. 저 번에 제주도에 같이 갔을 때 처음 할 때는 자기 남편인줄 알고 잠결에 받아들이더니 두
 
      번째부터는 포기하고 내 자지를 받아들이는데 횟수를 더할수록 대담하게 하더라.”
 
      “어느 정도인데?”
 
      “이틀동안 7-8번은 했을걸. 물론 자기 남편하고도 그 정도하고…”
 
      “대단하네.. 그럼 소희씨도 저 여자 남편하고 그랬어?”
 
      “그거야…뭐.. 저 여자 꼬실려고 제주도 가기 전에 친구를 구슬리려고 먼저 소희와 하게 해줬지..”
 
      “그러다 그 사람이 부부 교환 안 한다고 하면 어쩔려구 그랬어?”
 
      ”어차피 우리 병원에 와서 진찰 받으니까 대충 밑지는 장사는 아니지..”
 
      “그 뒤로 네 병원에 계속 와?”
 
      ”응. 오면 하지는 못해도 자지는 빨아 주고 가. 진료실에서 친구 마누라 입안에 사정하는 쾌감은 특별하지..”
 
      “그래.. 다음에 우리 병원에 오라고 해야겠다.”
 
      “알아서 해.”
 
      “야 다음부터 우리 마누라 니네 병원에 보낼 테니 니 마누라도 우리 병원에 보내라.”
 
      “왜?”
 
      ”이왕 이런 거 가끔씩 따로 네 마누라랑 재미 좀 보자. 낮에 기분 전환으로 좋지 않아? 어차피 피장파장 이잖아.”
 
      “좋아.”
 
      둘은 히히덕 거리면서 몸을 씻고 나왔다.
 
      침대에는 아직 민지가 두 다리를 벌린 채 누워있었고 두 남자는 나란히 민지에게 다가가 가슴과 보지를 만졌다.
 
      “저도 씻고 올께요.”
 
      흥분이 가라앉자 이틀 연속 시달린 민지는 보지가 얼얼한 것 같아 억지로 몸을 일으켜 보지를 만지는 태식이의 손을 빼고
 
      욕실로 갔다.
 
      집에 돌아가면 어쩌면 윤규가 또 안아 줄 것 이라는 생각에 정성스럽게 몸을 씻은 민지는 아직 가시지 않은 흥분에 자신의
 
      손으로 보지를 만지면서 깨끗이 씻었다.
 
      타월로 몸을 가린 채 나온 민지는 먼저 옷을 입고 있는 두 남자를 보고 매너가 없다는 생각을 하면서 타월을 내리고 당당히
 
      옷을 입기 시작했다.
 
      옷을 입는 동안 태식이가 옆으로 와 가슴을 만지려 하기에 슬며시 손을 밀어내고 얼른 옷을 입었다.
 
      옷을 다 입고는 윤규에게 전화를 했다.
 
      “자기야? 지금 갈게.”
 
      “좋았어?”
 
      “자기는?”
 
      ”좋았어. 지금 소희랑 미애 데려다 주고 가는 길이니까 금방 데리러 갈께.”
 
      ”응.”
 
      ”커피숍에서 기다려. 금방 갈게.”
 
      전화를 끊자 용수가 옆으로 와서 민지의 허벅지를 만지면서 물었다.
 
      “집이 어디세요? 모셔다 드릴께요.”
 
      “아니에요. 데리러 온데요.”
 
      “아..예..”
 
      용수와 태식이는 민지를 데려다 주면서 차안에서 한 번 더 민지와 즐기려고 했는데 데리러 온다는 말에 아쉬워 하면서 남은
 
      잠깐의 시간 동안만이라도 민지의 보지를 만지려 했다.
 
      민지는 허벅지를 파고 드는 손길을 밀어내고 용수의 바지 지퍼를 내려 자지를 꺼내 잡고 입안에 넣고 잠깐 빨고는 옆에 있는
 
      태식이도 똑같이 자지를 꺼내 빨아 주었다.
 
      “이제 가요.”
 
      몸을 일으켜 핸드백을 들고 방을 나서려는데 용수가 다가와 민지에게 흰 봉투를 주었다.
 
      “뭐예요?”
 
      “우리 모임의 규칙에 따라 드리는 거예요.”
 
      “아. 고마워요.”
 
      민지는 용수가 내미는 봉투를 받으며 태식이를 바라 보았다.
 
      태식이도 쭈빗거리며 주머니에서 봉투를 꺼내 민지에게 건내주었다.
 
      아마 태식이는 이미 제주도에서 한 번 한 사이라 대충 넘어가려고 했는데 민지가 쳐다보자 어쩔수없이 내 미는 것 같았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와 두 남자와 헤어지고 커피 숍으로 걸어가는데 전화 벨이 울렸다.
 
      “어디야?”
 
      ”응. 지금 커피 숍으로 가는 중인데..”
 
      “그럼 바로 현관으로 나와”
 
      “알았어.”
 
      현관으로 나가자 뒷좌석에서 손을 흔드는 윤규가 보였다.
 
      민지가 얼른 차를 타자 차는 바로 출발을 하였고 윤규의 품에 안겨 키스를 하던 민지는 앞에서 운전하는 민기의 목소리를
 
      듣고서야 다른 사람이 있다는 사실을 알아차렸다.
 
      “어머.. 민기씨가 운전하세요?”
 
      ”예.. 민지씨 보고싶어서 윤규씨랑 같이 나왔어요. 재미 좋았어요?”
 
      “예..”
 
      민지는 약간 당황했지만 치마 속을 파고드는 윤규의 손길에 몸을 맡기면서 두 다리를 벌렸다.
 
      “좋았어?”
 
      민지의 귓가를 애무하면서 민지의 팬티 속으로 손을 넣어 보지를 만져주는 윤규의 손길에 엉덩이를 들어 팬티를 벗기기 쉽게
 
      해주었다.
 
      민지도 윤규의 사타구니를 만지면서 벨트를 풀러 윤규의 바지를 벗겼다.
 
      제주도 여행 때 차 안에서 즐겼던 섹스가 재미있고 스릴이 있어 서울로 올라와 바로 산 레져용 승합차는 중부 고속도로를
 
      거침없이 달리고 있었다.
 
      운전을 하는 민기는 뒷좌석을 백밀러로 윤규의 자지를 빨면서 엉덩이를 들고 있는 민지의 뒷모습을 보면서 즐겼다.
 
      뒷좌석을 제겨 침대처럼 만들고 민지를 누이고는 거침없이 다리를 벌려 자지를 집어 넣고 보지를 쑤셨다.
 
      민지는 그런 윤규를 기쁘게 받아들이며 차안이 떠나가라 신음을 냈다.
 
      “사랑해. 윤규씨.. 아..아…더 세게..해줘…”
 
      “나도 사랑해..민지야.. “
 
      ”윤규씨 너무 좋아..아..아..아..”
 
      사정을 할 것 같아 자지를 빼려고 하자 민지는 윤규의 엉덩이를 잡아당기며 빼지 못하게 했다.
 
      “안에다 싸줘..응..아…아……”
 
      그냥 민지의 보지에 사정을 한 윤규는 한참을 그대로 민지의 보지에 자지를 넣고 가만히 있다가 몸을 일으켰다.
 
      민지의 보지를 티슈로 닦아주고 자신의 자지를 닦으려 하자 민지는 몸을 일으켜 윤규의 자지를 입에 넣고 빨아먹었다.
 
      백밀러로 뒤를 쳐다보는 민기와 눈이 마주친 민지는 배시시 웃으면서 손으로 가슴을 가리면서 말을 걸었다.
 
      “윤규씨하고 운전 바꿔서 뒤로 오세요.”
 
      ”예?..힘들지 않아요?”
 
      ”아니요.. 해주세요. 민기씨도 자지 먹고 싶어요.”
 
      민지는 솔찍하면서도 대담하게 민기에게 섹스를 원했다.
 
      민기는 차를 곤지암에서 돌려 나와 운전을 교대하여 다시 서울로 올라가기 시작했다.
 
      뒷좌석으로 옮겨 앉은 민기는 서둘러 옷을 벗고 민지의 보지를 빨았다.
 
      민기는 자세를 바꿔 민지의 얼굴쪽으로 자지를 갖다 대고 민지 위에 울라 타 민지의 보지를 계속 빨았다.
 
      민지도 민기의 자지를 빨면서 불알을 핥으면서 서서히 혀를 똥구멍쪽으로 옮겨갔다.
 
      민지가 똥구멍을 핥아주는 쾌감에 민지의 보지를 빠는 것을 멈춘 민기가 몸을 들어 돌리더니 민지의 두 다리를 어깨에 걸고
 
      벌리더니 민지의 보지에 자지를 쑥 밀어 넣고 허리를 돌렸다.
 
      민지도 움직임에 맞춰 허리를 들썩이면서 큰 소리를 냈다.
 
      “아..나 죽어….. 너무 좋아…”
 
      “나도 좋아…정말 니 보지 따뜻해..”
 
      “니 자지도 너무 좋아 . 더 쑤셔죠..”
 
      둘은 서로 아주 사이 좋은 애인처럼 자극적인 말을 하면서 차가 삐그덕 거릴 정도로 난리를 했다.
 
      “민지야 싼다..윽..”
 
      민지는 민기가 자지를 빼자 얼른 일어나 민기의 자지를 입에 넣고 손으로 자지를 훌터주면서 민기의 정액을 입으로 다 받아
 
      마셨다.
 
      민지의 입에서 자지를 뺀 민기는 민지의 입에 키스를 하면서 민지를 꼭 안았다.
 
      “좋았어요?”
 
      ”응.. 정말 좋았어.”
 
      “나두요..”
 
      “윤규씨 부부를 만나게 되어 정말 좋으네요. 이렇게 사랑스러운 여자를 알게 되고 좋은 친구와 동생들 부부까지 알게 되었으니
 
      더 바랄게 없군요.”
 
      민기는 민지의 옷을 입혀주면서 내게 정말 고맙다고 연신 말하며 같이 살면서 내 사업에 같이 투자해서 항상 같이 지내고
 
      싶다고 했다.
 
      집에 도착하자 수연이와 동생들 부부가 우리 셋을 반겨 주면서 여자들은 민지를 둘러싸고 방안으로 들어가 이야기를 나누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

이모집에서.

  내가 10살 되던해.. 여름방학을 이용해 우리가족은 부산에 살고있는 이모의 집에 놀러갔다. 이모는 애기를 낳은지 얼마되지 않아서 그런지 예전엔 좀 마른편이었는데 지금은 통통하게 보였다.그래도 이쁜건 여전했다.오히려 귀여워 보여서 좋았다. 날도둑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