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 19일 일요일

새색시 가족의 비밀 11부 -하

보라는 미소를 짖으며 말했다.
 

 
좆질은 너의 아빠 못지 않더라. 기회만 있다면야.....
 

 
알았어, 엄마. 기회를 한번 만들어 볼게.
 
수정은 잠시 생각에 잠기었다.
 

 

 
온천을 들러야 하기 때문에 자동차로 갈 수밖에 없었고, 한 잔 술로 느긋하게 저녁에야 출
 
발을 했다.
 
처음에는 재진이 운전을 하고 그 옆에는 수정이 탔다.
 
명수와 보라는 뒷좌석에 몸을 실었다.
 

 
중간 휴게소에서 잠시 쉴 때는 벌써 아홉시가 넘었고,
 
빨리 온천에 가서 쉬기로 하며, 운전을 명수가 하기로 했다.
 
고속도로에는 그다지 차가 많지 않았다.
 

 
뒷자리에 재진과 나란히 앉은 보라는 재진의 어깨에 기대어 잠이 들었다.
 
재진은 손을 보라의 어깨에 올리고 가볍게 껴안으며 가슴을 살짝 만졌다.
 

 
그러자 보라는 약간 뒤척이다가 재진이 무릎으로 완전히 스러졌다.
 
보라는 얼굴을 재진의 성기에 부비면서 바지를 뚫고 나오려는 성기를 입에 물었다.
 

 
허..헉,
 

 
순간 혁진은 숨을 멈는 것 같았다.
 

 
(장인이나 수정이가 뒤돌아 보면 어쩌려고....)
 

 
잠시후 보라는 재진의 바지의 자크를 더듬어 내렸다.
 
재진의 좆은 기다렸다는 듯이 솟아나왔다.
 
보라는 능숙하게 그것을 입에 넣었다.
 

 
(오호, 이럴수가.. 남편과 딸이 옆에 있는데...).
 

 
주위는 완전히 어두워서 금방 보라가 무엇을 하는 지 알 수는 없었지만 눈치를 못 챌 리가
 
없다.
 
그러나 앞좌석에는 아무런 반응이 없었다.
 

 
재진은 나오는 쾌락의 신음을 최대한 참으려고 애쓰고서 앞만 바라보았다.
 
그런데 앞자리의 수정의 입에서 가느다란 신음이 나오며 어깨가 들썩였다.
 

 
????????
 

 
재진은 수정의 뒷모습을 응시하다가 앞좌석의 사이를 보았다.
 
장인의 손이 수정이 있는 쪽으로 가 있고 수정의 손은 장인 쪽으로 가 있었다.
 

 
재진은 백거울을 보는 순간 숨이 멈을 것만 같았다.
 
약간 풀린 눈을 하고 수정이 방긋 웃으면서 윙크를 했기 때문이다.
 

 
(저 윙크의 의미는????)
 
(엄마와 나의 관계를 알고서 상관 않겠다는 것인가?)
 

 
갑자기 다른 생각이 재진의 머리에 떠올랐다.
 

 
(설마???? 장인 어른과 수정이.........).
 

 
재진이 이런 생각을 하고 있는 동안에도
 
보라는 재진의 좆을 막대 사탕이나 된 듯이 핥고 빨아댔다.
 

 
쭉.....쭈  우......욱, 좆 빠는 소리가 연하게 들렸다.
 
보라는 좆을 입에서 꺼내고 불알을 핥았다.
 
좆은 커질대로 커져있었다.
 

 
(우우....... 아.... 황홀하구나.)
 
(장모님의 좆빠는 솜씨는 가히 예술의 수준이군.)
 

 
재진은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었다.
 
손을 뻗어 원피스의 보라의 치마를 들어 올리고 엉덩이로부터 보지를 만졌다.
 
보라의 보지는 이미 젖을 대로 젖어 보짓물이 흘러 넘치고 있었다.
 

 
우 욱,
 

 
재진은 신음을 참으려고 입술을 깨물었다.
 
그러나 정상은 그리 멀지 않아 보였다.
 
재진은 좆끝에서 올라오는 쾌락으로 이성이 완전히 마비되었고 될 대로 되라는 심정이었다.
 

 
우으으..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어.......
 

 
재진은 한 손으로 보라의 얼굴을 잡고 좆을 강하게 보라의 입에 박아댔다.
 
좆은 밑둥까지 들어가 보라의 목구멍에 다다랐다.
 
그리고 곧 허억하는 소리와 함께 장모인 보라의 입에 정액을 쏟아내었다.
 

 
축, 추...욱, 죽, 벌컥 벌컥..........
 

 
우우우....
 

 
재진은 사정에서 오는 쾌감을 느끼면서 앞자리를 바라 보았다.
 
수정의 어깨가 전보다 심하게 흔들렸다.
 
이어 몸이 갑자기 멈추더니 나지막한 신음을 내며 몸이 이완되었다.
 

 
(수정이가???????)
 

 
재진은 앞자리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이 무엇일까 하고 생각해보았지만 흥분과 질투심으로
 
사고는 정지해 있었다.
 

 
잠시 후 온천에 도착한 것을 알 수 있었다.
 
명수는 그린온천호텔이라는 곳으로 차를 대었다.
 

 
차에서 내린 수정의 치마는 구겨져 있었고, 구겨진 치마를 매만지던 수정은 재진을 보고 멋
 
적은 듯이 웃었다.
 
그러한 수정의 모습은 재진에게는 마치 수정이 아빠와 씹을 나서 휴지로 보지를 닦는 모습
 
으로 비쳐졌다.
 

 
보라는 명수의 팔장을 끼면서 키스를 했다.
 
조금전 사위의 좆을 빨아 정액을 먹은 입으로.......
 

 
프런트에는 벌써 예약이 되었는지 네 사람을 룸으로 안내했다.
 
룸에는 방이 두 개 있었고, 큰 거실과 욕실이 딸려있었다.
 

 
어때 술이나 한잔하고서 목욕을 하는 것이....
 

 
보이가 물러나자 먼저 말을 한 것은 명수였다.
 
재진은 말없이 고개만 끄덕이었다.
 

 
피곤하지만 멋진 날 이었어. 그렇지?
 

 
명수는 양주술병을 따면서 동의를 구했다.
 

 
그래요.
 

 
보라가 맞장구를 치면서 명수에게 몸을 기대고 손을 가슴에 넣고 비벼댔다.
 
이어 수정도
 

 
식구들이 이렇게 여행을 하니 새로운 기분이예요
 

 
하고 거들었다.
 
넷은 거푸 술잔을 들이켰고 순식간에 술기운이 올라왔다.
 

 
재진의 맞은편에 앉은 보라는 다리를 꼬고 앉아서 옆으로 몸을 비틀자, 재진의 눈에 보라
 
의 노팬티 보지가 잠깐 보였다.
 

 
여.~~~보, 오늘 너무 좋은 날 이예요. 
 
오늘 이뻐해 줄 거죠?
 

 
보라는 애교가 넘치는 코맹맹이 소리로 명수에게 말했다.
 
명수는 보라의 유방을 꽉 쥐면서,
 

 
그럼, 오늘 아주 죽여주지. 하하하하...... 
 

 
명수는 호탕하게 웃어졌혔다.
 
이에 질세라 수정도 재진의 가슴을 파고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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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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