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 29일 수요일

세상 사람 아랫도리 일은 모른다~(마지막)-하

달구가 혀로 클리토리스를 건드리자 처이모님의 육체가 움찔한다.
 
그가 혀와 입술로 보지를 핥고 빨면서 애무를 하자 신음을 지르던 처이모가 그를 당기며
 
‘ 자…장서방 어서… ‘
 
달구는 몸을 일으켜서는 자신의 좆을 잡고
 
‘ 이모님이 보지 벌려 주이소~~! ‘
 
처이모는 얼굴을 붉게 물들인 채 손을 밑으로 내려 보지 두덩을 벌려 주며
 
‘ 어…어서 박아 줘~~! 못 참겠어~~! ‘
 
마침내 그의 커다란 좆이 벌어진 구멍 속으로 박혀 들었다.
 
예전에 석준이가 한 말이 있다.
 
가정밖에 모르던 가정주부가 외간 남자 맛을 보고 나면 정신 못 차린다고. 그래서 어떤 여자는 몸도, 돈까지 주면서 패가망신한다고… 제비들이 노리는 여자들이 그런 사람들이라고..
 
아마도 처이모 역시 자신이 아닌 다른 남자를 만났으면 그랬을 지 모른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뜨거운 여자였다.
 
오랫동안 억눌려 왔던 욕망이 봇물처럼 터진 처이모였다.
 
시간이 가는 줄도 모르고 침대 위에서 뜨겁게 불타 올랐던 육체… 마침내 절정에 오른 처이모의 질에 뜨거운 정액을 쏟아 낸 달구였다.
 
처이모는 자신의 질에서 흘러나오는 하얀 정액을 보고선
 
‘ 하아~~! 이런 세상이 있는 줄도 모르고… ‘
 
절정에 달했던 처이모의 보지가 움찔거렸고 안에 들었던 정액이 울컥 흘러 나온다.
 
어느덧 늦가을이었다.
 
가로수 은행 잎은 노랗게 물이 들었고 햇볕에 비친 단풍잎은 붉고 투명해 보이기까지 하며 그 붉음은 어떤 것으로도 달랠 수 없는 유혹이기도 했다.
 
그런 좋은 날…
 
집에 와 보니 집이 텅 비어 있고 밥솥 역시 비워 있다.
 
현주에게 전화를 하니
 
‘ 호호~~! 미안… 급한 프로젝트 때문에 일이 밀려서…언니한테 말해 놓을 테니 가서 먹어… ‘
 
달구는 슬리퍼를 끌고는 처남댁인 선애에게로 갔다.
 
사촌 처남인 기준은 퇴근 시간이 대부분 9~10시로 늦은 편이었다.
 
[ 고무부… 삼겹살인데 괜찮죠? ]
 
[ 하하…그럼요~~! 술은? ]
 
[ 아~이~~! 당연히 준비되어 있죠… 그 정도 센스도 없을까 봐~~! ]
 
처남댁 선애의 집에서 삼겹살을 구워 먹었고 그녀와 한 잔 하면서 이야기를 나누었다.
 
[ 이렇게 있으니 고모부가 마치 내 신랑 같네~~! ]
 
[ 하하~~! 내가 처남댁 신랑 해 줘요? ]
 
[ 어머~~?! ]
 
처남댁 선애가 곱게 눈을 흘긴다.
 
거의 다 먹어 갈 즈음 애가 울자 처남댁은 냉장고에서 수유병을 꺼내 데우더니 아기에게 모유를 먹였고 달구는 밥을 다 먹었다. 그러자 처남댁이
 
[ 고모부… 입 텁텁하죠? 콜라가 있으면 좋을텐데 우리 집은 안 먹어서… 냉장고 안에 우유 있으니 그거라도 마셔요… ]
 
[ 알았는교… ]
 
달구는 일어나 냉장고 문을 열어 우유를 찾는데 안 보인다.
 
대신 모유를 모아 놓은 수유병 옆에 베지밀 병 같은 게 있고 거기에 뭔가 담겨 있다.
 
달구는 그게 우유인 줄 알고는 꺼내어 조금 마셨는데 약간 비리다.
 
고개를 갸웃하던 달구는 그것을 마저 다 마시고는
 
[ 처남댁! 이 우유… 좀 맛이 이상한교…]
 
달구의 말에 고개를 돌려 보던 처남댁 선애는 갑자기 얼굴을 붉히더니 젖가슴을 출렁거리며 다가 와서는
 
[ 이…이걸 마셨어요? ]
 
[ 예… 우유 아닌교? ]
 
[ 아~이~~! 우유는 여기 있는데… ]
 
그러면서 반찬통을 치우자 그 안에 우유가 보였다.
 
[ 내..내가 거기 있는 걸 어떻게 알겠는교? 그럼 이건 뭔교? 약간 비릿하던디.. ]
 
처남댁 선애는 더 없이 얼굴을 붉히더니
 
[ 이…이건 나…남은 모유를 버리기도 뭐 해서 그냥 담아 놓은 거에요… ]
 
[ 그…그럼 이게 처남댁 젖인교? ]
 
[ 아~이~~! 나 몰라! 창피해!! ]
 
처남댁 선애의 얼굴이 더 할 나위 없이 붉어진다.
 
하지만 그게 끝이 아니었다. 야근이 잦은 현주 때문에 자연히 처남댁의 집에 가서 저녁을 얻어 먹는 경우가 많았고 그러다 보니 어떻든 냉장고 안에 든 처남댁의 모유를 먹는 일이 생기곤 했다. 그러자 처남댁 선애도 포기했는지 아예 그에게 남는 모유를 준다.
 
식탁에서 병에 든 모유를 마시는 달구를 얼굴을 붉힌 채 보는 처남댁 선애…
 
그가 다 먹고 병에서 입을 떼자
 
[ 비리지 않아요? ]
 
[ 처음엔 약간 비렸는데 자주 먹다 보니 이젠 고소하고 맛있는교~~! ]
 
[ 고모부는…그게 먹고 싶어요? ]
 
[ 하하~~! 요즘은 비싼 돈 주고 보약 사 먹는 시대인디.. 티브이에도 나왔지 않는교? 모유가 우유보다 영양가도 훨씬 많고 몸에 좋다고… ]
 
그러면서 처남댁 선애의 부풀은 유방을 힐끗 보곤
 
[ 그것도 유기농 아닌교? 젖통에서 바로 생산되어서 신선한 것을 먹을 수 있는, 현장 생산에 현지 소비, 이 시대 참 소비인으로서 … 아얏!! ]
 
말을 하던 달구는 비명을 질렀고 처남댁 선애는 얼굴을 붉게 물들인 채 그의 팔을 꼬집었다.
 
처남댁과 아웅다웅하면서도 처남댁의 모유를 계속 먹었고 그러다보니 처남댁 선애는 모유를 버리지 않고 모아서 달구에게 주곤 했다. 어떤 때는 전화를 해서 모유가 많이 남았으니 먹고 가라고 한다.
 
다만 현주와 같이 처남댁에게 가거나 처남 기준이 있으면 그러지 않는다.
 
새해가 되었고 설도 지났다. 설에는 부산 집에뿐만 아니라 처가에도 들렀던 게 예전 혼자 살 때와 다른 풍경이었다.
 
그리고 사촌 처남댁 선애의 애 돌을 지냈는데 그녀는 여전히 모유가 나온다.
 
2월 초…
 
현주도 이제 2월까지만 근무하고 그만두기로 했는데 여전히 일은 바빴다.
 
달구는 저녁에 사촌 처남댁 선애의 집에 저녁을 얻어 먹으러 갔다.
 
식사를 하는 중에 애가 울자 처남댁은 상의를 젖혀 젖가슴을 내 놓고 애에게 젖을 물려 준다.
 
처음에는 안방에 들어가 먹이던 처남댁도 시간이 흐르면서 이젠 자연스럽게 달구가 있는데도 젖을 꺼내 애에게 젖을 먹이는 것이었다.
 
식사를 다 하고 나서 냉장고 안을 뒤져 보니 아무 것도 없다.
 
거실에 앉아 애에게 젖을 먹이는 처남댁을 보고
 
[ 처남댁! 모유가 없는교… ]
 
[ 어제 와서 다 먹고 갔잖아요… 잠시만 기다려 봐요. 애한테 먹고 나면 짜 드릴 테니… ]
 
달구는 소파로 와서 앉았고 곧 애가 젖에서 입을 떼자 처남댁은 유축기를 드는데
 
[ 힘들게 뭐 하러 짜는교? 그냥 나도 애처럼 먹으면 서로 편리한 걸… ]
 
달구의 말에 처남댁 선애는 얼굴을 붉히다가
 
[ 그럼 그냥 먹을래요? ]
 
처남댁의 말에 달구는 갑자기 심장이 벌렁거린다.
 
달구는 소파에 누워 처남댁의 허벅지에 머리를 대고는 젖을 물고 빨았다.
 
생각보다 잘 안된다. 어린 아기들이 얼마나 힘이 좋은 지 알 것 같았다.
 
달구는 힘을 주어 빨자 그제서야 젖이 입안으로 들어 오기 시작했고 처남댁은 움찔한다.
 
하얀 젖이 그의 입안으로 들어 오고 달구는 쭈우웁 쭙쭙 빨아 대었다.
 
[ 하아~~! 나 몰라~~! ]
 
처남댁 선애는 얼굴을 붉힌 채 그가 자신의 젖을 빠는 것을 보다가 머리를 뒤로 젖혔고 달구는 양쪽 젖가슴을 물고는 쭉쭉 빨아 댄다.
 
한 번 그렇게 젖을 빨아 먹게 되고 난 이후에는 자연스럽게 직접 입으로 젖을 빨게 된다.
 
2월 중순쯤 달구가 가서 식사를 하고 나자 처남댁 선애는
 
[ 고모부… 젖 먹으러 와요~~! ]
 
달구는 처남댁의 곁으로 가서는 출렁거리며 드러난 젖을 물었고 젖이 목젖을 타고 넘어 간다.
 
양쪽 젖가슴을 빨아 젖을 다 먹은 뒤에
 
[ 처남댁… 아직 젖이 조금 남은 것 같은교~~! ]
 
[ 하아~~! 그럼 고모부가 다 빨아 먹어 줘요~~! ]
 
달구가 남은 젖을 먹는 양 하면서 처남댁의 젖꼭지를 혀로 핥자 처남댁은 몸을 움찔거리면서
 
[ 하아~~! 고모부… 처남댁 젖통 이뻐요? ]
 
[ 예~~! 이렇게 이쁜 젖통이 어디 있겠는교~~! ]
 
달구는 젖꼭지를 혀로 핥아 주다가 둥근 젖무덤을 혀로 핥으니 처남댁 선애는 몸을 움찔하면서 입술이 벌어진다.
 
젖가슴을 애무하다가 입을 떼고는 손으로 주무르면서 처남댁의 입술에 입술을 포개어선 핥으니 처남댁의 입술이 열렸고 그의 혀가 입 안으로 들어 간다.
 
다른 사람 몰래 며칠에 한 번씩 처남댁 선애의 젖을 빨아 먹었고 그녀는 어떤 때는 젖이 많아 흘러 내린다며 전화를 했고 그는 가서 빨아 먹곤 했다.
 
그리고 현주가 회사를 그만 두기로 한 날이 며칠 남지 않은 토요일….
 
[ 고모는 아직 안 왔어요? ]
 
[ 예…. 오늘 일이 좀 바쁜 모양인교. 이번 달에 회사 그만 두기로 했는데 부려 먹기는 엄청 부려 먹는 것 같은교… ]
 
[ 후훗… 회사가 다 그렇죠. 나 회사 다닐 때에도 그랬어요… 고모부는 식사해요. 나는 방에서 애한테 젖 먹일 테니까… ]
 
[ 왜 여기서 먹이면 안되는교? ]
 
그 말에 처남댁 선애가 곱게 눈을 흘기고는 방으로 들어 간다.
 
식사를 다 하고 나서 안방을 보며
 
[ 애 젖 다 안 먹였는교? ]
 
[ 다 먹였어요… 들어 와요~~! ]
 
달구가 안방으로 들어 가니 평소와 같은 모습이 아니었다.
 
처남댁은 야한 잠을 가운을 입고 모로 누워 있다가 그가 들어가자 가운의 끈을 풀더니 옆으로 젖혔고 둥근 유방이 출렁거리며 드러났다.
 
처남댁 선애는 살짝 얼굴을 붉히며
 
[ 이제 고모부 차례에요. 이리 올라 와요~! 젖 먹여 줄 테니~~! ]
 
달구는 침대로 올라 가서는 그녀의 옆에 눕자 그녀는 자신의 젖을 그의 입에 물려 주며
 
[ 하아~~! 처남댁 젖 많이 빨아 먹어요~~! ]
 
달구는 곧 입을 움직여 젖을 빨기 시작했다.
 
양쪽 젖을 실컷 빨아 젖이 더 이상 나오지 않는데도 달구는 그녀의 젖을 핥고 빨았다.
 
그러면서 그녀의 다리와 허벅지를 쓰다듬었고 이불 안에서 가운을 젖혔는데 팬티밖에 없었다.
 
달구는 가슴이 벌렁거리면서 허벅지와 둔부를 쓰다듬다가 팬티 위로 보지 두덩을 쓰다듬자
 
처남액 선애의 육체가 꿈틀거린다. 팬티 위로 만지던 그가 팬티를 잡고 밑으로 내리자 그녀는 부끄러움에 얼굴이 붉어졌다.
 
‘ 하아~! 고…고모부도… ‘
 
달구도 곧 옷을 벗어 던지니 이불 안에서 둘 다 나체가 되었고 그의 커다란 좆을 본 처남댁 선애의 얼굴이 더 없이 붉어진다.
 
이불을 걷자 처남댁은 그에게 나체를 보여 주는 게 부끄러운지 손가락을 입에 물고 그를 보는데 그 모습이 야하면서 오히려 더 꼴리는 모습이었다.
 
‘ 처남댁~~! 이쁜교~~! 보지도 이쁘고… ‘
 
달구는 그녀의 보지를 쓰다듬어 주다가 얼굴을 가까이 대어 혀를 내밀었고 그녀의 육체가 꿈틀거리며 비음을 흘려 내기 시작한다.
 
처남댁의 하체에 얼굴을 묻고 있던 그가 고개를 들고는 속삭인다.
 
‘ 처남댁은 젖도 맛있더니 보짓물도 맛있는겨~~! ‘
 
나이가 한 살 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 두 사람은 어느 새 말을 편하게 하고 있었다.
 
처남댁은 얼굴을 붉히다가 그의 커다란 좆을 잡더니 갑자기 얼굴을 가까이 하여선 입을 벌리고 좆을 무는 것이었다. 그런 모습에 달구는 좆이 더 팽창되었고 그녀는 몇 번 그렇게 빨더니 침대에  누워 무릎을 세우고 허벅지를 활짝 벌리며
 
‘ 하아~! 고…고모부 하고 싶은 대로 맘대로 해~~! ‘
 
‘ 처남댁~~! 보지 대 줄 거여? ‘
 
처남댁은 고개를 끄덕이더니
 
‘ 하아~~! 날 이렇게 보지 대 주고 싶게 만든 건 고모부이면서… ‘
 
‘ 내…내가 언제…? ‘
 
달구의 장난끼 섞인 말에 그녀는 곱게 눈을 흘기고는
 
‘ 하아~~! 세…세상 여자들한테 물어 봐~~! 자…자기 몸에서 나오는 젖을 맛있게 빨아 먹어 주는 남자한테 보지 안 대 주고 싶은 년이 어디 있는가~~! ‘
 
달구는 처남댁 선애에게 키스를 하고는 위로 올라가 귀두를 질 입구에 맞추고는 속삭인다.
 
‘ 지금 보지 대 주면 처남댁은 평생 내 가시내가 되는 거여~~! ‘
 
‘ 하아 하아~~! 마…맘대로 해~! 아흑~~!! ‘
 
말하던 처남댁 선애는 입을 벌리고 신음을 터트렸다.
 
찰박 찰박 찰박~~~!
 
처남댁 선애를 올라 타고 엎드려 그녀의 혀를 핥으면서 하체를 움직이는 달구였고 부딪히는 하체에서 음란한 소리가 퍼져 나온다.
 
‘ 아흑~! 자…자기야~~! 고…고모부~~! ‘
 
‘ 으~~! 처…처남댁은 젖도 맛있는데다가 보지 맛도 끝내 주는겨~~! ‘
 
‘ 아흑~! 조…좋아~~? ‘
 
‘ 응~! 쥑이는겨~~! 처남댁은~~? ‘
 
‘ 조..좋아 죽겠어~~! 아흑~~~! ‘
 
처남댁은 그의 목에 팔을 두르고 헉헉대면서 둔부를 들썩거리기 시작했고
 
그의 좆은 끊임 없이 그녀의 질을 파고 들었다.
 
열락의 시간이 지나고 달구의 품에 안겨 든 처남댁 선애였고 그는 그녀의 풍만한 둔부를 쓰다듬으면서 속삭였다.
 
‘ 이제 처남댁은 큰일 났는겨~~! 평생 내가 가시내가 되었으니… ‘
 
그 말에 처남댁은 그의 품에 더 안겨 들며
 
‘ 정말 날 평생 자기 가시내로 삼아 줄 거야~~? ‘
 
‘ 싫은겨~~? ‘
 
‘ 싫기는~~! 처음에 자기가 냉장고 안에 든 내 젖을 먹었을 때 어떤 기분이었는지 알아? ‘
 
‘ 어떤 기분이었는디…? ‘
 
‘ 마치 내가 발가벗겨져 자기한테 따 먹히는 기분이었어~~! 그 때부터 언젠가는 지금처럼  자기한테 따 먹힐 거라 예감이 들었어~~! ‘
 
‘ 하하~~! 난 처남댁 젖을 빨 때마다 따 먹고 싶었는겨~! ‘
 
‘ 하아~~! 자기가 내 젖을 빨 때마다 팬티가 흠뻑 젖었고 대 주고 싶었어~~! 그…근데 고모가 회사를 그만 두고 집에 있으면 내가 대 주기가 어렵잖아… ‘
 
‘ 그래서 오늘 대 준 거여~~? ‘
 
‘ 응~~! 현주 그 가시내가 집에 있으면 나중에도 대 주기가 어렵잖어~~? ‘
 
‘ 밖에서 만나 대 주면 되지 뭐~~! ‘
 
‘ 애는…? ‘
 
‘ 애는 고모한테 맡기던가 아니면 업고 가던가… 하아~~! 애 업고 외간남자한테 보지 대 주러 가는 여자도 있다더니 내가 그런 년이 될 것 같아~! ‘
 
‘ 하하~~! ‘
 
달구는 여자를 알면 알수록 더 무서워진다.
 
처남댁 선애와 몰래 관계를 맺으면서 달구는 처이모 정숙과도 관계를 이어갔다.
 
평생 가정주부로서 남편과 애들밖에 모르던 처이모를 보면 자꾸만 야한 여자로 만들고 싶어졌고 그게 행동으로 나타나면서 처음에는 부끄러워하던 그녀도 점점 그에게 길들여졌다.
 
천상 가정주부였던 그녀는 그와 있을 때 점점 더 야한 여자가 되어 간다.
 
낮에 처이모 댁에 찾아 가자 그녀는 안겨 오더니 그를 소파에 앉힌다.
 
달구는 소파에 앉아 있었고 처이모 정숙은 바닥에 앉아 그의 좆을 핥고 있었는데 옷은 집에서 입는 평범한, 가정주부의 차림 그대로였다.
 
처이모는 그런 모습으로 앉아서 그의 커다란 좆을 혀로 핥았고 달구는 그 모습을 내려다 보면서 머리를 쓰다듬었다. 처이모는 그렇게 그의 좆을 핥으면서 그를 보며
 
‘ 할짝 할짝~~! 하아~~! 나, 좆 핥는 모습 야해~~? ‘
 
‘ 예~~! 엄청 야한교~~! ‘
 
‘ 하아~~! 내가 좆 핥는 걸 남자가 봐 주는 게 왜 이렇게 흥분되고 좋은 지 모르겠어~~! 장서방~! 나한테 좆 빨라고 시켜 봐~~! ‘
 
‘ 제가 이모님한테 그런 걸 시켜도 되는교? ‘
 
‘ 하아~~! 당연하지~~! 난 장서방이 시키면 시키는 대로 하는 년이야~~! ‘
 
달구는 그런 처이모의 머릿결을 뒤로 넘겨 주면서
 
‘ 이모님~~! 장서방 좆 빨아 보이소~~! ‘
 
그러자 처이모는 곧 입을 벌리고 커다란 그의 좆을 물고는 빨면서 그를 올려다 보는데 그 모습이 정말 야하고 음란해 보였다.
 
 좆을 빨고 일어난 그녀를 데리고 주방으로 간 달구는 씽크대를 잡게 한 후
 
치마를 걷어 올리니 안에 아무것도 입지 않고 있었다.
 
달구는 곧 위에서 처이모의 엉덩이를 핥다가 밑의 볼룩한 두덩과 점점 더 벌어지는 계속을 핥았고 처이모는 둔부를 일렁거리면서 비음을 흘려낸다.
 
‘ 아~으응~~! 미…미치겠어~~! ‘
 
‘ 할짝 할짝~~! 이모님 보지는 입술을 닮아서인지 보지 두덩이 벌어져 핥기도 좋은교~~! ‘
 
‘ 아~으응~~! 내…내 보지 음탕해 보여~~? ‘
 
‘ 예~~! 할짝 할짝~~! 이모님 보지는 엄청 음탕해 보이는 보지인교~~! 가정주부 보지가 이렇게 음탕하게 생겨도 되는교~~? ‘
 
‘ 아~으응~~! 나 몰라~~! ‘
 
처이모는 그의 말에 달아 오르면서 둔부를 일렁거렸고 핥고 빨던 달구는 일어나 껄떡거리는 좆을 벌렁거리는 질에 박아 넣었다.
 
철퍽 철퍽 철퍽~~~!!
 
달구의 하체가 부딪힐 때마다 처이모의 육체는 앞뒤로 흔들렸고 입에서는 신음을 쏟아내었다.
 
‘ 아흑~~! 자…장서방~~! 여보~~! ‘
 
‘ 으~! 이…이모님~! 이모부님한테 이렇게 주방에서 뒷치기 당한 적 있는교? ‘
 
‘ 아흑~~! 어…없어~~! 자…장서방한테 처음 당하는 거야~~! 아흑~~! 그…근데 미칠 정도로 좋아 죽겠어~~! ‘
 
‘ 으~~! 조…조카 사위한테 뒷치기로 보지를 따 먹히는데도요~~? ‘
 
‘ 아흑~~! 그…그래서 더 흥분되고 좋아 죽겠어~~! ‘
 
달구는 뒤에서 박아 대다가 처이모를 움직여서는 식탁 위에 상체를 엎드리게 하고는 한쪽 다리를 들고 다시 박으니 그의 좆이 질을 드나드는 것이 적나라하게 보였다.
 
‘ 으~~! 조카 사위 좆 맛 어떠신교? ‘
 
‘ 아흑~~! 조…좋아 미치겠어~~! 아흑~~! 자…장서방 좆 맛을 보니 나…남편한테 대 주는 건 아…아무 재미가 없어~~! 아흑~~! 내…내가 남편한테 보지 대 주는 거 싫어? ‘
 
‘ 아…아닌교~~! ‘
 
‘ 아흑~~! 자…장서방이 이…이혼 하라고 하면 이혼도 할 수 있어~~! ‘
 
‘ 이…이혼이라뇨~~? ‘
 
‘ 아흑~~! 이…이혼해서 혼자 살면서… 다…다른 남자한테는 보지 대 주지 말고 장서방한테만 보지 대 달라고 하면 그…그렇게도 할 수 있어~~! ‘
 
‘ 으~~! 아…아닌교~~! ‘
 
달구는 더 없이 야해져 가는 처이모의 모습에 흥분이 차 오른다.
 
주방과 거실, 그리고 안방을 옮겨 다니면서 처이모와 달구는 뜨겁게 육체를 불살랐고 두 번째 절정에 오르는 처이모의 질에다가 뜨거운 정액을 쏟아 내었다.
 
처이모는 가슴을 오르락내리락하며 자신의 질에서 하얀 정액이 새어 나오는 것을 보곤 그것을 손가락으로 문지르고 달구를 뜨거운 눈으로 보며
 
‘ 하아 하아~~! 여보~~! 나, 데리고 씹 하기 괜찮은 가시내야~~? ‘
 
‘ 괜찮은 정도가 아니라 끝내 주는 가시내인교~~! ‘
 
처이모는 그의 넓은 품 안에 안겨 들며
 
‘ 하아~~! 여보~~! 있잖아~~! 우리 둘만 있을 때는 말 놔~~! 자기 가시내한테 말 높이는 남자가 어딨어~~! ‘
 
‘ 그…그래도 되는교? ‘
 
‘ 응~~! 말 놓고 날 맘대로 다뤄 줘~~! ‘
 
달구는 처이모의 풍만한 둔부를 쓰다듬으며
 
‘ 이렇게 뜨거운 몸으로 어떻게 참았는겨~~? ‘
 
‘ 하아~~! 몰랐으니까 참았지… 이젠 장서방 때문에 야한 년 다 되었으니 당신이 책임져~! ‘
 
‘ 하하~~! ‘
 
 
‘ 그…그래도 되는교? ‘
 
‘ 응~~! 말 놓고 날 맘대로 다뤄 줘~~! ‘
 
달구는 그런 처이모에게 입맞춤을 했는데 아직도 입술이 뜨겁다.
 
이불 안에서 처이모의 육체를 쓰다듬었고 그녀는 안겨서
 
‘ 나도 우리 언니들처럼 되었나 봐~~! ‘
 
‘ 언니들? ‘
 
‘ 응…. ‘
 
큰 언니는 자신에게 장모님이 되는 현주 어머니였고 그 아래에 현주의 큰 이모가 있다.
 
‘ 큰 언니는 자신을 좋아하는 시숙한테 한 번 대 준다는 게 지금까지 그의 여자로 살고 있고 둘째 언니는 남편 친구한테 보지를 대 주며 살고 있고… ‘
 
저 번에 처이모와 같이 뒹굴다가 장모님의 이야기가 나온 적이 있어 서로 알고 있다.
 
‘ 둘째 언니와 남편 친구라니…? ‘
 
‘ 둘째 언니의 남편 친구 중에 언니를 좋아하던 남자가 있었는데 정말 오랫동안 좋아했대. 언니도 잘 알고 있었고… 그렇게 시간이 흐르다가 그 남자가 도저히 못 견디겠는지 언니한테 딱 한 번만 대 달라고 사정사정 하더래. 고민을 하다가 표시나는 것도 아니고 또 자신을 좋아해 주는 것을 알기에 한 번 대 주었는데…. 그게 계기가 되어 지금까지 남편 친구의 애인으로 살고 있어… ‘
 
‘ 햐~~! ‘
 
‘ 난 딱 한 번만 다른 남자하고 경험해 보고 싶어 나갔다가 이렇게 장서방 가시내가 되어 장서방 아니면 못사는 년이 되어 버렸고~~! ‘
 
달구는 처이모의 젖가슴을 주무르며
 
‘ 이모님은 내 가시내니까 내가 책임 져야 하는겨~~! ‘
 
‘ 정말~~? ‘
 
‘ 응~~! ‘
 
달구가 고개를 끄덕이자 처이모는 그의 목에 팔을 두르고 안겨 들며
 
‘ 여보~~! 당신이 시키는 건 다 할게~~! ‘
 
‘ 그려~~? 그럼 다시 벌려 봐~~! ‘
 
‘ 어머~~! 또~~? ‘
 
처이모가 얼굴을 붉힌다.
 
처이모는 무릎을 세우고 허벅지를 활짝 벌린 채 두 손으로 보지 두덩을 벌려 주며
 
‘ 하아~~! 여보~~! 보지 벌렸어~~! ‘
 
‘ 햐아~~! 가정 주부 보지가 이렇게 야하고 음탕해도 되는겨? ‘
 
‘ 하아~~! 바람난 가정주부 보지라서 그래~~! 그리고 나… 이제 가정주부 아냐~~! ‘
 
‘ 그럼~~? ‘
 
‘ 당신이 언제든 데리고 마음대로 씹 할 수 있는 년이야~~! ‘
 
달구는 그런  처이모의 모습에 흥분하면서 다시 껄떡거리는 좆을 집어 넣었고
곧 안방에는 다시 끈적하고 뜨거운 열풍이 불기 시작한다.
 
현주는 회사를 그만두고 집에 있게 되었다.
 
달구는 집에서 밤마다 현주를 올라 타 즐겁게 해 주었고 나오면 처남댁 선애와 처이모를 가끔씩 만났다. 결혼 전에는 주로 본가 사람들 위주지만 결혼하니 처가 사람들을 많이 만나게 되니 이래서 처가 상위시대라고 하나 보다.
 
달구가 결혼을 하고 나니 기다리던 현구도 곧 결혼식을 올렸다.
 
작은 어머니가 달구가 먼저 가야 한다며 늦추다가 달구가 결혼하자 곧 결혼식을 한 것이다.
 
많은 하객들이 오셨고 처가에서는 장모님과 처이모도 오셨다.
 
문득 달구는 그런 생각이 들었다.
 
자신이 아는 것만 해도 참한 모습으로 앉아 있는 어머니는 할아버지뿐만 아니라 작은 아버지에게 보지를 대 주었고, 신랑 부모석에 앉아 있는 작은 어머니는 아버지에게 보지를 대 주고 있다.
 
그리고 멀리까지 오신 장모님 역시 현주의 큰 아버지에게 보지를 대 주고 있고 처이모는 자신에게 아랫도리를 벌려 주고 있다.
 
그것을 다른 사람들은 모를 것이다.
 
그와 마찬가지로 저기 자리에 앉아 있는 많은 남자 여자들… 그 사람들의 아랫도리에도 모르는 사연들이 숨어 있을 것이다. 그 때문에 인생이 다른 방향으로 가기도 하고 또 계기가 되기도 하고…
 
결혼을 하기 전뿐만 아니라 결혼을 하고 나서도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아랫도리 짝짓기를 하는가.
 
그게 누굴 만나게 되고 또 누구와 어떻게 엮이게 될 지... 아무튼 정말 세상 사람 아랫도리 일은 모르는 일이었다.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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