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 29일 수요일

세상 사람 아랫도리 일은 모른다~~(6편)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이제 며칠 후면 새해가 되는 날…
 
석준이와 덕진이는 방학이 되어 집에 갔고 부산으로 이사 온 달구만 남았다.
 
어떻게 보면 나만 허빵이여…
 
덕진이까지 그럴 줄 어떻게 알았는겨….
 
그러던 차에 석준이 어머니에게서 연락이 왔고 석준이 집으로 찾아 갔다.
 
[ 서…석준이도 집에 갔는데 어쩐 일이신교? ]
 
[ 부산에 볼 일이 있다고 왔지~~ 내가 뭐 아들 아니면 부산 올 일 없겠어?
 
 내 애인도 부산에 있는데~~ ]
 
[ 하하…. ]
 
달구는 기분 좋게 웃는다.
 
방 두 개 중에 석준이가 큰 방에 묵고 작은 방은 어머니가 쓰신다.
 
어머니가 쓰시는 방은 여자의 향기가 가득했고 그 침대 위 이불 안에서
달구는 석준 어머니와 같이 발가벗고 끌어 안아 애무를 했다.
 
이불 안에서 더 없이 부드럽고 매끈한 살결, 또한 탱탱하고 부푼 유방과 풍만한 둔부의 육체를 탐해 가는 달구의 손길에 석준 어머니는 이불 안에서 꿈틀거렸다.
 
정신 없이 핥고 빨면서 탐해 가던 달구는 문득 얼굴을 붉히며
 
‘ 제…제가 너무 엉큼하게 어머니를 탐하는 거 같은교~~ ‘
 
석준 어머니는 입맞춤을 하고 눈웃음을 지으면서
 
‘ 이불 안에 같이 있으면서 엉큼하게 탐해 주지 않으면 그건 가시내에 대한 실례야~~ 난 달구가 눈이 벌개서 아줌마한테 달려 드는 게 너무 좋아~~ ‘
 
그러면서 이불을 걷는 석준 어머니… 방안은 보일러가 잘 되어 있어 따뜻하다.
 
이쁜 얼굴에다가 불룩하고 탱탱한 유방과 잘록한 허리… 그 아래 넓은 골반과 풍만한 둔부… 그리고 소담하게 난 보지털과 불룩한 두덩… 그 사이의 붉은 속살이 부끄럽게 내밀고 있다.
 
‘ 하아~~! 달구야… 아줌마 이쁜 가시내야? ‘
 
‘ 예~~! 엄청 이쁜 가시내인교~~! ‘
 
‘ 하아~~! 아줌마 보면 꼴려~~? ‘
 
‘ 예~~! 어머니를 볼 때마다 꼴려 죽겠는교~~! ‘
 
‘ 하아~~! 보지 만져 줘~~! ‘
 
이렇게 석준 어머니가 보지를 만지게 해 준 것은 늦가을 정도였을 것이다.
 
소담하게 난 보지털을 쓰다듬는 달구는 흥분이 차 올랐고 두덩을 쓰다듬는 손바닥에는 가운데 부드러운 속살의 감촉마저 느껴진다.
 
어둠 속에서 어머니의 본 적은 있지만 이렇게 가까이서 보고 직접 만져 보는 것은 석준 어머니가 처음이었다.
 
달구는 석준 어머니의 보지를 쓰다듬고 만지다가 손가락으로 소음순을 벌려 보니 깊은 구멍이 열렸다 닫혔다 하면서 실룩거리는 모습이 더 없이 야해 보였다.
 
달구는 더 이상 참을 수 없어 석준 어머니의 보지를 만지면서 무릎을 꿇고 앉아 그녀의 얼굴에 껄떡거리는 좆을 갖다 대니 석준 어머니는 뜨거운 눈으로 그를 올려다 보며
 
‘ 하아~~! 오늘은 안 빨아 줄 거야~~! ‘
 
‘ …… ? ‘
 
달구는 석준 어머니의 말에 무슨 말인지 몰라 어리둥절하니 그녀는 달구가 만지고 있는 보지를 손으로 스스로 벌리며
 
‘ 오늘은 안 빨아 주고…. 오늘은 여기 구멍으로 달구 자지 받아 줄게~~! ‘
 
‘ 어…어머니…!! ‘
 
‘ 하아~~! 늦었지만 크리스마스 선물…. 오늘 아줌마 보지 따 먹게 해 줄게~~! 그 동안 아줌마 보지 따 먹고 싶었지~~? ‘
 
그 말에 달구는 얼굴이 벌개졌고 석준 어머니는 허벅지를 더 벌려 주며
 
‘ 오늘 한 번 가시내 보지 따 먹어 봐~~! 상상만 하면서 딸 치지 말고… ‘
 
‘ 예? 예….. ‘
 
석준 어머니는 그의 커다란 좆을 손으로 잡고 만져 주며
 
‘ 이 큰 자지로 아줌마 보지 구멍에 박아 봐~~! ‘
 
달구는 더 이상 참을 수 없었다.
 
활짝 벌어진 질에 자신의 귀두가 밀착되고 힘이 가해지자 서서히 뚫고 들어 가는 그 모습에, 그리고 좆에 와 닿는 질벽의 감촉에 달구는 진저리가 쳐질 정도였다.
 
‘ 으~~~! ‘
 
‘ 아흑~~! ‘
 
달구도, 석준 어머니도 동시에 신음이 터져 나왔다.
 
석준 어머니의 손에, 입에 의해 단련이 많이 되었던 달구이지만 석준 어머니의 보지 구멍이 주는 감촉과 쾌감은 그 이상이었다.
 
좀 더 힘을 가하자 마침내 그의 좆은 석준 어머니의 보지 구멍에 말뚝처럼 박혀 들었고 상체를 약간 들어 그 모습을 본 석준 어머니는 붉어진 얼굴로 그를 보며
 
‘ 다…달구야~~! 네…네 자지 너무 커~~! 터..터질 것 같아~~! ‘
 
‘ 으~~! 저…저는 싸…쌀 것 같은교~~! ‘
 
석준 어머니의 질이 압박하며 조여오는 그 감촉에 머리끝이 삐죽거린다.
 
첫 경험의 흥분과 쾌감은 그 무엇으로도 비견될 수 없었다.
 
잠시의 시간이 지나자 달구도 견딜 수 있을 것 같았으며 석준 어머니의 질이 리드미컬하게 움직이며 조이면 그의 좆은 안에서 꿈틀대면서 팽창한다.
 
달구는 그러면서 탱탱하고 물컹한 석준 어머니의 젖을 주물렀고 석준 어머니는 허벅지를 더 벌리고서 그의 등을 당기며
 
‘ 하아 하아~~! 이…이제 쑤…쑤셔 봐~~! ‘
 
달구는 그녀의 말대로 엉덩이를 움직이기 시작했고 자신의 좆이 드나들면서 질벽에 마찰이 되어 온 몸으로 퍼져 가는 쾌감을 맛 봤다. 석준 어머니의 입도 엄청난 쾌감이었는데 이는 그보다 훨씬 더 했고 또한 고등학생인 자신이 어른의 보지, 그것도 친구 어머니의 보지를 이렇게 박는다는 데에 대한 생각도 흥분을 고조시켰다.
 
‘ 아흑~~! 다…달구야~~! ‘
 
‘ 으~~! 어…어머니요~~! ‘
 
‘ 아흑~~! 가…가시내 보지 맛 보니 어때~~? ‘
 
‘ 미….미칠 것 같은교~~! 으~~~! ‘
 
‘ 아흑~~! 나…나도 그래~~! ‘
 
달구는 나름대로의 본능과 석준 어머니의 리드로 움직였고 차 오르는 흥분과 쾌감을 참으면서 석준 어머니에게로 파고 들었다.
 
하지만 처음이었고 폭풍처럼 밀려 오는 쾌감에 더 이상 참지 못한 달구는 몇 분만에 그만 싸고 말았다.
 
 하지만 어느 정도 지나 다시 좆이 팽창한 달구는 석준의 어머니 보지에 다시 삽입하여서는 엉덩이를 움직였고 석준이 어머니도 이젠 그의 움직임에 맞춰 둔부를 들썩거렸다.
 
뿌적 뿌적 뿌적~~~!
 
이젠 박자가 맞아 떨어지면서 애액이 마찰되는 소리가 음란하게 들렸으며 달구는 그 소리에 더욱 흥분이 치솟아 오르며 허리를 움직이며 쾌감을 맛 봤다.
 
이…이러니 할아버지가 그렇게 어머니를 올라 타셨지…
 
또한 자신의 움직임에 따라 석준의 어머니가 젖가슴을 출렁거리고 둔부를 튕겨 보조를 맞춰 주는 것도 쾌감을 느끼게 하고 남자로서의 자부심을 느끼게 했다.
 
‘ 아흑~~! 다…달구야! 이…입하고 보지 구멍하고 어…어떤 게 더 좋아~~? ‘
 
‘ 으~~! 두…둘 다 좋은디 보…보지 구멍이 더 좋은 것 같은교~~! ‘
 
‘ 아흑~~! 가…가시내 보지 구멍에 박는 거 조…좋아~~? ‘
 
‘ 예~~! 미..미칠 정도로 좋은교~~! ‘
 
달구는 신음을 내고 어느 정도 강약을 조절하면서 움직였고 끊임없이 솟아 오르는 쾌감을 맛 보며 첫 경험을 했다.
 
 
 
두 번째는 제법 긴 시간 동안 관계를 했고 체면치레를 했다고 생각하는데 석준 어머니가 그의 등을 꼬옥 껴 안으며 속삭였다.
 
‘ 하아~~! 달구 너 대단하다~~! 아줌마 죽는 줄 알았어~~! ‘
 
‘ 너…너무 짧게 했지 않은교? ‘
 
‘ 아~니~~! 두 번째는 지금도 석준이 아버지가 해 주는 시간 정도 돼~~! 대단한 거야~~! ‘
 
‘ 그…그런교? ‘
 
‘ 응~~! 하아~~! 안아 줘~~! ‘
 
달구가 석준 어머니를 안자 그녀는 그의 품 안 깊숙이 안겨 들며
 
‘ 하아~! 달구야~~! 아줌마하고 씹하니 좋았어~~? ‘
 
‘ 예~! 엄청 좋았는교~~! 세…세상에 태어나 이렇게 좋은 적은 처음이었는교~~! ‘
 
그러자 석준 어머니는 땀에 묻은 그의 머리카락을 빗겨 주며
 
‘ 아줌마도 좋았어~~! 가시내하고 씹 하니 좋지~~? ‘
 
‘ 예~~! 어머니는요? ‘
 
‘ 당연히 가시내도 씹 하는 거 좋아해~~! 근데 아줌마… 지금까지 석준이 아버지하고 씹을 많이 해 봤지만 오늘만큼 좋은 적은 없었어~~! ‘
 
그러면서 손을 밑으로 내려 그의 좆을 만지면서
 
‘ 이 굵고 커다란 자지… 아줌마 입에도, 보지에도 정액을 쌌으니 달구… 아줌마 애인 맞지? ‘
 
‘ 예~~! 전 어머니 애인인교~~! ‘
 
쪼~옥~~ 석준 어머니가 입맞춤을 하더니
 
‘ 너무 이뻐 죽겠어~~! 하아~~! 앞으로 달구하고 둘이만 있을 때는 달구가 원하면 언제든 아줌마가 보지 대 줄게~~! ‘
 
‘ 지…진짜인교? ‘
 
‘ 응~~! 난 물론 석준이 아버지 가시내지만…이젠 달구 가시내도 되었어~~! 네 가시내니까 네 맘대로 해도 돼~~! ‘
 
달구는 석준 어머니의 말에 가슴이 벌렁거렸다.
 
이젠 석준이 어머니를 내 맘대로 해도 된다니… 할아버지가 어머니를 맘대로 하듯이 해도 된단 말인가…
 
얼마간의 시간이 지나고 나서 달구가 석준 어머니를 올라 탔다.
 
‘ 어머~~?! 또…? ‘
 
‘ 어머니는 제 가시내니까 제 맘대로 해도 된다고 안 하셨는교~~? ‘
 
‘ 어머~! 하아~~! ‘
 
석준 어머니는 달뜬 비음을 흘리면서 허벅지를 벌려 주었고 그의 커다란 좆은
다시 그녀의 질 속에 박혀 들었고 조여 드는 압박감이 느껴진다.
 
‘ 으~~! 어…어머니…. 어…엄청 조이는교~~! ‘
 
‘ 하아 하아~~! 아…아줌마 보지 구멍이 달구 네 자지에 따 먹히는 게 너무 좋은가 봐~!
 
이…이래서 오늘 부산에 오고 싶었나 봐~! 오…오늘 아침에 다른 날과 달리 네 자지가 생각나면서 아줌마 보지가 얼마나 벌렁거리던지~~! ‘
 
석준 어머니는 둔부에 힘을 가해 더욱 그의 좆을 조여 주었고 달구는 끊어지는 듯한 기분을 느끼면서 힘을 주어 좆을 팽창시켰다.
 
‘ 하아 하아~~! 다…달구 너… 아줌마 놔 두고 다른 가시내 만나면 안돼~~! 알았지…? ‘
 
‘ 제…제가 어디서 다른 가시내를 만나겠는교~~! ‘
 
달구는 그러면서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고 또 다시 방안에는 뜨거운 열풍이 불기 시작했다.
 
석준이 어머니와의 섹스는 새로운 세상에 눈을 뜬 것 같은 기분이었고 날아갈 것 같았는데 한편으로는 혹시나 석준이나 석준이 아버지가 알면 어떻게 될까 걱정도 되었다.
 
하지만 석준이 어머니가 그런 건 제대로 단도리를 하시겠지… 하는 생각이 들었다.
 
하루에 몇 번이나 석준이 어머니의 보지에 정액을 쌌는데도 헤어지니 또 생각이 난다.
 
그러면서 석준의 어머니가 친구 어머니가 아니라 한 여자로서 자신의 마음에 자리잡고 있다는 것을 느끼는 달구였다.
 
새해가 되어 얼마 지나지 않아 설이 되었다. 올해는 설이 빨랐다.
 
친척분들도 모두 오셨으며 차례를 지냈다.
 
어머니는 어느 때보다 곱게 옷을 차려 입었는데 은근하게 몸매의 굴곡이 드러난 모습이었고 이미 석준이 어머니를 경험한 달구가 보기에 어머니에게서 염기가 흘러 나오는 것 같았다.
 
어머니는 할아버지한테도 잘 하시고 또 작은 아버지에게도 친절하게 대하시는데 다른 사람이 보이지 않을 때 애교를 보이기도 한다.
 
작은 어머니 역시 마찬가지였다.
 
작은 어머니는 이쁘시고 귀염이 많은데 다른 사람이 보지 않을 때에는 아버지에게 애교를 부리면서 살갑게 구신다.
 
설을 세고 나서 이틀 정도 뒤…
 
아버지는 명절을 보내신 후 식당에 나가셨고 할아버지는 지물포점에 나가 안 계셨다.
 
명구는 오랜만에 오신, 부산에 계신 고모님이 데리고 가셨다.
 
달구는 친구들과 논다고 나왔는데 추운 날에 딱히 놀 데도 없고 석준이나 덕진이도 집에 가 있기에 할 일이 없어 점심 시간이 좀 지나 집에 왔다.
 
그런데 집 앞에 작은 아버지 차가 있는 것을 보고 조심해서 들어간 달구…
 
작은 아버지가 오셔서 어머니하고 같이 있으면 밥도 제대로 못 먹는디…
 
그런 생각을 하면서 안방을 슬쩍 훔쳐 보고는 얼굴이 붉어졌다.
 
 
 
안방에서 작은 아버지는 소파에 앉아 있고 그 앞에서 어머니는 바닥에 앉아 작은 아버지의 거무튀튀한 좆을 빨고 있는데… 달구가 어머니가 저렇게 붉은 립스틱을 바른 것을 처음 봤다.
 
어머니는 입술에 붉은 립스틱을 발랐는데 아마도 종이에 대고 찍으면 그대로 찍힐 것 같은 립스틱이었으며 그런 입술을 한 채로 작은 아버지의 좆을 빨아 주고 있었다.
 
어머니는 몇 번 얼굴을 움직여 빨다가 입에서 좆을 빼내고 눈을 곱게 흘기면서
 
‘ 서방님~~! 형수한테 이렇게 붉은 립스틱을 바르게 하여 좆 빠는 여자로 만들고 싶었어~~? ‘
 
‘ 하하~~! 응~~! 형수가 붉은 입술로 좆 빠는 거 보고 싶었는겨~~! ‘
 
‘ 짓궂기는~~! 붉은 립스틱을 바르고 서방님 좆 빠니까 내가 야한 년이 된 것 같잖아~! ‘
 
‘ 하하~~! 원래 형수는 야한 여자였는겨~~! 옛날부터 걷는 거 하나만 봐도 엉덩이를 좌우로 흔들며 걷는 모습을 얼마나 야하고 꼴렸는데~~! ‘
 
‘ 어머머~~?! 시동생이 형수 엉덩이를 보고 꼴리기나 하고~~! 그럼 형수 젖도 보고 보지 두덩도 몰래 훔쳐 보면서 이 자지를 껄떡거렸겠네~~?! ‘
 
‘ 응~~! 특히 언제 한번은… 명구를 낳고 나서였나…?! 약간 작아 몸에 밀착된 몸빼를 입고 있는데 보지 두덩이 그대로 표시나 얼마나 꼴렸었는겨~~! ‘
 
‘ 하아~~! 그 때 몸빼 바지가 좀 작아서… 그게 그렇게 야하고 꼴려 보였어? ‘
 
‘ 형수가 입고 형님 앞에 보여 줘 봐~~! 안 꼴리는지~~! 그 때부터 붉은 립스틱을 칠한 모습으로 형수한테 좆 빨게 시키고 싶었단 말여~~! ‘
 
‘ 흐으응~~! 내가 뭐 붉은 입술로 야하게 이 집안 남자들 좆 빨아 주는 여자인가~~! ‘
 
‘ 맞아~~! 형수는 우리 집안 남자들 좆 빨아 주는 여자야~! 싫은겨~~? ‘
 
‘ 싫기는~~! ‘
 
그러면서 어머니는 다시 붉은 입술을 벌려 작은 아버지의 좆을 빨기 시작했고 몰래 보는 달구에게도 그 모습이 요염해 보이는데 작은 아버지는 어떨까 싶었다.
 
할아버지와 아버지, 그리고 작은 아버지는 각각 어머니를 다루는 방식이 달랐고 어머니는 그런 방식에 달아오르고 더 흥분하는 것 같았다.
 
 작은 아버지는 야하고 약간은 거칠게 어머니를 대했다.
 
그런데 그런 작은 아버지의 행위에 어머니는 더욱 더 흥분하는 것 같았다.
 
작은 아버지의 좆을 실컷 빨고 난 어머니가 작은 품에 안기며
 
‘ 서방님~~! 형수를 야한 년으로 만들어 줘~! 나, 야한 년 되고 싶어~! ‘
 
‘ 하하…정말~~? ‘
 
‘ 응~~! 서방님이 날 야한 년으로 만들어 주면 서방님한테는 항상 야한 년이 될게~! ‘
 
‘ 더 야하게 되면 시동생인 나는 수컷이 되게~~? ‘
 
그 말에 어머니는 눈웃음을 치면서
 
‘ 어차피 서방님은 형수를 수컷의 눈으로 보고 이렇게 내 수컷이 되었잖아? ‘
 
‘ 하하… 그건 그렇지… 형수~~! 형수 보지 빨고 싶은겨~~! ‘
 
그러자 어머니는 침대에 누워 다리를 벌리며
 
‘ 하아~~! 형수 보지 빨고 싶으면 빨아~~! ‘
 
쾌락의 늪에서 허우적거리는 어머니였다.
 
그런데 다음 날 저녁…
 
할아버지도 지물포점에서 오셨고 저녁을 먹을 시간이 되었는데 어머니는 어제 작은 아버지가 말한 모습이었다. 몸에 밀착된 몸빼 바지를 입어 탱탱하고 풍만한 엉덩이의 양쪽이 선명하고 가운데 보지 두덩이 불룩했으며 어떻게 하면 가운데 갈라진 계곡의 윤곽까지 보였다.
 
예전 어릴 때야 어머니가 그런 옷을 입던 말던 아무 생각도 없고 관심도 없었지만 이제 좀 크고 또 남녀간의 일을 알다 보니 보이는 어머니의 모습은 정말 야했다.
 
특히 보지 두덩이 볼록하게 보이는 것이란…
 
할아버지는 그런 어머니의 모습을 보자 약간 얼굴이 붉어졌고 아래를 보니 할아버지의 바지 앞이 불룩해졌다. 어머니는 그런 할아버지의 모습을 보고 만족한 웃음을 띠었고….
 
식사를 할 때는 거의 자리가 정해져 있었다.
 
달구가 명구와 나란히 앉고 맞은 편에는 어머니와 할아버지가 앉으셨다.
 
식사를 하는 동안 눈치를 보니 할아버지는 탁자 밑에서 어머니의 보지 두덩을 만지고 계셨고 어머니는 다리를 벌려 할아버지가 만지시기 좋은 자세를 취해 주고 있었다.
 
식사가 끝나고 어머니는 할아버지와 상의할 일이 있다며 할아버지 방에 들어가셔서 한동안 계셨다. 그리고 나올 때는 얼굴에 홍조가 든 모습이었다.
 
석준이와 덕진이가 다시 부산으로 오니 심심하지 않아 좋았다.
 
오랜만에 같이 앉아서 이야기를 나누었다.
 
[ 덕진이 너는 왜 이리 빨리 왔는겨? ]
 
[ 공부하러… ]
 
[ 공부는 무슨… 솔직히 불어 봐~~! ]
 
그러자 덕진이 머리를 긁적거리며
 
[ 그게… 누나가 빨리 오라고 해서…. ]
 
[ 야~~! 덕진이 능력 있는겨~~?! ]
 
[ 맞는겨~~! 사촌 누나가 얼마나 덕진이 좆이 그리웠으면 그랬겼는겨~~! ]
 
[ 야! 이 시키들이… ]
 
[ 하하…. ]
 
세 명 중에 한 명을 골리는 것은 아주 쉬운 일이다.
 
박학다식한 석준이가 썰을 푼다.
 
[ 옛날에 시골에서 순이가 서울 올라 가 술집에 다녔다는겨… 옛날에는 그런 일이 많았잖아. 배운 것 없고 가진 것 없이 서울에 올라 왔는데 막상 할 일은 없고…고향에 있는 동생들을 위해서라도 돈을 부쳐 줘야 하는데... 어쩌다 보니 술집에 다니게 되었는데 이 핑계 저 핑계 대면서 괜한 빚을 만들어 빠져 나갈 수 없게 만드는 놈들 있잖아... 순이도 마찬가지였어. 근데 빚이 많아 순이가 쫓긴다는 소식을 들은 순이 아버지가 걱정이 되지만 어떻게 할 수가 없었던겨. 서울에 가 본 적도 없고... 그래서 그나마 동네에서 잘난 동네 구장한테 도와 달라고 했잖은겨… ]
 
[ 구장이 뭐여? ]
 
[ 옛날 말인데 지금은 이장이지… ]
 
[ 그래서…? ]
 
[ 동네 구장은 순이 아버지가 서울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모르고 무식해서 서울에 가 본 동네 사람하고 같이 주소를 들고 찾아 갔다는겨… 근데 찾아 가니 순이는 안 보이고 방안에는 술 취한 어떤 놈이 벌거벗고 누워 있었다고 하더라… ]
 
[ 야 임마! 숨 쉬지 말고 빨리 말해! ]
 
[ 시키… 숨을 안 쉬고 어떻게 말해? 하여튼 들어가서 순이가 어딨지 하면서 둘러 보는데 술 취한 놈이
 
 잠꼬대로 ‘빨아!’ 그랬다는겨… 그래서 서울 사람이 말하니 겁도 덜컥나고 시키는 대로 해야 할 것 같아서 구장이 먼저 좆을 빨았고 뒤에는 같이 간 동네 사람이 빨았는데 술이 취해 잠자던 놈이 깨어나 보고는 놀라 도망가 버리고 말았다는겨… ]
 
[ 하하… 그래서 어떻게 됐는데…? ]
 
[ 숨어 있다가 몰래 동네 사람들이 온 것을 본 순이는 도망 가 버리고… 결국 아무 성과 없이 구장하고 동네사람은 서울에서 내려 올 수 밖에 없었다고 하더라… 어디 가서 찾을 수도 없고... ]
 
[ 그게 끝이여? ]
 
[ 아니!  동네에 돌아 왔는데 순이도 못 만나고 아무 성과도 없자 동네 사람 중 하나가 투덜대며
 
 ‘ 비싼 돈 쓰고 좆빨라고 서울까지 갔었나! 서울 잘 안다고 하더만 완전 개 뻥이구만..! ‘ 라고  말하자   서울에 가 본 경험이 있어 같이 갔던 동네 사람이 얼굴이 벌개지면서  ‘ 나만 빨았나! 구장도 빨았다! ‘ 라고 대답했는데  여기서 ‘ 좆빨라고 서울 가냐’ 라는 말이 생겼다고 하는겨~~! ]
 
[ 에라이~~! 이 시키!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는겨~!  ]
 
[ 말이 안되기는...야 임마! 무식하면 좀 배워! 배워서 남 줘? ]
 
[ 좋은 것 배운다! 하여튼 이런 잡다한 거 어디서 주워 들은 놈이, 그것도 우리하고 같이  놀면서도 공부 잘하는 것 보면 신기한겨… ]
 
[ 야 임마! 그건 이미 내가 니들하고 수준이 달라서 그런겨~~! 창공을 뚫고 나간 놈하고 창공 밑에서 허우적대는 놈들하고 같은겨? 내가 니네들...달구하고 덕진이 너하고 같이 있으면 무슨 생각이 드는 줄 알어? ]
 
[ 무슨 생각이 드는디…? ]
 
[ 임마! 내가 니들하고 있으면 마치 채석장에 온 느낌이여…! ]
 
[ 채석장…? ]
 
[ 응… 마치 돌 깨러 온 느낌 같은 거 있지~~?!  ]
 
[ 에라이~! 이 시키! ]
 
[ 맞을 짓을 하는겨! 이 시키! 저 방정 맞은 입 좀 어떻게 막을 수 있는 방법 없는겨? ]
 
석준의 머리에 덕진이와 달구의 굴밤이 날아 든다.
 
- 다음 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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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10살 되던해.. 여름방학을 이용해 우리가족은 부산에 살고있는 이모의 집에 놀러갔다. 이모는 애기를 낳은지 얼마되지 않아서 그런지 예전엔 좀 마른편이었는데 지금은 통통하게 보였다.그래도 이쁜건 여전했다.오히려 귀여워 보여서 좋았다. 날도둑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