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 29일 수요일

세상 사람 아랫도리 일은 모른다~(마지막)-상

빌라개발이 착공에 들어 갔을 때 달구는 새로운 사업지를 물색해서 후보를 두 군데 정했다.
 
그리곤 가설계를 떠 보고 사업성 분석을 한 다음 최상만 회장에게 이야기를 했고 다음 날 그는 현장에 왔다.
 
최상만 회장이 내리고 곧 쉰 초반의 미모의 여자가 내렸는데 달구도 자주 봤던 최회장의 처제였다. 그녀는 원래 부동산에 밝았으며 집안도 넉넉했는데 이혼하여 지금은 혼자 살고 있다.
 
남편이 워낙 바람기가 많아 참다참다 못 견디고 혼자 사는 게 낫다며 이혼했다고 한다.
 
최회장도 부동산에 좀 안다고 하지만 처제만큼은 몰랐고, 그래서 부동산개발에 투자를 하면서 처제의 도움을 받았고 지금은 현장을 둘러 볼 때에도 그녀가 온다.
 
[ 오랜만에 뵙습니다요~~! ]
 
[ 호호~~! 그렇네요. 벌써 두 달 정도 되었죠? ]
 
[ 예… 여사님.]
 
같이 현장을 둘러 보고 나서 찻집에 들렀다.
 
[ 두 군데 중 먼저 본 곳이 나은 것 같아요. 거긴 역에서도 가깝고 건물 형태도 제대로 나올 것 같은데… 장실장님도 그렇게 생각하죠? ]
 
[ 하하… 건물 설계 빼 놓은 것입니다 ]
 
그녀 말대로 먼저 본 곳이 나았으며 달구 역시 그렇게 생각했다.
 
무엇보다 서연자 그녀는 비록 전문적인 부동산 전문가는 아니지만 안목은 탁월했다.
 
이야기를 주고 받다가 첫 번째 본 토지를 계약하기로 했다.
 
그렇게 결정을 하고 나자 서여사가 최회장을 보며
 
[ 형부… 장실장님도 몇 년간 개발 사업을 했는데 이제 자신이 직접 개발하게 좀 도와 주세요.  나이는 아직 많지 않지만 일하는 거 보니까 전문적이고 추진력도 있는데… ]
 
그러자 최회장이 달구를 보며
 
[ 어떻게 해 보고 싶어…? ]
 
[ 하하… 아직… 제 주제에 무슨… ]
 
[ 아니야. 처제 말도 맞아. 그리고 장달구 자네도 돈을 좀 벌어야 우리 사업도 좀 더 크고 여유를 가지고 할 수도 있을 거 아녀? 돈 없으면 늘 쫓기게 되잖아. 맞지? 처제…? ]
 
[ 그럼요~~! 한 번 적극적으로 생각해 보고 회장님께 말씀 드려요 ]
 
[ 알겠습니다요… ]
 
대답을 하고 나자 서여사가 최회장을 보며
 
[우리 은경이가 나이가 좀 더 들었으면 장실장한테 시집 보내고 싶은 거 있죠?]
 
[ 하하~~! 처제가 아주 장달구를 잘 본 모양이야… ]
 
어떻든 서여사가 이야기 한 것은 생각해 볼 만한 것이었다.
 
그리고 달구는 생각해 본 끝에 한 번 해 보기로 하고는 최회장에게 말했고 사업지를 물색했다.
 
여러 사업지를 검토해 보고 한 곳이 끌렸다. 그런 중에 병원에 계신 현주의 아버지가 돌아가셨고 달구는 사위 마냥 장례식에 참석해서 여러가지 일을 도와 주었다.
 
장례식이 끝나자 현주네 집에서는 결혼 이야기가 나왔고 지금은 봄이니 여름은 힘들고 대충 가을 초에 하는 것으로 가닥이 잡혔다.
 
달구는 검토하던 토지 중의 하나를 최회장에게 제시했고 최회장이 오케이하여 투자해 주기로 했으며 토지 계약을 하기로 했다. 처음으로 자신의 사업을 하게 된 달구다.
 
오랜만에 만난 석준 어머니…
 
이제 쉰 중반을 넘어 후반으로 가는 쉰 중후반의 나이에도 여전히 고운 석준 어머니다.
 
‘ 아흑~~! 여…여보~~! ‘
 
달구는 위에서 박아 대었고 석준이 어머니는 밑에서 풍만한 둔부를 튕겨 주며 신음을 흘린다.
 
그녀는 두 팔을 그의 목에 두르며 헉헉대었으며 달구는 여전한 석준 어머니의 위에서 쾌락을 맛보며 움직였다.
 
그러다가 자세를 바꿔 침대에 엎드린 그녀의 뒤에서 달구는 허리를 움직였고
석준 어머니는 둔부를 흔들면서 신음을 흘린다.
 
‘ 아흑~~! 나…나 죽어~~! ‘
 
석준 어머니의 신음과 비음 소리는 언제 들어도 좋았다.
 
폭풍이 휘몰아 치고 난 뒤의 고요함과 같은 모텔 안…
 
달구는 석준 어머니를 안고 젖가슴을 주무르면서
 
‘ 왜 자주 연락을 안 주시는교? ‘
 
석준 어머니는 눈웃음을 지으며
 
‘ 이 나이 되어서 염치가 있어야지… 그리고 자신감도 떨어지고… ‘
 
‘ 전혀 안 그런교~~! ‘
 
석준 어머니는 그의 커다란 좆을 만져 주며
 
‘ 그래도 장가를 가게 되어서 다행이다. 그 동안 사실 걱정 많이 했거든… 우리 석준이는 벌써 애를 두 명이나 낳았고 덕진이도 결혼해서 애를 낳았는데 달구만 결혼을 안 하고 있는 게 마음이 쓰였었어… 사람은 순리대로 살아야 하거든… ‘
 
‘ 하하~~! 별 걱정을 다 하시는교… ‘
 
‘ 방금 내가 말한대로.. 순리대로 살아야 한다고 이젠 난 잊어 버리고 가정 꾸리고 잘 살아… ‘
 
‘ 어떻게 잊겠는교? 어머니는 저한테 가시내가 뭔지 가르쳐 주신 분인디… ‘
 
‘ 후훗~~! 아직도 내가 가시내로 보여? ‘
 
‘ 그럼 아닌교? ‘
 
‘ 호호~~! 달구한테 그런 말 들으니 기분 좋긴 하다~~! 난 걱정 마~~! 혜영이 아버지도 나한테 잘 해 주고 있으니… ‘
 
달구는 손으로 내려 석준 어머니의 보지를 쓰다듬으며
 
‘ 혜영이 아버지가 자주 어머니 이 보지를 사랑해 주시는교? ‘
 
‘ 응~~! 혜영이 아버지한테는 아직도 내가 젊은 가시내로 보이나 봐…. ‘
 
‘ 어머니는 언제나 젊은 가시내인교~~! ‘
 
그러면서 입맞춤을 하는 달구다.
 
어쩌면 석준의 어머니 말이 맞는지 몰랐다.
 
시간의 흐름대로, 순리대로 살아 가는 것… 세월이라는 것은 많은 것을 묻어 준다.
 
할아버지와 어머니의 관계도 세월이 흘러 가면서 옛날 한 켠의 이야기로 남았지 않은가.
 
그리고 지금은 작은 아버지와 어머니, 그리고 아버지와 작은 어머니의 관계도 자연스럽게 여겨졌으며, 그러면서 세월은 흘러 가고 나이는 먹어 간다.
 
결혼을 가을 초에 하기로 집에서도 동의했고 부모님과 현주 어머니도 만났다.
 
그러다 보니 이젠 정말 사위가 된 듯한 기분이었다.
 
오미영의 사무실에서 토지 계약을 하고 나서 사람들이 가고 둘만 남자 오미영이
 
[ 호호~~! 달구씨 축하해~! 자체 개발사업도 하고 장가도 가고… 경사가 겹쳤네? ]
 
[ 하하~~! 그럼 뭐 없는교? 뭐 한 번 대 준다던가… ]
 
오미영이 곱게 눈을 흘기며
 
[ 어머~?! 곧 장가갈 사람이 유부녀한테 대 달라니… 결혼하고 애 하나 낳고 와서 그 때 대 달라고 해~~! ]
 
[ 하하… 참 내… ]
 
그러면서도 오미영은 다리를 벌려 사타구니를 보여 주며
 
[ 앞으론 내가 아쉬울 때만 달구씨한테 내 보지를 따 먹어 달라고 할 거야~~! ]
 
[ 하하…. 박사장님한테 대 주기 바빠서 그런교? ]
 
저 번에 모텔에 갔을 때 오미영이 달구에게 말했었다.
 
[ 응~~! 그리고 우리 신랑도 해바라기 시술 하기로 했어~~! ]
 
[ 하하~~! 주변 남자들이 누님 보지 즐겁게 해 주는 게 일인교? ]
 
[ 당연하잖아~~! 남자들은 그럴 의무가 있어~~! ]
 
아무튼 오미영도 예사 여자가 아니었다.
 
5월 말 정도…
 
달구는 현주의 집에 아무도 없을 때 현주의 집에 가서 같이 잠을 잤고 그 때 밤새워 현주를 안았는데 그 때 임신이 되어 버렸다.
 
7월 달에 현주가 임신이 된 것을 알고는 결혼이 정말 실감 났고 달구는 현주와 의논을 하고 오미영과 다른 빌라개발 사업을 하는 사람들에게 물어 빌라 중 분양이 되지 않은 집을 보증금과 월세를 일부 주고 들어가기로 했다.
 
집을 계약을 하고 나서 안 것인데 현주의 사촌 오빠인 기준이 사는 집이 걸어서 불과 6~7분 정도 되는 거리에 있었다.
 
한여름에 사람들은 휴가를 간다 뭐 한다 하는데 달구는 자신이 개발하고 있는 빌라의 착공을 했고 시간의 여유가 되자 석준이와 덕진이를 만나 술 한 잔 했다.
 
[ 핫핫~~! 이제 임신해서 언제 날 따라 오려는겨? 언제 애 둘을 만들지 생각하니 까마득하네… ]
 
석준의 말에 덕진이가 맞장구를 친다.
 
[ 맞는겨~! 우리 지영이도 둘째 임신했잖아… 정말 언제 따라 올 거여? ]
 
둘의 말에 달구는 술을 한 잔 하고 째려 보며
 
[ 짜식들… 내 걱정은 말어 임마! 곧 따라 갈 테니… ]
 
[ 그게 말처럼 되는겨? 어림반푼어치도 없지…]
 
한심하다는 듯이 둘을 바라보던 달구…
 
[ 야 임마! 어림 반푼어치도 없어? 핫핫핫~~! 하긴 뭐 현주가 쌍둥이를 임신한 것은 모르니까…]
 
[ 뭐…뭐…? 쌍둥이? ]
 
[ 그래 임마! 쌍둥이다 쌍둥이! ]
 
[ 햐~! 이 자식 봐라~~?! 쌍둥이를 가질 줄은 몰랐는디… ]
 
[ 핫핫~~! 그게 바로 니놈들하고 나 차이라니까. 아무리 좆 빠지게 달려 봐라. 내가 몇 걸음 옮기면 바로 따라 잡으니까… 자식들이 까~불고 있어~~! ]
 
그런 이야기를 하는데 석준이가 일어나려는 포즈를 하자 덕진이가
 
[ 왜 벌써 가려는겨? ]
 
[ 야 임마! 가서 빨리 혜영이를 임신시켜야지… ]
 
[ 에라이~~! 앉아 임마! ]
 
[ 하하… ]
 
셋이 술잔을 기울인다.
 
현주도 휴가인데 임신을 해서 어디 가기도 뭐 해 집에 있었고 달구는 집에 아무도 없을 때 찾아 갔다. 2층 현주의 방도 이제 익숙하다.
 
현주 어머니는 이모댁에 가셔서 내일 저녁에 오시기로 되어 있고 다른 사람들도 휴가다 뭐다 하여 없으니 마음 편하게 현주를 안았다.
 
밤부터 시작하여 현주를 안은 그는 새벽에도 몇 번이나 파고 들었다.
 
아침에 일어나 아침을 먹고 나서 다시 현주의 파고 든 달구…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해 침대에 누워 있으니 외출 차림을 한 현주가 그의 엉덩이를 토닥이며
 
‘ 아이구~! 내 신랑~! 어젯 밤에 잠을 제대로 못잤어? 자기야… 저녁에 엄마 올 때까지는 아무도 안 오니까 더 자다가 씻고 가… 난 병원에 들러 검사를 하고 인테리어 공사 현장에 잠깐 갔다 와야 해… ‘
 
‘ 언제 오는겨? ‘
 
‘ 아마 점심 시간 이후에 올 거야… 자긴…? ‘
 
‘ 나도 오전에는 나가 봐야 하는겨… ‘
 
‘ 그럼 몇 시간 더 자고 가… 어젯밤에 와이프 즐겁게 해 준다고 고생했어~~! ‘
 
현주가 나가는 소리가 들리고 달구는 다시 잠에 빠졌다.
 
잠을 자던 달구는 소변이 마려워 2층에 있는 화장실에서 일어나 소변을 보고는 나오는데 누가 들어 오는 소리가 들려 힐끔 아래 층을 내려다 보니 저녁에 오신다는 현주 어머니가 현주의 큰 아버지와 같이 들어 오는 것이 보였다.
 
좆 됐다! 현주가 임신을 했어도 아직 결혼식 전인데 여기 와서 현주하고 잠잔 걸 아시면…
 
더구나 지금은 벌거벗고 있고…
 
달구는 얼른 방안으로 들어가 옷을 입고는 나와 다시 아래 층의 동정을 살피니현주의 어머니와 큰 아버지가 함께 거실에 있는데 둘이 가까이 앉아 있다.
 
그 모습을 순간… 달구는 자신의 집이 떠 오르고 어떤 예감이 느껴졌다.
 
현주의 큰 아버지는 현주 어머니의 허벅지를 쓰다듬으며
 
‘ 제수씨… 내가 그거 하면 되는 거여? ‘
 
‘ 응… 아주버님이 친인척들한테 청첩장 보내 줘요. 한 달 좀 더 남았을 뿐이니까… ‘
 
‘ 알았소. 아무래도 내가 집안 사람들도 더 많이 알고 있으니… ‘
 
‘ 아주버님 없었으면 어쩔 뻔 했어요… ‘
 
‘ 하하~! 이제 고마운 거 알아..? ‘
 
‘ 피~이~~! ‘
 
현주 어머니가 눈웃음을 짓는다.
 
현주 어머니의 허벅지를 쓰다듬던 큰 아버지가 슬쩍 치마를 걷어 올렸고 하얗고 농염한 허벅지가 드러나 현주 어머니는 곱게 눈을 흘기며
 
‘ 아주버님은 아직도 내가 계집으로 보여요~~? ‘
 
‘ 그럼 제수씨가 계집 아녀? 나한테 시집 왔으면 처음부터 내 계집이었지… ‘
 
그러면서 말하는 것을 들어 보니 현주 아버지와 큰 아버지는 동시에 현주 어머니를 알고 지냈는데 현주 어머니가 현주 아버지한테 시집을 온 것이다.
 
현주 큰 아버지가 현주 어머니를 보듬어 안았고 그녀는 품에 안긴다.
 
‘ 참 아주버님도 대단하셔… 몇 십 년 동안 제수인 날 좋아해 주고… ‘
 
‘ 나한테 실제로 계집이라고는 제수씨 밖에 없었으니까… ‘
 
큰 아버지가 입술을 포개자 현주 어머니가 눈을 감고 입술을 내밀어 준다.
 
잠시 후 입술이 떨어지자 현주 어머니가
 
‘ 그런데 현주 신혼 살림집이 기준이네 집하고 가까운데 별 일 없겠죠? ‘
 
‘ 별 일은 무슨… 이미 지나간 일들이잖아… 그리고 현주가 처음으로 남자 친구를 사귀었을 때, 그 때부터 둘은 만나지도 않고 아무런 일도 없었어… ‘
 
‘ 그래도 여자란 좀 달라서… 우리 현주 보지 따 먹어 준 게 사촌 오빠인 기준인데 쉽사리 잊겠어요? 그게 걱정 돼… ‘
 
몰래 듣던 달구는 깜짝 놀랐다. 현주의 보지를 처음 따 먹은 게 사촌 오빠라니…
 
‘ 걱정 말어… 이미 현주는 쌍둥이를 임신까지 했잖어… 아무리 기준이가 현주 보지를 처음 따 먹고 몇 년간 씹 한 관계이지만 이미 옛날 일이여.. 우리 기준이도 잊었고 현주도 그런 것 같어… 그리고 남매간에는 그런 일 많았잖어…’
 
‘ 하긴… 우리 성준이하고 미주도 그랬으니까… ‘
 
‘ 그래~! 성준이하고 미주도 친남매임에도 고등학교 어린 나이에 지들끼리 붙어서 씹 했잖어. 하지만 지금은 성준이는 성준이대로, 미주는 미주대로 가정을 일구면서 잘 살고 있잖어… ‘
 
‘ 후훗~~! 그 이야기 들으니 생각나네… 외출 했다가 들어 왔는데 지들끼리 엉켜서 씹 하는 거 보고 얼마나 놀랐던지… ‘
 
현주의 어머니와 큰 아버지는 그런 이야기를 서슴없이 했고 달구는 거듭 놀랬다.
 
지금까지 봐 왔던 현주 어머니는 누가 봐도 참한 가정주부이고 어머니였다.
 
이야기를 하다가 큰 아버지가
 
‘ 혜주는 지금 잘 사귀고 있지? ‘
 
‘ 응~~! 남자 친구 집안에서도 우리 혜주를 이뻐해 주고 있는 것 같아… 사윗감도 괜찮고… ‘
 
‘ 하하… 역시 우리 딸내미라니까.. ‘
 
그 말에 현주 어머니가 살짝 얼굴을 붉히고 눈을 곱게 흘기며
 
‘ 어디 가서 농담이라도 그런 말 말아요. 혜주가 아주버님 딸이라는 건 영원한 비밀이니까.. ‘
 
‘ 아…알았어… ‘
 
달구는 또 한 번 놀랐다. 그럼 처제 혜주는 큰 아버지가 현주 어머니를 임신시켜 낳은 딸이라는 말인가.
 
조금 있다가 현주 어머니가 시계를 보자
 
‘ 아직 시간 여유가 있는겨… 그러니까 잠시 좀… ‘
 
현주 어머니는 곱게 눈을 흘기며
 
‘ 아~이~~! 나가 봐야 해요. 현주 혼수도 봐야 하고… 나중에… ‘
 
‘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았는데 서둘기는 무슨.. ‘
 
그러면서 당기자 현주 어머니는 다시 곱게 눈을 흘기더니 일어나 소파에 짚고 풍만한 둔부를 내밀어 주며
 
‘ 그럼 빨리… ‘
 
현주 큰 아버지는 뒤로 가더니 치마 안으로 손을 넣었고 곧 팬티가 벗겨져 나왔다.
 
그리곤 치마를 올리니 현주 어머니의 풍만한 둔부가 드러났고 큰 아버지는 바지를 내려 거무튀튀한 좆을 꺼내 현주의 어머니의 질에 문지르다가 삽입을 했다.
 
철퍽 철퍽 철퍽~~!
 
현주 큰 아버지가 움직였고 현주 어머니는 둔부를 흔들면서 신음을 낸다.
 
‘ 아흑~~! 여…여보~~!! ‘
 
‘ 으~~! 좋지~? ‘
 
‘ 응~~! 너무너무 좋아~~! 아흑~~! ‘
 
신음을 흘리는 현주 어머니는 조금 더 시간이 지나자 둔부를 크게 흔들며
 
‘ 아흑~~! 혜…혜주 아버지! 더…더 세게 박아 조~~오~~! ‘
 
현주 큰 아버지는 허리를 더 크게 움직였고 현주 어머니의 신음을 더 높아졌다.
 
그렇게 거실에 떡을 치던 현주 어머니와 큰 아버지는 시간이 지나 서로 신음을 내며 움직임이 멈춰졌다.
 
옷매무새를 단정히 하고 집을 나가기 전 두 사람은 키스를 한다.
 
‘ 어때? 안 하고 갔으면 후회할 뻔 했지? ‘
 
‘ 응~~! 여보~! 너무 좋았어~~! 당신은 나이가 들어도 대단해? ‘
 
‘ 하하~~! 그래야 내 첩을 즐겁게 해 주지 않겠어? ‘
 
그 말에 현주 어머니가 눈웃음을 지으며
 
‘ 호호~~! 첩이 본처보다 낫지? ‘
 
‘ 두 말하면 잔소리지~~! ‘
 
현주 큰 아버지가 현주 어머니의 풍만한 둔부를 토닥였고 곧 두 사람은 나간다.
 
몰래 지켜 보던 달구.. 두 분이 일찍 나가서 다행이었다.
 
그러면서 드는 생각…
 
우리 집이나 현주 집이나…
 
문득 석준 어머니의 말이 떠오른다.
 
세월은 많은 것을 잊게 하고 순리대로 살아야 한다는 말이…
 
한여름이라 가만히 있어도 저절로 땀이 흐르는 계절…
 
하지만 달구는 박성태 사장을 만났는데 그가 한 사람을 소개해 준다.
 
[ 이 분은 내 선배 되시는 분인데 옛날에 땅을 사 놓으신 게 있어. 지금은 주변이 좋아져 빌딩을 건립해서 임대를 놓고 싶어하셔서 나한테 말씀을 하셨는데 사실 난 빌라밖에 몰라. 그래도 자네는 건설사에도 있었고 또 빌라도 개발했으니 나보다 더 잘 알 것 같아서 소개해 드리는 거야…]
 
[ 그…그러신교? ]
 
사실 건설사에 있을 때는 빌라 같은 것은 쳐다 보지도 않았었고 지금 이야기 하는 건물도 시공비가 많지 않아 잘 하지 않았었다.
 
이야기를 듣고 달구는 여러 가지 이야기를 했으며 개발대행을 추진하기로 했다.
 
물론 건물주의 최종 결정이 남았는데 시간은 좀 걸릴 것이다.
 
박사장을 만나고 나오는데 최회장한테 전화가 왔다.
 
달구는 최회장이 술 한 잔 하자고 하여 이야기 한 곳으로 찾아 가니 조용한 술집이었다. 최회장은 와 있었는데 서연자 여사도 와 있다. 근데 따로 떨어져 앉은 것이 아니라 서여사는 최회장의 옆에 앉아 있고 차림새도 얇은 치마에 나시를 입어 어깨를 드러내 놓은 모습이다.
 
[ 어서 와 앉게… ]
 
달구가 앉자 술을 한 잔 따라 주었고 서연자 그녀는 눈웃음을 지으며
 
[ 형부하고 술 한 잔 하려고 왔다가 달구씨가 생각나서요. 그리고 앞으로 계속 볼 사이라서 그런데.. 사실 나, 형부 애인이에요… ]
 
[ 예? 그…그러신교…? ]
 
달구가 놀라 보다가 말을 더듬었다.
 
[ 후훗~~! 그러니까 앞으로 양해 좀 해 주세요~~! ]
 
달구는 얼굴이 붉어진 채로 술을 마셨고 조금 지나자 적응이 되었다.
 
최회장은 옆에 앉은 서여사의 허리에 팔을 둘렀고 그녀는 나긋나긋해 하면서 술을 따른다.
 
몇 잔 돌고 나자 서여사가
 
[ 달구씨… 오늘은 우리가 있기 때문에 아가씨를 안 불렀지만 이런 곳에 오면 아가씨를 부르고 2차까지 가죠? ]
 
[ 예? 그…그건… ]
 
[ 후훗~~! 다 아는데 쑥스러워 하긴… 그래서 말인데… 오늘 한 여자를 2차까지 데리고 갈 생각 있어요? ]
 
[ 아…아닙니다요. 전 결혼식도 얼마 안 남았고.. ]
 
[ 후훗~~! 그럼 결혼하고 나서는 룸살롱 같은 곳에 안 가겠네요…? ]
 
[ ……… ]
 
달구가 대답을 못하자 그녀는 최회장을 보며
 
[ 남자가 열 계집 싫지 않죠? ]
 
[ 하하… 그거야 당연하지… ]
 
다시 달구를 보며
 
[ 그냥 아가씨 데리고 2차 간다고 생각하면 돼요. 그 여자가 누구냐 하면… 사실 나이는 좀 있어요. 나하고 친구이니까… 근데 이 친구는 평생 남편하고 애들밖에 모르고 살았어요. 그런데 요즘 들어 남편은 자주 바람을 피고 있으니 괜히 인생 헛살았나 하는 마음도 들고 허전한가 봐요. 그리고 들어 보니 자신도 다른 남자하고 바람 한 번 피워 보고 싶다 하더라구요. 근데 다른 남자를 만나면 겁부터 나는 거에요. 그래서 내가 달구씨 이야기를 하니까 나이가 너무 차이 나지 않느냐고 하면서 다른 건 괜찮대요… 어때요? 달구씨… ]
 
[ 하하… 이것 참… ]
 
머리를 긁적이자 최회장이
 
[ 나도 아는 사람인데 사람이 그렇게 착할 수 없는 거여….순진하고. 오늘 적선하는 셈치고 처제 말대로 해… ]
 
그런 중에 서여사는 전화를 하더니
 
[ 한 20분 정도 있으면 올 거에요… ]
 
달구는 살면서 이런 경우는 또 처음이었다.
 
정말 20분 뒤에 한 여자가 문을 열고 들어 왔는데 들어 온 여자를 보고 깜짝 놀랐다.
 
들어 온 여자는 자신도 몇 번 본 적이 있는, 현주의 작은 이모였던 것이다.
 
우연도 이런 우연이…
 
현주 어머니와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작은 이모를 보면서 천상 가정주부라는 생각을 했었다.
 
달구는 본 그녀 역시 깜짝 놀라는 듯 하더니 내색을 차마 하지 못했다.
 
[ 어서 와 이 여사… 여긴 내가 말했던 총각~~! 호호~~! ]
 
처이모인 그녀는 여전히 얼굴을 붉혔고 서여사가 그녀를 달구 옆에 앉혀 버리고 만다.
 
은은한 화장을 하고 한껏 꾸민 처이모였으며 그녀의 특징은 도톰한 입술이었다.
 
다른 여자들보다 입술 부분이 더 많이 드러나 있고 립스틱을 칠한 그 도톰한 입술이 매력적이었다.
 
말은 못하고 어색한데 룸 안의 분위기는 점점 고조되었고 이젠 최회장이 보란 듯이 서여자의 육체를 만지고 쓰다듬는다. 그런 모습을 보면서 달구와 처이모는 얼굴을 붉히면서도 서서히 분위기에 젖어 들었다.
 
술을 마시고 노래를 부르고… 분위기를 한껏 달군 서여사는 형부인 최회장의 손을 이끌어 자신의 유방을 만지게 했고 그는 불룩한 유방을 쓰다듬었다. 보는 달구와 처이모의 얼굴이 달아 오르는 건 당연지사…
 
그러다가 서여사가 일어나서 다가 오더니 갑자기 달구의 손은 잡고선 처이모의 부푼 유방을 잡게 만드는 것이었다. 그리곤…
 
[ 달구씨~~! 이여사 유방에서 손 떼면 다음엔 안 볼 거에요… ]
 
달구가 얼굴을 붉혔고 처이모 역시 얼굴을 붉히다가 잠시 뒤…
 
[ 서…서여사… 있잖아. 실은 나, 달구씨 알아…. ]
 
[ 알아? 어떻게…? ]
 
[ 응… 우리 큰 언니 딸이 가을 초에 결혼한다고 했잖아… 그 조카 신랑이 달구씨야.. ]
 
[ 뭐어? 호호~~! ]
 
서여사도 놀라더니 웃는다. 그리고는
 
[ 어머~! 오히려 잘 되었네~~! 이여사… 난 여기 형부 애인이잖아. 남도 아니고 조카 사위이면 오히려 더 낫지~~! 달구씨~~! 처이모를 오늘 즐겁고, 행복하게 해 줘요~~! ]
 
[ 아~이~~! 조카 사위래도… ]
 
[ 그러니까 잘 됐다는 거잖아. 하룻밤인데 어때~! 이여사한테 해꼬지 할 남자도 아니고… ]
 
그러면서 서여사는 최회장의 품에 더 안겨 든다.
 
서여사는 집요했고 달구와 처이모는 그녀에게 당하지 못하고 결국 입맞춤까지 하고 유방을 주물렀다. 그의 손길에 처이모도 점점 달아 올랐으며 나중에는 서여사가 달구의 손을 처이모의 치마 안 허벅지까지 만지게 하자 처이모의 얼굴은 붉게 달아 오른다.
 
어느 정도 술을 마시고 나오자 최회장과 서여사가 앞장 서더니 술집 위에 있는 모텔의 열쇠를 쥐어 주며
 
[ 달구씨~~! 오늘 이여사 그냥 보내면 다시 안 봐요~~! 알았죠…? ]
 
[ 예? 예… ]
 
[ 얼른 엘리베이터 타요… ]
 
달구와 처이모가 엘리베이터를 타는 것까지 보고 가는 서여사다.
 
막상 모텔 객실에 들어갔지만 무안하고 어색한 달구와 처이모…
 
그런데 처이모가 잠시 말이 없다가 그를 보며
 
[ 우리… 그냥 나가도 서여사는 그렇게 안 여기겠죠…? ]
 
[ 예? 예…. ]
 
어색한 시간이 흐르고 처이모가 그를 보며
 
[ 현주한테 말 안 할 테니… 그냥 여자로서 나 한 번 안아 줄래요? ]
 
[ 이…이모님…?! ]
 
[ 나…이런 거 처음이에요… 다른 남자하고 침대에 이렇게 있는 거… 다시는 이런 곳에 못 올 것 같은데… ]
 
달구는 심장이 벌렁거리면서 고개를 끄덕였고 처이모는 욕실로 들어 간다.
 
침대에 누운 처이모의 육체는 유혹적이었다.
 
더 없이 하얀 살결에 농염함이 묻어 나오는 육체… 풍만한 유방과 둔부… 그리고 비교적 그 나이에 군살 없어 보이는 허리…
 
처이모는 건장하면서 근육질인 달구의 육체를 보고 또 굵고 커다란, 그러면서 핏줄이 툭툭 .불거진 그의 커다란 좆을 보면서 달아 올랐다.
 
달구가 그녀의 손을 이끌자 그녀는 그의 좆을 감싸 쥐었다. 짜르르한 느낌이 온 몸에 퍼진다.
 
그는 그 감촉에 처이모의 도톰한 입술에 입맞춤을 하고 속삭였다.
 
‘ 오…오늘… 이…이모님을 제 맘대로 해도 되는교~~? ‘
 
‘ 하아 하아~~! 그…그래 주길 바래요… ‘
 
달구는 흥분하며 몸을 움직여서는 껄떡거리는 좆을 처이모의 입에 대어 주며
 
‘ 아까부터 이모님 입에 물려 보고 싶었던교~~! 이모님의 입술은 약간 벌어져 얼마나 탐스러운지 아시는교? ‘
 
처이모는 얼굴을 붉게 물들이고 그의 좆을 감싸 쥐며
 
‘ 혀…현주는 자주 빨아 줘요? ‘
 
‘ 예~~! 만날 때마다 빨아 줍니다요…’
 
그의 말에 처이모는 얼굴을 붉힌 채 그의 좆을 쓰다듬다가 입술을 갖다 대어 문지른다.
 
그리곤 혀를 내밀어 몇 번 핥아 보더니 입술을 벌리고 그의 좆을 무는데 그 모습이 엄청 야하고 흥분되어 보이는 모습이었다.
 
달구의 애무에 처이모는 농염한 육체를 꿈틀거리며 비음을 흘려 내었고 달구 역시 흥분으로 달아 올랐다. 그리고 마침내 그는 처이모의 위에서 굵고 커다란 좆을 삽입했고…
 
‘ 아흑~~! 너…너무 커!! ‘
 
처이모가 입을 한껏 벌리고 신음을 터트렸고 달구는 쉰 초반임에도 질벽의 조이는 힘에 쾌감이 온 몸으로 번져 간다.
 
그리곤 오직 남편만 알고 남편만 경험하던 처이모의 보지 속살을 그의 좆이 파고 들면서 쑤셨고 처이모는 농염한 육체를 파닥거리면서 신음을 쏟아 내었다.
 
모텔에서 뜨거운 시간을 보내고 나오니 1시…
 
달구는 처이모 집에까지 택시를 태워 갔으며 처이모부가 출장이라 안 계시는 집 앞에서 처이모가 속삭인다.
 
‘ 장서방… 나, 다음에도 만나 줄 수 있어요? ‘
 
‘ 예~~! 저도 그러고 싶은교~~! ‘
 
골목길에 아무도 없자 처이모는 그의 목에 팔을 두르고 안기며 속삭인다.
 
‘ 오늘… 여자로 태어나 가장 행복했던 날이에요.. ‘
 
그러면서 그에게 입맞춤을 하고 집 안으로 들어가는 처이모였다.
 
마침내 결혼식을 했고 많은 사람들이 와서 축하해 주었다.
 
친인척은 물론 친구들도 왔는데 석준이 어머니도 오셔서 축하해 주신다.
 
결혼식에서 처이모를 보았는데 그녀는 살짝 눈웃음을 보내신다.
 
달구는 결혼식 후 현주와 같이 제주도로 신혼여행을 갔고 거기에서 행복한 며칠간을 보냈다.
 
그리고 새로 마련한 빌라에서 현주와 같이 살게 되었다.
 
달구는 현주의 젖을 만지면서
 
‘ 임신, 그것도 쌍둥이를 가졌는데 회사 그만 두는 게 어떤겨? ‘
 
현주는 그의 허리에 다리를 얹은 채
 
‘ 나도 그만 두고 싶은데 하던 프로젝트가 있어서… 그거 끝나면 그만 둘게… ‘
 
‘ 그려~! 퇴근해 집에 왔는데 라면 끓여 먹는 것도 말도 안되고… ‘
 
‘ 호호~~! 그럴 땐 올케 언니 집에 가서 먹어. 내가 올케 언니한테 말해 놨으니… ‘
 
‘ 알았는겨~~! 그보다 한 게임 뛰어야지? ‘
 
그 말에 현주는 곱게 눈을 흘기며
 
‘ 쌍둥이 임신한 와이프를 꼭 올라 타야겠어? ‘
 
‘ 그럼 하지 말까? ‘
 
‘ 싫어~~! 해 조~오~~! ‘
 
현주가 그의 품 안으로 안겨 든다.
 
어떻든 그렇게 신혼 생활을 했고 달구는 달구대로 빌라 사업을 진행하며 또 다른 빌딩 건립 일에도 신경을 많이 썼다. 빌딩 건립 같은 경우엔 빌라 2~3동을 짓는 정도의 수익이 달구에게 돌아 온다.
 
그리고 현주가 좀 늦게 퇴근할 때에는 현주의 사촌 올케 언니 집에 가서 밥을 얻어 먹었다.
 
그녀는 참한 가정주부였는데 사촌 처남인 기준과 동갑내기로 달구보다 한 살 많았다.
 
애를 낳은 지 거의 10개월이 되는 올케 언니 선애는 그가 오면 정성껏 식사를 차려 주곤 한다.
 
 결혼식을 하고 나서 추석이 얼마 남지 않은 때에 달구는 처이모를 만났다.
 
품에 안겨 있는 처이모의 풍만한 젖가슴을 핥고 빠는 달구… 그녀의 오똑 솟은 젖꼭지는 그의 입술에 빨리고 이에 깨물려진다.
 
‘ 아~으응~~! ‘
 
처이모는 그의 애무에 상체를 비틀고 비음을 흘려 낸다.
 
양쪽 젖을 실컷 빨고 고개를 들자 그녀는 그의 품 안으로 더 깊이 안겨 들며
 
‘ 하아~! 장서방… 나 미쳤나 봐~~! 장서방 품에 안겨 있으면 왜 이렇게 정신을 못 차리겠는지 모르겠어~~! 가정주부가 미쳤나 봐~~! ‘
 
달구는 처이모의 풍만한 둔부를 쓰다듬으며
 
‘ 저도 그런교~~! 처이모의 이 풍만한 엉덩이를 볼 때마다 정신을 못 차리겠는교~~! ‘
 
‘ 하아~~! 몰라~~! ‘
 
달구는 그런 처이모의 몸을 쓰다듬고 만지다가 얼굴을 밑으로 내렸다.
 
볼록한 두덩에 벌어져 드러나 보이는 붉은 속살…
 
달구는 그런 처이모의 보지 속살을 핥으며
 
‘ 할짝 할짝~~! 참한 가정주부인 처이모님의 보지가 왜 이렇게 야한 지 모르겠는교~~! ‘
 
‘ 하아 하아~~! 혀…현주 보지보다 더 야해~~? ‘
 
‘ 비교가 안되는교~~! 이모님 보지가 훨씬 더 야하고 음탕해 보이는교~~! ‘
 
‘ 하아~! 나 몰라~! 어멋~~! ‘
 
달구가 혀로 클리토리스를 건드리자 처이모님의 육체가 움찔한다.
 
그가 혀와 입술로 보지를 핥고 빨면서 애무를 하자 신음을 지르던 처이모가 그를 당기며
 
‘ 자…장서방 어서… ‘
 
달구는 몸을 일으켜서는 자신의 좆을 잡고
 
‘ 이모님이 보지 벌려 주이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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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집에서.

  내가 10살 되던해.. 여름방학을 이용해 우리가족은 부산에 살고있는 이모의 집에 놀러갔다. 이모는 애기를 낳은지 얼마되지 않아서 그런지 예전엔 좀 마른편이었는데 지금은 통통하게 보였다.그래도 이쁜건 여전했다.오히려 귀여워 보여서 좋았다. 날도둑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