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 29일 수요일

세상 사람 아랫도리 일은 모른다~~(5편)

일요일에 석준이와 덕진이, 그리고 달구가 석준이의 집에 모였다.
 
석준의 어머니는 다시 집으로 가셔서 며칠 뒤에 오실 거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결국은 고등학생이라도 남자라고 여자 이야기가 나왔으며 그 분야의 선두주자인 석준이가 썰을 풀어 놓는다.
 
석준이는 그림책을 보여 주면서 설명한다.
 
[ 이렇게 보면 젖이 커 보이지? 하지만 막상 옷을 입으면 그렇게 크게 보이지 않아. 그렇기 때문에 별로 커 보이지 않아 보이는 여자들도 막상 벗으면 큰겨~~]
 
그러자 덕진이가
 
[ 야 석준이 너… 옷 벗은 여자 젖을 직접 봤냐? ]
 
[ 그럼 봤지 안 봤을까 봐 그러는겨? ]
 
[ 혜영이 젖 본겨? ]
 
[ 이 시키가! ]
 
석준의 얼굴이 약간 붉어진다.
 
[ 야 임마! 그럼 덕진이 너는 본 적 있는겨? ]
 
[ 있지 임마! ]
 
[ 어…어디서…? 누…누구 젖을…? ]
 
석준이와 달구가 동시에 물었다.
 
[ 내가 우리 큰아버지 집에서 살잖어… 사촌 누나가 지금 여대생인데 내가 모르고 문을 열었다가 옷 갈아 입고 있는 중인 누나 젖을 봤다는 거 아녀~~! ]
 
[ 햐~~! 누나한테 얻어 터졌겠다…?! ]
 
[ 얻어 터지기는…. 하여튼 석준이 네 말이 맞긴 맞는겨. 보기보다 실제는 더 커~~ 달구 너는 본 적이 있는겨? ]
 
[ 있지 임마! 어릴 때 할머니 젖도 봤고 어머니 젖도 보고… ]
 
[ 에라이… 썩을….! 크면서 그거 안 본 놈이 어디 있는겨! ]
 
달구는 애꿎은 뒤통수만 두 대 얻어 맞았다.
 
그런 이야기들을 하고 있는데 가까이 사는 석준의 이모가 찾아 왔다.
 
떡이며 과일이며 먹을 것을 챙겨 와서는 내 놓으신다.
 
[ 많이들 먹어…. ]
 
[ 예~~! 잘 먹겠습니다요… ]
 
인사를 했고 곧 석준의 이모는 가셨는데 달구가 보기엔 자매지간이라서 그런지 석준의 어머니와 많이 닮아 이쁘다. 그리고 아직 나이도 서른 중반 정도다.
 
덕진이가
 
[ 야! 니네 이모… 디게 이뿌시다…! ]
 
그 말에 석준이는
 
[ 야! 우리 집안에 안 이쁜 여자는 없어… ]
 
[ 석준아… 니네 이모 나한테 소개시켜 주라~~! 난 아무래도 연상한테 끌리던디…  ]
 
듣던 석준이가 덕진이를 보고 혀를 차며
 
[ 쯧쯧…. 하여간에 눈은 높아 가지고는… 유부녀를 소개해 주기는 누구한테 소개해 줘?
 
 에라이 미친 시키… ]
 
[ 야 임마! 난 원래 그런데 어떡하는겨? 동갑내기 보면… 혜영이 같은 경우도 핏덩이로 보이는디… ]
 
그 말에 달구가
 
[ 야! 덕진이 너는 임마 그렇게 말하는 게 어딨는겨? 핏덩이가 뭐여? 핏덩이가… 젖먹이라고 하면 몰라도~~! ]
 
덕진이와 달구의 말에 석준이가 인상을 쓰며
 
[ 이 시키들이 날 가지고 노는겨? ]
 
[ 하하… ]
 
또 그런 석준의 모습을 보고 웃는 달구와 덕진이다.
 
달구와 덕진이 가고 나서 저녁 무렵이 되어 석준이는 이모 집에 밥 먹으러 갔다.
 
근데 이모부는 안 계시고 사촌 동생들도 안 보인다.
 
[ 이모! 이모부는 어디 가셨는교? ]
 
[ 응… 애들 데리고 해운대에 갔어. 오늘 불꽃놀이 있다고… ]
 
[ 이모는 나 때문에 못 간 건교…? ]
 
[ 아냐~~! 난 그런데 가는 거 번잡해서 싫어… ]
 
식사를 하고 나자 이모가 과일을 깎아 가지고 오셨고 티브이를 함께 봤다.
 
[ 석준아… 요즘 혜영이는 잘 만나…? ]
 
[ 응…. 가끔 만나요. ]
 
[ 혜영이 걔 참 괜찮더라… 너도 마음에 들지…? 걔도 너 마음에 들어 하는 것 같고… ]
 
[ 하이구… 이모는 참… 아직 고1인교~~! ]
 
[ 사람 일은 모르는 일이다. 언니는 혜영이를 며느리 삼고 싶어 하시던데…? 잘해 봐… ]
 
[ 하하… 참 내… ]
 
석준이가 약간 무안하여 웃자 이모가 눈웃음을 지으며
 
[ 석준아… 혹시 혜영이하고 섹스 해 봤어? ]
 
[ 하이구 참… 이….이모는… ]
 
[ 호호~! 우리 석준이 얼굴 빨개지는 거 봐~~! 근데 있잖아. 이모도 네 이모부를 만난 게 여고 2학년 겨울 방학 때였잖아. 서울에서 대학교 다니다가 방학이라 내려 와 나한테 과외 해 주다가 사귀게 된 거야… ]
 
석준이는 처음 듣는 이야기였다.
 
[ 저…정말…? ]
 
[ 응… 네 이모부가 얼마나 순진했는지 아니? 대학교2학년인데도 여자 친구도 없고 그저 공부밖에 모르는 순둥이었어. 나한테 가르치면서도 얼굴이 마주치면 얼굴이 붉어지고… ]
 
[ 지…지금 이모부 생각하면 도저히 상상이 안되는디…? ]
 
[ 그렇지? 하여튼 그때는 그랬어. 난 그런 모습이 좋아 보였고… 그래서 가깝게 되어 이모부가 서울 올라 가기 전 2월 달에 이모하고 이모부는 처음으로 섹스 했잖아… ]
 
[ 고…고등학교 3학년으로 올라 가기 전…? ]
 
[ 응… 네가 몰라서 그렇지 여고생들 중에서 섹스 경험이 있는 애들이 얼마나 많은데… 그 때 섹스하고 나서 가끔씩 만났고… 나중에 결혼까지 했잖아. 근데 그 때 네 이모부가 얼마나 순진했던지… 여고생이고 처음이었던 나조차도 답답하더라. 그러니까 남자는 그런 것도 좀 알고 있어야 돼… ]
 
[ 하하… 참 내… ]
 
[ 석준아… 이모가 성교육 좀 시켜 줄까…? ]
 
[ 서…성교육은 무슨… ]
 
다시 석준이의 얼굴이 붉어진다.
 
[ 이모가 조카 성교육 안 시켜 주면 누가 시켜 주겠니? 아무튼 다음 주부터 노트 준비해서 이모가 하는 말 잘 듣고 기록 잘 해 놔~! ]
 
[ 하이구… ]
 
석준은 자신의 머리를 쥐어 박는다.
 
5월 달이 되니 날씨는 약간씩 덥다는 느낌이 나지만 그래도 바다 바람 때문인지 시골보다는 시원한 것 같았다.
 
당시에는 토요일에도 학교를 갔었는데 토요일에 수업을 마치고 집에 오니 어머니가 계셨고 할아버지가 식사하시러 오셔서 식사를 하고 계셨다.
 
달구는 그러려니 하다가 다시 보니 어머니는 안에 브래지어를 하지 않아 몸을 펼 땐 부푼 유방과 젖꼭지의 윤곽이 보인다. 문득 석준 어머니의 유방 감촉이 떠 올랐다.
 
달구도 앉아서 식사를 했고 먹는 속도가 빠른 달구는 먹고 나서 일어서며
 
[ 석준이 집에 놀러 갔다 오겠는교.. ]
 
[ 오래 있지 말고… ]
 
[ 예…. ]
 
달구는 집을 나왔다가 곧바로 몰래 안으로 들어가서는 주방을 훔쳐 봤다.
 
할아버지도 식사를 다 하시고는 거실 소파로 가시니 어머니가 커피를 타서 드린다.
 
그러자 할아버지가 어머니의 허리에 팔을 둘러 안고
 
‘ 커피보다는 이게 더 나은 것 같은데…? ‘
 
할아버지의 말에 어머니는 곱게 눈을 흘기다가 할아버지의 허벅지에 둔부를 얹혀 앉아서는
 
‘ 우리 아버님은 며느리 젖을 너무 좋아하셔~~! ‘
 
그리고는 상의 옷을 걷어 올리자 한쪽 젖가슴이 출렁거리며 나왔고 어머니는 부푼 젖가슴을 할아버지의 입 가까이 대어 주었으며 할아버지는 곧 혀로 핥기 시작한다.
 
어머니는 할아버지의 머리를 안은 채 둥근 젖무덤을 핥고 젖꼭지를 건드리는 할아버지의 모습을 내려다 보면서
 
‘ 하아~~! 젖 빠시는 우리 아버님 너무 귀여우셔~~! ‘
 
‘ 할짝 할짝~~! 이 시애비가 어린애 같아 보이냐~~? ‘
 
‘ 응~~! 제 젖 빨 때는 아버님은 저한테 어린애에요~~! ‘
 
그 모습을 몰래 보던 달구는 얼굴이 붉어지면서 집을 나왔다.
 
할아버지 연세도 이젠 60대 중반… 초등학교 때부터 지금까지 흐른 세월도 만만찮다.
 
얼마 뒤에 달구는 학교에서 돌아 오니 작은 아버지가 오셨다.
 
[ 작은 아버지 오셨는교…]
 
[ 응~! 학교 잘 다니고…? ]
 
[ 예~~! ]
 
대답을 하자 어머니가
 
[ 달구는 집에서 공부할 거야? 아님 또 놀러 갈 거야? ]
 
[ 놀러 갔다가 공부를… ]
 
[ 서방님… 봐요. 달구 공부 안 하고 노는 것 좋아해서… ]
 
[ 하하… 우리 현구도 마찬가지인교~~! ]
 
달구가 방에 들어가서 옷을 갈아 입고 눈치를 보니 어머니와 작은 아버지는 무엇이 즐거운지 웃으면서 대화를 하고 계셨다.
 
달구는 그런 모습을 힐끔 보며 집을 나왔다.
 
그로부터 한 보름이 조금 못 되었을까….
 
5월 달이다 보니 여러 가지 행사가 있었고 또 개교기념일이다 보니 일찍 끝나고 집에 왔는데 안방에서 무슨 소리가 들리는 것 같았고 그 소리가 무슨 소리인지 단번에 안 달구다.
 
‘ 할아버지가 오셔서 낮거리 하시나… ‘
 
여러 번 봤지만 그래도 또 보고 싶은 마음에 뒤안으로 돌아가 몰래 안방을 보던 달구는 얼굴이 붉어졌다.
 
방안 침대에서는 어머니가 나체가 되어 밑에서 풍만한 둔부를 튕겨 가며 신음을 흘렸고 상태로 봐서는 곧 절정인 것 같았는데… 위에서 움직이는 남자는 할아버지가 아니었다.
 
할아버지가 아닌… 작은 아버지였다.
 
문득 예전에 작은 어머니가 오셨을 때 어머니와 이야기하던 것이 생각난다.
 
‘ 아흑~~! 서…서방님~~! ‘
 
‘ 으~~! 혀…형수~~! ‘
 
정말 마지막인 듯 작은 아버지는 힘을 가해 엉덩이를 움직였고 작은 아버지의 좆은 어머니의 질을 더 빠르게 드나들었다. 그리고 잠시 뒤… 두 사람은 절정에 달한 듯 움직임이 멈춰졌고 긴 신음이 흘러 나온다.
 
잠시 뒤 어머니는 작은 아버지의 품에 안겨 들었다.
 
어머니와 작은 아버지는 한 살 차이인가? 아니면 동갑인가… 거의 나이 차이가 없었다.
 
‘ 하아~~! 서방님… 동서 말 들으니까 형수 따 먹고 싶어 했다던데… 형수 따 먹으니 좋아? ‘
 
‘ 하하~~! 너무 좋은겨~~! 이런 날이 올 줄은 몰랐는데…. ‘
 
‘ 하아~~! 어때? 형수하고 씹 해 보니…? ‘
 
‘ 천국이 따로 없는겨~~! ‘
 
그러면서 작은 아버지는 어머니의 등을 잡아 더 끌어 당겨 안으며
 
‘ 이래서 형수라는 가시내한테 자꾸 끌렸나 본겨~~! ‘
 
어머니는 작은 아버지의 말에 눈웃음을 짓고 교태스러운 표정으로
 
‘ 동서 그 가시내보다 형수라는 가시내가 더 좋아~~? ‘
 
‘ 응~~! 훨씬 더 좋은겨~~! ‘
 
어머니는 작은 아버지의 가슴을 쓰다듬으며
 
‘ 서방님~~! 만나는 그 여자… 이혼한 그 여자를 계속 만날 거야…? ‘
 
‘ 왜~~? ‘
 
‘ 안 만났으면 해서… 질투도 나고… ‘
 
‘ 형수가 싫다고 하면 안 만날 거여…. ‘
 
‘ 대신… 하고 싶으면 형수한테 해~~! 형수가 보지 대 줄 테니.. ‘
 
‘ 지…진짜~~? ‘
 
‘ 응~~! 형님도… 서방님한테 대 주고 살라고 했어… ‘
 
‘ 혀…형님이…? ‘
 
‘ 응~~! 동서가 그이하고 같이 있을 때 서방님이 형수 좋아한다고.. 씹 하고 싶어 한다고 여러 번 말했나 봐… 나한테 몇 번이나 그이가 넌지시 말하다가 서방님한테 보지 한 번 대 주라고 그러더라~~! 그리고 나중에 자주 대 줘도 된다 하고… ‘
 
‘ 아…아무리 그래도 형님이 어떻게 형수한테… ‘
 
‘ 아마도 그이는 동서하고 씹을 하는 사이라 그러지 않겠어? 그리고 동서하고 더 자주 씹 하고 싶은 이유도 있을테고…  나하고 서방님하고 하면 눈치 안 봐도 될 터이니… ‘
 
작은 아버지는 어머니의 출렁거리는 젖가슴을 만지면서
 
‘ 형수~~! 정말 앞으로 나한테 보지 벌려 대 주고 살 거여~~? ‘
 
‘ 하아~~! 서방님이 원하면~~! 남편보다… 시동생과 씹 하는 게 더 좋아~~! 서방님은? ‘
 
‘ 나도~~! 형수가 내 로망이었잖은겨~~! ‘
 
‘ 로망? 후훗~~! 그 말을 들으니 내가 뭔가 된 것 같은 기분이다~~! ‘
 
그 말에 작은 아버지는 어머니의 도톰한 입술에 입술을 포갠다.
 
결국은… 저렇게 되었구나… 예전부터 작은 아버지도 어머니에게 호감을 가졌고 어머니도 작은 아버지한테 잘 대해 줬었다.
 
 
 
5월 초 며칠을 지나고 석준 어머니가 오셔서 갔는데 집에 들어간 달구는 얼굴이 붉어진다.
 
석준 어머니는 은은하게 화장을 하고 하늘거리는 치마에다가 얇은 상의를 걸쳤는데 잘록한 허리가 잘 드러나고 상의 젖가슴은 출렁거리고 유두의 윤곽도 보였다.
 
들어가자 석준 어머니는 그의 품에 안겨 들며
 
[ 애인~~! 보고 싶었어~~! ]
 
달구는 가슴에 닿는 물컹한 감촉을 느끼며 도톰하고 붉은 입술에 키스를 했다.
 
입술을 벌리고 혀를 내밀어 주는 석준 어머니와 부드럽고 감칠 맛 나는 키스를 한 달구는 소파에 앉아 석준 어머니를 품에 안았다.
 
[ 어머니~~! 오늘 따라 왜 이렇게 이뿌신교~~? ]
 
[ 호호~~! 이뻐? 젊은 애인한테 이뻐 보이고 싶어서 꾸몄는데 괜찮아~~? ]
 
[ 예~~! 너무 좋은교~~! ]
 
[ 아줌마를 얼마나 좋아하는지 볼까~~?! ]
 
그러면서 둔부 밑으로 손을 넣어 그의 바지 앞을 잡아 보고는
 
[ 정말 좋은가 보다~~! 달구야~~! 아줌마 젖 만져 줘~~! ]
 
손을 이끌자 달구의 손에 얇은 옷을 사이에 대고 물컹하고 부푼 젖이 만져진다.
 
달구는 석준 어머니의 출렁거리는 젖가슴을 만지고 주무르며
 
[ 노..노브라 차림이 엄청 야해 보이시는교~~! ]
 
[ 그래~~? 그럼 앞으로 달구하고 있을 때는 노브라도 있어야겠다~~! ]
 
석준 어머니는 눈웃음을 지으며 입맞춤을 한다.
 
소파에 앉아 있는 달구의 넓은 가슴에 등을 기대고 있는 석준 어머니는 얇은 치마를 입어 양쪽 둥그런 윤곽이 그대로 느껴지는 둔부를 움직여 달구의 바지 앞을 문질러 주었고 석준 어머니의 상의는 약간 위로 걷혀 올라가 몸매에 비해 풍만하면서 봉긋하고 탄력 있는 젖가슴 봉우리가 드러나 있고 달구는 양손으로 쓰다듬는다.
 
달구는 심장이 벌렁거리면서 석준 어머니의 유방을 조심스럽게 쓰다듬는데 석준 어머니가 팔을 뒤로 돌려 그의 목에 두르며 속삭인다.
 
‘ 친구 엄마라 생각하지 말고 달구가 좋아하는 이쁜 가시내라 생각해~~! ‘
 
어머니도 할아버지에게 그런 말을 자주 하셨고 어느 정도 왜 그런지 이해를 하고 있는 달구는 양 젖가슴을 감싸 쥐고
 
‘ 어머니는 정말 이쁜 가시내인교~~! 젖도 이렇게 이쁘고 감촉도 좋고~~! ‘
 
‘ 하아~~! 정말~~? ‘
 
‘ 예~~! 저… 이 젖… 하…한 번 핥아 보고 싶은데 그렇게 해도 되는교…? ‘
 
‘ 하아~~! 핥아 보고 싶어~~? ‘
 
‘ 예~~! ‘
 
그러자 석준 어머니는 몸을 돌리더니 불룩한 젖가슴을 그의 얼굴 앞에 내밀어 준다.
 
‘ 핥아 봐~~! ‘
 
달구는 할아버지가 어머니에게 해 주는 것을 본 적이 있어 두툼한 입술로 젖무덤 여기저기 문지르자 석준 어머니가
 
‘ 하아~~! 다…달구야~~! 혀로…. 혀로 젖 핥아 봐~~! ‘
 
역시 그냥 보는 것과 실전은 달랐다.
 
달구는 석준이 어머니가 시키는 대로 혀를 내밀어 부드럽고 탱탱한 젖무덤을 핥자 석준 어머니는 상체를 꿈틀대면서 입에서 가는 비음이 흘러 나온다.
 
‘ 하아~~! 너무 좋아~~! ‘
 
달구는 석준 어머니의 반응에 용기를 얻어 혀로 여기저기 핥았고 하면서 점점 더 능숙해지는 자신을 깨달았다. 그는 둥근 젖무덤을 부드럽게 핥아 가다가 가운데 오똑 솟은 젖꼭지를 혀로 살짝 건드렸다.
 
‘ 아~으응~~! ‘
 
석준 어머니가 예민하게 반응을 했고 그는 석준 어머니의 반응을 살펴 가면서 핥았다.
 
그의 혀가 계속 유두를 건드리자 석준 어머니가 그를 보면서
 
‘ 하아~~! 다…달구야~~! 젖꼭지를 물고 빨아 줘~~! ‘
 
달구는 석준 어머니의 젖꼭지를 물고는 자신의 여자의 젖꼭지를 물었다는 생각에 짜릿함이 온 몸으로 번져 온다.
 
석준 어머니의 인도와, 그녀의 반응을 살펴 가면서 젖가슴을 빠는 달구였고 석준 어머니도 이젠 달아오르고 흥분을 한다.
 
그렇게 한참 애무를 하고 입을 떼자 석준 어머니는 그의 품에 안겨 오면서 입술을 밀착해 온다.
 
입술이 떨어지고 달구가 석준 어머니의 출렁거리는 젖을 쓰다듬고 주무르자 석준 어머니는 사랑스러운 눈빛을 하고 그를 보며
 
‘ 달구… 가시내 젖 빨아 보는 건 처음이지…? ‘
 
‘ 예~~! 처음인교~~! 어떻게 아셨는교~~? ‘
 
‘ 원래 알고 있었지만… 그것 아니래도 처음엔 무척 서툴렀는데 뒤에는 너무 잘했어~~! 아줌마 기분, 너무나 좋았어~! 가시내 젖 빠니까 좋아~~? ‘
 
‘ 예~~! 너무 흥분되고 짜릿하고… 좋았는교~~! ‘
 
그런 달구에게 다시 입맞춤을 한 석준 어머니는 스스로 하늘거리는 치마를 조금 걷어 올렸고 탐스러우면서도 은밀해 보이는 듯한 하얀 허벅지가 드러났다.
 
달구의 손을 이끌어 대어 주며
 
‘ 쓰다듬어 줘~~! ‘
 
달구는 더 없이 부드럽고 매끈한 허벅지를 쓰다듬는데 허벅지 사이 사타구니가 보일 듯 말 듯 은밀한 유혹을 내 뿜었고 허벅지 뒤 쪽은 그 뒤 풍만한 둔부와 이어져 농염해 보였다.
 
달구의 품에서 한 동안 꿈틀거리고 달아 오르던 석준 어머니가
 
‘ 달구야~~! 일어서 봐~~! ‘
 
달구가 일어서자 석준 어머니는 그의 체육복 바지를 내렸고 몽둥이 같은 좆이 튀어 나오자 가녀린 손으로 잡아 쓰다듬는다. 손으로 감아 쥐고 쓰다듬고 만지다가 혀를 내밀어 핥는 석준 어머니… 짜르르한 쾌감이 온 몸으로 번져 간다.
 
그러더니 입을 벌려 그의 좆을 물고를 얼굴을 앞뒤로 움직였으며 달구는 더 할 수 없는 쾌감에 저절로 입에서 신음이 흘러 나왔다. 또한 석준 어머니가 머리를 움직여 가며 좆을 빨아 주는 그 모습만으로 엄청난 흥분을 불러 일으켰다.
 
그렇게 움직이던 석준 어머니는 잠시 입을 떼고는
 
‘ 이제 달구가 움직여 봐~~! 아줌마는 가만 있을 테니… ‘
 
다시 좆을 물자 달구는 무슨 뜻인지 알고는 곧 허리를 움직였고 그의 좆은 가만히 있는 석준 어머니의 입 안을 드나들었다.
 
자신이 능동적으로 움직여 석준 어머니의 입에 좆을 드나들게 하는 달구는 그 쾌감과 흥분이란 이루 말 할 수 없었다.
 
그리고 이젠 어느 정도 적응이 되어 오래 버티게 된 달구는 한참 동안 그렇게 석준 어머니의 입 안에 좆을 들락거렸고 나중에 입 안에다 뜨거운 정액을 쏟아 내었다.
 
석준 어머니는 입을 벌려 입 안에 든 정액을 그에게 보여 주더니 꿀꺽 하고 삼킨다.
 
석준 어머니는 그의 품에 안겨 가슴을 쓰다듬으며
 
‘ 아줌마 입에 자지를 넣어 들락거리니 좋았어? ‘
 
‘ 예… 차…참을 수 없을 정도로 좋았는교… 예전에는 여자 입에 자지를 넣는 것은 생각도 못했는데 이…이렇게 어머니 입에 넣고 움직이니… ‘
 
석준 어머니는 입맞춤을 하고 눈웃음을 지으며
 
‘ 전에 얘기 했잖아~~! 남자 자지 빠는 거 싫어하는 여자 별로 없어~~! 길거리에 지나다니는 여자들 대부분은 남자 자지를 입으로 빨아 주고 살 걸~~?! 남자가 가시내를 좋아하는 것도 그런 이유가 있을 거고… ‘
 
‘ 정말 제가 어머니는 가시내로 생각해도 되는교? ‘
 
‘ 응~~! 당연하지~~! ‘
 
그러자 달구는 일어서더니 다시 좆을 석준 어머니의 입에 대어 주며
 
‘ 어머니~~! 다시 한 번 더 입을 벌려 보이소~~! ‘
 
달구의 말에 석준 어머니는 눈웃음을 지으며 입을 벌려고 벌어진 입 안으로 그의 좆이 다시 박혀 들었다.
 
석준이 어머니와의 몰래 만남은 늘, 언제나 가슴이 떨리고 살이 떨린다.
 
그러면서 달구는 자신이 어른이 된 듯 한 기분이 든다.
 
 
한편…
 
달구가 석준 어머니와 같이 있다가 집을 나왔을 때 석준이는 이모 집에 가 있었다.
 
특별반 자습이 선생님들이 일이 있어 취소가 되어 일찍 나온 석준은 이모한테 간 것이다.
 
소파에 앉아 있는 석준의 손은 이모의 상의 안으로 들어가 젖을 만지고 있었다.
 
부드럽고 물컹한 젖을 만지면서
 
‘ 이모… 이모 젖이 혜영이 젖보다 더 큰 것 같아~~그리고 젖꼭지도 더 크고… ‘
 
‘ 이모는 애도 낳았잖아. 그리고 이모부가 많이 빨아 줬고… 혜영이 젖 빨아 봤지~~? ‘
 
‘ 응~~! ‘
 
‘ 자주 빨아 줘~~! 여자는 젖 빨아 주면 좋아해~~! 혜영이도 좋아하지…? ‘
 
‘ 응~~! 근데 젖꼭지가 색깔이 진해질까 봐 걱정하는겨~~! ‘
 
‘ 호호~~! 별 걱정은~~! 석준아…. 이모 젖 빨아 볼래~~? ‘
 
‘ 그…그러다 이모부가 아시면… ‘
 
‘ 이모부 모르게 하면 되잖아~~! ‘
 
그러면서 이모는 상의를 걷어 올리고 드러난 젖을 석준의 입에 대어 주었고 석준은 입을 벌려 이모의 젖을 빨았다. 석준은 이모의 젖을 핥은 후에 물고 빨았으며 이모는
 
‘ 어머~~! 우리 석준이 젖 잘 빠네~~?! 혜영이 젖 많이 빨아 봤나 봐… 이모 젖 맛 좋아? ‘
 
석준은 빨면서 고개를 끄덕이며 잠시 입을 떼고는
 
‘ 이모 젖 빨기 너무 좋은겨~~! 맛있고~~! 내가 빨아 줘도 이모 기분 좋아~~? ‘
 
‘ 그러엄~~! 네가 빨아 주니 너무 기분 좋아~~! ‘
 
그러면서 이모는 손을 석준의 바지 안에 넣어 그의 좆을 만지며
 
‘ 우리 석준이… 어릴 때 조그마한 고추였는데 언제 이렇게 컸나 몰라~~! ‘
 
석준은 이모의 손길에 짜릿한 쾌감을 느끼며 이모 젖을 빤다.
 
이모는 젖을 빠는 석준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 이뻐 죽겠어~~! 어린 애가 이렇게 커서 이모 젖도 빨아 주고… ‘
 
‘ 쭙쭙~~! 그…근데 이렇게 이모 젖을 빨아도 되는 거야~~? ‘
 
‘ 말을 안 해서 그렇지 조카가 이모 젖 빠는 경우는 많아~~! 걱정 마~~! 이모 젖 이뻐~~? ‘
 
‘ 응~~! 이쁘고… 부드럽고 맛있는겨~~! ‘
 
‘ 혜영이 젖보다 더~~? ‘
 
‘ 응~~! 훨씬 더 맛있어~~! ‘
 
그러면서 석준은 농염한 이모의 젖을 빨아 댄다.
 
서로 남들이 모르는 사이에도 시간은 흐르고 역사는 진행된다.
 
고등학교 1학년이 된 게 엊그제 같은 벌써 한 해가 다 흘러 가는 것 같았다.
 
기말고사까지 치고 나니 얼마 지나지 않아 크리스마스….
 
석준이는 혜영이와 섹스를 했고 그 사실을 달구와 덕진이한테도 말하여 둘은 공식적으로 사귀는 것이 되었다. 그런데 전혀 엉뚱한 데서 엉뚱한 일이 터졌다.
 
같이 모여 노는데 덕진이 얼굴이 어두워 보였다.
 
[ 야 임마! 너… 무슨 걱정 있는겨? 얼굴이 왜 그렇게 어두워? ]
 
물음에도 대답을 하지 않다가
 
[ 야… 석준이 너는 혜영이하고 하면서 임신 걱정 안 되는겨…? ]
 
[ 하하… 짜식! 어리기는… 임마! 배란기에 맞추지.. 그리고 배란기에는 콘돔 쓰고… 그 정도야 기본 상식 아녀~~? 하긴 뭐 배란기가 뭔지 알겠어? 근데 그건 왜 묻는겨…? ]
 
그러자 망설이던 덕진이가
 
[ 내가 큰 아버지 집에 살잖아… 여대생인 사촌 누나도 있고… ]
 
[ 그랬는겨… 근데 그게 왜…? ]
 
[ 시…실은 여대생인 누나하고 친해졌고… 어쩌다 보니 해 버렸는겨… ]
 
[ 뭐…뭐여? 이 시키! 얌전한 고양이가 부뚜막에 먼저 올라 간다더니…. 그런데…? ]
 
[ 다른 때는 큰 걱정 없었는데 며칠 전에 했을 때 안에 쌌는데 누나가 배란기인지 아닌지 정확히 구분이 안된다며 걱정 했고 나도 혹시 임신이 되면 어쩌나 걱정이 되어서… ]
 
[ 짜식…! 하여튼 재는 저질러서… 괜찮을 거여 임마! ]
 
석준이가 괜찮을 거라고 말한다.
 
[ 근데 어쩌다가 사촌 누나하고 그렇게 된겨? ]
 
[ 그게…. 한 집에 살다 보니 자꾸 부딪히게 되고… 그렇다 보니 못 볼 것도 보게 되었는겨…그러면서 점점 가까워졌어. 난 누나 젖도 만져 보고 누나는 내 좆도 만져 보고… 누나도 남자 친구가 없으니 궁금한 것 같았어… 그렇게 지내다가  집에 아무도 없을 때 누나가 올라타라고 해서 올라 타 그렇게 된겨… 그 뒤부터는 눈치 봐 가면서 누나하고 했고… ]
 
[ 햐~~! 하여튼… 그러고 보니 제일 한심한 놈이 달구네…! 달구 넌 기다려 봐라. 혜영이한테 이야기 해서 가시내 하나 소개해 주라고 할 테니…. ]
 
[ 됐는겨 임마! ]
 
[ 덕진아… 근데 네 누나… 아다였어? ]
 
[ 응… 처음 할 때 피가 나더라구… ]
 
[ 네 사촌 누나도 엄청 순진했구만… 여대생2학년이 아다라니… 근데…너 사촌 누나이고 연상인데… 괜찮았는겨? ]
 
[ 뭐가…? ]
 
[ 나이 들어 보이지 않았는가 말이여…? ]
 
[ 전혀…. ]
 
[ 하긴… 아랫도리에 나이가 무슨 필요가 있는겨… ]
 
석준이가 말하자 달구는 문득 할아버지와 어머니의 관계가 떠 오른다.
 
친구들이 놀다가 가고 한 시간 정도 지나 이모가 찾아 왔다.
 
[ 친구들은 다 갔어? ]
 
[ 응~~! 근데 이모가 이 추운 날 어쩐 일인교~~? ]
 
그 말에 이모는 눈웃음을 짓고는 속삭인다.
 
‘ 어쩐 일이긴~~! 사랑하는 조카에게 보지 대 주러 왔지~~! ‘
 
석준이는 곧 이모와 함께 방으로 들어 갔다.
 
 
이불 안에서 이모의 보지 안에 좆을 집어 넣은 채 석준이는 덕진의 일을 말했다.
 
그러자 이모가 질로 그의 자지를 조여 주며
 
‘ 그런 일 많아~~! 친 누나, 동생 사이에도 많은데…. 그리고 우리도 이모하고 조카 사이 아니면 이렇게 되었겠니…? ‘
 
‘ 생각해 보니 그렇네…. ‘
 
‘ 그래~~! 그러니까 언니가 우리 이러는 걸 알고도 가만히 있지… ‘
 
‘ 응…? 어…어머니가 아시는겨? ‘
 
‘ 응… 저 번에 내가 너한테 보지 대 주고 있을 때 언니가 집에 왔었나 봐.
 
그러다가 우리 둘이 그러는 거 보고 그냥 나갔대… ‘
 
석준이 얼굴을 붉히며
 
‘ 그…그래서 어떻게 되었는겨? ‘
 
‘ 이모가 네 엄마한테 뒤지게 혼났어~~! 귀한 아들 꼬셔서 재미 본다고… ‘
 
‘ 그…그래서…? ‘
 
이모는 눈웃음을 지으며 입맞춤을 하더니
 
‘ 그리고는 이미 그렇게 된 거…. 석준이 너한테 많이 가르쳐 주래. 혜영이하고 씹 할 때 능숙하게 잘 할 수 있도록~~! ‘
 
‘ 지…진짜…? ‘
 
‘ 응~~! 이왕 이렇게 되었으니 보지 대 줄 때 귀한 아들이니까 즐겁게 해 주라고~~! ‘
 
그리고는 이불을 걷고 이모는 반듯하게 눕는다.
 
석준은 혜영이보다 더 농염해 보이는 이모의 육체를 쓰다듬고 만지면서 천천히 허리를 움직이니 그의 길다란 좆은 이모의 질을 드나들었고 깊게 박혀 든다.
 
이모는 허벅지를 벌리고 그의 등을 잡아 둔부를 들썩거리면서
 
‘ 하아 하아~~! 서…석준이 네 좆이 이모 자궁까지 닿는 것 같아~~! 이모부 좆은 한 번도 닿은 적이 없던 자궁까지~~! ‘
 
‘ 이…이모 조…좋아~~? ‘
 
‘ 응~~! 너무 좋아~~! 석준이 너도 이모하고 씹 하는 거 좋아~~? ‘
 
‘ 응~~! 너무 좋은겨~~! 이…이모 보지가 혜영이보다 더 잘 조여 주는 것 같어~~! ‘
 
‘ 아흑~~! 혜…혜영이도 씹을 많이 해 주면 나중에 잘 조여 줄 거야~~! 이모도 처음에는 그랬어~~! 하아 하아~~! 서…석준이 네가 이모부보다 더 잘 해~~! ‘
 
석준이는 농염한 이모의 위에서 움직이며 짜릿한 쾌감과 흥분을 맛 본다.
 
- 다음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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