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 29일 수요일

평범한 삶~~(3편)

새엄마에게 동관이 소개해 주겠다고 한 지 3일이 지났다.
 
아직 새엄마는 결정을 못한 것 같았다.
 
 
 
블랙으로 통하는 동관이를 소개받는 것에 대한 설렘과 그 소개를 양아들에게 받는다는게 마음에 걸려서 고민하고 있었다.
 
몰래 컴퓨터나 핸드폰에서 장미와 카톡을 보니 정말 많은 고민을 하고 있음을 느꼈다.
 
장미는 자기도 동관이를 잘 아는데 돔으로 타고 났으며 외모도 괜찮으니 만나보는 것도 좋을 것이라고 추천했다.
 
언제 제대로 된 고딩주인님을 만나보겠냐며 벌써 젖은거 아니냐고 놀렸다.
 
저녁을 먹고 TV를 보고 있을 때 였다.
 
“정우야...”
 
“네.”
 
“정말 내가 블랙을 만나도 괜찮겠니?”
 
“저는 새엄마가 불행한 게 싫어요...아빠도 돌아가셨고, 아직 젊은 나이에 혼자 힘들어 하는 모습도 안쓰럽구요.”
 
“만나보고 싶으면서도 걔는 너의 친구라는게 조금 걸리기도 해...내가 너무 음란하지?”
 
“아니에요..저는 진심으로 새엄마가 즐겁게 사셨으면 좋겠어요.”
 
“그럼...어떤지 한번 만나볼까?”
 
“네~ 그래요. 만난다고 바로 사귀는것도 아니잖아요.”
 
“응...그렇지.”
 
“제가 동관이에게 연락해볼께요.”
 
“그래 고맙다,”
 
새엄마가 이제 삶을 즐길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에 기쁘면서도 뭔가 아쉬움은 있었다.
 
하지만 이제는 어쩔 수 없다.
 
동관이에게 연락했다.
 
“아 그래? 그럼...토요일 3시에 너네집에 갈게. 거기서 잠시 면접 본다고 전해줘.”
 
“우리집에서?”
 
“응...어차피 너도 알고, 섭은 집이 플하기 편하거든.”
 
“응 알았어.”
 
“옷은 간단히 입고 있으라 하고, 면접 본다 하면 뭐 대충 알 거야.”
 
“그럼 토요일 3시에 봐.”
 
새엄마에게도 토요일 3시에 동관이가 올 것이라고 말씀드렸다.
 
빨리 진행되어 놀라면서도 토요일을 무척 기다리는 눈치였다.
 
“저 그리고 면접 때 저보고 같이 있으라고 하는데 괜찮으시죠?”
 
“아..같이?”
 
“네...”
 
“.....”
 
“그냥 전 나가 있을까요?”
 
“아니야...그렇게 하라고 했으면 같이 있어,”
 
토요일이 되었다.
 
새엄마는 아침에 목욕탕에 다녀오고 화장과 머리에도 신경을 많이 썼다.
 
오랜만에 이쁘게 꾸민 모습에 나도 몰래 내 자지가 서버려서 얼른 방으로 들어왔다.
 
“딩동~”
 
동관이가 도착했다.
 
나와 새엄마는 문앞에서 함께 마중을 하였다.
 
확실히 나와 비교되게 잘생기고 멋있었다.
 
동관이는 나와 새엄마를 한번 보고, 집을 한번 훑어 보며 소파에 자리했다.
 
마치 동관이가 원래 집주인인 것 같았다.
 
“안녕하세요...지수에요.”
 
새엄마가 가볍게 인사를 했다.
 
“반가워~ 어차피 어느 정도 서로 이야기했고, 면접보기로 했으니 말은 편히 할게.”
 
“네 그렇게 하세요.”
 
새엄마는 동관이 앞에서 어쩔 줄 몰라하며 대답했다.
 
동관이는 소파에 앉았고 어찌하다 보니 나와 새엄마는 자연스럽게 바닥에 앉아서 동관이를 위로 올려보는 자세로 있었다.
 
새엄마가 내어 준 차를 한잔 마시며 동관이는 말없이 그냥 새엄마를 이리저리 보고, 새엄마는 쑥스러운지 고개를 들지 못하고 있었다.
 
“이제 그럼 본격적으로 시작해볼까?”
 
“네...”
 
“일단 똑바로 일어서봐.”
 
“네.”
 
대답과 함께 새엄마는 바로 일어섰다.
 
그리고보니 새엄마는 얇은 원피스만 입고 속옷은 입고 있지 않은 것 같았다.
 
“면접 지금부터 시작한다”
 
“네, 알겠습니다.”
 
“그럼 일단 벗어봐.”
 
“네.”
 
새엄마의 면접이 드디어 시작되었다.
 
내 앞이라는걸 의식하듯 불거진 얼굴로 나를 한번 보고 이내 옷을 벗었다.
 
탐스러운 가슴과 매끈한 허리, 잘정리된 보지털이 너무 아름다웠다.
 
 
“음...실물이 더 괜찮네.”
 
“감사합니다.”
 
“천천히 돌아봐.”
 
새엄마는 천천히 뒤로 돌았다.
 
풍만한 엉덩이가 모습을 들어냈다.
 
엉덩이만으로 저리 음탕한 모습을 낼 수 있는 새엄마가 대단해 보였다.
 
“앉아서 M자로 다리 벌려”
 
동관이의 명령에 새엄마는 앉아서 M자로 다리를 벌렸다.
 
새엄마의 대음순과 소음순이 적날하게 노출되었다.
 
핑크 빛 보지였다.
 
살짝 젖어 방안의 조명만으로도 아름답게 반짝이고 있었다.
 
동관이가 일어나 엠자로 다리를 벌리고 있는 새엄마의 보지에 손가락을 쑥 넣었다.
 
“아...”
 
새엄마의 탄성이 짧게 나왔다.
 
동관이는 살살 손가락을 돌려가며 새엄마의 자궁내부를 스캔하는 것 같았다.
 
“이제 엎드려서 엉덩이 벌려.”
 
“네.”
 
새엄마는 엎드려서 머리로 지탱하고 양손으로 엉덩이를 활짝 열었다.
 
이번에도 동관이는 새엄마 항문에 쭉 손을 넣었다.
 
“아...”
 
이번에는 새엄마의 탄성이 조금 더 길고 고통스러워 했다.
 
동관이의 손가락 놀림에 몸이 꼬이는 새엄마였지만 자세를 유지하려 노력하는게 보였다.
 
“역시 오랜 섭생활로 기본은 되어 있네.”
 
“감사합니다.”
 
동관이의 칭찬에 바로 웃으며 인사를 하는 새엄마의 모습에 내 자지는 마구 힘이 들어가져 미칠 것 같았다.
 
“무릎꿇고 입벌려.”
 
이번엔 새엄마가 무릎꿇고 입을 벌려 검사를 받았다.
 
새엄마의 보지와 항문을 쑤신 손은 씻어지지 않고 그대로 새엄마 입으로 들어가 혀가 잡아당겨지기도 하였다.
 
“혀 근육도 좋고 입보지도 정말 괜찮네”
 
“감사합니다.”
 
동관이 칭찬한마디 한마디에 새엄마는 미소를 지으며 감사인사를 했다.
 
“정우야...고맙다...오랜만에 상급 팸섭을 만나보네.”
 
“고맙긴...서로 위해서인데.”
 
“도구도 많다고 했지? 한번 볼까?”
 
“네..이쪽으로 오세요.”
 
발가벗은 새엄마는 동관이를 안방으로 안내했고, 박스에서 도구들을 꺼냈다.
 
새엄마의 이름인 윤지수가 이니셜로 새겨진 개목걸이, 보지와 항문을 둘다 공략할 수 있는 딜도, 관장도구, 채찍, 패들 등 많은 도구들이 나왔다.
 
“웬만한 건 다 있구나...앞으로 나의 아지트로 해도 되겠는 걸...정우야, 도구상자 들고 거실로 와”
 
동관이가 새엄마의 유두를 쭉 잡아당기며 말했다.
 
거실로 돌아와 동관이는 소파에 앉았고 새엄마는 옆에 무릎 꿇고 자세를 잡았다.
 
“소파 잡고 서봐.”
 
동관이의 명령에 새엄마는 소파를 잡고 엉덩이를 든 자세로 섰다.
 
패들은 손에 든 동관이는 스팽을 시작했다.
 
“찰싹~”
 
“아..고맙습니다”
 
“찰싹~ 찰싹”
 
동관이의 스윙은 테이스 선수의 스윙 같았다.
 
엉덩이를 내리치는 패들의 소리가 저리 아름다울 수 있다는 걸 느꼈다.
 
고통과 쾌락을 동시에 주는 동관이 능력에 새엄마는 이미 이성을 잃고 쾌감에 젖어갔다.
 
보지에서 나오는 물은 이미 뚝뚝 떨어지며 바닥을 적시고 있었다.
 
동관이는 딱 20대를 때렸다.
 
새엄마 역시 감사인사를 하며 자세 흐트럼없이 잘 받아냈다.
 
“정말 잘 길들여져있구나... 기대 이상이야.”
 
동관이는 정말 마음에 들어하는 것 같았다.
 
그리고 새엄마 보지와 항문에 딜도를 끼웠다.
 
“아흑..”
 
새엄마의 신음은 그 무엇보다 야했다.
 
딜도의 리모컨을 켜자 새엄마는 몸을 꼬으며 제대로 서 있지도 못했다.
 
“자 이제 내꺼에 인사하고 빨아봐.”
 
새엄마는 동관이의 명령에 제대로 서지도 못하면서 동관이 바지를 내리고 동관이 자지에 고개를 숙인 후 자신의 입에 넣었다.
 
“쓰읍~쭉쭉”
 
새엄마는 동관이의 물건을 입에 넣고 자신의 모든 기술을 보여주고 있었다.
 
그 어떤 야동에서 보던 오랄보다 새엄마의 오랄은 최고로 보였다.
 
동관이는 미동없이 미소를 띄우고 새엄마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쓰읍~쓰읍”
 
정적속에 새엄마의 오랄소리가 집안에 울려퍼졌다.
 
음...싼다.”
 
 동관이는 자지를 빼서 새엄마의 얼굴에 사정했다. 
 
 그의 정액을 얼굴로 받고 새엄마는 쾌락에 가득찬 표정을 지었다.
 
 계속 딜도의 진동은 가고 있었는데 그 순간은 모든걸 잊은 듯 했다. 
 
새엄마의 턱을 잡고 동관이가 미소를 띄우며 말을 이어갔다.
 
“지수라고 했지? 내가 만난 섭들 중 정말 최고중의 하나야. 우리 계속 잘해보 자.”
 
“네 감사합니다.”
 
새 엄마는 머리를 조아리며 자신을 받아준 동관이에게 감사인사를 했다.
 
그리고 동관이 양쪽 발에 가볍게 키스를 하였다.
 
 “일단 뭐 좀 먹을까?”
 
 “네 준비할께요.”
 
 동관이는 소파에 앉아 티비를 켰고 새엄마는 얼른 간단히 씻고 나와서 음식을 준비했다.
 
그리고 동관이가 음식을 먹는 동안 다시 한번 동관이 자지를 입에 물고 봉사했다. 
 
다시 한번 새엄마의 입에 사정을 했다.
 
나는 내 섭에게 나의 표식을 남겨...간단한 문신. 그리고 피어싱도 과하지 않은 선에서..”  
 
네...”
 
 새엄마는 문신과 피어싱 소리에 두려운 듯 대답했다.
 
“그래서 확실히 하고 싶어.”
 
 “전 블랙님을 주인으로 모시고 따르겠습니다.”
 
 “그래 잘 따라와 준다니 고맙다.”
 
 동관이는 새엄마의 머리를 애완견 쓰담듯 쓰다듬고 일어섰다.
 
 아직도 보지와 항문을 공략하는 딜도는 빠지지 않은상태였다.
 
동관이는 일부러 빼주지 않는 듯했다.
 
불편한 자세로 음식도 하고, 씻으러 들어간 동관이 시중도 드는 새엄마가 정말 놀라웠다.
 
동관이가 식사를 다 한 후 남은 음식을 그릇에 모아 새엄마가 먹었다.
 
도구상자에 있던 개밥 그릇에 담아 입으로 먹는 모습은 정말 큰 대형견의 모습이었다.
 
새엄마의 보지에선 계속 애액이 딜도를 타고 흘러 내리고 있었다.
 
집안 곳곳 새엄마의 애액으로 미끌거렸다.
 
“아..밟았네.”
 
화장실 가던 동관이가 결국 새엄마의 애액을 밟았다.
 
“죄송합니다.”
 
새엄마는 얼른 동관이가 살짝 들어준 발바닥의 애액을 혀로 닦았다.
 
고등학생 발바닥을 핥고 있는 35살의 새엄마는 굴욕적인 자신의 자세에서도 쾌락을 느끼고 있었다.
 
“지이잉~ 지이잉”
 
동관이가 딜도의 진동을 더 강하게 올렸다.
 
“더러운 애액을 마구 흘린 벌이야.”
 
“아..흑..네 죄송합니다.”
 
강한 진동에 새엄마는 자세를 잡으려고 애썼으나 잠시 움추릴 수 밖에 없었다.
 
그러나 다시 자세를 잡고 동관이 발의 애액을 자신의 혀로 닦아냈다.
 
“욕조에 들어가”
 
동관이의 명령에 새엄마는 욕조에 들어갔고 이어 동관이는 새엄마의 몸 이곳 저곳에 소변을 보았다.
 
강한 소변 줄기가 새엄마의 얼굴, 가슴, 보지를 강타했다.
 
입을 벌려 일부를 마시며 또 한번 절정을 느끼는 듯 했다.
 
- 다음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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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집에서.

  내가 10살 되던해.. 여름방학을 이용해 우리가족은 부산에 살고있는 이모의 집에 놀러갔다. 이모는 애기를 낳은지 얼마되지 않아서 그런지 예전엔 좀 마른편이었는데 지금은 통통하게 보였다.그래도 이쁜건 여전했다.오히려 귀여워 보여서 좋았다. 날도둑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