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 21일 화요일

형수와 형의 장모 5부

형수와의 관계로 항상 형에게 미안한 마음으로 있었는데..
그언데 어느날 형이 전화가 왔다.. 만나자는 것이었다...
나는 아이가 나의 아이인걸 았알을까??? 그래서 나를 부를까??? 아냐 절대 아닐거야.. 형은 우리관계를 모를거야... 나는 나자신을 다잡으며 약속장소로 갔다..
학아... 여기야... 어 형... 둘은 마주앉아 어색한 웃음을 지었다... 형 무슨일있어..
형은 말을 안했다.. 나의 가슴은 타들어갔고.. 학아... 응... 나.. 있지... 미국유학을 갈려고 해... 뭐... 유학... 아니 왜?
좀더 배울것이 있어서... 그런데... 알다시피 너의 형수가 임신을 했잖니... 그래서 말인데... 나없는 동안 당분간 우리집부근에서 지내면서 형수를 좀 돌봐주라...
나는 순간 안도의 가슴을 쓸어내렸다.... 형수도 임신했는데... 꼭 가야되???/
한 2년 걸릴거야..... 그리고 여기 이거... 뭐야... 돈이야.. 얼마안되지만... 목동부근 집구할때 보테.... 혀...응.......... 나는 더이상 말을 하지 못했다... 형의 그무표정한 얼굴을 보면서.... 형수의 임신으로 무증자증인 형이 얼마나 고로워 했는지... 알수있었다..
형수는 알고있어 응 이야기 했어.... 뭐래.... 아무말 안해....
 
한달뒤 형은 유학길에 올랐다.... 공항으로 마중나간 나는 형의 손을 잡으로 눈물을 글썽였다... 어찌되었건 나때문에 형이 타지로 가는것 같아..
형은.. 나의 눈물을 닥아주면서 학아... 우리는 형제잖니... 형제는 모든것을 용서하고 이해하는거야... 울지마... 그리고 형수에게 잘해줘라.. 간다....
순간 놀라 혀의 눈을 본순간 그표정은 모든것을 알지만 이해한다는 그표정이었다...
형..... 나는 공항을 나오면서 다짐을 했다..  그래 앞으로 2년이다... 2년동안만 내가 형의자리를 차지하고 형이 오면 나는 물러나리라... 아무리 사랑하는 그녀이지만 그때는 모든것을 형에게 양보하리라..
 
나는 형이준돈과 나의 집을 빼서 목동 형수집부근으로 이사를 갔다.. 그러나 나는 나의 집보다는 형의집에서 기거를 할때가 더 많았다...
형수의 엄마 나에게는 사돈도 딸에의 임신때문에 자주 집으로 왔다.. 사돈댁도 목동부근이라고 했다.. 그러다 보니 자주 얼굴을 보게되고.. 사돈은 처음에는 시동생이 자주오는것을 이상히 여겼지만.. 형의 부탁임을 알고는 더이상 말을 안했다...
볼때마다 느끼는 것은 나이가 40대 중반인데도 돈을 얼마나 쳐발랐는지 얼굴에 주름하나없고,, 몸매또한 40대 중반이라고는 믿기가 어려웠다.. 얼굴또한 자그마한 얼굴에 한마디로 색기가 좔좔 흘러내렸다... 키는 그리큰편이 아이었으나.. 앞으로보면 유방밖에 보이지 않고 뒤를보면 탱탱한 엉덩이만 보인다..
그기에다.. 옷은... 어디 술집에 출근하는지 항상 야시하게 입었다.. 바지는 입고있는것을 한번도 본적이 없고 치마난 입는데 치마는 항상 및단이 무릅위로 있고 주름치마종류... 실크처럼 부드러운 종류를 많이 입고 다녔다..
한마디로 보면은 자지가 그냥 발기될 정도다...
 
사실 나는 형수가 임신을 하고는 한번도 씹을 못햇다...
형수는 아이에게 해롭다며 보지를 한번도 대주지 안았다... 나는 2년이라는 시간을 정했기에.. 하루하루가 목타건만... 내가 하고싶어 미칠지경이 되면 입으로 물을빼주기만 한다... 그리고 정하고 싶어면 창녀촌에 가라고 했다...
6월 늦봄이건만 왜이리 무더운지....
벌써 형수가 임신한지 6개월이 지났다....
6월 어느일요일 나는 터벅터벅 형수집으로 향했다...나에게는 형수집 열쇠가 있었다... 그녀가 복사 해준것이다...
 
문을 열고 들어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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