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 21일 화요일

사이 좋은 가족 14부

식사가 끝난후 과일을 먹으면서 이야기를 하는데 화제가 막내의 결혼이었다.
 
미연이는 쉽게 우리 가족의 분위기에 동참이 되었지만 새로 들어올 여자가 어떻게 될지는 의문이었다.
 
막내가 조금 쑥맥인 성격이라 둘째처럼 밝히는 여자를 찾기도 어렵고 고민이었다.
 
우리는 주위의 여자들을 서로 추천하고 막내에게는 사귀는 여자가 있느냐고 물어보기도 했다.
 
막내는 여자들을 사귀어 보았지만 형수들 같은 여자를 만나기가 어렵다고 하소연을 했다.
 
아마도 우리 가족이 될 수 있는 여자가 그리 쉽게 있을것 같지는 않았다.
 
오히려 동생이나 아내는 나에게 주위에서 적당한 여자가 없냐고 물어보면서 약간은 이상한 눈으로 보았다.
 
사실 아내와 결혼 한뒤로는 처형이과 처제 그리고 제수이외에는 전혀 다른 여자와 섹스를 한 기억이 없었다.
 
전에는 회사의 여직원하고도 관계를 갖은적도 있고 여러 여자들을 사귀었었는데
 
결혼한후 부족함없이 여러 여자와 섹스를 하게되니 거꾸로 아내가 모르는 다른 여자와는 섹스를 한적이 없었다.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제수가 우리 회사의 내 비서를 추천하였다.
 
“아주버님 비서 아가씨가 끼가 상당히 있어 보이던데 혹시 아주버님이랑 관계가 있지 않아요?”
 
“아닙니다. 아닌 것은 민지도 알텐데요.”
 
“그럼 비서 아가씨를 막내 삼촌하고 짝을 지어주면 어때요?”
 
내가 윤민이에게 어떠냐고 물어보자 자기도 몇번 봐서 아는데 예쁘고 멋있기는 한데 우리 가족하고 잘 어울릴수 있는지 걱정이라고 했다.
 
그러자 아내가 윤민이에게 삼촌 마음 먹기에 달린거라고 했다.
 
“삼촌이 이해할수 있으면 먼저 형님이 그 아가씨와 먼저 사귀어 보다가 우리 가족으로 하면 좋을것 같은데 어떠세요?”
 
“그래요 그 아가씨 끼도 꽤 있어 보이고 아주버님한테 하는 것을 보니까 마음이 있어보이던데요.”하며 제수가 거들고 나섰다.
 
“제수씨가 어떻게 미스 박이 끼가 있는줄 알아요?”
 
“참 아주버님도… 여자는 여자가 보면 알아요. 저도 예전에 비서할때 모시던 분이랑 그랬어요.
 
한번 해 보세요. 저녁사주시고 술마시러가고 자연스럽게 하면 금방 넘어 올걸요.”
 
“사실 아주버님이 얼마나 멋있는지 아세요. 아마 끼가 있는 여자들은 한번쯤은 아주버님이랑 하고 싶을걸요.”
 
나는 장난기가 동해 제수에게 물어보았다.
 
“제수씨도 나 처음보고 나랑 하고 싶었어요? 혹시 나랑 하는 생각하면서 혼자서 한적있어요?”
 
제수씨는 갑작스런 내 질문에 난처해했다.
 
그러자 아내가 “솔찍히 이야기해봐. 나도 결혼해서 삼촌들이 내 팬티를 가지고 딸딸이 치는거 알고 그 상상하면서 혼자 한적 있어.”
 
라며 제수를 부추겼다.
 
“처음 뵈었을 때 집에 돌아 가서 아주버님 상상하면서 했어요. 그 뒤로는 결혼해서 낮에 혼자 있을 때 해보고요. 처음 나이트에 가서 아주버님과 춤추는데 아주버
 
님 자지가 커져서 내 보지를 찌르는데 너무 좋았어요.”
 
“사실 처음 아주버님과 할 때 처음에는 윤식씨 인줄 알았는데 아주버님이 제 입에 자지를 집어넣어 빨게 할 때 굵기가 틀려서 아주버님인줄 알았어요.”
 
“그냥 모른척하고 당한척 할려고 했는데 형님이 들어와서 너무 당황했고요. 하지만 지금은 너무 좋아요. 사실 제가 섹스를 좋아하거든요.
 
친구들 이야기들으면 남편과는 1주일에 한두번밖에 섹스를 안한다고하여 걱정했었는데 이제는 세 남자와 번가라가며 매일하니 좋아요.”
 
나나 내 아내는 약간은 놀랐지만 그렇게 말하는 제수씨가 더욱 예뻐 보였다.
 
“그러니까 아주버님이 먼저 비서 아가씨를 유혹해 보세요.”
 
내 아내도 그러고 보니 미스 박이 나를 보는 눈이 조금 그런 것 같다면서 부추겼다.
 
딴 여자랑 섹스하라고 아내가 부추기니 좀 이상한 기분이었지만 한편으로는 기분이 좋았다.
 
그날밤 아내와 동생들과 모여 술을 마시면서 이야기를 하고 윤민이에게 의사를 물어보니 미스 박정도면 미모나 몸매도 좋고 좋다고 하였다.
 
다음날 출근한 나는 차를 갖다 주는 미스 박을 찬찬히 바라 보았다.
 
그러자 미스 박은 이상하다는 듯이 내게 말했다.
 
“사장님, 제 얼굴에 뭐가 묻었어요?”
 
“아니”
 
“그런데 오늘은 왜 자꾸 저를 쳐다 보세요?”
 
“오늘 따라 미스 박이 예뻐보여서. 잘 몰랐는데 굉장한 미인이야”
 
“어머 사모님이 너무 예쁘시니까 저한테는 관심이 없으셨나봐요. 너무하시네요”
 
조금은 삐진듯이 내 방을 나가는 미스 박의 뒷 모습을 보자 각선미도 너무 좋고 엉덩이도 매우 이쁜게 섹시했다.
 
처형들과 처제 아내와의 섹스에 빠져있어서 주위에 이쁜 여자들이 있어도 신경을 안쓴 것 같았다.
 
퇴근 무렵 미스 박을 불러서 약속이 없으면 같이 식사나 할까하고 물어보자 그녀는 좋아했다.
 
일식집에서 만나 식사를 하면서 그녀에게 상당히 술을 많이 권했다.
 
조금 취한듯 식사를 마치고 일어서다가 비틀하는 그녀를 부축해 주면서 살짝 가슴에 손을 대었다.
 
그녀는 가만히 내 부축을 받으면서 일어나 내게 기대었다.
 
나는 주저하지 않고 그녀를 돌려 안고서는 그녀의 입술에 키스를 하면서 가슴을 만졌다.
 
그녀는 내 목에 팔을 감고 내 키스를 받아들였다.
 
“미스 박 취한 것 같으니 나이트에 가서 좀 흔들다 술이 깨면 갈까?”
 
그녀는 고개를 끄덕이면서 내게 기대 왔다.
 
나이트에 간 나는 웨이터에게 팀을 듬뿍 주면서 룸을 달라고 하자 구석진 룸을 주면서 물수건을 잔뜩 같다 주고
 
“부르실때까지 오지 안겠습니다.”라고 하면서 씩 웃으면서 나갔다.
 
양주를 따서 미스 박에게 권하려하자 그녀는 얼른 내 옆에 와서 안더니 내게 술을 따라주면 권했다.
 
“사장님부터 한잔 하세요. 그리고 한잔 주세요.”라면서 옆에 앉아 애교를 부렸다.
 
“저 예전부터 사장님 좋아했는데 오늘에서야 저한테 눈길 주시니 미워요.”
 
나는 미스 박의 어깨를 끌어 안으면서 키스를 했다.
 
그녀는 내 품을 파고들면서 안겨왔다.
 
내가 그녀의 가슴을 만지자 손을 뻗어 내 허벅지 사이를 만지기 시작했다.
 
그녀의 손길이 느껴지자 내 자지는 딱딱하게 서기 시작했고 나는 그녀의 손을 끌어당겨 내 자지를 만지게 했다.
 
내 자지를 꼭 잡고 있는 그녀의 치마 사이로 손을 집어넣어 팬티를 만지니 조금씩 젖어오는 것 같았다.
 
그녀가 숨을 쌔근쌔근 내쉬면서 내 자지만 잡고 만지작거리기에 나는 지퍼를 내리고 내 자지를 꺼내 그녀의 손에 쥐어 주었다.
 
그녀는 신기한듯 내 자지를 보면서 손으로 딸딸이를 해주듯이 만졌다.
 
“사장님것 너무 큰 것 같아요.”
 
“뭐가 크다고?”내가 모르는척 다시 물어보자 그녀는 내 자지를 꼭 잡으면서
 
“이거말이예요.”라고 눈을 흘기면서 내 입에 키스를 해왔다.
 
“미스 박 이게 뭔데. 확실히 말 해야지. 미스 박 팬티가 보지에서 나오는 물로 다 젖었는데.”라고 노골적으로 말하자
 
그녀는 창피해 하면서도 내 자지를 계속 잡고 있었다.
 
“어디가 크다는거야? 확실히 말을 해봐. 어린아이도 아니고…”
 
“사장님 좆이 크다고요. 됐어요” 약간 삐진듯이 말하는 미스 박이 너무 예뻤다.
 
“예쁜 미스 박이 만지니까 커지는거지. 예쁜 미스박 입으로 빨아 주면 더 커질껄”하면서
 
그녀의 머리를 자지쪽으로 당겨 자지를 빨게 하자 그녀는 조그마한 입을 벌려 내 자지를 빨기 시작했다.
 
요새 젊은 여자들은 어디서 배웠는지 자지 빠는 기술이 거의 프로 수준이었다.
 
내가 거의 사정을 할것같아 그만 하라고 하자 그녀는 오히려 내 말을 무시하고 더 쎄게 빨면서 목구멍 깊이까지 자지를 삼켰다.
 
나는 그만 참지 못하고 그녀의 입안에 사정을 했고 그녀는 내 정액을 그대로 다 마시고는 작아지는 내 자지를 계속 빨았다.
 
좆 끝이 얼얼하면서도 너무 기분이 좋아 그냥 계속 빨게 놔두자 내 자지는 다시 커지기 시작했다.
 
“사장님 캡이다. 금방 다시 서고 너무 멋있어요.”
 
“너처럼 잘 빠는 여자는 처음이야. 이제는 내 위로 올라와 앉어봐”
 
그녀의 팬티를 벗기고 내 위에 앉게 하여 보지에 자지를 끼우려고 하니까 그녀는 내 자지를 잡고 자기 보지에 비비더니 그냥 쑥 앉아 버렸다.
 
그녀의 엉덩이를 잡고 허리를 올려다 내렸다 하니 그녀는 금방 절정에 올라 보지를 마구 조이면서 엉덩이를 흔들어 댔다.
 
소리를 크게 내기 시작해서 얼른 그녀의 입을 내 입으로 틀어 막으면서 키스를 하자 혀가 빠질정도로 내 혀를 마구 빨았다.
 
나도 사정할것 같아 마구 허리를 흔들면서 그녀의 엉덩이를 꽉 잡자 그녀는 허리를 들어 자기 보지에서 내 자지를 빼더니 입으로 빨기 시작했다.
 
나는 다시 그녀의 입안에 정액을 가득히 쌌고 그녀는 한방울도 흘리자 않고 다 마시고는 내 자지를 다시 빨았다.
 
“그만하고 저기 물수건으로 닦아”라고 하자 그녀는 물수건이 더럽다며 끝까지 내 자지를 깨끗이 빨아주었다.
 
두번이나 내 좆물을 마신 그녀가 너무 예뻐 그녀를 꼭 안고는 키스를 했다.
 
“진작에 미스 박과 술 한잔 할것 그랬어. 너무 예쁘다.”
 
“사장님이 좋아서 이렇게 하는거지 아무하고나 이러는거 아니예요. 혹시 오해하지마세요.”
 
“아니야 오해는. 너무 좋아서 그래. 우리 앞으로 계속 이러면 좋겠다.”
 
“정말이요, 사장님 옆에서 평생 이럴수 있으면 저도 좋겠어요.”
 
나는 이 여자라면 우리 가족이 되도 어색하지 않게 잘 지낼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내나 제수가 보는 눈이 정확한 것 같아 정말 여자들의 직감이 무섭다고 생각했다.
 
그날 그녀는 배란일이라 직접 보지안에 사정하면 안된다고 하면서 두번이나 더 내 자지를 빨아 내 좆물을 받아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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