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 10일 금요일

아내의 봉사활동 - 9부

신사장은 집으로 달려가 아내에게서 위로를 받기위해 술집 밖으로 나왔다. 직접 운전을 하려고 하자. 대출회사 직원인 이대리가 술취하셨으니 자신이 운전하겠다며 키를 뺏어들었다.

신사장은 그러라고 하고는 뒷좌석에 몸을 기대댔다. 원래도 술이 약한편인데 돈걱정으로 너무 피곤한 상태에서 마셨더니 취기가 더 올라왔다.

“신사장님 여기 숙취음료 좀 드시고 집에 가실동안 한숨 주무세요.”

이대리가 음료수 병을 따서 건내자 신사장은 단숨에 받아마시고 옆으로 쓰러저 금방 잠이 들었다.



--------------



김은 신사장 집 쇼파에 기대 앉아 맥주를 한 캔 들이키며 거실 티비 화면으로 나오는 경화의 정사행각을 감상하고 있었다. 평소에는 고성능 영상 무선수신장치가 달린 노트북 액정화면으로 보지만 주인도 없는 넓은 집에서 그는 누구의 눈치도 볼 필요가 없었다. 
그래서 노트북과 티비를 연결해서 큰 화면으로 감상하고 있었다. 신사장이 AV시스템 메니아라서 신사장집에는 훌륭한 AV장치들이 많았다. 거실을 둘러싸고 스피커도 8개나 되었다. 집 거실은 온통 8개의 스피커에서 뿜어 나오는 경화와 조부장의 신음소리로 가득차 있었다.

오늘 하루동안 경화를 보면서 수도 없이 자위를 해서 눈이 다 풀려있었다.



그 때 인터폰이 울렸다.

이대리였다.



“지금온건가? ”

“네. 말씀하신대로 사무실에 들려서 갈아입을 옷들 좀 챙겨오느라 늦었습니다. 문좀 열어주세요. ”

“신사장은?”

“지금 수면제를 먹여놔서 완전히 뻗었습니다.”

잠시뒤 문이 열리고 이대리가 신사장을 부축해서 들어왔다. 집안이 온통 자신의 아내 신음소리인데도 신사장은 깊이 잠들어 있어서 알 수 없었다.

“ 빨리 대려다가 침대에 눞히고 이리와서 같이 보자구 아주 끝내줘.. 이대리는 오늘 신사장 따라다니느라 처음보겠네.. 이년 아주 죽여.. 난 오늘 5키로는 빠진거 같애..흐흐흐”

이대리가 신사장을 안방에 옮기고 자신도 냉장고에서 맥주를 하나 꺼내 김의 옆에 앉았다.

“이런.. 뭐야.. 다 끝났지 않습니까.”

이대리가 맘먹고 보려하자. 화면에서는 경화가 정사를 마치고 조부장의 품에 꼬옥 안겨있었다.

“흐흐흐.. 자네 운이 없나봐... 이제 다 끝내고 집에 올 분위긴데....흐흐흐”

경화가 조부장에게 집에 돌아가겠다고 예기하자, 김이 이대리를 놀리듯 예기했다.

“에이, 팀장님 이집도 카메라 설치 다 된거죠?”

“그래, 아까 오전에 애들 불러다가 구석구석 다 설치했지. 뭐 아쉽지만 저년 집에 와서 샤워할 때 그거라도 보라구..흐흐흐 자넨 재밌는거 다 놓쳤어..”

그 때 조부장이 경화에게 한번 더 하겠다고 예기하자 두 남자는 대화를 멈추고 화면속에 집중하기 시작했다.



------------------------------



조부장은 자신의 가방을 열었다. 먼저 검은 안대를 꺼내서 경화의 눈을 가렸다.

“눈을 가리고 해봤나?”

“아니요.”

“이렇게 눈을 가리고 하면 눈으로 볼때와 다르게 더 많은 상상을 할 수 있어서 더 흥분된다더군.”

그러면서 경화를 침대 가운데에 업드려 눕게 하고 밧줄을 꺼내 양 발을 묶고는 먼저 오른족 다리를 최대한 땡겨서 오른쪽 침대 아래쪽 다리에 묶었다. 그 다음 왼쪽다리도 최대한 땡겨서 침대 왼쪽 다리에 묶었다. 경화는 침대에 업드린 상태로 다리를 양쪽으로 쫙 벌린 상태가 됬다.

“어라.. 가리가 상당히 잘찟어지네.. 다리 언제 찟었어?”

조부장이 묻자.

“대학졸업할때까지 스포츠댄스 선수였어요.” 라고 대답했다.

“오호라.. 그래서 다리가 이렇게 잘 벌어지는구만. 완전 일자로도 벌어지겠네.”

하면서 오른쪽과 왼쪽의 묶은 줄을 계속 번갈아 땡겨가며 경화의 다리가 완전 일자로 펴질때까지 팽팽하게 당겨 고쳐 묶었다. 이제 경화의 모습은 “ㅗ”자 형태가 되었다.

조부장은 경화의 위로 볼록 튀어나온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찰싹  한번 때리더니 앞으로가서 경화의 양 손을 등뒤로 재껴서 모은 뒤 줄로 칭칭 감아서 묶었다. 손까지 뒤로 묶이자 이제 경화는 옴짝달싹 못하는 상태가 되었다. 하지만 조부장이 하는대로 가만히 지켜볼 수밖에 없었다.

다시 경화의 양다리가 쫙 벌려진 치대 모서리로 와서는 쭈그리고 앉아서 경화의 살짝 벌어진 꽃입을 한참 구경하다가 손가락을 쑤욱 넣었다.

“흐읍..” 경화가 신음을 냈다.



 “자 이제부터 내말 명심해.. 지금부터 너는 벙어리다. 인어공주 예기 알지?  넌 지금부터 인어공주가 되느거야 절대 무슨일이있어도 말을 해선 안되 대신 흥분해서 신음하고 소리지르는건 괜찮아. 인어공주도 말을 못한거지 소리를 아예 못낸건 아니니까. 지금부터 나는 인어공주를 행복하게 해주러 온 왕자야. 니가 인정 안하겠지만 그냥 왕자라고 생각해.”



“아니예요 부장님의 제게 왕자님 맞아요.”

그러자 부장은 넣고 있던 손가락을 빼더니 경화의 볼기를 마구 때렸다.

“내 말이 엿같이 들려? 말하지 말랬지..”

경화는 입술을 꼭 깨물었다.

“비명은 질러도 된다니까. 때리는데 반응이 없으니까 재미가 없자나. 내 귀가 즐겁게 동물처럼 울부짓고 말만 하지말라고.”

때리던 것을 멈추고 휴지를 뽑아 찟어서 손가락으로 조그마하게 뭉치면서,

“지금부터 귀를 막을 거야” 하고는 뭉친 휴지를 경화의 귓속 깊이 쑤셔넣었다.



그 때 전화벨이 울렸다. 수화기를 들자.

“아. 저.. 방해드려서 죄송합니다. 아까 맞기신 옷이 다 세탁이 됬는데 지금 가져다 드려도 될까요?” 아까 그 물을 쏫았던 종업원이였다.



“그래 지금 빨리 가져오라구.” 조부장은 그렇게 예기하고 미소를 지었다.

사실 조부장은 경화를 그렇게 묶어놓고 집으로 돌아가려던 참이었다. 경화가 집에 가서 남편을 만나는게 싫었고 또 아침에 종업원들에게 이런 치욕스런 모습으로 발견되게 하고 싶었던 것이다. 그런데 지금 종업원이 올라온다면 더 재밌어질 것 같았다.

신사장의 아내인 경화를 창녀처럼 만들고 싶었다. 그렇게 하면 신사장에 대한 자신의 질투심이 조금은 보상될 것 같았다.

조부장은 옷을 입은 뒤 방 출입문을 살짝 열어 그 상태로 고정시키고는 문틈으로 종업원이 오고 있는 것을 확인하고 욕실로 들어들어가 문을 닫았다.

조부장이 투숙하고 있는 방문앞에 도착한 종업원은 문이 살짝 열려있는것을 보고 이상해 하며 벨을 눌렀다. 몇 번 벨을 누르고 기다려도 인기척이 없자. 문을 살며시 열고 안으로 들어갔다.

“손님 옷가지고 왔습니다. 손님 안계세요?”

신발장 앞에서 몇 번 다시 부르다가 아무도 없는것 같아서 테이블위에 놓고가야겠다고 생각하고 안쪽으로 들어갔다. 순간 침대에 묶여있는 경화를 보고 깜짝 놀랐다. 자신이 부르는데도 전혀 반응이 없자. 혹시 죽은게 아닌가 생각이 들어 가까이 다가가 보았다. 
침대 바로 앞에 다다르자 어두운 조명 때문에 희미하게 보이던 경화의 몸이 점점 또렷히 눈에 들어왔다. 여자가 몸을 살짝살짝 움직이는걸 보고 일단 죽지않은걸 확인하고 얼굴을 더 가까이 가져가 묶여 있는 여자의 몸 구석구석을 조심스럽게 관찰했다. 아까 커피숍에서도 느꼈지만 정말 훌륭한 몸매였다. 
원칙대로라면 여자를 풀어주고 경찰에 신고를 해야겠지만 남자는 그저 자신의 눈앞에 펼쳐져있는 아름다운 광경에 빠져서 굳어 버렸다. 그러다가 다시 정신을 차리고 일단 이 여자와 같이있던 좀전에 자신의 전화를 받았던 남자의 존재가 떠올라 주변을 돌아봤다. 욕실쪽 전기 스위치가 켜져있었다. 그 남자가 욕실에 있다고 생각이 들자

‘갑자기 남자가 문을 열고 나오면 입장이 난처해지겠는걸.. 자기 여자를 훔쳐봤다고 자신을 아까처럼 몰아부칠게 뻔해.’ 라고 생각하고 욕실문을 노크했다.

“저기 손님 안에 계세요?”

그제서야 조부장이 대답했다.

“어.. 왔구만, 내가 갑자기 속이 안좋아져서 볼일보는중에 왔다가 그냥 갈까봐 문을 열어놨지. 잘 알아서 들어왔네...”

“네. 그럼 옷 여기 테이블위에다가 놓고 가겠습니다.”

종업원은 못내 아쉬었지만 괜히 소란피워서 어렵게 얻은 직장을 잃고싶지는 않았다.

“아.. 잠깐 기다려. 내가 아까 좀 심하게 한것도 같고 신경써서 옷도 챙겨주고 해서 팁 좀 줄테니 시간 괜찮으면 거기서 좀 기다리라구. 내가 변비가 있어서 좀 오래걸릴지도 몰라. 아 참 그리고 침대위에 여자 봤나?”

“네?.. 아니요.. ” 종업원은 욕실안의 남자가 어떻게 나올지 몰라 거짓말을 했다.

“내가 마누라를 묶어 놨는데 놀라지 말라구, 마누라가 변태성향이 있어서 그렇게 해줘야 좋아해서 말이야.”

“아.. 네.. 뭐.. 부부마다 다들 취향이란게 있으니까요. 그런데 제가 한참을 인기척을 했는데도 대답이 없으시던데...”

“어.. 그건 말이야 .. 내가 눈이랑 귀랑 다 막아놨거든 그래서 자네가 온것도 모르고 있을꺼야. 한 2-3분이면 끝날꺼 같으니까 좀만 기다려..”

“네.. 알겠습니다.”

종업원은 2-3분의 시간을 벌었다는 생각에 살금살금 침대로 다가갔다. 여자가 보지도 듣지도 못할꺼라는 욕실남자의 말에 안심하고 침대를 천천히 돌면서 더 자세히 감상했다.

‘이 여자 기껏해야 20대 후반정도로바께 안되보이는데 그 나이들고 배나온 놈의 마누라라니, 역시 돈이 좋구나. 난 언제 돈벌어서 이런년 한번 먹어보나..아. 세상 참 불공평하다.’

머릿속으로 투덜대면서 여자의 몸 구석구석을 감상하다가 핸드폰을 꺼내서 찍기 시작했다.

혼자보기 아까운 이 명품을 밑에 있는 동료들에게도 보여주고 싶었다. 



조부장은 욕실안에서 종업원이 경화의 몸을 보고있을것을 상상하며 묘한 쾌감을 느끼고 있었다.

‘니 놈 오늘 내 덕에 호강하는 줄 알아.. 모처럼 좋은일 하니까 기분이 좋구만. 이런 기분으로 선행들을 하는건가봐..흐흐흐’



3분정도 시간이 지난뒤 조부장은 변기의 물을 내렸다. 밖의 녀석에게 자신이 나간다고 신호로 알려주기 위해서였다.



종업원은 욕실에서 물내리는 소리가 나자 재빠르게 핸드폰을 집어넣고 출입구 쪽으로 가서 섣다. 마치 계속 그곳에 서있었다는 듯이 말이다.



조부장은 욕실밖으로 나와 출입구 앞에 서있는 종업원을 발견했다.

“어 거기 있었군. 기다리게 해서 미안해.”

“아닙니다.”

“내가 지금, 마누라한테 빨리 들어오라구 문자가 와서 말이야. 지금 안들어가면 의심바을꺼 같아.”

“네? 저기 계신분이 사모님이시라고 아까...”

“아... 저년은 내가 마누라처럼 즐기는 년인데.. 뭐.. 그런거 있자나.. 잘 알면서 그래.. 아무튼 나 지금 가봐야 되니까 혹시 생각있으면 오늘밤은 자네가 가지라구. 아까 일도 있고 해서 내 선물이라고 생각하라구. 자네는 적당히 재미보구 내려갔다가 내일 아침에 다시와서 풀어주면 되 내가 풀어주라고 예기하고 같다고 하고. 지금은 자네가 먹어도 내가 먹는줄만 알꺼야. 대신 내가 좀 과격하게 하는 타입이니까 나인것처럼 하려면 살살하지 말라구. 그럼 나는 갈테니까.. 수고하라구..”

종업원은 이게 왠 횡재냐 하면서 조부장의 가방을 들어 엘리베이터 앞까지 들어다 주고 닫치는 엘리베이터문을 향해 90도로 인사를 했다.



-----------------



경화는 조부장이 자신을 묶어놓고 한참도안 아무런짓도 하지 않자 더 불안해졌다. 순간 조부장이 자신이 집에 돌아가지 못하게 하려고 묶어놓고 혼자 가버린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면 룸써비스가 들어와서 자신을 발견하기 전까진 꼼짝없이 이렇게 잡혀있어야만 하는거다.
 또 이런꼴로 발견된다면 얼마나 수치스러운 일인가. 수치스러운것도 그렇지만 밤새 자신을 걱정하고 있을 남편을 생각하니 더 가슴이 아파왔다. 다리를 과도하게 벌린채로 계속 있었더니 골반주변부터 허벅지까지 쥐가 나기 시작해서 너무도 고통스러 눈물이 찔끔났다. 도저히 참을수가 없는 순간까지 다다르자 소리를 쳐서 사람들을 불러야 겠다고 생각했다. 어차피 조부장이 도망갔다면 그가 먼저 규칙을 깬것이니 소리를 쳐도 괜찮을것 같았다.



그런데 그 순간 누군가 자신의 팬티끈을 옆으로 제꼈다.

‘뭐야. 그럼 이제부터 시작하려는건가. 그래 지금까지 참았는데 더는 못하겠어. 차라리 빨리 끝내고 집에가는거야.’ 라며 아랫입술을 꽉 깨물고 참기로 했다. 그렇게 결심하자 쥐가 났던 부분이 언제 그랬냐는듯 괜찮아졌다. 사실 피가 잘 안통해 감각이 없어진거였다.



종업원이 경화의 팬티를 옆으로 제끼고 엉덩이살을 벌리자 앙증맞은 경화의 항문이 나타났다. 하지만 정작 보고싶던 꽃잎은 침대매트리스쪽으로 붙어서 잘 볼 수가 없었다.

‘젠장 이거 뭐야 이 상태로는 따먹기 힘들겠잖아. 일단 이쪽은 나중에 다시 생각하고 다른곳부터 공략해야겠어’

팬티끈을 원상태로 놓고 신발을 벗고 침대 위로 올라가 바지와 팬티를 벗어버리고는 경화의 얼굴앞에 다리를 벌리고 앉아 물건을 경화의 입을 벌리고 그 안에 집어 넣었다.

경화는 불편한 자세였지만 빨리 조부장을 사정시켜야 된다는 생각에 정성스럽게 빨기 시작했다. 입술로 물고 피스톤 운동을 시켜야 빨리 사정시키겠지만 턱으로 간신히고개를 들고 있는 상황이라 쉽지가 않았다. 
경화가 물건을 빨아주자. ‘이야, 정말 이 여자 내가 아까 그사람인줄 아나보네’ 라고 생각하고 손을 뻣어 경화의 탐스러운 젖가슴을 주물렀다. 피부 감촉이 실크느낌같았다. 그런데 남자도 불편한 자세 때문에 그렇게 썩 만족스럽지는 않았다.

그래서 옆에 있던 베개를 경화의 상체를 살짝 들어 올린 뒤 밑으로 넣었다. 그러자 경화의 얼굴의 움직임이 조금 자연스러워졌다.  나머지 베게 하나를 마져 가슴밑으로 넣자 경화의 입의 위치가 제법 높아졌다.  남자는 벌리고 있던 자신의 다리를 모아 무릅을 대고 일어서서 다시 물건을 다시 경화의 입속에 넣었다. 
이제는 자신이 엉덩이를 움직여서 피스톤 운동을 할 수가 있었다.  대신 여자의 가슴이 베게 밑으로 깔려서 만질 수는 없었지만 남자는 일단 여자의 입속에 사정을 하고 싶었기에 그 정도 포기는 괜찮았다.

‘그래 이 긴밤 골고루 먹어주겠어..흐흐흐’

경화도 남자가 자신의 입속에 물건을 넣다뺏다 움직이자 정성껏 이빨이 닿지않게 조심하면서 최선을 다해 빨아줬다. 남자는 경화의 기술에 녹아들면서 점점 빠르게 엉덩이를 움직여댔다. 경화가 입술로 꽉꽉 조여주자 사정에 임박한것이었다.



그 때 갑자기 누군가의 소리가 들렸다.

“어이 친구 의리없게 혼자 재미보는거야? 이야 벌써 한판 하나보네..”

호텔 커피숍에서 같이 일하는 고참 두명이 들어온것이었다.

“어.. 어떻게 아시고..”

“아까 그 양반이 나가면서 올라가보라고 하더라. 좋은일 있을꺼라고.”

조부장이 커피숍입구에 서있던 종업원 두명을 보고 올려보낸것이었다.

그는 사람이 더 많으면 많을 수록 좋다고 생각한것이다.

“어서오세요, 선배님들, 안그래도 부르려고 했는데. 이렇게 오셨네요.”

“근데 이년꼴은 또 왜이렇냐. 그 놈이 이렇게 해논거야?” 옆에 있던 키작은 고참이 물었다.

“아.. 네.. 이 여자 취향이 이렇답니다. 그리고 지금 눈이랑 귀랑 다 막아놔서 보지도 듣지도 못해요. 지금 제가 아까 나간 그 남자인 줄 알고 있을거예요.”



“뭐야 그럼 동시에 덤비면 안돼겠네.. 이거 교대로 해야되는거야?”

하면서 침대의 남자를 손짓으로 내려오게 했다.

“네.. 이여자가 계속 그 남자랑 하는걸로 알게 해야 되요. 안그럼 신고할지도 몰라요.”

“그럼 뭐야 사정은 한번밖에 못한다는거네. 난 이 년 보지속에다가 싸고 싶었는데..”

그러자 옆의 키작은 고참이 말했다.



“그럼 맨 마지막 하는사람이 싸는걸로 하자.”

그러자 다들 동의한듯 고개를 끄덕였다.

키큰 고참이 순서를 정했다.

“그럼 일단 땅꼬마 니가 밑에 내려가서 지배인 눈치 못채게 하고 있어. 내가 먼저하고 내려가면 그때 교대해서 올라오라고.” 그러고는 키작은 고참을 내려보냈다.

“선배님이 먼저하세요. 저는 좀전에 막 나오려던 참이여서 금방쌀꺼 같아서요.”

“그래 넌 좀 쉬고 있어.. 근데 다리가 이렇게 되있으면 박기 힘들자나. 줄을 조금만 푸르자고.”

키큰 고참은 침대 양쪽에 묶인 줄을 풀러서 느슨하게 만들었다.

경화는 줄이 느슨해지자 이제 풀어주나 싶어서 감각이 없어진 다리를 힘을 내서 천천히 구부렸다.

“그래 이제 가지고 놀기 좋아졌어.” 고참은 옷을 벗고  침대위로 올라가 경화의 다리를 모아서 엉덩이를 높이 들게 한 뒤 경화의 꽃입속에 물건을 힘차게 집어넣었다.

경화는 끝났으리라 생각했다가 다시 공격이 들어오자 놀랐지만 다시 빨리 사정시켜야 겠다고 생각하고 하체에 최대한 힘을 모아서 질구를 좁혀 들락거리는 물건을 꽉꽉 물었다.

“오.. 이년 죽인다. 말그대로 아주 꽉꽉 무네... 나 이런년 소설에서나 읽었지 내가 경험해볼 줄은 꿈에도 몰랐어..하악..하악.. 오.. 미치겠다. ”

그 때 옆에서 보고있던 막내가 거들었다.

“선배님 아까 그 사람이 그러는데 이 여자는 막 대해줘야 좋아한대요. 안들키려면 막 대하면서 하셔야 될텐데요.”

“어? 그래? 알았어.”

고참은 엉덩이를 흔들어대면서 경화의 볼기를 손바닥으로 마구 치기 시작했다.

“이렇게 말이지..하악..하악.. 오.. 이년 엉덩이 탱탱하면서도 부드러운게 실크로만든 고무공같애.. 야 너 심심하지 저기가서 로션 좀 가져와 빨리. 학학..”

막내가 로션을 가져와 뚜껑을 열고 넘겨주자. 박아대면서 경화의 항문 주위에 뿌렸다.

경화는 차가운 뭔가가 엉덩이에 뿌려지자 반사적으로 항문에 힘이 들어 갔다.

‘설마 이 남자가 항문섹스를 하려는건가?’

경화는 공포에 질렸다. 당해봐서 알지만 상당히 고통스러웠기 때문이다.

그것만은 제발 안해주길 바랬지만 남자의 행동에 맡길 수밖에 없었다.



“야 너 여자 똥꾸녕 손가락 너봤냐? ” 막내가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자 씩 웃으며 자기 쪽으로 오라고 손짓했다.

“야 내가 박는동안 이년 더 자지러지게 손가락 넣고 쑤셔 빨리...”

막내는 로션을 받아서 자신의 가운데 손가락에도 뿌린 뒤 경화의 항문속으로 쑤욱 집어넣고는 마구 쑤셔댔다.

경화는 항문속에 손톱이 닿자 너무 고통스러워서 비명을 질렀다

“아악..” 순간 두남자는 놀라서 움직임을 멈췄다.

갑자기 자신의 비명소리에 남자가 움직임을 멈추자 자신의 행동이 조부장의 흥을 깨버린것같아 걱정됬다. 그래서 조부장이 다른 행동을 하기 전에 재빨리 비명을 쾌락의 외침으로 바꿨다.

“아아...오.. 예... 오... ”

그제서야 두 남자는 안심을 하고 다시 두 구멍속을 쑤셔대기 시작했다. 경화는 고통스러웠지만 최대한 조부장을 만족시키기위해 고통이 아닌 환희에 찬 비명을 질러댈 수 밖에 없었고 두 남자는 경화의 외침에  흥분되어 더 속도를 높혔다.

“선배님 이 여자 정말 변탠가봐요.. 아주 자지러지는데요..”

“그러게, 야 너 더 거칠게 쑤셔봐 이년 홍콩보내게..학학..”

막내는 이제는 손가락을 하나 더 집어넣어 두 개로 쑤셔댔다. 경화가 더 크게 신음소리를 내자 고참이 더 이상 참지 못하고 물건을 빼서 시트위에 사정했다.

“아 씨발 아쉽네..야 나 내려가서 교대할꺼니까  너 끝나는 대로 땅꼬마한테 내가 안에다 싸지 말랬다고 예기하고 나 부르러와 알았어? 땅꼬마 보고 안에다가 싸면 내가 죽여버린다고 해..”

그리곤 밖으로 나갔다. 막내는 항문에 손가락을 쑤셔 넣은채로 선배가 드나들면서 살짝 벌어진 꽃잎속에 경화의 신음소리에 자극받아 커질대로 커진 자신의 물건을 밀어넣고 힘차게 엉덩이를 흔들었다. 



경화는 아까와 달리 지치지 않고 계속 공격해 들어오는 조부장을 보면서 당황스러웠다.

‘아까 한번 사정을 해서 그런건가? 빨리 사정시켜야 되는데.’

라고 생각하면서 열심히 계속해서 물어댔다.



잠시후 땅꼬마가 투덜대면서 들어왔다.

“이런 씨발 개자식, 지가 덩치가 좀 있다고 지맘대로해? 젠장.. 야 재미 좋냐? 꽉꽉 물어준다면서..”

“아...학... 정말 대.. 대단해요... 보지랑 항문이랑 동시에 조여대는데 아주 미치겠어요..”

“아 씨발.. 좋겠다.. ” 그러면서 경화의 엉덩이를 손으로 쓰다듬었다.

“고참보다 먼저 하니까 좋냐? 씨벌놈아..”

그러자 막내는 무안한듯 예기했다.

“그럼 선배님은 항문에다 하세요.. 여기도 죽여줘요..”

“오.. 그래.. 나도 여자 항문에다 해보는게 소원이었는데.. 그래야겠어.. 너 아직 멀었냐? 내께 빨리 너어 달라고 아우성이야..”

“하악하악.. 안그래도 지금 나올려구 해요. 이년이 너무 꽉꽉 물어서 오래 못 버티겠어요.”

그러면서 손가락과 물건을 빼서 역시 시트위에 사정해버렸다.

경화는 손가락과 물건이 동시에 빠지자 왠지 조부장이 자신의 입속에 사정하러 올것 같아서 기다렸다. 그런데 자신의 기대와 달리 자신의 항문속으로 들어오는것이 아닌가. 아까는 분명 3분만에 사정했던 사람이 지금은 느끼기에 10분도 넘은것 같은데도 멈출 생각으르 안했따. 아무리 한번 사정을 한 상태라지만 너무 차이가 났다.

‘아 어쩌면 이번에는 항문안에 사정을 하려고 옮겨 넣은걸지도 몰라.’

라고 생각했지만 예상은 빗나갔다. 오히려 더 거칠게 쑤셔됬고 아까 항문에 발랐던 로션마져 마찰로 다 없어져서 항문속 살들이 찟어질듯 아파왔다. 참으려 했지만 경화의 눈에선 눈물이 죽죽 흘러내리고 있었고 흐느낌속에 가식적인 신음소리만 내고 있었다.

하지만 땅꼬마의 귀에는  그 소리가 너무 좋아서 외치는 소리로만 들릴 뿐이었다.

“흐어억..하...악..흐으윽..”

‘이년 아주 좋아 죽는구나..내가 덩치는 땅꼬마지만 정력만큼은 누구에게도 안진다구. 컨디션 좋으면 20분은 기본이야..’

경화는 너무 아파 항문의 힘을 최대한 빼고 있어서  남자의 사정시간을 단축시키기도 어려웠다. 그저 할 수 있는 것이라곤 빨리 끝내주길 바라면서 고통을 참는것뿐이였다.



남자도 여자의 항문속이 건조해지자 물건이 살짝 쓰라리기 시작했다.

‘아 씨발.. 아파서 못하겠네.’

옆을 보니 로션병이 멀찌감치 굴러가서 손으로 잡기엔 힘들어 보였다.

‘뭐, 항문으로 소원은 푼샘이니까 그냥 보지에다가 해야겠다.’

땅꼬마는 물건을 빼서 경화의 꽃잎속에 넣고 다시 힘차게 흔들었다.

경화는 남자의 물건이 항문속에서 나오자 ‘아 살았다 이제 입에 사정하러 오겠지’ 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번에도 경화의 맘과는 달리 음부속으로 다시 공격해들어오는것이 아닌가.

그제서야 경화는 생각했다.

‘아. 조부장이 날 오랫동안 가지고 놀려고 나가서 사정지연제를 사와서 뿌린게 분명해. 그래서 날 묶어놓고 오랜시간동안 건드리지 않았던거야.’

그렇게 생각하자 지금의 상황이 딱 맞게 정리되었다.

이제는 더 이상 질구를 조여서 사정시키려고 노력할 필요도 없었다. 어차피 조부장은 마취되서  조이든 안조이든 느끼지 못할테니까 말이다. 단순히 조부장이 힘이 빠져서 그만두기만을 기다리는게 최선이 되버렸다. 경화는 이제 조이는것을 그만두고 조부장이 들을 수 있게 가식적인 신음만 외쳐댔다. 그 짓도 힘들었지만 최소한 장단은 맞춰줘야 조부장이 즐거워 할 것 같았다.



땅꼬마는 갑자기 여자가 물어주는것을 멈추고 가만히 있자 재미가 떨어졌다.

‘뭐야 이년 지쳐서 더 이상 못무나본데, 이거 김빠지는걸..’

처음부터 안물어줬으면 모르는데 물어주다가 안무니까 상대적으로 느낌이 떨어졌다.

그때 덩치가 들어왔다.

“지배인이 자꾸 뭘 시켜서 이제야 빠져나왔네. 야 근데 너 아직도 하냐? 대단한데?”

“왔냐? 근데 이년 잘 물어주다가 갑자기 안무네.. 김빠지게.”

“아.. 아까 막내가 그랬자나 저년 막 대해줘야 좋아한다고, 볼기를 쳐봐 그럼 아마 다시 물어대지 않을까?”

“알았어.” 땅꼬마는 덩치의 말대로 경화의 엉덩이를 사정없이 때리기 시작했고 순간 경화는 조부장이 자신이 안물어줘서 화가난 줄 알고 다시 질구에 힘을 주면서 더 크게 신음소리를 냈다.

“아..아... 오... 예....”

“어라.. 니말이 맞네.. 다시 꽉꽉 무는데....” 그러면서 손목에 더 힘을 줘서 볼기를 쳐댔다.

“거봐... 이년 완전 변태라니까. 아 저년 소리질러대니까 내꺼 다시 딱딱해졌어..너 빨리 좀 해라..”

“기다려.. 넌 한번 더하는거자나... 나도 좀 즐기자구..”

“그래.. 하여간 빨리 좀 하라구... ”

땅꼬마녀석은 그 뒤로도 20분이나 지나서야 물러났다.

경화는 이제야 정말 끝났다고 생각했다. 조부장이 지쳐서 물러난것 같았다. 아무리 마취를 했어도 조부장 나이가 있는데 30분이 넘도록 해댔으니 쓰러질만도 했다.



덩치가 경화의 꽃잎에 넣으려고 구멍을 쳐다보는데 털까지 축축하게 젖어서 약간 불결하단 생각이 들었다. 여자의 애액도 물론 있겠지만 다른녀석들 분비물까지 섞여있을꺼라고 생각하자 비위가 좀 상했다.

‘그래 이년 입에다가 해야겠다. ’

포르노에서 여자가 정액을 삼키는 걸 볼때마다 한번 꼭 해보고 싶었었던게 생각났던 것이다.

남자가 자신의 얼굴쪽으로 다가오자 경화는 이제야 다 끝나고 자신을 풀어주나보다 생각했다.  하지만 남자는 경화의 입을 벌리고 딱딱한 물건을 집어넣더니 경화의 양쪽 젖가슴을 두 손으로 움켜쥐고는 엉덩이를 흔들어대기 시작했다.

경화는 순간 목에 힘을 줬다. 가슴을 쥐고 얼굴을 압박해 오자 자칫하다간 목이 부러질 것 같았다. 두 손이 뒤로 묶여 있어서 몸을 지탱 할 수 있는건 양 쪽 무릅과 목뿐이였다.

상당히 괴로운 자세였기에 남자의 물건을 입으로 조인다던가 빤다던가 하는 동작은 할 수도 없었다.

덩치도 자신이 취한 자세에 여자가 불편해하며 제대로 빨아주지 못하자. 답답했다. 자신은 몸이 달아올라 미치겠는데 여자는 목에 힘을 주고 버티기에 급급했기 때문이다.



결국 남자는 뒤로 묶은 여자의 손을 풀어줬고 그제서야 경화는 손을 앞으로 지탱하고 남자의 물건을 애무 할 수 있었다. 경화는 남자가 손까지 풀어주자 이제는 정말 끝낼 시간이 다가온거라 생각하고 두 손으로 남자의 엉덩이를 움켜줘고 정성껏 혀와 입술로 남자의 물건을 자지러트렸다. 
경화의 거친 공략에 이번에는 남자가 더 이상 참지 못하고 힘차게 정액을 뿜어냈고 힘차게 여자의 입속에 사정한 남자도 쾌감을 느꼈지만 경화 역시도 이제는 정말 끝났다는 생각에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남자의 마지막 한방울까지 쪽쪽 빨아 넘겼다.



남자는 그 자리에 쓰러져 천정을 바라봤고 경화도 그대로 업그려 거친 숨을 다스렸다.



땅꼬마가 옆으로 다가와 경화의 탐스러운 가슴을 쥐어보려하는데 전화벨이 울렸다.

땅꼬마는 못내 아쉬워하며 수화기를 들었다.



막내였다.

“선배님들 빨리 내려오세요. 갑자기 손님이 많아져서 바쁜데 다들 어디갔냐고 난리에요..”

“어 그래 지금 내려가니까 둘러대고 있어.”

땅꼬마는 전화를 끊고 덩치를 데리고 아쉬움을 뒤로하고 그 자리를 떠났다.



다시 한참동안 정적이 흘렀다. 10여분이 흘렀는데도 아무런 반응이 없자 경화는 조부장이 나갔다고 생각을 하고 살짝 안대를 느슨하게 풀러 들키지 않게 주변을 둘러봤다.

주변에 아무도 없는것을 확인하고 안대와 귀속의 휴지들을 제거했다.

발목에 묶인 줄까지 모두 풀른 뒤 침대위에 대자로 뻗어서 천장을 바라봤다.

다시 복받쳐 오르는 감정에 눈물이 하염없이 쏟아져 내렸고 소리내서 울기 시작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

이모집에서.

  내가 10살 되던해.. 여름방학을 이용해 우리가족은 부산에 살고있는 이모의 집에 놀러갔다. 이모는 애기를 낳은지 얼마되지 않아서 그런지 예전엔 좀 마른편이었는데 지금은 통통하게 보였다.그래도 이쁜건 여전했다.오히려 귀여워 보여서 좋았다. 날도둑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