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8월 3일 월요일

진실은 어디까지일까.....(6편)

촉각을 곤두세우고 옆방의 섹스소리를 듣고 있는데... 뭔지 모르지만 뭔가 이상한 감이 느껴졌다.
어젯밤 나를 엄마 위에 올라타도록 용기를 주었던 형수님의 목소리가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던 것이다.
그때,
 
 “아... 누나.... 누나... 나 쌀 것 같아.... “
 “하악.. 하악.. 아직... 아직.... 나 더 해...... “
 “아..학... 누... 누나... 나 싼다... 싸... 누나 안에 쌀 거야... 윽! “
 
‘헉!...?’
 
남자의 목소리는 분명 과장님 목소리인데... 누나라니...? 엄마에게 누나라 했는데...누나라니?
나는 순간 놀라움은 단순한 놀라움이 아니었다.
가슴속에서 갑자기 솟구쳐 올라 머리를 띵~ 하게 만들어버리는 흥분과 쾌감이 온몸에 엄습해 옴을 느꼈다..
 
‘누나? 누나가 누구지...? ’
‘그렇구나.. 여기 여 사장님... 이 미선...“
 
바로 이 미선 사장님일 거라는 직감이 들었다.
그리고 이정일 과장님과 이미선 사장님이 섹스를 하고 있다면, 형수님은 고릴라 사장님과...? 그..그럼 말로만 듣던 부부간 스와핑이 실제로....?
 
순간, 나는 엄마가 옆에 누워 있다는 사실을 망각한 채... 미칠 것 같은 흥분으로 나는 성난 좆을 흔들며 엄마를 훔쳐보았다.
 
지금 분명히 엄마도 잠이 깨어있었고, 모두 들었을 텐데.... 엄마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놀라운 것은 엄마에 대한 걱정이 아니라 지금 엄마가 스와핑 하는 소리를 들으며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하는 엄마 의식이 아주 궁금해지는 것이었다.
그때야 엄마의 등 뒤로 느껴지는 엄마의 뒤척임...
잠결에 뒤척이는 것이 아니라, 의도적으로 일렁이는 뒤척임을 분명히 알 수가 있었다. 고개를 들어 엄마를 찬찬히 살펴보았다.
 
‘헉!...’
 
창문을 통해 스며드는 달빛이지만 엄마 손이 사타구니 쪽에서 규칙적으로 움직이고 있다는 느낌을 받고 나는 조심스럽게 일어나 뒤척이고 있는 엄마의 등 뒤로 바짝 붙어 앉았다.
 
‘어...엄마가 손으로 자위를.... ’
 
엄마는 나를 등지고 잔뜩 웅크려서 허벅지 사이로 손을 넣어 반바지 츄리닝 위에서 조심스럽게 보지를 문지르고 있었다.
손가락이 항문 쪽으로 문지를 때는 엉덩이 뒤에서 손가락이 다 보일 정도로....
깨어있는 엄마도 어렵지 않게 옆방에서 부부간에 파트너를 바꾸어 섹스하고 있음을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정숙한 우리 엄마가 스와핑하는 소리를 들으며 흥분하여 혼자 자위를 하고 있다는 사실이 나를 더욱 놀라게 하였다.
 
+++ ++ +++
 
엄마에 대한 새로운 발견이었다.
 
‘정숙한 우리 엄마도 분명 여자였어...’
 
나는 흥분된 숨소리를 죽이고 붙잡고 있는 자지를 흔들면서 나의 시선은 은밀하게 움직이고 있는 엄마의 손에 집중되고 있었다.
 
“아악! 형부~ 더...하악~...아니 거기..거기...하앙~~ ”
 
울부짖는 형수님의 다급한 교성이 지금까지 설마 하며 궁금했던 것들을 한방에 날려버린다. 한 방에서 네 사람이 서로 보면서 스와핑 섹스를 하고 있음을...
 
형수님의 교성을 듣는 순간 나도 모르게 은밀히 움직이고 있는 엄마의 손을 붙잡고 말았다.움찔.... 손바닥으로 느껴지는 엄마의 반응...
엄마는 당황했는지 손을 빼지도 못하고 가만히 있는다.
 
“아....누나.... 영옥이처럼... 엎드려... 누나... 아니... 바로 옆에,,,,”
 
이제는 보지 않고 소리만 듣고도 옆방에서 어떤 모습들인지 어렵지 않게 그려진다. 형수님의 개처럼 엎드려 사장님의 자지를 받아드리고 있는 바로 옆에 엎드리라는 과장님의 말뜻을...
이제는 이쪽 방에는 신경을 쓸 형편이 못되는지.. 마음 놓고 소리를 질러대고 있었다.
나는 붙잡고 있는 엄마의 손을 잡은 채 엄마가 했던 것처럼 엄마 손가락으로 보지 계곡을 위아래로 문질러도 엄마는 가만히 있기만 하였다.
 
쓰윽~~ 쓰윽~~
 
내가 엄마의 손을 잡고 엄마 손가락이 엄마 보지계곡을 문지르는 행동을 반복적으로 하다가 슬며시 엄마 손을 놓아주고, 내 손이 엄마 손바닥 사이로 들어갔다. 그러자 이번에는 엄마가 내 손등을 붙잡는다.
 
‘아....언제부터...?? ’
 
직접 손가락으로 만져 본 엄마의 보지계곡은 이미 츄리닝 밖에서도 느껴 질 수 있도록 젖어 있었다.
엄마가 했던 것처럼 이번에는 내 손가락으로 직접 엄마 보지 계곡을 문지르기 시작하여도, 내 손등을 잡고 있는 엄마의 손도 따라 움직였다.
손가락 끝으로 클리토리스가 있는 보지 계곡 위쪽을 집중적으로 건들이자 처음으로 엄마의 격한 비음이 터져 나왔다.
 
“아!... 하 아... ”
 
나는 내일 당장 하늘이 두 쪽이 나는 일이 벌어진다 해도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었다, 엄마 보지계곡을 더듬던 손을 빼고 두 손으로 엄마를 돌리자, 엄마는 힘없이 천장을 향해 반듯하게 눕혀졌고, 엄마는 슬며시 무릎을 세우며 다리를 벌린다.
 
나는 엄마의 자세를 보면서 충분히 엄마의 지금 느끼고 있는 감정을 읽을 수 있었다. 이성은 어쩐지 모르겠지만 본능은 아들을 받아드리겠다는 자세임을....
엄마 얼굴을 마주보며 엄마위에 올라탔다.
눈이 마주치자 엄마는 슬며시 눈을 감아 버린다.
 
“엄마~ 사랑 해...”
“.... .... ”
 
나는 엄마를 불끈 끌어안으며 엄마 입술에 입술을 붙이고 혀를 내밀어 엄마의 입술을 좌에서 우로 쓰윽 핥아보았지만 엄마의 입은 열리지 않는다.
이번에는 우에서 좌로... 그리고 좌에서 우로....
 
“아~ ”
 
비음과 함께 열리는 입 속으로 혀를 디밀자, 순간, 엄마가 위에 올라 타 있는 나를 와락 껴안은 온 몸을 부르르 떤다.
 
“추웁~~ 춥~...쭈우웁~~ 추웁~~ ”
 
엄마의 달콤한 혀가 내 입속으로 파고 들어왔다.
엄마의 혀에 묻어있는 침이 이렇게 맛있을 줄이야....
바쁘게 서로 상대방의 입 속으로 혀가 들락거리고, 내가 엄마의 브래지어 속으로 손을 넣어 풍만한 유방을 움켜쥐는 순간.
 
“주..주형아~ 하... 잠깐..하 아~ ”
“엄마~ 사랑 해...”
 
엄마와 눈이 마주쳤다.
엄마의 격한 숨소리가 목덜미에 닿을 정도로 짧은 거리에서...
 
“주형아~ 어제 너...했지? ”
“... .... ? ”
“엄마랑 어제 너 했지?”
“어..엄마...어떻게 그걸...? ”“분명.. 꿈이 아니었어... ”
“엄마... 미안해....그만...참지 못해서...”
“아들~ 미워...”
 
그리고는 내가 아무 말도 못하도록 목덜미를 끌어안으며 내 입속으로 혀를 집어넣고 격정적으로 몸부림치기 시작 하였다.
 
“추웁~ 춥~...춥~ 춥~  쭙! 쭈웁~~! ”
 
조금 전 키스와는 다른 격렬한 입맞춤이었다.
 
“문 잠그고 와... 창문 블라인드도 내리고...”
“응. 엄마...”
 
내가 조심스럽게 일어나 문을 잠그고 창문 블라인드를 내리고 침대에 왔을 때는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엄마가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내가 엄마 옆으로 다가가자 엄마는 허겁지겁 내 팬티를 벗겨주며,
 
“엄마 보지 빨아 줘.... 보지 꼴려서 미치겠어...하...”
 
‘헉!.... ? ’
 
엄마의 그 고운 입에서 보지 꼴렸다는 말을...
나는 엄마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 수 있기에 엄마를 침대위에 눕히며 벌어지는 엄마의 다리 안쪽을 활짝 벌렸다.
엄마의 고운 입에서 ‘꼴렸다’고 말한 보지에서 물이 흐르며 벌어져 벌렁거리고 있었다.
엉덩이가 꿈틀거리며 벌렁거리는 엄마의 보지를 더 이상 바라보면 엄마를 학대하는 것 같아 얼굴을 엄마의 사타구니로 가져가 입으로 보지구멍을 후~ 불어보았다.
 
“하 아~ ”
 
엄마 엉덩이가 꿈틀한다.
혀를 길게 내밀어 밑에서 위로 보지 계곡을 따라 쓰윽 핥아 올렸다.
 
“하앙~! ”
 
엄마 신음소리가 한 옥타브 올라갔다.
 
“추르르룹~~  추웁~~  쭈웁~~ ”
 
더 이상 침대시트를 적시기 싫어 흐르는 물을 모두 목구멍 속으로 넘겨버리고 혀를 길게 내밀어 엄마의 보지계곡을 핥아주다...
위에 뾰족하게 솟아 있는 클리토리스를 입술로 물었더니, 엄마가 내 머리를 두 손으로 잡고 사타구니 쪽으로 힘껏 잡아당기며 엉덩이를 들썩인다.
 
“아!...아~... 하 아~ ”
 
엄마의 신음소리가 네 사람이 스와핑을 하고 있는 저쪽 방에서도 들릴 수 있을 정도로 신음소리가 높아 졌지만 엄마와 나는 신경을 쓸 형편이 아니었다.
 
“추루룹~ 쭈웁~~ 쭈웁~~ ”
“아! 아들...엄마... 엄마가... 빨리.... 하... 하고 싶어...”
“... ... ?
 
엄마가 하고 싶다며 몸부림을 치자 엄마가 뭘 원하는지 몰라 얼굴을 들어 엄마 얼굴을 바라보았다.
엄마는 아무 말도 않고 나를 밀치며 일어나더니 뒤로 발라당 넘어진 내 얼굴 위로 엄마의 다리를 벌려 말 타듯이 쪼그려 앉아 사타구니를 내 얼굴에 내밀면서 엎드리더니, 내 자지를 손으로 움켜쥐었다.
이때야 엄마가 뭘 원하는지 알 수 있어 당황스러웠다.
정숙하고 얌전한 엄마로만 알고 있었는데 69스타일로 오랄 받기를 원하고 있었다니...
제 정신으로 엄마와 아들의 첫 섹스에서 엄마를 실망시켜 드려서는 어쩌면 엄마에게 큰 상처로 남겨질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면서...
나는 알고 있는 모든 상식과 경험에서 터득한 온갖 기교를 부리며 엄마의 보지를 핥고 빨아주었다...
내 위에 올라타서 자지를 빨아주는 엄마의 오랄은 너무 서툴고 기교가 전혀 느껴지지 않는다.
룸살롱에서 만난 알바 한다던 20살 풋내기 여대생보다도 더 서툴렀다.
기둥을 손으로 잡고 대가리를 입 속으로 삼키더니 머리를 우악스럽게 위아래로 흔드는데.... 그 때마다 엄마 이빨이 내 자지 기둥을 긁적이고 있어 통증을 느낄 정도로 고통을 주고 있는 것을 엄마는 느끼지 못하고 있는 것 같았다.
하지만 나는 예민한 자지가 이빨에 긁혀 아픈 것을 참으며 엄마가 만족 할 때까지 보지와 그 주변을 핥고 빨아주었다.
 
“하~ 힘들어....”
 
긴 한숨 소리와 함께 엄마가 머리를 들어 올렸다.
어쩌면 엄마가 처음 해보는 오랄 일 것 같다는 생각에 아빠가 얼마나 엄마를 방치(?)해 두고 있었는지 짐작이 갈 정도로 엄마의 오랄 솜씨는 형편없었다.
엄마를 180도 회전시켜 천장을 향해 반듯하게 눕히고 엄마 얼굴을 마주보며 엄마위에 올라탔다.
엄마는 두 팔로 나의 목덜미를 감고 끌어안으며 입을 쭈욱 내밀어 준다.
나는 엄마와 입속으로 혀를 주고받으며 오른 손은 밑으로 내려 질퍽거리는 엄마 보지 속에 손가락 두 개를 찔러 넣고 빠르게 펌핑을 해 주었다.
 
“주..주형아~ 하 아~ 손 말고 좆으로 해줘... 아...”
 
엄마가 스스럼없이 내뱉는 좆 이란 원색적인 단어를 들으면서, 엄마의 내면에는 내가 상상도 못할 음란함이 도사리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고,
나 자신이 상당히 음란하고 변태적인 기질은 어쩌면 엄마의 DNA를 고스란히 물려받았기 때문임을 어렴풋이 짐작 할 수 있을 정도로 엄마의 음란함은 파격적이었다.
엄마 보지에서 손가락을 빼는 순간 엄마 왼손이 밑으로 내려와 나의 성난 자지를 잡고 대가리를 자신의 보지 구멍에 맞추어 놓는다.
나는 천천히 엉덩이를 밑으로 내리기 시작 하였다.
 
“푸우우욱~~~! ”
“아! 아 들....”
“엄마...사랑 해...”
“아...기분이 이상 해....”
 
나는 엄마 보지 속 깊숙이 박고서 엉덩이는 움직이지 않고 엄마와 키스를 하였다.
 
“엄마~ 오랄 첨이지..?”
“으..응... 엄마도 오랄 해 보고 싶었어...”
 
무슨 뚱딴지같은 소린가....?
결혼 한지 28년이나 된 엄마가 69스타일로 오랄을 첨 해 봤다니...
 
“영화에선 쉬운 것처럼 보였는데... 힘드네... 하 아~ ”
 
나는 천천히 박음질을 시작하였다.
 
“푸욱~ 푸욱! 푸욱~ 푸욱! 푸욱~~! ”
“아 하~ 아... 좋아...하 아~ ”
 
이때 옆방에서 찢어지는 듯한 다급한 소리가 천둥치듯이 우리 방으로 넘어왔다
 
“아 아! 형..형부우~~ 나 죽어...아 악! ”
“퍽! 퍽! 퍽! 퍽!!...........퍽! ”
 
형수님의 찢어지는 소리에 엄마가 나를 와락 껴안으며 입을 맞추어온다.
 
“엄마~ 지금 옆방에 네 사람이 함께 하는 것 같아...”
“으..응.... 알고 있어... 스와핑 하고 있는 거...”
“엄청...흥분되지? ”
“응... 꼴려서 참을 수 없었어... 하 아~ ”
 
또다시 엄마의 고운 입에서 꼴렸어... 라는 원색적인 말이 나오자 엄마는 터부시 되는 직설적인 육두문자를 협오하지 않고, 어쩌면 그런 육두문자를 쓰면서 흥분하고 있는 것 같아 나도 엄마처럼 원색적인 단어를 써 보았다.
 
“엄마~ 형수님이 사장님과 씹 붙었어... 옆에서는 남편이 하는 걸 보면서...”
“으응... 듣기만 해도 너무 꼴려... 하아.... ”
“엄마~ 어디 꼴렸어...? 씹..? ”
“으응..씹... 엄마 씹 꼴렸어...하..아들.....해 줘...”
 
엄마의 입에서 씹 이란 원색적인 단어가 서슴없이 튀어나온다.
엄마가 원하면 아들인 내가 장단을 못 맞추어 주랴...
 
“엄마... 이렇게 아들이랑 씹 하니 좋지...”
“응, 너무 좋아.... 아들이랑 씹 하는 상상만 해 봤는데...”
“나 두.... 자위하면서 언제나 이렇게 엄마랑 하는 상상을 했었어...엄마 고마워...”
 
나는 박음질 속도를 높이며 거칠게 엄마를 몰아갔다.
 
“푹! 푹! 푹! 푸욱! 푹! 푹! ............ 푹! 푹! 푹! 푸욱! 푹! 푹! ‘
“악! 아! 악!..........악! 아! 악!............악! 아! 악! 아 아 여보오~~ 더...하악~! ”
 
엄마는 마지막에 아들에게 여보라고 부르면서 목덜미를 휘감고 있던 팔이 스르르 풀리며 모든 동작이 멈추어 버렸지만, 활발하게 움직이는 곳은 딱 한 곳 뿐 이었다.
엄마 보지 깊숙이 들어와 멈추어 있는 자지를 휘감고 쫑긋거리는 보지 속살들과 결합된 틈을 비집고 밖으로 흘려보내는 엄청난 양의 보짓물.....
엄마가 아들과 하면서 오르가즘을 느끼고 있는 엄마의 얼굴 표정은 황홀한 그런 표정이었다.
엄마가 편히 느낄 수 있도록 보지 속에 박혀있는 자지에 힘을 주어 엄마의 하체를 지긋이 누르고 상체는 두 팔로 일으켜 엄마가 느끼는데 방해가 되지 않도록 기다렸다.
 
잠시 후...
 
“아~ 오랜만에...느꼈어...하...아... ”
 
엄마가 눈을 뜨며 아들의 눈과 마주치지 시선을 거두지 않고 야릇한 미소를 지으며 중얼거린다.
 
“엄마~ 또 할까? ”
“응...해 줘...”
 
내가 다시 박음질을 시작하자 엄마는 다시 두 팔로 내 목덜미를 휘감으며 엉덩이를 돌리기 시작한다. 엄마의 오랄 솜씨는 서툴지만 엉덩이를 돌리며 요분질 치는 기교는 프로급이었다.
 
“푸욱~ 푸욱! 푸욱! 푸욱! 푸욱!....”
“학! 학! 학!.....학~....좋아....아... 좋아...학! ”
 
엄마는 내가 어디로 도망이라도 갈 것 같아 불안한지 목덜미를 휘감은 팔에 힘을 주며 본능적으로 엉덩이를 꿈틀꿈틀 움직이며 격한 숨소리를 내 뿜는다.
 
옆방에서도 잠시 쉬었다 다시 붙었는지 숨넘어가는 소리와 살과 살이 부딪치는 소리가 바로 옆에서 하는 것처럼 엄마와 나를 자극시키고 있었다.
 
“아앙~~! 더...더....아...여보 나 죽어...하앙~~! ”
“푸거덕~ 푸걱! 푸거덕...”
“학~ 학~... 나...힘 들어...당신이 위로 올라 와~ 하 악~ 학! ”
 
그러나 엄마와 나는 내 코가 석자인데... 옆방의 소리에 관심을 가질 여유도...들리지도 않는다.
 
“푸욱! 푸욱! 푸욱!....푸욱~... ”
“엄마...뒤로 할까...? ”
“개.. 개 씹...? ”
“응, 개 씹...”
 
섹스를 하면서 엄마는 표현 할 수 있는 말들이 많은데도 꼭 자극적이고 음탕한 단어만을 골라 쓰는 것 같았다.
엄마가 후다닥 엎드리더니 개처럼 엎드려 엉덩이를 들어 올리고 다리를 벌리며 나를 쳐다본다. 나는 엄마의 행동을 보면서 웃음이 나왔다.
얼마나 섹스에 굶주렸으면? 하는 생각과, 옆방에서 자극시키는 스와핑 소리와 자신이 낳은 아들이 지가 나온 보지 구멍에 자지를 박고 있다는 음란한 정신적인 자극에 흥분되어 새댁처럼 덤벙거리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할 수 밖에 없었다.
 
“아~ ”
 
개처럼 엎드려 들어 올린 풍만한 엄마의 엉덩이...
수영과 골프로 다져진 엄마의 엉덩이는 잘 익은 복숭아처럼 잘 발달되어 있었고, 엄마의 엉덩이는 하얗고 처녀처럼 탱탱하였다.
혀로 보지와 항문을 쓰윽 핥으자 엄마가 자지러지며 또 그 원색적인 육두문자가 나온다.
 
“하앙~ 아들...빨리...좆으로....해...”
 
나는 더 이상 엄마의 엎드린 뒷 태를 감상할 시간이 없었다.
앞으로는 언제든지 원하면 이렇게 엎드린 엄마의 보지를 볼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엄마의 엉덩이를 두 손으로 잡고 힘껏 대가리를 벌렁거리는 구멍 속으로 밀어 넣었다.
 
“푹~~!  철썩~! ”
“학!....”
 
엄마의 엉덩이와 내 사타구니의 살과 살이 부딪치는 소리가 요란스럽다.
뒷 치기로 엄마의 보지에 자지를 박고 엎드려 있는 엄마의 풍만하고 음란한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순간적인 사정 감을 느꼈지만 이를 깨물며 참아 내었다.
 
“후우~.... ”
 
박음질을 멈추고 자지를 빼내자 엄마가 고개를 획~ 돌려본다.
 
“따..땀이... 많이 나서....”
 
엄마에게 아들은 엄마를 만족시켜주는 슈퍼맨 이라는 인상을 심어주고 싶어서, 사정을 할 것 같아 진정시키면서 엄마에게 거짓말을 하고 있었으니...
잠시 진정시킨 후 천천히 박음질을 해 나갔다.
 
“퍼억~ 퍼억~ 퍼억! 퍼억~.... 퍼억~ ”
“하 아... 하...아... 하~..... 하  아...”
 
박음질 속도에 따라 엄마 입에서 새어나오는 색음소리도 느려진다.
 
뒷 치기로 박음질 한지 3분 만에 다시 쓸어져 버리는 엄마...
하지만 엄마의 허리를 잡고 있을 수가 없어 보지에 넣은 채 쓰러지는 엄마 엉덩이에 사타구니를 꼬옥 붙이며 같이 쓰러졌다.
엄마와 내가 박음질을 멈추고 쓰러지자 옆방의 음란한 소리가 여과 없이 천둥처럼 들려온다.
 
“악~ 악~ 정일씨이~ 아기...아기 만들어 봐~ 아악~~! ”
“헉! 헉! 형니임~~ 형수님이...아기 ...만들어 달래..요...하...하~ ”
“알아서...해... 키우기는 내가...키워..줄...께.... 하~ ”
“철푸덕! 철푸덕!... 학~ 학!...”
 
아무리 상대방을 자극시키기 위한 빈 말이지만... 남편 앞에서 과장님에게 아기 만들어달라니...?
단순히 술 취해서 우연히 벌어진 스와핑은 아닌 것 같았다.
뭔가 계획에 의한... 스와핑...?
엄마는 옆방의 요란한 소리에 정신을 차렸는지...
 
“주형아~ 힘..들..어...”
 
엄마 위에서 일으키자 엄마는 다시 천장을 향해 반듯하게 누워서 무릎을 세우고 벌리면서 두 팔을 벌린다.
나는 엄마위에 올라타기 전에 질퍽거리는 엄마의 보지에 자지를 깊숙이 받은 다음에야 엄마 얼굴을 마주 보며 올라타자 엄마가 아기를 안아주듯이 나를 꼬옥 안아 준다.
대가리가 엄마의 자궁 구멍에 닿도록 깊숙이 넣어 지긋히 누르며 움직이지는 않고 눈동자가 반짝 거리는 엄마를 보면서,
 
“엄마~ 옆방 너무 과격한 것 같지...? ”
“응... 처음이 아닌 것 같아... 이정일 과장 저런 사람이니? ”
“나도 우리 과장이 저런 사람인지 이제야 알았어... 직장에서는 무척 자상하신데...”
“여기 사장 네는 애들이 있는데... 또 애를 만들어 달라니...? ”
“그냥 상대방을 흥분시키려고 일부러 자극적이 말을 하는 걸 거야... 엄마는 그런 자극적인 소리를 들으며 흥분하지 않았어? 난 엄청 흥분되던데...”
“흥분되기는 하지... ”
 
나는 본격적으로 박음질을 시작하였다.
두 손은 엄마의 유방을 움켜쥐고 주물거리면서...
 
“푸욱~ 푸욱....푸욱! 푸욱~....푸욱!....”
“하...하아... 하...하아...”
 
박음질 속도가 빨라지고 고점이 다가오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
어제는 술 취해서 겁 없이 엄마 자궁에 씨앗을 뿌렸지만, 지금은 이성을 가지고 있어, 본능적으로 펌핑 하면서도 엄마 자궁에 정액을 뿌려도 될지...? 걱정이 되었다.
나도 엄마가 자극을 받을 수 있는 단어를 골라서 엄마 귓속으로 조그맣게 속삭였다.
 
“엄마~ 나도 엄마 임신 시키고 싶어...엄..마~ ”
“하~.... 하... ”
 
격한 숨소리만 내며 반응이 없다.
다시 한 번 엄마의 귓속으로 속삭였다.
 
“엄마~ 나...엄마 임신 시키고 싶어... ”
“아...알았어...해... 하....하~ 여보~ ”
“엄마~ 내 동생 낳아 주는 거지...? ”
“으응... 그냥...해...”
 
나는 의도적으로 엄마를 자극시켜보았다가 뒤통수를 망치로 얻어맞은 것 같은 충격을 받았다.
엄마 가슴 속 내면에 이토록 파괴적인 음란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니...
순간적으로 나는 더 이상 컨트롤을 못하고 엄마 자궁 속으로 힘차게 씨앗을 뿌리기 시작하였다.
 
“찌익~ 꿀럭~ 쿨럭~~ ...”
 
엄마도 나를 끌어안고 있던 팔에서 힘이 풀려나가며, 세 번째 멀티오르가즘이 엄마에게 찾아 온 것이다.
 
+++ ++ +++
 
정액이 가득한 엄마 보지 속에 숨을 죽이고 있는 자지를 빼지 않고 엄마와 나는 정신을 차렸다. 옆방에서는 지금도 지랄발광을 하는 소리가, 지금은 소음공해로 들린다.
 
“엄마~ 좋았어? ”
“응...나 느꼈어... 멀티로 느껴 본 기억이 별로 없었어...”
“엄마~ 아빠랑 섹스 할 때 이렇게 정자세로만 하고 있는 거지? ”
“아니.. 가끔은 뒤로도 해...”
“섹스 하는 자세가 두 개 뿐이야? ”
“아빠는 섹스 하는 것에 별로 흥미가 없어... 환자 수술할 생각 때문에 항상 긴장하고 있거든...”
“그래도...? ”
“그럼... 어떻게 해? ”
“엄마가.. 너무 외롭잖아... 엄마 몸은 이렇게 뜨겁고 원하는데...”
“엄마의 운명이잖아...그렇게 생각 하면 속 편해...”
 
엄마는 지금까지 속마음과 겉모습이 180도 다른 이중생활을 하고 있었다.
누구에게 말도 못하고 엄마 혼자 밤마다 얼마나 외로웠을까? 생각하니 엄마가 바보 같았다.
 
“엄마~ 나 이렇게 엄마를 느끼게 해줄 정도로 컷어... 그러니 이제부터 엄마의 인생을 찾으며 살아... 엄마에겐 충분히 그럴 자격도 있고 능력도 있잖아...”
“엄마의 인생? ”
“응, 앞으로 속마음 숨기며 살지 마... 아빠에게서 불만이 있을 때는 마음속으로 삭이려 하지말고 당당하게 아빠에게 요구해... 애인 하나 쯤 만들어도 되잖아...”
“헉! 얘...얘가... 무슨 말을...? ”
“나는 엄마가 애인을 만들어도 환영할 거야... 엄마가 원 한다면...”
“그.. 그럴 리는 없어... 난 이 세상에서 우리 가족을 제일 사랑해...”
“내 이야기는 가족을 버리라는 이야기가 아니잖아... 나도 엄마가 가족을 버린다면 싫어... 가족을 버리지 않고도 기회가 있는데 거부하면서 애태우는 것은 위선이잖아...”
“그래... 아들 이야기 깊이 새겨들을게...”
“엄마~ 여자들은 생리가 멈추면 성욕이 푹 떨어져 버린데...그건 엄마가 더 잘 알잖아...? ”
“... ... ... ? ”
“엄마~ 엄마가 언제까지 생리를 할 것 같아? 케블TV에서 봤는데 우리나라 원로 여가수가 64세까지 생리를 했다고 하니 참석했던 모든 사람들이 깜짝 놀라는 걸 봤거든...”
“... ... ... ? ”
“엄마도 64세까지 생리를 한다 해도 엄마의 섹스 라이프는 12년 밖에 남지 않았어... 할 수 있을 때 즐기면서... 엄마가 해 보고 싶은 것 당당하게 하면서 살아야 할 것 아냐... ”
“그.... 그런...생각을... 네가 하냐....”
“오늘 엄마가 하는 걸 보면서 답답하니까...아니 엄마가 바보 같아서....”
“그래, 엄마 바보 맞아... ”
“엄마랑 오늘 섹스하면서 엄마가 흥분하니까 원색적이고 자극적인 표현들을 본능적으로 자주 한 것 기억해? 이게 엄마의 본심이야...마음속에 빗장이 걸려있으면 이제 빗장을 없애버려....”
“아~ 아들.... ”
 
내 밑에 깔려 있는 엄마 몸에서 잔떨림이 일어나고 있었다.
 
“이렇게 섹스하고 있으면서 다른 말로 성교니, 교접이니... 이런 말 쓰면 분위기가 깨지잖아... 그냥 씹을 씹이라고 당당하게 말해야... 씹다운 씹을 할 수 있는 거 아냐? ”
“아... 아들.... ”
 
엄마 눈가에 이슬이 맺히더니 눈물이 되어 주르르 흘러내린다.
하지만 눈을 동그랗게 뜨고 나의 눈과 마주치며 희미한 미소를 짓는다.
 
“엄마~ 알았지? 이제부터 엄마 하고 싶은 짓 다 하면서 당당하게 사는 거야? ”
“아들... 고마워... 앞으로 그렇게 살아가도록 노력 할 거야... 흑..흑..흑! ”
“엄마~ 이제 우리 씻고 잘까? ”
“아니, 저 옆방이 조용 해 질 때까지 아들이랑 할 거야... 해 줄 거지? ”
“당연하지...난...언제나 엄마 호주머니에 있는 인형이잖아... 사랑해 엄마~! ”
 
다시 부둥켜안고 격렬한 입맞춤을 하며 서로 성감대를 자극하자 엄마 보지 속에 잠들어 있던 자지가 서서히 꼴려가며 좆이 되어간다.
 
“엄마~ 엄마가 내 위에 올라타서 하고 싶은 대로 마음 것 해봐...”
“으응.... 해 볼 거야...마음대로....”
 
나는 엄마위에서 일어나 엄마 옆에 천장을 향해 반듯하게 누웠다.
자지는 천장을 향해 불뚝거리며...
엄마가 일어나 휴지 한 뭉치를 꺼내 보지를 대충 닦고는 나를 보며 말을 타듯이 올라타더니 내 자지를 잡고 대가리를 자신의 보지 구멍에 맞추고 서서히 엉덩이를 내린다.
 
“쑤욱~~~! ”
“아~ 아.....”
 
엄마가 미친년 널뛰듯이 엉덩이를 들썩거리며 옆방에서 들을 수 있도록 색음을 내 뱉는다.
 
“푸걱~ 퍽! 푸걱~ 푸욱~ 푸걱~ ”
“하..하 아~ 하...하 아~ 학~... 하...”
 
나는 엄마가 엉덩이를 들썩거리는데 힘들지 않도록 두 손으로 엄마의 엉덩이를 받쳐주었다.
섹스에 한이 맺혔었는지 온 힘을 다해 위에서 널뛰기를 하는 엄마의 유방도 출렁출렁 춤추며 한풀이를 하는 것 같았다.
엄마의 한풀이는 옆방이 조용해져서야 끝이 났다.
벌거벗은 채 내 팔베개에 머리를 베고 있는 엄마의 모습은 이 세상을 다 얻은 그런 만족스럽고 황홀한 표정으로 다섯 번이나 자신을 까무러치게 만들어 주었던 풀죽은 내자지를 주물럭거리던 엄마 손에서 힘이 스르르 풀리며 고른 숨소리가 들린다.
 
처음 내어준 팔베개여서 답답하여 잠에서 깨어났지만 평온한 엄마의 모습을 보면서 팔을 빼낼 수가 없었다.
 
- 다음편에 -

댓글 없음:

댓글 쓰기

이모집에서.

  내가 10살 되던해.. 여름방학을 이용해 우리가족은 부산에 살고있는 이모의 집에 놀러갔다. 이모는 애기를 낳은지 얼마되지 않아서 그런지 예전엔 좀 마른편이었는데 지금은 통통하게 보였다.그래도 이쁜건 여전했다.오히려 귀여워 보여서 좋았다. 날도둑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