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8월 3일 월요일

열려라 참깨(프롤로그 및 제1편 삶이란.......)

* 참고로 아래의 글들은 저가 아주 잘 아는 형님부부의 글입니다. 물론 일부 아래에 기입된 바와 같이 어디까지가 진실이며, 허구를 가장하여 과장된 것인지.....허구인지는 저도 잘 모릅니다. 일전에 형님 부부와 이야기를 하다가 형수님께서 직접 소설에 한번 글을 올려보자고 재미로 권했다가 이렇게 글을 적어서 보내줘서 대신 글을 올립니다. 참고하시고 재미없더라도 욕하지 마시고ㅎㅎㅎ그냥 킬링투타임 하시기 바랍니다.
제목은 큰제목에 부재로 올리겠습니다.
 
 
프롤로그
 
난 40대 중반의 가정주부이다.
나의 인생은 과거부터 조금씩 변했고, 이제 본격적인 변화의 시기를 맞고 있다.
 
이 글은 최대한 경험을 이야기하지만 어디까지가 진실이고 허구를 가장한 것인지는 글을 읽는 여러분들의 판단에 맡긴다. 그리고 이글을 계기로 난 여자로서 보지 즐거움을 누리면서 어떤 남자들이 원할 때 어디서나 보지를 벌리고 나 스스로도 먼저 보지를 벌리기 위해 노력하는 여자로 살고자 한다.
 
 
제 1 화 삶이란......
 
인생을 누가 쉽게 정의 할 수 있을까......
 
난 지극히 평범한 집에서 태어났다.
유복하지는 않았지만 따뜻한 가정에서 부모님과 3명의 딸과 함께 작은 집이지만 만족하면서 자라왔다.
그리고 아버지는 매우 엄격했고 그 엄격함은 딸을 3명이나 둔 아버지로서는 어떻게 보면 당연한 일일지 모른다.
 
그래서 우리 딸 3명은 대학교까지 남자친구를 사귀지를 못했다.
 
우린 모두 땡순이였다.
 
그렇게 나의 인생은 순조롭게 흘려가는 듯 했다.
 
대학교 2학년이었나......3학년이었나......처음으로 MT를 갔다.
그리고 나에게 뜻하지 않는 일이 일어났다.
약간의 술을 마신 나에게 선배 한명은 밖에서 산책이나 하면서 잠시 좀 쉬자고 했고 나 역시 밖에서 좀 쉬면 취기가 나을 것 같아서 함께 나와서 좀 걸었다. 그리고 그 선배는 나에게 자기 차에서 좀 누워서 쉬자고 해서 아무런 생각 없이 나는 선배 차에 타고 누워서 좀 쉬고 있었다.
 
아마 지금의 나였으면 뭔가 그 선배가 뭔가 할 것 같구나 란 것을 쉽게 눈치를......하지만 그땐 난 남자친구도 나의 인생에서 한번도 없었고......더욱이 성경험은 전무 하였다.
 
그렇게 몇분이 지났을 때 선배는 나에게 나를 마음에 들어했다고 좋아한다고 하면서 키스를 시작했고......그리고 한 손은 가슴으로 손이 왔다......
선배에게 안된다고 하였지만.......어디 이미 마음을 먹은 남자를 어떻게 여자가 이길수 있을까........더욱이 순간적으로 덥칠때는 더욱더.......그리고 선배의 손은 빠르게 내보지쪽으로 내려갔고 나의 보지잎과 입구를 만지게 되었다.
 
그리고 그때 선배가 내보지에 자지를 넣기 위해 바지를 내리는 찰나 나에게는 마지막 탈출의 순간이 왔고 본능적으로 차문을 열고 그 상황을 다행히 벗어날 수 있었다. 하지만 그런 나의 모습을 누군가가 저 멀리서 지켜보았는 것 같다.
 
그리고 그런 일은 다음날부터 소문에 소문으로 이어졌지만......난 똑깥이 땡순이로 살었다.
 
 
그렇게 나의 인생의 20대 초반은 지나갔다.......
그리고 2000년초 난 지금의 남편을 만나게 된다.......
인생은 정말 별것이 없구나 했다........
그런데 뭔가가 나의 인생에서 서서히 바뀌기 시작한다..........
 
- 각설 -
 
나의 인생의 24살까지는 크게 별 다른 일이 없고 첫 경험도 뭐 크게 재미난 이야기는 아닐 것 같고 뭐 누구나 같은 저것이 자지구나 그리고 하고 나서 보지가 욱씬거리고 아폈고........뭐 별 다른 것은 없다......
그래서 나의 인생에서 결혼 전까지를 빠르게 내용을 넘기도록 하겠다.
그리고 이벤트성의 내용만 보여주도록 하겠다.
다음 편까지만 나의 짧은 인생살이로 전개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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