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8월 3일 월요일

어느 아내의 이야기 - 11

엄마의 성교육이 있던 날부터는

딸아이가 더 편하게 나에게 다가왔고,

자신이 즐겼던 상황도 이야기하게되었고...

그중에서 기억에 남는 남자들의 이야기도

서슴치 않고 자세히 해주었다.


그러한 이야기를 듣고있는 나역시

그 남자들을 상상하며 흥분을 하였고,

특히 내 나이보다 열살은 족히 어린 남자들과의

섹스와 스타일을 들을때는 호기심도 생겼다.


그날 이후로 길거리를 다닐때마다

내또래나 나이가 지긋한 핸섬한 남자들도

눈에 들어오지는 않고...

교복을 입고 다니는 고등학생이나

그중에서도 껄렁거리는 모습인

덩치가 좋은 남학생들을 보게되면

그자리에서 얼어버린듯 멈춰서서

그 남학생과의 변태적인 섹스를 상상하게된다.


결국 그 상상이 현실로 다가온다.

쇼핑을 하고 오랜만에 마사지 샵에서

오일마사지를 두시간 가까이 받고 집으로오니,

온몸에는 오일과 함께 발라진 패로몬향수까지

나의 몸은 뜨거운 상태였고...

집안으로 들어선 현관에는 여러개의 운동화가 놓여져있다.


딸아이의 방안에서는 음악소리와함께

남자들의 웃음소리가 들려왔다.

나는 조용히 쇼핑한 것들을 주방에 놓고

안방으로 들어가서 홈웨어로 갈아입었다.

그러고 있으니 딸아이가 노크를 하며 들어온다.


지금 자기 첫경험해준 오빠들이 와있다 한다.

오빠들이 엄마에게 인사하고 싶다고...

그런데 그렇게 말하는 딸아이의 눈빛이 다르다...

그날 내가 그이를 대려와서 인사 시킬 때와

비슷한 뉘앙스를 띄면서 나의 의사를 물어온다.


나역시 딸아이의 의도를 알고,

나 스스로도 겪어보기를 원했던지라

미소지으면 딸아이의 손에 이끌려서 거실로 나선다.

거실에 나가니 세명의 건장한 남자들이 서있고,

내가 나서자 꾸벅하고 인사를 하더니...


그중 가장 키가 큰 한남자아이가 다가와서는

덥석 나를 끌어안으며...

반갑습니다.. 어머니..하며 인사를한다.

그러고나니 남은 두친구들도 돌아가면서

나를 끌어안아주며 인사를한다.


그런데 마지막 남자아이는 온몸을 바짝대고

끌어안다보니 그아이의 발기되어있는 성기가

나의 살짝나온 아랫배에 닿아버린다.


순간적으로 나의 엉덩이는 뒤로 물러났지만,

그는 그걸 눈치채듯 다시 허리를 끌어안아서 다가온다.

앞의 두 아이는 가볍게 안고 인사를 끝냈지만,

마지막 그 아이에게서는 꼭 품에안은 작은새처럼

나는 부르르 떨고만 있었고...


그 모습을 바라보는 두남자아이의 눈빛에도

뜨거움이 묻어나고 있었다.

그러는 와중에 처음의 키큰 아이가 내 뒤로 다가왔고,

뒤에서도 나의 어깨를 잡으면서 끌어안는다.

마치 두장의 큰 보자기에 쌓인 작은 내 모습이..

샌드위치 모습으로 눌리어져있다.


그러한 모습을 바라보는 남은 아이는

딸아이를 무릅위에 옆으로 앉혀놓고

키스를 하면서 가슴을 주무르고있다.


아이들이 너무나도 대담하고 직설적이라

오히려 내가 더 쪼그라드는 모습이었고,

그들의 기에 눌리워서 말한마디 못하고

가만히 그들의 움직임에 따라갔다.

아니.. 오히려 이끌어주기를 기대했던것 같다.


뒤에있는 아이는 이미 나의 가슴을 움켜쥐고 있었고,

앞에있는 아이는 잔뜩 발기된 성기를 들이대면서

두손으로는 나의 양볼을 붙잡고 키스를 해왔다.


그저 젊은 남자아이라 생각했지만...

키스를 하면서 입술을 하나하나 빨아주고

혀를 들이밀면서 나의 혀가 나오기를 이끌고,

꺼내진 내 혀를 잘근 잘근 씹듯이 나를 자극해온다.


그러는 사이 이미 나의 우물은 넘쳐흘렀고...

허벅지 사이로 흐르는 그 미끌거리는 느낌을 품고있었다.

뒤에있던 아이가 그걸 느껴서 그런지 몰라도

나의 가슴에서 두손이 떨어지고나니 허전했지만...

몸을 떼어내고 치마를 들어올리고서는

얇은 팬티를 옆으로 제치고 양손으로 엉덩이를 쥐어짜듯하며

뒤에서 항문과 함께 나의 보지를 공략해온다.


나는 쓰러질듯 아래로 무너지는 순간

앞의 남자아이는 양팔을 겨드랑이 사이로 낀상태로

나를 주저앉지 못하도록 지탱해주고있다.


그렇게 뒤에서 빨아주는 아이의 혀놀림에 빠져있을때

딸아이의 신음소리가 들려온다.

이미 딸아이와 무릅에 앉혔던 그아이와는

의자에서 마주보고 앉은 상태로 삽입이 이루어지고있다.


그 모습을 보고나니 내가 더 적극적이 되는 듯하다.

앞에 있는 아이의 몸을 밀쳐가면서

두다리는 벌려서 아직도 빨고 있는 뒤아이에게

나의 뒷보지를 내어주고, 동시에 앞의 아이의 허리띠를 풀고

굵직한 성기를 꺼내어서 물어버린다.


나의 머리카락을 쥐어짜듯 잡고있던 아이는

내가 부드럽게 빨아주고 깨물어주는 스킬에

다시 부드러운 손길로 나의 양볼을 쓰다듬기시작한다.

그러는 와중에 뒤아이는 나의 팬티를 내려버렸고,

뒤에서 한꺼번헤 훅하고 들어오는 딱딱한 물건이 느껴졌다.


엉덩이를 짝짝 소리가 날 정도로 때려가면서

내 엉덩이에 착착 감겨오는 그이다.

비록 나이는 어린 학생이라지만...

이미 몸은 익을때로 익어버린 아이들이다...

아니 나에게는 아이라 볼수없는 남자들이었다.

그렇게 꼬치가 끼이듯이 앞뒤로 나를 괴롭혔고,

 
날이 어둑어둑해질때까지 세명의 남자들은

나를 가운데두고 쉬지 않고 가지고 놀아주었다.

그러는 사이 나는 희열을 느꼈다.


상상속에서나 즐겨왔던 젊은 아이들과의 섹스...

그것도 내 딸아이의 첫 상대들이 되었던 아이들과 함께

나의 집에서 나의 딸과 함께...

나 역시 하나의 여자로서 섹스를 즐길 수 있다는것이

너무나도 행복한 순간이었다.


물론 이 일이 있은 후에 오히려 그들이

마음대로 집으로 드나드는 일이 없도록 약속을 받아내었고,

오히려 딸아이를 보호해주고 사랑해주기를 권했고,

엄마로서의 그러한 부탁을 그들은 철저히 잘 지켜주었다.


딸아이가 점점 여자다와지는 가운데

주변에서 다가오는 남자들이 많다는걸 이미 아는 상황이라

그들 역시 그렇게 다가오는 놈들에게 방어막이 되어줬고,

딸아이를 더욱 아껴주는 친오빠 같은 관계를 유지해줬다.


물론 그들에게 그에따른 상(?)을 주었다.

그 상으로 나를 주었지만,

오히려 상을 주는 그 순간은 그들보다도

내가 더 행복한 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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