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 14일 화요일

아내의 여행 - 2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우리 여고 동창 모임은 여행을 준비한다.
 
모두 참여를 하지 못하고 결국 4명이 떠난다.
 
처음가보는 크루즈여행을 위한 오리엔테이션을 마치고
 
출발일을 기다리는 시간이 왜이리 긴지...
 
비록 짧은 기간의 동남아 일정이지만
 
그동안 헬스와 왁싱등으로 준비한 과정이
 
나에게는 새롭고 나를 다시 태어난 것같은
 
기분을 주는 시간이었다.
 
이제 내일 이면 출발이다...
 
 
 
오늘은 남편에게 봉사(?)를 하고
 
기분좋게 떠나야겠다...는 생각에
 
오전부터 사우나에 다녀오고
 
피부 관리를 위해 샵에도 다녀와서
 
남편이 좋아하는 원피스 복장으로 저녁을 준비한다.
 
 
물론 안에는 향수만 뿌린채로...
 
식사시간이 넘어서도 들어오지 않는 남편...
 
여행가방도 정리하고 티비도 보다가
 
기다리다가 지쳐서 거실에서 잠이든다.
 
 
자세가 불편해서 눈을 떠보니 나의 두다리가 공중에 떠있다.
 
남편의 양어깨에 두다리가 걸쳐져있고,
 
치마속에는 남편의 머리가 움직인다.
 
가만히 남편의 머리를 원피스위로 잡아서
 
나의 계곡으로 당겨준다.
 
 
나의 다리는 남편의 손에 의해 더욱 벌려지고,
 
거칠은 수염을 느끼면서 그이의 입술과 혀를 느낀다.
 
허벅지 양쪽을 혀로 빨면서,
 
손가락 하나가 나의 습기안으로 들어온다.
 
 
거실 쇼파에 최대한 엉덩이를 끝에 걸치고
 
허리를 뒤로 꺽게된다.
 
양손이 나의 허벅지 가장안쪽으로 들어와서
 
더이상 벌릴수 없을때까지 벌리고,
 
혀로 깊숙히 들어온다...
 
 
오늘따라 거친 숨을 내쉬면서 빨고있다.
 
술을 많이 마셨나...
 
점점 물이 흐르고 빠는 속도와 소리가 비례하여
 
쩝쩝거리며 음식을 먹는 소리처럼...
 
이제는 엉덩이를 갈라서 항문까지 빨아준다.
 
 
거의 안하던 곳인데...
 
오늘은 남편이 몇일 못볼것을 생각해서 그런가
 
많이 서둔다...
 
더이상 빨아먹을 물이 없는지
 
서서히 일어나서 안쪽에 있던 두손으로
 
원피스를 위로 뒤집어 올리고
 
가슴이 보일때까지 걷어 올린다.
 
 
결국 원피스로 내 머리뒤로까지 넘겨서
 
가슴을 다 들어내고,
 
바깥쪽 허벅지를 양손으로 누르고 가슴을 빨아준다.
 
오늘따라 면도를 하지 않아서인지
 
거칠은 입가의 털로 가슴이 더 따갑게 느껴진다.
 
그 따가움이 더욱 자극이 되는 순간...
 
 
헉~~
 
나의 보지안으로 무언가 굵은 것이 가득채운다.
 
남편의 것이라고는 믿기 어려운 굵기!
 
그리고 평소보다는 더욱 딱딱하게 느껴지는 느낌이...
 
한번 삽입이 이루어진 후
 
잠시 가슴을 빨던 혀놀림을 멈추고
 
그이의 얼굴이 나의 왼쪽 어깨와 머리 사이로 다가와서
 
거친 호흡을 내뱉는다.
 
 
그리고는 정말 눈에 불이 날정도로
 
빠른속도로 왕복운동을 한다.
 
열번...스무번...잠시 쉬는 듯하더니 이어지는 좃질...
 
꼭 비아그라 두어알은 먹은거마냥 움직이고있다.
 
그사이 몇번의 오르가즘을 느끼고 만다.
 
 
 
그를 더욱 끌어안으면서
 
내몸속에서 나가지 못하게 하고있다.
 
그는 아까보다 더욱 험하게 숨을 들이쉬면서
 
나를 못살게 굴고있다.
 
 
매일 이런식이라면 나는 못견딜거같다...
 
결국 내 두 다리는 그의 허리를 감싸안고
 
내 두발이 겹쳐지기까지...
 
점점 그의 허리를 조이고 있는
 
내 두 다리가 아파올정도이다.
 
한참을 그 상태로 있다가,
 
그이가 나의 두다리를 풀고
 
자신의 어깨위에 올리고 일어선다.
 
 
이제 나의 엉덩이는 쇼파에서 떨어져서 천정을 바라볼정도
 
그 위에서 나를 짓누르는 그이의 힘이 느껴진다.
 
양쪽 손으로 허리를 잡고 끌어올리면서 박아댄다.
 
 
남편의 청춘이 다시 돌아온듯한 체력이다.
 
아무 생각없이 황홀경에 빠져가는 나자신...
 
이제는 아무런 힘도 느낌도 없을 정도로 나른하다.
 
 
그때 내 보지속의 남편의 자지는
 
더욱 부풀대로 부풀어오르고
 
점점 더 뜨거워짐을 느낀다.
 
 
그리고는 질구안쪽까지 따듯하게 만드는 그이의 정액들...
 
꿀럭꿀럭하며 나의 허리와 엉덩이를
 
더욱 세게 움켜지는 그이의 손길..
 
한참을 붙잡고 있다가 아쉬운듯
 
천천히 뒤로 물러나는 그의 자지
 
나의 보지 입구에서 빠지는 순간
 
귀두가 걸려서인지 한참을 머물다가
 
콜크마개를 따듯이 소리내어 뽑아버린다.
 
그런후 나를 쇼파에 바로 눕히고는
 
그이도 쇼파 아래로 누워버린다.
 
 
이후 나의 보지에서는 그이의 정액과
 
나의 물이 뒤섞이어 흐르고있지만,
 
손가락하나 까딱하기 귀찬고 힘들어서 그냥 잠들어버린다.
 
얼마나 잤을까...
 
 
허벅지의 점액들이 들러붙어서
 
거칠게 느껴지고 찝찝한 마음에
 
몸을 일으켜서 화장실로 들어간다.
 
맨몸으로 화장실에서 나와서
 
냉장고의 시원한 물을 꺼내마시려고
 
냉장고의 문을 열고 물병을 들고 돌아서는데...
 
거실 바닥에 누워있어야 할 남편이 없다.
.
.
.
.
.
.
그곳에는 남편과 같이 사업을하는 젊은 파트너가
 
아랫도리만 벗은체로 잠들어있다.
 
그럼??
 
지난 밤, 나를 황홀경에 빠트린
 
그 굵은 자지의 주인공은 저 친구...
 
 
그자리에서 몸이 얼은듯 서있다가,
 
물병을 내려놓고 조용히 안방문을 열어본다.
 
침대위에는 양말조차도 벗지않고 코를 골고 있는 남편이있다.
 
남편과 그이의 파트너를 번갈아 처다보고나니 한숨만 나온다.
 
 
다시 거실로가서 그 젊은 파트너의 옷을 입혀놓고
 
얇은 이불하나 덮어준 후
 
안방으로 들어와서 남편의 옆에 조용히 눕는다.
 
아무리 눈을 감아도 잠이 오질 않는다...
 
남편에게 들켰을까 걱정이 되어서가 아니라,
 
거실에 있는 그 젊은 파트너의
 
그 굵고 딱딱했던 자지가 아른거린다.
 
다시 내 허벅지 사이는 축축히 젖어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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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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