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8월 9일 일요일

아내일탈3

 설마 둘이ᆢ

긴장반 기대반? 소리가나는쪽으로 갔다
그때 어두운곳에서 실루엣은 아내와 친구였다
티비가 켜져있고 아내는 쇼파에 누워있는거 같았다
분명 그곁에 친구가 비스듬히 기대고 있었다
상황을 목격하고 나니 약간 김샜는데 궁금하기도 했다
테이블에는 맥주 와인?까지 있었다
와인을 마셨나? 아내는 와인을 마시면서 한꺼번에 취한거 같았다
근데 친구의 손의 위치가 이상한거 같다
아! 아내의 아래쪽 그부분을 분명 문지르는것 같아보였다
아내는 잠결에도 신음을 냈다
내 아내는 잠잘때 신음을 잘내는편인데 친구는 그걸몰랐는지
신음소리가 날때는 행동을 멈추고 숨었다
다시 흥분과 긴장이 뒤섞여 올라왔다
그래ᆢ 니가 가만히있을리가 없지ᆢ
친구는 매우 조심스럽게 분명 아내의 그부분을 문지르고 있었다 그리고는 내가있던 방쪽으로 시선을 보내서 나는 반사적으로 숨었다
그래 일단 숨어서 더 지켜보자ᆢ
침이 꼴깍 삼켜지고 어두웠던 시야가 점점 적응되면서 좀더 선명하게 보이기 시작했다
아내의 반바지틈 사이로 언뜻 팬티도 비춰보였다
하얀색의 팬티가 무척이나 섹시하게 느껴졌다
친구도 나와 같은 느낌을 받았는지 손을 그사이로 집어넣었다
그리고 조심스럽게 팬티끝부분을 잡고 제꼈다
친구는 조금 망설이더니 이내 손가락하나를 아내의 그곳을 헤집기시작했다
그리고 친구가 아내쪽을 보더니 좀더 대담하게 손을 움직였다
친구는 한동안 그렇게 손의 움직임에 집중하는가싶더니 손을빼서 자기입으로 가져가서 그걸 맛보고 있었다
그리고는 다시 손가락을 넣고 다시 빼서 맛보는걸 반복했다
내아내는 유독 다른여자들보다도 거기맛이 달콤하다
친구도 그맛에 중독됐는지 넣다 빨기를 반복했다
친구는 못참겠던지 아내의 얼굴쪽으로 자기얼굴을 가져가서 키스를시도한듯했다 그러나 이내 얼굴은 다시 치우고 잠깐 멍하게 있더니 자기바지를 풀고 자기껄 꺼냈다
친구 자지는 평소와 다르게 완전 풀발기상태로 우뚝솟은거 같았다
이내 자기 자지를 잡더니 한손으로 훝으면서 한손으로는 다시 아내 구멍에다가 손가락을 집어 넣었다
계속 보고있자니 진행이 너무 더딘거같았다
자위로 만족할 생각인가ᆢ
그때 친구는 아내의 보지에서 물이 많이 나오기 시작하니까 갑자기 행동이 조금 대담해지기 시작했다
이윽고 손을 빼더니 주위를 둘러보더니 몸을 일으켜서 티비리모컨으로 티비를껐다
그러자 잘 식별되지않을정도로 깜깜해졌다
나는 긴장감이 극도로 올라가는게 느껴졌다
어둠속에서 친구가 먼가 결심을 한거 같았다
내생각이 맞다는걸 안게 잘보이진 않지만 친구가 쇼파위로 올라가는게 보였다
친구는 아내위에 자기몸을 덮는가 싶더니 한동안 움직임이 없이 가만히 있었다
나는 가까이서 좀더 자세히 봐야알거같아서 좀더 가까이 숨어서 다가갔다
어두워서 나도 모르게 거의 지척까지 간거 같았다
친구쪽을 보니 어렴풋이 좀더 선명하게 보였다
양팔을 아내겨드랑이 쪽에 팔굽혀펴기 하듯이 해서 엉덩이를 원을 그리듯이 돌리고 있었다
이녀석 지금 넣지도 않고 느끼고 있나 보네ᆢ
친구는 그상황에서도 시선은 방쪽인거 같았다
불편한지 잘 안되는지 친구는 구멍을 잘 찾지 못한거 같았다
얼마쯤 시간이 흘렀을까 친구가 아내의 가랑이 사이로 조심히 들어가기 시작했다
근데 얼마쯤생각해보니까 반바지사이 팬티사이로 집어넣을려고 한건가라는 생각이 들때쯤
친구는 도저히 안되는거 같은지 아내의 반바지를 벗기기 시작했다
아내의 반바지가 무릎을지나 발목까지 와서 발목한쪽에 걸친듯이 있고 아내의 팬티를 옆으로 제끼고 삽입을 시도했다
나는 못내 팬티도 벗기지 ᆢ 생각했다
어차피 내 아내는 잘때는 누가엎어가도 모르는스타일인데
그걸 알턱이 없는 친구는 팬티도 아직도 벗기지 못하고 있었다
친구는 한참을 앞뒤로 움직이다가 순간 가만히 있었다
들어갔나.?
그때 아내의 신음소리가 짧게 났다
아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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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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