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 12일 일요일

모텔아줌마

이번 여름방학때 있었던 썰입니다. 
여자친구와 여름방학기간에 여행을 가는 것으로 계획을 하고 여행을 갔어요 
  
 약 3박 4일간의 여정이었는데 
 돈이 없는 학생이다보니 최대한 돈을 절약하는 방법을 골랐습니다. 
  
여친도 롤을 하는지라 첫날밤은 피시방에서 롤좀하다가 피방에서 엎드려서 자고 
둘째날은 찜질방, 셋째날은 방잡고 푹 쉬는걸로 정하고 출발했죠. 
물론 셋째날을 불태우려 했었죠 ㅎㅎㅎ 
  
 정말 재밌었습니다. 
  
여친이랑 뭘 한들 재미없겠나요 ㅎㅎ 열심히 놀고 롤도 즐겁게 하다가 피방에서 자고 
둘째날에는 찜질방에서 지지다가 각자 수면실가서 잤습니다.
  
그런데 찜질방 시설이 사실 별로였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생각보다 여친이 피곤했었나 봅니다. 
 저는 운동을 되게 좋아하고 그런데서 친구들이랑 자주 자던 인간이라서 
 그리 힘들진 않았는데 여친은 그런 경험은 별로 없었나 봅니다. 
  
 결국 예약해둔 모텔방에 먼저 짐을 풀고 나서 
 조금 쉬다가 다시 놀러가는 걸로 계획을 변경했습니다. 
 예정보다 모텔에 일찍 도착해서 오후 5시쯤 짐을 풀려고 들어갔는데 
  
모텔 사장님이 보통은 5~60대 아저씨 할머니 또는 젊은 남자알바생들이 대부분일텐데 
 좀 젊고 반반한 유부녀느낌(30초반쯤으로 보였음)이 드는 여자분께서 
 바닥에 앉아 티비를 보시면서 수건을 개고 계시더군요. 
  
그러다가 저희가 부르자 황급히 일어나시면서 방값받으시고 키를 주시는데 
헐렁한 티를 입고 계셔서 방키를 주실때 가슴골이 훤히 보이더라구요 ㅎㅎ 
이때는 그냥 모텔 주인이 젊으니까 신기하네 ㅎㅎ 어쨋든 눈요기 잘했어요 
이런 생각을 하면서 방에 들어갔습니다. 
  
 방에 들어가서 여친한테 키스하면서 애무를 좀 하는데 여친이 
 피곤하니까 지금은 그냥 두면 안되냐고 하더군요ㅠㅠ 
 그래서 티비를 켰는데 갑자기 초인종이 울렸습니다. 
  
 제가 누구세요?했더니 
 아 카운턴데요... 이 방은 예약이 되있어서 윗방으로 옮겨주시면 안될까요?하면서 얘기를 하더군요. 
 제가 볼때는 좀 나이차 있는 누나느낌인 카운터가 엄청 미안한 표정으로 그렇게 말을 하니 
 옮길 수 밖에 없더라구요 ㅋㅋㅋㅋ 
 제가 알겠습니다하면서 방옮기고 여친은 투덜대면서 방을 옮기니까 
 카운터가 정말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하면서 고개를 40도정도 수구리길래 
 또 가슴골로 눈요기 했습니다. 
생각보다 가슴이 풍만하더군요 ㅎㅎㅎ 
  
그리고 방문앞까지 죄송하다면서 따라오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 
이때 좀 휴가 막바지라서 부모님 대신 모텔봐주는건가하는 생각도 들었네요. 
어리바리 한게 나름 귀여워보였어요 ㅋㅋㅋ 
  
어쨋든 그렇게 방을 옮기고 물이나 먹으려고 했는데 
냉장고에 물이 하나도 없더라구요;; 
이 때 정말로 일 못하는거 보니까 알바인가 싶었습니다. 
결국 누워있는 여친을 두고 혼자 내려가서 
“저기요 아까 방옮긴 사람인데 물이 하나도 없는데요”했더니
또 한번 정말 죄송하다면서 카운터 창문으로 몸을 삐죽 빼면서(허리 90도정도 굽힌자세) 
“저기 냉장고 안에 보시면 물이랑 음료수 있는데 마음대로 가져가세요ㅠㅠ 정말 죄송합니다”하더군요. 
  
저는 그래서 그 여자 눈을 보면서 허리를 굽히고 있으니 가슴골이 계속 보이길래 
가슴골 보면서 “마음대로 해도 되요?”라고 말해버렸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란마귀가 쓰인건지 참;; 
그랬더니 카운터 분이 좀 당황하시면서 
가슴을 가리며 창문 안으로 들어가다가 멈춰서 
다시 가슴골을 훤히 보이는 자세로 “네 ㅎㅎ 마음대로요”라고 하더군요. 
  
이 때, 저도 약간 뭔가 이상한걸 눈치채고 그분 눈을 봤는데 
절 보면서 살짝 웃고 있어서 당황하고 
“네..넵”하면서 후다닥 음료수랑 물 챙겨서 방으로 도망치듯 왔습니다. 
그 때 살짝 야릇한 기분이 들었죠. 
 
어쨌든 그 이후에 다시 여친이랑 놀러나갔다가 1시쯤 방에 돌아와서 서로 씻고 나오기로 했는데 
제가 씻고 나오니까 여친이 옷도 안벗고 자고 있었습니다. 
‘어지간히 피곤했나 보네’라고 생각하면서 양말과 스키니진과 브라를 벗겨 준담에 
살짝 만지작 만지작 했더니 
“으음.. 하지마... 피곤해”라고 말하며 뒤척 뒤척 하더군요. 
  
안그래도 방학동안 좀 못봐서 오늘 오랜만에 하겠구나 하고 며칠동안 쌓아뒀는데 
그게 전부 허사가 될 상황이라서 많이 아쉬웠습니다. 
원래 여친이 잘 때 건들면 잠에서 깨진 않는데 너무 뒤척뒤척 거리고 
이불로 몸을 자꾸 똘똘 마는 경향이 있어서 잠들면 암것도 못한다는 걸 잘 알고 있기에 
그냥 포기하고 티비보고 딸이나 쳐야지 하면서 성인 채널이나 켰습니다. 
  
그런데 문득 낮에 있던 일이 머리를 스치고 지나갔습니다. 
‘잘하면 뭐가 될 것만 같은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밤이라 좀 대담해 졌는지 고민도 않고 바로 일층으로 직행했습니다.일층가서 카운터를 노크했더니 안에서 
낮에 그분이 아까 같은 헐렁한 박스티에 남자들이 좋아한다는 
 트레이닝 핫팬츠만 입고서 티비보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저기요... 제가 지금 여친이랑 좀 속상한 일이 있었는데 
아는 사람도 없어서 그런데 저랑 맥주나 한잔 하실래요?”라고 돌직구를 던졌습니다. 
 그랬더니 그 여자가 “제가 자리를 비우면 곤란한데...”하면서 고민하더니 
 “알겠어요. 아까 죄송한 것도 있으니 맥주정도는 같이 마셔줄게요. 사와요.” 했습니다. 
  
속으로는 쾌재를 불렀지만 의기소침해 있다가 살짝 기분이 나아진 척 대답을 하고 
근처 편의점에 가서 맥주 두캔에 과자를 사왔습니다. 
그 담에 카운터(안은 약간 방처럼 생겼음)안에서 같이 마주보고 맥주마시면서 얘기를 했습니다. 
  
나이는 30에 아직 미혼이고 예상대로 
오늘 부모님이 놀러 가셔서 집에서 할 거 없으면 모텔이나 보라고 해서 
오늘 하루 봐주는 중이었다고 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 
  
쨋든 그렇게 얘기를 하다보니 3시고 술이 부족해서 술 좀 더 사왔더니 
이쯤 되면 사람도 안 올거라고 빈방가서 술마시자고 했습니다. 
속으로 이게 웬 떡이냐 하면서 방으로 이동해서 
술을 좀 마시다가 이제 좀 친해진거 같은데 속상한 일이 뭐냐고 묻길래 
  
여행동안 일을 말해주면서 
오늘 ㅅㅅ하려했는데 여친이 잔다고 자위안하고 열심히 쟁여뒀는데 안해줘서 슬프다고 말했죠. 
그 말을 듣고 저를 위로해주다가 
“여친은 저렇게 피곤해하는데 너는 안피곤해?”하길래 
젊어서 괜찮다고 했더니 그 여자가 갑자기 자기는 젊지 않다고 슬퍼했습니다. 
  
나이는 차는데 결혼을 못해서 슬퍼하길래 거기다가 대고 제가 한말이 
“아니에요 누나. 누나 얼굴도 이쁘고 낮에 보니까 몸매도 좋던데 
아무도 안데려간게 더 신기한거에요”였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술이 들어가니까 이젠 될대로 되라지 하고 날린 멘트였는데 
누나가 낮에 일을 기억하는지 가슴을 살짝 움켜쥐면서 “정말? 내 가슴 예뻣어?”라고 물어보는데 
그 모습이 너무 꼴려서 풀발기 시킨채로 고개만 끄덕이다가 
누나한테 “그대로 있어봐요”하고 뒤로 돌아가서 
고개 젖힌 다음에 바로 키스하면서 옷속으로 가슴만졌습니다. 
좀 크겠다 싶었는데 꽤나 풍만했습니다 ㅎㅎ  
(나중에 물어보니 80B라고 했어요) 
  
술이 들어가서 둘다 흥분했는지 그대로 ㅍㅍㅅㅅ하고 씻어야 겠다고 들어갔는데 또 따라가서 했네요. 
그렇게 폭풍 같은 시간 뒤에 현자타임 오면서 누나 안고 누워있다가 누나가 잠들려고 하길래 
여기서 자면 안된다고 ㅂㅈ애무하고 가슴좀 빨아주다가 다시 꼴려서 ㅍㅍㅅㅅ를 한 다음에 
이 방에 있으면 안된다고 누나가 나가자고 해서 각 자 방으로 갔네요. 
  
번호 교환도 할까 생각했는데 
멀리 여행 와서 한여름 밤에 뜨거운 추억으로 남겨두라고 하길래 
번호는 모르는 채로 그렇게 끝났습니다. 
  
그렇게 다음날 아침에 모텔을 나가면서 누나한테 안녕히계세요하는데 
누나가 또 가슴골 보여주고 웃으면서 “안녕히가세요~”하고 끝났습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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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집에서.

  내가 10살 되던해.. 여름방학을 이용해 우리가족은 부산에 살고있는 이모의 집에 놀러갔다. 이모는 애기를 낳은지 얼마되지 않아서 그런지 예전엔 좀 마른편이었는데 지금은 통통하게 보였다.그래도 이쁜건 여전했다.오히려 귀여워 보여서 좋았다. 날도둑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