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 12일 일요일

찜질방 시리즈 -3부

찜질방의 늪 -상편
 
껌껌한 밤의 기운을 음미 하며 집을 나섰다
 
난 밤이 좋다, 언제나 남자와 여자간의 역사는 밤에 이루어 지는것이 많으니깐.
 
터덜터덜한 운동화를 반쯤 구겨신고 오늘은 어떤여자가 나의 마수에 빠져 몸부림 칠까
 
하는 생각을 가지며 동네 찜질방으로 향했다
 
4년전 이곳에 이사를 와서 애용하는 곳중 하나이며 작업을 하기 좋은곳중 3순위 안에 들어
 
가는곳이였다
 
이 동네 여자들 치고 찜질방 단골 고객들 중에 내 손길을 피해간 여자들이 몇 안될 정도로
 
난 찜질방 변태였다
 
 
 
그랬다..
 
 
 
나는 사람들이 입에 넣어 질근질근 씹어데는 바로 그`변태다`
 
변태,,, 이 변태란 말은 누가 지었을까?킁.
 
 
 
이 말을 지은 사람을 찾아 나는 세종대왕 한글상을 주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참 잘지은것 같다는 생각이든다
 
나라는 놈에게 가장 어울리는 왠지 친숙함 마저 드는 단 두 글자 `변태` ..
 
담배를 하나 다 태우고 나니 어느새 찜질방 늪 입구에 도착했다
 
난 모자를 꺼내어 머리에 푹 눌러 씌웠따
 
 
 
나만의 작업 법칙은 아니지만 대부분 범죄자들이 모자를 즐겨 쓰는건 왜일까?
 
세수대야(얼굴)를 숨기고 싶다는것에 한표.아님말구.
 
 
 
아무튼 모자를 쓴 나는 욕실표를 받아 탈의실 안으로 느긋이 들어갔다
 
평일이라 사람이 북적이지 않는게 나는 더 좋다
 
왠지 주말에는 눈꼴시린커플들 ,경로당 어르신들,찌질이 아이들이까지
 
지뢰밭 방해물처럼 나의 숭고한 변태짓에 장애물이 되는 경향이 많았다
 
 
 
나는 얍삽한 변태짓을 하기 전에 항상 목욕재계를 한다
 
무당이 신수를 보기 전에 목욕 재계를 하듯이 나 또한 어찌보면 야비한 변태짓이지만
 
몸에서 꾸뤼한 냄새가 나면 안되다고 믿고 있었다
 
가벼운 샤워를 마치고 찜질복으로 갈아 입은 나는 수건 세장을 목에 살포시 감고 담배를
 
호주머니에 구겨넣고 느긋하게 찜질방의 늪으로 발걸음을 옮겨갔다
 
 
 
`제발 재대로 된 손맛좀 보장!!얄딱구리한 여자 2명만 있어라..제발...훙훙
 
 
 
난 변태다운 생각을 가지며 찜질방 입구에 늠름하게 입성했다
 
내눈은 벌써 이제부터 먹이를 찾아 허덕이는 하이에나 처럼 눈을 또릿하게 사방으로 굴려야했다
 
사람들은 여기저기 흩어져 적의 포탄에 맞은 병사들 처럼 추욱 늘어져 곤히 자고 있었다
 
난 손맛 수칙 프로그램에 따라 첫번쩨 늪인 DVD방의 문을 열고 들어갔다
 
 
 
앳되어 보이는 커플 한쌍이 보인다
 
그리고 조만간 경로당에 입성해야 할것 같은 나이 지긋한 영감1명 만이 문 앞에 자리 잡고
 
해골을 똑耽?자는 모습이 컴컴한 어둠속에서 나의 눈에 제일 먼저 들어 왔다
 
 
 
난 잠시 눈을 감았다
 
어둠에 익숙치 않은 내눈을 탐욕의 눈으로 만들기 위해서 랄까?
 
 
 
1분 정도 어둠에 익숙해 지는 눈운동을 끝낸 난 DVD방을 다시 훑어 보았다
 
여기 찜질방은 남녀 구별을 위해 남자는 파란색 여자는 분홍색 옷으로 구별해 놓고 있었다
 
그건 컴컴한 어둠속에서도 남녀 구별이 비교적 쉬웠다
 
그래서 여기를 자주 애용하는 이유중 하나였다
 
 
 
아무튼 방에는 총 나까지 포함해 7명이 DVD방의 썩은공기를 먹어치우고있는것 같았다
 
우선 내 눈에 포착된 먹잇감은 스크린 저쪽 넘어로 물오른 아줌마 두명이였고
 
장애물은 나와 같은 종족인 하이에나 같은 남자 1명이 아주머니 옆에 누워 있는것이
 
괜히 거슬렸고 눈에 확 띄였다
 
난 우선 잠시 밖으로 나가 탐색전을 더 하기로 하고 2번쩨 포인트인
 
토굴방(굴처럼 되어 자외선기가 있슴)으로 발걸음을 옮겨갔다
 
 
 
이곳또한 조명 불빛이 약해 묘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었다
 
양쪽으로 구멍뚫린 토굴방 한 가운데를 걸어가던 난 오른쪽 왼쪽을 두리번거렸다
 
혹 흘린 봉지를 눈여겨 보아야 했기 때문이였다
 
눈알을 열심히 굴리며 토굴방을 훑고 지나가며 발소리를 최대한 죽여 나갔다
 
 
 
`훗~그래~ 먹잇감 포착!
 
 
 
짜릿한 손맛을 가질수 있는 20대중반 쯤 되어 보이는 여자가 혼자 잠들어 있는것이 포착 되었다
 
난 재빨리 머리에 메모를 해둔다
 
그리고 주위를 다시 꼼꼼히 살펴 보았다
 
혹 남자친구가 있을까 싶었기 때문이였다
 
난 잠시 시간떼우기상 다른 토굴도 확인을 하며 능글스런 표정을 지으며 돌아 다녔다
 
토굴은 양 쪽으로 7개 가 있었고 총 14개의 방으로 이루어져 있었다
 
또다른 흘린 앙코양이를 찾기위해 꼼꼼히 살폈지만 평일이라 역시 사람은 3명만이 굴안에서
 
동면을 하듯 잠들어 있을 뿐이였다
 
물론 세사람중 여자는 내가 발견한 이 먹잇감 밖에 없는게 다소 흠이였다
 
 
 
난 천천히 토굴방을 빠져나와 매트와 베개를 가지러 산소방으로 가보았다(침구가 여긴 산소방에 있슴)
 
산뜻한 공기가 내 콧구녕을 벌렁 거리게 했지만 덩그렁이 매트와 베개만이 쌓여 있을뿐 사람은 없었다
 
나는 우선 DVD방을 목표로 하고 매트와 베개를 챙겨 나와 잠시 진동 안마의자에 앉아 작업전 기도문?을
 
천천히 외우기시작했다
 
 
 
여기서 잠깐 나 만의 찜질방 변태철칙을 잠깐 소개를 할까한다
 
 
 
첫번쩨..절대 커플은 건들지 않았다...
 
왜냐면 위험도가 너무 높고 걸리면 남탕으로 튀어도 커플이다 보니
 
남자친구가 끝까지 추적을 해왔다
 
또한 작업중 걸리면 거의 그냥 넘어갈 확률이 없기 때문이였다
 
남자란 자기 여자를 건들면 본능적으로 동물의 왕국에 나오는 동물들 처럼
 
숫컷 특유의 위협을 가하기 일수였다
 
그리고 그들은 돌 아이가 되어 버린다
 
 
 
두번쩨는 코흘리게 꼬맹이들 (로리타) 은 건들지 않았다
 
솔직히 뭐 만질꺼나 있나?아무튼 난 어린 꼬맹이들은 싫었다
 
 
 
세번쩨는 위와 반대인 경우지만 경로당 입문을 앞둔 환갑을 넘겼을것 같은 할매들
 
또한 작업 대상에서 제외 되었다
 
늙은것도 서러운데 나같은 변태까지 덤벼든다면 얼마나 인생을 헛살았다 생각할까 망설여 졌다
 
 
 
크게 이 세가지로 분류된 작업 대상자들은 아무리 아랫도리 자지가 불끈거리고 터져버릴것
 
처럼 벌렁거려도 절대 건들지 않는 나였다
 
 
 
난 감고있던 눈을 살포시 떴다
 
기도문을 끝낸 나는 우선 목표한 DVD방으로 들어가 보았다
 
방 안에는 아까 본 6명이 그대로인것 같은 느낌이 어렴풋이 들었다
 
문득 아까 나와 같은 종족일것 같은 하이에나 놈이 생각났기에 번개처럼 그놈에게 눈길이 갔다
 
 
 
스크린 옆으로 누워 있는 아줌마 왼편으로 아니나 다를까 그놈은 처음보다
 
더 가까이 붙어 있었다
 
나는 우선 이놈이 일행인지 아닌지 판단을 하기위해 아줌마 옆이 아닌 약간 동떨어진 곳에
 
자리를 잡고 누워 이놈의 행각을 보고 싶었다
 
난 실눈을 뜨고 머리 베게를 높게 한다음 그 놈을 주시 해보기로 했다
 
이 작업을 하며 난 어느새 관음증까지 생겨나 있었다
 
10분~15분이 흘렀을까 그놈이 수건을 덮은 머리를 살며시 들고 이러저리 두리번 거린다
 
그 모습에 나는 잠깐 피식 웃음이 터져 나왔다
 
 
 
`저놈 초보구나`
 
 
 
놈의 행태로 보아 아줌마랑 같이 온 일행은 아니란 확신이 섰다
 
옆에 있는 아줌마가 애인이나 부인이라면 굳이 저렇게 경계하면서 까지 두리번 거리지 않았을 것이다
 
또한 그는 초보티가 팍팍 풍겨왔다
 
프로라면 머리를 들어 올려서 까지 주위를 두리번 거리지 않을 것이다
 
프로들은 거의 수건만 살짝 들어 올려 주위를 살피기 때문이였다
 
난 잠시 놈을 지켜 보기로 했다
 
관음증이 발동된 것이 사실 이유였다
 
놈은 예상 대로 초보적인 실수를 하며 움직이고 있었다
 
나이가 있어서 그런지 행동 또한 굼떳고 팔까지 덜덜 떠는것 같았다
 
 
 
그 순간 놈의 손길이 아줌마의 질펀한 엉덩이를 스다듬어 가고 있었다
 
잠들은 아줌마가 약간에 뒤척임을 보이자 그는 화들짝 놀라 얼굴을 덮은 수건을
 
치워 버리고 그 아줌마의 동태를 바로 살폈다
 
순간 그 모습에 난 속으로 온갖 쌍욕을 퍼부었다
 
 
 
`똥싸고 있네..그렇게 떨리고 무서우면 안하면 될껄 왜 저리 꼴싸나운 짓을해..킁킁
 
 
 
 
 
난 그가 변태계의 수치란 생각을 해보며 온갖 욕설을 퍼붇다 못해 발광하기 일보 직전이였다
 
이런 생각을 하고 있을쯤 놈은 도저히 안되겠는지 벌떡 자리를 털고 일어 나는게 아닌가
 
이건 거의 횡재나 다름 없었다
 
 
 
`오~이런 저놈이 작업은 못해도 눈치는 좋구나~
 
 
 
라는 생각을 하며 난 속으로 쾌재를 불렀다
 
놈은 천천히 발걸음을 문쪽으로 옮겨왔고 날 힐끔 쳐다보다 밖으로 빠져 나가버렸다
 
 
 
`킁!왜 째려보고 가는거야~쳇!지가 잘못해 놓고 왜 날 원망하는 눈길을줘..쯧!
 
 
 
난 짧은 욕설을 지껄이며 재빨리 일어나 문밖에 놈의 모습을 지켜보고 있었다
 
행여 다시 발걸음을 여기로 옮기는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였다
 
하지만놈은 새벽 1시가 넘은 시계를 뚫어지게 보더니 남탕 쪽으로 발걸음을 옮기는게 보였다
 
 
 
`딸치고 집에 가려는건가`
 
 
 
이런 생각을 해보며 난 빠르게 매트와 베게를 놈의 기운이 남아있는 자리로 옮겨 갔다
 
놈의 온기가 남아서인지 주위공기가 따뜻한 느낌 마져 들었다
 
그래서 난 느긋하게 우선 아줌마쪽으로 고개를 돌려 응시해보았다
 
나이는 30후반이나40초반으로 보였다
 
새우잠을 자고 있었기에 얼굴을 뚜렷이 볼수는 없었지만 파마를 한 머리결이나
 
질펀한 엉덩이에서 뿜어져 나오는 중년의 쌔끈한 음탕함이 느껴져 왔다
 
하지만 아줌마는 질펀한 엉덩이와 맞지 않게 장딴지는 가는 편이였고
 
특히 발목이 가늘어 눈에 확연히 띄는 작은 발은 내 마음을 아주 흡족하게 했다
 
 
 
`발이 작은 여자들이 색끼가 넘쳐 흐르지...켈켈~
 
 
 
난 3류잡지에서 읽은 글이 떠올랐기에 피식 조소가 터져 나왔다
 
마른침을 꼴깍 삼킨 난 슬슬 마수를 뻗치기로 마음을 굳쳤다
 
순간 문 입구에 있던 커플들의 휴대폰에서 2시라는 멘트가 들려 왔다
 
15분정도가 흐른것이 아니라 30분을 넘게 난 아줌마를 탐색했던 것이였다
 
휴대폰 소리에 난 잠시 짜증이 몰려 들었다
 
찜질방에서 나는 휴대폰을 소지하지 않았다
 
돌발상황이나 작업을 하다 빠트리고 나오는 경우가 간혹 생기기 때문이였다
 
 
 
어느새 다시 적막이 감돌고 방은 조용해 졌다
 
난 우선 대각선 방향으로 누운 다음 약간의 거리를 두고 다리를 쭈욱 펴서 발가락을
 
아줌마의 장단지 쪽으로 향하게 한다음 가볍게 패팅을 시작했다
 
살며시 부드럽게 붓질을 하듯 발가락을 아줌마의 장단지를 쓸어 보니 의외로 피부가 매끈했다
 
발가락으로 느껴지는 아줌마의 피부는 20대의 거지같은 년들의 피부보다 더 매끈하고 부드러웠다
 
 
 
`호오~이 아줌마 돈좀 들여서 관리좀 했나봐...후후
 
 
 
이런 생각을 하며 이제는 발바닥으로 아줌마의 장단지를 좀더 리드미컬하게 위 아래로
 
쓸어 가기 시작했다
 
아줌마는 깊이 잠든것 같지는 않았다
 
그래서 더욱 난 탄력적으로 발가락을세워 무릎 뒤에 십자 인대가 있는 성감대를 따라
 
천천히 원으로 그리며 발가락 애무를 이어갔다
 
 
 
약하게,때론 강하게, 5분의 시간이 흘렀을까
 
왠지 빠르게 진행 하고 싶은 욕망이 들었다
 
난 허벅지를 건너뛰고 새우잠을 자는 아줌마의 질펀한 엉덩이에 나의 발을 갇다 붙쳤다
 
 
 
움찔..
 
 
 
발바닥을 엉덩이에 갇다 되는 순간 아줌마의 엉덩이가 벼락 맞은것 처럼 꿈틀거렸다
 
 
 
`뭐야?자는척 한거야?햐..이 앙큼스런 아줌마좀 보셩~후후후
 
 
 
난 아줌마의 행동에 빠르게 경게를 허물어갔고 오히려 더 대담해지기로 마음먹었다
 
발바닥을 우선 엉덩이 밑을 살쩨기누른 상태에서 팬티착용 유무를 확인하기 위해
 
눈을 잠시 감은 다음 느껴보았다
 
왜냐하면 작업하기 쉬운여자는 노팬티 노브라가 아무래도 많기 때문이라 믿고 있었다
 
경험상 좀 까다로운 여자가 꼭 솟옷을 착용하고 잇는겨우가 많은것도 하나의 이유였다
 
난 가볍게 발바닥을 엉덩이골짜기를 타고 살며시 빗자루 질을 해보았다
 
 
 
`오~이런` 역시나 노팬티다 .. 몇번 당해본 아줌마 인가?
 
 
 
난 속으로 쾌재를 부르며 더욱 리드미컬하게 풍성한 엉덩이를 자극하기 시작했다
 
내 눈은 아줌마의 행동반경을 주위깊게 응시했고 맨살위에 덮힌 얇은 반바지가
 
짖이겨 질만큼 점점 강도를 높혀갔다
 
질펀한 엉덩이를 엄지발가락으로 꾹꾹 눌려보며 요리조리 찔러보기도 했다
 
그러자 아줌마의 엉덩이 사이로 벌어진 골짜기에서 뜨끈한 열기가 느껴져 왔다
 
 
 
옳거니..왔구나~~왔어...
 
 
 
난 아줌마가 내 행동에 싫지 않은 느낌을 갖이고 있는걸 미미하게 느낄수 있었다
 
여기서 뜸을 들이면 죽도 밥도 되지 않았다
 
난 힘차게 엄지 발가락을 움푹 파인 골짜기로 들이 밀었다
 
새우잠을 자고 있었기에 한결 빠르게 아줌마의 깊은 골짜기를 파고들어
 
0.1초사이로 보지 가까이 닿을수 있었다
 
순간 내 머리속으로 번갯불이 짜르르르 흘렀다
 
다름아닌 엄지 발가락이 다은곳에 느껴지는 음습하고 시큰시큰한 축축함이 그대로 전해져 왔다
 
 
 
그랬다...
 
 
 
아줌마의 엉덩이 골짜기 밑부분은 댐이 무너져 내린 듯 축축하게 젖어 있었던 것이였다
 
아마도 내 생각이지만 아까 그놈이 펫팅을 초보 치고는 보짓물이 찔끔 나오게 했나보다
 
거기다 거칠은 발가락 맛사지가 들어가니 보지가 다시 뜨거워 진것이 분명해보였다
 
그만큼 아줌마의 보지근처는 미끌거렸고 젖어 있었다
 
언뜻 그놈의 정액이 아닐까라는 생각까지 들었다
 
난 머릿속이 잠시 복잡해 졌다
 
이거 바로 발바닥 탐지족발은 때려치우고 손으로 작업해야 할것 같았다
 
난 아줌마의 뒷모습을 가만히 훑어 보았다
 
그러다 아줌마의 엉덩이가 눈동자 가득 들어오자 내안의 음탕함이 고개를 들었다
 
 
 
`빨리 내 보지 좀 어떻게 해줘
 
 
 
아줌마의 엉덩이가 꼭 그렇게 속삭이는것 같았다
 
엉덩이의 질펀한 모습은 나의 생각을 굳히게 만들기에 충분했다
 
난 바로 일자로 자세를 고쳐 잡고 살며시 머리가 아줌마 의 등쪽을 보일정도 내려갔다
 
그리고 새우잠의 포즈를 취하여 아줌마에게 좀더 가깝게 다가간 자세를 갖췄다
 
뒤에서 보면 꼭 아줌마가 내연인처럼 끌어안기만 하면 그렇게 보일 정도였다
 
 
 
`자...그럼 들어갑니다~~후후..
 
 
 
나는 우선 왼손의 손등을 가볍게 아줌마의 엉덩이 에 갇다 붙혀 보았다
 
손등으로 느껴 지는 감촉은 역시나 발목떼기 보다는 한결 짜릿했다
 
순간 아줌마의 엉덩이가 실룩거리며 심줄이 튀어 나올 정도로 맥박이 빨라졌다
 
그 힘찬 느낌이 고스란히 손에 전해져 온다
 
 
 
`흐흐 요 앙큼스런 것
 
 
 
난 100%센트 아줌마가 자는척 연기를 한다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무작정 엉덩이 사이로 손을 뻗어 나가기 시작했다
 
손등이 아닌 이제 손 바닥을 살짝 편 다음 질퍽한 엉덩이를 살살 문질러 보았다
 
얇은 반바지 위로 느껴지는 감촉은 나의 자지를 껄떡이게 하기에 충분했다
 
난 아이의똥 싼 엉덩이를 씻겨주듯 아줌마의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쓸어갔다
 
그러다 엄지를 이용해 엉덩이의 성감대를 꾹꾹 눌러주면서 중지를 서서히
 
축축히 젖은 보지위로 손가락을 갈고리처럼 만들어 후벼 파 들어갔다
 
 
 
아줌마의 물이 생각보다 많이 흐르는게 전해졌다
 
반 바지위로 미끌거리는 감촉이 느껴질 정도면 얼마나 많은양의 음액이 흘러 나왔던 것일까?
 
난 더욱 중지에 힘을 주어 이제는 보지와항문을 긁어 주었다
 
반바지를 뚫고 들어갈 정도로 강하게 자극해 버렸다
 
 
 
아줌마도 점점 참을수 없는지 엉덩이에 힘을 주었다 뺐다를 반복하는 지경이다
 
난 아줌마의 질펀한 엉덩이를 주물럭 거리며 엄지와 중지로 번갈아 가면서 보지구멍을
 
집중적으로 문지르기 시작했다
 
문지를 때는 이제 보지구멍에서 뜨거운 보짓바람을 느낄정도 였다
 
아줌마의 찜질복 하의가 점점 보지구멍 안으로 밀려 들어 갔다
 
그만큼 내 손가락은 집요햇고 힘차게 전진하고 있었다
 
점점 손가락이 깊이깊이 빨려 들어가는다는 느낌이 들만큼 아줌마의 보지구멍이
 
벌어진걸 느낄수 있었다
 
 
 
오~벌렁벌렁 하는군.. 후후..그러면 좀더 강한 자극을 줘야겠지?
 
 
 
난 이제 손가락 2개를 꽈베기 꼬운다음 2개의 손가락을 이용해 보지부분을 집중 공략했다
 
아줌마의 엉덩이가 꿈틀거렸고 내 손은 그에 마춰 빙글빙글 돌려야 했다
 
 
 
순간 아줌마가 다리를 쭈욱 피며 달달 떨어된다
 
꼭 신 받는 무녀들 처럼 흠칫흠짓 떠는것이 묘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그랬다...
 
 
 
아줌마의 첫번쩨 오르가즘이 온거란걸 바로 알수 있었다
 
보지 부분에서 찐득한 물기가 더욱 축축하게 번져지며 손가락을 젖셔갔다
 
난 잠시 손바닥을 핀 다음 모든 움직임을 멈추고 엉덩이의 떨림을 받아 주었다
 
그러면서 이포인트를 놓치지 않고 손바닥으로 아줌마의 등을 매만져 주었다
 
아줌마는 흥분된 숨결을 토해내는지 숨을 헐떡였다
 
 
 
몇분이 흐른후 난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다
 
이제 좀더 대담해 질 타임이였다
 
나는 몸을 조금 더 내려서 손이 아줌마의 반바지속으로 수월하게 들어가게끔 자세를 잡았다
 
어느세 나의 자지에서도 찐득한 좃물이 약간씩 삐질거리면서 나오는게 느껴졌다
 
 
 
`흐흐 낼름 낼름.....
 
 
 
역시 난 변태가 맞나보다
 
난 내 마누라 라도 대는것 처럼 거침없이 아줌마의 허벅지를 지나 깊은 곳으로 손을 쑤욱 넣어갔다
 
허벅지를 훑으며 올라가는 느낌에 아줌마가 또다시 몸을 움찔거렸다
 
아줌마 또한 세로운 맛을 느끼고 싶은것이 였을까..
 
엉덩이를 내쪽으로 좀더 붙여 오는게 나의 착각일 정도로 아줌마는 대담하게 섹기를 흘렸다
 
어느새 아줌마의 거리는 나와 거의 부부지간처럼 딱 붙어 버렸다
 
 
 
빨리 만져달라고?흐흐 ..앙큼스런 앙코양이 같은것..
 
 
 
난 오른손을 슬며시 엉덩이 골짜기로 조금씩 손을 넣어갔다
 
약간의 힘없는 허벅지 살을 지나 꼬불쳐진 엉덩이살이 내 손바닥에 들어 왔을때
 
나의 오른팔이 어느덧 팔꿈치 까지 들어간걸 알수있었다
 
난 팔목의 힘을 이용해 최대한 찜질방 옷과 아줌마의 허벅지 공간을 띄워 놓았다
 
그러고 나니 손이 수월하게 움직일수 있는 공간이 생겨 난 마수의 손길을 더욱 마음대로
 
움직일 생각해 짜릿한 흥분이 찾아 들었다
 
난 코를 우선 한 두번 살짝 골아 주며 신호를 보냈다
 
그후 뻥 뚫린 반바지 사이로 들어간 손을 아줌마의 엉덩이 를 문지르며 비비기 시작했다
 
 
 
약하게,때론 웅대하게 아줌마의 땀으로 살살 젖어드는 엉덩이를 주물럭 거리고 매만졌다
 
아줌마 또한 살짝 코를 골아 주는 센스를 보였고 그 와 동시에 손가락을 세우기 시작했다
 
 
 
중지와 엄지를 이용해 살짝 엉덩이 골짜기를 벌려 보았다
 
 
 
축축했다..
 
 
 
찜질복 위로 전해지던 축축함이 손가락에 직접 만져지자 한결 미끄럽고 촉촉햇다
 
보짓물은 홍수가 난듯 흘러 내리고 있는것 같았다
 
항문근처까지 흘러 내렸는지 미끌거렸다
 
난 항문을 우선 곤지를 이용해 원을 그리듯 살짝 돌리기 시작하면서 보지 쪽으로
 
내려 가기 시작했다
 
 
 
참을수 없는지 아줌마의 엉덩이에 힘이 살짝 들어갔다
 
그러다 살짝 허리를 나에게 더 붙이는게 느껴졌다
 
그 행동에 콧웃음이 터진 난 힘차게 보지구멍을 찾아 미끄러 지기 시작했다
 
터져버린 보짓물이 내손가락을 반갑게 맞이했다
 
손가락은 음액을 헤치며 어렵지 않게 음습한 보지동굴 입구에 멈춰섰다
 
 
 
`햐.. 온통 보짓물 천지구나.. 이 발정난 암캐같은 ...쯧~
 
 
 
입꼬리에 잔뜩 미소가 스며들며 난 손가락에 아줌마가 흘린 음액을 찍어 발랐다
 
그리고 능숙하게 보지구멍 속으로 넣어 버렸다
 
 
 
찔컥~
 
 
 
손가락 하나 넣는데도 보지 구멍이 뚫리는 소리가 들렸다
 
아마도 아줌마는 엄청 흥분 한거 같았다
 
하지만 아줌마 답게 보지구멍이 잔뜩 벌어져 있었기에 손가락 한개로는 모자른것 같았다
 
난 손가락 하나를 더 보지구멍에 넣어 버렸다
 
힘들지 않게 쑤욱 들어간다
 
천천히 아줌마의 질벽을 따라 2개의 손가락이 춤을 추듯 움직였다
 
 
 
찔컥찔컥
 
 
 
해괴 망칙한 소리가 들리며 점점 아줌마의 보지는 뜨거워져 갔다
 
난 빙빙 돌리기도 하며 또는 보지구멍을 아작낼듯 긁어 버렸다
 
요란한 소리는 잠들은 사람을 깨울만큼 점점 크게 들려왔다
 
난 잠시 손가락을 멈추고 잠들은 사람들을 확인해야 했다
 
하지만 그들은 깊은 잠에 빠진듯 했고 만일 훔쳐보기를 한다면 난 더 흥분될것 같았기에
 
다시 실랄하게 손가락을 움직여갔다
 
 
 
찔컹찔컹...피쉬~찔컹찔컹 ..피쉭...
 
 
 
바람이 빠졌다 들어갔다 하며 아줌마 보지 구멍은 점점 넓혀 지고 있었다
 
보지 안은 크림 생산 공장 처럼 음액을 생산해 연신 밖으로 뿜어져 내렸다
 
나 또한 점점 흥분했던 것일까?
 
난 중지한개를 더 슬쩍 넣어 버렸다
 
아줌마는 걸신들린 부랑자처럼 보지구멍으로 내 손가락 3개를 낼름 삼켜 버렸다
 
그제서야 조금은 꽈악 차는것이 보지가 살짝 쪼으는것이 느껴졌다
 
 
 
이론.. 아줌마의 보지는 역시 크긴 크구만..아휴..쪼앗!!
 
 
 
세개의 손가락으로 끈적한 물기젖은 보지질벽을 강하고 느긋하게 휘돌렸다
 
아줌마는 작게 코를 골았다가 짜릿 짜릿할때는 크게 코를 골며 찔컥거리는 보지소리를
 
흩어지게 만드는 센스를 계속해 보여 주었다
 
하지만 엉덩이는 손가락 춤에 마춰 흔들어 되는걸 잊지 않았다
 
재밋는 여자를 만났다는 느낌이 들었다
 
아줌마의 뜨거운 보지속살은 개보지로 불리기 손색없을 크기로 넓혀져 버렸다
 
3개의 손가락이 아무런 방해를 받지 않고 보지속에서 놀수 있을 정도였다
 
 
 
긁었다.. 긁고 또 긁어됐다
 
 
 
꼭 황금이 묻혀 있는 땅속을 헤집듯이 미친듯이 세개의 손가락날을 세워 긁어 버렸다
 
그러자 손가락 사이로 물이 질금질금 세며 손목을 타고 흐를정도로 음액이 터져 나왔다
 
그래도 아줌마는 신음소리를 내지 않고 이를 앙물로 버텼다
 
 
 
 
 
뭐 이런 여자가 다있지?과부인가?
 
그런 생각이 들 정도로 아줌마는 흥미롭게 내 손길을 받아 드리고있었다
 
난 고개를 살짝 올려 아줌마의 뒷모습을 물끄러미 쳐다 보았다
 
손가락이 거칠게 움직일때 마다 쾌감 때문인지 아줌마는 모이를 쪼아먹는 닭처럼
 
고개를 연신 까닥거렸다
 
모공을 뚫고 나온 땀으로 아줌마의 등과 내 온몸이 축축히 젖어 들어갔다
 
 
 
아무튼 오늘은 정말 운이 좋구나... 이런 섹녀 아줌마를 만나다니..후후
 
 
 
갈코리 모양의 손가락이 미친듯이 왕복운동을 해버리자 아줌마의 다리가 덜덜 떨려왔다
 
기어코 참을수 없는지 아줌마의 입에서 신음이 터져 나온건 그때부터 였다
 
 
 
아흐흐흑!!
 
 
 
북적북적...찔컥찔컥..푸쉭~푸쉭
 
 
 
 
 
아줌마의 汰?신음소리와 보지에서 틀어지는 소리가 뒤엉켜 묘한 소리를 만들어 냈다
 
그 소리가 내 성욕을 더욱 불타게 만들었다
 
난 좀더 아줌마의 섹스런 신음이 듣고싶어 뽈록 솟아난 클리토리스를 문질러 버렸다
 
나이가 좀 있어서인지 남편이 많이 빨았대서 였는지는 몰라도 아줌마의 클리토리스는
 
상당히 부풀어 나와 있었다
 
점점 빠르게 오른쪽 왼쪽으로 자동차 와이퍼 동작처럼 닦아주자 아줌마는 흡사 감전된
 
사람처럼 떨었다
 
아마도 오르가즘에 오른것 같았다
 
손에 오줌을 사듯이 손목을 타고 물이 후두둑 쏟아 졌다
 
아줌마는 온몸을 비비 꼬으며 발작을 하듯 흔들거렸다
 
 
 
이론.. 설마 오줌산거 아냐?뭔 물이 이렇게 터져 나오지?크크
 
 
 
아줌마의 육체가 너무 떨어대고 금방이라도 오줌을 싸버릴꺼 같은 생각이 문득 들었기에
 
손가락 장난을 멈추기로 했다
 
아줌마는 내가 갈코리 긁기를 멈추자 서서히 보지 구멍을 쪼았다 풀었다를 반복했다
 
아마도 오르가즘의 여운을 만끽하는것 같았다
 
 
 
난 아줌마가 오르가즘을 천천히 만끽 하라는 배려로 한동안 시선을 돌려 버렸다
 
머리를 돌려 관음증 환자들이 있나 한번 쓰윽 관찰해 보았다
 
나처럼 자는척 하며 관음증을 즐기는 못난눔들이 많기때문이였다
 
하지만 오늘은 완벽한 작업날인가 보다
 
전부 나가떨어진 시체들처럼 퍼질러 자고있었고 내 행동을 지켜 보는 사람또한 없었다
 
 
 
그때였다..
 
 
 
순간 내눈에 광명의 빛이 들어 오는게 아닌가?
 
눈에 띄인건 다름아닌 입구에 누워있던 경로당 입문중이라고 설명했던 할배의 몸부림에
 
떨어져 나간 이불이였다
 
이곳 찜질방은 이불은 돈을 주고 대여 해야했고 그것보다 락커키의 번호를 불러줘야 이불을
 
대여할수 있었다
 
사실 나에게는 더 없이 좋을 아이템이였지만 난 대여하지 않았다
 
돌발상황이 발생하면 약간의 꺼리김이 남아 있게되는 상황이 발생했고 증거자료로 남기지 않기위해
 
이불을 구입하지 않는게 원칙이였다
 
아무튼 이불이 내 눈동자에 드어오자 난 물 만난 고기처럼 미소가 떠올랐다
 
난 슬쩍 세 개의 손가락을 아쉽다는듯이 두어번 빙글빙글 돌리면서 보지구멍에서 빼내 버렸다
 
 
 
뿌~걱쯔릅~릅
 
 
 
요상한 소리를내며 빠진 세개의 손가락에 찐득하게 묻어 있는 아줌마의 분비물
 
난 수건으로 손가락을 닦으며 빠르게 이불이 있는쪽으로 몸을 굴려갔다
 
그리고 영감님이 차버린 이불을 낚시줄에 걸린 물고기처럼 낚아 체어 왔다
 
영감님은약주를 하신것 같았다
 
코를 연신 골아 되면서 경로당 장기를 뚜는 꿈을 꾸고 있는지 미소를 지은체 잠들어 있었다
 
난 이제 1년에 몇번 인연이 되어야만 할수 있는 웅대한 거사를 행하려 굳게 마음을 먹었다
 
충분히 성공 할수도 있을거 같았고 내 판단력에서도 약 5~10프로의 오차로 돌발상황이 있을뿐이라
 
판단되었기에 간큰 찜질방 빠구리를 실행에 옮기기로 한것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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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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