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8월 5일 수요일

진실은 어디까지일까.....(18편)

나는 엄마 위에서 떨어지며 과장의 행동을 보고 금방 상대를 바꾼다는 것을 알아차렸다.
 
“ 푸욱! ”
“ 아악! ”
 
사장이 엄마 위에 올라타는 순간 그 우람한 자지로 엄마 보지 속을 꽤 뚫는 소리와... 엄마의 숨넘어가는 듯한 비명소리가 들렸다.
 
‘아! 엄마 보지.... 찢어진 것 아닐까....? ’
 
작은 형수가 나를 끌어당기는 바람에... 나는 생각이 더 이상 이어지지 않았다.
나는 작은 형수위에서 맛 없는 헐렁한 보지에 자지를 박으며 부둥켜안고 키스를 했다. 새로 시작된 세 쌍의 박음질 소리....
 
“푸욱~ 푸욱! 푸욱! 푹! 푸욱! ”
“하아~ 학! 하아~ 학! 하아~~ ”
“푸욱~ 푸욱! 푸욱! 푹! 푸욱! ”
“으윽~ 으윽! 하아~ 으윽! 하아!! ”
 
보지 속으로 자지들이 박히는 소리는 비슷하지만 절정을 향해 몸부림치는 발정 난 암컷들의 뱉어내는 색음은 서로 달랐다.
5분도 되지 않아 사장이 다시 명령(?) 하였다...
 
“자~ 옆으로...”
 
이번에는 주형이 동작도 과장만큼이나 빨라졌다...
 
“ 푸욱~ 푸욱! 푸욱! 푹! 푸욱! ”
“ 하아~ 학! 하아~ 학! 하아~~ ”
“ 푸욱~ 푸욱! 푸욱! 푹! 푸욱! ”
“ 아아~ 아앙~~학! 아..하! 학! ”
“ 푸욱~ 푸욱! 푸욱! 푹! 푸욱! ”
“ 으윽~ 으윽! 하아~ 으윽! 하아!! ”
 
형수의 보지를 박으면서 의식을 되찾은 주형은 작은형수의 격렬한 요분질에도 입술을 깨물며 사장이나 과장이 했던 것처럼, 엄마의 보지 속에 공개적으로 정액을 쏟아 부어 나의 영역임을 알려주고 싶었다.
작은 형수의 보지 속에 사정할 위기까지 갔었지만 용케도 참고 다시 구멍을 바뀌자 엄마 위에 올라 탈 수 있었고, 엄마 양다리를 벌리면서 이미 세 사람이 거쳐 간 보지 속으로 자지를 힘껏 박았다.
 
“푸욱~~!! ”
“하아~ ”
 
순간적으로 엄마 양다리로 주형의 허리를 휘감아 보지 속에서 자지가 빠져나가지 못하도록 옭아 매고 엉덩이를 꿈틀거리며 아들을 부둥켜안는다.
주형은 엄마 보지 속에 자지를 깊숙이 박고 엉덩이는 움직이지 않은 채....
 
“엄마! ”
“헉!....주...주형...아...~ 우리 이러면... 헉! ”
 
엄마가 눈을 감아버리면서도 허리를 옭아맨 다리는 풀리지 않았고, 꿈틀대고 있는 엉덩이 역시 멈추지 않고 오히려 동작이 더 커졌다.
 
“ 푹! 푸욱~ 푹! 엄마~... 학! 학! 푸욱! 푸욱~~ ”
“ 아..아...안...돼...하아~ 좋아...하아...아들...좋아...하아~ 학... ”
 
이성적으로는 안 된다고 하면서 육체는 좋다고 말하고 있는 엄마의 본능을 주형은 잘 알 수 있었다.... 자신도 엄마와 똑 같이 본능에 의지하고 있었으니까.....
 
“ 찌익~~ 찌익~~!!  ”
 
엄마 자궁 속으로 정액이 뿜어져 나갔다.
엄마도 옴 몸을 부를 떨며 아들을 꼬옥 안아 얼굴을 비벼댄다...
이게 시작이었다...
밤은 깊고... 준비는 잘 되어 있었다...
엄마 자궁 속으로 정액을 쏟아내고 보지 속에서 자지를 빼 낼 힘도 없어 그대로 엄마 몸 위로 쓸어져 버린 개새끼....
자궁 속으로 아들의 정액을 먹은 엄마 역시 아들의 허리를 휘감고 있던 두 다리와 두 팔이 힘이 풀리며 스르르 소파위로 늘어뜨린다.
 
“주형아~ 엄마 속에 쌌냐? 허허허... 짜식..... 음탕하네....”
 
사장의 걸걸한 소리에 정신을 차리며 엄마 몸에서 일어났다.
엄마 보지에서 내가 쏟아 부은 정액이 꾸역꾸역 밀려나오고 있는 것을 보자, 갑자기 후회가 되었다.
 
‘이렇게 까지 할 이유는 없었는데...’
 
내가 엄마의 몸 위에서 일어서는 순간 과장이 축 늘어진 엄마위로 올라탄다.
 
“푸욱~~! ”
“아...아들.... ”
 
내가 엄마 몸에서 일어나기를 기다리고 있었던 과장은 내 정액의 꾸역꾸역 밀려나오는 엄마 보지 속으로 이정일 과장의 자지를 박는 순간, 엄마는 아들을 찾는다. 엄마 보지에서 흘러나오는 정액을 닦지도 않고 박고 있는 이정일 과장의 행위에 협오감을 느끼면서도 다시 자지가 꿈틀거린다.
엄마 양 옆에는 작은 형수와, 큰 형수가 엄마처럼 보지에서 정액을 뱉어내면서 쓸어져 있었다. 사장이 내 옆으로 오더니 축 쳐졌지만 꿈틀거리는 내 자지를 손가락으로 툭! 건들면서,
 
“야! 경옥 아~ 주형이.... 칙칙이 한번 뿌려 줘라... ”
“.... ..... ”
 
작은 형수가 힘겹게 일어나서 나를 데리고 화장실로 가더니...
타올 넣는 곳에서 손가락 굵기의 조그만 약을 꺼내어 놓고 나를 변기 위에 앉혔다.그리고... 젖은 타올로 지저분한 사타구니를 깨끗이 닦아주더니 쭈구려 앉아 흐믈 거리는 자지를 입에 덥썩 물었다.
 
“아! 형수님...? ”
“순둥이... 조금 있어봐.... ”
 
형수가 오랄을 시작하자 다시 자지는 부풀어 오르기 시작하였다.
내 자지가 부풀어 오르자 나를 일으켜 세우더니 욕조 모서리를 잡고 개처럼 엎드려 보지를 벌리며...
 
“박아 줘... ”
“혀,,형수님?... ”
“싸면 절대 안 돼...나올 것 같으면 즉시 말해.... ”
“아~.. 형수님.... ”
 
“퍽!퍽퍽!! 퍽!퍽!퍽! 퍽퍽퍽!!! ”
 
형수의 풍만한 엉덩이와 내 사타구니 부딪치는 소리가 욕실에 울려 퍼진다...
 
“아! 형수님! 느... 느낌이 올라오고 있어..요...”
“싸면 안되... 빨리 빼!”
 
작은 형수는 잽싸게 엉덩이를 내려 자신의 보지에서 내 자지를 빼 버리고 조금 전 젖은 타올로 내 불뚝거리는 내 자지를 닦아내었다.
성난 내 자지는 천장을 향해 껄떡거리며 구멍을 찾아달라고 아우성이다.
 
“헛! 누나.... 그... 그건...? ”
 
누나가 꺼내 논 약 뚜껑을 열고 내 자지 대가리를 시작으로 기둥전체에 스프레이처럼 치익~~ 뿌려주고 다시 뚜껑을 닫아 버린다...
 
“너? 정말 모르고 있는 거야? 칙칙이? ”
“칙칙이..?? ”
“이런, 순딩이가 엄마 보지에 박는 게 신기하네... 키키.... ”
 
작은 형수는 내 머리에 알밤을 먹이고 낄낄거리며 웃는다.
 
“5분쯤 있다가 비눗물로 잘 씻어... 잘 씻지 않고 그걸 입에 물면 입이 잠시 마비되니까...”
“마비...? ”
“그 정도면 두 세 시간은 끄떡없을 거야...... ”
 
형수가 나가버리자 나는 불빛이 반짝거리는 스프레이가 뭔지 짐작이 가는 것이 있어 고개를 끄덕일 수 있었다.
 
“아! 과장 이 개새끼... 계속 발기상태가... 이것이었구나.... ”
 
자지는 성이 나 있는데 그 감각이 많이 둔화 되어있어 이상하다는 생각을 하다 보니 5분쯤 있다 씻어 내야 한다는 것을 잊어버리고 10분쯤 지나서야 비눗물로 씻어내었다. 사타구니를 비눗물로 씻어내려도...
자위하듯이 앞뒤로 훑어보아도... 고개를 숙일 줄 모르고 그렇게 예민하게 느껴지던 뱀 대가리를 만져 봐도 감각이 거의 없어 졌다.
우선은 걱정이 되었다...
5분쯤 있다 씻으라고 했는데.... 그게 원인인가....
걱정을 하며 거실로 나오는 주형에게 관심을 가져주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었다.. 아니 눈길조차 보내주지 않고 자신들의 행위에 몰입되어 있었다.
거실에는 얇은 메트리스 3개가 깔려있었고, 가운데 있는 메트리스 위에서 엄마와 과장이 69자세로 포개져 서로 성기를 맛있게 먹고 있었다...
조금 전에 엄마는 의식을 찾았음을 직접 확인했는데... 과장과 69자세로 붙어있는 것이 아닌가...?
 
‘아! 정말 엄마가 왕 색골에... 내숭을 떨고 있던 게 분명한 것 같은데....?’
 
오히려 엄마가 제 정신에 아들의 보는 앞에서 과장과 69스타일로 과장의 자지를 맛있는 하드를 빨아 먹듯이 먹고 있는걸 보는 내 마음도 안정되어지며 흥분되었다. 그 옆 메트리스 위에는 두 형수님은 엄마와 과장처럼 69자세로 포게져 여자끼리 서로 가랑이에 얼굴을 쳐 박고 혀를 길게 내밀어 상대방의 보지 속으로 들락거리고 있는데, 사장은 소파에 앉아 맥주를 마시며 음란한 모습들을  구경하고 있다가 나를 불렀다.
 
“크크크.... 주형아~ 시원하게 맥주 한잔할래...? ”
“아... 아뇨.. 지금도 제 정신이 아닌 것 같아요... 꿈꾸는 것 같기도 하고... 환청이 들리는 것도 같고.... 속이 울렁거리는 것 같기도...하고... “
“그러냐...? 너... 술 약하구나....”
“.... ... ”
“주형아.....니... 엄마, 내성적이냐? ”
“엄마요? 네... 내성적인 편이에요... 처음 보는 사람에게 말도 잘... 못해요...”
“허! 그러냐....그럼... 쬐꼼 신경 쓰이네....”
“네? ”
“짜슥아... 니 엄마 아침에 온전히 정신 차리고 아들이랑 한 걸 알면... 으쩌겄냐? ”
“헉....”
 
나는 술이 다 깨버리는 것 같았다.
가슴이 울렁거리며 긴장되는데, 주책없이 발기된 상태로 수그려지지 않는 자지는 천장을 향해 끄덕거리며 고개를 숙일 생각도 않는다.
 
“이런 쫀쫀하긴.... 니 엄마...엄청 밝히는 사람이니까... 한 순간만 잘 넘기면 니 자가용이 되는 거 아니가? 짜식, 넌 복 받은 놈이다 이제 자가용 엄마를 다 갖게 되고....
 
나는 사장이 무슨 말을 하는지 빤히 알면서도 순둥이처럼 굴었다.
 
“네? 형님...무슨 말씀을...? ”
“니 엄마 내숭 떠는 거 봤지? 왕 게임 하면서 보지에 물 질질 싸는 거... 크크크... 조금만 자극 주어도 보지를 벌려주는 섹골... 알았잖아....”
“예... 모두가 그런 말을.... ”
“니 엄마... 아침에 일어나서 또 내숭떨며 방방 뜨면 다 곤란하니까... 엄마가 방방 뜨기 전에 맑은 정신으로 한방 놓으면... 간단하잖아. 좋은 대학 나온 놈이 왜 그 모양이냐? ”
“... ... ”
“알것냐? 여기서 두 사람 앙금 풀지 못하고 집으로 올라가면 서로 얼굴 마주 보며 살 수 있을 것 같냐? ”
“헉! 그.. 그러네요.... ”
“쯧 쯧 즛... 엄마 보지 속에 씨 까지 뿌린 놈이 놀라기는... ”
“알 것냐? 아침에 엄마 깨어나기 전에 주형이가 뭘 해야 하는지..? ”
“아!.... 네... ”
“간단해...그냥 박고 엄마 위에서 자버려... 크크크.... ”
“.... ....”
 
나는 사장이 이야기하는 대로만 하면 되겠다는 생각을 하자 아침에 엄마를 어떻게 상대해야 할지? 고민거리가 사라져 마음이 가벼워 졌다.
새벽 2시가 되어야 저 음란한 떼 씹의 축제는 저절로 끝이 났다.
나는 두 번째 정액은 형수님 보지에 배출했지만, 세 번째 정액을 엄마 보지 속에 뿌리며 스르르 잠이 들고 말았다.
아침에 일어나서 사장의 이야기하는 대로 하여야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 ++ +++
 
짧기만 한 여름 밤이 밝아오는 새벽...
넓은 펜션의 거실 바닥에는 요와 담요가 여기 저기 난잡하게 펼쳐져 있다.
혜정은 깨어났지만 눈을 뜰 수가 없었다.
사장은 어젯밤에 주형이에게 엄마위에 올라타서 잠을 자면 한방에 끝난다고 하는 소리까지 엿들었는데... 아들과 내가 섹스 하는 것이 이들에게 무슨 이득이 있느냐? 가 오리무중이었다.
눈을 뜨고 고개도 들지 않고 슬그머니 주변을 살펴보았다.
아침5시 45분...
햇볕이 블라인드 사이로 스며들어 거실을 환하게 밝혀주고 있었다.
모두 벌거벗은 채 잠들어 있어... 사장이 시키는 대로 엄마의 나신위에 올라타 있는 아들의 순진하면서도... 철이 없어 보여 피식 웃음이 나왔다.
사장은 물론 아들까지 모르게... 약물로 환각상태를 왔다 갔다 하면서도 혜정은 시키는 대로 포로노 여배우처럼 연기를 하며 이들이 뭘 원하고 있는지 알아보려고 귀를 기울이고 있었다.
방에서 술 먹기 전에 아들이 챙겨온 약을 먹은 것이 도움이 되었는지 모르지만... 전쟁터에 나가는 병사처럼... 시키면 다 한다는 각오를 하며 그들의 보는 앞에서 아들과 섹스하면서 과장되게 흥분한 것처럼 한 것 까지...
문제는...
어디까지나 아들과의 관계는 그들이 만든 각본에 의한 시나리오대로 환각상태에서 이루어진 근친섹스였음을 인식 시켜주고 이들이 원하는 것이 뭣인지 찾아야 한다는 것이다.
한편으로 포로노를 찍는 것이 아닌가? 걱정을 많이 했는데, 전문적이 포로노 제작자는 아니어서 그나마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무리 머리를 굴려도 뾰족한 수가 생기지는 않고... 시간이 지나 모두가 깨어나면 죽도 밥도 안 된다는 생각에 자신의 위에 올라타 코까지 골고 있는 아들의 입을 막았다. 호흡이 곤란하자 잠에서 깨어나며 깜짝 놀라는 아들에게 손가락으로 입을 막고 조용하라는 신호를 보내고는 주형의 귀에 바짝 대고 소근거렸다.
 
“우리..이제 어떻게 하면 좋겠니...? ”
“엄마... 이 새끼들이 우리를 포로노에 출연시키는 것이 아닌가? 했는데 그건 아닌 것 같지? ”
“응... 이 사람들...목적이 뭘까? ”
“모임, 정모...이런 말들 하던데... 우릴 이상한 모임에 가입시키려 하는 것 아닌가? ”
“그럴 수도 있겠지...”
“그리고...2층에 뭔가 있는 것 같아...”
“엄마도..그 쪽을 눈여겨보고 있어... 2층 홈빠 옆에 다락방 같은 밀실이 있는 것 같은데...?”
“거기에도 문이 잠궈 있겠지? ”
“그렇겠지...어제 과장에게 매달려 2층으로 올라가면서 이층 내실 출입문 번호는 확실하지는 않지만 기억해서 가방 속에 적어 두었어...”
“엄마...우리는 아무것도 모른 척... 이들이 시키는 대로 해야 하나?”
“응...그렇게 해야지...이제 하루 남았는데...기회가 되면 엄마가 2층에 다시 가 볼 거야...”
“... .... ”
 
그때 옆에서 바스락거리는 소리가 들리며 누가 깨어나는 것 같았다.
 
“너...연기 잘해...”
“알았어...엄마...”
 
혜정은 잠에서 어떻게 깨어나야 하나? 머리를 돌리며 나름대로 각본을 짜고는... 모두가 들을 수 있을 정도의 톤으로 소리로 질렀다.
 
“악! 안 돼...?? ”
 
자신의 몸 위에 포개져 잠들어 있는 아들을 힘껏 밀어내었다.
 
“헉! 이...이건.... ”
“아~ 엄마! 조금만 더...음...으음... ”
 
아들을 밀치는 순간 자신의 보지 속에 잠들어 있던 자지가 힘을 받으며 부풀어 오르자 혜정은 너무나 황당하여 다음 연기를 할 수 없었다.
 
‘이 녀석이...미쳤나? 이 상황에 좆을 세우다니.. 쩝! “
 
순간 사장의 걸걸한 목소리가 혜정의 귓속을 파고든다.
 
“아우~ 혜정씨! 잠 좀 잡시다...어제 한잠도 못 자게 하더니 또... ”
“네? ”
“혜정씨 땜에 모두 녹초 되어 다 뻗었잖아요... ”
“네? ”
“혜정씨 내숭 그만 떨어요... 하...음~...  잠 좀 더 자요....”
“.... ....??? ”
 
엄마가 꿈틀거리기 시작하자 나는 잠에서 깨어난 척 하면서도 엄마 위에서 일어 날 수가 없었다.
그리고 나에게 용기를 주며 사장의 뭔가 암시를 해주는 응원의 목소리...
자지에 칙칙이를 뿌리고 거실로 나왔을 때 사장이 들려주던 목소리가 겹쳐진다.
 
“간단해...그냥 박고 엄마 위에서 자버려... 크크크.... ”
 
나는 사장이 시키는대로 일어나려고 발버둥 치하는 엄마를 잠결인양 엄마를 꼬옥 끌어안으며 엉덩이를 들었다 힘껏 눌렀다.
 
“쑤우걱~~! ”
 
엄마 보지 속에 세 사람이 싸 놓은 정액으로 요구르트가 가득 채워진 것처럼 찐득거리는 느낌을 뱀 대가리가 알려준다.
 
“주형아~ 안돼! ”
 
엄마가 내 귀에 입을 대고 다른 사람이 들리지 않도록 목소리를 내는 것처럼 하지만 거실에 있는 사람은 모두 들을 수 있는 목소리였다.
나는 못 들은 척...
잠결에 본능적으로 하는 것처럼 박음질을 하기 시작하였다.
 
“뿌직~ 뿌직!  뿌직~ 뿌지익~~! ”
“서..주형아...정신 차려...엄마야.. 엄마! ”
“아! 엄마...좋아...엄마...보지...넘..좋아...음..냐...으...음..어...엄....마...음..”
 
엄마 보지에 박음질을 하자 진흙을 밟는 소리가 조용하게 규칙적으로 울려 퍼진다. 완전히 잠에서 깨어나지 못한 것처럼 연기를 하면서도 엄마의 연기하는 표정을 살펴 나갔다.
진짜로 황당해 하면서도 어찌 할 바를 몰라 쩔쩔매는 엄마...
큰 소리를 지를 수도 없는 엄마는 고개를 좌우로 돌려 보다 헛바람 빠지는 신음소리를 낸다. 거실에 난잡하게 얽혀 있는 여섯 사람....
모두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나체들인데 파트너들이 바뀐 채 엉켜 잠들어 있다...
 
“주형아! 주형아~ 정신 차려 봐! ”
 
엄마가 나를 들어 올리며 톤을 높이자 나는 계속 자는 척 할 수 없었다.
 
“아! 엄마... 깨어났어? ”
“너...너... 어떻게...? ”
“아우~ 속 쓰려.... 엄마 왜 그랬어...? ”
“헉! 내..내가...뭘...? ”
“엄마가 먼저 싸..장..님~ 하며 자극적으로 사장님을 꼬셨잖아, 아들 앞에서...”
“뭐? 내가? ”
“엄마! 기억 안나? 보지 꼴려 미치겠다며...한...그..말...? ”
“내...내가..??? ”
 
엄마 온 몸이 부르르 떨며 당황해 하는 표정을 보며, 나는 엄마 귀에 입을 대고 속삭이며 엉덩이를 움직이기 시작하였다.
 
“엄마! 정말 사장에게 육두문자로 씹 해달라고...했던... 그 말... 기억 안나? ”
“그..그런... 말을..내가? ”
“그 것 뿐인 줄 알아? 아들이 빤히 보는 앞에서 둘이 섹스 했잖아... 사장님이 그러는 걸 보고 형수님이 약 올라서 엄마 옆에서 나랑 하게 되었고, 또 작은 형수님도 흥분되는데 가만히 있었겠어... 어째든 엄마가 시작했기 때문이지.....”
“헉! 마..말도 안돼...?? ”
“엄마는 사장님이랑 섹스하면서 옆에서 형수님이랑 하는 내 얼굴을 자주 만지니까, 사장님이 엄마에게 아들이랑 하고 싶어 그러냐고 했더니, “
“어...엄마가 뭐랬어? ”
“엄마가 아들이랑 하고 싶다고 했잖아.... 그래서 사장이 어이가 없었는지 웃으면서 해 보라고 했더니 엄마가 나를 잡아 당겼잖아... 그래서 엄마랑 하게 되었고...”
“내...내가...그랬어? 하나도 기억 없는데...”
“뿌직~ 뿌직!  뿌직~ 뿌직! ”
 
엄마는 지금 자신의 보지 속으로 아들에게 보지를 벌려주고 느끼면서도 분명 모두가 우리 두 사람을 지켜보고 있을 것이고, 어떻게 연기를 하여야 모두를 속일 수 있나....? 생각을 하면서 이제야 뭔가 희미한 기억이 떠오르는 척 행동을 하였다.
 
“엄마! 정말 내가 그렇게 좋아? ”
“어? 뭐...? ”
 
엄마와 내가 소곤거리는 데 방해하는 소리가 크게 울린다.
 
“야! 주형아! 아침부터 또 엄마냐? 크크크...”
“아! 사..사장님....”
 
나는 박음질을 멈추고 고개를 들어 바로 옆에 서 있는 사장을 쳐다봤다.
순간 엄마도 눈을 동그랗게 뜨며 우리를 내려다보고 있는 벌거벗은 사장을 쳐다보다 소스라치게 놀라 엄마는 벌린 입을 다물지 못한다...
엄마의 놀란 척 하는 연기는 프로 연기자와 다름없었다.
 
‘번개모양의 상처자국... 그때...그 상처...자국.... 아!... 그래서 첨 볼 때 낯이 익었어.... ’
 
혜정은 진짜로 놀라 기절 하는 줄 알았다.
사장 허벅지 안쪽에 있는 번개모양의 상처자국을 보고 순간적으로 떠오르는 기억.... 주형이 원하던 대학입학시험에 합격하여 친구들과 만났을 때... 그때 우리를 협박하며 폭력을 휘두르던 양아치 중에서도 두목..
그 날 친구들 4명 모두가 흉악범 4명에게 돌아가면서 밤새도록 돌림빵 당하고 오히려 여자들이 화대 명목으로 한 사람이 5백만원씩 송금을 시켜야 했던 가슴속에 감추어 둔 아픈 기억....
그날... 바로 이 번개 모양의 상처자국이 있는 이 사람이... 친구의 보지를 찢어버리고 그 친구는 보지에서 피를 흘리면서도 보지를 벌려 4명의 정액을 받아야 만 했던 치욕스러운 기억 속의 악마... ‘김창도’ 라는 그 악마를 어찌 잊을 수가 있겠는가...
혜정은 연기가 아니고 너무 무서워서 온몸이 떨려온다.
그날 우리가 당했던 것처럼...
경희가 옷을 찢어 벗기려는 그놈들에게 싫다며 쌍욕을 한다고, 대뜸 보지 속에 손가락을 넣어 보지를 찢어버리는 잔인한 악마가... 사장이라는 이 사람이었다.
지금은 사람 좋게 웃고 있지만, 뭔가 맘에 들지 않으면 경희가 당했던 것처럼 우리도 당할 수 있다는 생각이 트라우마가 되어 머릿속에서 떠나지를 않는 것이다.
사장의 걸걸하면서도 가라앉는 저음의 묵직하게 들린다.
 
“야! 이짜슥아... 집에 가면 매일 할 건데... 아침부터 이렇게 꼴리게 만들어 부냐? 허허.. 짜슥, 얼른 일어나 봐라! ”
 
엄마 보지 속살들이 갑자기 수축하며 보지 속에 있는 자지를 움켜쥐고 온몸을 오돌오돌 떨기 시작하자. 엄마가 왜 이러나? 하면서 엄마 위에서 일어났다.
 
“ 형수님이 널 찾고 있잖냐? ”
 
엄마 바로 옆에 1미터도 떨어져 있지 않은 메트리스 위에 요염한 자세로 누워있는 큰 형수가 나를 향해 손을 내밀며 웃고 있었다.
내가 일어나자 엄마도 따라 일어나려는 순간,
사장이 엄마를 그대로 밀어 일어나지 못하도록 양다리를 잡고 자신의 양어깨에 나누어 걸치고 엄마위로 몸을 실자 엄마 엉덩이가 들어 올려지며 벌어지는 엄마 보지 속으로 그 거대한 좆이 그대로 꽂혀버린다.
 
“푸욱~~!! ”
“학! 사장님~ ?? ”
“후후후... 혜정씨 씹 맛 우리 와이프보다 좋다니 깐... ”
“안되요.... 사장님!! ”
“후후후... 밤새도록 돌림빵을 먼저 해 놓고 또 내숭 떨려고? 이제 그럴 필요 없어...”
 
사장은 엄마에게 처음으로 반말을 시작하였다.
 
“푸욱! 푹~ 푸욱~ 푸욱! ”
“사장님! 이..이건...? ”
“이 색골... 좋으면서 앙탈은.... 후후후...”
 
혜정은 갑자기 보지 속으로 거대한 좆이 들어오자 깜짝 놀라 당황하기도 했지만, 거부하거나 앙탈을 부리면 또 무슨 짓을 할지 몰라 받아드리면서, 고개를 돌려 아들이 엄마 눈앞에서 보란듯이 사장의 와이프와 섹스를 하고 있는 모습을 보며 긴장이 약간씩 풀려나갔다.
반대쪽에는 아침부터 개처럼 엎드려 있는 자기 와이프 뒤에 뒤치기로 하고 있던 과장과 눈이 마주치자 엄지를 치켜들어 보이며,
 
“누나! 어제는 정말 화끈 하데요... 크크크... ”
“퍽~ 퍽! 퍽~ 퍽! 퍽! 퍽! ”
 
뒷 치기로 하고 있는... 사타구니와 엉덩이가 부딪치는 소리가 요란스럽게 들리지만, 혜정의 귀속으로는 들리지도 않고, 순순히 말만 잘 들으면 해꼬지는 없을 것 같다는 생각에 오돌오돌 떨리고 있던 마음은 조금씩...조금씩 안정을 찾아가고 있었다.
마음이 안정되자 이 순간을 본능적으로 즐기는 것만이 이들을 모두 속일 수 있다는 생각에 많은 생각들을 지워버리고 보지 속으로 느껴지는 자극에만 신경을 쓰기로 하였다.
혜정은 보지 질 벽을 쫘악 벌리며 자궁 입구를 찍어주는 뱀 대가리의 뭉툭한 느낌에 저절로 입이 벌어지며 격한 색음이 튀어 나왔다.
 
“아! 사장님! 하아~ ”
 
아침 햇살이 환한 이른 아침에 벌어지는 음란한 그룹섹스....
마음속에 움추려 있던 공포감을 가라앉히자... 혜정의 본능은 이렇게 다시 살아나고 있었다. 나는 큰 형수의 백보지를 박고 있으면서도 온 신경은 엄마와 사장에게 가 있었다. 두 다리가 사장 양어깨에 걸쳐있어 불편한 자세인데도 사장 목에 깍지를 끼우며 입을 맞추려는 엄마....
그리고 엄마 엉덩이가 요란스럽게 요분질 치는 걸 보면서 나는 형수에게 올인 할 수 있었다.
 
푸욱~ 푹! 푸욱~ 푹!
아...주형아~ 뒤로 해 죠....하아~~ 학!
 
큰 형수가 일어나더니 작은 형수가 엎드려 있는 바로 옆에 개처럼 엎드리며 엉덩이를 올리고 다리를 벌리며 나를 쳐다본다.
큰 형수의 보지에도 찐득거리는 정액과 씹 물로 범벅이 된 요구르트가 가득하다. 엎드린 큰 형수의 음란한 엉덩이를 잡으며 뒤로 다가가자 형수는 내 자지를 잡고 구멍에 맞추어 주자 힘껏 찔렀다.
 
푸욱!
아우~ ....주형아~ 살살 해....
 
박음질이 시작되자, 큰 형수는 바로 옆에 엎드려 있는 작은 형수의 손을 잡고 서로 얼굴을 보며 음탕한 미소를 지으며 소리친다.
 
여보! 당신도 일루 와! 크크크...
 
순간 나는 약간 당황스러웠다.
엄마도 이렇게 개처럼 엎드릴까? 차마 아들 앞에서 그렇게 까지는 하지 못 할 거라는 나의 예상은 보기 좋게 빗나가고 말았다.
사장이 손을 잡아끌자 엄마는 못 이기는 체 하면서 바로 내 옆으로 오더니 엄마 스스로 형수처럼 엎드리고 다리를 벌리며 뒤에 있는 사장을 쳐다보는 엄마의 눈동자는 뭔가 간절히 바라는 그런 눈빛을 보여주고 있었다.
 
“후후후... ”
 
나란히 개처럼 엎드린 세 여인....
엄마가 이런 여자였다는 것을 맑은 정신으로 확인하는 나는 혼란스러웠다.
엄마의 행동은 연기를 한다는 생각이 조금도 들지 않았다.
그렇게 정숙하던 엄마가 성욕에 몸부림치며 아들 앞에서 엉덩이를 치겨 들고 보지를 벌리는 그렇게 음탕한 여자가, 바로 내 엄마... 조혜정이라는 사실을...
 
“퍽! 퍽~ 퍽! 퍽! 퍽! ”
“항~ 하~ 아앙~~ 아..하 앙~~ ”
 
바로 왼쪽에 있던 과장이 재촉을 한다.
 
“형님! 이제 옆으로 움직여요....크크크..”
“그려? 크크크... 바꿔! ”
 
구멍이 바꾸어 졌다.
나는 작은 형수의 엉덩이를 잡았고, 과장은 엄마 엉덩이를 잡았다.
 
“크크크... 얘들아...우리 50번씩 박고 오른쪽으로 계속 돌리자...”
“네~ 형님... 크크크... ”
 
어제 밤에 있었던 돌림빵이 시작되었다.
어제는 인사불성이었지만, 지금은 모두 맑은 정신에 이런 음란한 섹스를 할 수 있다는 현실을 믿을 수 없었다.
내가 이 정도로 음탕하고 변태성욕자였는가...??
이른 아침이지만 환한 태양 빛이 뜨겁게 느껴지는 거실에서 벌거벗은 여섯 사람이 펼치는 그룹섹스는 지금까지 많은 포로노를 봤지만 이렇게 하드코어한 생 포로노는 몇 편에 불과하였다.
 
각본에 따라 연출하는 포로노 보다 더 리얼하고, 말초신경을 자극하는 음란함... 이 생포로노 를 연출하는 사장이나 과장은 프로였다.
생 포로노에 출연한 여섯 사람 중에는 엄마와 아들이 함께 출연하였다는 사실이 모두에게 변태심리를 자극시키며 흥분시키고 있는 것 같았다.
 
“ 퍽! 퍽! 퍽! 퍽! 퍽! ”
 
다시 한 번 이동하자 나는 엄마 엉덩이를 잡고 질퍽거리는 구멍에 좆 대가리를 찔렀다.
 
“푸욱! ”
“학! 주형아~ ”
“엄마! 아들 좆 맛 좋아? ”
“하아..좋...아...하아~ 하~ 학! ”
“엄마! ...!! ”
 
엄마는 뒤돌아보지도 않고 보지 구멍을 파고드는 뱀 대가리만으로도 아들의 실체를 알 수 있는지 박는 순간 아들 이름을 부른다...
 
“퍽! 퍽! 퍽! 퍽! 퍽! ”
“퍽! 퍽! 퍽! 퍽! 퍽! ”
 
좌로..좌로...이동하며 파트너를 바꾸던 나는 작은 형수의 보지에 걸죽한 정액을 쏟아내고 붙잡고 있던 허리를 놓아주며 엄마를 쳐다보자,
사장의 좆을 받아드리던 엄마는 바닥에 쓸어져 격한 숨을 몰아쉬고 있다가 눈이 마주치자 싱긋 미소를 지어 보였다.
방금 쏟아낸 사장의 정액을 꾸역꾸역 뱉어내며, 얼굴을 빨갛게 상기된 채 오르가슴의 희열을 만끽하고 있는 것 같은 엄마...
어제까지 몸을 사리고 주변 눈치를 보던 엄마가 아니었다.
 
“후후후... 이제 아침 해장들은 잘 했는감... 크크크... ”
“호호호...여보~ 진짜 해장을 잘 해서 속 쓰림도 싹 사라졌는데... 호호호.... ”
“혜정씨~ 찐하게 해장하니 기분 좋죠? 하하하... ”
 
엄마는 대답을 못하고 얼굴을 붉히며 고개를 숙여버린다.
 
“이제 해장들 했으니...배고프지들 않아....아침 먹어야지... ”
“아...알았어...형부... 아우 다리에 힘이 풀려버렸나 봐... 호호호... ”
 
엄마가 벌거벗은 채 일어서며,
 
“나 먼저 씻을게... ”
 
하고는 풍만한 엉덩이를 씰룩거리며 방으로 들어가자,
나는 사장과 과장 얼굴을 쳐다보았다가 엄마를 따라 지금도 뻣뻣하게 서있는 좆 을 앞세우고 방으로 들어갔다.
엄마는 씻을 생각도 하지 않고 욕조 모서리에 멍한 표정으로 앉아있었다.
 
“엄마! ”
“엄마에 대해서 실망 많이 했지? ”
“아뇨... 엄마가 당당하게 본능적으로 행동해도 된다고 내가 말 했잖아요...”
“휴우~ 생각 할수록 머리가 혼란스럽네...”
“엄마...또 다른 문제라도? ”
“휴우~ 일단은 저 들이 시키는 걸 모두 기꺼이 즐거운 표정으로 다 들어주어야 겠다.”
“엄마...? ”
“말해줄 시간이 없어... 빨리 씻고 나가봐야 돼...”
 
여자들이 아침 식사를 준비하는 동안에 남자들을 대청소를 시작하였다.
거실 바닥에 펼쳐있던 요 커버는 온통 얼룩이 져 있고 지금도 끈적거리는 찌꺼기 들이 붙어있어 알싸한 밤꽃 냄새가 가득하다.
역할을 분담하여 커버를 벗겨 세탁기 속에 넣는가 하면 진공청소기를 돌리고 걸레질을 시작하자 금새 밝고 아늑한 펜션으로 탈바꿈되어 버렸다.
어제까지 입을 다물고 있던 엄마도 요리를 만들며, 두 형수와 이야기를 하며 소리 내어 웃는 걸 보니 서로 어색했던 분위기도 없어졌지만, 엄마가 연기를 충실히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 다음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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