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8월 10일 월요일

애인과 친구의 아내 12부 -하

 머리를 말리고 있는 정아를 뒤쪽에서서 젖가슴과 엉덩이를

 
정신없이 더듬고 있는 훈이에 모습을 보자...
 
내자지가 서서히 반응을 하기 시작한다... 이때 울리는 전화벨
 
제수씨였다...
 
난 전화를 받으며 방안에 있는 커튼과 볼륨을 처음올때 처럼
 
다시 원상태로 돌려논후 문을열고 밖으로 나갔다....
 
모텔 밖으로 나가보니.... 제수씨가 고개를 숙인채 서있다...
 
급하게 외출준비를 했는지... 아직 채마르지도 않은 머리가 눈에
 
보인다....
 
조금은 안쓰러운 마음이 들기에 난 서둘러 제수씨를 데리고
 
모텔안으로 들어갔다...
 
나에게 이끌려 가는 제수씨가 이런곳에 남편이 아닌 나와 함께
 
들어가는게 어색한지 자꾸 망설이자... 난 서두르라는 말과 함께
 
힘을주어 안으로 데려간후 엘리베이터에 들어섯다...
 
5층까지 올라가는 동안 그녀는 아무 말이 없다....
 
체크난방에 면 베이지색 반바지를 입고 나온 모습에 순수함이
 
느껴진다....
 
방에 도착한 난 카운터에 맥주를 시키고 있을때... 방안에 들어
 
오지 못한채 문밖에서 서있는 제수씨를 들어오라고 말하자..
 
긴장한채 안쪽을 조심히 살펴 보며 들어선다..
 
아마 훈이와 정아가 이방에서 자신이 상상하는 모습으로 있을까
 
하는 두려운 마음에 조심히 들어선듯 하다...
 
하지만 안에 남편과 정아가 눈에 보이지 않자 날 쳐다 본다..
 
 훈이와 정아는 다른방에 있습니다... 일단앉으세요..
 
내말에 제수씨는... 눈을 감고 먼가를 생각하는듯하다 내 앞에
 
다가온후 자리에 앉는다...
 
 절 이곳에 불러낸 성호씨 의도가 머죠..?
 
조급한 마음으로 나에게 물어오자.. 나또한 시간을 끌 필요없이
 
직설적으로 대답을 해주었다...
 
 훈이와 제수씨에게 선물을 주고 싶을 뿐입니다...
 
 그게... 무슨...?
 
 솔직히 말하죠..? 지금 제수씨의 모습 미치도록 안고싶습니다
 
 성..호씨..? 어떡게 남편친구가...
 
 친구를 떠나 그 어떤 남자라도 제수씨 같은 여자를 보고
 
 이런 감정이 생기지 않을수 없겠죠...
 
 하지만 선택은 본인 몫입니다... 강요하지 않겠습니다..
 
내말에 아직도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제수씨는 떨리는 자신의
 
몸을 진정시키려는듯 양손으로 자신의 손을 마주잡은채 힘을
 
주며 떨고 있었다...
 
난 맥주를 한잔 마신후 자리에 일어나 내 옷들을 서서히 벗어
 
땅에 내려놓았다...
 
그런 내모습에 제수씨는 놀라며... 나에게서 조금더 떨어지며
 
반대편 쇼파 쪽으로 가 앉으며 나에게 소리쳤다..
 
 지...지금 무슨 짓이죠..?
 
그런 제수씨를 난 무표정한 얼굴로 쳐다보며... 나머지 팬티마져
 
벗어 바닥에 떨구었다...
 
잔뜩성이나 배꼽까지 올라와 있는 내 물건에... 잠시나마 흔들
 
리는듯한 제수씨의 눈동자가 보였지만 이내 얼굴을 돌려 날 외면
 
한다...
 
그런 제수씨를 무시한채 난 걸어가 침대 쪽에 있는 커튼을 한쪽
 
으로 확 재껴버려 옆방에 있는 훈이와 정아의 모습을 공개한다
 
알몸인채로 침대에 서로 엉켜있는 모습이 눈에 들어온다..
 
난 음성을 들을수 있도록 볼륨 조절을 세게 한후 말없이 욕실로
 
들어간다...
 
갑자기 들려오는 남녀의 신음소리에 제수씨는 자기도 모르게
 
침대쪽 대형 거울로 시선이 가고... 순간... 자신의 눈을 의심 하듯
 
놀란 눈을 하며 침대 쪽으로 서서히 걸어온다... 
 
자신의 남편이 아니길 바라는 마음으로 그녀는 그렇게 대형거울
 
쪽으로 더 가까이 다가온다....
 
하지만 이내 들려오는 목소리에 굳이 얼굴을 확인하기도 전에
 
제수씨는 저 남녀의 존재를 알게된다..
 
 하으응.. 훈이 오빠 거기 더 핥아줘....하응
 
 헉헉 여기가 좋은가 보지 정아는?
 
 네... 거기 꼭지 더 세게 빨아줘....
 
정신없이 정아의 솟아오른 유두를 핥고 빨아대는 훈이...
 
난 샤워를 마치고 나오며 수건으로 몸을 닦은후 침대위에 멍하니 
 
앉아 정아와 훈이에 모습을 쳐다 보는 제수씨를 보았다..
 
화면속 알몸에 그들은 제수씨에게 잔인한 상처를 주었던지...
 
제수씨는 복받히는 감정을 주체하지 못한채 흐느끼며 침대에
 
쓰러져 누워 울음을 터트리고 있었다...
 
그 모습에 난 술잔을 내려놓은후 침대 쪽으로 가 제수씨옆에 
 
누워 조심히 안아주었다...
 
알몸으로 자신에 옆에 다가온 날 확인하자 제수씨는 놀란듯
 
몸을 움직이려 했지만... 난 그런 제수씨를 가만두지 않고 힘으로
 
더욱 세게 내품에 끌어 안았다...
 
한동안 내품에서 반항하며 꿈틀대던 제수씨는 이내 포기한듯
 
그 움직임이 멈추었다... 그러더니 증오에 찬 표정으로 날 보며
 
말을한다..
 
 이게 당신이 우리에게 주는 선물인가요...?
 
그런 제수씨와 눈을 마주친채 난 담담히 말을 했다..
 
 네... 훈이와 정아는 지금 바람을 피는게 아닙니다...
 
 어떡게..잘도..그런말을...
 
 자신을 속이지 않고 꼭꼭 숨겨뒀던 본능을 터트린거 뿐입니다
 
 제수씨도 그 본능을 그날 새벽에 저에게 터트리려다 말았죠...
 
내말에 제수씨도 놀란 눈으로 날 쳐다본다...
 
 저둘을 보세요.... 그리고 자신을 속이지 마세요...
 
나는 그렇게 말하며... 제수씨의 머리뒤쪽으로 팔을넣어 팔베개
 
를 해준후 말없이 정아와 훈이에 모습을 눈앞에 담았다..
 
제수씨는 알몸으로 누워 자신을 팔로 안은채 한편의영화를 보듯
 
자신의남편과 내애인의 모습을 담담히 쳐다 보는 날 가만히 
 
지켜보다.. 이내 자신도 아무말없이 그둘에게로 시선을 돌린다
 
정아가 다리를 활짝 벌린채 훈이에게 보지를 내주고 있었다
 
훈이는 머가 그리 맛있는지 정아의 보지를 거칠게 소리를 내가며
 
핥고 빨아 가고 있었다...
 
 츄루룹,,,음,, 맛있어,,, 정아 보지,,,쭈웁
 
 하응... 오빠.... 미치겠엉... 내보지.. 더 ..빨앙..하응... 거기
 
 이보지 나말고도 다른 남자에게 다준거야...? 
 
 하응 오빠... 맞아 성호오빠랑 다른 남자들한테 다줬어...흐응
 
 그랬군... 이보지 완전 걸레 보지였군... 시발년...쭙웁읍..흠..
 
 맞아 내보지 걸레보지야 시발.. 더 빨아 ... 더....해줘 오빠...
 
흥분으로 서서히 이성을 잃어가는 둘은 욕설도 서슴없이 뱉으며
 
서로의 욕망을 채워가고 있었다...
 
 하으응...어때... 이 걸레보지가 ... 언니 보지보다 맛있어..?
 
정아가 흥분속에 제수씨를 꺼낸다...
 
일식집에서 제수씨 의 말이 나왔을 때완 다르게 망설임 없이 
 
정아에 말에 대답하는 훈이...
 
 좋아... 이보지가.. 마누라 보지보다 더 흥분돼...
 
 하앙..하아.. 더빨아 개처럼 내 걸레보지 깨끗이 빨아줘..
 
자신의 이야기가 나와서 그런지 내품에 안겨 있던 제수씨의
 
몸이 작게 파르르 떨려옴을 느낀다...
 
그런 제수씨의 몸짓을 느끼며 정아와 훈이에 모습을 지켜보던
 
나의 자지는 어느새 팽팽하게 발기가되어 끄덕이고 있었다...
 
옆에 있는 제수씨도... 나의 팽창된 자지가 눈에 들어왔는지..
 
옆에서 들려오는 숨소리가 처음과는 다르게 조금은 불규칙하게 
 
들려온다..
 
난 서두르지 않은채 거울속 너머 정아와 훈이에 모습을 다시
 
감상했다...
 
정아와 훈이는 제수씨의 이야기를 하며 더욱더 쾌락을 향해
 
서로의 몸을 탐닉하고 있었다..
 
 하앙.. 오빠 ..자지... 자지 가져와 내앞으로...하앙
 
정아의 말에 보지를 빨아대던 훈이는 뒤돌아 누워 69 자세를 
 
취해주며... 한껏 부풀어오른 자신의 자지를 정아의 입앞에
 
가져다 댄다...
 
우리의 눈앞에 훈이놈의 발기된 자지와 불알이 클로즈업된듯
 
크게 보여졌다...
 
한손으로 훈이에 자지를 움켜쥔 정아는... 황홀하다는듯...자지의
 
냄새를 숨을 크게 들여마셔 느껴보곤.... 혀로 귀두끝에 맺혀 있던
 
이슬같은 애액을 혀끝으로 살짝 핥아 먹는다...
 
 하...으윽.... 좋아...정아야...
 
그순간 몸을 움찔하며 떨어대는 훈이....
 
그 짜릿함 이 나에게도 전해져 내려오는듯 나도 훈이놈처럼
 
순간 몸이 움찔거렸다..
 
정아는 정성스럽게 훈이에 자지를 뱀같이 길게 꺼낸혀로...
 
신음을 흘리며 핥아 대며.. 말을한다...
 
 이자지... 내가 먹고 싶을때마다 날줄꺼지..오빠.. 흐응..~
 
 이 자지 누구 꺼야...하..앙... 말해..?..어서..!!
 
 허헉... 정아꺼야 그자지...좋아더...흐윽
 
 하아앙 좋아 내자지야 이자진 내꺼야 하아앙~~
 
짙은 신음성을 흘리며 자지를 깊숙히 입속에 집어넣고 빨아대는
 
정아.. 그런 정아의 입주변에 침과 함께 자지에서 나온 액이
 
흘러내리고 있었다...
 
내품에 안긴 제수씨를 보니... 몸을 덜덜 떨며... 눈이 반쯤 풀려
 
있었다... 
 
남편의 자지가 정아입에서 거칠게 쑤셔박히는 모습을 보다
 
자신앞에 팽팽하게 솟아 오른 뜨거운 불기둥이 손만 뻗으면
 
잡히는 거리에서 꿈틀거리고 있자..
 
제수씨는 참기힘든듯... 거친 숨소리를 내뱉으며 끓어 오르는
 
욕정을 견디어 내고 있었다....
 
눈앞에 정아가 훈이를 향해 자신의 보지에 박으라고 말을한다
 
기다렸다는듯이 정아의 몸에서 내려온 훈이놈이 자세를 바로
 
하고 한손으로 자지를 두어번 흔들더니... 정아의 보지 구멍을 향
 
해 한번에 깊숙히 푹 박아댄다...
 
 하응... 오빠.... 좋아... 시발...하흐윽..
 
 좋아..? 시발... 내자지맛 좋아..?
 
 좋아...흐으으응... 니 자지 맛 좋아...하으윽 ..
 
 니 보지도 최고야.. 시발...하으윽
 
퍽..퍽..퍽..쑤걱.퍽.푸욱..부욱푹......
 
음란한 소리와 함께 정아와 훈이에 삽입 마찰음이 울려퍼진다..
 
내옆에서 숨소리가 아닌 옅은 신음성이 들리기 시작한건
 
그때부터였다...
 
 하으응......
 
신음성과 함께 내 가슴에 제수씨의 손이 올라오고...내 허벅지에
 
제수씨의 한쪽다리고 올라온다...
 
점점 짙어지는 신음소리.... 하지만 난 그런 제수씨를 쳐다보지
 
않은채.. 오직 정아와 훈이만 보고있을 뿐이였다..
 
난 제수씨를 더욱 안달나게 해주고 싶었다... 스스로의 행동으로
 
수치심을 없애고 자신의 행동에 후회감이 밀려오지 않게 해주고
 
싶었다... 잔인할 정도로...
 
자신의 그 작은 몸짓이 이성으로 힘겹게 버티였던 걸 허물어
 
버렸다는걸 인정한듯.. 제수씨는 그 가녀린 손을 뻗어... 내 자지
 
를 향해 다가 오고 있었다...
 
난 그런 제수씨를 쳐다보며... 낮고 위엄있게 명령하듯이 물었다
 
 지금 내 자지를 잡는순간 제수씨는 후회 할지도 몰라요..
 
내말을 듣던 제수씨의 눈동자가 일순간 흔들려왔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제수씨는 뻗어오던 손으로 내자지를 움켜잡고
 
몸을 부르르 떨더니... 나에게 말했다...
 
 제발..저좀.....성호씨....허억허억...
 
난 그말을 듣는순간 침대에서 용수철 처럼 튀어올라... 제수씨의 
 
옷을 정신없이... 찢어내듯 벗겨내며.. 거칠게 그녀의 입술을
 
빨았다...
 
나의 거칠고 우악스런 행동에 강한 숫컷의 자극을 느꼈는지
 
제수씨는 비명에 가까운... 신음 소리를 질러대며...허리를 비틀며
 
몸을 정신없이 꼬아대고 있었다..
 
참았던 욕망이 한순간에 터져버리자 제수씨는 정말 미친여자
 
가 된듯 풀려버린 눈빛으로 섹기를 줄줄 흘려대고 있었다.
 
그렇게 우리는 이성을 잃어버린 새로운 한쌍의 짐승이 되어가고 
 
있었다....
 
 
 
12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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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10살 되던해.. 여름방학을 이용해 우리가족은 부산에 살고있는 이모의 집에 놀러갔다. 이모는 애기를 낳은지 얼마되지 않아서 그런지 예전엔 좀 마른편이었는데 지금은 통통하게 보였다.그래도 이쁜건 여전했다.오히려 귀여워 보여서 좋았다. 날도둑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