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 25일 토요일

중년에도 꽃은 핀다(마지막편)

어느덧 봄을 얼마 남기지 않았다.
현장을 돌아 다니느라 식사를 제 때 하지 못한 오후 세 시쯤 처제 미주한테서 전화가 왔고
아직 식사도 못했다고 하니 집으로 오란다. 마침 현장에서 처제 집이 가까웠다.
 
식탁 의자에 앉아 식사를 하는 재구의 옆에 처제 미주가 앉아 있는데 하늘거리고 짧은
미니스커트를 입고 있다. 재구는 식사를 하면서 드러난 미주의 늘씬한 허벅지를
쓰다듬었고 처제 미주는 그가 만지기 좋게 다리를 그 쪽으로 내밀어 준 모습이다.
미주는 옆에 앉아 이것저것 반찬을 챙겨 주었고 재구는 맛있게 먹는다.
 
식사를 하고 나서 소파에 앉은 재구의 허벅지에는 처제 미주가 앉아 안겨 있고
재구는 미끈하게 빠진 그녀의 다리와 허벅지를 쓰다듬는다.
미주는 그의 목을 안고 애교가 담뿍 담긴 표정으로 속삭인다.
‘ 형부~~! 예쁜 미시 안고 있으니 좋죠~~? ‘
‘ 응~~! 좋아~~! 처제 몸매는 정말 끝내 주는 것 같아~~! 살결도 부드럽고~~! ‘
‘ 그쵸~~? ‘
그러더니 자신의 엉덩이 밑으로 손을 넣어선 재구의 바지 앞을 꽉 잡는다.
‘ 처…처제…! ‘
‘ 형부~~! 나, 이거…. 형부 자지 본 적 있어요~~! ‘
‘ 어…언제…? ‘
‘ 형부 신혼 때 우리 집에서 형부 있는 줄 모르고 욕실 문을 열다가 보기도 하고 또 형부하고
언니 자는 방에 멋도 모르고 언니한테 볼 일이 있어 문을 조금 열었는데 그 때도 봤고… ‘
‘ 그…그 땐 처제가 여대생이었을 때 아녀~~? ‘
‘ 그 때 형부 큰 자지 보고 언니를 질투하고 한동안 얼마나 생각이 많이 났는데요~~! ‘
그러면서 가늘고 긴 손으로 바지 앞을 만지자 재구의 물건은 팽창하며 껄떡거렸다.
 
옆에 앉아 안겨 있는 처제 미주의 반팔 얇은 티 위로 유방을 만지는 그의 손에 젖가슴의
부드러운 감촉뿐만 아니라 젖꼭지의 감촉까지 와 닿는다.
그가 처제의 탱탱한 유방을 주무를 때 처제 미주는 손을 재구의 바지 안에 넣어 발기되어
껄떡거리는 그의 좆을 만지고 쓰다듬는다.
그러면서 재구는 자신의 입 안에 들어 온 처제의 혀를 빨고 핥았으며 입술이 떨어지자
미주가 애교스런 눈빛으로 그를 보며
‘ 형부~~~! 예쁜 처제가 자지 만져 주니 좋죠~~? ‘
‘ 응~~! 좋아~~! 어떤겨~? ‘
‘ 크고… 굵고 딱딱하고… 언니는 좋겠어요~~! ‘
그러더니 그의 사타구니에 엉덩이를 올려 놓고 그의 가슴에 등을 기대고선 그의 두 손을
당겨 유방을 잡게 만들면서
‘ 이렇게 만져 줘요~~! ‘
탱탱하면서 물컹한 처제의 유방을 두 손으로 주물렀고 처제 미주는 탱탱한 둔부를 둥글게
움직이니 아래에 있는 그의 물건이 자극을 받아 껄떡거린다. 당숙모도 가끔 이렇게 해 준다.
처제 미주는 잘록한 허리를 움직여 둔부를 돌리면서 고개를 뒤로 돌려 입술을 밀착했고
곧 두 사람의 입술과 혀가 엉켜 든다.
 
처제 미주가 재구를 소파에 눕게 하고는 그 위에 엎드려서는 키스를 했고 재구는 미주의
탱탱하면서 볼륨 있는 둥근 둔부를 쓰다듬었다.
입술이 떨어지자 미주가 조금 위로 몸을 움직이더니 티를 걷어 올렸고 한쪽 유방이 드러났다.
처제는 드러난 유방을 그의 얼굴 앞에 내밀어 보이며
‘ 형부~~! 처제 유방 예쁘죠~~? ‘
‘ 응~~! 이뻐~~! 처제는 여대생일 때도 유방이 탱탱하고 이뻤는겨~~! ‘
미주는 그의 말에 눈을 곱게 흘기고는
‘ 그걸 알면서 처제 유방 한 번 안 만져 준 거에요? 다른 형부들은 잘도 처제 유방도 만져 주고
한다던데~~! 처제는 형부 꺼라면서~~! ‘
‘ 하하~~! 그런겨~~? ‘
‘ 응~~! 형부도 나 좋아하면서~~! ‘
‘ 내가 좋아하는 거 어떻게 아는겨~~? ‘
그녀는 손을 밑으로 내려 허벅지 사이를 찌르고 있는 물건을 바지 위로 만지며
‘ 예쁜 처제 때문에 이렇게 성나 있으면서~~! ‘
그러더니 처제 미주는 드러난 자신의 유방으로 형부인 재구의 얼굴에 문지르더니
‘ 하아~! 형부~~! 처제 젖 좀 빨아 줘요~~! ‘
얼굴에 닿는 그 느낌에 그렇지 않아도 빨아 보고 싶었던 재구다.
 
재구는 처제의 봉긋하고 탱탱한 젖가슴을 핥고 빨면서 둔부를 만지다가 손을 엉덩이 사이로
집어 넣으니 사타구니가 두툼했다.
‘ 하아~~! 지금 멘스 중이에요~~! ‘
처제 미주는 위에서 자신의 젖가슴을 빠는 그를 내려다 보면서
‘ 언니 젖보다 처제 젖이 더 맛있죠~~? ‘
‘ 쭙쭙~~! 응~~! 처제 젖이 더 맛있는겨~~! ‘
‘ 이렇게 형부 입에 내 젖을 얼마나 물리고 싶었는데~~! 언니한테 형부를 빼앗아
내 남자로 할까 봐~! ‘
재구는 그런 처제의 육체를 더듬어 만지면서 양쪽 젖가슴을 번갈아 빨았고
처제의 젖꼭지는 선홍색으로 달아 오른다.
 
소파에 앉아 있는 재구의 쟈크는 열려져 있고 처제 미주는 바닥에 앉아서
드러난 그의 좆을 뺨에 대어 비비며
‘ 언니는 이 큰 자지를 많이 빨아 봤겠다~~! 그쵸~~? ‘
‘ 하하~~! 왜~~? ‘
‘ 언니가 부러워서 그러는 거죠~~! ‘
그러더니 처제 미주는 입을 벌려서는 커다란 그의 좆을 무는 것이었다.
그리곤 깊게 넣더니 형부인 재구를 올려보곤 천천히 얼굴을 움직였고 그의 좆은 처제의
입 안을 드나들게 되었다.
짜릿한 쾌감을 느끼며 처제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었고 미주는 마치 보물을 다루듯
그의 좆을 빨고 핥아 주는 것이었다.
그렇게 빨다가 숨이 찬지 잠시 좆을 빼낸 처제 미주는 그를 보며
‘ 하아~~! 그이 자지보다 형부 자지가 훨씬 맛있어~~! ‘
‘ 처…처제 좆 잘 빠네~~?! ‘
‘ 하아~~! 예쁜 미시가 자지 빨아 주니 좋죠~~? ‘
미주는 그 말을 하고는 다시 그의 좆을 물어 빨았고 재구는 짜릿한 쾌감을 느끼며
탱탱한 젖가슴을 주물렀다.
 
저녁에 잠들 때 아내 미정이 말한다.
[ 있잖아. 다음 주 월요일이 제부 생일이잖아. 그래서 내가 일요일에 한턱 낸다고 했는데
괜찮아~~? ]
[ 그런겨? 잘 했네…. 그럼 저 번처럼 처가에서 보는겨~~? ]
[ 아니~~! 그냥 우리끼리만 술 마시기로 했어~! 친정에 또 모여 하기도 뭐 하고… ]
[ 알았는겨~~! ]
재구는 고개를 끄덕이고는 자려고 하는데 미정이 그를 끌어 당겼고 재구는 미정과 함께
뜨거운 시간을 가졌다.
 
일요일 저녁에 재구는 미정과 함께 처제네 부부를 만나 술집으로 갔고
편안하게 마시기 위하여 룸을 잡았다.
생일을 축하하며 건배를 하고 술을 마시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고 노래방 기기를 틀어
흥겹게 노래를 부르며 즐기기도 했다.
아래 동서 성준이 사회성이 좋고 사람들과 사귀는 것도 잘하는데 그가 분위기를 띄우고 주도했다.
노래를 부르면서 미정의 손을 잡고 흔들기도 하고 춤을 추기도 하니 룸 안은 흥겹게 되었고
처제 역시 건배를 제의하고 분위기를 띄었으며 미정 또한 그 분위기에 흥겨워한다.
분위기가 한창 좋았을 때 미정과 처제 미주는 번갈아 가며 화장실에 다녀 왔는데 화장실에
다녀 온 처제 미주가 재구의 옆자리에 앉자 조금 뒤에 들어 온 미정이
[ 미주 너 왜 거기 앉아 있는 거야~~? ]
[ 호호~~! 형부 옆에 있는 게 뭐 어때서~~! 언니는 저이 옆에 앉아~~! ]
미정이 눈을 곱게 흘기고는 동서 성준의 옆에 앉는다.
 
성준이 혼자 춤을 추면서 노래를 부르자 미정과 미주도 일어나 춤을 추며 즐겼는데
치마와 얇은 옷을 입은 두 여자가 몸을 흔들 때마다 유방이 출렁거리고 치마가 들쳐지면서
희멀건 허벅지가 드러나 보이기도 한다.
그러다가 시간이 좀 지나 성준은 미주를, 재구는 미정을 안고 잔잔한 음악에 맞춰 블루스를
췄으며 몇 번 그러다가 성준이 미정의 손을 잡으며
[ 처형~~! 저하고 한 번 추시죠~! ]
미정은 힐끗 남편인 재구를 보다가 일어서서는 성준과 손을 잡았고 재구는 미주와 손을
잡고서 가볍게 움직였다.
 
처음엔 가볍게 손을 잡다가 시간이 흐르면서 점점 밀착이 되었다.
특히나 미주는 일부러 유방을 가슴에 밀착하기도 하고 다른 사람들이 보지 않을 때는
슬쩍 손을 내려 그의 바지 앞을 만지기도 한다.
혹시나 볼까 싶어 미정 쪽을 보니 미정은 성준에게 안겨 천천히 움직일 뿐이었다.
처제의 장난에 재구도 장난끼가 들어 불룩한 바지 앞을 그녀의 사타구니에 밀착하자
오히려 처제는 자신의 하체를 그의 바지 앞에 비비기도 하는 것이었다.
어떻든 제법 오랜 시간 처제 미주를 안고 춤을 췄고 재구는 처제의 유방을 만지기도 하고
바지를 밀치는 물건으로 사타구니를 건드리기도 했다.
 
집에 와서 침대에 누워 잠을 자려는데 미정이 눈을 흘기고 말한다.
‘ 당신 아까 보니 미주 안고 대개 좋아하더라~~?! 처제가 그렇게 좋아~~? ‘
‘ 조…좋아 하기는 누가 좋아 했다는겨~~? ‘
‘ 피~이~~! 아주 처제를 껴 안고 좋아하던데~~?! ‘
‘ 생사람 잡기는… 오히려 당신이 좋아하더구만… 동서 가슴에 이 젖을 밀착시키곤 안겨서
좋아하는 모습이란… ‘
그 말에 미정이 살짝 얼굴을 붉히다가
‘ 그거야 뭐 제부 생일인데 안고 춤추자는데 싫다고 할 수야 있어야지… 여보~! 그래서
질투 났어~~? ‘
‘ 당연히 내 마누라가 다른 놈한테 안겨서 좋아하는데 어느 놈이 좋아하겠는겨~~?
그것도 나보다 훨씬 못한 동서한테… ‘
‘ 어머머~~?! 이 남자 봐~?! 누가 봐도 제부가 낫지 당신이 나아~~?! 어디 가서 그런 말
하지 마~~! 비교할 걸 해야지~~! ‘
‘ 뭘 봐도 내가 남자답게 생기고 더 나은겨~! ‘
‘ 착각은 자유셔~~! ‘
아주 유치한 싸움 같은 것을 하는 재구와 미정이다.
 
둘은 토닥토닥하다가 이야기가 야릇해지고 이상하게 진행되었으며 어느새 재구는 미정의 젖을
주무르고 다른 손으로는 보지를 쓰다듬었고
미정은 그의 좆을 만지면서 좀 전의 재구 말을 이어간다.
‘ 그러엄~~! 제부 같은 남자하고 살면 얼마나 좋겠어~~! ‘
‘ 하이구~~! 아예 동서하고 살지~~? ‘
‘ 어머~! 그래도 돼? 살 수 있으면 한 달이라도 같이 살아 보면 나야 좋지~! ‘
재구가 문지르는 질에서는 애액이 마찰되어 찔꺽거린다.
‘ 같이 살면 뭐 별 거 있는 줄 아는겨~~? 동서도 마찬가지여~~! ‘
‘ 어머머~~?! 제부가 얼마나 자상한 남자인데… 당신하고 달라~~! 그런 남자랑 같이 살면
여자로서는 좋지 뭐~~! 사랑 받으며 살 수 있으니까~~! ‘
‘ 사랑 받으면서? 만일 같이 산다면 잠도 같이 잔다는겨~~? ‘
그 말에 미정이 살짝 얼굴을 붉히더니 약간 달아 오르면서
마치 나는 지금 농담을 하고 있다는 표정을 하고서 속삭인다.
‘ 남자하고 여자하고 같이 사는 게 그런 거잖아? 당신이 만약 미주하고 살면 잠을 같이
안 잘 거야? ‘
‘ 그거야 뭐…. ‘
재구는 대답하다 말고 보지를 문지르다가 손가락으로 소음순을 벌리며
‘ 같이 잠을 자면 이 보지도 벌려 줘야 할텐데 동서하고 살면 동서한테 이 보지도 벌려서
대 줄 터여~~? ‘
그 말에 미정은 얼굴을 붉게 물들이고 흥분하며
‘ 하아~~! 같이 잠을 자다가… 대…대 달라고 하면 어쩔 수 없지 않아? 같이 사는 여자인데~! ‘
그러면서 미정의 보지에서는 애액이 울컥 흘러 나온다.
 
이불을 걷은 미정의 허벅지는 활짝 벌려져 있고 보지도 붉은 속살을 드러낸 모습으로
미정을 대화를 하면서 이미 달아 올랐다.
‘ 그..그럼 어떡해~~? 아…아무리 제부라도 만약 같이 사는 여자가 나라면, 그래서 같이 잔다면
내…내가 보지를 벌려서 대 줄 수 밖에 더 있어~~? ‘
재구는 손가락으로 벌어진 보지를 얼굴을 좀 더 가까이 다가가 보고 손가락으로 더 벌리며
‘ 대 주면 동서 좆이 여기 당신 보지 구멍에 쑤셔 대면서 재미 볼 건데 그래도 괜찮은겨~~? ‘
‘ 하아~~! 보…보지를 대 주면 당연히 그렇겠지~~! 하아~~! 바…밤마다 제부가 내 보지 구멍을
쑤셔대고 박아 대겠지~~? ‘
‘ 쑤셔 대기만 하겠는겨~~? 이 보지 구멍에 좆물도 싸 댈 텐데~~! 그래도 제부하고 살 거여~? ‘
‘ 흐으응~~! 그…그래도 제부 같은 남자하고 한 번 살아 보고 싶어~~! ‘
미정의 보지가 흥건하게 젖자
‘ 저….정말로 동서한테 보지 대 주고 싶은 거 아녀~~? ‘
‘ 하아~~! 모…몰라~~! 여보~~! 박아 줘~~! ‘
미정은 흥분으로 꿈틀거렸고 재구는 곧 그녀 위로 올라 갔다.
 
미끈거리는 미정의 보지에 좆을 박아 넣은 재구는 조금씩 움직이면서 풍만한 젖을 만지며
‘ 아까 술집에서 동서가 이 젖을 만지는 것 같은데…. 맞지…? ‘
‘ 아~흐응~~! 아…아냐~~! ‘
‘ 아니긴…다 봤는디…? ‘
재구의 넘겨 짚는 말에 미정은 둔부를 꿈틀거리면서
‘ 하아 하아~~! 수…술이 취해서 하…한 번만 만져 보고 싶다고 사정을 해서… ‘
‘ 그래서 만지게 해 준 거여~~? ‘
‘ 해…해 준 게 아니라 그 말을 하고 그냥 잡아 버리길래…. 아~응~~! 여보~~! ‘
‘ 동서가 만져 주니 기분 어땠는겨~~? 좋았어~~? ‘
‘ 모…몰라~~! ‘
‘ 솔직히 말해 봐~~! 동서 같은 남자하고 살아 보고 싶다고도 하면서… ‘
‘ 저…정말로 솔직하게 말해~~? ‘
‘ 응~~! 뭐라 안 할 테니… ‘
‘ 하아 하아~~! 소…솔직히 말해서 제부가 만져 주니 좋았어~! 제..제부도 내 유방이 풍만하고
감촉이 너무 좋대~~! ‘
‘ 그려~~?! 그럼 앞으로 동서한테 내 마누라 젖은 만지게 해 줄까? ‘
‘ 어머~~! 여..여보? ‘
‘ 동서는 당신 젖 만지고 난 처제 젖 만지면 되지 뭐~~! ‘
‘ 하아 하아~~! 다…당신 미주 젖 만지고 싶어~~? ‘
‘ 어떻게 하고 싶은겨~~? ‘
‘ 몰라~~! 다…당신 하고 싶은 대로 해~~! ‘
미정은 흥분하면서 둔부를 올려 그의 하체에 밀착하여 온다.
 
그런데 그 말이 빨리 현실화 될 줄은 몰랐다.
일요일에 모였었는데 월, 화요일에 바빴던 재구는 저 번에 잘 얻어 먹었다며 동서가 자신이
한턱 낸다고 하여 수요일에 다시 만난 것이다.
초반에 이야기를 하고 술을 좀 마시다가 중반에 분위기가 무르익자 동서 성준이 그를 보며
[ 형님~~! 하하… 이거… 처형한테 들었는데요. 저, 처형 유방은 만져도 된다고 하셨다던데… ]
그 말에 재구는 얼굴이 조금 붉어졌다가 남자 체면에 물릴 수도 없어
[ 어? 그…그게 뭐 대수여? 그냥 제부가 처형 유방 만져 보고 싶다는디… ]
[ 그럼 만져도 되는 거죠? 형님은 이 사람 유방 만지시면 되겠네요… ]
이미 처제도 이야기가 된 것 같았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자리가 바뀌어 재구 옆에는 처제 미주가 앉고 동서 옆에는 미정이 앉았다.
 
술이 몇 잔 돌고 났을 때 동서 성준은 미정의 허리에 팔을 두르고 겨드랑이 사이로 손을 넣어
풍만한 미정의 유방을 부드럽게 쓰다듬고 만졌으며 재구 역시 처제의 유방을 만졌다.
재구는 미정이 제부에게 유방을 맡기고 그에게 살짝 기대어 있는 것을 보면서
[ 이보게…. 처형 유방 만지니 좋은가~~? ]
[ 하하~~! 예~~! 풍만하면서 감촉도 끝내 주고… 아무튼 너무 좋습니다. 형님은요? ]
[ 나도 그래~~! 처제 유방이 이렇게 이쁘고 감촉이 좋을 줄 몰랐는겨~~! ]
그러자 그에게 기대어 있는 처제 미주가 눈웃음을 지으며
[ 그쵸? 언니 유방보다 처제 유방이 더 예쁘고 사랑스럽죠~? ]
[ 그러엄~~! 당연하지… ]
그 말에 동서 성준이
[ 하하~~! 아닙니다. 처형 유방이 훨씬 더 예쁘죠. ]
남이 보면 웃기고 자빠졌네… 그런 말을 할 만 하지만 술이 좀 되어 나름대로 취한
그들에게는 이야기가 되는 것이었다.
 
제부에게 안기듯 한 모습으로 그의 손에 유방을 맡겨 놓은 미정은 그에게 안주를 먹여 주기도
하고 농담도 하는데 애교가 흘러 넘친다.
[ 형님~~! 앞으로도 처형 유방은 언제든 만질 수 있는 거죠~~? ]
[ 그러엄~~! 그리 살자구… 사는 게 뭐 별 거 있는겨~~?! ]
그러면서 재구는 처제의 유방을 주무르면서 식탁 아래서 허벅지를 쓰다듬었다.
분위기가 업 되고 노래를 부르고 하는데 제부에게 안겨 천천히 움직이던 미정이 불현듯
제부인 성준의 입술에 입맞춤을 했고 그것을 본 처제 미주도 재구에게 입맞춤을 한다.
노래를 부르고 또 춤을 추다가 자리에 앉자 재구는 처제 미주를 당기며
[ 처제~~! 여기 앉아 봐~~! ]
[ 어머~~! 형부~~! ]
하지만 곧 처제 미주는 둔부를 그의 허벅지에 얹히고 안겼으며 그것을 본 동서 성준도 미정을
자신의 품에 안고서 유방을 주무른다.
미정이 성준의 가슴에 기대면서 그의 손을 다른 유방으로 옮겨 주며
‘ 이 쪽도 만져 줘요~~! ‘
그 모습을 보고 재구가
[ 여보~~! 동서가 만져 주는 게 좋은 모양이여~~? ]
[ 응~~! 당신이 만져 주는 것보다 훨씬 더 기분이 좋아~~! ]
그 말에 처제 미주가 가로채며
[ 언니~~! 난 형부가 만져 주는 게 더 좋은데~~? 그럼 앞으로 저이가 언니 유방을 만져 주고
내 유방은 형부가 만져 주는 걸로~~! ]
[ 기집애…. 네 형부가 그리 좋니? ]
[ 응~~! 좋아~~! ]
룸 안의 분위기는 야릇하면서도 한껏 들뜬 분위기였다.
 
그리고 다음 날 오후…
재구는 처제 미주를 찾아 갔고 마침내 깊은 관계를 맺었다.
처제 미주의 여린 속살에 재구의 커다란 좆이 박혀 들었고 처제는 온 몸을 떨면서 그를 받아
주었다.
그의 좆이 처제 미주의 질을 찢을 듯 벌리면서 박혀 들자 미주는 그의 목을 감고 헉헉대며
‘ 혀…형부~~! 찌…찢어질 것 같아~~! ‘
‘ 나…나는 처제가 조이는 통에 끊어질 것 같단 말이여~~!’
‘ 하아 하아~~! 처…처제 보지가 언니 보지보다도 더 좋죠? ‘
‘ 그러엄~~! 처제 보지가 훨씬 더 나은겨~~! ‘
‘ 아흑~~! 혀…형부가 저 따 먹으셨으니 책임 지세요~~! ‘
‘ 어…어떻게 책임지면 되겠는겨~~? ‘
‘ 저… 절 애인으로 삼으셨으니 정기적으로 저 만나 주시고 섹스도 해 주세요~~! ‘
‘ 그러면 되는 거여~~? ‘
‘ 응~~! 아~~! 형부~~! ‘
‘ 우…우리가 이러면 동서하고 미정이도 우리처럼 할 것인디… ‘
‘ 둘이 하던가 말던가 상관 없어~~! 아흑~~! ‘
처제 미주가 늘씬한 육체를 비틀면서 그의 목을 세게 끌어 안는다.
 
처제는 늘씬한 몸매답게 허리 돌리는 솜씨가 대단하였다.
재구의 위에 올라 탄 처제 미주는 잘록한 허리와 탱탱한 둔부를 움직였는데 단연 독보적이었다.
소파에 앉아 미주의 등을 안은 재구는 허리가 리드미컬하게 움직이며 둔부를 앞뒤로 흔들어
대는 처제의 움직임에 짜릿한 쾌감을 느끼면서
‘ 처…처제 정말 엉덩이 잘 돌리는겨~! ‘
‘ 아흑~~! 하…한번이라도 더 형부 자지를 내 보지에 넣고 싶어서 나도 몰래 움직여져~~!
예…예쁜 미시가 엉덩이까지 잘 돌리니 형부 좋아~~? ‘
‘ 아흑~~! 마…마음 같아서는 그이가 언니 좋아하니 둘이 살게 하고 난 형부하고 살고 싶어~! ‘
‘ 두…둘이 좋아하는겨~~? ‘
‘ 어…어제 술 마실 때 보니까 언니가 몰래 성준씨 자지 만져 주더라~~! 아흑~~! 그….그럼
이미 언니는 성준씨한테 보지를 대 줬다는 거잖아요~~! ‘
‘ 그…그렇겠는겨~~! ‘
재구는 앞뒤로 흔드는 처제의 탱탱한 엉덩이를 잡고서 허리를 움직였다.
 
재구는 바빠졌다.
미정은 와이프이기에 안았고 당숙모와도 며칠에 한 번씩 관계를 했으며 또한 처제 미주도
가끔씩 만나야 하기 때문이었다.
토요일에 느긋하게 소파에 누워서 티브이를 보고 있고 와이프 미정은 반찬을 만든다고
주방에서 달그락거리는 소리를 내며 움직인다.
오랜만에 한가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초인종 소리가 들리더니 잠시 뒤 처제 미주가
집에 들어 오는 것이었다.
[ 네가 갑자기 왠 일이야? ]
[ 약속이 있어 나왔다가 형부 보고 싶어서 왔어~~! ]
[ 기집애… 네 형부가 네 남자니? 내 남자지…. ]
[ 어머~?! 형부한테 내 유방 마음대로 만져도 된다 해 놓고선~~! 어제부터 유방이 탱탱해져서
형부한테 좀 풀어 달라고 왔어~~! ]
[ 기집애는… 여보~~! 당신 처제가 딴딴한 유방 좀 풀어 달라고 왔네~~?! 좋겠어~~?! ]
[ 좋기는 무슨… ]
재구가 머리를 긁적이며 말하자 미정은 앞치마를 벗고는
[ 안 그래도 반찬 하다가 부족한 게 있어 시장에 갔다 와야 하는데 그 동안 당신은 당신이
좋아하는 처제 젖이나 만져 주고 있어~~! ]
미정은 곧 장바구니를 들고 집을 나선다.
얼마 되지 않을 시간이지만 재구와 처제 미주는 서로 끌어 안고 애무를 하면서 키스를 한다.
 
미정은 시장에서 장을 보고는 천천히 집으로 왔는데 거실 안에서 무슨 소리가 들려
안을 들여다 보니 자신의 동생 미주는 식탁을 잡고 엎드린 채 치마는 말려 올라 가 있고
그 뒤에서 자신의 남편 재구가 허리를 움직이고 있었던 것이다.
그가 움직일 때마다 남편의 커다란 좆이 미주의 질을 드나드는 모습이 적나라하게 보였고
미주는 쾌감에 젖어 탱탱한 엉덩이를 흔들고 있었던 것이다.
그것을 본 미정은 얼굴이 붉게 물들고 다리는 힘이 빠져 후들거린다.
잠시 둘의 모습을 몰래 보다가 대문을 나온 미정은 핸드폰을 들었다.
‘ 제…제부… 지금 나 좀 만나 줄 수 있어요? ‘
‘ 예… 금방 나가겠습니다 ‘
미정은 장바구니를 들고 아래로 내려 갔다.
 
재구는 처제 미주와 뜨거운 시간을 가졌다가 미정이 오지 않자 처제 미주는 갔다.
그러고도 한참이나 지나서 미정이 들어 오는 것이었다.
[ 장보러 간다더니 왜 이리 늦은겨~~? ]
약간 상기되어 있는 얼굴을 한 미정이 가까이 다가 오더니 속삭인다.
‘ 저….기…. 모텔에서 제부한테 보지 대 주고 오는 길이야~~! ‘
‘ 뭐여~~? ‘
‘ 아까…. 당신이 미주하고 주방에서 씹 하는 거 봤어~~! 처제하고 씹하니 좋았어~~? ‘
‘ 그래서 동서한테 대 준 거여~~? ‘
‘ 미주가 당신한테 대 주면 제부한테는 나라도 대 줘야지~~! ‘
재구는 미정의 말에 흥분하며 치마를 걷어 올리고 팬티 안에 손을 넣으니 미끌미끌한
감촉이 느껴졌다. 재구가 미정을 바라 보자
‘ 하아~~! 제부가 싸 준 좆물…. ‘
‘ 다…다른 놈 좆물 받으니 좋았는겨~~? ‘
‘ 응~~! 다른 남자가 내 보지에 좆물을 싸 주니 너무 좋았어~~! ‘
미정은 재구의 목에 팔을 둘러 안기며
‘ 하아~! 여보~~! 이미 이렇게 된 거….당신은 미주를 애인 삼고 난 제부 애인이 되어 살면
안될까~~? ‘
‘ 동서한테 보지 대 주고…? ‘
‘ 애인이면 보지 대 주는 건 당연하잖아~~! 당신한테도 더 열심히 대 줄게~~! ‘
미정의 눈이 욕정으로 가득 차 있다.
 
다음 날 일요일에는 양평 전원주택에 갔다.
비가 부슬부슬 내리고 안개가 끼어 저 아래 내려다 보이는 한강은 운치를 더했다.
그런 풍경이 보이는 거실에서 재구는 당숙모의 농염한 육체를 앞에 앉혀 끌어 안은
모습으로 그녀의 젖가슴을 부드럽게 주무르고 있었다.
당숙모는 그의 넓은 가슴에 안긴 채 기분 좋은 듯 그를 보며
‘ 여보~~! 너무나 행복하고 좋아~~! ‘
‘ 우리 연숙이 좋은겨~~? ‘
‘ 응~~! 여보~~! 나, 평생 당신하고 바람 피며 살 거야~~! 그래도 되지~~? ‘
‘ 나도 그러고 싶은겨~~! ‘
그러면서 당숙모의 도톰한 입술에 입맞춤을 했고 두 사람의 입술이 부드럽게 움직였다.
밖에선 나무 가지에서 비를 피하고 있는 참새가 짹짹거린다.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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