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 25일 토요일

큰이모 (2부)

...범해버린 큰이모...
그날이 있고 한 달이 지난 어느 토요일...
8월에 무더위가 한창 기승을 부리고 있었다.
더위를 피해 읍내에 살고있는 민기 녀석과 당구장에서 시간을 보낸 영호는 늦은 저녁 그곳에서 나와 터미널에서 버스에 올라탔다.
그에게 한통의 전화가 걸려왔다.
여보세요..
어디니.?
버스 타고 집으로 가는 길인데..
저녁은 먹었어.?
아직 안 먹었지..
그럼 이모 집에 가서 밥 먹고 들어가..
왜.?
내가 밥 해놓고 나온다는 것이 그만 깜빡 했지 뭐니..
엄마 집에 없어.?
친구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지금 서울에 올라와 있어..
그럼 오늘 못 들어오겠네.?
아마 그래야 할 것 같아.. 미안해 영호야..
알았어 엄마..
그럼 그렇게 알고 전화 끈는다..
※ 민 주란 ※ 올해 나이 45세...
통화를 끝마친 영호는 잠시 엄마 주란에 대해 생각을 해보았다.
요즘들어 토요일만 되면 짙은 화장을 하고 야한 옷차림으로 외출을 하는 엄마...
그리고 어김없이 이어지는 엄마의 외박...
3년 전 이혼을 한 엄마였다.
영호는 엄마에게 남자가 생겼음을 직감했다.
그는 갑자기 엄마가 만나는 남자가 누구일까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 남자가 부럽다는 생각을 했다.
비록 시골마을에 사는 아줌마이긴 했지만 사실 엄마 주란은 아들 영호의 눈에도 섹쉬해 보였다.
늘씬하게 빠진 다리와 탄력이 살아있는 엉덩이 그리고 탱탱함이 느껴지는 적당한 크기에 유방...
남자라면 누구나 한번쯤 그녀를 품에안고 질퍽하게 섹스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할 만큼 매혹적이고 관능적인 몸매를 지니고 있었다.
그것은 그녀의 아들 영호도 마찬가지였다.
그런 엄마를 생각하지니 갑자기 아랫도리가 불룩하게 솟아오르기 시작했다.
잠시 후...
엄마 때문에 상기된 기분을 진정시키기 위해 버스에서 내린 영호는 주머니에서 담배 한 개피를 꺼내 물었다.
푸우..
담배 한 개피를 다 피운 영호는 큰이모 집을 향해 발걸음을 옮겼다.
*삐그덕..
이모..
어.!! 잠깐만 영호야.. 이모 옷 좀 입고..
애란은 갑작스런 영호의 방문에 깜짝 놀랐다.
친구 성자네 집에 저녁 마실을 나갔다가 술을 마시고 돌아온 애란은 땀에 젖은 몸을 씻은 후 팬티 한장만 달랑 입은 채 선풍기 바람에 몸을 말리고 있었다.
애란은 서둘러 나시티와 치마를 입은 후 방문을 열어 영호를 반겨주었다.
어서와.. 근데 대문 안 잠겨 있었어.?
응.. 그냥 열리던데..
내 정신 좀 봐.!! 요즘 대문 잠그는 것을 자꾸 깜빡하네..
영호는 방안에 진동하는 술 냄새를 맡고 큰이모가 술을 마셨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모 술 마셨어.?
응.. 조금.. 술 냄새 많이 나.?
애란은 친구 성자네 집에서 마신 술로 인해 이미 상당히 취해있었던 상태였다.
조금 많이 나..
그러니.?
응..
참.!! 이 시간에 무슨일이야.?
엄마가 이모 집에서 밥 먹고 들어가래..
엄마 어디갔어.?
친구 아버지가 돌아가셨데..
그랬구나.. 잠깐만 기다려 이모가 금방 밥상 차려서 가져 올게..
애란이 부엌으로 들어가자 영호는 방안을 한번 둘러보았다.
연분홍 색에 알록달록한 벽지들과 옅은 하늘색 침대커버가 좁은 창문 틈 사이로 새어 들어오는 달빛에 어우러져 아릇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었다.
잠시 후...
애란이 밥상을 들고 방안으로 들어왔다.
밥 먹어 영호야..
무릎을 꿇고 밥상을 맞잡은 영호는 순간 머리를 몸둥이로 한 대 얻어 맞은 것만 같은 기분이 들었다.
큰이모가 허리를 숙인 탓에 축 처진 옷깃 속으로 브라자를 차고 있지 않은 풍만한 유방이 보였기 때문이었다.
시선을 다른 곳으로 돌린 영호는 밥상 위에 놓인 소주 한 병을 발견했다.
이모 술 마실 거야.?
응.. 밥 먹는 동안 한 잔만 마실까 해서..
조금만 마셔.. 이미 취해 보이는데..
괜찬아.. 어차피 집인데 조금 취하면 어때..
순간 영호의 머릿속에선 야릇한 기대감이 들기 시작했다.
(만약 이모가 술에 취해 곯아떨어지기라도 한다면.. 어쩌면 오늘.!!)
그때 애란이 술잔을 들고 영호에게 내밀었다.
영호가 이모 술 한 잔 따라 줄래.?
그럴까 이모.?
*콸.. 콸.. 콸.. 콸..
애란은 조카 영호가 지금 무슨 생각으로 술을 따라주는지도 모르고 술잔에 가득 채운 술을 한모금에 들이켰다.
영호가 따라주는 술이라서 그런지 술이 달게 느껴지는데..
*그런게 어딨어 이모.. 술이 다 똑같지..
너도 한 잔 마셔 볼래.?
아니야 내가 무슨 술이야.. 이모나 마셔..
그러면서 영호는 큰이모 술잔에 술을 또다시 가득 채워주었다.
그렇게 한 잔 두 잔 마시기 시작한 술은 어느새 영호가 밥 한 공기를 거이 비워갈 무렵 애란도 소주 한 병을 비워가고 있었다.
친구 성자네 마실을 나갔다가 그곳에서 마신 술로 인해 이미 상당히 취해있던 그녀가 지금 조카 영호와 마주앉아 또다시 소주 한 병을 마신 것이다.
애란은 앉아있어도 상체가 휘청거릴 만큼 몹시 술에 취해버린 상태가 되었다.
(조금만.. 조금만 더 마시게 하자..)
영호는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았다.
이모 한 잔 더 마셔..
많이 취했는데..
이모 말대로 집인데 어때..
그럴까.?
응.. 한 잔만 더 마셔 이모..
그럼.. 냉장고에서 맥주 한 캔만 가져와..
애란은 영호가 가져온 맥주를 또다시 마시기 시작했다.
이제 애란은 완전히 만취한 상태가 되었다.
두 눈에 촛점마저 사라진 채 조금전보다는 더욱 크게 상체가 휘청거리고 있었다.
영호야.. 이모는 더이상 졸음이 쏟아져서 앉아있지 못하겠다..
어서 자 이모..
그래.. 밥상은 그냥 두고가.. 이모가 내일 알아서 치울게..
알았어 이모.. 난 텔레비젼이나 조금 보다가 집에 갈게..
그래 그러렴..
만취한 상태로 침대에 누운 애란은 곧바로 곯아떨어지고 말았다.
(확실하게 잠들 때까지 조금만 기다리자..)
얼마의 시간이 지나갔을까...
애란이 약하게 코를 골기 시작했다.
*크으흐..
영호는 그제서야 고개를 돌려 만취해 잠든 큰이모를 바라보았다.
8월에 무더운 여름이었다
술까지 마신 애란은 이불도 덮지 않고 잠들어 있었다.
너무나 매혹적이었다.
종아리까지 말려올리간 치맛자락 때문에 하얀 속살이 그대로 드러나 보였다.
영호는 마른 침을 꿀꺽 삼켰다.
그리고는 손을 뻗어 나시티를 조심스럽게 가슴 위로 걷어 올렸다.
그러자 갈곳을 잃은 풍만한 젖가슴 살이 출렁거리며 눈앞에 나타났다.
눈이 부시게 아름다웠다.
그리고 놀라웠다.
누워있음에도 처짐이 없는 풍만한 유방은 50세의 나이에 가질 수 없는 탱탱함마저 살아있었다.
영호의 떨리는 손은 어느새 큰이모 유방 위에 올려져 있었다.
물컹거리는 느낌과 부드러운 느낌이 좋았다.
영호는 미칠 것만 같았다.
그토록 보고 싶어 했고 그토록 만지고 싶어 했던 큰이모 유방을 만지고 주무르고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그의 심장은 터져버릴 것만 같이 뛰고 있었다.
용기를 내어 입술을 가져가 큰이모의 유방을 입안에 가득 담았다.
영호는 큰이모가 잠에서 깨어날까 두려워 그녀의 얼굴을 주시하면서도 풍만한 유방을 한쪽 손으로 주무르고 혀끝으로 핥아대는 것을 계속해서 이어 나갔다.
그리고 나머지 한쪽 손으로는 큰이모의 치맛자락을 천천히 허리 위로 걷어 올리며 시선을 아래로 향했다.
투실하게 살이 찐 새하얀 허벅지가 서로 맞물린 곳에 한 줌도 안되어 보이는 팬티가 간신히 가린 보지둔덕이 보였다.
영호는 치맛자락을 허리 위로 걷어 올린 손을 뻗어 큰이모의 허벅지를 매만지기 시작했다.
천천히 조심스럽게 허벅지를 쓰다듬으며 위를 향해 올라오던 영호의 손은 봉긋이 솟아오른 보지둔덕 위에서 멈추었다.
영호는 큰이모가 깨어나지 않을까 두려웠다.
그러나 두려움과 걱정마저도 영호에게는 아슬아슬한 스릴이었고 엄청난 흥분이었다.
그리고 스릴과 흥분은 살짝 올려만 놓았던 손에 힘을주어 봉긋이 솟아오른 보지둔덕을 지긋이 누르며 움켜쥐게 만들었다.
애란은 여전히 아무것도 모른 채 잠에서 깨어나지를 않았다.
그런 자신의 행동에도 큰이모가 깨어나지를 않자 영호는 좀 더 용기를 낼 수 있었다.
한쪽 손으로 팬티 끈을 들추고 나머지 한쪽 손을 팬티 속으로 밀어넣었다.
부드러우면서도 까칠한 보지털이 제일 먼저 닿았다.
그 다음 급격히 떨어지는 둔덕 아래로 두툼한 보짓살이 손가락 끝에 닿았다.
*미끄덩..
영호는 가운뎃손가락을 길게 펴서 곱게 입을 다문 두툼한 보짓살을 헤집고 촉촉히 젖은 보지구멍 속으로 밀어넣었다.
영호의 몸은 가늘게 떨렸다.
그리고 그의 작은 떨림은 이내 큰이모의 팬티를 벗기려 하는 행동으로 바뀌어 있었다.
영호는 양쪽 허리부분에 팬티 끈을 붙잡고 서서히 아래로 끌어내리기 시작하였다.
그러나 만취한 상태로 침대에 널브러져 잠든 여자의 팬티를 벗겨내기란 여간 힘든 일이 아니었다.
몆번이고 시도를 해봐도 커다란 엉덩이에 눌린 팬티를 끌어내릴 수가 없었다.
영호는 잠시 생각을 해보았다.
(이대로 계속하다가는 분명 이모가 잠에서 깨어날 거야..)
그렇다고 여기서 멈출 수도 없는 노릇이었다.
(그만 둘까.?)
그는 절대로 오늘같이 좋은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았다.
(그래.!! 일단 덮치고 보자..)
영호는 생각을 마쳤다.
조용히 자리에서 일어나 화장대에서 가위를 집어들고는 침대 위에 널브러져 잠들어있는 큰이모의 곁으로 다가왔다.
한 동안 물끄러미 큰이모를 내려다보던 그는 이내 떨리는 손을 내밀어 그녀의 팬티에 허리부분을 가위로 잘라내기 시작했다.
*스걱 스걱.. 뚝.!! 스걱 스걱.. 뚝.!!
영호는 긴 숨을 크게 내쉬었다.
그리고는 잘려나간 천조각을 조심스럽게 걷어냈다.
형광등 불빛 아래 드러난 여인의 보지...
그것은 다름 아닌 큰이모의 보지였다.
영호는 이제 지금 자신이 강간을 하려고 하는 여자가 큰이모라는 사실은 더이상 중요하지 않았다.
그저 불타오르는 자신의 성욕을 채워주고 끓어오르는 욕정을 해결하기 위한 여자일 뿐이었다.
영호는 큰이모의 한쪽 다리를 붙잡고 옆으로 옮긴 후 벌어진 다리 사이로 기어들어가 무릎을 꿇고 앉았다.
그리고 그는 양쪽 손으로 두툼한 보짓살을 벌리고 고개를 숙여 머리를 처박고는 이내 큰이모의 보지를 한입 베어 물었다.
시큼한 냄새가 코끝을 자극했지만 그에게는 더 할 나위 없는 자극일 뿐이었다.
영호는 혀끝을 세워 붉은 선홍빛에 질벽을 핥기 시작했다.
비릿한 찌린내가 풍기는 질액이 스며나와 혀끝에 와닿았지만 영호에게는 그저 달콤한 감로수와도 같이 달게만 느껴졌다.
*핥짝 핥짝.. 쯔읍 쯔읍..
이성은 마비되어 버렸다.
그리고 큰이모가 깨어날까 하는 두려움과 걱정도 사라져버렸다.
영호는 이제 큰이모가 잠에서 깨어나든 말든 걱정하지 않았다.
오히려 큰이모가 깨어나기를 바라기라도 하는듯 그에 혀놀림은 점점 거칠어져만 갔다.
*핥짝 핥짝.. 낼름 낼름.. 쯔읍..
결국 애란이 잠에서 깨어나고 말았다.
너 무슨 짓이야.!! 저리 비켜..
영호는 큰이모가 일어나려 하자 재빨리 그녀의 몸위로 올라갔다
그리고 그는 풍만한 유방을 힘껏 움켜쥐고 풍만한 유방을 거칠게 빨아대기 시작했다.
이모 제발 가만히 있어.. 제발.!!
저리 비키라고.. 나쁜 놈아..
이모 사랑해.. 그러니까 제발..
너 미쳤어.!!
영호는 아무말도 없이 한쪽 손을 밑으로 뻗어 큰이모 보지를 움켜쥐었다.
아흐흑.!! 손 치우지 못해 나쁜 놈아.!!
*미끄덩..
영호의 손가락이 보지 속으로 들어오자 애란은 더욱 거세게 몸부림을 치며 반항을 했다.
그러나 영호는 손가락을 거칠게 움직이며 큰이모 보지를 자극해나갔다.
아흐흑.!! 이러지마 영호야.. 넌 내 조카고 난 이모야.. 우린 이러면 안되는 사이야..
아니 이모는 여자고 난 남자야..
너 왜이러니.?
영호는 엉덩이를 뒤로 뺀 후 추리닝바지와 팬티를 한꺼번에 벗어던졌다.
애란은 뜨겁게 달아오른 영호의 성난 자지가 허벅지 살에 와닿자 온몸을 비틀어가면서 도망치려 했다.
애란은 결국 눈물을 터트리고 말았다.
흐흐흐흐흑.!! 영호야 제발 그만둬..
영호는 눈물을 흘리며 반항하는 큰이모가 조금은 안쓰러워 보였지만 오늘이 아니면 다시는 이런 기회가 오지 않을 거라는 생각에 자신의 성난 자지를 큰이모 보지에 가져갔다.
영호야 그것만은 절대로 안돼.!!
영호는 아무런 말없이 엉덩이를 내리눌러 성난 자지를 보지 속에 밀어넣었다
*푸욱..
삽입은 의외로 쉽게 이루어졌다.
아아악.!! 영호야 어서 빼.. 어서..
으으윽.!! 이모..
*푸욱.. 푸욱.. 푸욱..
애란은 뜨겁게 달아오른 영호의 성난 자지가 자신의 보지 속을 몇번 들락거리자 그제서야 모든걸 체념한 듯 온몸을 축 늘어트렸다.
*퍽퍽.. 퍽퍽.. 퍽퍽.. 퍽퍽..
으으윽.!! 이모 사랑해..
애란은 여전히 고개를 옆으로 돌린 채 엉엉 울고만 있었다.
영호는 큰이모의 가느다란 발목을 두 손으로 붙잡고 높이 들어올리고 자신의 양쪽 어깨 위에 살포시 올려놓았다.
그리고 조금전과는 다르게 빠른 속도로 박음질을 이어 나갔다.
*퍽 퍽 퍽 퍽 퍽 퍽 퍽 .. 퍽 퍽 퍽 퍽 퍽 퍽..
영호가 박음질을 할 때마다 애란의 풍만한 젖가슴 살이 이리저리 출렁거리며 흔들렸다.
아흐흐흑.!! 영호야 그만.. 제발 그만둬..
애란이 애처롭게 눈물을 흘리며 애원을 해도 영호는 계속해서 성난 자지를 그녀의 보지 속에 박아넣었다.
*퍽퍽퍽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영호에게 사정의 순간이 다가왔다.
아윽.!! 이모 나 쌀 것 같아.. 아으으윽.!!
애란은 비록 모든걸 체념한 채 영호의 박음질을 받아내고 있었지만 조카의 질내 사정만은 허락할 수가 없었다.
영호야 안돼.!! 안에다 싸면 안돼.!! 제발..
두 팔로 영호를 밀쳐내려 했지만 영호는 결국 큰이모 보지 속에 뜨거운 정액덩어리를 한껏 토해내기 시작했다.
*퍽퍽퍽퍽.. 찌익.. 찌익.. 울컥..
우웁.. 이모.!! 우웁.. 이모.!! 이모.!!
그리곤 큰이모의 몸 위에 그대로 쓰러졌다.
애란은 그제서야 영호를 밀어낼 수 있었다.
그녀는 뒤돌아 누워 서럽게 울기 시작했다.
영호는 말없이 거친 숨을 헐떡이며 몰아 쉬었다.
 
3부에서 계속....

댓글 없음:

댓글 쓰기

이모집에서.

  내가 10살 되던해.. 여름방학을 이용해 우리가족은 부산에 살고있는 이모의 집에 놀러갔다. 이모는 애기를 낳은지 얼마되지 않아서 그런지 예전엔 좀 마른편이었는데 지금은 통통하게 보였다.그래도 이쁜건 여전했다.오히려 귀여워 보여서 좋았다. 날도둑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