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 25일 토요일

아빠의 빈자리 (3부)-하

나는 음식을 다 먹고 화장실엘 다녀왔는데 자리로 돌아오면서 멀찌감치 보니
 
엄마는 한 손에 와인 잔을 들고 창 밖을 쳐다보고 있었는데 그런 엄마의 뒷모습이 왠지 쓸쓸해 보였습니다.
 
나는 자리에 돌아와 앉아서 글래스에 담긴 물을 들고 엄마에게 내밀었습니다.
 
“엄마 건배할래?”
 
“건배?”
 
“응”
 
“그래. 근데 뭘 위해서 건배하지?”
 
“그냥 우리 식구를 위해서... 모두 건강하게 잘 지낼 수 있게......”
 
“그래.”
 
엄마는 잔을 높이 들었고 나도 물 잔을 들어서 높이 들며 엄마의 잔에 마주쳤습니다.
 
“우리 가족을 위하여!”
 
“위하여!”
 
잔을 가만히 내려 놓고 잠시 침묵이 흘렀고 나는 말을 할까말까 망설이다가 입을 열었습니다.
 
“엄마!”
 
“응?”
 
“아빠, 이젠 안 보고 싶어?”
 
“......”
 
아빠가 돌아가신 이후로 우리는 한번도 아빠 이야기를 한 적이 없었습니다.
 
마치 아빠라는 말은 우리 식구들에겐 금기어와 같은 것이었죠.
 
그건 우리가 얼마나 아빠를 좋아했고
 
우리가 얼마나 아빠를 잊는 게 어려운 지 알기에 서로가 아빠를 잊기 위해서 지켜온 약속같은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내가 엄마에게 아빠 이야기를 꺼냈던 것이었습니다.
 
아빠가 돌아가시고 3년 반이 지난 시간이었고
 
그 시간은 그다지 긴 시간이 아니었지만 또한 아빠를 우리의 마음 속에서 내려놓을 수 있을만한 충분한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아니, 보고 싶어. 아직도......”
 
엄마 눈에는 금방 눈물이 맺힐 듯 엄마는 눈을 깜빡거리며 대답을 했습니다. 그리고 나에게 되물었습니다.
 
“너는?”
 
“나도 보고 싶어. 그런데 참을 수 있어......”
 
“OO야....”
 
“응?”
 
“엄마 잘 하고 있는거지?”
 
“응. 엄마 진짜 잘하고 있는거지... 우리 둘 잘 키우고 있고 바깥에서도 엄마 성공했잖아...”
 
“엄마 최선을 다 할게. 그리고 너희들 잘 키울게......”
 
“엄마, 나도 엄마한테 잘 할게. 그리고 아빠대신 내가 아빠 노릇 잘 할게......”
 
“그래. 아들, 고마워. 우리 그런 의미에서 파이팅할까?”
 
“그래”
 
“하나, 둘, 셋”
 
“파이팅!”
 
엄마와 나는 둘이 주먹을 불끈 쥐고 파이팅을 외쳤습니다.
 
아빠가 돌아가시고 3년 반 만에 그래도 그렇게 아무렇지도 않게 아빠 이야기를 할 수 있게 되었다는 건
 
우리에겐 매우 큰 의미였습니다.
 
그건 바로 우리의 마음 속에 갑자기 아빠가 돌아가신 것에 대한 상처가 어느 정도 치유되었다는 것이었으니까요.
 
돌아오는 차 안에서 나는 한 가지 아빠에 대한 잊을 수 없는 아름다운 기억을 엄마에게 이야기해주었습니다.
 
“엄마!”
 
“응”
 
“내가 어렸을 때 아빠가 정말 정말 정말 멋있어 보였던 게 하나 있거든. 그게 뭔지 알아?”
 
“뭔데?”
 
“내가 1학년 땐가 그랬는데... 무슨 날이었나.. 저녁에 응접실에서 엄마랑 아빠가 손잡고 춤 춘 적 있지?”
 
“아아... 그래... 그런 적 있다. 엄마 아빠 결혼기념일이었는데......”
 
“그때 아빠가 음악 틀어놓고 엄마하고 춤을 추는데 나는 그게 너무 너무 너무 멋있었어.....
엄마하고 춤 추는 그 모습이 영화 배우보다 더 멋있었구...
정말 멋 있어서 나도 크면 사랑하는 사람하고 그렇게 아빠처럼 춤추고 싶다고 생각했었거든......
 
그게 그렇게 멋 있었니?“
 
“응. 난 죽을 때까지 엄마하고 아빠가 춤 추던 그 모습 절대로 안 잊어먹을꺼야.”
 
“그래? OO야, 우리 그럼 집에 가서 그때 아빠하고 춤 춘 것처럼 너하고 나하고 춤 한번 춰볼래?”
 
“그래. 좋은 생각이네, 엄마. 한번 해보자......”
 
엄마는 집에 도착하자마자 나더러 잠깐 기다리라며 안방에 들어갔다가 긴드레스같은 치마를 입고 나왔습니다.
 
그리고 부엌에서 예쁜 와인 글래스에 술대신 쥬스를 담아가지고 나오고 마루의 불을 어둡게 만들었습니다.
 
그리고나서 엄마는 CD를 하나 골라서 스테레오에 음악을 틀었습니다.
 
멋진 왈츠 음악이 스테레오에서 흘러나왔고
 
엄마는 쥬스가 담긴 글라스를 가지고 와서 나에게 한 잔을 주고 엄마도 한 손에 쥬스를 들었습니다.
 
“자, 건배!”
 
엄마와 나는 서로 팔을 걸어서 러브샷을 했습니다.
 
그런 다음 엄마는 내 잔을 받아서 엄마 잔과 함께 응접식 티 테이블에 올려놓고 우리는 손을 잡았습니다.
 
마주잡은 손을 높이 쳐들고 엄마는 다른 한 손을 내 어깨에 돌려서 나를 끌어 안았고
 
나는 엄마의 허리를 감싸 안았습니다.
 
꿍작짝 꿍작짝
 
박자에 맞추어 나와 엄마는 어설픈 스탭을 내딛었습니다.
 
그러다가 서로 발을 밟고 깔깔거리고 웃기도 하다가 때론 진지하게 무도회의 주인공이 되어
 
나와 엄마는 춤을 추었습니다.
 
나는 행복했습니다.
 
비록 아빠가 안 계셨지만 마치 그 자리를 내가 대신하고 있는 것 같아서
 
나 스스로가 대견스러웠고 엄마가 행복해 보여서 그게 좋았습니다.
 
“엄마, 행복해?”
 
“응.... 행복하다.”
 
“나두......”
 
“니가 이렇게 아빠의 빈 자리를 채워주니까 엄마가 더 힘이 나는거 같아.....,.”
 
“엄마, 내가 그랬잖아. 내가 지켜준다고......”
 
“그래 고마워 아들......”
 
엄마는 두 팔을 내 목 뒤로 돌려서 나를 꼬옥 끌어 안았습니다.
 
나도 두 팔로 엄마의 허리를 꼬옥 잡아서 끌어당겨 안았습니다.
 
엄마의 유방이 내 가슴에 물컹하니 와 닿았고
 
나는 엄마의 허리를 바짝 끌어당기며 내 사타구니를 엄마의 사타구니에 바짝 붙이고 좌우로 왔다갔다 하며 스탭을 밟았습니다.
 
엄마는 그 상태로 나를 꼬옥 끌어안고 더 이상 말이 없이 좌우로 몸을 천천히 흔들기만 하고 있었습니다.
 
“훌쩍”
 
엄마는 그때 나에게 얼굴을 묻고 내 등뒤에서 눈물을 흘리고 있었습니다.
 
“엄마 울어?”
 
엄마의 귀에다 대고 나지막이 물어보았습니다.
 
“아니, 안 울어..... 엄마 너무 행복해서 그래......”
 
엄마는 말로는 안 운다고 말하고 있었지만 코멩멩이 소리를 하며 울고 있다는 걸 다 알 수 있었습니다.
 
“엄마!”
 
“응”
 
“엄마, 사랑해.”
 
“나두 사랑해, 아들.”
 
엄마는 내 목을 더욱 꼬옥 끌어 안았습니다.
 
그리고 음악이 거의 끝나갈 때쯤 엄마는 나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아들, 오늘 엄마하고 같이 잘래?”
 
“정말?”
 
“응. 오늘 엄마가 우리 아들하고 같이 자고 싶다.”
 
그리고 잠시 후 음악이 끝나고 나는 엄마와 떨어져서 엄마의 얼굴을 쳐다보았더니
 
엄마의 눈에서 눈물이 흘러 두 볼로 흘러내려와 있었고 눈에는 여전히 눈물이 고여 있었습니다.
 
나는 엄마의 얼굴을 잡고 손으로 눈물을 닦아주었습니다.
 
“엄마, 울지마. 알았지?”
 
“그래. 엄마 안 울어. 너무 좋아서 그런거야.”
 
우리는 너무나도 멋진 댄스 파티를 마치고
 
엄마가 옷을 갈아 입는 동안 내가 먼저 샤워를 하고
 
그 다음에 엄마가 샤워를 하고나서 안방 침대에 둘이 같이 누웠습니다.
 
지난 해 여름 방학에 설악산으로 여행을 가서 엄마랑 같이 잔 걸 제외하고는
 
거의 2년만에 처음으로 엄마와 같이 자는 것이었습니다.
 
엄마는 예전에 나랑 같이 잘 때처럼 나를 꼬옥 끌어안고 다리로 나를 걸어서 잡아당겼고
 
나도 팔을 엄마의 허리 뒤로 돌려서 엄마를 꼬옥 끌어안고 엄마와 얼굴을 마주보며 잠을 청했습니다.
 
얼마 만에 엄마랑 같이 자보는 것인지...... 참으로 행복했습니다.
 
오랜만에 포근하고 달콤한 잠에 빠져들어 갔습니다.
 
그리고 그 달콤함 속으로 막 빠져들어가려고 할 무렵 나는 엄마의 손길을 느꼈습니다.
 
바로 내 자지를 잡고 있는 손길
 
그건 바로 엄마의 손길이었습니다.
 
엄마는 손을 내 팬티 속에 집어넣고 내 자지를 거머쥔 채 천천히 자지를 문지르고 있었습니다.
 
엄마의 그 손길에 내 자지는 얼마 있지 않아서 발기하기 시작했고 금방 완전히 딱딱하게 일어섰습니다.
 
그런데 엄마는 지난번처럼 조심스럽게 살살 만지는 것이 아니라 과감하고 거침 없이 내 자지를 잡고 흔드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더니 엄마는 내 팬티를 아래로 아예 밑으로 잡아당겨서 내리고 자지를 바깥으로 꺼내 놓은 채로
 
두 손을 번갈아 가며 내 자지를 잡고 흔들었습니다.
 
그런 엄마의 행동으로 봐서는 내가 잠에서 깨든 말든 전혀 상관을 안하는 것같았죠.
 
엄마는 그러더니 잠시 잡고 있던 내 자지를 놓고 내 옆에서 부시럭 부시럭 움직였는데
 
나는 그게 엄마가 팬티를 벗는 거란 걸 알아차렸습니다.
 
엄마는 그리고나서 이불을 옆으로 젖히고나서 아예 내 옆에서 일어나 앉아 두 손을 번갈아가며 내 자지를 잡고 흔드는 것이었습니다.
 
내 자지는 발기할대로 발기해서 꼿꼿하게 치솟아 올라왔고 그러자 엄마는 나의 몸 위로 올라 오는 것이었습니다.
 
희미한 어둠 속 안방 침대 위
 
살며시 실눈을 뜨고 내려다 본 그 아래
 
나의 엄마가 아랫도리를 완전히 다 벗은 상태에서 두 다리를 양옆으로 벌리고 내 사타구니 위에 걸터 앉아 있었습니다.
 
바로 나의 어머니
 
나를 낳으시고 기르시고 아버지의 갑작스런 죽음에서도 끝까지 나와 내 여동생를 위해 자신을 희생하며 살아오신 바로 나의 어머니
 
그런 나의 어머니께서 바로 그 순간 아들의 자지를 손으로 붙잡고 자세를 잡으며 몸을 들어올려서
 
자기 가랑이 사이에다가 아들 자지를 들이대고 있었습니다.
 
꿈인가 생시인가? 난 정말 헷깔렸습니다.
 
잠이 들어 있는 아들 위에 아랫도리를 다 벗은 채 가랑이를 쫘악 벌리고 올라 앉아 있는 이 여자가 바로 내 엄마가 맞나?
 
이 여자가 정말 내 엄마가 맞는다면
 
지금 내 엄마가 엄마 아들인 내 자지를 엄마의 보지에 정말로 집어넣으려고 하는건가?
 
나는 바로 내 눈 앞에서 내 자지를 붙잡고 있는 엄마의 모습을 보고 있으면서도 또한
 
내 자지를 잡고 있는 엄마의 손길을 분명히 감각으로 느끼고 있으면서도 그 사실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어둠 속에서 희미하게 보이는 엄마의 보지 검불
 
그 바로 아래 45도 양쪽으로 삼각대처럼 벌어져서 있는 엄마의 양다리
 
그 양다리 사이의 사타구니 삼각형이 모아지는 바로 그 꼭지점에
 
엄마 손에 잡힌 막대기같은 내 자지 끝이 화살처럼 그 곳에 맞닿아 있었습니다.
 
바로 엄마의 보지에......
 
창문으로부터 들어오는 희미한 달빛에 비쳐
 
양쪽으로 갈라져 있는 삼각형의 꼭지점에
 
수직으로 치솟아오른 내 자지가 맞닿은 그 모습이 실루엣으로 보여지고 있었죠.
 
아!
 
나는 한숨을 내 가슴 속으로 내뱉었습니다.
 
그 순간 내 귀두 끝에 보드랍고 미끄덩거리는 그것이 닿았습니다.
 
엄마!
 
나는 분명 소리를 지르고 있었지만 전혀 그 소리는 입 밖으로 흘러나오지 않고 있었고
 
엄마는 조금도 요동치 않고 엄마가 해야 할 일을 계속 했습니다.
 
바로 아들의 자지를 엄마의 보지 속에 삽입하는 그 일을......
 
엄마는 천천히 몸을 아래로 내리밀었습니다.
 
쿵쾅 쿵쾅
 
내 심장의 박동은 100미터를 단숨에 달려온 육상선수처럼 뛰고 있었고 금방이라도 터질 것 같았습니다.
 
바로 그때
 
귀두에 전해오는 압력과 그 압력을 이기며 조여오는 탄력감
 
그리고 한 순간, 막혀진 구멍이 뚫어지듯 내 자지의 귀두가 그 구멍 속으로 쑤욱 밀려들어가는 느낌
 
허억!
 
그 순간 난 숨을 쉴 수도 없었습니다.
 
내 자지가 생전 처음 엄마의 보지 속으로 밀려들어가던 바로 그 순간
 
난 지금도 그 순간을 생생이 기억합니다. 그리고 그때 느꼈던 그 감동을 지금도 내 자지에서 생생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어떤 아들이 생전 처음으로 엄마의 보지에 속에 자신의 자지가 들어가 박히는 그 순간을 잊을 수 있겠습니까?
 
엄마의 질 속에 틀어 박힌 귀두
 
“으음”
 
나는 그때 엄마가 나지막이 얕은 신음을 한번 내뱉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일단 그렇게 단단하고 동그랗게 불그러진 내 귀두가 엄마의 질 속에 들어가박히자
 
엄마는 몸을 아래로 내리누르며 보지 속 깊숙이 내 자지를 더 밀어넣었습니다.
 
쑤우우욱
 
내 자지가 엄마의 보지 속으로 밀려들어가고 있었습니다.
 
엄마! 지금 정말로 내 자지가 엄마 보지에 박히고 있는거야?
 
내 자지를 단단히 물어서 삼키고 있는게 정말로 엄마 보지란말야?
 
그게 정말 꿈인지 생시인지 분간이 안 갔습니다.
 
꿈이라면 정말로 깨지 말기를 바랬습니다.
 
그러나 그건 분명한 현실이었고 분명히 엄마의 보지 속에 내 자지가 밀려들어 가고 있었습니다.
 
나는 실눈을 뜨고 있던 눈을 크게 뜨고 정확히 엄마를 바로 보았습니다.
 
분명 내 위에 걸터 앉아 있는 건 우리 엄마가 맞았고
 
엄마는 아랫도리를 다 홀라당 벗은 채로 가랑이를 벌리고 보지 속으로 내 자지를 밀어넣고 있는 게 분명했습니다.
 
엄마는 완전히 몸을 아래로 내려서 내 사타구니 위에 엉덩이를 마주대고
 
보지 속 깊숙이 완전히 내 자지를 다 틀어박아 놓았습니다.
 
아아아......
 
내 자지가 완전히 엄마의 보지 속으로 박혀들어가 보이지 않았습니다.
 
엄마의 보지 삼각형의 꼭지점은 완전히 양쪽으로 벌어져서 내 자지의 밑둥과 조금의 틈새도 없이 접합되어 있었습니다.
 
엄마와 내가 완전히 하나가 되는 순간같았습니다.
 
옛말에 몸을 섞는다는 말의 의미가 어떤 것인지 나는 그때 알았습니다.
 
그건 엄마와 내가 서로 몸을 섞어서 완전히 하나의 몸으로 만드는 그런 의식이었습니다.
 
엄마의 보지와 아들의 자지
 
둘이 서로 만나서 음양을 결합시켰습니다.
 
엄마는 내 자지를 완전히 엄마의 보지 속에 결합시킨 뒤에
 
몸을 들썩거리며 보지 속에 자지를 위아래로 박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엔 천천히 위 아래로 몸을 들썩거리던 엄마가 점점 더 빨리 몸을 들썩거렸습니다.
 
“아아아아”
 
엄마는 그러면서 신음을 하기 시작했고 좀 더 시간이 지나자
 
엄마가 내 위에서 몸을 들썩거릴 때마다 엄마의 엉덩이가 내 사타구니에 부딪히며
 
철썩거리는 소리가 날 정도로 펄쩍펄쩍 몸을 들썩거렸습니다.
 
“아아아아.... 아들... 아들....”
 
그러더니 엄마는 나를 불렀습니다.
 
엄마가 나를 불렀지만 나는 대답을 못하고 그냥 누워서 가만히 있을 뿐이었습니다.
 
“아아... 아들.... 아들아..... 엄마 너무 행복해......”
 
그러면서 엄마는 내 티셔츠를 위로 올리며 내 가슴을 손으로 만지다가
 
내 손을 잡아서 끌어다가 엄마의 유방 위에 올려다 놓는 것이었습니다.
 
엄마는 노브라였고 내가 엄마의 유방을 만지기 쉽도록 위에 입었던 웃옷을 벗어버렸습니다.
 
엄마는 완전히 알몸이 되었고
 
내 위에서 엉덩이를 위 아래로 흔들며 보지에 내 자지를 박는 동안
 
나는 두 손으로 엄마의 유방을 잡고 주물럭거리기도 하고 문질러주기도 했습니다.
 
“아아앙.... 아들..... 엄마 어떡하니..... 엄마 너무 좋은데......”
 
엄마는 위 아래로 펄쩍펄쩍 뛰며 몸을 움직여서 보지에 자지를 박아대다가
 
오르가즘을 느끼는 듯 잠시 내 몸 위에서 숨을 헉헉 몰아쉬며 몸을 부들부들 떨면서 그대로 있었습니다.
 
그러더니 잠시 후 바로 똑바로 일어나 앉아서 엉덩이를 앞뒤로 흔들며
 
내 자지를 앞뒤로 휘어지게 하면서 보지에 자지를 박아대었습니다.
 
그때 나는 사정할 것만 같았습니다.
 
그러나 나는 거기서 사정하지 않고 되도록 더 오래도록 엄마의 보지 속에 박고 싶었습니다.
 
나는 숨을 참고 엉덩이를 약간 뒤로 빼면서 조금이라도 사정을 늦추려고 애를 썼습니다.
 
그러나 엄마는 인정사정 보지 않고 보지를 내 자지에서 주욱 빼서 올렸다가 힘차게 아래로 내려 박으며
 
내 자지를 엄마의 보지 속 깊숙이 박아넣었습니다.
 
“아아아.... 아들... 고마워.... 엄마, 너무 좋아.....”
 
“으으으윽.....”
 
나는 더 이상 참지 못하고 허리를 위로 치받아 올리며 엄마의 보지 속 깊숙이 자지를 쳐박고
 
정액을 엄마의 보지 속에 쏟아냈습니다.
 
“아아아아아아......”
 
엄마도 신음을 하며 또 한번의 오르가즘을 느끼는 듯 했습니다.
 
그리고나서 엄마는 내 몸 위에 쓰러져 엎드렸습니다.
 
나는 알몸인 엄마를 두 팔로 감싸서 끌어 안고 엄마의 몸을 쓰다듬었습니다.
 
그리고 한참이 지난 후에 엄마는 고개를 들고 나를 정면으로 위에서 내려다 보았습니다.
 
나도 눈을 뜨고 엄마를 올려다 보았습니다.
 
엄마와 나는 말 없이 서로의 눈을 쳐다보다가 엄마가 입을 열었습니다.
 
“아들, 사랑해.”
 
“나도 엄마 사랑해.”
 
그리고나서 엄마는 나에게 입을 맞추었습니다.
 
엄마의 혀가 내 입 속으로 들어왔고
 
나는 엄마의 혀를 빨다가 나도 내 혀를 엄마의 입 속에 넣어주었더니
 
엄마가 내 혀를 힘차게 빨아당겼습니다.
 
그렇게 한참 동안 키스를 한 후에
 
엄마는 자리에서 일어나서 휴지로 엄마의 보지를 잘 닦아내고 또 내 자지를 닦아주었습니다.
 
엄마는 내 옆 자리에 와서 옆으로 누우며
 
내 한쪽 팔을 가져다가 팔베개를 하고 한 팔로 나를 끌어 안았습니다.
 
“OO야, 엄마 행복하다.”
 
“나두.. 엄마....”
 
“우리.... 아빠는 없지만 얼마든지 행복할 수 있을 거 같애. 그치?”
 
“응”
 
“OO야, 이거 너랑 나랑 단 둘만의 비밀이라는 거 알지?”
 
“응. 알아.”
 
“아.. 좋다......”
 
그러면서 엄마는 내 품 안으로 파고들면서 내 손을 끌어다가
 
엄마의 보지에다가 가져다 대주었고
 
엄마는 한손으로 내 자지를 잡고 주물럭거리며 잠이 들었습니다.
 
- 계 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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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10살 되던해.. 여름방학을 이용해 우리가족은 부산에 살고있는 이모의 집에 놀러갔다. 이모는 애기를 낳은지 얼마되지 않아서 그런지 예전엔 좀 마른편이었는데 지금은 통통하게 보였다.그래도 이쁜건 여전했다.오히려 귀여워 보여서 좋았다. 날도둑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