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 25일 토요일

큰이모 (3부)

...무너져버린 큰이모...
한동안 침묵의 시간이 흐르고 있었다.
영호는 자신을 등지고 옆으로 누운 큰이모를 말없이 끌어안았다.
저리 치우지 못해.!! 나쁜 놈아.!!
이모 미안해.. 도저히 참을 수가 없었어..
왜 그랬니.?
영호는 한 달 전 비가 억수같이 내리던 그날 밤 있었던 일을 큰이모에게 말하기 시작했다.
혹시 기억나.? 한 달 전 비가 내리던 날.?
갑자기 무슨 소리야.?
그날 이모는 방문을 열어둔 채 자위행위를 하고 있었어..
뭐라고.? 너 그게 무슨 소리야.?
난 그날 대문 밖에서 자위를 하는 이모를 훔쳐보고 있었어..
갑작스런 영호의 말에 당황한 애란은 천천히 기억을 떠올리기 시작했다.
난 그날 분명히 보았어.. 섹스에 굶주린 이모의 모습을..
애란은 그제서야 그날 밤 일이 머릿속에서 떠올랐다.
너 그게 정말이야.?
응.. 난 그날 이후 이모를 매일 밤 상상 하며 자위행위를 해야만 했어..
....... ........
이모 사랑해..
영호는 큰이모를 끌어안은 손에 힘을주어 그녀를 똑바로 눕혔다.
그리곤 한쪽 손으로 풍만한 유방을 움켜쥐고 다른 한손으로는 자신이 잔뜩 싸놓은 정액으로 뒤범벅이 된 큰이모 보지를 힘껏 움켜쥐었다.
아아악.!! 영호야 제발 이러지마..
이모.. 사랑해.. 이제부터 내가 이모의 남자가 되어 이모를 사랑해주고 지켜 줄게..
애란은 영호의 손길을 피하려 했지만 거세게 저항을 하지는 않았다.
술까지 마신 애란은 지쳐있었던 것이다.
큰이모의 다리 사이로 들어가 무릎을 꿇고 앉은 영호는 고개를 숙여 얼굴을 그녀의 보지에 파묻었다.
그리곤 두툼한 보짓살을 한 입 베어 물었다.
비릿한 정액 냄새가 났지만 개의치 않았다.
영호야 제발 이러지마..
애란은 고개를 옆으로 돌리고 두 손으로 얼굴을 가린 채 영호에게 애원을 하기 시작했다.
이러지마 영호야.. 제발 그만둬..
영호는 아무런 소리도 들리지 않았다.
그는 두툼한 보짓살을 두 손으로 헤집고 혀끝을 세워 붉은 선홍빛에 질벽을 위아래로 훑으며 핥아대었다.
*핥짝 핥짝.. 쯔읍.. 쯔읍..
그러면서 그는 손가락 하나를 큰이모 보지에 쑤셔넣었다.
아흑.!! 으으으으으으으으..
애란의 신음소리가 나즈막히 새어 나왔다.
영호는 큰이모가 반응을 보이자 그녀의 치맛자락을 천천히 끌어내리기 시작했다.
애란은 한손으로 치마자락을 붙잡은 채 놓아주지 않았다.
영호는 고개를 들어 큰이모를 쳐다보았다.
이모.. 이모가 나를 아무리 거부하려 해도 소용없어.. 난 오늘 이모가 나를 받아줄 때까지 이모를 가질 거야..
영호야 이러지마.. 지금이라도 그만두면 없었던 일로 해줄게..
아니.. 이미 엎질러진 물이야.. 난 이미 이모를 한번 강간했고 이모와 몸을 섞었어..
....... .......
내 말이 틀려.?
........ ...........
그러니까 이 손 놔..
결국 애란은 치맛자락을 붙잡고 있던 손을 놓아주고 말았다.
큰이모의 치마를 벗겨낸 후 영호는 그녀의 나시티마저 벗겨내었다.
애란은 이제 완전히 알몸이되었다.
영호는 그런 큰이모의 알몸을 훓어보았다.
너무나 육감적이었다.
위에서부터 아래로 큰이모의 육감적인 알몸을 천천히 훑어보던 영호는 이내 시선이 보지둔덕에 이르렀다.
또다시 그녀의 보지에 얼굴을 파묻었다.
*쯔읍.. 쯔읍.. 핥짝 핥짝..
영호는 정신없이 보지를 빨아대기 시작했다.
으으으흐흐흐흐.. 아흐흐흑.!!
그러자 그녀의 보지에선 끈적거리는 질액이 스며나왔다.
애란은 미칠 것만 같았다.
영호의 혀가 클리스토리를 툭툭 건드리며 자극할 때마다 숨이 멎어버릴 것 같은 흥분에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다.
영호는 더이상 참을 수가 없었다.
한시라도 빨리 큰이모를 다시 한번 가지고 싶었다.
영호는 큰이모의 허리를 붙잡고 넢죽 업드린 자세로 만들었다.
그리고 그는 커다란 엉덩이를 뒤에서 붙잡고 하체를 강하게 밀어부치며 자신의 성난 자지를 큰이모 보지 속에 힘껏 박아넣었다.
*푸욱..
아흐흑.!!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영호가 박음질을 할 때마다 풍만한 유방과 뱃살이 출렁거리며 흔들렸다.
아으으으으으.. 아흐흐흐흐흐..
애란은 이제 터져 나오는 신음을 애써 참으려 하지 않았다.
밤마다 술에 취해 자위행위를 해야 할 만큼 섹스에 굶주려있던 그녀였다.
그런데 지금 조카 영호가 자신에 굶주림을 채워주고 있는 것이다.
*퍽퍽퍽퍽.. 퍽퍽퍽퍽.. 퍽퍽퍽퍽..
아으으으으윽.!! 영호야 이모 죽는다..
큰이모의 신음소리가 점점 커지기 시작하자 영호는 손바닥으로 자신을 향해 한껏 치켜들은 큰이모의 커다란 엉덩이를 가볍게 때리면서 연신 뒷치기를 쳐댔다.
*퍽 퍽 퍽 퍽.. 찰싹 찰싹.. 푸욱 푸욱..
아흐흐흑.. 아으으윽.. 아아아앙.. 으으으..
애란은 조카 영호에게 무너지고 말았다.
19세의 남자아이라고는 도저히 믿을 수 없을 만큼 영호의 박음질은 다이나믹 하고 파워풀 했다.
이모 사랑해.. 아으으으.. 헉.!! 헉.!!
*퍼버벅 퍼버벅.. 퍼버벅 퍼버벅.. 퍽퍽퍽..
영호의 자지가 들랄날락 할 때마다 애란의 보지에서 흘러나온 끈적한 질액은 희뿌연 거품을 일으키며 두툼한 보짓살을 적시었고 불빛에 반사되 번들거렸다.
영호야 더 세게.!! 더 세게 박아줘.. 아흑.!!
애란은 자신의 커다란 엉덩이를 영호에게 밀어부치며 요분질을 쳐댔다.
성난 자지를 자신의 보지 속에 더 세게 박아넣어달라고 애원을 할 만큼 쾌락에 빠져 몸부림을 쳤다.
자위행위를 할 때에도 그리고 영호에게 첫번째 강간을 당했을 때도 이렇게 좋지는 않았다.
그러나 두번째는 달랐다.
영호의 성난 자지가 뿌리끝까지 밀고 들어와 자궁벽을 건드릴 때마다 애란은 더 할 나위 없는 흥분에 몸부림을 쳐야만 했다.
*퍽퍽퍽퍽.. 퍽 퍽 퍽 퍽.. 퍼버벅 퍼버벅..
으으윽.!! 이모 나 더이상은 못 참겠어..
어서 싸 영호야.. 어서.!!
영호는 큰이모 엉덩이를 두 손으로 꽉 붙잡고 성난 자지를 최대한 보지 속 깊숙히 박아넣은 채 뜨거운 정액덩어리를 토해내기 시작했다.
*퍽.. 찌익.. 찌익.. 울컥..
우웁.. 이모.!! 이모.!! 이모오.!!
애란은 한쪽 손을 뒤로 뻗어 영호의 단단한 허벅지를 붙잡고 엉덩이를 실룩거리며 그의 사정을 도와주었다.
아아아아아악.!! 영호야.. 영호야.!!
*왈칵 왈칵.. 주르르륵.. 왈칵..
애란의 보지 속에선 마치 오줌을 싸는 것처럼 맑은 보짓물이 왈칵 쏟아져 나오기 시작했다.
그리고 쏟아져 나온 보짓물은 아래로 떨어져 침대커버를 적시었다.
영호는 마지막 남은 정액까지 큰이모 보지에 쏟아붓기 위해 몇번에 박음질을 더 했다.
*퍽.. 퍽.. 퍽 퍽 퍽.. 울컥 울컥..
우웁.!! 이모 사랑해.. 사랑해..
애란은 그대로 쓰러져버렸다.
그제서야 영호도 큰이모의 몸에서 떨어져 그대로 주저앉았다.
방안은 온통 그들의 거친 숨소리만이 가득 찼다.
허억 허억.. 허억 허억..
얼마의 시간이 지나갔을까...
영호는 큰이모 옆에 누워 그녀를 가볍게 안아주었다.
이모..
그러나 대답이 없었다.
흐느끼는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애란은 조카에게 강간을 당하면서 지독한 흥분에 못이겨 몸부림을 쳐댔던 자신이 너무나 수치스러워 눈물을 흘렸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이미 늙어버린 자신을 여자로 봐주고 사랑한다고 외치면서 자신의 육체를 가진 영호가 그리 밉지만은 않았다.
눈을 뜨고 영호를 바라보았다.
영호야 이젠 우리 어떡하면 좋으니.?
영호는 그녀의 눈에서 흘러내리는 눈물을 닦아내주었다.
이모 아무말 하지마..
그러면서 영호는 자신의 입술을 큰이모 입술에 갖다대었다.
애란은 처음 영호의 입술을 피하려 했지만 이내 키스를 받아주었다.
50세의 큰이모 그리고 19세의 조카는 마치 연인처럼 서로를 부등켜안고 진한 키스를 나누었다.
잠시 후...
영호의 숨소리가 고르게 들리기 시작했다.
애란은 영호가 잠에 빠져들자 그에 얼굴을 바라보았다.
사랑스러웠다.
남편이 죽고 꼬박 10년만에 섹스였다.
그것이 비록 조카 영호의 강간으로 시작된 섹스이긴 했지만 온몸이 부셔지는듯한 강한 쾌락을 맛본 것은 그녀도 거부할 수 없는 사실이었다.
애란은 잠시 생각에 빠져 들었다.
(그래 영호야.. 이미 엎어진 물일지도 모르겠다.. 너에 말대로 이제와서 달라지는 것은 아무것도 없어.. 비록 영호 니가 나를 강간을 했지만 마지막 순간에 너에게 매달려 애원하는 내 모습을 발견했을 땐 나도 어쩔 수 없는 여자라는 사실을 알게 됐어..)
애란은 또다시 눈물을 흘렸다.
(사랑한다 영호야.. 그리고 고맙다.. )
애란은 조카 영호의 이마에 입맞춤을 한 후 깊은 잠에 빠져들었다.
4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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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집에서.

  내가 10살 되던해.. 여름방학을 이용해 우리가족은 부산에 살고있는 이모의 집에 놀러갔다. 이모는 애기를 낳은지 얼마되지 않아서 그런지 예전엔 좀 마른편이었는데 지금은 통통하게 보였다.그래도 이쁜건 여전했다.오히려 귀여워 보여서 좋았다. 날도둑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