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8월 14일 금요일

쫄따구 애인 농락하기4부

 간부용 아파트는 면회장소에서 큰길 하나만 건너면 곧장이었다. 원래는 일반인이 함부로 드나들

수 있는 장소가 아니지만, 주말에는 피엑스라 면회객들로 워낙 붐비는지라, 면회객이나 면회객을
맞는 일반병들이 단지 내부 구멍가게같은 데 드나드는 게 공공연히 묵인되고 있었다.
나는 성희를 데리고 그 구멍가게쪽으로 가서, 보는 눈이 없는 사이에 살짝 그 중 한동, 미리 점
찍어 둔 곳으로 그녀를 데려갔을 뿐이다.
정해진 입구로 가서 문을 세번, 일정하게 두드리자 윤석이가 문을 열어줬다.
우리랑 친한 정하사가 혼자 쓰는 방이었다. 이 정하사또한 나중에는 나, 윤석이와 함께 성희의
몸을 공동소유하는 동서가 된다. 그 이야기는, 뭐 혹시라도 나중에 또 기회가 된다면 하도록 하
자. (잠시 후 계속.)


인사해. 방윤석상병이라고, 얘도 민석이 분대고참이야.
성희가 고개를 까딱했다. 윤석이 얼굴은 흥분으로 상기되어 있었다. 나는 자그만 거실에 하나뿐
인 쇼파에 털썩 몸을 파묻었다. 그리고 윤석이를 내 옆 바닥에 앉혔다. 성희는 거실 한가운데 엉
거주춤 선 채 어찌할 바를 몰라 하고 있었다.
뭘 어리버리하게 서 있어? 윤석이한테 인사하라니까.
아까...... 했는데요.
그게 무슨 인사야? 정식으로 해야지.
......예?
성희는 오늘따라 긴 머리를 예쁘게 묶어 정리한 위에 앙증맞은 모자를 쓰고 있었다. 이 여자가
그토록 나를 미치게 했던 것은, 그 미모 이외에도 세련된 패션 감각에 있었다고 생각한다. 그녀의
옷매무새에 대해 자세히 묘사할 만틈 옷에 대한 조예가 깊지 못한 것이 유감이다.
그런 그녀를 향해, 나는 한껏 거만하게 다리를 꼰 채로 단호하게 명령했다.
옷 벗어.
성희가 눈을 휘둥그레 떴다. 윤석이녀석역시 눈을 크게 뜨고는, 나같이 보잘것없는 말년 병장이
그림에서 튀어나온 듯한 귀족적인 여자한테 태연히 명령하는 꼴을 망연자실 바라보고 있었다.
못알아 듣겠냐? 나도 마찬가지지만, 여기 방상병은 분대에서 윤석이를 돌보느라 밤낮으로 고생
하는 이 시대의 진정한 사병이라 이거야. (말이 되는 소리였는지에 대해서는 신경쓰지 않았다. 아
마 듣는 사람도 과히 거기엔 관심이 없었을 것이다.) 우리가 니 애인을 위해, 한번 밖에 나가지도
못하고 맛있는 음식도 못먹고, 여자는 얼굴도 못보면서 고생하고 있는 거 모르겠냐구~! 그럼 니가
니 애인을 맡겨둔 이상, 여자라곤 구경도 못하는 우릴 위해 그 정돈 해줘야 되는 거 아니야?
.........
씨이팔~! 야이 좆같은 년아! 니가 바깥에서 몇십만원짜리 빤스나 사러 돌아다닐 때, 우리는 여
기 꾸질꾸질한 초소에서 너같은 년들 지킨다고 매일밤 찬바람을 맞았다구. 근데 씨발, 너는 우리
고생할 때 바깥에서 호강이란 호강은 다 하고 살면서, 인젠 또 뭐? 쫄따구로 들어온 니 남자한테
잘 해 달라구? 이 쌍, 뭐 고참은 공짜로 된 건 줄 아냐? 우리도, 빽이란 게 없어서 서럽게 군대
끌려와가지고, 좆같은 새끼들한테 좆내 터져 가면서 일년 이년을 빡빡 긴 끝에 이렇게 된 거야.
알아, 이년아? 근데 인제 와서, 니 그 좆같은 고문관 새끼는 군대 와서 고생 좀 안하게 해달라?
씨발, 정말 조까고 자빠졌네!
성희는 겁먹은 듯 바르르 떨고만 있었다. 하기야, 어디 가서 큰 소리, 욕 한번 먹어본 일 없이
곱게 자란 여자일 테니까. 나는 비웃듯 픽 입꼬리를 흐트리며 밀어붙였다. 조금은 누그러든 듯한
어조로,
너두 사람이면 좀 염치가 있어야지 않겠냐~ 기브 앤드 테이크, 몰라? 니 남자가 여기서 고생을
안하게 할려면 니가 그 고생을 대신 하든가, 아니면 그 고생을 죄다 겪은 우리한테 좀 써비스를
해 줘야지. 그래야 공평한 거 아냐? 우리는 그동안 여자라곤 코빼기도 못보고 졸라 쓸쓸했는데,
그 새낀 이등병때부터 너같은 년이랑 장갑차안에서 빠구리뛰고 그러잖아. 우리도 뭔가 댓가가 있
어야 되는 거 아냐? 뭔가 이 씨발 좆같은 군생활에 대해 보상이 있어야 되는 거 아니냐구! 뭐 사
회에서 굼발이 보기를 뭐 보듯 하는 건 그렇다 치더라도 말야, 우선 너부터라도 우리한테 뭔가
해 줘야 되는 거 아냐!
그리고는 은근히 덧붙였다.
어떡할래? 지금 벗을래, 아니면 영영 민석이새끼 코빼기도 구경못하게 해 줄까?
그녀가 벗기 시작했다.

너댓번넘게 몸을 섞어 봤지만, 이렇게 환한 대낮에 정면에서 성희의 몸을 응시해 보긴 처음이었
다. 성희가 겉옷 브라우스와 스커트, 스타킹을 벗고 섰을 때, 속살만큼이나 새하얀 속옷에 나는
그만 넋을 잃었다. 맨살이 반쯤만 드러나 있어 더욱 섹시해 보였다. 옆자리의 윤석이 녀석도 완전
히 맛이 가 있는 걸 한눈에 알아볼 수 있었다. 나는 문득, 다음 번엔 기필코 저 속옷을 입힌 채로
성희를 범해 보겠노라 다짐했다.
성희의 손길은 속옷에서 멈춰, 좀처럼 움직이지 못했다.
뭐하냐? 귀한 집 딸자식이라서 내가 벗겨줘야 되냐?
젖가리개 호크가 풀러졌다. 성희는 이 판국에도 꼭 돌아서서 곱게 호크를 벗기고 드러난 가슴을
싸안는 것이었다. 바로 이런 점이 성희가 한없이 귀여운 점이라 할 수 있었다.
......
빤스는 안벗냐?
이쪽으로 돌아설려다가 화들짝 놀라, 다시 돌아서서 팬티를 끌어내리는 그 귀여운 모습이라니!
안절부절 허둥대는 윤석이놈 모습을 직접 봐야 하는 건데. 나역시 성희의 엉덩이가 저러코롬 동
그랗게, 귀엽게 톡 튀어나와 있다는 건 처음 알았다.
야, 인제 돌아서라. 아, 빨랑! 날새겠다... 그래... 쯧, 그 손 못 치우냐?
아아, 내 평생 보기 힘든 눈부신 광경이었다! 선녀강림이라! 나는 무식해서 예술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이런 거야말로 진짜 예술이 아닐까 싶다.
나는 쇼파에 앉은 채 다리를 쫙 벌려, 바지를 꿰뚫을 듯 솟구쳐 오른 내 아들놈을 과시했다.
자, 이리 와! 나라 지키느라 밤낮없이 수고하는 우리 아들놈한테 인사해야지~!
성희는 발가벗은 채 주춤주춤 걸어오면서도 꼭 어떻게든 앞가슴과 치모를 가리려 했다.
성희가 내 다리사이에 무릎을 꿇었다. 그리고 내가 이끄는대로 내 전투복 바지를 열고, 빨갛게
달구어진 내 심볼을 제 손으로 꺼내 쥐었다.
허억!
윤석이놈이 옆에서 저도 모르게 탄성을 삼켰다. 성희의 인사. 바로 성이 날대로 성이 난 내 남
성을 향해 고개를 숙이고, 그것을 곧장 입술로 품어 버린 것이다. 나는 천천히 움직이는 성희 입
안의 따스한 감촉을 만끽하며 지그시 눈을 감았다.
그래 그렇게.... 너희 싸가지없는 년들은 그렇게 우리 군인아저씨한테 존경의 표시를 할 필요가
있어. 오오, 그래... 아 씨발 죽이는데~!
내 다리 사이에서 움직이는 성희의 얼굴을 한손으로 지그시 재촉하며, 다른 한 손으로는 그녀의
그림같은 젖가슴을 희롱했다. 문득 돌아보니 윤석이 녀석, 거의 눈알이 튀어나올 지경이 되어 성
희의 얼굴과 내 남근, 그리고 성희의 유방을 자유자재로 희롱하는 내 투박한 손 끝을 번갈아 보
며 넋이 나가 있었다.
자, 이제 그만 됐고... 저기 방윤석 상병님한테도 공손히 인사 올려.
성희가 무릎걸음으로 윤석이의 다리 사이로 이동했다. 하지만 손이 떨려 윤석이의 전투복 바지
단추를 잘 풀지 못했다. 윤석이녀석은, 불룩해진 바지 앞섯을 스치는 그 부드러운 손길에 참을 수
가 없었던지, 급히 제 손으로 단추를 풀려 했다.
어허~! 가만있어! 성희 니 손으로 해. 니네도 전투복 입고 벗는다는 거 자체가 얼마나 빡센 건
지, 우리가 얼마나 평소에 고생하고 사는지 좀 겪어봐야 돼.
나는 끝끝내 성희가 제 손으로 윤석이의 물건을 끄집어내게 했다.
성희의 입술에서 가니런 탄식이 새어 나왔다. 나도 놀랐다! 윤석이녀석의 *지는, 얼추 내 것보다
대가리 하나가 더 붙어있는 것 같았다. (내꺼가 작은 게 아니다! 나는 보통 싸이즌데 저 놈꺼가
유난히 컸던 거다. 부디 오해없길 바란다.) 평상시 볼 땐 전혀 몰랐는데, 역시 남자 꺼는 꼴려봐야
그 진까를 알 수 있는 건가 보다.
나는 쇼파에 앉아 있었지만 윤석이는 바닥에 있었기 때문에, 윤석이의 물건을 입에 물기 위해
성희는 완전히 업드려야만 했다. 윤석이녀석의 입에서 참을 수 없는 신음소리가 터져나왔다.
성희의 자그만 입술사이로 윤석이의 그 시커먼 놈이 들락날락하는 걸 보니, 나역시 주체할 수
없도록 흥분이 되었다. 나는 쇼파에서 내려와, 엎드린 성희의 엉덩이쪽으로 향했다. 치켜올라간
엉덩이 밑으로 핑크빛으로 빛나는 성희의 보배연못이 그 속살을 보일락말락 내비치고 있었다. 나
는 더 이상 참지 못하고, 그것을 그대로 우악스레 움켜잡아 버렸다.
...아앗...
성희의 신음소리. 윤석이는 거기에 자극받았는지 내쏟는 신음소리가 더 커졌다. 나는 익숙한 솜
씨로 성희의 엉덩이를 쥐고, 그 사이 구멍을 어루만졌다. 성희가 교성을 흘리며 무너져 내렸다.
하지만 나는 계속하라는 신호로 그녀의 엉덩이를 두들겼고, 별 수 없이 성희는, 정신없이 신음소
리를 흘리면서 열심히 윤석이의 성기를 빨았다.
윤석이가 천하장사래두 여기엔 더 버틸 재간이 없다.
허억... 허억... 허거어어억~~~!!!
윤석이가 성희의 머리채를 틀어쥐며 거친 외침을 토하고 폭발했다.
윤석이의 아랫도리가 정신없이 경련을 일으켰고, 성희는 그것을 입에 문 채 터져 나오는 걸 그
대로 입으로 받아들였다. 하기야 달리 방법이 없었을 것이다. 그 큰 물건이 목구멍 깊숙히 틀어박
혀 있는 참에서는. 게다가 윤석이는 절정의 순간 그녀의 머리를 틀어쥐기까지 했으니,
엄청난 양의 정액을 성희는 삼켰지만, 성희의 입밖으로 나온 윤석이의 물건은 별반 줄어들어 있
지도 않았다. (큰 건 원래 저런 걸까?) 나는 이 참에, 목이 텁텁한 듯 구역질을 삼키는 성희를, 막
무가내로 곧장 그 자리에 눕혀 버렸다. 그리고선 곧장 박아버릴까 하다가, 다른 생각이 떠올라 성
희 다리를 한껏 벌려논 채, 윤석이한테 자리를 양보해 주었다.
야 너도 와서 구경해 봐~! 아주 절경인데~?
윤석이가 기다렸다는 듯 달려들었다. 성희의 아랫문을 제 손으로 한껏 벌려 열어젖힌 녀석의 입
에서도 절로 감탄사가 튀어나왔다.
오수석병장님... 이거 만져봐도 됩니까? (역시 고참 대하는 예절을 아는 녀석이라 할 수 있다.)
아 물로온~! 마음껏 만져봐~! 만져보다가 못참겠으면 고대로 쑤셔버려~!
윤석이녀석이 신나게 성희의 음문을 희롱해 댔다. 성희가 허리를 틀며 교성을 발했다. 나는 껄껄
웃으며 고개를 굽혀 그녀의 상반신 이곳저곳을 가지고 놀았다.
성희의 젖꼭지에선 늘 달콤짭지름한 맛이 난다.
내 혓바닥을 받아들이던 성희의 입에서 갑자기 허억 하는 소리가 새어나오더니 상반신이 활처럼
휘는 것이었다. 고개를 들어보니, 윤석이 녀석이 이번에는 제 고개를 성희의 다리 사이에 쳐박고
있었다. 어찌나 열심으로 빨아대는지 쩝쩝 소리가 방안을 진동했다. 나는 웃음을 터뜨렸다.

감사히 먹겠습니다~!
성희의 몸 안으로, 윤석이꺼 만한 거대한 게 들어가기란 처음 있는 일이었을 것이다. 성희의 다
리사이에 들이댄 윤석이의 엉덩이가 천천히 전진하자, 성희는 통증을 느끼는 듯 이를 앙다물며
내 팔뚝을 틀어쥐는 것이었다. 나는 뭐 그러거나 말거나 아랑곳않고 성희의 젖가슴을 주물르고
젖꼭지를 비틀어가며 그 광경을 여유로이 구경했다.
결국 성희는 참지 못하고 비명을 터뜨렸다. 나는 뭔가 궁금해져서 윤석이더러 잠시 상체를 들라
하고선 그 아랫도리를 확인해 보았다.
거대하고 꽂꽂한 기둥이, 새빨갛게 익은채로 성희의 연분홍빛 입구에 단단히 뿌리를 틀어박고
있었다. 그리고, 그것이 천천히 움직이기 시작했다. 잠시 구멍안으로 자취를 감췄던 게 다시 빠져
나올 때, 성희의 속살 일부가 따라서 돌출되는 게 신기해 보였다.

비명을 지르건 몸을 뒤틀건 아랑곳없이, 그저 세차게만 허리를 흔들어 대는 꼴로 보아 윤석이녀
석, 이번에도 그리 오래는 가지 못할 듯 보였다. 나역시, 더 이상은 분출을 참기 어려워서, 누운
성희의 고개를 한껏 뒤로 젖히게 한 후, 그 입술 사이로 사정없이 내 것을 밀어붙였다.
상체에는 아직도 전투복을 걸치고 있는 두 건장한 남자가, 새하얗게 발가벗은 한 여자의 위 아
래에 붙어 각자 열심히 허리를 흔들어 대고 있었다.
분출은, 윗 입과 아랫입쪽이 거의 동시에 이루어졌다. 내가 그녀의 유방을 짓이기듯 틀어쥐며 내
모든 것을 그녀 입안에 쏟아붓고 물러났고, 얼마 되지 않아 윤석이녀석역시 또한번 목청껏 비명
을 지르며 (이곳 아파트의 방음장치가 충분할지 문득 걱정되었다.) 성희 위로 엎어져 버린 것이
다.
두 남자의 정액이, 각각 성희의 윗쪽 입술 사이로, 그리고 아랫 입술 사이로 흘러내리고 있었다.
성희는 거의 혼절한 듯 했다. 윤석이와 나는 만족스런 웃음을 입가에 흘리며, 정액으로 범벅이 된
그녀 성기의 아름다운 모습을 감상했다.
잠시 숨을 고른 후, 우리는 성희에게, 그대로 일어나 욕실에서 깨끗이 씻고 올 것을 명령했다.
윤석이역시, 빡센 군대에서 오랜 시간을 고생한 우리는, 호의호식하여 온 몸에 물이 오른 싸제 여
자한테 이 정도 써비스는 받을 권리가 있다는 데 금새 동의하게 되었다.
성희는 어쩔 수 없이 비칠비칠 일어나 걷기 시작했다. 걷기 시작하는 그 허벅지 사이로 방울지
어 흘러내리는 정액이 내 눈에 띄었다. 나는 그녀를 멈춰세웠다. 그리곤 그 다리 사이를 헤집어
흥건한 정액을 손에 묻혀서는 성희로 하여금 그것을 깨끗이 ㅎ아먹도록 했다.
입가에 내 좆물을 한껏 묻힌 채로, 내 손에 묻은 윤석이의 좆물까지를 깨끗이 빨아먹는 성희의
얼굴. 여기에 내 물건은 또다시 아프도록 딱딱해 졌다. 내가 즉시 그녀를 쇼파에 엎드리게 하고
뒤치기고 박아대기 시작한 건 정말 인지상정으로, 남자라면 누구나가 공감할 것이었다. (적어도,
옆에서 지켜보던 윤석이녀석은 두말없이 공감했다.) 나는 내 것이 아파올만치 세차게 피스톤질을
해댔다.
나와 윤석이가 얼굴은 다르게 생겼어도, 둘이 한 데 섞여 성희의 구멍에 넘쳐 새어나오는 2인분
의 정액은, 어느 게 누구건지 분간할 수 없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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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집에서.

  내가 10살 되던해.. 여름방학을 이용해 우리가족은 부산에 살고있는 이모의 집에 놀러갔다. 이모는 애기를 낳은지 얼마되지 않아서 그런지 예전엔 좀 마른편이었는데 지금은 통통하게 보였다.그래도 이쁜건 여전했다.오히려 귀여워 보여서 좋았다. 날도둑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