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8월 14일 금요일

쫄따구 애인 농락하기2부

 사복차림이었더라면 내 주제에 감히 쳐다보기 힘들었을 여자가 고분고분 내 말을 듣는다. 나는

들이킨 맥주 두어잔에 이미 불콰해져 버렸다. 여자는 무언가 상황에 걸맞는 이야기를 찾으려 애
쓰는 듯 보였다. 하지만 나는 이미 여자가 하는 말따위에는 관심이 없었다. 이미 내 손은 자연스
레 여자의 어깨를 안아쥐고 있었다. 나는 벌써 아무 생각없이 입에서 나오는대로 지껄이기 시작
했고,
민석이녀석이 말예요~ 애가 착하긴 한데 요령이 너무 없어요~! 그래가지고선 긴긴 군생활 버텨
내기 상당히 힘들텐데~
수, 수석씨가 잘 보살펴 주시면......
뭐~ 그건! 우선 성희씨 하는 걸 좀 봐야겠지.
내 손이 성희의 팔뚝을 쓰다듬자, 그녀는 소름이 돋는 듯 파르르 떨었다. 내 팔뚝안에 붙잡힌 성
희의 몸은 마치 횟감 생선마냥 파닥거리고 있었다. 그러는 사이 맥주 몇잔인가를 억지로 마시게
했던 것도 같다. 내 손이 한창 기가 살아가지고서는, 그녀의 어깨를, 보드라운 목덜미를, 등줄기
를, 그리고 그 가운데 돌출된 속옷선까지를 한번씩 대담히 ㅎ고 지나갔던 것 같기도 하다.
저, 저기 수석씨......
가만있어봐요,
불콰한 술기운데, 분위기가 무르익었다 싶자 나는 곧장 그녀의 목덜미를 잡고, 그대로 그 얼굴에
내 얼굴을 덮쳐 눌러버렸다. 담배연기를 머금은 내 입이 그대로 향내나는 그 입술을 유린해 들어
갔다.
그녀는 몸을 굳혔을 뿐, 반항하지 않았다.

맹세컨대 적어도 그 시점에서, 내가 원한 건 그 정도였다. 여기서 그 이상을 감행할 용기나 이유
까지는 없었던 거다. 일단 요런 식으로 입술을 빼앗아 놓고 굼발이의 농이라고 눙치면 이 여자
성미에 뭐라 따지지도 못할꺼고, 민석이놈을 볼 때마다 두고두고 꼬시레한 기분을 즐길 수 있을
것이며, 따분한 군생활 말년의 한 추억이 남지 않겠나. 그런데,
내 입술에 그녀의 입술이 무방비상태로 열렸고,
열린 입술사이로 문을 두드린 내 혀를 그녀가 거부하지 못했고,
그 사이 그녀의 어깨를 주무르던 내 손이 자연스레 그 아래로 내려가,
손바닥에 닿는 봉긋한 느낌에 나도 모르게 그것을 꽉 쥐었을 때,
그녀의 입술새로 아... 하는 달뜬 신음소리가 새어나왔던 것이다! 철사처럼 긴장해 있던 그녀의
몸에 힘이 빠져 그대로 무너져 내렸던 것이다. 이건 정말이다. 오랜 세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그
때의 느낌이 너무 생생하여 나는 자신있게 단언할 수 있다.
그리하여 내 몸이 그녀의 몸을 덮쳐누그레 된 건 맹세코 내 책임만이 아니다.
(두쪽 달린 사내라면 그 누가 그러지 않을 수 있었겠는가!)

카페를 나왔을 때, 성희의 팬티는 이미 벗겨져 내 건빵주머니안에 자리한 채였다. 애먹었던 건
그것뿐이었다. 다시말해 그녀는 스커트안에 들어간 내 손이 팬티를 끌어당기고 무릎과 발목을 움
직여 억지로 몸에서 완전히 벗겨낼 때에만 거세게 반항했을 뿐이었다. 내 손이 함부로 그녀 옷깃
새로 들어가 젖가슴을 주물르고 브레지어속에서 젖꼭지를 희롱하고, 담배냄새나는 내 입이 그녀
의 눈부신 목덜미에 침을 바를 때에도 거의 저항다운 저항을 하지 못했다. 심지어 내가 거침없이
치마 속 음부를 쥐고 천천히, 그러나 거칠게 그녀의 *지에 손가락을 꼽았을 때, 그녀는 아파 몸부
림치면서도 오히려 밑으로 그 맑은 물을 지려댔던 것이다.
카페를 나올 수 밖에 없었던 건 그녀의 비명이 아니라, 신음소리때문이었다.
어느덧 주위가 어둑어둑해지고 있었다. 말없이 걷는 내 뒤를, 그녀는 죄진 사람마냥 아무말못하
고 따라오고 있었다.
왜 안그랬겠나? 추행이니 희롱이니를 논할 단계는 벌써벌써 지났다. 그녀가 달뜬 신음소리와 함
께 내뱉은 아랫입의 습기가 내 손에 아직도 끈적하게 범벅이 되어 있지 않은가? 더구나 저 차분
해보이는 세련된 스커트 안이 완전 맨몸이라는 걸, 나만을 알고 있었던 것이다. 물론 내가 팔뚝을
힘껏 쥐고 끌고가다시피 하고 있던 탓도 있었겠지만,
저기......요,
부대로 돌아가는 지름길에는 나무가 우거져 있었다. 이곳 지리에 어두운 그녀는 무척 불안해졌
을 것이다. 날은 완전히 어두워질려는 참이고,
............돌려 ......주세요.
뭘?
난 이미 거리낌없이 말을 놓고 있었다. 니년이 아무리 고상하고 잘났다 해도, 이미 내 손가락이
네 *지에 꼽혔단 말이야.
제...... 속옷요.
흥, 하고 코웃음치며 나는 계속 걸었다. 그리고는 주위를 둘러보았다. 멀리 부대의 철조망이 보
이고 주위엔 숲이 우거져 있었다. 좀 불안하긴 하지만, 탈영병도 없는데 헌병들이 설마 예까지 끼
웃거리진 않겠지.
저기... 제발요. 저 집에 가야 돼요, 인제...
나는 대답하지 않았다. 대신 그녀를, 그대로 그곳 풀숲에 쓰러뜨려 버렸다. 그녀가 엉덩방아를
좀 찧었지만 나는 상관하지 않았다. 까실까실한 풀숲위에, 아니 좀 더 정확히는 까실까실한 풀숲
위에 누운 그녀 위에 엎드려, 나는 짐승마냥 씩씩대며 그녀의 얼굴과 목덜미를 ㅎ고, 그녀의 유방
을 주물렀다. 그녀는 내 동작에 반응하여 몸을 꿈틀댈 뿐 미동도 하지 못했다.
............
오래 지체할 수 없었다. 여기가 한계다! 아까부터 팽창의 극에 달한 내 음경은 더 기다렸다간 자
체적으로 폭발해 버릴 것 같았다. 나는 흥분에 바들바들 떨며 전투복 바지를 벗어던지고 (이 과
정에서 바지 단추가 한개 나간 것 같다.) 이미 축축해진 팬티를 내렸다. 그리고 그녀의 치마를 걷
어올려, 그녀의 다리사이로, 그 또다른 풀숲에 내 배를 맞췄다.
.........!!!
엄습해 오는 보드랍고 따스한 느낌에 내 머리가 온통 혼미해 졌다. 그녀의 다리사이 엎드려, 일
그러져 있는 그녀의 얼굴을 보면서, 나는 이런 여자의 몸 안에 내 *지를 꼽아 넣고 있다는 사실
이 도무지 믿기지 않았다. 더 놀라운 건 이미 그녀의 음문이 충분히 달궈져 있어, 급박히 쑤셔들
어간 내 것을 그대로 따뜻하게 감싸 조이고 있다는 것이었다.
나는 미친듯이 움직였다. 돌이켜보건대 거의 울부짖듯이 하며 그녀의 몸을 탐했던 것 같다. 누군
가에 들킬지 모른단 걱정은 이미 멀리 날아가 버린지 오래였다.
뜨거워질대로 뜨거워진 내 몸은 그다지 오래 버티지도 못했다. 뒤통수를 망치로 얻어맞는 듯 강
한 충격과 희열을 느끼며, 절정의 순간 나는 그만 목청껏 고래고래 비명같은 소리를 질러버렸던
것 같다.

모르긴 모르되, 이 때 뿌린 정액이 내 평생 사정한 것들 중 제일 많은 양이었을 것 같다.

...솔직히 이 부분에서 내 기억이 조금 오락가락한다. 그녀의 구멍에 내 것을 넣은 채로 다시금
내 것이 딱딱해져 버려서, 고 자세 고대로 한번 더 진탕 해버렸던 것도 같다. 아니면 너무 일찍
끝내버린 게 아쉬워 그녀의 옷을 샅샅히 다 벗겨 버리고 구석구석 감상하다가 다시 꼴려 버려서,
이번에는 뒷치기로 그녀를 완전히 KO시켜 버렸는지도 모른다. 아니... 그 여자를 내 위에 올라타
게 했던가? 뭐 어찌됐던 간에,
확실하게 기억하는 장면은 이런 것이다. 한 자리에서 그녀를 한차례인가 두차례 신나게 범하고
나서였음이 분명하다.
그녀는 온몸이 완전히 발가벗기워서는 뽀얗게 알몸을 드러낸 채 주저앉아 있고 (울고 있었던 것
같기도 하다.) 나는 의기양양해서 건빵주머니속 그녀의 팬티를 툭툭 치며,
넌 인제 내꺼야. 이 빤스가 내것인것처럼 말야.
그녀는 고개를 돌렸다.
인제 너는 당연히 내 여자가 될 꺼겠지만, 그래도 졸라 불쌍한 민석이새끼 군생활을 생각해서,
널 그 새끼하고 공동소유하기로 하지.
그녀의 벗은 몸이 움찔, 경련을 일으켰다. 아아, 이 얼마나 아름다운 광경인지.
혹시 이렇게 된 걸 알기라도 하면, 민석이 그 새끼 분명히 탈영을 하든 자살을 하든 해 버릴꺼
니까 말야, 푸핫핫핫핫하!
............
자, 내 말 알아들었으면 일루 와 바.
나는 전투복 하의를 벗은 채 그녀 앞에 섰다. 내 남근이 나와 그녀가 싸 댄 것으로 범벅이 된
채 다시금 자랑스레 고개를 꺼떡이는 것을 과시하며,
빨아.
믿기지 않는 미모의 그녀가,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맨몸으로, 공손히 무릎을 꿇은 채 내 *
지를 빨고 있었다.
제법 스산해 지기 시작한 밤공기에 알몸을 고스란히 드러낸 채, 그녀는 입안에 가득한 내 성기
를 한 이십분은 정성스레 애무해야 했다. 나는 팔장을 끼고 자랑스레 버티어 선 채 승리자의 미
소로써 그 광경을 감상했다. 그녀가 지쳐 동작이 어눌해지면 머리채를 잡아 재촉해 가면서 나는
끝내 그 자리에 선 채 끝까지 가고야 말았다.
그녀의 입 안에서 내 것이 폭발하는 느낌 - 내 정액이 그녀의 입천장을 때리고, 내가 뿌리는 것
이 쪽 빨아들여지는 기분. 내가 낸 것들을 꿀꺽 삼키는 그녀 목젖의 움직임까지도, 나는 아직껏
어제일마냥 생생히 기억하고 있다.

다음날 나는, 민석이 녀석을 향해 내 우월감과 승리감, 경멸등 온갖 것을 담아 의미심장하게 씨
익! 웃어보여 주었다. 성희가 내 면회를 온 걸 녀석이 알 수도 모를 수도 있었다. 적어도 녀석이
그 멍한 표정에서는 읽어낼 수 없었다.

댓글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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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집에서.

  내가 10살 되던해.. 여름방학을 이용해 우리가족은 부산에 살고있는 이모의 집에 놀러갔다. 이모는 애기를 낳은지 얼마되지 않아서 그런지 예전엔 좀 마른편이었는데 지금은 통통하게 보였다.그래도 이쁜건 여전했다.오히려 귀여워 보여서 좋았다. 날도둑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