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 24일 금요일

아내를 즐기다 - 1부7장

벨보이와의 섹스에 아내가 무척 만족한 모양이다.
며칠째 피부도 뽀얗게 물이 오르고 콧노래가
절로 나오는 아내를 보니 그녀가 얼마나 섹스를 좋아하는지 알것 같았다.
 
금요일 오후 고객사 회장에게 갑자기 연락이 왔다.
 
그는 60대초반으로 자수성가한 천억대 재력가로
나에게는 큰 건의 부동산거래를 자주 의뢰하는 중요한 고객이였다.
그는 젊어서 고생해서인지 60대초반이나
훨씬 나이 들어보이는 외모에 마르고 괴팍해 보이는 인상이다.
나와는 거래 성사 후에 룸싸롱 등에서 아가씨 등을 같이 즐기며
사적인 성생활 부분까지 터놓고 이야기하는 막역한 사이가 되었다.
 
이번에 연락 온 이유는 거래가 아닌 스와핑을 즐기자는 것이였다.
지난번 거래 성사후 술자리에서 농담식으로
건네받은 몇마디였는데 기억하고는 스와핑을 제안한 것이다.
이번 이벤트는 내가 정하는 것이 아니라
아내가 정할 차례여서 선뜻 말 꺼내기가 어려웠다.
더욱이 60대초반의 회장은 외모나 스타일이
아내가 좋아할만한 구석이 한군데도 없기때문에 더욱 그렇다.
 
더욱이 망설여지는 것은 회장이 데리고 나오기로 한 여자다.
그녀는 30대후반에 엄청 빼어난 미모이며,
텐프로에서 일하다 회장의 눈에 들어서
회장이 후첩처럼 데리고 있는 여자라는 사실을
아내에게 말하기가 정말 곤란했다.
이번 토요일 저녁 양수리에 있는 자신의 별장에서 함께 하자는
회장의 제안을 아내에게 저녁자리에서 어렵사리 말을 꺼냈다.
 
여보, 당신이 이벤트 제안할 차례잔아...
얼마나 엄청난 걸 하고 싶어서 그렇게 뜸을 드리고 안알려주는거야?하고 내가 말했다.
 
아내는 미소띤 얼굴로 훗훗, 당신을 엄청 질투나게 할꺼야..
천천히 준비하고 있으니 걱정말아요. ㅋㅋ 대답했다.
 
나는 얼른 아내의 말을 가로채서 제안했다.
여보, 그럼 천천히 준비하고 내가 먼저 이벤트 하나 제안하면 안될까?
나한테 엄청 중요한 고객사 회장인데...
저기 당신 사진을 보고 한눈에 반해서는 글쎄...
스와핑을 제안하지 모냐..회장이 나이가 좀 있어서..
거절할까 했는데...중요한 고객사 회장이고해서...거절하기가..좀...
 
아내는 곤란한 표정을 물었다 회장이 몇살인데요?
그렇게 중요한 고객이야?
 
내가 대답했다.
어..지난번 가평부지 거래도 이 회장님이 주문하신거야...
모..나이도 있고 외모도 볼 품 없지만..
그냥 주말에 개인별장에서 편하게 쉬고 온다고 생각하고 가면 어떨까?
지난번에 내가 준 벨보이 선물에 당신도 만족했잔아...
당신이 이벤트 준비하기 전에..그냥 워밍업차원에서...웅...안될까...?
 
아내가 망설이며 대답한다.
에이...60대 노인네랑..정말...당신은 그 사모랑 하겠다구?
ㅋㅋㅋ 완전 안습인데...왠지 불쌍타 우리 남편....
 
난 회장 파트너에 대한 정보는
차마 말 할 수가 없어서 그냥 응석부리 듯 말했다.
머..그냥 일의 연장이라고 생각해야지...
당신한테 미안하지만...한번같이 가자..웅..부탁해...제발
 
아내가 남편을 위해서 해주는 거라며
다음번 이벤트는 무엇이든 당신이 다 받아줘야 한다는
다짐을 받고 나의 제안을 허락해주었다.
 
다음날 오후 회장이 차를 보내주겠다고 연락이 왔다.
 
아내는 정성스레 샤워를 시작한다.
하얀 비누거품에 탱탱한 아내의 피부가 더욱 미끌해 보인다.
아내의 음모가 비누거품에 젖어서 가지런히 모여지자
난 아랫도리가 팽팽해 짐을 느끼기 시작했다.
 
아내는 비누거품을 칠하다 말고 돌아서서는 말한다.
여보..모해요..샤워하러 들어왔으면 어서해요..
멍하니 서있어요..왜..내 몸매가 그렇게 감탄 스러워요 ㅎㅎ.
 
난 대답 대신 아내의 등 뒤로 서서 감싸 안으면
비누거품에 젖은 아내의 물컹한 가슴을 움켜잡았다.
그리고 자지를 아내의 미끌하고
탱탱한 엉덩이에 바짝대고서 천천히 부비기 시작했다.
 
아내는 에이..이러다 늦겠다...어서 씻어..하면서
날 밀치듯 뒤돌아서서는 팽팽해진 나의 자지에 비누칠을 해준다.
아내의 비누칠 솜씨에 정신이 아찔하다. 팽팽해진 자지가 터질듯하다.
아내는 얼른 찬물로 나의 자질 진정시켜준다.
훗훗...좀이따 사모님한테 쓰세요..ㅋㅋㅋㅋ
아내가 놀리듯 찬물을 끼얹고는 샤워부스를 빠져나갔다.
 
나두 대충 샤워를 마치고 아내를 따라 나갔다.
아내는 드레스 룸에서 최대한 야한 속옷을 고르는지
속옷 바구니를 몽땅 뒤업고서는 이것저것 재어본다.
난 아내에게 실크톤의 검정색 브라 팬티 셋트를 권했다.
회장이 미리 요청했던 것이다.
아내는 내가 시키는대로 검정색 실크 속옷에 카터벨트를 하고 검정색 원피스를 입었다.
 
그렇게 차려입고 있는 아내를 난 뜨거운 시선으로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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