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 24일 금요일

아내를 즐기다 - 1부6장


햇볕이 커튼 사이 호텔룸 한켠으로 새어들어와 눈을 떳다.
 
벨보이와의 섹스가 꽤 즐거웠는지
아내는 내 가슴에 얼굴을 기대고 만족스러운 모습으로 잠들어 있었다.
이불을 거더내니 아내의 눈부신 나신이 햇볕에 더욱 눈부시게 들어온다.
아내의 늘씬하고 매끄러운 다리 하나가 나의 허벅지를 감싸고 올라와 있고
가련린 손가락으로 나의 자질 움켜잡고
잠들어 있는 아내 모습이 섹시하면서도 아름답게 느껴진다.
 
아내의 눈부신 나신을 한참 감상 한후 주변을 보니
아내의 스타킹이며 브래이지어 정장 등이 여기저기 흩어져있고
와인잔과 술병 등이 다 비워지지 않은채 탁상위에 올려져 있다.
 
숨소리가 들려서 쇼파쪽을 쳐다보다 보니 벨보이가 숨을 고르며 잠들어 있었다.
어제 아내와 한참을 즐기고는 피곤해서 여기서 잠들었나 보다.
눈을 부벼 자세히 보니 벨보이도 완전 나체로
쇼파에 누워 잠들어 있었으나 아침이라서 인지 육중한 물건이 뻘떡 솟아올라와 있었다.
잘 다져진 체격에 페니스까지 실하고 아무리 봐도 아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이다.
 
아내의 실오라기 하나 안걸친 눈부신 나신과 사내의 육봉을 번갈아 보자
두몸이 한몸처럼 섞였던 어제밤이 생각나면서 나의 페니스도 다시 꿈틀거린다.
이불을 완전히 걷어내고 사내에게로 다가갔다.
사내의 어깨를 흔들어 깨웠다.
 
사내는 아..네...손님...옷챙겨서 나가겠습니다하고
겨면쩍게 일어나면서 발기한 페니스가 쑥스러웠는지 옷을 찾는다.
난 그게 아니고요 모닝섹스로 아내를 다시 한번 즐겁게 해주시고 가야죠
하고는 침대위 완전 나체인 아내를 손으로 가리켰다.
 
내가 침대위 아내에게로 다가가자 사내도 이내 나를 따르며 음흉한 미소를 짓는다.
난 아내의 얼굴쪽으로 무릅끊고 앉으며 나의 페니스를 아내의 입술에 비볐다.
사내는 아내의 다리를 벌리고 음모에 코를 비벼대더니 이내 혀를 꺼내 아내의 보지를 핥는다.
 
난 사내에게 내 맞은편으로 올라와 앉으라 지시했다.
사내와 나는 아내의 얼굴을 사이에 두고 무릅끊고 앉아서는
서로의 페니스를 번갈아 가면 아내의 입술에 부벼댔다.
아내가 눈을 뜬다.
 
아내는 양손을 하나씩 잔뜩 부풀어진 남정네들의 물건을 움커잡고는
아..아침부터...잠시만요...세수라도 좀 하고요...하며
우리를 밀어내고는 얼른 욕실로 뛰어들어간다.
 
가운데 있던 아내가 갑자기 욕실로 들어가자 사내와 내가 왠지 뻘줌해졌다.
내가 우리도 욕실로 같이 들어갑시다하고는 먼저 아내를 따라 욕실로 들어갔다.
사내도 조심스래 따라 들어온다.
 
아내는 타올로 머리캡을 만들어 감싸고 완전 나신 상태에서 세수를 하고 있었다.
세수를 하려 허리를 숙였기때문에 아래로 쳐져있는 아내의 가슴은 더욱 크고 부드럽게 흔들렸다.
육덕진 엉덩이도 환상적인 아내의 뒷태를 더욱 강조해 보이려는 듯 욕실 조명에 더욱 눈부셨다.
 
아내는 우리가 따라들어오자 교태로운 목소리로
 아...이제 쉬 좀 하려하는데..모에요..나가세요들...
정말..아침부터들 잔뜩 세우고...하하 애교를 부린다.
아내는 나와 사내의 발기된 자지를 번갈아보며 잼있어 한다.
 
난 괜찬으니깐 상관말고 쉬 하세요...어서 하면서
쑥쓰러워하는 아내를 변기에 거의 강제로 앉혔다.
아내는 마지못해 정말 이이는 못말린다니깐...투정하면서 교태로운 포즈로 앉는다.
난 변기 벽쪽으로 기대어 아내의 얼굴에 자지를 들이댔다.
그리고 사내에게 다시 맞은편으로 오라고 지시했다.
아내는 갑작스러운 나의 행동에 당황스러워했지만
이내 곧 두 사내의 심벌을 움켜 잡고는 번갈아가면서 빨아주기 시작했다.
 
아.. 쪼오옥...아...음...
사내와 나는 아내의 오랄에 정신을 놓고 자지를 맡긴채 마주 보고 서있다.
난 아내에게 여보 두개를 같이 넣어봐요...
같이 빨아줘...어서...아..하고는 아내의 얼굴쪽으로 더욱 다가 섰다.
사내도 바짝 들이댄다.
아..정말 이분들이...이렇게 큰걸 어떻게 두개나요...아..정마..웃..
아내가 갑자기 두개의 자지가 입안으로 돌진해 들어오자
하고 싶은 말도 채 못 마치고는 두개를 동시에 빨아보려고 노력을 한다.
 
사내의 페니스와 나의 페니스 귀두가 맞다으면서
아내의 입안으로 동시에 들어가려 애쓰고 있으나
완전하게 다 들어가기에는 아내의 입이 약간 작은듯하다.
하지만 아내는 두 남자를 동시에 즐겁게 해주려
최선을 다하고 양손으로 두남자의 불알과 항문 언저리를 번갈아가며 애무해준다.
 
아내를 일으켜 세워 난 욕조 언저리에 앉고는 아내에게 오랄을 계속 시켰다.
나에게 오랄을 해주며 자연스럽게 숙여진
아내의 엉덩이를 사내가 움켜잡고는 또 빨아대기 시작한다.
욕실에 두남자와 한여자의 신음소리가 에코가 되어서는 더욱 교태롭게 들리고 있다.
 
사내와 나는 욕실에서 촉촉하게 젖은 아내를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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