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 24일 금요일

아내를 즐기다 - 1부4장

아내의 팬티를 받아들은 택시기사는
연신 아내의 앙증맞은 팬티를 코로 가져가서 냄새를 맡으며 음미한다.
그런 택시기사에게 집을 알리기가 싫어서
방향을 강 건너 메리엇호텔로 돌리게 하였다.
택시기사는 우리를 호텔 로비 앞에 내려 놓고는 얼른 사라진다.
 
벨보이 하나가 취해서 정신없는 아내를
부축하고 있는 내게 와서는 친절하게 인사를 한다.
예약을 못했는데 빈방 있으면 스탠다드 룸으로 하나 달라고 부탁했다.
아내의 상태를 본 데스크에서 체크인 전에
룸으로 안내를 벨보이에게 지시하였고 나와 벨보이는
아내를 부축하여 객실 엘리베이터에 올라 탔다.
 
여성분이 많이 취하셨나보네요?
벨보이는 어색했는지 엘리베이터 안에서 침묵을 깨며 한마디 던졌다.
난 그러게요. 한마디 하면서 살짝 미소지어 보였다.
배정된 객실 룸에 이르자 벨보이가 키를 대고 문을 열어주고
난 아내를 침내위에 바로 눕혔다.
 
벨보이는 키와 아내의 핸드백을 건내주려고 방으로 잠시 들어 왔는데,
침대위 누워 뒤척이면서 치마가 올라간 아내의 다리와
아내의 음모쪽으로 벨보이의 시선이 쏠렸다.
택시 기사에게 팬티를 벗어주어 노팬티 차림인
아내의 음모와 보지가 훤히 다 들여다 보이고 있었다.
 
벨보이는 내가 생각났는지 마치 못본척하며
태연하게 행동하려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사내인지라 자꾸 시선이 아내의 하반신쪽으로 쏠리고 있었다.
난 벨보이에게 이따 시간 나면 방으로 놀러오세요하고 과감하게 말했다.
처음에 벨보이는 네?하고는 무슨 말인지 못알아 듣는듯 하더니
이내 곧 아..네..감사합니다하고는 싱긋 웃고는 나가 버린다.
 
나는 체크인 못하고 올라 온것이 생각나서
아내를 침내에 놓고서는 로비로 향해 나갔다.
체크인을 마치고 룸으로 돌아와서는 아내를 살폈는데
거의 혼절 상태로 잠이 들어 있었다.
아무래도 지난밤 변태 초대남의 거친행동에 무척 피곤했나보다.
 
침대위 잠들어 있는 아내를 보자 갑자기 욕정이 일어오른다.
알몸이 아닌 정장상태에서 하의는 완전 노출되어서
다 볼 수 있는데 상의는아직도 요조숙녀처럼 차려입은 모습을 보니
왠지 모르게 아랫도리가 팽팽해져 오른다.

아내의 브라우스 단추를 풀어서 양 가슴을 꺼냈다.
엉덩이 밑으로 베게를 넣어서 음부가 더욱 잘 보이게 올려세웠다.
아내의 기다란 양팔을 위로 올려서 내 벨트를 풀어서 하나로 묶었다.
그리고 침대옆 소파에 앉아서 아내를 보았다.
아내의 가늘고 긴 팔과 내 검정색 벨트가 아내를 더욱 섹시하게 보이게 했다.
그런 아내의 몸구석구석을 보면서 자위를 시작했다.
그때 벨소리가 들여왔다.
생각보다 빨리 벨보이가 올라왔다.
 
내가 문을 열자 벨보이는 발기된
내 심벌을 보고는 쑥쓰러워하면서 방으로 들어온다.
이내 내 검정색 벨트에 손이 묶어있는 아내를 보고는
침을 꼴깍 삼키며 눈을 때지 못하고 있다.

난 벨보이에게 우선 소파에 앉으라 권했다.
난 미니바에서 캔맥주 두개를 꺼내서는
아내에게 눈을 못때고 있는 벨보이에게 권했다.
벨보이는 발기된채 서서 맥주를 권하는 나를
어찌 쳐다볼지 모르고 엉거주춤 맥주를 받아서는 다시 소파에 앉는다.
 
아내는 마치 포르노 잡지의 모델처럼
침대위에서 야한 포즈로 자신의 은밀한 곳을 내보이고 있으며,
나와 벨보이는 맥주를 마시며 그런 아내를 우선 눈으로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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